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자녀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한창열 원장 메카영어전문학원 2653-0579 스스로 다스리도록 하자 우리네 부모들은 잠자는 시간만 빼고는 이른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에서부터 온종일 자녀를 감독하고 통제하고 다스린다. 일어나라, 가방 챙겨라, 학원가야지, 준비물은 챙겼니? … 등등. 학원생 중에 보충 스케줄을 잡으려하니 엄마에게 먼저 물어보고 정해야 한단다. 이처럼 부모의 간섭이나 통제 속에서 그저 부모가 시키는 대로 잘 따라하면 부모들은 우리아이가 말을 잘 듣는다고 대견스러워한다. 과연 그럴까? 지난달 중2 학부모님이 “초등학교 때는 그렇게 말 잘 듣던 아들이 중학교 들어와서는 자기고집이 너무 강해 대화도 안 되고 잦은 의견 충돌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 하셨다. 그 학부모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오히려 학생의 자아 정체성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좋겠다. 자기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는 아이들, 자기 자신을 다스려 보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성장한 아이들, 그들은 결국 자율의 기회를 통하여 스스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잃게 된다. 스스로 계획하도록 하자 우선 크고 작은 모든 일을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결정하는 일부터 시작함이 좋다. 숙제 먼저 할까 밥을 먹을까, 밥을 먼저 먹고 숙제를 할까, 어떤 과목을 먼저 공부할까…. 하루 생활 중 크고 작은 모든 일을 아이 스스로 계획하도록 하는 것이 곧 자율의 출발이다. 뿐만 아니라 한 달이 넘는 긴 방학기간의 계획도 아이 스스로 세우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말하기 전에 스스로 궁리를 많이 한다. 궁리를 하는 가운데 아이들은 여러 가지 유형의 사고력 증진을 경험한다. 자발적으로 행동에 옮기도록 하자 어떤 일을 할 때 ‘누가 시켜서 하느냐, 아니면 자기 스스로 하느냐’는 일의 과정이나 결과에서 큰 차이를 가져온다. <하던 짓도 멍석을 깔아 놓으면 안하다>는 옛 속담도 있듯 우리들도 평소에 경험하며 느꼈던 일들이다.“방 좀 깨끗이 청소해 놓고 공부해라. 생전 치울 줄을 모르니~” 그렇지 않아도 대청소하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엄마가 청소하라고 한 다음부터 오히려 하고픈 마음이 싹 가셔 버린다. 얼마 전 한 학생이 자기에게 알맞은 학원을 찾기 위해 아래층부터 시작해서 우리학원 13층까지 상담 하러왔다며 수업내용과 시간, 교재내용 등등 세밀하게 알아보고 비교 후에 등록하러 다시 방문한 학생을 기억한다. 이 학생은 자기 스스로 선택한 결정이며, 자기와의약속이므로 책임감과 함께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열의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다. 무슨 일이든 자발적으로 할 때 그 일에 대하여 그만큼 흥미나 관심이 있고, 그 일에 대해 보람과 가치를 느낀다.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자 자발성을 불러일으키려면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취감의 느낌을 가지려면, 제일 처음 행동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하는 것이 좋다. 처음엔 사뿐히 스타트 할 수 있어야 성공을 거두기 쉽다. 마치 마라톤 달리기에서처럼 말이다. 이렇게 볼 때 새 학기 첫 중간고사에서 성취, 승공의 느낌은 앞으로의 긴 학교생활에 무엇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첫 중간고사 성적이 3년 내내 간다고 말하는 것은 학업성적을 통해 부여된 정체성(예: 나는 영어는 항상100점, 수학은95점)을 긍정적으로 굳게 다져나가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중간고사에 목숨 걸고 공부하여 성적을 올리는 이유다. 성공의 기쁨이나 성취감을 느꼈을 때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 일을 자꾸 스스로 해보고자 노력한다. 자발성을 길러 주려면 부모의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부모가 조금 더 참고 기다리면 아이들의 자발성은 서서히 싹트게 될 것이다. 냉정하게 평가하고 스스로 책임지도록 하자 탁월함을 발휘하는 학생은 자기가 설정한 목표에 도달했는가를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평가한다. 또한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분명히 안다. 따라서 질문도 많고 질문내용에도 요점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은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른다. 즉, 자기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질문을 해도 요점이 없고 막연하게 모른다고 두루뭉술하게 얼버무린다. 우리는 어떤 일이나 현상에서 그 본질이나 기본 원리를 모르면 의미를 찾기 어렵다. 공부에서도 그렇고 스포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야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경기의 기본 원리나 규칙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영어 실력이 늘지 않고,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는 영어의 기본 원리나 문장구조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부는 기본 원리나 본질을 철저히 익히는 것이 우선이다. 단순히 문제만 많이 풀어 본다고 공부가 되고 영어성적이 오르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더욱 커지며 영어는 재미없고 하기 싫은 과목으로 굳어지게 된다. 또한, 부모가 따져주고 잘 잘못의 판정을 내려 주기보다는 그런 일을 아이 스스로가 해낼 수 있도록 아이에게 기회와 권한을 넘겨줘보자. 자신에 대해 더욱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준다면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청소년기 비염과 축농증의 뿌리 자르기 청소년기는 빠른 성장이 일어나는 시기이면서, 평생의 내실을 키우기 위한 학습에도 전념해야 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학습에 전념하고 싶어도 비염과 축농증으로 코가 막힌다면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잠을 설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잘 안되어 성장에도 방해된다. 비염과 축농증이 있다면 성장의 마무리와 학습의 시작을 방해하는 것이다.청소년기의 만성적인 코 질환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 킁킁거림, 코골이, 입 벌리고 잠자기 등은 코의 발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로 볼 수 있다. 키의 성장이 멈추는 시기에 코의 발달도 청소년기에 마무리되기 때문에 부지런히 치료하여 좋은 코 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만성적인 코 질환 해결의 관건이다. 치료를 놓쳐 수술로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되면 불편함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치료에는 백지 형개 등의 한약재를 증상에 맞게 사용하여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불편한 증상을 없애고 세신 대황 창이자 등을 이용하여 변형된 조직을 정상적으로 회복되도록 자극을 준다. 인삼 지황 녹용 등의 약을 이용하여 변형된 조직을 탄력있게 만들어 최대한 재발이 안 되도록 해야한다.이런 치료과정 중 변형된 부위에 직접 침 치료를 받고, 치료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꾸준히 배추나 무즙 등의 음식을 먹는 것이 코건강에 좋다. 지속적으로 코치료에 도움을 주는 티백한약을 꾸준히 먹는 것도 코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코가 좋지 않다’고 호소하는 경우를 보면 감기인 줄 알았는데 증상이 없어지지 않고 오래가면서 환절기, 시험기간, 개학 후, 겨울철 등과 같은 특정한 시기에 심해진다. 이는 구조적인 문제보다 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몸이 약해지면서 코의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이다. 인삼 숙지황 같은 약재는 약해진 코점막에 탄력을 주고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학업으로 인해 피로와 스트레스로 몸이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면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 후 반드시 천연 항생제의 역할을 하는 야채를 많이 먹고, 숙면을 취하며 운동을 통해 꾸준한 체력관리를 해야 한다. 목동 코모코한의원 신지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최근 암 진단 후 신속한 수술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자료가 발표되면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센터장:문병인)의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종합전문 요양기관 최초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을 실현해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기다리는 동안 겪게 되는 고통과 두려움을 최소화했고, 이대여성암전문병원 한 공간에서 병원 방문 당일 외래 진료, 검사 등이 모두 이루어져 대학병원의 고질적 병폐인 진료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우선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이대여성건진센터에서 암으로 의심되거나 암으로 진단된 환자와 타 병원에서 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에게는 당일 접수, 검사하는 논스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진료 시간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타 대학병원보다 2시간을 더 연장 운행하고 있다. 아울러 유방암·갑상선암센터는 이러한 신속한 진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최근 1년간 6명의 여성암 전문의를 추가 배치한 바 있다. <문병인교수 수술장면>실제로 암 진단 후 1개월 이상 수술을 기다린 환자는 1달 이내에 수술을 받은 환자에 비해 유방암은 1.59배, 직장암은 1.28배, 췌장암은 1.23배, 폐암은 1.16배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이러한 여성암 환자만을 위한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은 진료 실적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의 올해 3월 수술 건수는 2009년 3월 대비 6배, 지난해 3월 보다는 약 40% 증가했다. 또한 유방암·갑상선암센터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도 2009년 3월 대비 9배가 넘는 증가세를 나타내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6호 동네방네 소식 행복한 책읽기 프로젝트 ‘아이책, 엄마와 만나다.’iCOOP 서울양천생협에서는 ‘2012 행복한 책읽기 아이책, 엄마와 만나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5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4회에 걸쳐 오전10시에 양천생협 목동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1주 -참삶을 가꾸는 책읽기(변춘희,어린이책시민연대 강사), 2주-옛이야기 들려주기의 매력 (서정오, 옛이야기 작가) 3주-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자!(변춘희,어린이책시민연대 강사), 4주-온 동네 책읽는 소리,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김영미,어린이책시민연대 강사)이며 참가비는 조합원(12,000원), 비조합원(14,000원)이다.2062-1053 품질은 Good! 가격은 Down! 알뜰가정 벼룩시장양천구에서는 4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1시까지 양천근린공원에서 알뜰가정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의류, 신발, 도서, 완구, 음반 등의 중고품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예품, 주부들의 취미활동으로 제작한 물품 등을 판매하는 미니장터에서는 양천소방서 구급구조팀에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위급한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또 판매 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하게 하여 지역에 나눔·기부문화를 확산 시키는 등 참가자들에게 경제 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참가 희망자는 당일 현장 접수 후, 자율적으로 자리를 잡아 장을 펼칠 수 있다. 단, 우천 시 개장하지 않으며 먹을거리를 포함한 일체의 상업적인 거래행위는 제한한다. 2620-3385 양천구, 꿈과 희망을 펼칠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양천구는 4월 17일(화)~5월 7일(월)까지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제5차 공모사업을 시행 한다. 이번 공모는 인건비와 사업개발비를 선택적으로 지원하며, 신청업체에서 취사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인건비는 2명 이내에서 지원하며, 사업개발비는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선정된 기관은 총사업비의 일정 부분을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역 내 단체나 기업은 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공지사항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서식도 내려받을 수 있다. 2620-4629 강서지식 비타민 강좌 ‘단 한번 뿐인 삶 멋지게 살자’강서구청에서는 제62회 강서지식 비타민 강좌를 실시한다.‘단 한번 뿐인 삶 멋지게 살자’란 주제로 용혜원(시인, 유머자신감연구원 원장)씨의 강의로 진행된다. 5월10일 오전 10시~12시까지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리며, 선착순 무료입장. 2600-63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9
- OPEN & SHOPPING 소식 패브릭 디자인의 커튼전문 브랜드 ‘벽창호’ 확장오픈 커튼과 함께 침구와 쿠션, 테이블 커버 등 모든 패브릭을 세트로 디자인하여 공간 이미지를 추구하는 벽창호가 문을 열었다.커튼은 이제 실내 보온효과나 외부 시선 차단 등의 기능뿐 아니라 주거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인테리어로 인식되고 있다. 매장에서는 천연소재를 비롯한 독특한 소재의 커튼, 쉐이드, 블라인드 침장 등 인테리어 패브릭에서부터 가구, 소품 등 다양한 데코레이션 제품에 이르기까지 벽창호만의 고유한 컬러와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문의 02-2061-3500 해장국의 진면목을 맛 볼 수 있는 ''진부령 황태촌'' 오픈 양천 목동역 먹자골목에 진부령 황태촌이 오픈했다. 진부령에서 명태를 얼리고 녹이는 수 십차례의 과정을 거쳐 생산된 가장 질 좋은 황태를 요리에 사용한다. 황태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고 단백질 식품으로 해독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는 황태찜과 황태구이지만 쭈낙찜, 동태찜, 그리고 생태탕도 많이 찾는다. 찜의 양념은 적당히 칼칼하고, 입맛을 당긴다. 저렴한 가격 또한 매력인데, 가장 비싼 쭈낙찜 큰 것이 3만원을 넘지 않는다. 식사로는 대표메뉴인 황태해장국과 황태구이정식이 있다. 위치 목동역 1번출구에서 300m 직진 후 플러스마트에서 좌회전문의 02-2602-9774 춘천옥침대 100조 한정 특별 판매 ''춘천옥 불가마침대보석전시장''에서는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옥보석침대를 일반 돌침대, 흙침대 가격으로 판매한다. 작은 옥돌을 모아 만든 옥설싱글침대를 170만원에, 더블침대는 290만원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100조 한정 판매로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 선물로 활용하면 더욱 좋다. 또한, 춘천옥으로 만든 카우치, 소파의 원석 상판만 구입해도 30%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 행사는 100조 판매 완료시까지만 진행한다. 춘천 옥광산에서 직접 채굴한 연옥으로 옥반지, 옥목걸이 등에 사용한 바로 그 옥이다. 춘천옥은 옥중에서 최상품에 속하는 것으로 세계가 인정한 연옥이다. 위치 강남 양재역과 매봉역 사이 영재전화국 사거리 옆 문의 02-3463-1448 겨울에 쌓인 체지방은 ''오상명가''에서 벗어던지자 한방으로 체질을 다스려 통증, 비만, 체형관리를 하는 ''오상명가''에서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내용은 쏘마토테라피와 셀룰라이트(지방) 관리 비용을 기존 10만원에서 3만원으로, 15만원에서 5만원으로 할인하는 것이다. 체지방 관리를 등록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오상명가 곡물 다이어트 선식''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복부 관리를 받으면 얼굴관리를 50% 할인해준다. 옷 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 올수록 겨울동안 늘어난 몸무게가 부담인 사람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위치 파리공원 학원가 베스킨라빈스건물 3층 문의 02-2062-2077 ''K-Swiss'' 여름 샌들 40%할인 케이스위스화곡점에서는 여름을 앞두고 아동샌들과 성인샌들 20여종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곳은 사시사철 80여평 매장 내의 의류, 잡화등 전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케이스위스 상설할인점이다. 샌들은 기능성에 있어서 편리함 뿐 아니라 여름패션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여름을 앞두고 케이스위스의 세련된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샌들뿐 아니라 여름 운동화도 일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수량이 제한되어 있어서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며, 매장앞의 주차장의 주차장을 사용하면 된다. 위치 유광사 여성병원 맞은편문의 02-2695-64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8
-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 주니어 여름캠프 ‘5기 참가자 모집’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에서는 2012년 팔라완 주니어 여름캠프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6주와 8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주니어 여름캠프 장소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을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필리핀 팔라완에 위치한 팔라완주립대학 부설 어학원이다. 이번 5기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우수 교수진들과 함께 체계적인 맞춤형 영어교육과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단기간에 실력향상이 가능하도록 맞춤 교육을 받게 된다.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에서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 12일 토요일 10시에 목동 차일드유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장소, 프로그램, 관리 시스템 등 팔라완 주니어 여름캠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문의 02-2686-0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8
- 서술형 평가와 수능 연계 학년별 수학 학습 전략 ! 작년부터 학교 시험이 끝난 후 학부모들 사이에선 갑자기 강화된 수학 서술형 시험으로 인해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올해 역시 서술형 문제가 중간고사 수학 성적의 핵심 관건일 것이다. 서술형 문제에서 많게는 수십 점까지 점수 차이가 나니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서술형사고력 스타일의 문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고민에 빠지는 것도 당연하다. 이제 갓 중학생이 된 학생들과 학부모, 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첫 번째 중간고사를 치르고 매년 그랬듯이 이것 저것 생각이 많아 졌을 것이다. 시험 문제 자체가 그냥 단순 공식 대입 문제에서 벗어나 응용 문제가 많아 졌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어려워진 서술형 시험, 수능과 수리 논술이라는 대학 입시에 강한 수학적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학습 해야 할까? 대학을 결정하는 수학학습에 대한 필자의 학습 로드맵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예비중 - 중학교의 성적이 좌우 되는 시기 자녀가 초6년인 경우는 제 2의 수험생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수학적인 능력을 확실히 향상 시켜야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초등의 경우 여름방학 중 7(상), 7(하) 등을 어설프게 선행시키는 것이 막상 중학교에 들어가서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초6시기에는 수학을 통합적으로 선행 시켜 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었다. 즉 중등의 전반적인 개념들을 대수, 기하 등으로 나누어 초등 아이들에게 선행을 하면 오히려 사고의 틀이 막혀 있지 않은 초등아이들은 훨씬 잘 받아들이고 통합적인 수학능력이 증가 한다. 자기 학년 실력이 좀 있는 초등의 경우는 중등 선행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수학의 정석 10-가 (고등수학 상) 기본편을 초등 눈높이에서 풀어서 가르치는 것도 수학적 능력을 높이는 데 오히려 효과적일 수 있다. 집합이나 약수 배수 등 7(상) 부분과 많이 연결되어 있어 초등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생각하는 힘도 길러 주어 오히려 어설픈 선행으로 선행 흉내만 내며 방학을 보내는 것보다 수학적인 사고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중등 1학년, 2학년, 3학년 - 수학의 진짜 실력을 키우는 시기 이번 중간고사에 수학 100점짜리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중에 반은 수학적 깊이와 진정한 수학적 사고력 실력이 있는 학생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필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본인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학교 내신에서 백점을 맞았다고 해도 정말 불안하지 않게 수학실력을 키우려면 학기 중엔 자기 학년 과정을 단계별로 심화까지 철저히 다져주고 방학 중에는 몰입 선행을 해주는 것이 아이들의 수학실력을 탄탄하게 해준다. 학기 중의 어설픈 선행은 몇 주 하다가도 시험기간이 되면 4주정도 시험 준비로 단절이 되므로 선행을 몰입하지도 못하고 선행을 흉내만 내며 시간만 버릴 확률이 높다. 학기 중에 자기 학년 것을 하이레벨, 최상위수학, A급수학등 단계별 좋은 교재로 풀리면 자기 학년 눈높이에서 중3,고등개념은 물론 수능문제 까지 녹아들어가 있어 확실하게 자기학년 과정을 다지면서도 자기 학년 눈높이에서 선행을 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방학중에는 다른 것들에 방해 받지 않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몰입 무한 선행’을 시키면 상위 수학을 통해 오히려 수학의 문제 해결의 즐거움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방학 중에 선행이라 해서 쉬운 문제로 문제풀이만 시키는 것은 시간낭비 일수 있다. 오히려 개념은 철저히 시키되 기본문제와 함께 심화문제를 다뤄줌으로써 아이들이 학기 중에 보다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문제를 해결 했을 때에 기쁨도 경험하게 해줄수 있다. 수학실력이 좀 되는 중등의 경우는 방학 중에 실력정석과 수능문제 평가원문제 (고2 고3들 모의고사 문제) 등을 다뤄준다면 어렵겠지만 문제 보는 시각도 다양해지고 수학적 깊이가 깊어져 단기간에 수학실력이 놀랄 만큼 향상 되어 있을 것이다. 고등 1학년, 2학년, 3학년 - 수학의 결실을 맺어야 하는 시기 !올해 일부 자율형 고등학교에서 고등 1학년 1학기에 10가와 10나를 모두 마치고 2학기에 수Ⅰ진도를 수업하는 학교들이 있고,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도 1학기에 10나 절반 정도의 진도를 마치는 학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예전처럼 고1학년에 10가, 나만 마치게 되면 이과 학생들은 고2 때 수Ⅰ, 수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4개 학기를 모두 마쳐야 고3때 통합 수능형 수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고2때 4개 학기 진도를 마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고3학년에 통합 수능형 수업 대신 진도수업만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이과를 지망하는 학생의 경우 많은 수의 학교는 반을 분리해서라도 1학년 말까지 수Ⅰ의 대부분을(혹은 일부라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일부 고등학교는 1학년부터 문/이과를 구분하여 반을 구성하고 있다. 즉 고등학교 수학에서 잘 적응하고 따라가려면 학생의 수준에 따라서 심화 강화를 통한 수능 대처 능력 향상과 진도 부분을 위한 선행 학습의 적절한 조합이 필요하다. 특히 중학교 때 내신 성적은 우수했지만 고교 사고력 수학에서는 힘을 못쓰는 학생들이 많이 발생할 것이다. 그렇기에 중학교 때 만들어 놓은 수학 실력을 정확히 분석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수능과 수리 논술을 위한 수학 내공의 깊이를 만들어 가는 노력을 고2 1학기 때 까지 해야 하며 고2 2학기 부터는 본격적으로 그 수학적 내공을 바탕으로 많은 유형의 사고력 문제를 풀어나가는 노력을 통해 실적을 만들어 가는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서술형 문제가 50% 이상이 되는 강남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서술형을 지도 해왔던 축적된 경험을 살려서, 또한 학교 내신 뿐 아니라 수능 대비를 위해서 초등, 중등학생부터 꾸준히 서술형 연습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필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서술형 수업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매일 별도의 서술형 시간을 운영하며, 수학적인 언어를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서술형을 제대로 작성하기 위해서는 개념이 확실히 적립되어야 하므로 하루에 3번 그날 배운 개념을 반복 해줌으로써 서술형을 정확히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해야만이 중고등 학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과 수리 논술을 위한 깊은 수학적 내공이 평상시에 쌓이기 때문이다. 고광수 원장 02)2650-8170양천구청뒤 센트럴프라자 9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8
- 관절과 척추질환, 콜라겐 풍부한 ''연골한약''으로 관절과 척추질환은 나이가 들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발병한 것이다. ''노화''가 아니라 ''약화''가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질병 극복의 길이 열린다. 무릎이나 허리가 아프면 대개 나이 탓을 한다. 나이가 들면 으레 아프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관절과 척추에 생기는 대표적 퇴행성 질환인 퇴행성관절염과 척추관협착증(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도 나이가 들어 저절로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이 탓을 하며 질환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60대, 70대의 관절과 허리 질환은 ''노화가 아니라 약화''라는 인식이 이제는 필요하다. 무릎뿐만 아니라 허리도 작은 척추 뼈가 촘촘하게 이어진 관절이다. 뼈와 뼈를 이어주는 관절마디는 연골과 힘줄, 인대 등이 튼튼하게 감싸고 있다. 연골과 힘줄, 인대는 콜라겐 성분으로 구성된, 탄력이 있고 질긴 조직이다. 무릎과 허리 질환은 이런 연조직이 외상에 의해 손상되거나 염증이 반복되다가 점차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으로 진행된다.관절에서 문제가 생기는 곳은 연골과 힘줄, 인대라는 연조직들이다. 관절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바로 이들 관절 연조직을 튼튼하게 만든다는 뜻이다. 약해진 관절을 강화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치료원칙은 ''염증 제거''와 ''연조직 재건''이다.연조직의 염증을 없애야 관절 손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염증 제거가 중요하다. 치료를 시작하고 1~2주안에 통증이 가라앉는 것으로 염증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어서 연조직 재건은 콜라겐 성분의 각종 교(膠)를 배합한 한약을 처방하여 약화된 관절을 강화시키는 과정이다.관절의 진액이 말라버려 약해지면 그 진액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퇴행성관절염과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해 관절의 연골과 연조직의 주요성분인 콜라겐이 줄어들면 콜라겐 성분의 교원질 연골한약을 보충해 주면 된다.연골한약은 손상된 관절성분을 보충해 유연하고 탄력 있는 관절을 만드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와함께 거칠고 푸석했던 얼굴에 윤기와 활력이 돌아오고, 만성피로가 해소되는 부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목동 튼튼마디한의원 김민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8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5호 동네방네 소식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자신감 높이기! 양천구는 ‘양천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 제2기 수강생을 4월 16일~30일까지 모집한다. 초등학생 3~6학년 대상,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시간에 원어민 교사와 실시간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수업진행은 레벨 테스트 후 학생별 수준에 맞춰 원어민 강사 1명과 학생 4명간의 실시간 화상학습으로 진행한다. 수강생은 오후 3시~11시까지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5월 1일~6월 30일까지, 수업료는 2개월 5만4000원(교재비별도)이며 기초생활수급 가정 자녀는 무료다. 신청자는 인터넷 홈페이지(nise.kr/yangcheon)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영어화상학습 콜센터 (☎1577-0585)나 양천구청 교육지원과(☎2620-3113)로 문의하면 된다. 4월 19일 양천구 소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양천구는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양천 해누리타운 4층 에서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3개 업체에서 46명 이상을 채용하는 이번 행사에는 70세 이하 구직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업체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여 행사당일 취업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3개 업체 외에도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구인정보와 각종 직업훈련 교육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인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문의 및 알선요청이 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면접을 위한 이력서를 지참, 당일 오후 2시까지 양천구 해누리타운 4층에 방문하면 된다. 2620-4638~4640 내자녀를 위한 창의글쓰기 지도과정과 아이플랜 자기주도학습코칭 성인 참가자 모집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청소년 지도에 관심이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내 자녀를 위한 창의 글쓰기 지도과정’과 ‘아이플랜 자기주도학습코칭’ 강좌를 진행한다. ‘내 자녀를 위한 창의 글쓰기 지도과정’의 모집기간은 5월 2일(수)까지며 운영기간은 5월 8일~7월 24일(12회), 운영시간은 매주(화) 10시~12시까지다. 참가대상은 자녀 글쓰기 지도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학부모 이다. 주요내용 글과 글쓰기 지도의 필요성 이해,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접촉을 통한 지도 방법 습득 등이다.‘아이플랜자기주도학습코칭’은 5월 4일(금)까지 모집하며, 운영기간은 5월 12일~7월 28일(12회) 매주(토) 10시~12시. 자녀 자기주도 학습코칭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습 습관 바로 세우기, 자기주도적 삶을 위한 목표관리, 시간관리, 건강관리 방법 배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두 강좌 각각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홈페이지 신청서 다운로드 후,이메일(eunmi523@hanmail.net) 또는 방문접수다. 참가비는 1만원, 장소는 강서청소년회관이다. 3664-2456~8 우리 동네에도 인문학 향기가 솔솔~영등포가 올해도 깊이 있는 자기 성찰과 삶의 의미를 전하는‘동네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각 동 자치회관별로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강좌를 선정했고, 류정호 서울대 다도학 교수 등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강의 주제도 ▲ 차(茶) 한잔에 담긴 인문학 ▲ 일상의 여성학 ▲ 한국인의 일본 역사 기행 ▲ 재미난 역사 이야기 등으로 다양하다. 강좌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당산1동, 양평1동, 신길5동, 대림1동 등 4개 동 자치회관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 수강인원은 강좌 별 30명씩 총 120명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각 자치회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670-31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
- 목동윌스어학원에서 영어교육의 미래를 보다 17년의 역사와 짜임새 있는 교재, 실력이 검증된 원어민 교사를 이용한 브레인스토밍식 토론수업, 꼼꼼한 에세이 첨삭까지 흔들리지 않는 지지력을 가지고 있는 목동윌스어학원, 올 여름방학을 겨냥하여 ‘2012 WILS Summer Camp in U.K''를 준비하고 있는 목동윌스어학원 남은경 원장을 만나보았다. Q. 윌스어학원만의 영어교육, 장점은 무엇입니까?A. 윌스어학원은 1995년 100% 원어민 전문학원으로 문을 연 이후 일관된 교육 방침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을 이끌고 있습니다. 윌스어학원의 교육목표는 Bilingual(이중언어구사자)를 만들어 국제 무대에서 우리 자녀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 윌스가 택한 방법은 원어민 강사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게 하여 제대로 된 영어를 배우고, 우리나라 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해외 교육의 장점을 도입해서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윌스에서 가장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실력있는 원어민 강사진이고 이 부분은 학부모님들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Q. 실력있고 믿을 수 있는 원어민 강사진은 어떻게 구성을 하는가요?A. 윌스어학원의 부원장은 원어민 강사출신입니다. 오랫동안 윌스에서 아이들을 지도해왔고 원어민 강사의 채용과 관리 등 원어민 강사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원어민 강사들은 매년 University of Virginia의 Job Fair에서 윌스 독자 부스를 통하거나, 년 2-3회 열리는 UVA에서의 설명회를 통해 채용되기도 하고, UVA 학장님의 소개로 수제자들을 보내주기도 합니다. 또한 윌스 강사들은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친구나 친척들을 소개합니다. 그만큼 윌스어학원의 강사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가족 같은 분위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Q. 윌스어학원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있다면?A. 윌스어학원은 목동의 다른 어학원들과는 달리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외국어로서의 영어),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제2언어로서의 영어), SBC(Subject Based Course 과목중심) 과정 등으로 나뉘어져 수준별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초가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어려운 것만 따라 가다보면 추측하는 것이 늘어 영어실력향상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철저하게 학생의 수준을 분석해 가장 필요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규수업 외 Storybook 만들기반(토요 단과반), Sports at the park반, ‘발음 억양반’이 있고, 성인을 위한 ‘WILS 회화반’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Q. 발 빠른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영어캠프 신청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윌스어학원에서는 이번에 특별한 캠프를 준비하셨다고 하는데 어떤 것인가요?A. 윌스에서 이번 여름방학을 겨냥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2012 WILS Summer Camp in U.K''는 아이들에게 맘껏 보여주고 맘껏 느낄 수 있도록 정말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번 영어캠프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어학연수에서 벗어난 현지 체험으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7월19일부터 8월19일까지 30박31일로 영국에서 진행될 이번 캠프는 미래의 주역들에게 세상을 보는 다양하고 폭 넓은 시각을 형성해주고 문화 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준비 할 수 있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Q. 영국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여름캠프의 특징은 무엇인가요?A.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캠프주관업체 3곳을 선정하여 각 캠프가 제공하는 최상의 프로그램들을 최대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가장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캠프장과 영국 관광 명소로서 아름다운 하얀 절벽으로 둘러 싸인 섬 Isle of White, 그리고 리더 한 명당 학생 3명으로 이루어진 소그룹 토의 중심의 바닷가 캠프입니다. 캠프 기간 중 학생 본인이 선택하여 오전에 집중적으로 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Habitat Exploration, 영화 만들기, Surf Academy, leadership challenge...등 다양하게 있으며, 집중 프로그램 이후에는 Archery, Parachute game, canoeing, fencing 등 온갖 종류의 활동들에 참여 합니다. 또한 저녁에는 각 캠프 선생님이 하루 활동을 Writing으로 정리하도록 할 것입니다. 모든 활동은 선생님 1명당 6명 이하의 소그룹으로 진행되어 친구와 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합니다. 특히 다른 캠프에서는 참여하기 어려운 크리스천캠프는 함께 노래 부르고 토의하고 Writing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청소년기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캠프 일정이 끝나면 내셔널갤러리, 웨스터민스터, 런던아이, 해리포터 촬영장 등 영국관광명소와 이튼칼리지, 옥스퍼드, 캠브리지 등 영국 유명 대학 투어가 있을 것입니다. 올 여름은 영국에서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올림픽에 참여하여 한국인 선수를 응원하기도 하고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축제에 참가하는 등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영국캠프, 꼭 참여하십시오. 놓치면 후회할 것입니다.정리: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문의 02-2652-28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