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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P.G.A독해’ 그게 뭐야? EMP학원 영어과박종우 원장2644-2113 논리를 버리려는 독해는 이제 그만영어독해에서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의 영어독해 습관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 독해 방법이 맞는지를 잘 알지 못한 상태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유학시절 영어교육을 전공하면서 영어독해를 어떻게 하면 더 쉽고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출발 한 것이 PGA독해 (SMAP CES Process)다. 다음의 지문은 PGA독해의 근간이 되었던 이론적 토대이다. <Goodman & Nunan presented reading as a Psycholinguistic Guessing Approach, a process in which readers sample the text, make hypotheses, confirm or reject them, make new hypotheses, and so forth. Here, the reader rather than the text is at the heart of the reading process.> <영어독해의 핵심은 주요내용의 선택, 가설, 그리고 확인 이라는 세 가지 과정을 통해 이루어져야한다. 그 과정 속에서 독해를 하는 사람은 단순히 유입되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중심이 되어 독해내용의 본질을 찾아 가야한다.>이러한 이론을 토대로 필자가 좀 더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다. 그것이 SMAP CES Process이다. 1. 대상(Subject Matter), 2. 특징(Attributes), 3. 문제점(Problems), 4. 원인(Causes), 5. 결과(Effects), 6. 해결책(Solutions) 글을 이해하기위해 뼈대가 되는 맥을 잡아 다음의 내용을 추론하며 독해를 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독자가 독해의 중심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물론 영어의 기본골격을 만들기 위해 어휘, 구조중심의 수업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어휘 구조중심의 수업은 절대로 완벽하고 능동적 독서를 하게 할 수 없다. 능동적 추론과정은 여러분의 독해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줄 것을 확신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2mp.co.kr에서 동영상 샘플강의해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수능 만점’을 향한 몸부림과 그 시작 EMP학원수학과 원장 김준영2644-2113 수능수학과 내신수학은 다르다. 학생들이 공부비법을 물을 때, 필자의 대답은 ‘절대적인 많은 공부시간 확보와 자신의 능력을 믿고 꾸준하게 정진하는 것만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라는 다소 상투적이고 식상한 충고를 했다. 수학이라는 과목도 예외일 수 없다. 일부 수학공식 및 유형문제의 단순 암기수준의 문제가 다소 출제되고 있음이 그러하다. 한편으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선 교과과정 통합형의 오답율 높은 어려운 문제, 새로운 유형의 고난위도 문제를 풀어야 함도 사실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학적인 ''감(感)''이라 하는 수학적 사고력도 키워야 한다. 다음의 문제는 2012학년도 수능에서의 수리 나형에서 98%가 넘게 틀린 문제다. 과연 이 문제가 어려운 문제였을까. 이것은 본인의 수업과정에서 충분히 정리한 내용이며, 체계적인 수능적 개념정리를 통해 위와 비슷한 문제들을 해결해 왔다. 그래서 필자는 나름의 수학적 사고를 배양할 수 있는 본인만의 수업 방식을 소개하려 한다. 첫째, 교과과정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수 있는 강의. 그것이 수학적 사고의 확장을 통한 수능에서의 교과과정 통합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가장 좁은 범위의 소단원부터 대단원, 크게는 고등 수학 전 과정의 수학 흐름을 진도 과정과 맞게 복습, 정리하고 생각하게 하는 방식이다. 둘째, 수학공식 및 개념을 단순히 문자가 조합된 대입 위주의 식으로만 암기를 지양하고 단순 암기 하고 있는 여러 공식들 속에 함축된 내용 및 개념을 정리하는 수업. 공식 하나를 외우더라도 공식에 있는 문자 하나하나의 의미와 개념들 속에 오의(奧義)를 강조하고 반복한다. 이것이 수학적 사고 배양의 지름길이다. 셋째, 기존의 틀에 박힌 풀이나 해설을 넘어선 문제 해결 강의. 넷째, 당일 수업내용에 적용된 확인학습 및 자체교재풀이. 이상은 필자가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 내용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홍천강 자연산 다슬기해장국·민물매운탕’ 목동 본점 목동에 사는 김지훈 독자(48)는 동네에서도 이름난 미식가다. 특히 육고기보다는 어류를 좋아하는 김지훈 독자는 “정말 맛있는 건 바다고기 보다 민물고기죠. 민물고기가 훨씬 깊은 맛이 있고 영양도 좋습니다”라고 전한다. 그래서 자연스레 그의 가족들도 민물고기 마니아가 되었다는 지훈씨는 요즘 기말고사로 지친 중고생들에게도 보양식으로 좋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지훈씨가 애용한다는 ‘홍천강 자연산 다슬기해장국?민물매운탕’은 지훈씨네 집에서 가까워서 더 자주 이용한다. 1년전쯤에 문을 연 이곳은, 홍천강에서 공수하는 자연산 민물재료를 쓰기에 더 맛있다고. 봄에는 보약 못지않게 영양이 많은 ‘빠가사리 매운탕’을 즐겨 먹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다양한 민물고기가 들어간 ‘잡고기 매운탕’을 즐겨먹는다. 기말 고사로 지친 두 아들을 위한 오늘의 메뉴는 ‘잡고기 매운탕’, 여러 가지 다양한 민물고기가 어우러져서 내는 국물맛도 구수하고 깔끔해 그 맛에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또 한번 풍부한 그 양에 또 한번 놀란다나. “빠가사리에 메기와 피라미, 민물새우 등 다양한 민물고기에 미나리와 깻잎, 버섯에 대파가 어우러진 구수한 국물에 수제비까지 먹다보면 과식을 하게 되는 것이 단점”이라는 지훈씨는 “메인 음식도 맛있지만, 반찬으로 나오는 가리비 젓갈은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식으로 정말 맛있다”고 전한다. 가리비 젓갈은 지훈씨 부인이 즐겨먹는 찬으로 이곳에 오면 세접씨가 기본, 지훈씨는 찬으로 나오는 다슬기를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고 ‘한접시 더요’를 외칠 때가 많단다. 시골에서 자란 지훈씨는 마을 냇가에서 다슬기를 잡아먹던 추억도 추억이지만 다슬기가 여러 가지 몸에 좋기에 반찬으로 나오는 다슬기를 즐겨먹게 되었다. 매운 매운탕이 별로인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음식으로는 ‘다슬기 들깨탕’이 좋다는 김지훈 독자는 “들깨의 고소한 맛과 다슬기의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맛은 민물 매운탕과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한다”고 설명한다.“이곳 ‘홍천강 자연산 다슬기해장국?민물매운탕’은 주인장이 직접 주방을 맡아 자연의 맛을 전하는 맛집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이 많은 시기에 지인들과 모임장소로도 좋다”고 덧붙였다.· 메뉴: 쏘가리?장어매운탕 시가, 빠가사리매운탕 大50,000원 中35,000원, 메기?잡고기매운탕 大35,000원 中25,000원, 올갱이해장국?맑은탕7,000원, 들깨탕 8,000원, 다슬기무침20,000원 · 위치 : 양천구 목4동 805-4· 영업시간 : 오전10시~오후10시· 휴일 : 2,4주 일요일 휴무· 주차 : 건물 앞· 문의 : 2646-262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여성 호르몬관리 프로그램 ‘에이지 리페어’ 20% 할인 목동 박정하에스테틱에서 겨울 행사로 호르몬 관리프로그램인 ‘에이지 리페어’를 20% 할인 행사한다.‘에이지 리페어’는 호르몬 밸런스를 조절하여 피부점도를 증가시키고 탄탄한 피부로 복원시켜주는 호르몬관리 프로그램이다. 박정하 원장은 “35세 이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줄면서 피부에 문제가 생겨, 젊음 유지에 필수적인 섬유구조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이에 따라 피부가 점점 어두워지면서 피부가 늘어지고 건조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에이지 리페어’ 프로그램으로 피부탄력이나 유연성증가, 피부점도와 활력증진 및 안색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박정하에스테틱은 (주)팜스프로 가맹업체이다. (주)팜스프로는 35년 역사를 가진 이태리 에스테틱 기업 GTS 그룹과 손잡고 화장품 DIBI, 천연웰빙화장품 OLOS와 THALMER 제품을 수입해서 국내 피부 관리실에 공급하고 있다. 문의02-2696-00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탐방 > 올바른 공부습관 길러주는 ‘발산 에듀플렉스’ 여기저기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들은 고민이다. ''도대체 자기주도 학습이 뭔데요?'' ‘어떻게 해야하는데요?’ 긴 겨울방학을 잘 활용하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부족한 기초실력을 보완하고 다음 학년의 선행학습을 하기 충분하다. 정신과 행동의 변화, 더불어 올바른 학습 행동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최고의 자기주도학습 교육기관으로 평가받는 ‘에듀플렉스’ 발산점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알아본다. 일대일 코칭을 통한 수준별 맞춤형 학습자기주도학습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알맞은 학습 목표를 찾아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은 자신의 현재 상태에 알맞은 학습 과정을 선택하고 공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준에 맞는 학습이 이루어지게 된다. 수준에 맞는 학습계획으로 각자에게 맞는 목표와 방법에 따라 공부를 하면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에듀플렉스에서는 ‘상담프로그램’으로 학습 전략을 세우고, ‘관리프로그램’으로 학습 습관과 행동을 교정하고, ‘튜터링프로그램’으로 학습 결과를 반성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 공부 습관의 DNA를 바꾸는 학습매니지먼트 일대일 코칭 시스템으로 학생 개개인에 대한 특성과 수준을 감안해 맞춤형 학습지도를 하고 있는 에듀플렉스 학습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상담프로그램’ ‘관리프로그램’ ‘튜터링프로그램’의 세가지로 나뉜다. 이 세가지 프로그램은 서로 유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도출하면서 학생들의 공부습관 DNA를 바꿔주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목표를 완성하는 데 기여한다. ▶상담 프로그램은 눈에 보이는 결과뿐 아니라 마음속의 변화까지 이끌어내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학습자가 되기 위한 정신강화 및 학습 노하우 습득을 위해 ‘전담 매니저’가 학생에게 적합한 상담 주제를 선정하고 함께 소통하는 코칭을 통해 정서 안정과 학습에 필요한 전략수립, 학습법에 이르기까지 학생의 특성과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학습 매니저가 최적화된 방법으로 정기 코칭을 한다. ▶관리프로그램은 개인별 편차가 있지만 생각의 기복이 심한 청소년기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기에는 학습 의욕이 충만하다가도 외부의 유혹이나 난관에 직면하게 되면 쉽게 학습 의지가 꺾이게 된다. 에듀플렉스는 이러한 청소년기의 특성을 감안하여 자기주도학습을 꾸준히 실천, 훈련할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체크하며, 질문까지 해결하는 공부습관형성 프로그램이다.▶튜터링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식 학습 방법에 물들어 있는 학생이 자기주도적학습 방법으로 바뀌어가는 과도기적 단계의 훈련 프로그램이다. 세 명의 학생당 한명의 튜터가 학습시간을 함께 하며 튜터의 지도시간과 문제해결 시간을 황금비율로 분할해 최적의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자기주도학습의 완성 겨울방학 프로그램 공부의 정석으로 ‘자기주도학습이’ 거론되고 있지만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자기주도학습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다 철저하게 분석하고 계획해서 학생들의 특성에 따라서 최적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의 체질을 바꾸는 방법이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익히는 초기에는 과도기적 단계를 거치게 된다. 그로 인해 초반에는 획기적인 성적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평소에 뛰어 넘기 힘들었던 한계점이라고 느껴졌던 일정 수준을 뛰어넘는 성장의 시기가 찾아온다. 자기주도학습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일단 꾸준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발산 에듀플렉스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주 4-5회, 일 4시간을 꾸준하게 공부하는 ‘체질개선 프로그램’이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올바른 학습방법’으로 ‘나의 취약점’을 개선하는 겨울 방학 학습프로그램은 매일매일 그날의 학습 결과를 체크하고 반성한다. 겨울방학동안 학습매니지먼트를 받고 나면 내년 봄에는 새롭게 변한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다.도움말 발산 에듀플렉스 박종윤 원장 2664-8800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 발산 에듀플렉스 ‘겨울방학 프로그램’ 학습목표 &bull 매일 정해진 시간에 공부한다 &bull 방학동안 400시간 이상 공부한다 &bull 올바른 학습법으로 공부한다. &bull 나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한다 2011-12-25
- 예비고2, 고3을 위한 언어, 수학, 영어 수능전문과외 대입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에듀인사이드의 1:1수능전문과외는 학년별, 교과별, 수준별로 교육과정을 체계화하여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능이 정형화된 시험인 만큼 그 준비의 핵심은 출제의도에 맞는 문제접근이며 주요과목별로 성취도에 따른 공통된 문제를 완성도 있게 해결하는 것이 포인트다. 에듀인사이드는 예비고2, 고3학년을 대상으로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된 자료를 기초로 목표대학진학을 위한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을 제공하는 무료입시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문의 02-512-1661 www.edu-insid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겨울방학특강 및 대입선행반 모집 대한민국 대표 기숙학원 등용문 양수리캠퍼스에서 예비고1, 2, 3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모집한다. 자칫 의미 없이 보낼 수 있는 겨울방학을 EBS강사진 및 유명온라인 스타강사, 학습에 최적화된 시설에서 자신의 성적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선행학습, 수능대비학습, 통합논술 등을 체계화된 일정으로 진행하며, 올바른 공부습관형성을 위한 밀착관리를 실시한다. 2011년 12월29일(목)~2월2일(목)까지 5주간 진행된다. 또한 2013학년도 대입을 두달 먼저 시작하는 대입선행반을 12월18일, 1월2일 개강한다. 대입선행반은 언,수,외 집중학습으로 진행되며, 소수정예로 개별 맞춤학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문의 031-773-84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겨울방학 캠프 및 대입선행반 모집 시작이 달라야 결과도 다르다! 명문기숙학원 광주탑클래스에서 대입선행반과 겨울방학특강생을 모집한다. 타 기숙학원과는 차별화된 검증된 PMS학습법과 수학병원 운영으로 공병일 이사장을 비롯하여 평균 15년의 최정예 베테랑 강사진들이 성적이 반드시 오르는 맞춤학습을 시행한다. 대입선행반은 현재 모집 중이며 내년 수능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성적으로 ‘가야하는 대학이 아닌 가고 싶은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한다. 겨울방학특강은 12월 30일(금) ~ 2월 4일(토)까지 5주간 진행되며 단기간의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문의 031-797-95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한시간 투자하여 5년 젊게 만들기[목동 피부과] 일반적으로 피부는25세가 지나면 콜라겐과 탄력 섬유인 엘라스틴의 합성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30대가 되면 본격적인 노화현상이 시작되고 40대엔 콜라겐의 양이 20대 때의 절반 정도로 줄어들게 된다. 세포 사이의 접착제 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줄어들면 피부는 쳐지고 이로 인해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나이가 들어가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지는 피부는 본래 나이보다 훨씬 더 들어 보이게 하여 스트레스를 받게 한다. 뿐만 아니라 급격한 체중 감량이나 잘못된 생활습관과 강한 자외선 노출 등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피부에 탄력과 리프팅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단시간에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치료를 원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체계적인 시술 과 관리로 보다 확실한 리프팅효과와 탄력을 줄 수 있다. 부위별 ''조각 리펌 타이트닝''시술과 동시에 즉각적인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경우엔 문제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디자인해서 치료하는 방법인 ''조각 리펌 타이트닝''을 추천한다. 안면부를 턱선 입가 팔자주름 눈가 쳐진 눈꺼풀 구역 등으로 조각조각 세분화해서 각 부위별로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다.이 방법은 700~2000nm의 파장과 고주파의 시너지로 진피층을 보다 깊게 히팅(Heating)시켜 피부에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한 시술 부위에 적어도 5~6회 이상 고주파와 빛 에너지를 이용해 자극을 가해 줌으로써 진피층의 망가진 콜라겐이 젊고 탱탱한 콜라겐 섬유로 재생 되도록 유도한다. 피부 탄력이 떨어진 부위 위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과 동시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 시 FDA공인을 받은 특수냉각장치가 피부 표면을 보호하기 때문에 피부손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늘어지고 깊게 패인 주름을 위한 ‘써마지’ 써마지 치료는 대표적인 피부 리프팅과 주름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써마지는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 노화되어 망가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젊고 건강한 콜라겐으로 재생시킨다. 피부 심부에는 50도가 넘는 열에너지가 발생되지만 피부표면은 특수하게 고안된 팁의 냉각시스템 작용으로 딱지 등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해준다.진피층의 중상부 정도에만 영향을 주는 고주파에 비해 써마지는 피부를 근막에 부착시키는 부위까지 열에너지가 전달되므로 한번 치료로도 쳐진 피부를 리프팅 시키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탄력을 잃은 눈가가 고민이라면 특수하게 고안된 눈가 전용 팁을 이용해 시술하기 때문에 외과적인 수술 없이도 자연스럽게 젊고 또렷한 눈매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목 부위의 쭈글쭈글하고 쳐진 피부도 피부가 얇은 부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된 특수 팁을 이용하여 매끄럽고 탄력 있는 목선을 만들 수 있다. 써마지 치료는 새로운 콜라겐을 재생시킬 수 있는 콜라겐이 조금이라도 많이 남아있을 때 치료 받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주름과 탄력을 높이는 ‘이맥스’노화된 피부에 리프팅을 주고 싶다면 이맥스 치료가 좋다. RF(고주파 전기자극)와 빛 에너지를 동시에 이용해 시술하기 때문에 각각의 치료를 따로 시술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시간 내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이기 때문이다. RF(고주파 전기자극)은 표피에 손상 없이 진피층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노화된 콜라겐을 자극하여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여 탄력을 회복시키고 쪼여주는 효과를 보인다. 빛 에너지는 각각의 파장이 진피층에 흡수되어 색소 침착, 안면홍조를 개선시키고 콜라겐을 자극하므로 한번 치료로도 피부가 탱탱해지고 주름이 개선될 뿐 아니라 모공 축소, 안색 정화 등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번 치료에도 효과를 느낄 수 있지만, 한달 간격으로 3~5회 치료 시 더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미인이 진짜 미인''라는 말이 있다. 최근에는 적극적인 자기관리와 꾸준한 노력으로 개성적인 피부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많이 발견한다. 이제 거울만 바라보고 한숨만 쉴게 아니라 좀 더 자신의 피부에 과감한 투자로 당당한 피부미인이 돼보자. 맑고 탱탱한 피부를 위해 좀 더 부지런해지자. 탄력 있는 미인은 만들어질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사소한 교육학7 에듀맥스학원윤순원 원장2653-2428 서울의 뒤를 감싸고 있는 북한산에는 벌써 서 너 번의 눈발이 날렸고 해골바위에 고인물은 얼어붙은 지 오래다. 모든 학부형이 아이의 건강과 레저활동 그리고 성적을 폭발적으로 끌어 올릴 학습 스케줄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기이며, 이런 부모의 그늘 밑에서 아이들은 한 줄기 태양빛이 사라지지 않기를 기도하며 기말성적에 요행을 기대하는 시간이 흐르고 있다. 하지만 어쩌랴! 초등 이후부터의 평균추이를 백지에 적어보면 이 번 기말뿐만 아니라 내년의 성적곡선도 훤히 보이는 것이 사실이고, 그것을 멈출 수 있는 엄마 아빠의 획기적인 리더십도 아이의 자발적 학습생활제고도 크게 기대하지 못할 것 같음을… 더구나 미진한 영,수 뿐만 아니라 학기가 거듭될수록 약해지는 국과사, 아예 해 볼 생각도 않는 마이너과목들은 다 어찌하고… 더욱이 남들 모두 최소 한 학기에서 신학년 1년치를 선행한다는데 한 두 과목 단과나 과외 시키면 다른 과목을 어찌할까? ‘학교공부’ 단과인가 과외인가 먼저 출발점 진단 즉, 우리아이를 정확히 보자. 과연 우리아이가 학교수업에서 평균 몇 점 어치 공부를 하며 할 수 있는 상태인지. 그리고 처음 배워나가는 영,수 단과나 과외커리에서 선생이 없는 시간에 소위 숙제라는 익힘 과정을 혼자서 할 수 있는 적정수준의 기반실력이 있는지. 또한 그것의 받침이 되는 학습생활의 체온이 어느 정도인지를 냉정하고도 객관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교육과정에는 직선형과 나선형교육과정이 있다. Class라는 단위는 직선으로 진도를 나가기위한 조직체이다. 이 Class가 고정되어 있는 정도가 강하면 직선형 과정이고 이것이 적절히 변형되거나 1:1과정으로 나갈 수 있으면 나선형 성격이 큰 교육과정이다. 40여명의 학급에서 우리아이가 졸았든지 10분을 지각했든지 20분 또는 홀랑 까먹었거나 모르고 지나온 지난 주, 지난달의 수업으로 돌아갈 수 없다. 따라서 성실치 못하거나 과목의 실패경험에서 온 두려움이 각인된 아이는 대개 학기 초에 수업을 놓치거나 단속적인 학습을 하게 되어 맥락성에서 파생되는 응용, 심화력이라는 내적 2차 정보처리 기회를 갖지 못한다. 이런 학교공부 상태에서 교사수업시간이 확 줄어들며, 그에 따라 진도가 빨라지며 공개적인 문제풀이나 개별접근이 시간상 제한되는 단과는 그야말로 더욱 직선적인 성격이 되어 도저히 해내지 못하는 숙제만 쌓여 갈 뿐이다. 이런 경우 학부모는 대개 우리 아이에 맞는 1:1이나 친구 또는 생활면, 실력면에서 수준이 거의 같은 아이들로 구성되는 두 세명의 과외를 찾게 된다. 하지만 이 경우에 명실공히 다음 학기를 제고시킬 성과를 내려면 최소한 과목별 주4~5일에 1일당 [복습+당일진도설명+교사질문을 통한 학생이해 확인+학생의 문제풀이 또는 발표+100점 만점형 단원고사+학생오답정리시간+교사확인+숙제부여 및 다음진도 예비학습]이라는 최소한 4~5시간의 중,하위권 학생의 교사학생 필수 Interaction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과정적 난이도나 내용의 단절감이 큰 예비중1 또는 예비고1의 선행과정은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개별 어프로치가 부족한 단과나 형식만 일대일이지 직선형으로 진도만나가거나 다음 학기의 응용,심화력 까지 제고시키지 못하고 그저 우리아이 눈높이에만 맞출 수밖에 없는 형식의 과외는 아이의 학습부진을 만성으로 이끌어 학습적 자괴감만 배가시키는 형국을 맞게 되는 경우가 상식적이다. ''나선형교육과정'' 수업+익힘과정의 반복 평균이 95점대가 넘어가는 학생도 모든 학습을 단 한 번의 수업으로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중,하위권 학생들은 먼저 수업이 상이한 언어로 수차례 반복되어야 하고 교사가 먼저 질문하여 그 이해를 확인해야 하며, 그 정도에 따라 문제풀이 난이도나 분량을 정하여 풀이시킨 후 정적강화, 부적강화하여 다음진도를 나가면서 다시 단원테스트 등으로 맥락이 연결된 적정분량을 단원 테스트하여 미진한 부분을 재수업해야 한다. 더욱이 학습생활이나 학습정서적인 부분, 또는 부모나 선생 그리고 학습동료들과 적절히 상호작용하지 못하는 주눅들어있거나 과잉행동 또는 집중력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맨토십을 통한 래포(Rapport)형성은 한 두시간의 소위 전문적인(?) 깔끔한 수업(?) 가지고는 어불성설이다. 중,하위권 학생공부는 Class라는 동료단위와 칠판이라는 교사와의 적정거리(Optimal Distance)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반 성향이 가변적인 것 일 수 있어서 7명반이면 충분한 1:1반 개별어프로치에서부터 7:1반 진도수업까지 변화를 주어 1주일 전체의 학습을 버무려나가야 아이가 힘들이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지난학기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은 단과나 과외+가정식개인학습 방법보다는 영,수중심의 소수반, 가변형, 나선식커리큘럼을 1주일 전체로 구현하는 학습장소를 찾아 입장을 분명히 하여 여행이나 가정생활을 떠나 진정한 학습동료압력(Peer Pressure)과 교사학생의 상호작용에서 학습자아를 찾아내는 것이 절실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