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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 학생을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 특징과 수학·과학 주요 변화 중3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교육부는 2022년 11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을 발표한 이후, 12월 말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확정안>을 발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 지원’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지난호 미리 살펴보는 고입 가이드 첫 번째 ‘2025학년도 고교 학점제 총정리’에 이어, 두 번째로 초중고 학교급별 주요 개정 사항 중 고등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을 살펴보고, 수학·과학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를 짚어봤다.자료 참조 : 교육부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확정안>(2022. 12),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교육부 고시 별책 ‘수학과 & 과학과’ 교육과정)>, 교육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2023. 12) 미리 살펴보는 고입가이드① 중3 학생을 위한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총정리② 2022 개정 교육과정 특징과 수학·과학 주요 변화③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 핵심 내용 짚어보기 테마1.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과 특징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부터 초등 1·2 학년이 적용되고, 2025년에는 초등3·4·중1·고1 학년에 적용된다. 2026년에는 초등5·6, 중2, 고2 학년에 적용되고 마지막으로 2027년에 중3과 고3 학년에 적용된다. (표1 참조)고등학교는 학점 기반 선택 교육과정으로 명시하고, 한 학기에 과목 이수와 학점 취득을 완결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했다. 학기 단위 과목 운영에 따라 과목의 기본 학점을 4학점(체육, 예술, 교양은 3학점)으로 조정하고, 학습자의 진로와 적성을 중심으로 비판적 질문, 실생활 문제해결, 주요 문제 탐구 등을 위한 글쓰기, 주제 융합 수업 등 실제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선택과 융합선택과목을 신설하고 재구조화했다. (표2 참조)특히, 특수목적고에서 개설되었던 전문교과Ⅰ은 일반고 학생들도 진로와 적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보통교과로 통합했다. ※향후 고교체제개편에 따라 특수 목적 고등학교 선택과목은 변경될 수 있음.표1. 교육부 발표 ‘2022 개정교육과정 및 교과서의 단계별 적용’표2.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과 구조’ 개선안주요 교과별 개정 사항 요약2022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주요 교과별 개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국어 교과 = 고등학교 국어 교과는 비판적 사고 역량과 서술‧논술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주제 탐구 독서’, ‘독서 토론과 글쓰기’ 등 독서·작문 연계 활동을 강화하는 과목을 신설했다.▶수학 교과 = 고등학교 수학 교과는 학생의 적성과 진로 등에 따른 ‘실용 통계’, ‘수학과 문화’, ‘직무 수학’ 등 다양한 선택과목을 신설했다.* ‘수와 연산’, ‘변화와 관계’, ‘도형과 측정’, ‘자료와 가능성’ 4개 영역으로 통합·제시▶영어 교과 = 고등학교 영어 교과는 ‘공통 영어’를 통해 영어의 기초적인 소양을 함양한 후, 학생의 진로를 고려한 ‘직무 영어’, ‘영어 발표와 토론’ 등 진로 선택과목과 실생활에서 영어를 응용할 수 있는 ‘실생활 영어 회화’, ‘미디어 영어’, ‘세계문화와 영어’의 융합 선택과목을 신설했다. ▶사회 교과 = 고등학교 사회 교과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교육이 가능하도록 ‘정치와 법’을 ‘정치’, ‘법과 사회’로 분리하고, ‘세계시민과 지리’, ‘도시의 미래 탐구’, ‘금융과 경제생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세계’ 등의 선택 과목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도록 신설했다.▶과학 교과 = 고등학교 과학 교과는 ‘통합과학’에서 과학적 기초역량과 통합적 이해를 강조하고, 과학 분야 및 진로·융합영역에서의 다양한 과목 개설을 통해 과학적 역량 함양을 강화했다. ※일반선택(4종), 진로 선택(8종), 융합 선택(3종), 과학 계열 선택과목(9종).테마2. 2022 개정 교육과정 수학, 과학 주요 변화 수학 교육과정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 수학은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2022 개정 교육과정에는 공통과목에서 ‘공통수학 1, 2’, ‘기본수학 1, 2’가 편제되어 있다. 또한, 공통수학에서 외분, 직선의 방정식이 삭제되고, 행렬과 연산(덧셈, 뺄셈, 곱셈)이 들어가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기초 소양을 기르기 위해 고1 공통수학Ⅰ에 행렬이 추가되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확률과 통계에서는 원순열이 삭제되었고 ‘공학 도구를 이용한 모비율 추정’이 새롭게 편성되었다. (표3 참조)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수학 과목의 구조를 보면 진로선택 과목에 미적분Ⅱ, 기하, 경제 수학, 인공지능 수학, 직무 수학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융합선택 과목은 수학과 문화, 실용 통계, 수학과제탐구가 편제되어 있다. (표4 참조) 표3.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수학’ 과목 변화표4. 2022 개정교육과정 ‘고등학교 수학’ 과목 구조 과학 교육과정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 과학은 미래 첨단과학과 과학기술 혁신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초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내용 요소 재구조화 및 고교학점제를 위한 선택과목의 개편과 신설이 두드러진다. (표5) 표5.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과목 변화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과목 구조를 보면 일반선택 과목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4개 과목이며, 진로선택 과목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영역에서 세분화된 2과목씩 나눠져 있다. 즉, 물리학에서 세분화된 역학과 에너지/전자기와 양자, 화학에서 세분화된 물질과 에너지/화학 반응의 세계, 생명과학에서 세분화된 세포와 물질대사/생명의 유전, 지구과학에서 세분화된 지구시스템과학/행성우주과학이 진로선택 과목으로 편성되어 있다. (표6 참조) 표6. 2022 개정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과목 구조 공통과목으로 배우는 통합과학1은 과학의 기초, 물질과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작용 3개 영역으로, 통합과학2는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 과학과 미래사회 3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입시 변화는 현 중3 학생이 대입을 치르는 2028학년도부터 해당하며,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수능 개편 확정안을 보면 탐구 영역은 사회(통합사회)와 과 2024-09-05
- 세화여고, 중산고 교사가 추천하는 교과 연계 ‘국어 추천 도서’ 국어 영역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사고력과 독해력의 근간이 되며, 실제로 수능 국어 영역에서는 인문·사회·과학·의학·기술 등 다양한 지문 제재가 시험에 등장한다. 읽고 쓰고 말하는 것은 물론, 이해하고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모든 ‘국어적 소양’을 기르는 든든한 자산이 된다. 지난 호 교과 연계 과학, 사회, 수학 추천 도서에 이어, 이번 호는 강남지역 고등학교 중 세화여고, 중산고 국어 교사가 추천하는 교과 연계 ‘국어 추천 도서’를 소개한다.도움말 세화여자고등학교 이민희 교사(국어과), 중산고등학교 장인수 교사(국어과) 세화여고 이민희 교사의 국어 추천 도서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저자 철학아카데미(엮은이)출판사 동녘“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비문학(독서)의 인문 분야, 그중에서도 철학 지문을 읽기 어려워합니다. 무슨 말인 줄 도통 모르겠다고 말하지요. 이 책에 등장하는 장 폴 사르트르, 메를로 퐁티, 롤랑 바르트, 미셸 푸코 등 현대 철학의 걸출한 학자들의 이론을 인내심을 갖고 한번 읽어보면 짤막한 비문학 지문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질 것입니다. 물론 이런 실용적인 목적이 아니더라도, 철학 책을 읽는 것은 나를 알게 하고 세상을 알게 해 준다는 점에서 대단히 가치 있는 일입니다.”시심전심저자 정끝별출판사 문학동네“시를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이 읽기 좋은 책입니다. 김소월, 윤동주부터 김혜순, 송찬호에 이르기까지 유명 작가의 유명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게, 시를 바라보는 눈을 틔워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를 공부할 때 알아야만 할 기본적인 시적 장치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죠. 책을 다 읽고 나면 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시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를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중산고 장인수 교사의 국어 추천 도서 철도원 삼대저자 황석영출판사 창비“<철도원 삼대>는 이백만, 이일철, 이지산 삼대의 철도노동자로서의 삶과 증손인 이진오의 파업투쟁기를 서사 골격으로 하고 있습니다. 철도원 가족을 둘러싼 방대한 서사를 통해 일본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노동자의 삶을 문학적으로 구현한 작품입니다. 이 시대 최고의 소설가 황석영 작가가 쓴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2020년·창비) 영문판으로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백석평전저자 안도현출판사 다산책방“우리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큰 시인 백석. 안도현 시인은 최고의 평전을 썼습니다. 백석의 전 생애를 총명한 고교 시절. 평양과 한양, 통영, 진주를 오가던 모던보이의 삶, 일제의 강압으로부터 피신해 온 만주에서의 궁핍한 생활, 한국 전쟁을 겪고 고향에 남게 된 삶을 소설처럼 썼습니다. 백석이 사랑한 시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안도현 시인의 깊은 통찰로 재구성한 뛰어난 책입니다.” 2024-09-05
- 정밀한 1:1 맞춤 수업, 확실한 수학 성적향상으로 증명 성공한 입시에 수학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과목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그래서 대다수 학생들이 아주 일찍부터 수학 학습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단계별로 정확한 개념과 원리이해 심화학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가 없다.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는 선행학습에만 치우쳐 있어 정확한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그렇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내신이나 수능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논리이다. 하지만 반포쇼핑타운 5동에 위치한 ‘기한성 수학학원’은 철저하게 개인 맞춤의 단계별, 수준별 로드맵을 설계하고, 이런 문제점들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다른 동종의 학원들과 차별화된 1:1 밀착수업을 함으로써 기대 이상의 놀라운 성적향상을 경험케 한다. 입시 수학, 해야 할 내용은 정해져 있다수학은 많은 문제를 풀거나 빠르게 선행학습을 한다고 성적이 올라가는 과목이 아니다. 정확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심화학습이 반복되어야만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기한성 원장은 “입시에서 출제되는 내용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학습하면 당연히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수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단계를 뛰어넘거나 무작정 많은 문제를 푸는 등의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또 “학생마다 성향, 학습습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게 올바른 학습법과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많은 수학 문제를 푸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수준을 먼저 정확하게 파악한 후 학생에게 적합한 로드맵을 세워서 지도해야 입시에서 높은 성적을 낼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실력에 따라 속도와 수업 방식을 달리해기한성 수학학원은 4~6명의 소수정예 수업을 하며 무학년 반 구성으로 학생들의 각기 다른 성향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수준을 파악하여 1:1 개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맞춤 수업인 만큼 학생들의 실력과 이해도에 따라 수업의 속도와 방식이 달라진다. 상위권이나 최상위권은 질의응답으로, 중상위권은 학생이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발표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이지만 초등개념이 안 잡혀 있다면 6~12개월에 걸쳐 아주 기초적인 과정부터 지도가 가능하다. 하루에 소단원 한 단원씩 진행해서 초·중등 3년 과정이나 고등 3년 과정(인문계열 기준)을 12개월 안에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입시전문가철저한 학생 맞춤 수업은 드라마틱한 성적향상으로 증명되는 경우가 많다. 본 학원생이었던 세화여고 학생의 경우 중간고사 9등급이었지만 기말고사 직전 기한성 수학학원을 찾아 2개월 만에 2등급까지 성적이 향상된 경우도 있었다. 이런 입소문이 나면서 서초·반포지역뿐만 아니라 거리를 막론하고 멀리서 찾아오는 학생들도 많다. 서초 메가스터디 부원장, 구반포에서 엠베스트학원과 메카학원 운영, 고속터미널 5동 상가에서 블랙라벨수학에서 기한성 수학학원까지 오랫동안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또 변화하는 입시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면서 쌓아온 입시 노하우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학원 블로그를 통해 유용한 대입정보와 교육뉴스를 업로드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와의 입시 상담으로 더욱 지속적인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기 원장은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는 꼼수가 없습니다. 쉬운 기초문제부터 심화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심화 문제는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행학습을 몇 번 반복한다고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급급한 문제 풀이 보다는 개념과 원리를 알 때까지 반복하는 학습이 상적을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라고 조언한다.문의: 02-533-7379(반포쇼핑타운 5동 5층) 2024-09-05
- 흔들림 없는 수능 영어 1등급 위한 지난 6월 모평이 끝난 후 많은 학생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절대평가로 진행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이 1.47%로 나타난 것이다. 2018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치러진 이후 모의평가와 수능을 통틀어 1등급이 4%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번 6월 모평이 처음이었다. 당장 올해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은 큰 혼란을 겪어야 했다. 2025학년도 수능 영어의 난이도를 예측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갑자기 몇 개월 만에 고난이도 영어 영역을 대비할 학습 자료를 구할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맞춤식 영어 교육으로 수능 영어 만점자를 무수히 배출해온 델포이 영어의 배창현 원장을 만나 2025학년도 수능 영어 대비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수능 영어 난이도 상승 예상“평가원에서 6월 모평 영어 영역의 난이도를 2024학년도(작년) 수능보다 약간 더 어렵게 출제한다는 것이 과하게 어려워진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실제 2025학년도 수능 영어가 6월 모평만큼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난이도 있게 출제하겠다는 것이 평가원의 의도인 것 같습니다. 6월 모평의 문제들을 살펴보면 아주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함정 선지가 많고, 정확한 분석을 해야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배창현 원장의 분석이다. 그렇다면 현재 평가원의 출제 방향에 맞는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며 적응을 해 놓아야 수능 날 편안하게 3교시 영어 영역 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배창현 원장은 “그렇다고 어렵게 출제되면 어떻게 하냐고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차분하게 양질의 콘텐츠를 구해 남은 기간을 잘 활용한다면 아무리 난이도가 올라가더라도 충분히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다년간의 콘텐츠 개발 이력을 갖춘 원장 직강 다년간의 수능 영어 관련 콘텐츠 개발 이력과 교재 출간 경력이 있는 배창현 원장은 평가원이 원하는 유형의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 학생들에게 맞춤 콘텐츠로 제시하고 있다. 확실한 1등급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배창현 원장은 2가지 수업을 제시한다. 추석 연휴 3일 동안 진행되는 추석 특강(16일~18일)과 이후 수능까지 이어지는 ‘수능 파이널 클래스’가 그 하나이다. 수업은 소수 정예 맞춤형(최대 6명)으로 진행되며 전 클래스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수준 높은 문제들을 준비해 수능에 철저하게 대비한다는 것이 배창현 원장의 계획이다. 배 원장은 “평가원의 방향을 담아내지 못한 문제인데 양만 늘려서 하는 공부는 수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양질의 문제들을 다수 풀어야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한다. 언제든지 필요한 문제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제작과 교재 집필 경험이 많은 배창현 원장과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양질의 콘텐츠로 문풀력 길러야 안정적 1등급 확보배 원장은 “영어 영역의 고난이도 문제라면 3점짜리 7문제를 가리킵니다. 물론 학생들 입장에서는 2점 문항도 어렵게 느낄 수 있고 높은 오답률을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이 7문제가 넘는 고난도 문항을 상당수 맞히지 못한다면 1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요원한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수능 영어를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고난도 문항을 다 맞히겠다는 각오로 공부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콘텐츠 개발의 경험을 십분 살려 학생들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도록 하고, 지문 내에 있는 답의 근거를 놓치지 않도록 짚어주며, 수능 영어를 준비함에 있어서 구멍 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학생들의 학습 내용을 촘촘하게 채워준다. 배 원장이 소수 정예 수업을 고집하는 이유는 학생이 학습한 내용을 제대 이해했는지 계속해서 확인 질문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어의 특성상 정확하게 몰라도 문제를 풀 수 있고, 정답을 맞힐 수도 있기 때문에 완전학습을 위해서는 소수 정예 대화식 수업을 고수할 수밖에 없다고 배 원장은 말한다. “추석특강과 수능 파이널 클래스를 성실하게 따라온 학생이라면 보다 안정적인 수능 영어 1등급을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문의: 02-563-6880, 010-9874-6880배창현 원장▒ 주요 경력- (현) 델포이 영어 원장- (전) 시대인재 콘텐츠 개발 연구소 - (전) 이명학 콘텐츠 개발 연구소(공감영어) ▒ 주요집필- E·수능 연계 변형 특강(2015, 2016, 2017, 2018)- E·수능 연계 변형 완성(2016)- 수능 리허설 봉투 모의고사 (2010, 2015, 2017, 2018) 2024-09-05
- 나만 몰라? 3·4등급 학생이 의대 진학하는 방법! 25년 이상 의대 전문 수학학원으로 자리매김해온 ‘대치임팩트수학학원’이 드디어 반포점을 오픈한다. 의대 증원 이슈로 묻지마식 의대 진학 바람이 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서초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다 내실 있게 의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이다. 아무리 의대 정원이 늘어도 3등급인 채로 의대에 진학하기는 쉽지 않다. 1등급으로 성적이 수직으로 상승해야 비로소 의대 진학의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현 3등급 학생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일까? ‘대치임팩트수학학원’의 이동태 원장을 만나 3・4・5등급 학생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1:1 몰입학습으로 하루 한 과목 끝내기이동태 원장이 수십 년째 고수하는 학습전략은 하루에 한 과목을 마스터하는 몰입학습이다. 주말 혹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동안 한 과목을 확실하게 정복하는 시스템이다. 수학을 예로 들면 수Ⅰ, 수Ⅱ, 미적분 등 수능 과목별로 나눠 하루 한 과목씩 완벽하게 끝내는 방법이다. 과목별로 정리되어 있는 같은 문제를 4세트 정도 풀게 되는데 처음에는 선지가 주어지는 문제로, 다음에는 주관식으로, 과정을 말로 설명하는 형태로 계속 바꿔서 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빈틈이나 약점 단원이 체크되면 바로 1:1클리닉이 들어간다. 3분 이상 걸린 문제, 계산 틀린 문제, 문제 잘못 본 문제, 해설보고 풀거나 질문한 문제 등을 모아서 3번씩 반복하는 오답 클리닉도 진행한다. 교재는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 중 하나를 골라 진행하며, 킬러문제에서의 시간 단축과 실수 줄이기에도 집중한다. 세트 문제를 4회독 하는 동안 학생들은 점차 푸는 속도가 빨라지고, 신유형이나 변형 문제를 만나도 즉각 반응하게 된다. 이동태 원장은“강의만 듣고 집에 가면 전혀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제대로 이해했는지, 공부한 이론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 고난이도 문제까지 풀 수 있는지 확인해야 비로소 실력이 되는 겁니다. 그 이후에는 조금씩 복습만 해줘도 실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3·4·5등급이어도 단기간 1등급 가능 단기간 성적 상승의 비결은 취약 부분만 골라서 진도를 나간다는 데 있다. 실제로 대형학원의 10배 속도로 학습효과를 보기 때문에 한번 몰입수학의 맛을 본 학생들은 스스로 쉬는 시간도 반납하고 몰입학습을 즐긴다. 또 의대 진학의 열망이 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의대 전 과목 3개 이하 틀리기반’을 개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의대는 수학 점수만으로 진학할 수 없기에 과학이나 국어 등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학습해 전 과목 성적을 단기간에 상승시킨다.) 강남 D고등학교 A학생은 고2 수학 3등급에서 몰입학습을 시작해 수능 수학 만점으로 의대 진학에 성공했고, O고등학교에 다니던 B학생의 경우는 2학년 수학 4등급에서 시작해 서울대 약대에 진학했다. 킬러 문제 시간 단축이나 실수 줄이기를 목표로 한 트리플 클리닉 수업과 일요일 8시간 몰입 수업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다. J고등학교에 다니던 C학생은 2학년 수학 3등급에서 시작해 건국대 수의대와 약대를 동시에 합격했다. 올해도 그 어렵다는 6월 모평에서 수학 영역 점수가 20점 이상 상승한 경우가 여러 명이 나왔다. 고1·2, 중등이라면 의대 진학은 반드시 성공 “현재 수학 3・4・5등급 학생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수학 공부를 안 하는 학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학습방법과 전략을 못 찾았기 때문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거죠. 몰입학습으로 학습 요령을 알고 나면 성적이 쭉쭉 상승하게 됩니다.” 이동태 원장의 말이다. 그러니 고1・2 학생이나 중학생의 경우는 현재의 성적이 어떤 상태이건 간에 의대 진학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고3이나 N수생처럼 시간이 촉박하지 않으니 현재 학생의 수준에 맞고, 개념을 탄탄하게 하는 내용 중심으로 몰입학습을 진행한다. 하루 8시간 최대한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공부하게 되니 집으로 가져가는 과제는 전혀 없다.상담문의: 010-5055-6025 2024-09-05
- [교육기고] 연산은 아이와 시기에 따라 다르게!! 연산 능력은 아이에 따라, 시기에 따라 정말 많이 다르다. 연산 연습을 하나도 안 해도 정확하고 빠르게 연산이 되는 아이가 있고, 초등학교 내내 연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는 아이도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연산 때문에 헤매던 아이가 한 해 한 해 성장하면서 연산을 척척 해내기도 한다. 3, 4학년까지만 해도 연산을 잘하던 아이라도 5학년에서 분수, 소수의 연산을 헤매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당연히 아이의 성향과 수준에 맞게 연산 연습을 해야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문제는 우리 아이가 연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아이인지 아닌지, 지금 연산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나 하면 좋은지 잘 판단이 안 선다는 점이다. 매일 잔소리해 가며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선생님이 방문해서 관리해 주는 연산 학습지로 관심이 가는 것이다.연산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자. 연산은 아이의 자질과 능력에 맞게 적당한 분량을 매일 꾸준히 하면 해결된다. 느린 아이라면 쉬운 단계를 반복해서 풀면서 성취감을 갖게 해 준다.“다른 아이들은 저만큼 하는데, 너는 이것도 못 해”라며 구박하기 시작하면 아이의 기가 더 죽는다. 보통 아이라면 자기 학년의 기본 연산을 정확하게 할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할 필요가 있다. 수학적인 감이 뛰어난 아이라면 실수하는 부분만 고치도록 하자. 빤한 연산 연습을 반복해서 시키면 지겨워할 가능성이 높다.또한 연산을 기계적으로, 습관적으로 문제를 푸는 습관이 들면 생각을 안 하는 태도가 몸에 밴다. 서술형 문제가 나오면 제대로 읽지도 않고 숫자만 끼워 맞추는 일이 점점 많아진다. 빠르게 푸는 게 능사가 아니고, 정확하게 풀면 속도는 따라온다.연산은 도구일 뿐이다. 연산이 중요한 영역이기는 하나 다는 아니다. 저학년에서는 연산이 대부분이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연산의 기초 위에 새로운 개념을 차곡차곡 쌓아 가게 된다. 수학을 잘하려면 연산 능력의 기초 위에 한글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독해력),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능력(사고력, 집중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최승일 원장파워영재학원문의 02-508-6567 2024-09-05
- [교육기고] 대입 면접 준비를 위한 세 가지 팁 9월 모의고사 이후, 수시 전형을 준비하면서 추석 연휴를 활용하여 면접 준비를 많이 한다.면접은 제시문 기반 면접, 서류 기반 및 인성 면접으로 나뉘는데, 제시문 기반 면접은 반드시 기출문제를 분석 후 실전 연습해서 유형을 파악해야 하고, 서류 기반 및 인성 면접은 제출된 서류를 통해 면접관이 질문하는 형식으로 사실 확인 및 입시에 임하는 수험자의 태도를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그렇다면 면접 대비를 위한 팁은 무엇이 있을까?첫째, 기본적인 자세 연습하기 : 면접 준비의 시작은 첫인상을 위한 기본적인 자세 연습이다. 면접관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평가를 한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밝은 표정과 함께 겸손한 자세 그리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이면 좋다.둘째, 두괄식으로 대답하기 : 질문에 두괄식으로 대답한 후, 근거를 간단히 두 가지 정도 설명하면 좋다.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 더 좋다. 또한 대답하기 전에 간단한 키워드를 머릿속으로 정리해 두고 차근차근 대답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하자. 면접관의 추가적인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면접관과 아이 컨택트를 하며 대답해 보는 연습을 하자.셋째, 기출문제 분석하기 : 지원한 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기출문제가 게재되어 있으므로 최근 3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안내 자료를 통해 면접과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자.제시문 면접의 경우 글쓰기를 통해 먼저 정리하고, 녹화를 하면서 쓴 글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통해 스스로를 점검해 보자. 스스로 피드백이 어렵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면접을 통해 고쳐야 할 점을 파악해 두자.서류 기반 및 인성 면접은 제출된 서류를 통해 면접관이 간단한 질문을 하고 특정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봄으로써 사실 확인 및 의지, 인성을 파악하는 것이므로 제출된 서류를 꼼꼼히 숙지해야 하고, 가치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글쓰기와 달리 면접은 사고력, 표정, 태도와 함께 가치관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녹화 영상을 통해 나도 모르는 잘못된 습관이 있다면 고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실전 대비를 하고 임하는 것과 막연히 생각으로만 준비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철저하게 위 세 가지 팁을 활용하여 준비한다면 보다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안수빈 원장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문의 02-537-0517 2024-09-05
- [교육기고] 확대되는 상위권 대학 편입! 나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올해 수능은 의대 정원 증원이라는 중요한 변화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약 1,500명이 증가한 의과대학 정원은 의대 지망생들에게 이전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면서, 수험생뿐만 아니라 이미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과거 의대 입시에서 아쉽게 불합격했던 학생들이나, 의대 대신 다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던 학생들이 올해 수능을 통해 의대 진학을 다시 도전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편입 기회 증가의대 정원의 증가는 단순히 의대 지망생들의 기회 확대에 그치지 않고, 교육 시장 전반에 큰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다. 의대 진학을 위해 기존에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이는 자연스럽게 대학 내 결원을 발생시키고, 이는 곧 편입학 전형에서의 모집 인원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최근 몇 년 사이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난 점과 더불어, 상위권 대학 진학의 한 방법으로 재수가 아닌 편입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 등 여러 방면에서의 편입의 인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편입과 재수에 있어서 몇 가지 비교를 하자면 첫째, 편입과 수능은 준비해야 하는 과목 수에서 큰 차이가 있다. 수능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 5~7개의 과목을 준비해야 하지만, 편입은 지원 계열에 따라 1과목에서 2과목 준비만으로 합격이 가능하다.이는 수험생들에게 과목 수가 적다는 점에서 시험 부담을 상대적으로 줄여주며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수능 정시에서는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세 그룹으로 제한되지만, 편입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어 더 많은 대학에 지원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 된다. 합격 후에는 1학년이 아닌 3학년으로 진학하여 학년 공백 없이 학사 과정을 이어갈 수 있는 점도 편입의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편입수학대학 편입학 과정에서 필요한 수학적 지식과 기술을 일컫는 용어로 이공계(자연계열, 공대계열)의 대학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이다. 편입수학의 범위는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분류되며 미적분학, 선형대수학, 공학수학으로 대학수학 범위에서 출제가 되고 있다. 출제 범위가 넓은 만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보다는 정해진 유형의 문제, 단순 계산식을 적용하는 문제들로 출제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출제 방식 또한 논술형이 아닌 객관식 및 단답형 주관식으로 출제되고 있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시험 형태이다.편입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보통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교 1학년을 끝내는 동시에 편입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수학에 대한 기초가 약한 학생들, 계열을 변경하는 학생들 같은 경우, 1학년부터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전과 달리 강의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점 중 하나가 기초학력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다. 물론 2학년에 시작해도 합격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없지만, 시작 시기를 앞당길수록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고, 대학의 레벨을 몇 단계 높일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편입을 준비한다면 바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상위권 대학 합격생들만의 특징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목표 대학의 최저선부터 다른 학생들보다 높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와 학습 콘텐츠를 접하길 희망하고, 고난도 문제 유형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한다. 당연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일일 학습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학생들이다. 넓은 출제 범위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접하고 익히면서 방대한 학습량을 모두 소화하려 노력한다. 상황이나 컨디션에 타협하지 않고 최대한 전부 해내려고 학습에 임하는 자세부터 다르다.학교와 편입 준비 병행 가능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전에도 많았고, 합격생들 또한 그 수가 적지 않다. 다만, 최근에는 학교생활과 함께 편입 준비를 병행하는 학생들의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일부 지방 대학들의 통폐합 논란 등으로 소멸 현상 등이 발생하고 있고, 이에 대한 불안감이 편입 준비 시기를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학교 병행 편입 준비생들은 학교에서의 학점 관리와 시험에 대한 준비를 함께 해내야 한다는 부분에서 어려워하지만, 편입을 준비함에 있어 학점 관리와 편입 준비의 비율을 잘 설정하고 주말 수업과 방학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원하는 학교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배준호 부원장김영편입 강남단과캠퍼스문의 02-553-8711 2024-09-05
- 가성비 좋은 교대역 정육식당 ‘순정한우’ 교대역 14번 출구 인근 교대 곱창 골목에 있는 ‘순정한우’는 한우만 판매하는 정육식당이다. 음식점 상호에는 “손님에 대한 순수한 마음과 진심, 고기를 대하는 정직한 마음가짐으로 좋은 품질의 '암소한우'를 엄선해 판매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정육식당은 대체로 정육 코너에서 고기를 주문하고 상차림비는 별도로 받는데, ‘순정한우’는 상차림비 없이 착한 가격으로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곳이다. 외관과 실내가 모두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쾌적하다. 단체석과 룸도 있어서 교대역 인근에서 한우 모임 갖기도 좋다. 대표 메뉴인 ‘순정한우모둠’(79,000원/500g)은 등심, 부채살, 갈비살, 차돌박이, 한우소시지 등으로 구성했고, ‘순정특수모둠(89,000원/400g)은 살치살, 안심, 제비추리, 갈비살, 차돌박이 등으로 구성했다. 정육식당이라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단품으로도 맛볼 수 있으며, 고기에 곁들이는 반찬과 소스도 정성이 가득하다. 평일 점심에는 즉석 한우불고기, 한우육회물회, 한우육회비빔밥, 한우해장국밥 등의 가성비 좋은 식사 메뉴도 있다.위치: 서초구 서초대로50길 93영업시간: 11:30~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주차: 가능문의: 0507-1358-9518 2024-09-05
- 서초에서 맛보는 부안 아버지 닭도리탕 ‘부안애서’ 뱅뱅사거리 근처 서초동에 닭도리탕 맛집으로 핫한 ‘부안애서’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닭도리탕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선보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인데다가 전통 막걸리와도 잘 어울려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음식으로도 으뜸일 듯하다. 닭도리탕 서초 맛집 ‘부안애서’를 소개한다.서초구에 두 곳, 서초점과 청계산점 모두 웨이팅 맛집‘부안애서’는 서초구에 직영점 두 곳이 있는데 뱅뱅사거리 근처에 서초점이 있고, 청계산입구역 근처에 청계산점이 있다. 두 곳 모두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을 해야 하는 서초 맛집이다. 음식점 이름 ‘부안애서(扶安愛書)’에는 “토마토를 가득 넣고 푹 고은 아버지 닭도리탕, 기억 속의 맛을 나눈다. 부안, 아버지, 사랑의 기록”이라는 아버지의 애정이 듬뿍 담긴 음식 스토리가 담겨있다.실내는 우드 톤의 컬러와 자연친화적 인테리어로 편안한 느낌이 들고, 오픈 파티션으로 구분된 테이블은 오붓한 모임 공간으로 좋다. 야채 셀프 코너에는 깔끔하게 손질된 야채가 신선하게 보관되어 있어서 얼마든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고, 주류 냉장고에는 명품 막걸리와 전통주, 일반 주류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닭도리탕, 보리새우 돌미나리전, 청계산 돌갈비 등 별미 향연대표 메뉴는 비주얼부터 남다른 ‘부안 아버지의 닭도리탕’(47,000원)으로 닭고기와 함께 토마토, 레몬, 감자, 표고버섯, 목이버섯, 파프리카, 양파, 대파 등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갔다. 특히 토마토와 레몬에서 우러난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닭고기와 감자 등 건더기를 다 먹고 난 후에 리조또(8,000원)를 주문하면 남은 육수에 치즈, 생크림, 밥을 넣고 리조또를 만들어주는데, 육수가 워낙 맛있어서 고소하고 크리미한 리조또 맛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국내산 보리새우와 돌미나리로 부친 ‘산전수전’(17,000원)은 파릇파릇 아삭한 돌미나리의 향긋함과 바삭하면서 고소한 보리새우가 어우러진 별미로 막걸리와 환상궁합이다. 또한 국내산 100% 크린포크 갈비를 사용한 ‘청계산 돌갈비’(25,000원/260g)도 핫한 메뉴이며, 보리굴비, 구운 묵은지 두부 삼합, 벌교 꼬막 돌미나리 초무침, 들기름에 지진 두부, 미나리와 생두부 등은 안주 메뉴로도 제격이다.식사 메뉴인 ‘김치찌개&쌈밥’은 100% 국내산 부안 묵은지와 돼지고기, 국내산 유기농 두부가 들어간 정성 가득한 인기 메뉴이며, 기본 상차림으로 나오는 싱싱한 쌈야채와 강된장, 생산자 직송 완도산 생돌김과 양념장도 입맛을 돋운다.음식에 어울리는 명품 막걸리로 멋진 페어링‘부안애서’는 음식도 수준급이지만 음식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전통주를 잘 갖추고 있어서 음식에 페어링하면 음식의 고유한 맛은 살리면서 입맛을 더욱 돋우는 역할을 한다. 특히 시그니처 막걸리라고 할 수 있는 ‘부안애서 막걸리’는 ‘과천도가’와 ‘부안애서’의 콜라보로 출시한 막걸리인데 ‘부안애서’의 닭도리탕과 아주 잘 어울린다. 명품 막걸리로 잘 알려진 해남주조장의 찹쌀 생막걸리 ‘해창’, 깔끔하고 산뜻한 맛이 일품인 ‘김포예주’ 등 음식에 맞춰 엄선한 주류 리스트가 돋보인다.위치: 서초점- 서울 남부순환로347길 101 / 청계산점- 서초구 청계산로 223영업시간: 서초점 평일 11:00~22:00, 주말 10:30~21:00 / 청계산점 평일 11:00~21:10, 주말 10:30~20:40주차: 가능문의: 0507-1333-5972(서초점) / 0507-1490-0229(청계산점)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