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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우리지역 영, 유아 영어교육기관을 찾아서 영어를 언제 시작해야 되는지에 논란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아직 품안에서 재롱을 떠는 아이들이 벌써 영어교육에 내몰리는 것이 안타까워 조기영어교육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어차피 해야 할 영어교육에 대해 일찍 시작할수록 아이가 영어를 학습의 스트레스로 대하지 않고, 언어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믿음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그래서 최근 영유아 교육기관들의 영어교육 프로그램들은 영유아들의 정서, 신체, 지적 발달과정에 맞게 다양한 자료, 활동, 심리적 접근을 통해 비영어권에 사는 어린이가 받을 스트레스를 상당부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 그런데 막상 영어유치부를 선택하자니 많은 교육기관중 어디를 보내야 할지 걱정이 한 두 가지가 아닌게 부모의 마음이다.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지역 영,유아 영어교육기관을 알아보고 안내하고자 한다. 영재를 위한 영어유치부 ''아이아이지(iiG) 스쿨'' 목동에 위치한 아이아이지스쿨은 지능지수 상위 15% 이내의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영재 대상 영어유치부와 초등부가 있다. 30년 유아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영재교육 전문가들이 자체 개발한 영재교육프로그램과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영재아동들은 일반 아동들 보다 지적 능력이 높고 호기심도 많아 반복, 학습 위주의 일반적인 영어 교육으로는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 아이아이지스쿨에서는 영재교육프로그램과 영어교육프로그램, 또 영재교육 이론을 접목한 영어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더욱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반 교육기관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영어를 통한 사고력, 창의성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풍부한 유아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에 적합한 교수방법, 편안한 환경, 다채로운 활동, 넓은 Gym, 행사 등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즐겁게 학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위치 양천구 신정동 128-6 엘도라도 빌딩 5층문의 02-2061-7066 인성, 지성, 창의성 교육을 기본으로 YBM의 ‘ECC’ 5세반부터 시작하는 ECC의 영어유치부는 국제표준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 IVY Kids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한국인 선생님과 함께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학원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표현중심의 실용영어를, 집에서는 온라인 수업으로 복습과 예습이 가능하게 한 영어교육시스템이다. 전반적인 수업은 미국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여러 주에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는 미국 리딩교과서를 통해 체계적으로 읽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수업은 미국 국, 공립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 아동서적 출판사의 온라인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별 도서를 통한 배경지식 학습을 한다.또한 미국 테너사의 유명 애니메이션 채널인 카툰 네트워크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활용하여 생활 표현을 재미있게 배우며 영어와 유창성을 향상 시킨다. ECC는 결국 올바른 인성교육, 논리적이며 과학적인 지성교육, 풍부한 창의성 교육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치 강서ECC : 강서구 내발산동 677-9, 신양빌딩 4층 / 목동ECC : 양천구 신정동86-8 목동하버드 3층 문의 강서ECC : 02-3775-0509 / 목동ECC : 02-2652-0509 2012년도 CDP (인지발달프로그램)도입한 ‘밤비니 교육센터’ 밤비니교육센터가 4세부터 7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201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몬테소리 교육법을 기본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게 하는 통합적 영어교육 프로그램 오투차일드와 E & Me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음악, 미술, 체육, 인성교육을 연령별 특성에 맞게 고안된 교재와 교수법으로 지도하고 있다.2012년부터는 한국영재교육학술원(KAGE)과 공동 개발한 인지발달프로그램인 CDP를 실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CDP 프로그램은 책을 통한 주제중심의 수업으로 언어 사고력은 물론 수학과 과학 분야의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나의 책을 통해 기본개념을 익히고 어휘를 확장하고, 또래집단과의 생각교환을 통해 사고력 증대를 꾀한다. 또 다양한 주제 가운데 수학과 과학 영역의 개념을 따로 학습할 수 있어 과학적 분석능력은 물론 창의력, 문제해결능력까지 향상 시킬 수 있게 했다. 위치 양천구 신정2동 128-113번지 현승빌딩 4층문의 02-2648-4800 놀이와 재미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라온영어놀이어학원’ 라온영어놀이어학원은 4세부터 7세까지의 유치부와 6세부터 10세까지의 주니어반을 모집한다. 라온은 ‘즐거운’이라는 순수 우리말이다. 하버드 대학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 이론에 기초를 두고 유럽교육 시스템과의 조합을 통해 만들었다. 실물교육, 통합교육, 체험놀이프로그램은 아이들 개개인의 개성과 창의적 사고를 이끌어 내고 있다. 라온은 영어 수업비중을 연령별로 다르게 두어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 Activity 활동을 중점으로 진행하고 있다. 종일 전담 한국인 담임강사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이중언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유치부의 경우 오전10시부 14시까지(6~7세반은 오후3시까지) 운영되며, 정원은 10~14명이다. 주니어반은 6세부터 10세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주2회, 주3회 수업이 운영된다. 위치 양천구 신정동 981-16 영송빌딜 4층(우리은행건물 4층)문의 2651-6199 한국외국어 대학교의 60년 영어교육 노하우로 가르치는 ''목동외대어학원'' 목동외대어학원은 지난 12년간 오직 어린이 영어교육에 전념한 어린이교육전문어학원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한국외국어 대학교가 축적한 60년의 영어교육의 노하우를 우리나라 어린이의 교육환경에 최적화시켰다. 영어와 인성 교육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하도록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1년차에는 친숙하고 일관된 내용의 교재로 기초학습을 한다.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시청각 자료를 통한 영역별 활동을 하며, 파닉스와 스토리텔링 등을 통해 약 800 단어의 새로운 어휘를 습득한다. 2년차에는 목표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하는 교재로 여러 장르의 이야기와 관련된 영역별 활동을 한다. 그리고 약 1천 200단어의 어휘를 습득한다. <b 2011-12-20
- 이제는 정말 본질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때 얼마 전 우리학원 인근 모 중학교의 학부모와 자녀영어교육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상담을 한 적이 있었다.그 어머니께서 말하기를 “도대체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왜 중학교만 입학하면 후퇴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초등학교 때까지는 원어민한테 배우기도 하고, 가끔씩 방학 때는 외국영어캠프도 다녀오는 식으로 실용영어를 위해 많은 투자를 했어요. 하지만 중학교만 가면 학교든, 학원이든 옛날교재로 문법을 배우고, 거꾸로 해석하는 독해를 배워서 내신시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현실이 답답해요. 초등학교 때는 제법 발음도 좋고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할 만큼 영어를 잘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면 그렇게 배운 영어가 쓸모없게 된다는 게 너무 속상해요! 말로는 실용영어를 가르친다지만 교사들부터가 원어수업에 자신 없으니 아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로 옛날 문법독해 가르치고, 시험을 잔뜩 어렵게 내서 수업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중, 고등학교에 올라가더라도 초등학교 때 익혔던 방법대로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니라 언어로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영어를 권장하고 교실에서 영어사용 분위기를 만들어야 이 엄청난 낭비를 막을 수 있지 않겠어요?”그 어머니의 말을 들으니 요즈음 영어교육의 모순을 꽤 정확하게 꿰뚫어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NEAT를 보면 어떻게 영어공부해야 할지 보인다 아직도 많은 어머니들은 이제 6학년이거나, 중학생이면 문법책 한두 권 정도를 떼야 중학교내신이 잘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이와 같은 성적위주, 시험용 문제풀이 영어가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아이들의 영어성장 발목을 붙잡고 방해하고 있다.오죽하면 실용영어시대를 열기 위해 국가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NEAT라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만들고 있겠는가! 2011년 5월 27일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에 대한 교과부 발표내용을 보면 독해와 듣기에 치중한 문제풀이 위주의 수능 시험으로는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학교교육을 통해서 의사소통능력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4가지 기능을 평가할 목적으로 NEAT를 도입한다고 한다.한편 NEAT에서는 문법평가를 제외한다. 그 동안 수능 시험의 문법 문항이 변별도를 높이기 위한 주요도구로 활용됨에 따라 중학교 수업에서부터 문법중심의 수업 및 평가를 조장하는 부정적 역류 효과(Negative Washback Effect)가 발생하였다는 것. 그래서 NEAT에서는 문법평가를 최소화하고 의사소통 중심의 학교수업 및 평가를 유도하기 위하여 읽기영역에서 문법평가를 제외하는 대신 말하기, 쓰기에서 의사소통 가능 정도에 초점을 두어 자연스러운 표현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위와 같은 발표대로 라면 이제 2012년부터는 중,고등부 영어수업이 실질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의 영어교육의 모순을 벗어 던지고 중, 고등학교에 가더라도 실용영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뒷받침 해주는 것이 진정한 영어능통자를 만드는 길이 된다. 눈앞의 성적에 급급한 영어, 문법중심의 내신대비영어로는 아이가 결코 영어스트레스에서 자유롭게 될 수가 없다. 진정한 영어능통자가 되려면 스펙에 목숨걸지 말라 어떤 어머니는 초,중학생 아이들한테 토익이나 토플, 텝스 같은 스펙을 따도록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하는데 그런 영어를 한다고 해서 영어실력이 향상되지도 않고 시간과 비용도 낭비하는 것이다. 그런 스펙 따는 영어는 취업을 앞두고 있거나, 영어권에 유학가려는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어수업이다. 사실 토플, 토익고득점자들을 만나보면 그 점수를 어떻게 받았는지 영어실력이 형편없음에 놀라게 된다. 그 이유는 좋은 스펙을 따도록 학원에서 시험치는 요령을 수없이 가르치기 때문에 실질적인 영어 능통자를 키우는 것과 거리가 멀 수밖에 없다.이제는 좋은 취업을 위해서나,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스펙점수로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NEAT시대, 글로벌 시대에 당신 의 자녀가 진정으로 영어자유인이 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본질적인 영어실력을 키우는데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한다. 영어 능통자를 만들려면 결국 엄청난 영어노출량이 필요한데 국내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저비용 고효율의 영어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풍부한 영어독서가 유일한 대안이다.이번 겨울방학부터라도 자녀가 영어책 읽는 재미에 빠져 영어독서가 습관이 되도록 하자.그 길은 수 많은 영어 능통자가 걸어온 길이며 NEAT대비나 본질적인 영어실력향상에 가장 큰 보약이 되기 때문이다. 기고자 이두원 원장 현)센트럴1리딩클럽 목동 본원장 문의 목동본원 02-2644-8137 / 목동 제2캠퍼스 02-2650-8190 / 목동 제3캠퍼스 02-2062-1505 / 강서 제1캠퍼스 02-2659-8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0
- 12월3째주(488호) 도서관 소식 인문학으로 세상을 나누는 양천 II [영화로 세상 읽기]양천도서관에서는 영화 ‘할머니와 란제리’ 보고 이야기 나누기를 실시한다. 12월 20일(화) 저녁 7시~9시에 제 2배움방(도서관 5층)에서 손희정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당일 선착순 30명 입장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2643-3806 강서도서관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안내강서도서관에서는 2011년 12월 12일(수)부터 선착순으로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2012년 1월~6월(6개월)이며, 일본어 기초반은 2012년 2월~6월(5개월)이다. 각 강좌별 수강료는 6개월 선납이며, 에버러닝 접수 (http://everlearning.sen.go.kr 회원 가입 후 접수)와 정보자료과(2층)로 직접 방문(휴관일을 제외한 평일 09:00~18:00) 접수 가능하다. ※ 문화교실 운영에 따른 재료비, 교재비 등 제비용은 수강자 부담이다.3219-7024 ‘2012년 겨울독서교실 참가자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며, 도서관이용 및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2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도서관이용법, 자료 찾는 법, 독서 신문 만들기, 동화 작가와의 만남, 독서 감상문 쓰기, 퀴즈 놀이 등을 내용으로 하며, 2012년 1월 4일(수)~6일(금) 오전9시10분~12시20분 3일간 운영되는 독서교실은 12월 12일(월) 오전 9시부터 모집하며, 직접 방문 접수(어린이자료실) 신청할 수 있다. 2615-0527 KRA(KERE Reading Assessment) ‘영어독서진단평가’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7세~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영어독서에 대한 이해도, 언어능력, 창의성 등에 관한 전반적인 능력을 진단하는 독서진단평가 프로그램인 KRA(KERE Reading Assessment) ‘영어독서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이랩에듀 TEYL 연구원이 12월 15일(목) <1조: 2시~2시 30분/ 2조: 3시~3시 30분/ 3조: 4시~4시 30분> 진단하는 이 평가는 12월 10일(토)~마감 시까지 강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문화행사-문화교실)할 수 있으며, 접수비는 무료이다.3663-4025 우장산작은도서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와 과월호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누기’ 행사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12월 21일(수)오후 4시 앵두나무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유아콩나물시루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이 행사는 12월 13일(화)~마감 시까지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재료비는 5천원이다. 12월 21일(수)오후 3시~6시 도서관 북 카페에서는 ‘과월호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2696-66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0
- 화타약손한약국 한방다이어트, 최근 한방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흔히 검색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한방 다이어트는 개인 체질에 따라 처방을 달리 해 안전하고 건강하고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구나 일반 약품이 아닌 한약재를 이용한 식욕억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간편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한약국에서 만나는 한방 다이어트, 화타약손한약국이 소개한다. 건강은 유지, 체중은 감량날씨가 추워지면서 움직임이 적고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때문에 체온유지를 위한 대사 작용이 활발해지고 피하지방을 늘려 다가올 추위에 대비하기 위한 인체의 변화 등으로 살이 찌게 된다. 이럴 때, 건강하게 살을 빼주는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혼자 하기 힘들다면 한방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화타약손한약국 백종철 원장은 “한방 다이어트는 단순히 먹는 것을 줄여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의 흐름과 음양의 조화를 고려해 대사활동은 활발하게 유지하면서 피하지방을 빼주는 가장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라 소개한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과 자신과 맞지 않는 운동이나 스트레스는 체내 순환 기능에 이상을 불러일으켜 몸의 균형을 잃게 되고 배설되어야 할 것이 체내에 남아있게 만든다. 그 원인을 바로 알고 잘못된 생활리듬 자체를 바꾸는 것이 한방 다이어트이며 내 몸을 살리는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라 할 수 있다.흔히 비만이라 생각하고 살을 빼려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성공했다고 하는 방법에 도전하면 살이 빠질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살이 찌는 원인이 다르고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체중감량의 과정도 달라야 한다는 것이 백 원장의 주장. 건강한 몸을 꿈꾸며 먹지 않고 살을 빼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게 되면 탈모나 관절 이상, 빈혈, 거친 피부 등 부작용을 경험하게 된다. 백 원장은 “자칫 무리한 다이어트는 부작용을 일으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요요 현상이 생겨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 있다”며 “간 해독과 장세척을 통한 체내 독소배출로 만성변비, 수분대사 이상으로 오는 부종, 생리불순, 거칠고 푸석한 피부, 신진대사 이상 등을 함께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한방 다이어트를 할 것”을 권한다. 화타약손한약국에서는 한약 조제에 앞서 심층적인 상담으로 개개인의 체질과 사주에 의한 몸 상태를 파악하여 그에 따라 처방하고 있다. 무엇보다 방문하는 고객들의 몸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한약을 조제한다. 한약재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한약국에서 사용하는 한약재는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 규정’에 의거한 제품으로 유해물질검사를 완료한 한약규격품만을 사용하도록 정부에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까다로운 검사를 거친 약재만을 사용하는 화타약손한약국, 거기에서 만나는 한방 다이어트로 한 달에 4~7kg은 감량이 가능하다. 백 원장은 “체중을 감량한다는 것은 시간과 비용 더 나아가 건강까지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운동과 더불어 무리하지 않는 식이요법, 거기에 화타약손한약국의 한약이 더해진다면 바람직한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고 조언했다.한방 다이어트는 단순히 식욕 억제나 체지방 분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효과들이 발생한다. 먼저 체내 대사를 촉진함으로써 단단히 뭉친 지방조직을 체내 열량으로 소모시키고 그 과정에서 체지방을 분해시킨다. 둘째, 기와 혈을 보호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식사량을 줄여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식전에 복용하면 포만감 형성 및 식욕 중추 억제 효과도 있다. 셋째, 혈액순환 촉진으로 피부에 원활한 영양공급을 하여 피부를 탄력 있고 윤택하게 만든다. 넷째,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어혈, 담음, 숙변 등 각종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여 체중감량 뿐 아니라 내 몸 정화의 효능이 있다. 마지막으로 최종 완성 요요 방지약을 복용하면서 대사량 증가를 위한 약간의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유지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국과 한의원의 장점만 모아화타약손한약국은 약국과 한의원의 장점이 모아졌다. 한방다이어트를 중점적으로 하며 그 외에도 간단한 감기약부터 소화불량, 수험생보약(총명탕), 소아성장(보약), 산후조리, 여성 질환, 비염, 아토피, 경옥고, 공진단, 기타 보약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거기에 각종 한약조제와 국산 한약재 판매, 상담 관리, 건강 체질 상담, 무료 체지방 측정 등을 주 업무로 다루며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화타약손한약국 백종철 원장은 “한약국에서 취급하는 한약은 감기와 관련된 약 종류만도 수십 가지에 증상에 따라 다양한 처방이 있기 때문에 사람의 체질과 상황에 따라 각각의 증상에 맞게 약을 추천하고 있다”고 덧붙인다.‘화타 약손 한약국’은 목동 3, 4단지 사거리에서 목동사거리 방향으로 200m 지점, 금호어울림아파트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화타손한약국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건강다이어트’ 상담으로 건강과 활기를 되찾아 행복한 봄을 맞기를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 2061-7582(치료빨리)홈페이지 : www.hwata7582.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0
- 오십견, 어깨힘줄(회전근개) 파열의 진단, 치료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 오십견과 어깨힘줄인 회전근개의 파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오십견은 2가지로 크게 구분하는데, 특별한 병변이 없이 일차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를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특발성 동결견이라 하며 다른 병변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를 이차성 동결견이라 한다. 이차성으로 오는 동결견으로는 첫째, 내인성 즉 관절주위를 싸고 있는 근육의 퇴행성 파열 또는 이러한 근육주위의 석회화현상, 이두 박근염, 골성관절염 등을 들 수 있으며 둘째, 외인성으로 경추디스크 또는 심근경색증 등 심장질환을 들 수 있고 셋째, 전신성으로 당뇨병, 갑상선질환 또는 결핵 등을 들 수 있다. ‘오십견’의 치료는 약물요법, 수술요법, 운동요법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보니 특별한 치료의 왕도가 없다. 치료가 되더라도 시간이 많이 필요해 오십견 환자들은 대부분 장기간 고생한다. 이러한 오십견이 발병하면 개인에 따라 수개월에서 몇 년에 걸쳐 고생을 하지만 신속한 진료와 치료를 통해 대부분의 경우에는 큰 문제없이 치료할 수 있는 병이기도 하다. 다만, 어깨힘줄인 회전근개 파열이 동반되어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역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아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힘줄인 ‘회전근개의 파열’은 어깨를 들고 돌리는 어깨힘줄인 회전근개의 퇴행성 질환이다. 다쳐서 힘줄이 파열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퇴행성으로 힘줄의 손상이 진행되어 파열에 이르게 된다. 환자의 연령대는 40-50대 이후로 오십견 환자들의 연령대와 겹치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팔을 들기가 힘들어져, 흔히 오십견으로 잘못 알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오진으로 방치해 치료시기를 놓쳐 치유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회전근개 파열’의 진단은 방사선검사 및 진찰 후 어깨힘줄 손상이 의심되면 초음파검사 혹은 정밀검사(MRA)를 시행해 어깨힘줄의 상태를 확인한다. 어깨힘줄인 회전근개 파열의 치료는 어깨힘줄의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틀려진다. 파열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 물리치료, 주사요법 및 최근의 체외충격파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로 치유하며, 심한 경우에는 주로 관절경적 수술을 이용해 파열된 힘줄을 이어주는 봉합술로 근본적인 치유를 도모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0
- 겨울철 활동으로 족부염좌 환자 늘어나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족부염좌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흔히 발목을 삐었다고 표현되는 족부염좌는 뼈와 뼈를 잇는 질긴 섬유조직 띠인 인대가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주로 발목관절의 바깥쪽 인대를 다치게 되는데 손상 후 발목의 외측부위가 멍이 들고 붓는 증상으로 걷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사람의 발은 약26개의 뼈와 수많은 관절과 인대, 신경, 혈관이 복잡하게 얽힌 아주 섬세한 기관이다. 그러한 수많은 구조들 중 하나만 이상이 생겨도 당장 걷기가 불편해지며 걸음걸이에 이상이 생긴다. 또 이것이 수 년 내지는 수십 년씩 쌓이다 보면 무릎, 고관절, 허리 등에 통증 및 관절에 이상이 오기도 한다. 사람은 대략 하루에 5천보, 평생 5만마일 가량을 걷는데 정상적인 발은 심한 활동을 하더라도 피로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통증은 거의 없다.통증이나 심한 피로감이 계속되면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봐야 한다. 특히 아이의 발 모양이나 걸음걸이가 이상하면 일찍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평발, 오목 발을 비롯해 발가락이 휘거나 짧은 기형, 신경종 등이 있을 경우 발바닥과 발가락에 통증을 유발한다.족부 염좌 시 초기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발목이 불안정해져 반복적으로 삐고,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관절염 등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발 통증의 원인 규명 정확히 해야 류머티즘성 발 변형, 당뇨변성 발 궤양, 뇌성마비 소아 발 변형, 휜 다리, X형 다리일 경우 보행 장애를 일으키는가 하면 발바닥, 발뒤꿈치, 아킬레스건 등에 염증이 있으면 조금만 걸어도 통증이 생긴다. 이밖에 화상이나 사고로 인한 발과 발가락 등에 손상을 입었을 때도 통증과 보행에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러한 발의 통증은 정상적인 보행 형태를 변형시켜 발뿐만 아니라 무릎, 골반, 허리 등의 부정렬을 초래하기도 한다. 환자의 발의 병적 상태를 의학적으로 진단하고 환자의 발 질환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처방을 할 경우 일상생활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고 증상 완화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발의 이학적 검사와 발 방사선 촬영을 포함한 진단 장비를 통해 발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며 각 증상에 따라 체외충격파치료, 전기치료, 운동치료, 전기자극침치료, 테이핑 치료 등으로 통증의 치료를 실시할 수 있다. 오상용자연통합의원오상용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0
- 영재를 위한 영어유치원 아이아이지스쿨 <cooking 수업을 위한 전용교실>목동에 위치한 아이아이지스쿨은 지능지수 상위 15% 이내의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영재 대상 영어유치부와 초등부가 있다. 30년 유아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영재교육 전문가들이 자체 개발한 영재교육프로그램과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영재아동들은 일반 아동들 보다 지적 능력이 높고 호기심도 많아 반복, 학습 위주의 일반적인 영어유치원 교육으로는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 아이아이지스쿨에서는 영재교육프로그램과 영어교육프로그램, 또 영재교육 이론을 접목한 영어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더욱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반 영어유치원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영어를 통한 사고력, 창의성 교육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풍부한 유아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에 적합한 교수방법, 편안한 환경, 다채로운 활동, 넓은 Gym, 행사 등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즐겁고 행복하게 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상담문의 02-2061-70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0
- “과학 공부 하더니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공부한다고 방에 들어갔지만 10분에 한 번씩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거나, 냉장고 문 열었다 닫았다 하는 자녀를 보는 부모님의 심정은 그야말로 속이 터진다. 어떤 이들은 요즘 아이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끈기 등이 약해진 이유를 인터넷, 스마트폰 등 유혹 환경의 증가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와는 또 다른 내용면에서 교육 강국인 핀란드가 멀티미디어 환경이 열악하다는 얘기는 들어 본 적 없다. 그렇다면 어릴 때부터 기획해보고, 깊게 탐구하며, 팀웍으로 토론하는 등의 학습관이 몸에 벤 그들의 교육방법에서 힌트를 얻어야 하지 않을까? 입시가 중요시 되는 우리교육 현실에서 고등학생인 자녀에게 “꼭 공부가 아니어도 좋다. 네가 좋아하는 것에 시간과 정열을 과감히 쏟아봐라.”라고 할 부모가 과연 얼마나 될까? 지적호기심이 왕성하게 커지는 때, 그리고 아직 학습이나 탐구의 버릇이 백지 상태 일 때인 초등학교 시기에 평생 갈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운다면 얼마나 좋을까. 특히 지적 영역중에서도 과학 분야를 좋아 할 수 있다면 기획력, 몰입의 정도, 끈기 등의 태도와 버릇을 들이기에 최적이라 할 수 있다. 어릴 때의 과학 공부의 영향력 대단해 한생연이 만든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이사장 정구민 박사)''은 생명과학의 전문화 및 대중화를 목표로 설립된 과학기술부 인가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양천구 목동의 ''생명과학박물관''에서는 유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중 정규 과학프로그램과 방학특강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 프로그램의 특출함은 교육철학에서 나온다. 과학을 문제풀이와 진학입시의 종속과목으로 보지 않고, 인류 지적유산의 본류 중 하나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인류가 쌓아 온 과학의 성과를 온전히 이어 받아 현재 우리가 직면한 과학의 과제를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여 미래를 기약한다는 분명한 교육철학이 프로그램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5세부터 7세까지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감성과학교실, 초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호기심 교실,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가 대상인 생명과학탐험단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프로그램들은 각기 독립된 완결성을 가지기도 하고, 원하는 교실에만 참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이대별로 구분된 프로그램에 일정 기간 참여한 자녀의 모습들에 학부모들은 많이 놀란다고 소문이 났다. 다시 말해 우리 아이가 게임보다 더 열중하는 대상이 과학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연예인에 대한 관심 못지 않게 궁금한 것은 근본 문제까지 파고 들어 해결한다. 고립되어 공부하는 방식과 다르게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토론까지 하는 등 그야말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소리가 절로 나온다고. 그래서 유아기부터 중학생까지 꾸준히 다니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확 달라진 2012년 한생연 ''호기심 과학교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생명과학박물관’의 프로그램 중에서도 초등 1, 2,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호기심 과학교실’에 더욱 눈길이 간다. 우선 학년별로 반을 세분화했다. 1학년은 미래의 직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과학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미래과학반’, 2학년은 체계적인 실험교육과 함께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창의과학반’, 3학년은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융합과학반’으로 나뉜다. 인류의 지혜가 느껴지는 전통과학부터 최근 눈부시게 발달하고 있는 첨단과학 분야까지 내실 있게 커리큘럼을 짰다. 특히 교육 대상 학생들의 인지 발달과정을 기초로 융합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융합과학교육(STEAM)‘을 단계별로 도입하여 문제 해결력을 높였다. 시대는 ''융합과학교육(STEAM)''이 대세 융합과학이란 용어는 작년에 서울대가 안철수 교수를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 스카웃하면서 일반인에게 조금 더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사회 전반에서 통섭과 함께 혼용되어 쓰이는 융합의 중요성은 벌써 기업의 성패를, 개인의 성공을 가르는 기준이 된 지 오래다. 최근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로 유명세를 더한 페이스북의 창시자 주커버그는 인터넷이란 환경에 인문학을 결합한 것이 페이스북의 첫 번째 성공 요소라 말한다. 또한 고 스티브 잡스는 동양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인간적인 환경에서 구동이 가능한 애플의 제품들로 IT의 전설로 남게 되었다. 융합의 중요성은 이공계에서 뿐 만 아니다. 의사가 사법고시에 합격해 의료분쟁 전문 변호사가 되어 블루오션을 개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자녀가 축구에 열광적으로 빠져 있는가? 그런데 실력은 별로라면? 답은 융합이다. 영어공부 조금 더 하고, 경영, 마케팅 학습해서 앞으로 미래 직업으로 각광받을 스포츠 에이전시나 기획자의 길을 향해 나아간다면 자녀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열정적으로 살아 갈 것이다. 내년부터 생명과학박물관이 본격적으로 교육프로그램에 도입하는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의 첫 글자를 딴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융합을 기본으로 한 창의적 과학교육모델이다. 한생연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경제(Economics), 환경(Environment) 분야까지 과학교육에 접목시켰다. 이와 같이 초중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관에서 경제를 포함한 융합과학을 본격적으로 다루기는 한생연이 국내 최초가 아닐까 싶다. 생명과학박물관에서는 STEAM 수업을 통해서 다양성, 통합성, 전체에 대한 직관, 전략적 연계, 생활 침투형 과학 등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할 것이라고 한다. 수업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다. 평일 반은 90분씩 주 1회, 주말 반은 90분 2회를 격주로 수업 할 예정이다. 문의 02-2654-8887, 070-7605-5300-2 / 홈페이지 www.biom.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0
- 부모의 배려가 만들어주는 학습 동기 “애들은 알 필요 없다”, “넌 그냥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하면 돼”, “넌 얼마냐 좋냐, 공부만 하면 되고”, 우리 부모님들이 사랑하는 자녀를 배려하기 위해 하는 말과 행동들이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런 부모의 말의 대화 대화의 단절, 무시로 느낀다. 부모는 이렇게 아무런 이야기도 안하면서 일방적으로 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웠고, 학원선생님은 어떻고 등등 만 묻게 된다면 건강한 대화가 이루어지질 수 없다. 대화가 단절된 의사소통이 막혀있는 가정의 학생이 건강하게 공부를 할 수 있을까??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충분하게 자기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어야 한다. 넌 골치 아픈 일이니까 신경 쓰지 말라는 배려가 아니라 엄마, 아빠도 이런 저런 일이 있고 이런 저런 상황에서 이렇게 최선을 다하니 너도 최선을 다 하기 바란다 하는 대화야 말로 학습 동기를 유발시키는 대화이다. 최근 뉴욕타임즈도 학업 성취도와 가정환경에 대한 상관관계를 보도했다.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이 더 우수한 성적을 얻는 다는 게 통계적으로 입증됐다는 기사였다. 부모와 자녀와의 좋은 유대관계가 곧 자녀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격려하고 진정으로 배려하고 존중할 때 자녀는 최적의 컨디션을 발휘한다. 사랑받고 있을 때 사람은 최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상대방이 표현할 때 그런 상태가 가능하다. 내가 부모인데 당연히 사랑하지! 말 안 해도 당연히 알아야지~ 우리 학생들은 그런 것이 감정적으로 둔감하지 않다. 끊임없이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고 진정성을 가득담은 소통과 배려를 해주어야 한다. 사랑해 주는 부모가 가장 확실한 학습동기가 된다. 자녀를 자기 주도적인 학생으로 키우려면 참견이 아닌 배려와 이해의 자세로 다가서야 한다. 일방적으로 뭘 배웠는지 어땠는지 물어보지 말고 기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대화를 이끌고 또 부모의 정보를 전달해야한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자녀가 입을 다물고 침묵한다면 속상해 하고 다그치기 전에 부모의 태도를 먼저 돌아보는 것이 성숙한 부모의 자세다. 평소 60점을 받던 자녀가 80점을 받았다고 좋아할 때 “80점 맞았다고 좋아하면 되겠니? 당연히 100점을 맞을 생각을 해야지”라고 대화를 한다면 더 이상 자녀는 자신의 성취에 대해 부모와 대화를 거부하게 된다. 반대로 자녀가 이룩한 작은 성과라도 찾아내고 격려해 준다면 수 없이 많은 성과를 발견하게 된다. 상위 5퍼센트의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자기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 자기에 대한 믿음이 높다. 스스로의 대한 믿음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키워준 만큼 높아진다. 부모로부터 많은 격려와 칭찬을 받아온 학생이 자기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갖게 되고 상위 5퍼센트의 성적도 갖게 된다. 자녀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싶다면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자녀가 무언가를 해냈을 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칭찬과 격려의 방향은 항상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으로 귀결되어야 한다. 또 자녀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공부하라는 100마디 말보다 공부하고 싶어지게 만들어 주는 체험이 100배 더 중요하다. 풍부한 대화를 통해 자녀에게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볼 기회를 주고, 직업, 대학, 글로벌 세계에 대한 꿈을 키워 준다면 자녀들은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고자 하고 그를 위해 공부와 상급 학교 진학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이런 학생은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가 있기 때문에 힘들고 지루한 학습과정도 참고 견딜 수 있다. 진로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지금 부모님의 고민과 마음, 부모님이 좋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또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를 시도하고 해결점을 모색해 간다면 슬럼프에 빠지거나 사춘기 방황하기 쉬운 자녀에게 여러 가지 상황을 극복 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다. 자녀를 상위 5퍼센트의 학생으로 만들고 싶다면, 스스로 공부하고 자존과 헌신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최상위 학생으로 키우고 싶다면 나 역시 상위 5퍼센트의 교육을 하고 있는 부모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Tip 잘 한 아이 더 잘 하게, 잘 한 아이 마저 못하게 하는 칭찬의 기술 필자 학원의 수강생들은 수강후 3개월 정도 지나면 심층 면담을 담임 선생님이나 필자와 한다. 3개월이란 시간은 수강후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모의고사 등 최소 한번의 시험을 치룬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 때 바뀐 성적을 대하는 부모님들의 반응은 거의 2가지로 갈린다. 일단 3개월 정도 열심히 수강을 하면 시험 성적은 오른다. 영어 60점 정도 받는 학생들은 보통 80점 정도가 된다. 절반의 학부모는 영어 20점 이나 오른 부분에 집중해서 칭찬을 하고 수학도 이렇게 오를 수 있도록 하자고 이야기 한다. 절반의 학부모는 영어 20점 오르면 뭐하냐... 수학이 아직 제자리고 그 모양인데~~ 부모의 마음은 똑같다. 절반의 학부모들은 잘 한 부분의 집중해 칭찬을 해서 못 한 부분도 잘 하게 상향 평준화를 유도한다. 절반의 학부모들에게 그런 방식으로 격려 하지 말라고 말하면, 혹시 방심할까봐, 더 잘 하라는 뜻으로 이야기 하는 거라고 설명한다. 전자가 훨씬 더 좋은 반응이다. 혹시 방심하고 더 잘 하라는 격려가 이루어 놓은 성과마저 깍아 내리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는 속담은 그저 작자 미상의 고대사 일 뿐이다. ㈜씨앤씨학원 신원식 대표02-2643-2025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블 로 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cncstudy트 위 터 : http://twtkr.olleh.com/cncstudy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미투데이 : http://me2day.net/cncprime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0
- 비염과 기관지염증을 동반한 만성 기침의 한방 치료 기관지가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만성기침은 환절기나, 갑작스럽게 몸이 따뜻해지거나 추운 장소로 나왔을 때, 담배연기나 꽃가루 등의 자극이 있을 때에 마른 기침을 보이는데 천식이나 기관지염을 동반한 경우가 있다. 특히 12월은 기온 변화에 민감한 천식 환자가 늘어나는 시기이다. 차고 건조한 공기가 염증을 악화시키고 기관지를 수축하게 만들기 때문에 아침, 저녁에 찬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운동하는 것을 피하고 침구류와 수건을 세탁하고 햇볕에 잘 말리는 등 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만성기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질환은 후비루 증후군, 기관지 천식, 위식도 역류, 만성기관지염 등이 있다. 후비루 증후군은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불쾌감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데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과 같은 비강질환이 원인으로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가래를 뱉어내거나 코를 풀거나 들이 마시는 행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코가 기도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후군에 의한 만성기침이 많은 편이다. 대개 누워있을 때 증상이 심해지므로 잠자는 동안, 이른 아침에 기침이 심하다. 특히 잠자는 동안 야간 기침을 보여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문에 성장과 면역기능 모두 충분히 회복되지 않아 잘 치료되지 않는 악순환을 밟는다. 심한 경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기관지 천식이나 폐렴이 유발될 수도 있지만 주원인인 비염이나 축농증을 치료하면 함께 좋아진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인후두를 자극해 기침이 나오게 하는 만성기침의 흔한 원인 중 하나로 목이 쉬거나 간질간질한 느낌과 함께 가슴쓰림, 속쓰림이 동반되기도 하지만, 이런 증상 없이 기침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는 흡연, 음주와 연관성이 높기 때문이다. 취침 2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고 특히 오렌지주스처럼 신 음식, 카페인, 술 등은 피해야 한다. 한방에서의 치료코질환이 원인인 경우 코에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첨막침술과 기침의 원인에 따라 폐기능과 위기능을 돕는 침구시술 및 기관지 점막의 과민반응을 완화하고 염증을 억제해 주는 훈증요법, 면역 패치 등이 도움이 되며, 증상의 경중에 따라 먹는 한약과 티백한약을 통해 만성기침과 가래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도움말 : 목동 코모코한의원 신지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