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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기 잘못된 여드름 관리, 흉터와 모공자국으로 남을 수 있어 #CASE1 취업준비생 Y씨(25세). 사춘기 시절 왕성한 여드름을 겪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지만 착각이었다. 어느새 여드름과 흉터, 모공자국까지 생겨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짙은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은 얼굴 피부는 이제 Y씨의 열등감이 되어버렸다. 결국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피부과 여드름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흔히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청소년기에 잠시 나타나 곧 사라질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그러나 손톱으로 꾹 눌러 짜던 여드름 자리에는 흉터가 움푹 파이거나 콧등과 양 볼의 모공이 숭숭 흔적이 남기 일쑤다. 여드름 관리 어떻게 해야 될까? ‘여드름 맞춤형 집중치료’로 청소년들과 직장인들의 발길이 분주한 노원역 사거리 서울진피부과에서 최 혜진 원장을 만났다. 최 원장은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여드름을 반복적으로 만지거나 짜게 되면 세균에 감염돼 착색되고 함몰되는 형태로 흉터로 남는 경우가 많다. 이는 피부를 지탱하고 있는 콜라겐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는다. 때문에 성인이 되어 여드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전한다. 여드름 유형별 환자별 맞춤형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로 깨끗한 피부 완성!서울진피부과에서는 사춘기 학생의 여드름, 유학생 여드름, 직장여성의 여드름, 중년에 생겨난 여드름 등 환자별 원인이 다양한 만큼 생활습관까지 꼼꼼히 진단하는 과정을 통해 가장 적합한 치료를 결정한다. 좁쌀 같이 일어나는 면포형, 화농이 두드러진 염증형, 혼재형인지 여드름 종류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하고 집중적인 여드름 치료는 환자의 연령과 피부타입(건성, 지성, 민감성 등), 여드름 유형에 따라 자세한 상담과정을 거쳐 진단, 환자별 맞춤 치료 혹은 복합 치료가 이루어진다. 주요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짜지 않는 여드름 치료, 셀 케어... 셀 케어는 여드름을 짤 때 통증을 많이 느끼는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으로피부가 민감하여 반복적인 스케일링 치료를 받기 어렵고 초기부터 색소 침착을 동반하는?성인 여드름 환자에게 적극 권장하는 치료다. 피부 내 독소로 작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물질이 피지선의 스트레스를 줄여 피지의 자연스런 배출을 돕고, 항염, 진정 효과가 탁월하여 염증이 빠르게 가라앉고 염증 후 색소 침착의 지속기간을 줄여준다. 단 짜지 않는 여드름 치료의 특성상 기존 짜는 치료법보다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미세바늘 고주파 레이저...함몰된 여드름 흉터에는 무너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새롭게 콜라겐을 생성하는 피지선 깊이까지 침투되는 미세바늘 고주파 레이저를 이용해 피지선을 ?없애주는 치료법으로 피지샘을 제거하면서 콜라겐을 재생하여 흉터와 모공 개선 에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최 원장은 “색소가 침착된 여드름 자국과 피부 손상으로 흉터로 남은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 연고로는 치료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함몰된 여드름 흉터에는 무너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새롭게 콜라겐을 생성하는 고주파 레이저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피지선을 없애주는 PDT 치료... 심한 염증을 가진 여드름 환자나 빠른 시간내 치료를 요하는 유학생, 직장인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치료법이다. PDT 치료는 빛과 광선의 광화학반응을 이용해 균을 사멸하고 피지선을 괴사시켜 피지분비를 감소시키고 재발을 막아주어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모공과 각질까지 깨끗이 청소하여 피부 결이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다. 최 원장은 “단 시술 후 1~2일 야외활동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추천한다. 또한 환자의 피부 타입과 여드름의 상태에 따라 PDT 시술 강도를 조절하고 있어 환자는 맞춤식 PDT를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청소년 여드름부터 성인 여드름 흉터까지 조기 치료가 중요!여드름은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와 죽은 각질세포의 덩어리인 면포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그 안에서 활성화된 P. acne 라는 세균이 염증을 만드는 질환이다. 청소년기의 여드름은 안드로겐 호르몬의 급증으로 인한 피지 분비 증가가 원인이지만, 학업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습관, 불균형적인 식습관 등 환경적인 요인도 원인으로 꼽힌다. 반면 성인여드름은 과도한 메이크업, 피부를 자극하는 화장품 사용, 카페인 과다복용, 불규칙한 식습관, 생리주기 등 다양한 환경요인과 나이에 따른 신진대사 감소 등도 원인이 된다. 피부재생이 중요한 중년여성 환자는 치료 전 피부 장벽을 회복하는 관리를 먼저 진행하기도 한다. 최 원장은 “청소년기 잘못된 여드름 관리는 여드름 흉터를 남길 수 있는 만큼 미리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환자 상황, 여드름 유형 파악, 모공흉터의 깊이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알맞은 맞춤식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환자 유형별로 잘못된 생활습관이 여드름으로 표출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피부과적 치료와 동시에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서울진피부과 최혜진 원장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무릎 관절염, 경골 절골술과 줄기세포치료로 건강한 무릎 되찾기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중년기에 흔한 질환이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을 많이 사용하면서 무릎 연골이 닳아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최근 이러한 무릎 연골의 한계를 감안한 치료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이고 또 다른 하나는 경골 절골술이라는 치료다. 두 가지 모두 기존의 인공관절 수술의 부담과 단점을 보완하면서 자신의 관절을 보존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도입됐다. 내 관절을 살려 쓰는 경골 절골술기존에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위해 진통제만 복용하다 마지막 단계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수술시기를 놓쳐 보행이 어렵게 되거나 고령에 따른 수술의 신체적 부담까지 겹치면서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많았다. 최근 보편화된 경골 절골술은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Arthroscopy에도 수술 후 통증과 기능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호전되었다고 보고됐다.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무릎 내측에 하중이 집중되면서 연골이 소실되는데, 치료시기를 놓치면 일명 “O”자 다리라고 불리는 경골 변형이 심해질 수 있다. 이런 환자에게 경골 절골술은 치료효과가 높다. 경골 절골술은 무릎 아래쪽에 약 4cm정도의 작은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하며 고정이 가능한 튼튼한 금속판을 삽입한 후 간격을 벌려 안쪽에 집중되었던 하중을 외측으로 이동하도록 교정하는 치료다. 수술 후 6주간은 목발을 사용하면서 천천히 보행하다 6주 이후에는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경골 절골술은 인공관절 수술에 비해 간단하고 절개 부위도 작아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본인의 관절을 살려 사용할 수 있어 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법이다. 연골재생 효과에 뛰어난 줄기세포치료최근 10년간 줄기세포 치료법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초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적용되고 있다. 손상된 연골에 줄기세포를 주입하면 상처 난 피부에 새살이 돋는 것처럼 새 연골이 생성된다. 줄기세포 연골 재생술에는 본인의 골수조직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를 사용하거나 타인의 제대혈로 만든 치료제(카티스템)를 주로 사용한다. 줄기세포 치료는 줄기세포의 재료뿐 아니라 투여방법과 숫자 또한 중요하다. 줄기세포를 분리해서 수술 없이 주사치료만 하는 경우 간편하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무릎 내측 연골면에 집중되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어렵다. 따라서 경골 절골술과 함께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치료효과가 높다. 또한 줄기세포 숫자가 많으면 치료효과가 높지만 안타깝게도 나이가 들수록 줄기세포 숫자는 줄어든다. 배양과정을 거치면 숫자를 늘릴 수 있지만 국내 여건상 어렵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줄기세포를 분리해서 투여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무릎 통증이 시작되는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Press Release 날개병원 이태연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의학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피부질환과 면역력의 상관관계 면역력이란 ‘나’와 ‘남’을 구별하는 능력이다. 이 면역력이 교란되었을 때에,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혹은 환경에 대항하여 항상성을 유지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들이 면역력 저하질환인데,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발생하는 질환들 중에 흔히 먼저 떠올리는 대표적인 것이 감기이다. 외부에 직접 연결되어 끊임없이 활동하는 장기는 코, 기관지, 폐이기 때문에 이 기관들은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도 발달되어있지만 역설적으로 조금만 자극이 세지거나 몸에서 신경을 쓰지 못한다면 즉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기침, 가래, 콧물 등은 부산물인 동시에 우리 몸이 저항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하지만 종종 간과되고 있는 것 사실 중에, 면역력 저하 혹은 교란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많다는 것이다. 감기 후에 생긴 두드러기발진, 이직 후에 발생한 건선, 출산 후에 번진 수족사마귀, 어린이집이나 수영장에 다닌 후에 발생한 소아 물 사마귀, 이사 후에 발생한 아토피 피부염 등,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되는 결과가 매우 많지만 일반적으로 환자들은 대증치료만을 고려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래서 병을 키우는 경우를 임상에서 많이 보게 된다.피부는 기관지, 폐와 더불어 외부에 대항하는 제 1방어선 중에 하나이다. 또 땀, 피지 등을 통해 노폐물과 대사산물을 배출하는 배설기관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기에 내 몸의 면역력 상황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주는 지표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폐와 피모(皮毛)가 하나의 계(系, system)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토피피부염, 건선, 두드러기 등의 증상은 외부와 싸워야할 면역세포들이 내 몸의 정상세포들을 교란시킴으로서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이고, 보통 사마귀, 물 사마귀, 곤지름, 어루러기 등의 증상들은 외부 바이러스, 진균 등이 침입하였을 때에 내 몸이 그것을 몰아내지 못하여 생기는 증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려움증, 각질증식, 습진 등의 표면적인 증상을 치료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거기서 그치게 되는 경우에 자꾸 재발하게 되거나 환부가 넓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미 면역력이 흐트러진 상태이기 때문에 내 몸의 상태를 개선시켜주지 않으면 완치를 기대하기 힘든 경우도 많기 때문에,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읽은 후 피부생태계를 복원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생기한의원 노원점 정대웅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다양해진 포경수술, 언제해야? 세상일들이 다 그러하듯이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퇴화되기 마련입니다. 아직 퇴화되지 않고 신체에 남아 있는 것이 남성의 상징에 붙어있는 잔여 피부다. 이 잔여 피부로 인해 비지같은 물질이 끼어 악취를 풍기고 불결할 뿐더러 나아가서는 귀두포피염이나 칸디다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이곳은 피부가 연약한 부분이라 가벼운 성행위에도 자극받는 강도가 커져서 사정을 빨리 하게 되는 조루증을 악화시키기도 한다.거기다 덮개의 피부가 가죽처럼 질기던 젊은 시절과 달리 중년이 되면 껍질의 노화된 피부가 운동량을 감당 못 해 찢어지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요즘의 포경수술은 늘어난 표피를 둥글게 잘라주는 단순한 차원을 넘어 미용 목적을 가미한 것으로까지 활용된다. 남성이 포경수술을 많이 하는 시기는 몇 차례 있다. 태어나서 일주일이내, 초등학교 시절, 고등학교 졸업 후, 군입대하기전, 군대말년 휴가때, 결혼하기 몇 달전, 결혼하고 1-2년 후, 50-60대 이후 등인데 각 시기마다 그 이유가 있다.태어나서 일주일이내에 수술을 하는 이유는 통증을 못 느낀다고 알려져 시행하지만 최근의 연구논문에 의하면 아이가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대단히 아파하고 그 정신적인 충격이 상당한 기간 지속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한 아이의 고추가 작아서 불충분한 포경수술이 될수 있어 시행이 줄고 있다.초등학교 때는 주로 친구들이 하니까 따라서 하는데 음경도 커지고 아이들이 수술에 협조도 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가장 많이 하게 된다.그 이후에는 시간적인 이유나 본인의 필요에 따라 그 시기가 결정된다. 포경수술은 언제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하는데 가장 좋은 시기는 수술에 협조가 가능한 나이, 즉 초등학교 1학년 이후면 언제라도 가능하다. 포경수술의 방법에는 1. 일반적으로 하는 방법 - 일반 포경수술2. 해바라기 수술법 - 해바라기 포경수술3. 레이져를 이용하는 방법 - 레이져 포경수술4. 레이져를 이용해 속살을 말아주는 방법 - 슬리브 특수포경수술이 있다. 평소 음경 콤플렉스가 있거나 확대효과를 위하여 포경수술시 여유 피부를 재활용하는 특수포경수술을 시행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이전에는 포경수술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에이즈를 포함한 성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은 뒤 수술을 해야한다는 쪽으로 약간 더 기운 상태로 생활에 불편이나 냄새, 위생을 고려하신다면 수술을 고려해 보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코넬 비뇨기과(노원점) 윤 종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강박증, 진단 예후 30대 여성, 머릿속에서 자꾸 이상한 음악소리가 떠나질 않으며, 그 소리 때문에 직장생활이 힘들고 집에서도 괴롭다고 호소한다. 불안한 생각이나 느낌이 자꾸 머릿속을 맴도는 강박사고, 그 생각과 느낌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하게 되는 강박행동, 이 두 가지는 강박장애를 구성하는 요소이다. 이 환자 뿐 아니라 요즘같이 복잡하게 돌아가서 자기 자신을 돌아볼 틈이 없는 세상 속에서 불안과 관련된 정신신경과 질환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강박증의 진단 기준(DSM-Ⅳ-TR)은 다음과 같다. 【강박사고】장애기간중 어떤 시기에 뇌리를 파고들고 부적절하게 경험되거나 심한 불안이나 곤란을 초래하는 반복적 지속적인 사고, 충동 또는 이미지들이런 사고, 충동 또는 이미지가 단순히 실생활문제에 대한 과도한 걱정 수준을 넘어섬그러한 사고, 충동 또는 이미지들을 무시하거나 억압하려고 노력하거나, 다른 사고나 행동으로 중화시키려고 노력하는 경우강박적 사고, 충동 또는 이미지가 (사고주입처럼 없는 곳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마음에서 유래된다는 것을 인식함 【강박행동】각 개인이 강박사고에 대한 반응으로서 해야만 한다고 느끼거나 엄격하게 규칙에 따라 행하는 반복적인 행위(손씻기, 순서매기기, 점검) 또는 정신적 행위(기도, 수를 셈, 조용히 단어를 읊음)행위나 정신적 행위는 곤란을 방지하거나 감소시키거나 무서운 사건이나 상황을 방지할 목적이어야 함. 그러나 이러한 행위나 정신적 행위는 현실상황에서 중화시키려고 계획된 실제적인 방법과는 관련이 없거나 관련이 있더라도 명백히 지나침 그렇다면 강박증의 예후는 어떨까? 강박증은 우선 진단부터가 쉽지 않다. 첫째 치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둘째 효과적인 조기 선별 방법이 부족하고, 셋째 다른 불안장애 및 기분장애, 신경학적 장애와 감별이 어렵다. 마지막으로 환자 스스로 증상에 대해 말하기를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강박증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른 불안장애보다 경과가 나쁘고, 평생에 걸쳐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적극적인 치료시 20~30%는 현저하게 호전되고, 40~50%는 부분 호전, 20~40%는 유지 혹은 악화된다. 즉 대략 2/3 정도는 치료시 호전 반응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휴한의원 노원점 김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노원, 내년 2월 17일까지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펼쳐 노원구는 내년 2월 17일까지 지역 내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의 지원을 위한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펼친다. 지원대상은 갑작스런 실직으로 주거, 생계가 불안한 저소득 가정과 질병이 있으나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 등이다. 성금 접수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창구에 기탁하거나, 온라인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성품 접수는 구청 복지정책과(문의 2116-3652)와 19개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 2116-36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중계동 은행사거리 수학전문학원 자유자재학원 인기강사들이 제안하는 수학학습법Ⅱ 수학은 어느 과목보다 시간과 비용을 많이 들이지만 성적향상이 쉽지 않고, 또 일찌감치 많은 수포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과 제대로 소통하면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되찾아 주고, 학습의욕을 끌어올려 성적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탄탄한 신뢰를 쌓고 있는 강사들이 있다. 이과수학이 강하기로 입소문난 자유자재학원의 이충안, 차소진(이상 중2~고1 담당), 김설아, 윤상연(이상 고2~고3 담당) 강사가 그 주인공들이다. 본지에서는 그들의 인기비결과 함께 그들이 제안하는 수학학습법을 2회에 걸쳐 게재한다. ▶김설아 강사개념의 완벽한 이해 위해 ‘개념에 대한 백지시험’ 실시 김설아 강사는 학생들이 질문하는 것에 대해 학생이 이해하고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대답해주기로 유명하다. 또한 표현력이 부족해 질문을 잘 못하는 학생에게도 원하는 대답을 들려준다. 이는 학생들과 빠르게 형성된 친밀감에 기인한다. 따라서 학생들로부터 “내가 뭘 물어보는지 많은 선생님들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데, 김설아 선생님만 내가 뭘 물어보는지를 알고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신다”는 찬사를 받기도 한다.김 강사는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개념정리를 다시 해주고, 풀 수 있는 문제를 제공하면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실제로도 수학에 흥미가 전혀 없었던 6~7등급의 문과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각 학생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지도로 수도권 대학에 진학시킨 사례들도 있다. 그는 “하위권 학생들이라 해도 반복적인 개념설명과 문제를 풀 수 있게 옆에 앉아 ‘뭘 생각해야 할까’ ‘왜 그럴까’ 같은 질문을 던져가며 스스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게 하니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더라. 그리고 재미를 느끼자 성적이 오르게 됐다. 이렇듯 수학성적이 오르자 다른 과목도 같이 성적이 올라가 4년제 대학은 생각지도 못한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에 진학했다”고 전한다.한편, 상위권과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심화개념을 나간 후, 클리닉 시간에 개념에 대한 백지시험을 치른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배웠음에도 정작 자신이 어디까지 알고, 어디를 모르는지 알지 못한다. 개념에 대한 백지시험을 통해 이를 파악하고, 학생들이 질문했을 때 그에 맞춰 설명을 진행한다. 따라서 많은 학생들이 ‘내가 몰랐던 것을 아무도 제대로 설명을 못해 주는데, 선생님께서는 확실하게 알아 설명을 해 주시니 속이 시원하다’며 만족감을 표시한다. 김 강사는 “학생들이 다 안다고 하지만 진짜로 다 아는 게 아니다. 똑같은 내용을 들어 학생들은 안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귀에만 익을 뿐 정작 머리에 남아 있는 건 없다”며 “일반적으로 수학공부라고 하면 문제만 풀면 된다고 생각해 개념공부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시험으로라도 개념공부를 하도록 만들려고 그 수단으로 개념에 대한 백지시험을 도입했다”고 밝힌다.김 강사는 고2, 고3이 되면 잘못된 학습법을 스스로 고집하는 경우가 많음에 안타깝다고 말한다. 그는 “학년이 높다 보니 본인이 공부하던 습관을 쉽게 고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수정해주고 고치게끔 하는 학원이 많지 않다. 안 좋은 습관들을 상담과 실제 수업을 통해 발견하고 그 부분을 고칠 수 있게 지도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때 수학교육과를 전공한 김 강사의 학창시절 본인의 경험을 통한 실제적인 조언은 학생들에게 무척 효과적이라고 한다. ▶윤상연 강사개념설명 돕기 위한 ‘멀티미디어 수업’과 개념테스트 학생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서 눈높이 학습법을 실천하는 윤상연 강사는 숙제, 즉 준비된 질문 외에도 학생들이 질문을 많이 하도록 하고, 대화를 통해 같이 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그는 수업 중 수학교육용 그래픽 프로그램인 지오지브라를 활용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그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눈으로 보거나 만져볼 수 없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오지브라를 이용해 개념설명 또는 문제에 관련된 그림 자료, 애니메이션 영상들을 직접 제작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며 “더구나 공간도형 같은 경우는 칠판에 그림으로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지오지브라를 활용하면 3차원 영상도 보여줄 수 있기에 쉽게 이해시킬 수 있고, 학생들의 흥미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윤 강사는 학생들이 수학공부에 실패하는 이유가 개념을 이해한 후 반복을 통해 숙지해야 하는데, 이해에서 그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는 수업의 순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기본개념 강의를 통해 개념 설명 후 주요 개념들을 반드시 암기시키고, 필수예제를 통해서 이해하도록 한다. 그리고 클리닉 시간을 이용,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개념테스트를 실시한다. 숙제와 테스트를 통한 반복으로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시킨다. 윤 강사는 “이렇듯 완벽한 개념 숙지는 수능 대비의 기반이 된다. 또한 수업 중 모의고사 기출문제들을 다뤄줌으로써 어떠한 유형들이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출제되는지 제시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교 내신에서도 이런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어서 내신 대비도 자연스레 겸할 수 있다”고 전한다.덧붙여 그는 “수학의 경우는 너무 쉽게 출제되면 한 문제, 한 문제 차이로 갈 수 있는 대학이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 있기에 실수가 없도록 더 철저하게 수학공부를 해야 된다”고 강조한다.한편으로, 그는 요즘 학생들이 강사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한다.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기 보다는 막히면 고민 없이 들고 와서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면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윤 강사는 “그렇게 한 공부는 자기 자신의 지식이 될 수 없고, 학생 본인의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못해 안타깝다. 그래서 강조하는 것이 고민을 많이 해 보라는 것이다. 수업 중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들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 고민을 해보게 하기도 하고, 숙제를 해올 때 충분히 고민해서 문제를 풀도록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틀린 문제는 반드시 본인이 왜 틀렸는지 다시 한 번 문제를 풀어보고 확인하고 질문하도록 한다”고 말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자사ㆍ특목고 입시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파장은? 최근 7년간 민사고 65명, 상산고 65명, 하나고 70명, 외대부고 30명, 영재학교?과학고 143명, 대원외고 260명, 대일외고 660명, 서울외고 719명, 서울국제고 37명 등 총 2,346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의 메카 TOPIA Academy. 올해도 어김없이 민사고 10명, 상산고 9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단일 학원 전국 최다 자사?특목고 합격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1,000명이 넘는 예비중1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 아래 진행된 설명회에 이어 지난 27일 예비중2?3 학부모를 대상으로 TOPIA Academy 중계본원 대강당에서 ‘고교진학 및 공부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강당을 가득 채운 학부모들의 변함없는 호응과 거듭되는 설명회 조기 예약 마감에 힘입어 앞으로 4차 설명회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이제국 대표의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전국 주요 자사ㆍ특목고 129개교, 현재 진행형!수능 국.영.수 2등급 이내 상위 50개교 중 일반고 ‘0’서울대 합격생 중 자사?특목고 출신 비중 45% ▶ 고교 지형 변화... 고교평준화는 여전히 유효한가! “학부모님들이 생각하는 고교평준화는 이미 해체됐으며 그것은 오해”라고 단언하며 이 대표는 구조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1980년대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과고 등 외고와 과고를 시작으로 설립된 특목고는 199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확대됐고, 2000년대 전국 최초의 자사고인 민사고를 시작으로 서울 유일의 자사고인 하나고까지 기존 특목고와 더불어 전국 단위 자사고가 지속적으로 설립됐다. 2010년대 기존 자사?특목고에 신일고, 선덕고, 경희고, 이화여고 등의 자율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설립되는 등 고교 지형은 지난 30년 동안 엄청난 변화를 겪어왔다. 이는 과거 지역 명문고의 위상을 자사?특목고가 완벽하게 대체한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고교평준화는 사실상 해체되었다. 2014년을 기준으로 전국 일반고 수는 1,500여개교, 졸업생 수는 45만명이고 전국 주요 자사?특목고 수는 129개교, 졸업생 수는 3만명. 최상위 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원은 1만 여명으로 선발된 집단인 자사?특목고 학생들끼리 경쟁한다고 가정해도 경쟁률은 3:1이며 소위 말하는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의 in Seoul 대학으로 불리는 대학의 정원까지 포함해도 한해 배출되는 자사?특목고 졸업생의 수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일반고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말할 것도 없이 in Seoul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한 반에 1~2명에 불과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대입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2014학년도 수능 국어, 영어, 수학 2등급 이내 상위 50개 고교 현황을 분석해보면 민사고, 외대부고, 대원외고, 현대청운고, 상산고 순으로 50위권 이내 일반고는 단 한 곳도 찾아볼 수 없다. 이러한 결과는 2014학년도 자사?특목고생의 주요 대학별 합격생 현황에서도 드러난다. 서울대 45%, 연세대 36%, 고려대 31%로 자사?특목고 출신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일반고 출신이 SKY 대학에 입학한 것이 기적일 정도다. 이는 주요 대학들의 전형 방식에서 이유를 알 수 있다. 서울대 전형 분석...일반고 출신이 서울대를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중심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이다. 정원의 22%(692명)를 뽑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학교당 2명으로 지원 자격이 제한되어 문?이과 각 1명씩만 지원이 가능하다. 1,500여개 일반고에서 각 2명씩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총 3,000여명. 수치상으로 경쟁률은 4:1이 넘는다. 실제로 2015학년도 지역균형선발전형의 경쟁률은 4:1을 기록했다. 여기에 수능최저학력기준(3개 영역 2등급)을 충족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반면 정원의 53%를 뽑는 특기자 중심의 일반전형과 내신 성적 반영 없이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은 당연히 자사?특목고 출신 학생들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연세대 전형 분석...일반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학생부교과(내신 중심)전형은 전체 정원의 8%선. 그나마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 외는 학생의 교과 역량과 다양한 비교과 역량이 강조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심화된 교과 역량을 평가하는 과거 본고사 개념의 대학별고사, 특정 분야의 우수성을 입증해야 하는 특기자전형,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까지 모두 자사?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주요 자사고 경쟁률 급등! 하나고 전국 최고 7:1 기록!서울권 외고 경쟁률 5년 연속 상승! 4:1 넘는 학과 최초 등장!자율고 존폐 논란 속 전년 대비 지원자 및 경쟁률 상승! ▶ 자사?특목고 입시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파장은?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실체를 드러낸 2015 자사?특목고 입시 결과는 혼란 그 자체다. 서울 지역 2개 과고의 경쟁률은 전년 3:1에서 5:1로 주요 자사고인 상산고의 경우 전년 2:1에서 3:1로 하나고의 경우 일반전형 기준으로 전년 3:1에서 7:1로 급등했고, 서울 지역 6개 외고의 평균 경쟁률은 2010학년도 이후 최고 수준인 3:1을 기록했다.이러한 변화의 원인은 내신 절대평가에서 찾을 수 있다. 올해 입시에서 내신은 영재학교, 과고를 비롯해 전국 단위 주요 자사고인 민사고, 하나고, 상산고, 외대부고에서 절대평가로, 외고?국제고의 경우만 2학년 절대평가, 3학년 상대평가의 혼합평가로 반영되었다. 절대평가 이전인 전년의 경우 상대평가 개념인 과목별 석차백분율로 내신이 반영되어 자사?특목고 지원이 가능한 학생들의 수가 상위권으로 제한될 수 밖에 없었지만 절대평가가 시행된 후부터는 석차와 인원에 제한없이 무조건 90점만 넘으면 A(최고 등급)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전년까지 성적 제한으로 인해 지원할 수 없었던 중상위권 학생들과 치열한 내신 경쟁으로 좋은 내신을 유지하기 어려웠던 강남, 목동, 국제중 출신 학생까지도 자사?특목고에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이 되었다. 실제 절대평가제 도입 후 지역별 주요 중학교의 영어 내신 A등급 비율을 분석해보면, 강남 지역 D중 41%, 목동 W중 40%, D국제중 68%, Y국제중 73%, 강북 지역 H중 20%로 절대평가로 인한 최대 수혜자는 강남, 목동, 국제중 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것이 주요 자사?특목고 경쟁률 상승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자사?특목고 입시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의 경우 1단계 내신 동점자 전원 선발 방침에 따라 2단계 대상자가 과도하게 발생함에 따라 각 학교들은 이를 변별해내기 위해 전년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평가 기준을 강화해 그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올해 자사?특목고 입시는 절대평가로 인해 지원자 증가 및 경쟁률 상승, 내신의 기본 지원 자격화(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주요 5개 교과 A등급),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의 절대적 영향력으로 정리될 수 있다. 절대평가 시행 원년, 민사고 10명, 상산고 9명 합격생 배출! 하나고, 외고, 국제고 1단계 지원자 대거 통과! 올해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빛난 TOPIA Academy 민사고 10명, 상산고 9명의 합격생 배출, 하나고와 외고, 국제고 1단계 지원자 대거 2014-12-03
- 입시에 최적화된 수준별 소수정예 학습이 강점!! 교과목별 성적편차가 심하고 학습 시간에 쫓기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최적화된 소규모 입시학원이 소리 없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노원역에 위치한 고등부 단과 입시전문 핵심학원은 편리한 교통, 쾌적한 학습 공간, 과목별 (국어, 영어, 수학, 사탐, 과탐) 선택수업이 가능하고 원장의 입시 컨설팅까지 더해진 교육시스템이 돋보이는 학원이다. 특히 합리적인 비용에 내신과 수능 성적 향상을 목표로 최고 실력을 갖춘 과목별 전문 강사, 과목별 소수정예와 수준별 반편성, 지속적인 학생관리가 지원된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 입시학원, 재수학원 등 20여년 이상 고등수학 강의와 경력을 쌓아온 이현진 원장은 “고등학교 교과목은 지식 습득단계- 평가받고 훈련하는 단계- 학생 스스로 학습역량을 키워 실전에서 점수를 올리는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학원에서 배우는 단순지식은 휘발성 지식에 불과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성적향상은 어렵다고 말한다. 수능은 고등학습 전 과정의 종합사고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학생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응용력과 실전력을 키우는 총체적이고 꾸준한 학습능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충고한다. 수학...학생 수준별 약점을 잡아가는 맞춤형 수업에 집중! 단순한 레벨테스트가 아닌 학생의 성향, 영역별 취약점, 학습능력 등 전반적인 평가로 수학적 능력을 검증해 수준별로 반을 편성한다. 5명 이내 소수정예로, 모든 강사가 칠판강의로 집중력 있게 단원별 기본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고 직접 문제풀이 후 오답 클리닉은 끼고 앉아서 과외식 개별 풀이지도를 통해 실용적인 도움을 준다. 문과는 주2회, 이과는 주3회 진도수업 후, 학생별로 부족한 부분은 수시로 보강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별 테스트, 기본 진도수업, 학생별 질문 수업을 거쳐, 같은 반에서도 학생마다 다른 과제, 다른 학습량을 수행하도록 지도하고, 시험 직전에는 개인별 과외식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수학은 그동안 배운 개념과 원리를 동원해 문제를 풀어 점수를 내야 한다. 특히 예비고3은 수능 전 과정의 핵심 개념 재정리- 고등 수학학습의 구멍을 촘촘히 메우는 약점관리 수업- 학원 자체교재로 학생 수준별 단원별 실전 모의고사와 전국모의고사 순으로 진행한다. 학생 개인 역량과 사고력에 맞춘 맞춤형 수업이 핵심이다.” 영어...예비고1, 내신&수능영어 고득점 선점을 목표로 한 약진 수업!예비고1 대상 영어수업은 ‘정확한 영어 학습’을 목표로 최대한 실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선점하게 된다.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어휘력, 독해 능력, 문법적 정확성 등 쉬운 수능을 정복하기 위해 집중적인 지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규수업에서는 학생 수준별로 ‘약점 집중 관리’를 통해 취약한 유형의 문제를 각각 제공하고 실전에 강한 숙제 관리도 진행된다. 특히 ‘빈칸 추론’, ‘지문 분석’ 등 모의고사 유형별 취약한 내용을 확인해서 재지도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4주 내신준비 기간 역시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 지도를 통해 서술형 대비를 위한 영작, 문제풀이, 독해, 숙제 등 세심하게 관리해준다. 학생 개인의 학습계획, 학습 진도, 시험과정과 성적까지 치밀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국어...주1회 3시간, 문학 비문학 화·작문 문법까지 영역별 약점 잡기에 최적화고등국어의 영역별 (문학/비문학/ 화·작문/문법)로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세워 영역별 분석 학습을 통한 내신 강화수업과 수능 기출문제 풀이로 이어진 모의고사 실전수업이 병행된다. 특히 독서 능력 등 누적된 지문 독해력이 곧 실력이 되는 국어학습은 학생 수준별로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해 개별적인 취약점 지도는 물론 학생이 자신의 공부법을 체계화하는 학습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한다. 문학 비문학 수업은 개념어 중심으로, 화작문은 첨삭과 세부내용 검증 단계로, 문법은 지문에서 직접 응용된 내용을 확인해 개인 성적의 편차가 큰 국어학습의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과탐·사탐...예비고2, 3 대상 특강 마련, 단기간 집중교육으로 등급 Up 실현!예비고2, 3 중위권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과탐과 사탐이 내신과 수능 취약과목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주1회 2시간 단기 몰입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탐구(물리 화학 외)와 사회탐구(생활 윤리, 사회문화, 한국사) 수업은 중계동 유수 학원과의 협력으로 실력 있는 강사가 알찬 강의와 학생별 개인 관리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사탐의 경우는 내용 설명과 100문제 수능필수 문제 풀이의 반복학습으로 운영된다. “인강이 일반지식의 전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학원 강의는 학생의 성향, 태도까지 고려해 학습내용의 효과적인 이해 및 과제 확인, 연습 등 학생과 소통하는 장점이 있다.” 이 원장은 “학부모들은 현재 자녀의 학습역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자신의 눈높이에서 몰아붙이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고 말한다. 고1때는 중간, 기말고사와 교육청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주요 교과목의 전교 등수, 백분위 점수를 기반으로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과목별로 등수를 조금씩 올리도록 격려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동기부여이며 입시성공은 학생에 맞춰 실력을 차근차근 향상시켜 가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문의 : 935-8828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노원도봉 공연전시소식 - 2014년 12월 1주 <연극> 봉선화기간: 12월6일~25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문의: 399-1114 리타(Educating Rita)기간: 12월3일~2015년 2월1일장소: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출연: 전무송, 공효진, 강혜정 외요금: R석 60,000원/ S석 50,000원/ A석 40,000원/ 발코니석 30,000원/ 무대석 50,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3672-0900 위대한 유산기간: 12월3일~28일장소: 명동예술극장출연: 김석훈, 오광록, 길해연, 조희봉, 정승길, 양영조 외요금: R석 50,000원/ S석 35,000원/ A석 2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1644-2003 늘근도둑이야기기간: 11월21일~2015년 3월1일장소: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 요금: 35,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3672-0900 연극열전5-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기간: 12월5일~2015년 1월4일장소: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R석 55,000원/ S석 40,000원/ A석 25,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766-6007 마술가게-코미디의 제왕기간: ~2015년 1월1일장소: 대학로 더굿씨어터 요금: VIP석 50,000원/ R석 3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744-5978 4색 창작극 페스티벌-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법기간: 12월9일~14일장소: 대학로 스페이스아이 요금: 정상가 20,000원/ 예매가 12,000원등급: 만 16세 이상 문의 905-2224 <뮤지컬> 라카지기간: 12월9일~2015년 3월8일장소: LG아트센터출연: 정성화, 김다현, 이지훈, 남경주, 고영빈, 송승환, 김태한 외요금: VIP석 130,000원/ R석 11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1666-8662 마이 버킷리스트기간: ~12월31일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요금: 40,000원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332-4177 아이러브 쇼보트 시즌2기간: 11월26일~2015년 1월18일장소: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요금: VIP석 77,000원/ R석 66,000원/ S석 55,000원 등급: 만 8세 이상 문의: 3454-1401 스크루테이프의 편지기간: ~12월28일장소: 대학로 열림홀요금: 40,000원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010-5043-0014 사랑은 비를 타고(Between Raindrops)기간: 12월4일~2015년 2월28일장소: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요금: 45,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3141-3025 <콘서트/ 클래식> 조영남의 송년 빅쇼-2014 조영남 독창회기간: 12월13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요금: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오케스트라 핏트석도 개방예정)등급: 8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오페레타 ‘박쥐’기간: 12월11일~14일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요금: R석 150,000원/ S석 120,000원/ A석 80,000원/ B석 50,000원/ C석 30,000원/ D석 10,000원/ 휠체어 A석 80,000원/ 휠체어 D석 1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586-5282 ‘달콤한 소금’ 콘서트기간: 12월6일 장소: 노원어울림극장 요금: 33,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2289-6767 마음을 치유하는 감성 실내악 콘서트 ‘어린왕자’기간: 12월11일장소: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요금: S석 50,000원/ A석 3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2244-1178 소누스첼로앙상블 2014정기연주회기간: 12월11일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2만원문의: 010-3519-6544 <국악> 가야금 최고명인-양승희기간: 12월5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요금: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2014 한국퉁소연구회 정기연주회기간: 12월11일 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전석 초대 등급: 24개월 이상 입장가능 문의: 010-2432-9789 <무용>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 초청기간: 12월12일~14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요금: V석 300,000원/ R석 250,000원/ S석 200,000원/ A석 150,000원/ B석 100,000원/ C석 5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2650-7481 키스 더 춘향-시즌3기간: 12월6일~7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VIP석 80,000원/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3408-3279 <어린이공연> 영어연극 Fairy Tale Box(동화상자)기간: 11월19일~12월21일장소: 라트어린이극장 요금: 30,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560-0999 빼꼼의 크리스마스 대소동기간: 11월25일~12월28일장소: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 요금: 20,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66-2022 스크루지와 크리스마스 선물기간: 11월29일~12월28일<br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