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89호 봉사활동 소식 재능봉사로 미래를 설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학생들이 방학을 잘 보내기위해 학습스케줄을 미리 짜 놓는 것처럼 방학동안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기위해서도 미리 계획을 짜 놓을 필요가 있다. 요즘 자신만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발견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재능을 가진 사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더욱 즐겁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그동안의 시간 채우기식 봉사활동이 이제는 재능기부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으로 대체되고 있다. 추운 겨울 자신에게 맞는 봉사활동으로 실력도 쌓고 따뜻한 마음도 나누어 보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meteor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의 최시아 학생명덕외고 1년에 재학 중인 최시아 학생은 지난겨울 인터넷으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찾던 중 ‘meteor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을 알게 되었다. 마침 고1에 재학 중인 봉사자를 모집하는 기간이었으므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여 제법 어려운 절차를 거쳐 입단하게 되었다. ‘meteor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은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시니어팀과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주니어팀으로 나누어 시니어팀에서는 외국어 통역을 주로 하는 서울투어가이드 통역봉사를 하고, 주니어팀은 자신이 속해있는 지역의 아동센터에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 영어교육봉사를 한다. 이 뿐만 아니라 한 달에 한번 씩 시니어팀과 주니어팀이 모두 모여 단체봉사를 하고 있는데,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이나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 등 외국어 봉사이외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목동에 거주하는 시아양은‘염창샘물지역아동센터’에서 한 달에 한 번 영어교육봉사를 하고 있다. 보통 지역아동센터에서는 학습지도 봉사자로 고등학생 봉사자보다 대학생이상의 성인 봉사자를 선호하지만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에서 일정한 절차를 거쳐 선발한 학생들을 지원하므로 믿고 맡기고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니 배려심이 생기고, 선생님입장에서 학생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책임감도 갖게 되었어요. 또 영어를 쉽게 가르치려고 노력하다 보니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단어를 쉽게 외울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제 공부가 되더라구요”라는 시아양은 영어교육봉사를 통해 국제경제전문가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저소득층 자녀들을 만나면서 제가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있는 안타까운 친구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경제 분야를 공부해서 사회적으로 기여하고 싶습니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고등학교 1, 2학년 재학생으로 구성된 주니어 봉사단은 총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해왔던 다른 봉사들은 봉사시간을 많이 받을 수는 있지만 지속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다. 그러나 영어교육봉사는 가르치는 분야라서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할 수 있어 배우는 점이 더 많다.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되는‘meteor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은 영어 실력보다 그 학생의 열정을 보고 선발한다. 얼마나 열심히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지를 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작성이 중요하다.meteor청소년외국어봉사단 www.meteorteens.com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위풍당당 1318’의 안준섭 학생1년 동안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를 해오던 영상고등학교 2학년 안준섭군은 올해 초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의 이윤영 사회복지사의 권유로 양광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영상제작동아리‘위풍당당 1318’을 맡아 교육봉사를 하게 되었다. 학생회에서 봉사부장을 맡고 있는 준섭군은 학교 내 영상 제작 동아리‘홈프레임’에서 함께 활동하는 부원들과 함께 1년간‘위풍당당 1318’을 이끌고 있으며 12월 27일 시사회를 앞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주로 이론수업으로 연출, 시나리오, 편집, 디자인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계획해 진행했으며, 하반기의 촬영 작업은 이제 마무리 중에 있다. 두 팀으로 나누어 촬영하고 편집해 시사회에서 상영할 예정으로 있다. 영상제작을 하면 무엇보다도 고가의 기자재를 구비해 놓기가 쉽지 않은데 영상고등학교의 허락 하에 기자재를 일부 사용하였고, 카메라는 양광중학교와 복지관에서 각각 한 대를 대여해 사용하고 있다.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를 했었는데, 이 봉사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 5주에 한 번씩 배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5주 만에 할머니를 방문하려고 했더니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다른 곳을 배정받아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라며 이 일은 준섭군에게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학생회 단합을 목적으로 영상교육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준섭군은 “사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봉사는 많지 않습니다. 재능을 활용해 봉사를 하게 되면 공부를 하면서 가르치기 때문에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며 영상고는 특성화고등학교라서 학생들의 집이 멀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지만 17명의 영상제작동아리 ‘홈프레임’ 부원들이 3팀으로 나누어 3주에 한 번씩 빠지지 않고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다고.현재 영상컨텐츠과에서 공부하고 있고 영화 연출 전공이 목표인 준섭군은 사춘기에 있는 중학교 학생들을 교육하면서‘영화치료사’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영화치료사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로 심리치료나 상담 쪽에 가깝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면서 최근 고민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처음에는 소심하고 마음을 열지 못했던 아이들이 이 작업을 통해 활달해 지고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주로 ‘진로’ 문제나 ‘나’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영상작업의 주제를 ‘진로’와 ‘나’로 정해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며,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재능 봉사를 통해, 자신도 치유되었고,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며, 대입 후에도 계속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지금은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에서만 이 과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신목복지관이나 다른 곳에서도 이 강좌가 오픈될 예정이다. 목동종합사회복지관 2651-2332 <Tip>청소년 자원봉사 제대로 알고 하자!!!1. 자원봉사시간 인증방법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 가입 한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or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봉사활동을 신청 한다.(모든 봉사활동은 사전예약 해야 한다) 봉사활동을 한 후 3일 후 집에서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 로그인 후 확인서를 발급 받는다.2. 청소년 자원봉사 최대 인증시간학교 가는 평일 : 2시간학교 2011-12-27
- ''생각의 지평'' 예비 고1 언어 겨울방학 특강 중고언어논술 전문학원인 ''생각의 지평''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고1 특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 문법과 어법, 국어내신의 다섯 영역을 다섯권의 교재로 마스터하는 과정이다. 1차 개강에 이어 12월 26일에 2차 9주 과정을 개강한다. 이와 함께 수능언어영역 정규반도 모집중이다. 4, 5등급의 기본반부터 최상위권인 0.1%반까지 4개로 반으로 구성된다. 진도와 수준에 맞는 강의로 빠른 시기에 등급을 올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목동 5단지 앞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2646-12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더엠수학전문학원 개원 및 학부모 설명회 개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더엠수학학원''이 개원하며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22일(목)에 목동 현대월드타워 2층 본원에서 열린다. 더엠수학의 프로그램은 수학이라는 과목에만 촛점을 맞추지 않고, 학생의 잠재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만들어졌다. 이곳에서는 인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본다. 수학과목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배울 수만 있다면 누구나 수학영재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다는 것. 즉 분석력, 통찰력, 집중력 훈련 등을 통해 기본적인 문제 해결력을 높이면 수학문제만을 잘 푸는 학생이 아니라 수학 이외의 과목도 자연스럽게 상승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에 대한 원리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부모 상담을 받는다. 문의 02-2642-89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공부마인드 바꾸기 2 수정은 고1 때 부모가 이혼했고 동생 수진은 중학교 2학년 이었다. 동생은 반에서 3등~5등, 언니는 10등 내외였다. IQ도 동생이 좀 더 좋았다.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어지러웠다. 살림도 궁핍해져 학원과 과외도 거의 줄였다. 좋은 옷과 외식도 멀어졌고 하나에서 열까지 초라해졌다. 공부도 학교도 시들해졌고 마음은 슬프고 우울하고 죄를 진 것만 같았다. 엄마는 홧병과 우울증 속에서도 닥치는 대로 이런저런 일을 하며 자매의 뒷바라지를 했다. 자매의 성적은 떨어지고 가슴에는 먹구름이 쌓여 갔다. 6개월 쯤 지나 성적이 몹시 떨어진 동생이 무단결석을 하며 학교를 그만두려했다. 순간 수정은 억울하고 분노가 치밀었다. 눈물을 삼키며 이를 악다물고 다시 공부했다. 학원 과외 모두 끊겼지만 그만큼 홀로 독하게 공부를 했다. 현재 수정은 초보 변호사이고 수진은 검정고시를 거쳐 뒤늦게 대학을 다닌다. 이런저런 학습법, 공부법이 넘쳐나지만 기본적으로 성적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일정한 시기(대략 중1 전후)가 되면 그 때의 성적이 고3까지 그대로 간다. 오르든 내리든 성적이 크게 변하는 것은 공부법이나 학원 과외 등의 요소보다는 마인드가 바뀐 결과이다.프로 운동선수들 보면 최상위와 그 아래는 명성과 대우에서 엄청난 차별이 있다. 일단 프로의 세계에 들어가면 일정한 ‘총 훈련량’(총 공부량)은 기본이다. ‘코치나 감독’(학교 학원 과외 등)의 차이도 있지만 그 보다 개인의 ‘정신력’과 ‘태도’ ‘근성’ ‘자세’ 등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스포츠는 몸뿐 아니라 마인드와 정신력의 경기이다. 공부도 일종의 ‘마인드게임’이다. 그러니 공부의 큰 변화와 향상을 바란다면 공부법이 아닌 마인드가 변해야 한다. 위 두 자매는 마인드가 바뀐 대표적 경우이다. 언니는 ‘플러스마인드’로 동생은 ‘마이너스마인드’로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공부마인드’의 변화는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방향’, 급격과 완만의 ‘속도’의 차이가 있다. 급격한 공부마인드의 변화는 위기 상황이나 삶의 기반이 바뀌는 등의 큰 변화를 따른다. 완만한 공부마인드의 변화는 심리적 정서적 두뇌적 신체적 조건과 제한을 조절하고 새로운 마인드 프로그램의 실천을 통해 도달할 수 있다. 완만과 급격의 접점을 찾으면 플러스마인드의 변화는 3개월~1년 정도면 기대할 수 있다.공부를 많이 크게 잘하려면 무엇보다 공부마인드를 바꾸어라. 마인드가 살면 공부도 산다. 문의 02-336-7006 해피브레인 원장 신홍근평화한의원원장, HB 공부연구소장, 경향신문 칼럼 “공부미락” 연재 중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2012겨울방학 역전? 많은 공부와 학원? 필(必) 공감 +동기부여부터 하라 !! 이번 겨울 방학을 많은 학부모들이 기다렸을 것이다. 자녀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채워줄 학원이나 학습법이 어디 있을까 노심초사 알아보고 정보 공유를 열심히 했을 것이다. 여기서 꼭 말하고 싶은 것은 아이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아이는 왜 그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아이는 공부하는게 너무나 싫은데,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데 엄마만 혼자 너무 다른 방향에서 열정적으로 홀로 앞서 가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너무나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로 이번 방학을 어쩌면 최악의 시간 낭비로 내몰리는 것은 아닐까 라는 우려를 해본다. 그 많은 학습 PUSH 이전에는 반드시 학생이 그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서 하고 싶도록 만드는 의욕 고취와 동기부여부터 해야 한다. 그럼, 동기 부여란 무엇인가? 동기란 인간으로 하여금 행동을 유발하는 그 무엇이라고 한다. 행동을 시작하고, 일단 시작된 행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내적인 심리상태를 말한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이 동기 때문에 시작되고 지속된다. 쉽게 말하면, “나는 하고 싶다”라는 의욕의 불꽃이 바로 동기인 것이고 그 동기에 대한 적절한 이유를 덫 붙여 하게끔 하는 것이 동기부여인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보상을 얻고 벌을 피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성취에 대한 관심과 칭찬을 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많은 학부모와 상담을 하다보면 많이 듣는 이야기가 “ 우리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제대로 하려 하지 않는다.” “단 30분을 공부에 집중 못하고 친구들 하고 핸드폰으로 잡담하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 있다.”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 아이는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인데, 여러 가지 측면에서의 동기부여를 본다면 그 아이들은 공부 하는데에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지 컴퓨터 게임하고 친구들과 노는 것은 동기부여가 되어 있기에 밤을 세워서라도 매달리는 것이다. 동기부여는 어쩌면 재미와 하고 싶음과 가장 연결된 단어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아이는 공부하는 것에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일가 ? 그것은 자녀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그냥 학생이니까 공부는 해야하는 것이고 엄마가 하라고 하니까 한다 정도이지 가슴 속 깊이 구체적으로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모르고 있고, 그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과 납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즉,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열망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열망이 없는데 공부하는 것이 흥미있고 재미있는 활동이겠는가? 그렇다면 동기부여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꿈이 있어야 한다. 우리 아이의 꿈과 목표 설정부터 정확히 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고 동기부여의 핵심이다. 왜 사람들이 인간은 꿈이 있어야 한다고 많이들 하는지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꿈이 없는 사람은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는 사람은 방향성이 없다. 내가 왜 살아가야하는지, 내가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 이유가 없기에 재미가 없는 것이고 지속성이 없는 것이며 금방 지치게 되는 것이다. 아이의 꿈이 뭔지,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장기, 단기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분명한 목표가 설정이 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 및 전략은 어떻게 만들고 실행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무엇보다 먼저 설정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꿈과 목표를 전략적으로 세울 수 있을까? 그건 자녀의 꿈을 알아야 하고, 꿈이 없다면 꿈이 생기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지난 기고에서도 강조 했듯이 꿈을 달성하기 위해 목표와 전략을 설정해주어야 하는데 그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기 위해서 바로 자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자녀의 성향, 특기, 성적, 문과형인지 이과형 인지, 내신형, 수능형,논술형,특기자형인지 등등 정확히 파악을 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다시 말을 하자면, 동기부여의 첫 단추는 내아이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과 액션 플랜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자신감이야 말로 동기부여와 꿈을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그건 바로 부모와 선생님들의 칭찬과 격려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신감이 높은 아이들의 꿈과 목표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분명 높을 것이고 달성하는 확률 또한 매우 높다.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자. 나도 할수 있다는 의지와 기를 팍팍 살려주자. 그렇다면 자녀의 꿈과 목표는 분명히 원대할 것이고 높을 것이다. 이번 겨울 방학 자녀가 많은 것을 하고자 한다면 그 목표와 양만큼 많은 동기부여부터 먼저 해주자. 아이가 뭐가 부족하고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주고 충분한 공감을 얻어내자. 그리고, 스스로 할수 있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팍팍 실어주자. 그것이 그 어떤 학습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핵심 절차인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필자 역시, 두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 있다 보니 우리 아이의 교육에 대한 욕심이 난다. 하지만, 아무리 아빠 욕심이 높다고 하더라도 정작 아이가 하기 싫다고 하고 왜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 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면서 동기부여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필자인 내가, 우리 YNS 열정과 신념 학원이 우리 학생들에게 공부를 해야 하는 열망을 안겨주고자 한다. 올해 초부터 가동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필자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지속성이 중요하기에 외부 캠프에서 진행하는 일회성 프로그램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는 방향성을 실어주어야 하며 반드시 단 기간내에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어야 한다. 또한 공부하는 방법과 수준별 학습 법에 대해서도 알려 주어야 한다. 그렇기에 필자의 학원에서는 동기부여와 더불어서 성취감, 학습 코칭, 계획법 짜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간담회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자주 오픈한다. 필자의 학원은 이번 겨울 방학 분명 많은 영어 공부를 시켜나갈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아이들에게 그걸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시키는 동기부여 프로그램부터 가동 시켜 나갈 것이다.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은 아직 늦.지.않.았.다. 여러분의 역전 카운터 펀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489호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2012년도 겨울독서교실’ 참여안내 양천도서관에서는 초등 3학년 8명을 대상으로 12월 26일(월)~29일(목), 9시~12시30분 "지구 환경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정원 30명 중 학교장 추천 접수 후 일부 인원만 모집하는 이 독서교실은 12월 21일(수) 9시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운영기간 중 개인일정(학원, 여행) 계획이 있는 어린이 및 2011년도 여름독서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2643-3806 강서도서관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안내강서도서관에서는 2011년 12월 12일(수)부터 선착순으로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2012년 1월~6월(6개월)이며, 일본어 기초반은 2012년 2월~6월(5개월)이다. 각 강좌별 수강료는 6개월 선납이며, 에버러닝 접수 (http://everlearning.sen.go.kr 회원 가입 후 접수)와 정보자료과(2층)로 직접 방문(휴관일을 제외한 평일 09:00~18:00) 접수 가능하다. ※ 문화교실 운영에 따른 재료비, 교재비 등 제비용은 수강자 부담이다.3219-7024 고척도서관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안내고척도서관에서는 2011년 12월 12일(월) 9시~12시 23일(금)까지 ‘2012년 상반기문화교실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2012년 1월~6월(6개월)이며, 수강료는 각 강좌별(6개월 일시불)이다.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 에서 선착순 등록 및 결제하며, 모집기간 이후 결원 발생 시 수시로 방문접수 가능하다. 만65세 이상인자는 수강료 100%감면되며, 국가보훈대상자 유족 및 가족, 다문화가족구성원 장애인4-6급, 만60세~만64세 이하는 수강료 50%감면된다.2615-0526 꿈꾸는어린이도서관‘제 4기 꿈꾸는 강서어린이 기자단’ 모집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2012년 2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꿈꾸는강서어린이신문에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할 ‘제 4기 꿈꾸는강서어린이기자단’(10명 내외)을 모집한다. 합격한 어린이 기자들은 3개월간 인턴과정을 거치게 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편집회의에 필히 참석해야 한다.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모집방법은 인터넷 접수 후, 전형일에 도서관을 방문하여 글쓰기를 하면 된다. 전형일은 2012년 1월 14일(토) 오전 10시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3663-4025 우장산작은도서관 ‘2012년 우장산 독서프로그램’접수 안내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우장산 독서프로그램(1월~3월 수업)’회원을 모집한다. 각 강좌별 수업료는 45,000원이며, 12명 씩 모집한다. 12월 21일(수) 0시부터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2696-6689 ‘길꽃도서관에 산타할아버지가 오신대요!’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3세~7세 어린이(부모님 함께 참석) 30명을 대상으로 12월 23일(금) 오후 5시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당일 어머니가 자녀에게 전하는 사랑의 영상편지 상영시간을 마련한다.(접수 시 미리 캠코더로 찍어준다) 12월 16일(금)부터 도서관 방문으로 접수하며, 접수할 때 만 원 이하의 선물을 보내면 된다.2663-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고등수학 실력, 초등학교 5,6학년의 학습습관에 달려 세 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흔히들 고등부에서 학생들이 수학 시험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학원의 책임으로 돌려지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학원의 지도방법이 학생에 맞지 않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 부분은 학생들 자신의 공부 습관에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과정 또는 중학교1학년 과정에 만들어지는 수학 학습 습관의 문제입니다.목동의 상당한 부모님들은 초등학교에서부터 학생들에게 많은 선행과정을 요구합니다.그러다보니 학원들은 이에 편승해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과정보다는 학원의 선행 과정 프로그램에 맞추고 이를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선행을 어느 정도 했느냐를 자신의 프라이드로 생각하며 다른 학부모에게 자랑하면 이런 말을 들은 학부모들은 우리 애만 뒤처지는 것 같아 선행과정을 들어가게 됩니다. 누구나 수학은 문제풀이 보다는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지만 학원이나 학부모는 기다리지 못 하지요. 고등부 강의중 제일 힘든 점은 학생의 이해력보다 받아들이는 과정과 집중도, 세밀함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초등학교에서 만들어진 수학에 대한 안 좋은 습관을 쉽게 버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초등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할 창의력과 사고력 과정을 중, 고등학교에서 진행하기에는 늦습니다. 초등학교 4,5,6학년에 뇌의 인지구조가 수학을 받아들이기 위한 가장 알맞은 시기라고 합니다. 초등학교부터 빨리 학원을 보내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러한 과정은 집에서 어머님과 함께 또는 다양한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창의력, 사고력을 증진할 수 있는 수학의 초기단계를 만들어 놓으면 중, 고등 과정의 수학 과정은 어렵지 않게 풀립니다. 창의력, 사고력을 특수 목적 중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도구로 보지 말고 앞으로 수학을 계속 해 나가야하는 학생에게 큰 기초를 제공한다고 생각 했으면 합니다. 수학의 모든 선행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과정입니다. 항상 무리를 하다보면 학생은 수학을 어렵게 접근하게 되고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초등과정에서 앞으로의 수학 성적이 결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선행보다는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과정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홍기선 원장KS 수학학원 문의)2645-62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인체의 기능회복, 뇌기능의 정상화로부터 뇌는 무게가 평균 1300~1500g으로 몸무게의 약 2.5%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 몸의 산소 소모량과 혈류량의 20%를 차지한다. 그 무게도 몸의 다른 부분과 크기 대비 10배 가량 무겁다. 역할도 크다. 지각, 사고, 판단, 감정의 조절과 체온, 혈당, 호흡 등 신체전반의 운동기능의 통제와 명령을 담당한다. 또한 자율 신경조절을 통해서 간장 위장 등 내장의 기능과 갑상선 부신 등을 자율신경계나 각종호르몬을 통해서 지배한다.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혈액을 통해서 각 장기에 이르게 되고 각 장기는 그 명령에 의해서 고유의 활동을 수행한다. 깨끗한 혈액과 혈액순환이 강조되는 이유다. 또 중요한 것이 뇌의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 잡힌 분비와 원할한 전달통로를 확보하는 것이다. 원할한 혈액순환과 신경전달물질의 균형 잡힌 분비가 이뤄지면 몸은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우선 뇌기능이 정상화 되면 만성두통, 만성피로증후군과 함께 공황장애 우울증 불면증 심지어는 ADHD, 틱 장애 까지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신경전달통로인 말초신경과 자율신경의 정상화를 통해서는 심근경색, 협심증을 비롯해 호흡곤란, 천식, 가려움증, 간기능 저하, 신장 방광기능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신경계통질환의 회복은 내장기능을 정상화한다. 이렇게 되면 혈액이 맑아지고 이것이 뇌로 공급되어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이 정상화시킨다. 이런 형태로 인체순화체계가 정상가동 되어진다면 신경세포를 비롯해 골격과 근육이 활성화되고 피부가 맑아지고 정력이 왕성해지며 삶의 활력이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질병으로 신체의 기능이 떨어질 때는 무엇보다 뇌 척수 자율신경계를 치료하여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가 먼저 진행되어야 한다. 이는 인체 본래의 순환을 회복시켜 혈약, 호르몬, 신경순환장애의 모든 질환을 치료하는 우선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도움말 우당한의원 최웅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이화의료원-서울대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이 12월 14일에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제 1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의료계 공동 발전과 환자 편의성 향상에 나선다. 협약식에는 이화의료원 서현숙 의료원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과 서울대병원 정희원 병원장, 김승협 진료부원장, 노정일 소아진료부원장 등 양 병원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병원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등을 통해 의료계 공동 발전과 환자 편의성 향상,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본 협약은 사립대 병원인 이화의료원과 국립대학교 병원인 서울대병원이 협력병원 협약을 했다는 의미와 함께,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임상 및 기초 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상호 교육 참여 등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사립대 병원과 국립대 병원이 상호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의료계 전반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미래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유수 병원과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향후 환자 편의 향상은 물론 연구 역량 강화, 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레이저를 이용한 기미 잡티의 치료 겨울이 되면서 피부에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것은 눈 주위, 볼, 코 부위에 얼룩덜룩해 보이는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 등이다. 이러한 색소질환들은 피부에 위치한 깊이에 따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며 그에 따른 레이저의 치료의 종류도 달라질 수 있다. 기미가 발생했을 때 치료법 또한 다양한 레이저를 이용한다. 이 색소들 중 특히 기미는 얼굴을 전반적으로 어둡고 칙칙하게 하는데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 임신시 호르몬변화, 피임약, 스트레스와 유전적인 요인 등이 그 원인이다. 기존의 기미 치료는 짙어진 색소만 치료하는 것을 강조하였으나 치료 후 피부상태 유지의 어려움과 재발이 잦고 저색소증이 잘 생기는 단점을 극복하기 어려웠다. 최근 기미가 단순히 멜라닌 색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진피층의 증식된 혈관으로 인해 피부 전체가 붉은기가 돌고 기미를 악화시키거나 재발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색소 치료와 함께 혈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기존의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멜라닌 색소를 c6레이저토닝, 디로사 레이저, 애끌레 이토닝, 제네시스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레이저로 색소만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혈관과 진피내의 환경에 변화를 줘서 기미를 오랫동안 재발하지 않게 치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좀 더 건강한 피부로 돌려놓는다 생각하면 된다. 더불어 기미치료를 위해 진피와 혈관에 영향을 주는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여 치료하다보니 탄력, 잔주름, 모공, 홍조도 기미와 함께 좋아져 만족도가 높다.무엇보다 c6레이저토닝, 디로사 레이저, 제네시스 레이저는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치료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이러한 치료에 앞서서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썬크림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스키장을 갈 때에는 빛의 굴절이 심한만큼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썬크림을 사용하고 자주 덧 발라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C를 비롯, 항산화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경구피임약의 잦은 복용은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 기미를 가속,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강서 오라클피부과 김완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