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1, 1학기 중간고사 분석과 서술형 문제 대책 II 목동영어학원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이병창 원장 본관 : 2646-7905 목동관 : 2642-0513 작년부터 학교 내신 결과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부쩍 많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도 이제는 서술형 강화와 난이도가 높아진 객관식 문제로 인해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다 보니 내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외고나 국제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입시가 내신 등급 평균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한문제 한문제에 신중 해질 수밖에 없다. 2016년 대입부터 수능 외국어 영역이 국가영어능력시험으로 분리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특히 서술형 평가방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서술형 시험 문제라는 최고의 복병을 맞아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고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 분명해졌다고 생각한다. 작년 서술형문제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던 지난 학교 시험을 끝낸 학생들이 채점을 해보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난리가 났었다는 사실이 언론에까지 보도가 되었다. 목동권 어느 중학교는 과거 영어 과목의 반평균이 80점대 후반이었으나, 이번에는 70점대로 초반으로 주저앉아 학교가 온통 난리였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서술형 시험을 치룬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틀린 문제와 상담을 해본 결과 대부분의 중상위권 학생들은 뻔히 아는 문제도 틀리는 바람에 점수가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주어가 3인칭 단수일 때 현재 시제에서 동사에 s나 es를 붙여야 한다’는 것을 아는 아이들이 객관식 문제에서는 잘 맞히지만, 직접 쓰도록 하는 서술형 영작 문제에서는 이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고 ''yesterday''라는 명백한 과거 부사를 두고서 현재형으로 쓰는등의 가장 기본적인 실수를 한 학생들이 대부분 이였다는 것이다. 영어 과목의 서술형 시험 문제를 어떻게 대비해야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을까? 우선 매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을 해야 한다. 선생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이야기들을 빠짐없이 기록해야 하며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세부적인 확인과 정리가 필요하다. 반복학습을 통해서 자신이 놓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선생님이 내준 프린트와 영어 팝송 까지도 꼼꼼히 체크를 해야 한다. 주어진 범위의 모든 본문 내용과 핵심 포인트를 모두 이해하고 입에서 나올 때 까지 달달 암기하고 있어야 하며 복습과 유형 문제풀이를 반복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내용까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교과서 본문 완전 학습, 수업 내용 꼼꼼히 챙기기, 기출문제를 모두 풀고 자신이 자주 틀렸던 부분에 대한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 Grammar based 정확한 Writing 수업으로 영어 accuracy 부분을 높여야 한다.서술형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는 가장 기본적인 문법적 실수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문장 구성을 위한 구조적 문법과 써내려가면서 나오는 세세 문법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불완전한 감각에 의존해서 에세이를 한다면, 아무리 많은 correction이 병행 된다 하더라도 기본기 만들기에 대한 투자를 해주지 않는다면 같은 오류는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인 것이다. 그렇기에 쓰기를 하기 위한 기본기 만들기에 우선 투자를 해야하고 그 기본기는 감각과 더불어서 문법에 대한 정리가 선행이 되어야 한다. ‘영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과정 또는 수단으로서의 영문법은 실용 영어의 반복을 통해서만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 즉, 문법은 그냥 문법만으로 공부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다. 작문이나 말하기를 통해 영어 문장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문법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문법은 문장을 만들어가는 틀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문과 절대 떨어져서 생각 할 수 없기에 문법과 작문은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영어적인 감각이 잘 잡혀 있는 학습자들은 굳이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오류가 적은 쓰기가 되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서 그렇게 정확한 영어감각을 만들어 내기는 사실상 힘이 든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학습자들에게 있어서 문법이 선행되지 않은 작문은 많은 오류를 일으키게 하는 주원인이 된다. 문법을 영작으로 이끌어 내기위해서는 to 부정사를 배우기 이전에 준동사 개념을 설명해주고, 그 중에서 부정사가 이끄는 구가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구조적인 부분에 대한 정리가 선행이 되어야 한다. 부정사가 하는 역할에 대한 세세한 문법적 법칙을 알게 하고 개념을 응용해서 문제를 풀게 하면서 원리를 확고히 인식하도록 한 후에, 마지막에는 반드시 이 문법적 원리를 이용해서 쓰기를 하면서 이 문법이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필요한지 깨닫게 하는 과정이 있어야 겠다. 그렇게 한다면 학생들은 문법 따로, 영작 따로와 같은 식의 생각을 버리게 될 것이고 문법을 적용한 글쓰기에 더 익숙하게 될것이다. 이렇게 문법과 영작을 동시에 학습하게 되면서 학습자들의 영어 작문 실력은 좋아질 것이고 또한 왜 이 문법이 글쓰기를 위해서 필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문제 풀이식의 세세문법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것 보다는 문장이 만들어 지는 구조적 원리를 통해 이를 작문에 적용시켜 나간다면 학습자들은 문법과 작문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서술형에 대한 가장 확실한 준비는 정확한 영작을 할 수 있는 기본기와 틀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런 준비가 된 다음에는 많은 시간을 정확히 쓰고 철저히 correction하는 과정에 대한 투자를 해나가야 한다. 그외 내신 1등급을 만드는 데 필요한 요소로 수행평가를 말할 수 있겠다. 수행평가는 감점이 많은 영역이며 선생님의 판단에 의해서 점수가 좌지우지 될 수 있다. 또한, 수행평가의 많은 부분도 쓰기가 차지하고 있어서 영작 능력에 대한 부분을 키워나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 평상시에 담당 선생님의 말을 잘 듣고 잘못된 행동으로 선생님께 오해를 사서는 안 될 것이다. 성실하고 바른 태도를 가진 학생에게 선생님도 마음이 더 갈 것 아니겠는가. 어떤 시험이라도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학교 영어 시험은 가장 기본적인 시험 아닌가. 이 시험을 가지고 굳이 외고를 가고 국제고를 가고 하는 수단이 아니더라도 가장 기본적인 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한다면 자신감 측면에서도 떨어질 우려가 있기에 좋은 결과를 위한 노력은 평상시에 꾸준히 해나갈 필요가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모의고사’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이정원영어학원 이정원원장 다음달 2일 이면 전국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이번에 1학년이 된 학생들은 처음으로 전국적인 규모의 시험을 보게 됨으로서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대입에서 수능의 비중이 매우 높은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전국 모의고사를 내신에 들어가지 않는 다고해서 절대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될 것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 못지않게 대입에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이 말의 뜻은 평소에 모의고사를 잘 치르지 못하는 학생이 실제 대입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어렵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모의고사를 어떻게 대비할지 생각해보자.듣기 지난 몇 년 간의 수능 시험을 살펴보면 듣기는 그다지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듣기에서 몇 문제씩 틀린다면 좋은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는 말이다. 듣기라는 분야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4개의 언어 분야 중에서 가장 먼저 트이게 되는 분야라고 학자들은 말한다. 일주일에 3개 정도의 듣기 모의고사 문제를 푼다면 3개월 정도면 듣기에 자신이 생길 것이다. 학교나 혹은 학원에서 하는 듣기만으로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일주일에 3번 정도만 시간을 정해서 듣기를 3개월 정도만 한다면 모의고사에서 듣기에 분명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독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고 수능에서 점수 배점이 가장 많은 부분이기도 하며 수능에서 등급이 결정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빈칸추론’이다. 이것은 정확한 해석을 통해서 빈칸에 들어갈 단어나 문장을 정확한 유추를 통해서 알아내는 문제이다. 이는 절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중적으로 빈칸 추론 문제를 학습하라고 권하고 싶다. 분위기, 주제 ,글의 요지 등을 묻는 문제는 이 빈칸 추론 문제보다 정답률이 높다. 그 이유는 그러한 문제들은 상대적으로 빈칸 추론 문제들보다 덜 완벽하게 해석을 해도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높지만 빈칸추론 문제는 정확한 해석이 기본이 돼야만 빈칸에 들어갈 말을 유추 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수능에서 성적을 결정짓는 부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중에 있는 빈칸 유추 문제집을 골라 해석만을 보지 말고 꾸준히 독해 연습을 해야 한다. 일부 학생들은 해석을 보면서 독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주 영어 문장에 부딪혀야 한다. 물을 무서워해서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듯이 영어 문장을 겁내고 자꾸 한글 해석만 의존한다면 독해력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일부 학생은 짧은 시간에 적게 노력해서 영어 성적을 올리려고 하는데, 영어는 시험과목이기 전에 하나의 언어이다. 우리 모국어도 우리가 읽고 이해하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는가? 그런데 고작 몇 시간만을 공부해 좋은 성적을 바란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분명 독해는 듣기에 비해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독해를 할 때 그에 필요한 단어와 문법실력이 같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단어를 모르면 독해 실력이 늘 수 없고, 분사 구문, 수동태, 관사 등과 같은 기본적으로 문장에서 사용되는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면 독해를 잘 하기는 어렵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은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는 지금 독해 특히, 빈칸 유추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기 바란다. 다음으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 유형이 ‘순서 찾기’다. 이 문제 역시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다. 예를 들면 ‘Tom Brown loves swimming’ 이라는 문장이 있다면 그 다음에는 Tom Brown이 아닌 그냥 ‘Tom especially loves swimming in the river’ 하는 식으로 주어의 이름만 나오게 된다. 즉 맨 처음에는 이름과 성을 함께 말하고 다음에는 이름만 언급하는 것을 이용해 글의 순서를 해결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반드시 이러한 유형의 문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러기에 많은 문제를 풀어서 어떠한 힌트를 찾아낼 것인가를 숙달해야 한다. 급한 마음에 무슨 ‘성적향상비법’을 원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그런 것은 없다고 말하고 싶다. 수능 시험은 편법이나 얄팍한 방법으로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먼저 노력하자. 그리고 성적향상을 바라자. 이 순서가 바뀌어서는 안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탐방- 에듀맥스 종합학원 에듀맥스 만나니 공부 운이 열리네~ 중간고사 성적이 발표되면서 학원 수강을 정리하고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자 학원을 알아보는 학생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구체적인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가니까, 집에서 공부하면 불안하기 때문에 학원에 다니는 경향이 있다. 학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교육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기는 하지만 어차피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한다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터. 목동 유일의 반기숙학원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이들의 내신부터 대학까지 책임지는 에듀맥스 종합학원을 소개한다. 종합반 패키지 강좌 목일중학교에 다니는 김민혁군(가명)은 평균 성적 79점.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약사인 엄마에게 구박덩어리였다.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부모님들과 대화가 안 될 뿐더러 해도 해도 성적은 자꾸만 하향세. 이 학원 저 학원 옮겨 다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소개받은 에듀맥스 종합학원에서 두 달 동안 공부한 결과 평균 98점으로 성적이 급상승했다. 김 군이 이렇게 성적이 오른 이유는 간단하다. 스파르타식 훈련으로 이루어진 철저한 시간 관리와 강사가 1:1로 부족한 학습 부분을 관리해준 것. 에듀맥스 종합학원 윤순원 원장은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처방전을 내려 줄 수 있는 노련한 강사와 충분히 교감이 이루어지면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하게 되어 있다”며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니 김 군 뿐만 아니라 에듀맥스에 있는 모든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습 능력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덧붙인다. 에듀맥스 종합학원은 센트럴프라자 11층에 있다. 외고 입시의 명문인 목동외고입시원으로 명성을 떨치다 4년 전 센트럴프라자로 확장 이전하면서 에듀맥스로 이름을 변경하고 종합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에듀맥스 종합학원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가 주 대상. 중등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고등부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목동에 있는 대부분의 학원들이 단과로 운영되지만 에듀맥스에서는 전 과목을 묶어 학교처럼 가르치는 종합반이다. 이런 종합반은 기초실력이 부족하거나 스스로 시간 관리를 하지 못하는 학생, 혹은 공부에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이 패키지 강의를 들으며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에듀맥스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걸려있는 평균 성적 목표. 학교에서나 다른 학원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을 공개하는 것을 꺼려한다. 하지만 에듀맥스에서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자신의 성적을 말하고 목표 점수도 이야기한다. 그만큼 경쟁자이자 친구인 아이들이 서로서로 의지하며 고민을 말할 수 있는 동료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 거기에 아이들도 믿지 않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이끌어주는 강사들과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배워가기 때문이다. 윤 원장은 “생활이 바뀌면 아이들이 바뀐다”며 “학원을 믿고 맡겨 주시면 생활태도에서 성적까지 책임지고 교육다운 교육을 한다”고 강조한다. ‘공부는 한 장소에서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는 것이 최상’이라 전하는 윤 원장은 양천학원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강서교육청 자율정화위원장, 센트럴프라자 학원연합회 회장, 강서교육청 학원운영위원회 이사, 양천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이사 등 다양한 대외적 활동도 하고 있다.극한에 도전한다 ‘스파르타식 교육’ 효과 에듀맥스 종합학원은 학생의 학습 관리와 자기 관리를 철저하고 빈틈없이 한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계획한 만큼 반드시 성취하게 하는 다시 말해 완전학습을 목표로 한다. 그렇다고 단기간을 목표로 부모에게 보여주기 위한 성적향상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위해 아이들을 잡는 것은 아니다. 윤 원장은 “청소년기에는 타율적 강제와 자발성이 동시에 작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평소에 시간 관리와 학습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적절한 학습패턴으로 잡아준다”고 반기숙학원식 스파르타 교육방식을 소개한다. 먼저 학원에 등록을 하면 철저한 반 편성 고사를 통해 능력별로 반을 나눈다. 최 상위권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신청이 많다. 반기숙학원이기 때문에 항상 상주하는 강사와 1:1 첨삭과 반복되는 피드백으로 수업내용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수업의 효율적 관리로 에듀맥스에서 수능 내신 1등급에 진입하거나 성적이 수직상승한 학생들이 많다. 또한 학습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차단하는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 생활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체 학습 분위기를 크게 해치게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관리는 엄격하게 이뤄진다. 시험 기간 동안에는 중등부 학생들은 내신 대비 학습 수준에 맞추어 주요 5개 과목과 관리대상 과목을 점검하고 비 시험 기간에는 내신기반학습에 선행, 독서 인증시험대비를 한다. 고등부는 수능과 내신을 병행하여 학년별로 1:1 맞춤학습을 진행하고 더불어 입학사정관 전형 설계와 예체능 전문반 및 재수종합반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2653-2428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요실금,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에스우먼산부인과 산부인과 전문의 송경민 원장 요실금은 몸 속 수분이 땀 대신 소변으로 배출되어 기침을 하거나 크게 웃다가 갑자기 소변이 새어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4~50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런 증상의 요실금은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주며, 혹시나 주위 사람들이 알지 않을까 하는 정신적인 괴로움이 더욱 고통스럽게 한다. 이는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 자신감을 상실시키고, 심하면 우울증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요실금은 중년층에만 나타나는 노화현상으로 봤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심한 다이어트 등으로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만성변비나 비만, 자연분만 등도 원인 요실금에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배에 힘이 들어가게 되면 소변이 새어나오는 ''복압성 요실금''과 소변이 마려웠을 때 참지 못하거나 잦은 화장실 이용으로 동반된 ''절박성 요실금''이 있다. ''복압성 요실금''은 만성변비나 비만, 자연분만 등으로 인해 생겨나는 경우가 많으며 가장 많은 여성들이 경험하는 요실금이다. 요실금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양하므로 증상과 원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요실금의 치료법 요실금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구분한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골반근육운동법(케겔운동)이 대표적이다. 어디에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매일 꾸준히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술적 치료는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수술 등이 정확한 원인에 맞게 시술된다. 복강경 수술은 복부쪽에 아주 작은 구멍을 뚫어 시술하기 때문에 개복수술에 비해 상처와 출혈이 적고, 수술 후 입원기간이 길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치료방법들이 있으나 증상과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치료법이 시행되어야 한다. 요실금의 방치는 점점 심각한 증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생명과학박물관’ 무료 관람 이벤트 양천구 목동의 생명과학박물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명과학박물관은 교육과학기술부 인가 비영리 재단법인인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생명과학분야로는 국내 최초의 사설 박물관이다. 2006년 4월 개관 이래 다양하고 실험적인 전시와 체험, 교육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시물은 ''반려동물과 함께'', DNA탐구'', ''양서류와 파충류'', ''몸속변화 탐구''등 8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5세 이상부터 중학생까지 참여가 가능한 이번 관람은 기본적으로 자유 관람이나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과학전문해설사의 해설 및 지도를 받아 실험 등 체험을 곁들일 수 있다. 또한 관람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퀴즈를 맞춘 관람객에게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지하철 오목교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www.biom.or.kr / www.rere.re.kr 문의 2654-88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신정동 정경희 독자 추천 맛집 목동 ''대복'' 매콤한 불고기 양념의 탱탱하고 고소한 복어살이 일품 요즘 같이 그냥 있어도 나른해지는 계절에는 특별한 보양음식으로 몸보신을 해야 한다는 정경희(49,신정동) 독자, 그녀의 추천 맛집은 목동에 위치한 복어요리 전문점 ‘대복’이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 등 성인병 예방과 간장 해독작용이나 숙취제거는 물론 혈액을 맑게 하여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복어는 영양도 좋지만 쫄깃한 맛도 일품이죠”라는 경희씨는 “가뜩이나 지치기 쉬운 계절에 중간고사를 치루느라 더 힘들었을 아이들 몸보신을 하러왔다”고 덧붙였다. 정경희 독자의 추천 메뉴는 복요리 중에서도 ‘복불고기 정식’, 매콤 달콤한 양념에 탱탱하고 쫄깃한 복어가 만나 만들어 낸 그맛에 아이들이 푹 빠져버렸단다. 두 아들이 복불고기 정식에 빠져 바쁘게 젓가락질을 할 때, 그녀의 남편은 복지리의 개운 한 맛에 “어유 시원해”를 연발한다나.“남편은 복지리를 좋아하는데 아이들은 복지리의 담백한 맛보다 매콤 달콤한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 메뉴를 정할 때 쉽지 않았는데, 이곳에 오면 두가지를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는 경희씨. 그녀의 단골 메뉴 복불고기 정식에는 복지리도 제공되기 때문인데, 매운탕과 달리 맑게 끓여내는 복지리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핵심이다. 배추와 대파 콩나물, 미나리를 듬뿍 넣고 끓여내는 복지리는 탱탱한 생복어살과 시원한 국물, 사각사각 씹히는 미나리의 향까지 깊은 맛이 더한다. 메인 요리와 함께 나오는 반찬은 복 껍데기 무침과 김치, 시금치, 젓갈, 깻잎 장아찌, 샐러드, 깍두기. 사이드 메뉴 중에서 인기 있는 반찬은 복껍데기 무침으로, 향긋한 미나리에 복껍데기를 새콤 달콤하게 무쳐 낸 맛은 아이들도 아주 좋아한다. 경희씨가 시험 치루느라 고생한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추가한 ‘복튀김’은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메뉴로, 탱탱한 복어살이 튀김옷을 입고 기름에 튀겨진 맛은 아주 고소하고 맛깔스럽다. “정갈한 음식맛과 함께 실내 내부도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우리의 전통 창호문의 멋을 낸 칸칸이 마련된 객실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임에도 좋은 곳”이라고 전했다. 메 뉴 : 참복지리?참복매운탕?참복토장탕25,000원,복불고기정식15,000원,복튀김 소30,000원 중40,000원 대50,000원,참복수육 중130,000원 대150,000원 위 치 : 양천구 목동 408-114 2층 영업시간 : 오전 11시~밤 10시 휴 일 : 연중무휴 주 차 : 식당 옆 문 의 : 2643-9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세담미용학원’ 각종 자격증반 수강생 모집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가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지만 서민 경기가 침체이다 보니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부쩍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해마다 규모가 늘어가고 있는 미(美)산업 분야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유망 직종이다. 이에 ‘세담미용학원’에서는 취업, 창업, 또는 취미를 위한 미용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교육은 물론 취업, 샵 인 샵, 봉사 등에 관한 컨설팅까지 교육 후 책임제를 적용하고 있다. 교육비는 일반 계좌제보다 저렴한 월 10만원이고, 선착순 30명 재료제공, 목회자 자녀, 선교사, 전도사 50% 교육비 지원, 근로자 및 실업자 계좌제 80% 국비지원 등 다양한 수강료 혜택이 있다. 오전, 오후, 야간, 주말반을 운영하며 신정역 5번 출구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모집 부분은 다음과 같다 미용자격증반 : 국가자격증(3개월)미용봉사자반 : 봉사자증(2개월)피부미용사반 : 취업 및 창업반(1개월)속 눈썹반 : 취업 및 창업반(1개월)동안얼굴만들기반 : 취업 및 창업반(1개월)가족머리손질반 : 봉사 및 취미반(1개월)아로마등경락반 : 봉사 및 취미반(1개월)문의 2603-88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도심 속 격조 있는 샤브 & 숯불구이 한정식 전문점 ‘청솔나무’ 강서, 양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정식 전문점 ‘청솔나무’는 신정동에 개업한지는 불과 두 달이지만 부천과 분당에서 수년간 명성을 쌓은 곳이다. 샤브샤브 한정식과 한우숯불구이 한정식이 인기 메뉴이고, 생갈비 코스와 불고기 정식을 찾는 손님도 많다. 특히 한우를 숯불구이에 구워 먹는 방식 때문인지, 한정식은 여성과 어르신들에게만 인기라는 편견이 무색하게 남성과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손님이 많다. 사실 고급 한정식집일지라도 가짓수가 많다 보면 어떤 메뉴는 구색 맞추기용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청솔나무에 관해 올라오는 블로그 등을 보면 기본 한정식을 시키더라도 모든 메뉴에 감동적인 맛이 베어 있다는 평이다. 1층은 주차장으로 2, 3층을 음식점으로 사용하는데, 전통적인 분위기를 살린 실내 분위기가 운치 있다. 별실은 귀한 손님을 모시기에도 적당하다. 5월말까지 방문 고객에게 여성용 양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신정역 5번 출구에서 100m 직진하면 나온다. 문의 2699-98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프리미엄 고기뷔페 ''고기킹''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가족여행비 100만원 쏜다 고기킹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고기킹에서 식사하는 3인 이상 가족손님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는 것. 1등 1백만원 가족여행비 지원을 비롯, 디지털 카메라, 무료식사권, 버섯모듬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한 동안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고기뷔페음식점이 성업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높아진 고객의 입맛을 따라가지 못한 고기품질은 금새 손님의 외면을 받기 마련. 이를 반면교사 삼아 ''고기킹''은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점 못지 않은 프리미엄급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차별화로 인기를 얻었다. 소 등심을 비롯한 14종류의 고기를 성인(14세이상)은 13,900원, 초등학생(8-13세)은 8,900원에 마음껏 즐길 수 있다. 5호선 신정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문의 2691-92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신월동 박진영 독자 추천 맛집 ‘홍두깨칼국수’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국물 맛~ 홍두깨 칼국수에 오면 할머니의 손맛이 생각난다는 신월동 박미영 독자, “비가 오는 날이면 손녀딸을 위해 손수 반죽을 하고 멸치로 국물을 우려낸 얼큰한 칼국수를 만들어 주시던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난다”며 “칼국수 골목이 생길 정도로 흔한 음식이 되었지만 10년이 넘도록 옛날의 그 맛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오히려 감사하기까지 하다”고 덧붙인다. 칼국수는 조리법이 쉽고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제대로 맛을 내는 집은 찾기가 어렵다. 칼국수의 맛은 육수를 우려내는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홍두깨 칼국수는 바지락을 넣고 끓인 육수에 바지락과 각종 해물, 호박, 부추, 파 등의 채소를 푸짐하게 넣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내는 바지락 칼국수와 항아리 수제비, 몸에 좋은 버섯을 넣어 칼칼한 맛을 내는 버섯칼국수, 팥죽에 밀가루를 반죽해 만든 면을 넣은 팥 칼국수와 옹심이 팥죽이 있다. 팥은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 B1과 칼륨 등 쌀에는 부족한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으로 진한 팥물과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룬다. 여름에 먹는 보양식중 하나로도 꼽는 팥죽은 특히 비오는 날 많이 생각나게 하는 음식이다. 시원한 국물 맛이 우러난 바지락 칼국수와 수제비, 진한 팥국물에 새알심이 동동 옹심이 팥죽과 팥 칼국수, 해물모듬찜, 황태찜, 낙지전골, 닭도리탕, 파전 등 이 곳에 오면 모두 맛 볼 수 있다. 홍두깨 칼국수는 다른 칼국수 전문점과는 다르게 불판 위에서 보글보글 끓는 칼국수를 제공해 국물의 뜨거움을 끝까지 느낄 수 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에 보리밥이 나오는데 고추장에 부추, 된장 등을 넣고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다. 반찬은 무김치와 배추김치가 전부지만 모두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다. 그래서인지 식사 시간이 되기도 전에 길게 줄을 늘어서서 기다릴 만큼 10년 동안 단골이 참 많다. 처음 먹어도 10년 된 듯한 깊은 맛을 나게 하고 10년을 먹어도 처음 맛본 그 맛을 그대로 전하고 있는 홍두깨 칼국수.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10년 인기의 비결인 듯하다. 메 뉴 : 해물칼국수 버섯칼국수 항아리수제비 팥칼국수 옹심이 팥죽 6000원, 해물모듬찜(대) 40,000원, 황태찜(대) 30,000원, 낙지전골 25,000원, 닭도리탕 25,000원, 파전 10,000원 위 치 : 양천구 신월동 558-1 조광A상가 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9시 휴 일 : 명절당일 휴무 주 차 : 주차장 있음 문 의 : 2696-81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