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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험한세상 다리가 되어주는 부모되기 다움아동청소년상담센터 최문희 소장 - 성신여대 대학원 심리학과 석사(임상심리전공) - 전)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인턴 - 전) 성신여대 학생생활상담소 상담원 - 전)이랜드 심리상담센터 팀장 - 새오름 언어심리발달센터 실장 - 이랜드 기업네 강의, 직원상담 - 선교사 및 선교단체 대상 웍샵 및 강의 - 한국임상심리학회 공인 심리전문가(제309호) - 한국상담심리학회 공인 상담심리사(제585호) 02-2672-1377 가정의 달 5월이다. 어린이날이 있어 자녀에 대한 사랑을 더 표현하게 되고 가족이 있어 감사하게 되는 달이다. 하지만 겉으로는 화목한 듯 보이지만 속으로는 자녀 때문에 속앓이하거나 걱정으로 잠 못든 경우가 적지 않다. 다만 ‘문제’ 아이를 두었기 때문이 아니라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의 어떻게 더 잘 키울수 있을지,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해서 고민했을 것이다. 딱 꼬집어 말해주는 참고서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부모’라는 역할은 매 상황상황마다 어렵고 난해하여 좌절감을 느끼게도 한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직업인, ‘부모’라는 직업을 가진 엄마아빠를 응원하며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한다. 현대시대는 각종 매스컴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안고 있으며 따라서 우리 자녀들이 안전하지 못한 세상에 살고 있다. 이 험한(?) 세상에서 아이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에 대해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유능한 사람이야”라는 신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은 스스로를 존중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을 갖는 태도와 관련된 신념, 즉 자기존중감이다. 또한 유능하다는 신념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 책임감을 갖고 능력을 확장시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게끔 만드는 중요한 믿음이다. 자기존중감이 높고 유능감을 갖는 아이는 새로운 관계, 새로운 상황, 새로운 학습에 위축되기 보다는 자발성과 주도성을 갖게 되어 학습면에서도 노력하는 아이가 될 수 있다. 그러면 이 두가지는 어떻게 가능할까? 아이가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기는 생각은 부모가 아이를 참 괜찮은 아이로 볼 때 가능하다. 즉, 아이의 성과나 결과, 실패를 떠나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지고 아이를 격려하고 지지할 때 가능하다. 물론 무조건 아이를 칭찬하고 옹호하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 아이의 행동은 질책하되, 그 행동을 한 아이 자체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수용을 보여주라는 것이다. 예컨대, 아이가 물을 엎질렀을 때 “왜 이렇게 칠칠맞니?”라고 하는 대신 “이런, 물을 엎질렀구나, 그렇게 컵을 들고 뛰면 엎지르게 되잖니. 물을 마실 땐 한자리에 서서 마셨음 좋겠구나”라고 하여 아이의 인격에 대한 지적을 하는 대신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주면서 아이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부모가 은연중에 갖게 되는 아이에 대한 평가들, 예컨대 “한심하다, 게으르다, 덜렁댄다, 말은 안 듣는다” 등의 생각은 결국 아이에게 그대로 되비추어져 아이 스스로도 자신을 한심하고 게으른 아이로 느끼게 한다. 부모의 표정과 말투를 거울삼아 아이는 자신의 자아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유능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하도록 격려하고 결과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가만히 보면 우리 아이들은 선택하기보다는 부모의 선택을 따라가는 경우가 더 많다. 옷, 참고서, 놀이시간 등등...스스로 선택을 하지 않았으니 자연스럽게 결과도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여 부모 탓을 하거나 미루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선택은 힘이다. 자녀의 나이에 적절한 선택과 책임감의 기준을 정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녀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는 것은 그들의 힘을 크게 복 돋아주는 것이다. 동시에 자녀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구체적으로 제한해준다면 가정에서 중요시하는 규칙이나 가치관이 결코 희생되지 않을 것이다. 예컨대, “이 하얀 남방 입을래? 파란색 남방을 입을래?”, “네가 혼자서 치울 수 있겠니? 아니면 내가 도와줄까?”, “집안일 중에 너는 어떤 일을 도와주고 싶니?” 등 아이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과를 경험하면서 책임감을 갖도록 하는 것은 매우 유익하고 중요하다. 옛 어른들 말씀에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고 한다. 그 정도로 부모에게 있어 자녀는 소중하고 귀한 보물이다. 하지만 부모의 말 한마디에 아이는 슬퍼하고 자아상이 깨지기도 한다. 이 험한 세상에서 부모로서의 건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녀와의 친밀한 관계가 중요하다. 즉, 아이가 부모를 좋아해야 한다! 아이가 부모에게서 진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수용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아이와의 관계가 돈독해지기를 바란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진다는 느낌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과 다를 바 없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행복한 부모-자녀 관계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부모는 큰데 아이가 작다면, 성장판 검사 필요하다. 사랑이꽃피는한의원 목동점 장성은 원장 요즘 초·중·고생 평균 신장은 2008년 기준으로 초6 남학생 150.2cm 여학생 151cm, 중3 남학생 169.1cm 여학생 159.7cm로 커졌다. 고3의 경우도 남학생 173.9cm 여학생 161.2cm 등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고3 여학생의 경우 0.7cm 초6 남학생은 2.9cm가 커졌다. 초등학생이 중학생보다 더 큰 아이도 가끔씩 보게 되는데, 나이를 보고 놀라곤 하는 일도 있다. 아이들도 키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생각하는데 너무 빨리 크는 아이들은 성장이 일찍 멈출까봐 염려하고, 늦게 크는 아이는 나중에도 크지 않을까봐 걱정함을 본다. 키를 결정하는 요인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인자와 후천적 환경인자 등으로 나눌 수 있겠다. 식생활이 좋아지고 운동을 많이 하면서 어려서부터 성장을 관리하기 때문에 부모가 작아도 아이들은 평균 이상으로 잘 크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아이는 부모가 다 큰데도 일찍 생리를 하면서 덜 자란채로 성장이 멈추는 것을 본 적도 있다. 그럼, 우리아이의 성장이 어떤 정도로 될지를 미리 알아 볼 수는 없는 걸까? 다행히도 성장판검사를 통한 뼈나이를 측정해보면 그 해답을 알 수 있다. 뼈나이를 알면 아이가 빨리 크는지, 늦게 크는지를 알 수 있고, 최종 예상키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한번씩은 성장판 검사를 해줄 필요가 있다. 아이가 잔병치레도 많았고, 잘 먹지 않고, 비염이나 아토피로 고생했던 경우라면 당장 그런 질환부터 개선해야만 잘 클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그런 질병이 없었다 해도 성장정도는 한번씩 체크해줘야 한다. 이 부분에서 한의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낀다. 아이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보완하면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이 한약을 통해 가능하다. 이제 더워지면서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가 되었다. 보통 봄여름엔 키가 좀 더 크는 시기이다. 땀을 많이 흘려서 지치는 경우도 예방하고 아이들이 많이 클 때 더 잘 크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더워지면 그런 상황에 맞추어 한약처방을 하면 되는 것이다. 어떤 부모는 한약을 먹여도 효과를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몇 개월만 지나도 성장결과는 달라져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면 물은 다 빠져나가는 것 같지만 어느 순간 콩나물은 자라있음을 알게 된다. 아이들의 성장도 그렇게 꾸준히 물을 부어줘야만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열 받아서 빠지고, 빠져서 열 받는 탈모대책 발머스한의원 목동점 최진우 원장 요즘 남녀를 불문하고 탈모로 인해 머리숱이 적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머리숱이 있고 없음에 따라 외관상의 나이가 10~20년을 넘나들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지금의 사회는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보니 머리숱도 이를 버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생활 습관과 식생활의 변화도 탈모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모발의 건강을 해치는 생활환경이나 식습관을 바꾸면 탈모의 예방과 함께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느낌이 있다면 아래의 내용들을 눈여겨 봐야한다. 탈모에 독이 되는, 육식과 술 그리고 담배 탈모를 예방하려면 육식 위주의 식단을 피하는 것이 좋다. 육식을 자주 하면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고 남성호르몬이 증가되면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술은 두피염증을 악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흡연은 두피의 산소를 감소시켜 두피 재생력을 떨어뜨리고 모근의 축소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탈모예방을 위해서라면 잦은 술자리와 흡연은 삼가야 한다. 탈모관리에 좋은 음식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는 다이어트 방법은 영양결핍을 가져오기 쉬우며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탈모 관리를 위해서라면 단백질 음식인 우유, 달걀, 콩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고단백질 음식과 오이, 해초류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의 성분은 대부분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특히 계란의 비오틴 성분은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등의 치료를 도와주고 피부와 손톱도 건강하게 해준다. 호두는 머리카락에 탄력을 주며 검게 해주고, 목이버섯은 혈액의 정화를 도와준다. 충분한 수분섭취·면역·정혈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기 쉬우니 두피관리를 위해서라면 물을 많이, 자주 마시는 것도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면역기능의 안정과 피를 맑게 하는 정혈작용을 통해 신체 건강의 3대 축이라 할 수 있는 자율신경, 면역, 호르몬분비의 균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한방탕약이다. 한방 탕약과 두피 부위의 면역기능 안정을 위한 천연 한약 성분을 두피에 직접 주입하는 두피 약침 요법을 병행하면 침과 한약의 시너지를 통해 탈모 치료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도대체 공부를 왜 해야 하는 거지요?" 초등학교 때 잘하던 아이 학년 올라갈수록 뒤쳐진다면 부모의 일방통행 점검해봐야 초등학교 고학년, 최소 중학생이 되면 자아를 찾아가며 예민해지고, 부모와의 갈등이 커지며 서로에게 스트레스만 쌓여간다. 많은 아이들은 본인이 왜 공부하는지에 대한 목표상실과 공부하는 것에 대한 회의와 의문이 드는 등의 학습동기 문제, 그리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잘 몰라 공부는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과 관련된 학업방법의 문제 등으로 어려움으로 고민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2010)이 서울지역 청소년 9,844명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정신건강이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으며, 그 중에서도 학업스트레스가 초등학생 38%, 중학생 68%, 고등학생 78.1% 비율로 높게 나타났다. 2009년 서울지역 청소년 1,750명을 대상으로, 학교성적 때문에 자살을 생각해 본 학생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중학생 42.8%, 고등학생 35.5%로 나타나 우리 아이들 대부분이 학업스트레스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공부를 하는 목적도 있어요? 열심히만 하면 되지 않나요? ”초등학교 때는 곧잘 했는데, 중ㆍ고등학교 가면서 성적이 점점 떨어지더니 이제는 하위권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요.“. 저희 센터를 방문하는 많은 학부모들이 하는 상담의 주요 걱정거리 중 하나다. 초등학교 때 잘하던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뒤처지는 이유는 부모의 지나친 간섭이 주는 영향이 가장 크다. 중학교에 올라가서 초등학교 때만 못하다는 생각에 조급해져서 자녀를 붙들고 공부를 시키려는 욕심이 앞서지만 부모의 간섭은 곧 한계에 다다른다. 그렇게 공부를 시켜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결국 아이는 하위권으로 내려가고 부모는 자녀의 하락한 성적에 우울감만 짙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그러면 자녀는 자녀대로 온종일 따라다니는 잔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성적이 올라가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원하는 대로, 행복하게 공부해야 성적이 올라가고 자기 인생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아이에게 공부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해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개별 학생 능력의 다양성은 이루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다. 키나 몸무게가 서로 다를 뿐만 아니라 취향도 서로 다르다. 럭비공 같은 예측불허 형, 철두철미한 꼼꼼쟁이 형, 호기심 만점 콜롬보 형… 각자 성격과 행동 패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기에 내 아이가 지니고 있는 개성을 제대로 알고 아이에게 맞게 공부하는 방법을 찾고 내 아이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습을 짜임새 있게 계획하는 능력, 공부를 하는 동안의 집중력과 몰입도, 학습 방해요소의 통제능력, 개념 정리 능력, 암기능력 등이 필요한데 이러한 학습을 진행하는 개인의 능력을 통틀어 ‘학습능력’이라고 한다. 학습능력은 개인마다 큰 차이가 있는데 왜 같은 교육방식을... 아이의 학습능력 형성에는 공부 흥미도, 성격, 인성, 적성, 주변 환경 등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 때문에 학습능력은 개인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암기는 곧잘 하지만 서술형 시험에 약한 학생, 논리적 사고력이 뛰어나지만 집중력이 약해 오래 공부하지 못하는 학생, 끈기는 있지만 이해 능력이 떨어져 문제풀이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학생, 계획만 그럴듯하게 세워놓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 실천하지 못하는 학생, 책상에 앉기도 너무 힘든 학생, 책상에 온 종일 앉아 있지만 잡념 때문에 집중이 안 되고 멍한 상태에 자주 빠지는 등 학습능력의 부족 현상은 학생들마다 그 모습과 정도의 차가 천차만별이며, 능력이 부족하게 된 원인도 각기 다르다. 이처럼 아이들마다 학습능력의 차이가 현저함에도 불구하고 학교, 학원 등에서는 같은 교육방식만을 사용하며 개별적 능력의 향상에는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을 성적에 따라 우등생과 열등생으로 단순 양분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잘하는 아이는 계속 잘하지만 못하는 아이는 원인 진단과 처방을 받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계속 못하는 아이로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꿈 꾸는 자만이 꿈을 이룬다. 한꿈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성격유형/심리상태/진로적성/학습능력 /뇌기능 분석 등을 통해 개인별 공부습관의 분석과 심리정서적 돌봄, 학습기술능력 향상등 통합적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 안에 내재된 자신감을 이끌어 내고 이들의 내재된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서, 자신의 능력을 믿고 호기심과 자신감으로 학습과제에 도전함과 동시에 미래의 목표를 향해 주도적으로 나아가도록 돕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 자기를 관리하는 습관과,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STUDY PLANNER로 실제적 훈련으로 학습 흥미와 자신감을 찾아 준다. ‘내 안에 잠재된 거인을 깨워 만나고, 미래의 꿈을 찾아 가도록,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며 세상과 화합하는 행복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고 있다.도움말 : 한꿈심리상담 강규숙 실장070-4062-48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5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 도서관 ‘자기주도학습. 입학사정관제, 디베이트로 끝낸다.’ 양천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60명)을 대상으로 디베이트법에 관한 강좌를 개최한다. 5.26(목) 10시 도서관 5층 제2배움방에서 ‘대한민국 교육을 바꾼다 : 디베이트’의 저자 케빈 리의 강의로 진행되며, 신청은 당일 선착순 입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 5.2(월) 9시부터 디베이트 코치 양성 과정도 선착순(32명) 전화 및 방문 접수 받는다. 강좌는 제2배움방에서 6.3(금)~7.22(금) 6:30~9:30 총 8회 진행된다. 2643-3806 양천 도서관 ‘부모가 먼저 책읽기의 달인이 되자! 양천도서관에서는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 ‘부모가 먼저 책읽기의 달인이 되자! :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따라잡기’를 실시한다. 강사는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의 저자 이권우 독서평론가로, 5월 26일(목) 10시 도서관 2층 다모아방에서 진행된다. 초.중.고 학부모(80명) 대상으로 신청은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 2643-3806 고척 도서관 초등 독서논술 강좌 고척도서관에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초등독서논술프로그램 ‘신나는 책읽기 행복한 글쓰기’ 강좌를 실시한다. 대상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포함하여 초등 1~2학년 30명이며, 6.16~8.18(목 5~7시) 총 10회 이영자, 전희광 독서지도사가 1층 희망어울림에서 지도한다. 신청은 1차 5.18~5.27(다문화가정 어린이 우선), 2차 5.30부터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 2615-0526강서 길꽃어린이도서관 동화구연? 종이접기 무료 강좌 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5.21(토) 2시부터 도서관 3층 강당에서 신순옥 구연동화 강사와 함께하는 ‘빛그림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전 접수 없이 당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21(토) 3시부터는 한현경 종이접기 강사의 ‘엄마와 함께 종이접기’ 강좌도 이어진다. 선착순(50명)전화 및 방문(3층 아동열람실) 신청 받는다. 2663-4764 강서 꿈꾸는어린이도서관 6월 강좌 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5.18(수) 홈페이지를 통해 6월 강좌를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7세~초등저 클레이아트(6.7-8.23 화 2:30~3:50), 초등 1~2 종이접기(6.7-8.23 화 4시~5:20), 초등 3~4 통합논술 NIE(6.3-8.19 금 6시~7시), 초등 5~6 통합논술 NIE(6.2-8.18 목 6시~7:30)의 프로그램은 재료비는 별도. 또 5.28(토)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음악회’를 5시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4시부터 식전 행사가 있으며 사전 접수 후 당일 초대권을 수령하여 참여한다. 3663-4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틱장애 아동의 자존감 높이기 에이맨학습클리닉 설재현 원장 2646-3927 www.amenclinic.co.kr 자존감(self esteem)이란 평상시에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느기고 생각하는가를 의미한다.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평소 스스로를 좋게 느끼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고 사회성도 좋다. 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에 대해 좋지 못한 느낌을 갖기에 다른 사람도 자신에게 호감을 갖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자신이 타인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정서 때문에 무슨 일이든 쉽게 포기하는 경향을 보인다. 틱장애나 뚜렛증후군이 있는 아이들 대다수는 자존감이 낮다. 음성틱이 수업에 방해가 될 정도로 심한 경우 선생님에게 억울하게 혼이 날수도 있고, 놀림을 받거나 왕따의 희생자가 될 수도 있다. 게다가 뚜렛증후군이 있는 아동에게는 ADHD 유병율이 높으므로 학업상 문제도 있을 수 있다. 공부를 해도 집중을 하는 것이 어렵고 글씨를 잘 쓰지 못하는 경우다 많다. 체육시간에는 운동협응능력의 부족으로 특정 운동에서 매우 어설픈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친구들이나 선생님으로부터 비난받기 쉽게 만든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틱이나 뚜렛이 있는 아동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지속적인 칭찬이 필요하다. 아동의 능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부모가 인정해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줄 때 아이들은 안정감과 자신감을 얻게 된다. 부모가 비판적인 태도로 아이를 대할수록 아이는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강하게 갖게 된다. 인간이란 좋은 일은 잘 잊어버리지만 부정적인 것은 더 잘 기억하기 때문이다. 요점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긍정적인 면을 칭찬해 줄때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시험을 망쳤다거나 하는 부모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정적인 상황이라도 다른 부분을 칭찬해줌으로써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귀중한 역할을 하게 될 수 있다. 물론 칭찬이 지나쳐서는 안 되며 균형감 있게 적절한 제한을 두는 부분도 필요하다. 성인들도 본인이 잘하는 것이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잘 못하는 부분이 있다. 아이들 역시 학업에서 잘하고 쉬운 과목이 있는가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되어 하기 싫은 과목이 있다. 이런 경우 못하는 것에 초점을 두기보다 잘하는 장점을 칭찬해서 그 분야에 더 자신감을 얻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만일 공부를 잘못해도 강아지를 돌보거나 컴퓨터 다루는 일을 잘한다면 그 부분을 칭찬해서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인 느낌을 갖도록 해야 한다. 잘하는 그 일이 나중에 자신의 전문 분야로 발전 할 수 있다. ● 지지와 격려 그리고 믿음 아동이 어떤 일을 해내기 위해 노력할 때 부모가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 무언가를 잘 해냈을 때 충분한 칭찬을 주는 것과 동시에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에도 격려와 지지를 보낸다면 아이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얻게 된다. 이를 통해 기꺼이 노력하고자하는 의지가 생기고 실패하더라도 자존감을 떨어뜨리지 않을 수 있게 된다. 작은 일에 책임을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상에서 집안 청소와 설거지를 돕고, 물고기 수조를 한 달에 한 번씩 청소하거나, 부모님을 도와 세차를 하는 작은 활동이라도 아이에게 책임을 맡기는 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어느 정도의 능력을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이가 가족 전체를 위해 조금씩 기여를 하면 할수록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다. ''웃음은 최고의 명약''이라는 속담이 있듯, 웃음 또한 스트레스를 다스려주고, 삶의 장애물을 극복하는 좋은 수단이다. 가족단위의 활동(가족여행, 즐거운 외식, 함께 TV를 보는 것 등)은 아이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준다. 이러한 활동은 어린 시절의 즐거운 기억이 되고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이회에 운동이나 악기를 다루는 활동을 하는 것 역시 운동협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체적 이완과 보상을 높여 틱장애 아동들에게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좌절과 실패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중간고사를 못 보았다고 시험지를 찢거나 무차별적인 언어 폭력을 가하기보다 아이가 조금 더 노력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경쟁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실패를 잘 극복하고 더 나은 상황을 만들도록 노력하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이며 밝고 긍정적인 미래를 가져오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목동 ‘센트럴 1리딩클럽’ 학부모 세미나 <시험을 뛰어넘는 영어독서의 위대한 힘> ‘센트럴 1리딩클럽’에서 학부모 대상 세미나를 5월 20일(금)과 5월 21일(토) 두 차례에 걸쳐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지금은 원서독서를 영어공부의 기본으로 여기지만, 일찍이 영어독서 학습법의 탁월함을 간파한 이가 목동 ‘센트럴 1리딩’본원의 이두원 원장이다. 2007년도에 영어리딩을 전면에 표방한 새벽리딩프로그램인 ‘센트럴1 EARLY BIRD 리딩클럽’을 만들어 영어리딩의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20년의 영어교육 경험속에서 영어정복에 관한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두원 원장의 저서가 바로 『하루 1시간 영어 독서의 힘』. 이 책은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문법, 발음 등을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한 번에 정복할 수 있는 120일, 300권 프로젝트와 유아부터 성인까지의 단계별 학습법도 안내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7단지 앞 세신프라자에 제 3캠퍼스 개원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이두원 원장이 직접 강의 한다. 영어독서를 통한 영어학습법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좌석사정상 사전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장소는 세신프라자 9층 ‘센트럴1리딩클럽’ 세미나실이고, 선착순 60명에게 저자의 책을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문의 2062-1505, 010-4244-98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마음자리 학습법 “동진한의원” 사상심학으로 발견하는 우리 아이 교육법 부모라면 아이의 교육과 미래로 불안하고 항시 염려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어떤 아이들은 힘들다 싶을 만큼 학원을 다니면서 그 만큼의 결과가 나오는 반면, 우리 아이는 노력을 적게 하는 것도 아닌데 힘만 들고 결과는커녕 아이가 상처를 받는 일이 반복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대응하고자 상담이라도 받지만 들이는 시간에 비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다. 또 한 번의 검사는 몰라도 궁금할 때마다 들르기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미국에는 교육 시스템이 있고 일본은 그들만의 전통이 계승되고 있는 것에 반해서 교육을 가장 중요시하고 자식교육을 자식농사라 십년대계로 중요시한 한국의 교육과학은 어디에 남아있는 것인가?유학의 정신을 이어 받은 사상심학 유학에서 제례나 정치철학의 형식을 빼고 정리하면 교육의 실제적인 과학인 심학이 남는다. 선비들이 자기수양의 근간으로 삼았던 분야며 자식들을 농사짓던 학문이다. 이런 유학의 정신을 이어 받아 정신의학, 한의학과 연결하여 정리한 것이 사상심학이다. “동진한의원” 학습클리닉은 이런 사상심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마음자리를 확인하고 타고난 재능과 적합한 학습법을 발견한다. 이곳 김도순 원장은 “아이마다 채워줘야 할 정신적 영양이 다르다. 타고난 마음자리 유형에 따라 사물을 인식하고 머리에 정리하는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 유형을 구체적으로 밝혀놓은 것이 동양에서는 이제마의 사상의학이며 서양에서는 융의 분석심리학이라고 설명한다. “타고난 마음자리가 다르면 학습과 관련된 모든 요소가 달라진다. 학습동기부터 구체적으로 학습하는 요령까지, 과목별로 선호하거나 어려워하는 분야도 달라진다. 또 시험에 임해서 평소실력 이상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안배 및 문제해결요령까지도 차별화 시켜야 한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한 아이가 미래에 어떤 재목이 될지 미리 다 알 수는 없다. 지능발달이 빠른 아이도 있고 늦은 아이도 있다. 따라서 부모의 희망대로 획일적으로 강요할 것이 아니라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얘기다. 가장 좋은 교육방법은 아이를 믿어주는 것 김 원장은 학습이란 학자들이 발견해 놓은 과학과 진리 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야할 상식과 질서 법규를 자신의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냄새로 엄마를 구분하면서도 자신과 다른 몸이라는 자각이 없는 일인칭의 의식수준에서 시작한다. 내가 있고 엄마 아빠가 있다는 자각에서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의식까지 정신의 성숙과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이다.”며 이런 과정 중에 부모가 아무리 노력해도 변화에 의한 충격이나 상처가 남기 마련이고 이런 마음의 상처들을 치유해주는 것이 아이의 정신력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라 덧붙인다. 어릴 적에는 건강한 것만으로 더 바랄 것이 없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부모의 목표도 커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마음의 건강은 눈에 보이지 않아 등한시되기 쉽다. 그저 사춘기가 큰 탈 없이 지나가기만을 바라곤 한다.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육방법은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다. 믿어준다는 것은 과정에서 아이가 주장하는 일상의 요구와 미처 말하지 못한 자기반성을 결과와 상관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결국은 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학습과 인격이 성숙하고 향상되도록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요약하면 함께 노력하고 결과를 공동 책임지는 의식이 필요하다는 것. 엄마가 시킨 것을 덜해서 결과가 나쁘다는 의심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다. 최근 일부에서는 마치 총명탕만 먹으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그렇다면 모든 한의사 자녀들은 명문대에 입학해야하지 않을까? 물론, 부모는 비싼 한약까지 지어줬으니 부모로서 최선의 뒷받침은 해주었다 심리적 면죄부를 얻을 수 있다. 동시에 한약으로 성적이 향상될 것이라 장밋빛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자칫, 아이에게 약만 주고 주입식 틀에서 학습을 강요하는 식이 되기 쉽다. 총명탕이 관행처럼 유행하는 측면에는 부모들의 이런 심리가 저변에 깔려있다. “동진한의원”의 학습클리닉에서는 적어도 이런 광고성 주장보다는 아이의 타고난 마음자리와 인격을 바르게 분석하여 학습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곳에서 한약은 기성복처럼 총명탕 한가지로만 정해져있지 않으며 체형, 체질, 현재 주증상 등이 모두 고려되어야 한다. 이제는 몸과 마음을 함께 진찰해서 아이가 타고난 재주와 지금 성장단계에서 우선 채워줄 것과 나중에 해야 할 것을 구분해 줄 수 있는 전문인이 필요한 세상이다. 도움말: 한의사 김도순 원장김가형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탐방-국과사 전문 ‘사과나무학원’ 6월 모평, 1학기 기말고사 ‘과탐 종.결.자. 되기’ 프로젝트 ‘6월 모평은 수능예고편’ 중간고사 끝나기가 무섭게 고 3학생들은 6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있다. 재수생들이 합류하는 모의평가는 자신의 현재 실력과 위치를 정확히 판가름할 수 있는 수능의 첫 바로미터인 셈. 또 모의평가 후 호흡을 가다듬자마자 기다리는 기말고사. 고 1,2학생들 역시 중간고사 후 해이해질 여유 없이 본격적인 기말고사 준비에 나섰다. 언수외 성적이 비슷한 상위권에게 사탐과 과탐은 성패를 결정하는 과목. 2003년 개원이후 탄탄한 강사진으로 신뢰감을 쌓아온 사과나무학원의 대표 강사들을 만나 과탐과 사탐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들어봤다. 그 첫 번째 시간, ‘과탐 종.결.자. 되기 프로젝트’ 출발~물리 - 최진수강사(물리학 전공, 경력 10년) 최진수강사는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응용문제라며 공식을 암기하면 풀 수 있을 것 같지만 시간을 요하므로 공식을 응용하는 단계까지 공부할 것을 당부한다. “문제를 많이 풀기 보단 기준 문제를 깊이 있게 풀 줄 알아야 해요” 최강사는 유사문제를 다양하게 풀 것을 권유한다. “선행은 한 학기 정도가 바람직하죠” 방학 중에 학기 선행, 학기 중엔 분기 선행으로 같은 단원을 3회 이상 반복한다. 학력수준이 높은 목동의 경우 내신준비가 곧 수능이라는 공식이 성립된 지 오래. 내신난이도가 높으므로 내신준비를 탄탄히 하는 것이 수능 준비인 셈. 지난 중간고사에서 이미 수능형 문제가 출제된 학교도 많았다는데 문제풀이방식이 중요하고 시간조절이 성패를 좌우했다고. 비슷한 유형이라도 숫자를 바꾸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 고2의 경우 이미 고3 진도와 별 차이가 없는 실정. 일반 교재로는 내신문제를 풀 수 없을 정도로 시험이 어렵기 때문에 학원 자체교재를 제작해 수능형 문제와 함께 수업한다. 고득점을 위해선 유형파악이 필수. 틀린 문제는 또 틀리게 마련이므로 유형을 모아 반복학습을 하라는 최강사. 공식이 아닌 내용으로 접근하고, 벼락치기가 불가한 만큼 평소에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단다. 최강사는 효율적인 강의를 위해 유명 인터넷 강의를 모니터링한 후 본인의 강의와 접목시켜 수업을 진행하므로 유명 인강 10개 이상을 듣는 효과를 발휘한다.화학 - 박현강사(화학 전공, 경력 12년) 화학은 암기와 이해를 요하는 과목. 지난 중간고사에서 강서고, 목동고, 신목고의 경우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당황했다는 후문. 강서고는 화학반응식 문제가 주관식으로 출제되었고 목동고는 최근 3년 모의고사 문제가 출제되었다. “내신도 수능 모의고사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귀띔하는 박현강사. 그에게 수능 고득점 비법을 물었다. 물단원의 경우 수용액에서의 반응그래프해석 문제가 꼭 나오는데 응용문제이므로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공기단원에서는 PV=nRT 공식을 적용해 문제를 풀 줄 알아야 하며, 금속단원은 금속의 반응성을 이용한 밀도그래프와 전하량 해석, 밀도전하량 그래프해석 문제가 꼭 출제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란다. 탄소화합물단원은 기본 정의를 바탕으로 완벽히 이해해야 풀 수 있다고. 박강사는 최근 6년간의 모의고사 자료로 문제풀이 수업을 진행하며 주관식 대비와 첨삭 지도, 상위권을 위한 최상위 문제풀이도 병행한다. 기말고사 고득점을 위해선 공기와 금속단원이 시험 범위인 고2의 경우 모든 화학반응식을 암기, 이해하라고 당부한다. 기체의 법칙들 공식과 그래프 해석은 필수. 고1의 경우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해답. 학교 교사가 강조한 부분을 숙지하는 건 기본이라고.생물 - 이은주강사(생명화학 전공, 경력 18년) 단원 간 연관성이 있으므로 나누어 보기보단 연계해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물. “내용 이해를 위해 용어 정리가 필요해요. 탐구문제의 해결 과정도 중요하죠” 같은 주제에 다양한 표현방법이 사용되므로 그 표현을 확인하며 탐구문제를 해결하다보면 생물과목에 대한 흐름이 생기게 된다고 설명하는 이은주강사.?지난 중간고사에서 고1의 경우 내용과 문맥 이해도를 요구해 학생들이 적잖게 당황했단다. 융합과학을 진행하는 학교는 문제의 요점을 제대로 찾지 못해 실수가 많았고, 한 과목을 진행하는 학교는 교과서의 확대 심화문제가 많아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2,3은 수능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미리 대비한 학생들에게 유리했다는데 “신목고나 양정고는 문제 속 보기에서 실수를 유도하는 부분이 있어 까다로웠죠” 이강사는 세부적인 내용학습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 생물1이라도 생물2까지 미리 학습할 경우 유리하단다. 수능을 위해선 그동안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풀어보며 내용이해도를 확인해야 한다고. 문맥이해의 부족인지 자료해석 오류인지 문제점을 파악해 반복 실수를 없애야 한단다. 이강사는 생물1,2의 연관된 내용들을 엮어 심화수업을 진행한다. 오답에 대한 개별상담의 시간도 잊지 않는다. 기말고사 성공을 위해선 지난 중간고사를 분석하라고 강조하는 이강사. 각 단원의 대,중,소주제를 나눠 어떤 주제가 중점 출제되는지 확인해 볼 것을 당부한다.이과생 수능성공 키포인트는 과학탐구영역2012년 수능에서 이과생은 수리영역과 함께 과학탐구영역의 비중이 높다. 주요대학의 과탐 반영 비율이 20~30%이고 대부분 2과목을 반영하게 되는데 2학기 때 몰아치기로 공부하고자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1학기부터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통해 적용 능력을 키워야 한다. “탐구영역의 경우 완벽한 학습으로 나만의 변별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임충빈원장은 조언한다.사과나무(본관)2645-2009 /(2,3관)2650-8720도움말: 사과나무학원 임충빈원장, 최진수강사, 박현강사, 이은주강사http://cafe.naver.com/appletreestory최수연리포터 somuz@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5월 어린이날, 척추건강에 도움되는 ''우리들체어'' 선물하세요! 매년 다가오는 어린이날이 되면 어른들은 고민에 빠진다. 최근 다양한 오락 기기와 MP3,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전자제품이 선물 아이템으로 등장하면서 가격에 대한 부담만 는다. 올해는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우리들체어''를 선물 해보자. 우리들체어는 장시간 공부해도 흐트러짐 없이 자세를 잡아주어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고 집중력 키워준다. 일반의자는 허리를 뒤쪽 등받이에 둥그렇게 말아 앉게 되어 척추에 무리를 준다. 하지만 우리들체어는 허리를 펴고 몸을 앞쪽 가슴받이에 기대게 만들어 허리를 곧게 펴도록 해준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고, 더불어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들체어''는 디자인과 척추건강 두가지 모두를 만족시킨 제품이다. 성장속도에 맞게 높낮이 조절도 가능하며, 6가지 다양한 컬러로 감수성 풍부한 학생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문의 1599-75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