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1,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등전문 단과 종합학원, 매시브학원 중계점 매시브학원은 개원한 지 불과 1년여 만에 대치점, 광화문, 마포, 중계 등 13개 지점으로 확장하며 고등전문 종합학원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매시브학원 중계점은 2023년 겨울 개원 이래 1년여 만에 단일 강좌 기준 중계지역 최대 수강생 보유 대형학원으로 성장했다. 현재 수업당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몰리는 압도적인 수업을 진행하며, ‘매시브 내신관’ ‘매시브 수능관’ ‘매시브 입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매시브학원 대치점과 중계점을 책임지고 있는 권창욱 원장을 만나 ‘내신과 수능 모두에 강한 매시브학원’의 강점을 들어봤다.지역 고교의 난도 높은 내신, 수준 높은 수업과 학습은 필수!매시브 학원은 학종에 강한 중계지역의 특징을 반영해 ‘내신과 수능 고득점’이라는 성과에 필요한 학습 시스템과 학생 밀착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권 원장은 “중계지역의 고등학교 시험 문제는 상당히 수준이 높다. 여기에 교육 인프라나 학교의 학습 환경, 학부모의 교육열 역시 높다. 따라서 입시 성공을 위해 질 높은 학원 수업과 탄탄한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대입 변화와 전국단위성적이 중요한 수능, 상위권 대입 판도, 학종에 필수적인 고교의 내신의 높은 난도를 고려할 때, 학원 선택에 있어서 학부모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한다.대치 지역과 동일한 수준 높은 내신·수능 콘텐츠 보유내신과 수능 모두에 강한 매시브 학원의 핵심 강점은 ‘콘텐츠’다. 매시브 중계점은 질 높은 수능 수업과 입시와 직결된 지역 고교 내신 기출과 시험 경향 분석을 통한 적중률 높은 수업을 병행하며 수능은 물론 내신 고득점을 만들어내고 있다.영어의 경우 강원우 대표 원장이 입시 영어의 큰 틀을 잡고 입시에 최적화된 질 높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내신 대비에 필요한 학교별 기본 수업 교재부터 분석서, 과제 교재, 맞춤형 워크북 등 4~5종류의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수학의 경우 이미 입시 수학의 최강자로 위상이 높은 이정환 강사가 개인 교재 연구실에서 꾸준히 누적 연구해온 학교별 교재를 비롯해 입시 교재 가이드, 수업 및 입시 문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최상위권 성적을 만들어내고 있다.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검증된 강사진대치동 강사진이 함께하는 매시브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검증받은 강사진’과 ‘학생에 대한 밀착 관리’에 있다. 이미 과목별로 수업 전달력과 입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검증받은 독보적인 입시 전문 강사진이 포진해있다. 권 원장은 “매시브학원은 대형수업으로 인해 자칫 뒤처질 수 있는 학생을 위해 과목별 또는 강사별로 학생에 대한 클리닉과 밀착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내신 대비의 경우 학생들의 편차를 파악하여 학교별, 학년별 취약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인원을 제한하여 수업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라고 덧붙인다.2025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시험 성적을 살펴보면 매시브중계점 재원생의 30% 이상이 내신 1등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매시브학원에서는 짧은 여름방학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수학의 경우, 예비 고1, 고1, 고2 학생들이 다음 학기 선택 과목을 미리 공부하는 방식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있다.“매시브학원은 학생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항상 고민하는 학원입니다. 따라서 압도적인 입시 콘텐츠를 기반으로 내신과 수능 고득점 모두를 이뤄낼 수 있는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수업과 학습 시스템이 있다면 과감하게 추진하겠습니다.”Tip> 매시브학원 중계점의 성적 향상 사례1) S고(자율고) 이OO : 국어 3등급 ⇒ 1등급2) S고(자율고) 이OO : 국어 4등급 ⇒ 2등급3) D여고 이OO : 영어 6등급 ⇒ 2등급권창욱 원장 2025-07-04
- 중계동 중‧고등전문 두림과학학원, 자기주도적 학습과 깐깐하고 꼼꼼한 수업 관리로 승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개원한 지 10년, 두림과학학원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단계별 깐깐한 학습 체계, 꼼꼼한 수업 관리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매 시험 후에 학원 출입문에 빼곡히 전시되는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 낸 수많은 학생의 이름이 학원의 실력을 입증한다. 10년 동안 쌓아온 입시 역량의 결과, 두림과학학원에는 현재 지역 최상위권 학생이 포진되어 있고 몇백 명의 재원생이 함께하고 있다. 김우현 원장을 만나 두림과학학원의 성장비결을 물어봤다.자기주도 학습실 마련, 학생의 자발적인 학습이 곧 성적 향상으로!두림과학학원은 무엇보다 학생의 자발적 학습을 지원한다. 먼저 학생들이 수업 전후, 혹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 학습실을 마련했다. 모르는 내용은 강사에게 바로 질의하고 해결하는 환경도 만들었다. 김 원장은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에게 학습 공간을 마련해주고, 질의 응답하는 환경을 조성하니 학습 효과도 크고, 성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이 결과 1학년 때 4등급이던 D여고 학생은 2학년 생명과학 전교 3등으로 올라섰고, 1학년 때 4등급이던 S남고 학생은 2학년 지구과학 전교 3등을 하는 등 두림에서 전교권으로 도약한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아울러 두림과학학원의 실력 있는 강사진도 10년간 학원의 꾸준한 성장의 기반이다. 학교별로 전담하는 강사의 수준 높은 수업 능력과 꼼꼼한 관리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이외에도 재원생은 매 수업 후 만점을 위한 오답 노트와 나만의 개념 정리 노트를 작성하며 복습과 학습 주도력을 키우는 한편 내신 대비에 필요한 자체 시험 교재를 제공받고 있다.내신·수능 고득점 목표, 기본 개념 중심 단계별 문제 풀이 병행!두림과학학원 수업은 철저히 ‘개념 중심’의 수업을 강조한다. 고3이라도 성적이 낮은 경우 기본 개념부터 시작하고, 문제 풀이는 실력에 따라 2점짜리, 3점짜리 순으로 단계별로 문제량과 난도를 높여가는 방식이다. 김 원장은 “고3은 급한 마음에 문제를 많이 풀어서 성적을 높이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과학 공부는 늦게 시작해도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순차적으로 문제 풀이를 병행하면서 안정적인 3등급, 2등급을 만들어내도록 지도한다.”라고 덧붙였다.즉 현 고3 학생이 과학점수가 3등급 이하 라면, 먼저 기존에 풀어온 모의고사 문제의 틀린 지점(용어, 개념, 단원)을 파악해서 정리하고, 한 단원만 취약한지 여러 단원에 오답이 분포되어 있는지 점검해서 필요한 개념부터 시작해서 입시를 대비할 것을 조언한다.7월 둘째 주 예비 고1 수업 개강, 지역 고교의 난도 높은 내신에 깊이 있고 깐깐한 학습 필요두림과학학원은 지난 10년간 입시 과목과 난도 변화를 겪으면서 항상 빠르게 대응해왔다. 현재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과학 과목의 변화에도 마찬가지다. 김 원장은 “고1의 경우 5등급제에 따라 내신이 중요해진 만큼 교재도 새롭게 준비하고 학교별 특징을 분석하여 시험 대비 수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고1 통합과학은 내용만 보면 쉽지만, 정확하게 이해하고 응용하지 못하면 내신 성적 향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지역 고교 중에는 난이도를 높여 출제하는 학교가 꽤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한편 7월 둘째 주에는 두림과학학원 예비 고1 수업을 개강한다. 학습 커리큘럼은 통합과학 기본반- 물리I 화학I 기본반 -(통합과학 또는 물리, 화학) 심화반 순으로 진행되며, 학생 수준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김 원장은 “가능하면 고교 입학 전에 통합과학 기본 수업과 물리I, 화학I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고등 내신 통합과학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가 출제되고 있고, 고2에 올라가서 선택 과목에 대한 학습 부담을 줄이고, 수행 평가, 과제, 다른 주요 과목의 학습 비중을 늘리는 등 입시에 중요한 효율적인 학습 시간 배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25-07-04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7월 자사특목고 입시와 대입에 필요한 핵심 수업 개강!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은 2025 자사특목고 30명 합격, 지난 10년간 자사특목고210여 명 합격을 이뤄내면서 중계동 자사특목고 전문 학원으로 위상을 높였다. 특히 JS자소서면접반인 미스토리(MEstory)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합격 후기를 살펴보면 JS뉴욕어학원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7월 JS뉴욕어학원은 2026학년도 미스토리반 개강을 비롯해 JS영문법 특강, 중·고등정규반, JS수능어법반 등 입시에 최상인 다각적인 수업을 마련했다. 특히 짧아진 여름방학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영문법 특강과 수능어법반은 4회 단기 집중반도 개설한다. JS뉴욕어학원의 여름방학 특화 수업을 살펴봤다.미스토리(MEstory, JS자소서면접반) 토/월/화_반 개강! 총 11회 완성최근 JS뉴욕어학원의 최대 강점인 자소서면접반을 ‘MEstory’(미스토리)로 브랜드화했다. 미스토리 수업은 7월 12일(토), 14일(월), 15일(화)에 각각 토요일반, 월요일반, 화요일반을 개강하며 향후 면접 수업까지 총 11회 수업을 탄력적으로 진행된다.미스토리(JS자소서면접반)의 큰 특징은 ‘대필 형태’가 아니라는 점이다. 전종삼 원장은 “자사특목고 면접은 수준 높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실제 면접에서 학생이 수준 높은 자신만의 표현으로 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JS에서는 최대한 학생이 자신의 경험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자신만의 사고력과 표현을 개발하도록 책도 읽히는 등 학생 수준을 높이고자 노력한다..”라고 강조한다.수업은 합격 자소서 분석 및 자료 제공, 자소서 작성법, 생기부 관리, 면접 연습과 피드백, 압박 면접과 피드백, 실전 면접, 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 자소서 분석은 집체 교육으로 진행하고, 자소서 작성은 1:1로 지도하되 단순 첨삭이 아닌 자소서 코칭 방식이다.초중고 대상 영문법 특강과 고등 대상 수능 어법반, 4회 단기 집중반과 8회 완성반 개강JS영문법 특강은 이미 10년 이상 중계지역 5천여 학생이 수강하며 질 높은 커리큘럼으로 검증받은 수업이다. 올해 여름 영문법 특강은 7월 23일(수), 24일(목)에 개강하며, 월수금/ 화목토반으로 수준별(기본/중급/고급) 수업을 진행하며 8회로 완성한다. 동시에 문법에 관한 집중도 높여, 4회로 완성하는 단기 문법 특강반도 개설한다.또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 어법 수업도 4회 단기 집중반과 8회 완성반을 개강한다. 모두 7월 23일(수)에 개강하며, 4회 단기 집중반은 8월에도 1회 진행할 계획이다. 전 원장은 “영문법 특강 4회 단기 집중반은 핵심 5 챕터를 중심으로 문법을 공부한다. 여름방학을 낭비하기보다 짧지만 취약한 단원과 주요 문법을 몰입해서 공부하고 나면, 다음 학기 수업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라며“4회 단기 집중반은 짧은 여름방학에 몰입형 공부로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예비 고1 수능반 · 중등 정규반(2학기) 개강특강과 연계하여 JS중고등 정규반도 1월, 3월에 이어 오는 7월 17일(목), 18일(금)에도 개강한다. JS정규반은 실력 있는 강사진의 수업 장악력과 촘촘한 학생 코칭에 근거하여 탄탄한 시스템을 갖춰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고등부는 내신 고득점과 수능에 관한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며 착실하게 정착하고 있다. 아울러 제2외국어 수업 역시 안정적인 고등 내신 성적 향상 사례를 만들고 있으며, 7월 중순에는 특강반(주 2회)을 개강한다.Tip> 미스토리 (JS뉴욕자소서면접반) 수강 학생의 생생 후기CASE1> 서울외고 독일어과 합격자 (상명중3 최O은)‘내 자소서는 내가 쓴다’라는 원칙이 마음에 들었다. 합격자 자소서를 통해 방향성을 잡거나 어휘를 수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처음 모의 면접 때는 많이 떨렸지만, 선생님의 말씀이 위안이 되었다. ‘다 같은 중학생이다.’ 그래 모두 내 또래다. 꿇릴 것 없다. 모의 면접은 인사 자세, 문 닫는 자세, 인사 위치, 노크 횟수, 말하기의 속도, 시선 등을 매우 상세히 조정해 주셨는데, 든든했다. JS면접반 덕분에 좋은 경험 많이 했다. (일부 축약)CASE2> 대일외고 독일어과 합격자 (창동중3 박O서)자소서를 쓰기 위해 필요한 소재를 정하고, 자소서 1차를 작성하였다. 내용에서도 미숙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선생님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소재를 다시 정하면서 내가 면접관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만을 담은 자소서를 만들 수 있었다. 자소서 구성뿐 아니라 글을 쓰는 능력과 단어 선택의 능력이 크게 향상하였다. 또한 열심히 자소서 내용을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준비하고 꼭 합격하고 싶었다. (일부 축약)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2025-07-04
- 호텔 경제학, 옛날이야기, 그리고 수학 가끔 저는 수학은 숨은그림찾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는 여러 수학적 구조를 여러 궁리 끝에 찾아내는 것은 굉장히 재미있는 일입니다. 얼마 전 열린 대선 토론에서 제가 가장 흥미롭게 들었던 토론 주제는 호텔 경제학이었습니다. 여러 후보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여러 의견이 갈리기는 했지만, 저는 호텔 경제학 이야기 자체가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비록 토론에서는 ‘경제학’이나 ‘승수 효과’와 단어들로 인해 생소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사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우리 옛이야기에도 들어 있을 만큼 친숙하고 재미있는 것입니다. 과연 호텔 경제학의 핵심을 담고 있는 우리 옛이야기는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그 속에 숨어 있는 수학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지역에 따라 이야기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이야기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어느 날 막걸리 장수와 동동주 장수가 술을 팔러 나섰지만 한 잔도 팔지 못해 지친 채 나무 그늘에서 쉬다가 동동주 장수가 친구에게 엽전 한 닢을 주고 막걸리 한 사발을 사 먹습니다. 그 돈을 받은 막걸리 장수도 동동주 친구에게 한 닢을 주고 동동주 한 사발을 사 먹습니다. 이렇게 서로 한 닢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서로의 술을 모두 마셔버린 후 잔뜩 취한 친구가 "술을 모두 팔았는데 왜 한 닢밖에 벌지 못했을까?"라고 말하며 이야기가 끝나게 됩니다.다소 우습고, 역설적으로 들리는 이 이야기는 놀랍게도 매우 깊은 수학적, 경제적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가치의 교환과 순환이 일어난다면 실물 생산 없이도 경제는 돌아갈 수 있다는 것과 화폐 순환이 온전히 계속될 수 있다면 엽전 한 닢의 생산 효과가 무한히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이 이야기에서는 서로에게 한 닢을 주고 술을 마시는 일이 반복됩니다. 한 번의 거래에서 이동하는 돈은 한 닢뿐이지만, 두 사람은 모두 술을 계속 마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즉, 한 닢밖에 안 되는 돈이 계속 순환하면서 서로의 술을 모두 소비하게 됩니다. 만약 막걸리와 동동주가 무한히 있고, 두 친구가 술을 한없이 마실 수 있다면 재화의 소비와 생산은 무한히 늘어나게 됩니다. 즉, 가치가 교환되는 일이 계속되면서 수요와 생산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 친구의 소비가 무한히 계속된다면, 총소비량은 1+1+1+⋯의 형태가 되어 수학적으로 무한히 커지게 됩니다. 이 결과를 수학에서는 급수의 발산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합니다.하지만 막걸리와 동동주가 무한히 공급될 수도 없고, 두 친구가 무한히 술을 마실 수는 없습니다. 또는 자기가 번 돈의 절반을 저축하고, 나머지만을 지출에 사용할 수도 있겠죠. 이렇게 되면 소비하는 금액은 첫 거래에서 1닢, 다음에는 0.5닢, 그다음은 0.25닢이 됩니다. 이때, 두 친구의 총 소비량은 1+0.5+0.25+ ⋯이 되어 그 결과는 2가 됩니다. 즉, 엽전 한 닢이 두 닢의 경제 효과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이 이야기를 일반화하면, 두 친구가 소비에 사용하는 비율을 r이라고 하면 총 소비량은 1+r+r²+⋯ = 1/(1-r)이 되어 한 닢의 돈보다 많은 경제 효과를 낳게 됩니다. 이러한 계산 결과를 수학에서는 등비급수의 수렴으로 설명하고, 엽전 한 닢이 여러 배의 경제적 가치를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을 '승수 효과'라고 합니다. (두 친구가 자신이 번 돈의 절반씩 소비한 앞서의 예에서는 r=0.5이고, 결과는 2가 됩니다. 즉, 두 배의 경제적 효과를 만들게 되었으므로 이때 승수는 2가 됩니다.)즉, 호텔 경제학의 핵심은 소비로 사용된 화폐가 온전히 다른 사람의 소비로 연결된다면 생산과 소비는 무한히 증가할 수 있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소비 성향의 한계, 누군가의 슈킹(?!) 등으로 인해 온전히 소비가 이어지지 못하고 실제 효과를 수렴하는 등비급수로 설명하며, 이 결과를 승수 효과로 정의하는 것입니다.어떻습니까? 이렇게 수학은 경제학에도, 정치에도, 옛날 이야기에도,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저는 수학을 공부하는 것은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여러분들도 주변에 숨어 있는 수학을 찾아본다면 문제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김민성 원장격수당수학학원 2025-06-13
- 기말시험, 공부의 양보다 방향을 바꿔야 할 시기 1. 반복되는 실수, 문제는 방향에 있다“틀린 문제는 이제 안다고 하는데, 왜 비슷한 문제에서 또 틀리는 걸까.”기말시험을 앞두고 부모들이 가장 자주 하는 고민이다. 아이들은 나름대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성적은 기대만큼 오르지 않고, 오히려 실망스러운 경우도 많다.공부를 안 한 것이 아니라, 공부 방향이 어긋나 있는 것이다.2. 시험 직전, 필요한 건 '다지기'다3주에서 한 달 남은 기말시험 기간은 학습량을 늘리는 것보다, 이미 배운 내용을 제대로 다지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이 시점에서 중요한 건 새로운 내용을 몇 개 더 익히느냐가 아니라, 이전에 틀렸던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사고 구조를 만드는 일이다.3. 오답 풀이의 함정에 빠진 아이들그런데 많은 아이들은 여전히 오답을 ‘틀린 문제 다시 풀기’ 정도로만 받아들인다.문제를 다시 보면 답이 떠오르지만, 그것이 진짜 개념 이해로 연결되는 경우는 드물다.외워서 맞히는 것과 이해해서 맞히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인데, 정작 오답 관리의 현실은 여전히 전자에 가까운 방식이 대부분이다.4. ‘틀린 문제 비틀기’라는 새로운 접근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 교육기관에서는 오답을 새로운 방식으로 다루기 시작했다.예컨대 단순 반복이 아닌, 틀린 문제의 개념을 다르게 바꿔 다시 풀게 하는 방식이다.조건을 바꾸고, 숫자를 조정하고, 문장의 맥락을 바꾸는 등 표면적으로는 다른 문제지만 본질은 같은 개념을 담은 문항을 만든다. 그 결과, 아이는 ‘알고 있다고 착각했던 개념’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5. 개념을 점검하는 진짜 복습이 방식의 핵심은 문제를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같은 문제를 다시 풀면 정답률은 높아지지만, 다른 방식으로 바뀐 문제를 풀었을 때 진짜 이해했는지 아닌지가 명확히 드러난다. 이것이 곧 학습의 전환점이 된다.6. 기술이 바꾸는 오답 관리 방식최근에는 학생의 오답을 분석해 개념 중심으로 유사 문제를 구성하는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문제은행 형태의 이 방식은 틀린 개념을 조건이나 상황을 달리한 문제로 반복 노출시켜 아이의 사고를 다양하게 자극한다.특허 기반이거나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한 시스템을 통해 학생은 매일 다른 문제를 풀며 단순한 정답 암기가 아닌 개념 중심의 사고 훈련을 경험하게 된다.7. 반복이 아니라, 변형을 통한 사고 훈련이 시스템은 매일 변화된 문항으로 학습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 입장에서는 단순한 복습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매번 새로운 문제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과거 오답의 본질이 녹아 있다. 틀린 개념이 다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개념을 다양한 조건에서 다시 점검하는 과정인 것이다.8. 지금 이 시기에 더 절실한 학습법특히 기말시험을 앞둔 지금 같은 시기에는 이런 학습 방식이 분명한 성과를 낸다.내용을 더 배우는 것보다 ‘이미 배운 것을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는가’를 점검하는 것이 성적을 바꾸는 직접적인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9. 사고력의 성장은 반복에서 시작된다또한, 이 과정은 아이 스스로 학습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단순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의 실수에서 배우고, 그것을 다시 확인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을 실감할 수 있다.공부가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니라, 생각을 확장하는 과정임을 느끼게 된다.10. 문제의 양이 아니라, 설계가 중요하다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나쁜 건 아니다. 그러나 같은 유형을 무작정 반복하는 것보다,틀린 개념을 다양한 방식으로 다시 풀게 하는 구조가 더 효과적이다. 양을 줄이자는 게 아니라, 문제를 푸는 방식의 질을 높이자는 것이다. 기말시험 직전, 공부의 핵심은 새 내용을 더 익히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틀린 문제를 얼마나 다르게 마주하느냐에 달려 있다.기말시험은 곧 다가온다. 지금부터의 공부는 마무리가 아니라, 방향 전환이 되어야 한다.틀린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르게 풀어보고, 새롭게 이해해야 한다. 아이의 성적을 바꾸는 것은 더 많은 공부가 아니라, 더 깊은 이해에서 비롯된다.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5-06-13
- 중.고등학교 1학기 기말고사 영어점수 어떻게해야 올릴 수 있을까? 요즘 한낮의 기온이 30도이상 올라가는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기말고사 대비를 하고있는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셔야 합니다.중학교,고등학교 기말고사가 6월 26일부터 시작하는 학교가 있고, 7월 첫주나 두째주부터 시작하는 학교들도 있다.중간고사 영어점수가 학습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들은 기말고사 영어점수를 어느정도 많이 올려야 중간.기말고사 영어 평균점수를 올릴 수 있다.그렇다면 나름대로 열심히 영어 시험대비를 했는데도 생각보다 중간고사 영어점수가 좋지 않았던학생들의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살펴보겠다.먼저 기말고사 영어점수를 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첫째, 그냥 단순암기가 아닌 연결되고 포괄적인 어휘학습을 해야 한다. 서술형이 있는 학교든 객관식 문항들만 출제되는 학교든 영어의 스펠링과 한글뜻의 완벽함은 기본이고 그 단어의 품사별 변형들의 효과적인 암기가 요구된다.예를들면 단어들의 동사형, 명사형,부사형의 학습은 기본이고 반의어, 동의어들의 효율적인 어휘학습을 권장한다.또한 기말 영어시험 범위내의 어휘들을 노트에 별도로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이 좋다.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영단어들의 영영사전의 의미들도 학습해 두어야 한다.두번째로 학교에서 영어선생님이 배부해준 학습지 프린트물들의 꼼꼼한 학습이 필요하다.영영사전 의미와 영어문법, more reading, 외부지문들의 학습 프린트물들의 꼼꼼한 영어학습은 좋은 영어점수를 받기위한 필수조건이다.세번째로, 학교별로 공통 영어문항들외에 학교별 출제경향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전년도 3개년의 1학기 기말고사 영어 기출문제들을 풀어봐야 학교별 출제경향을 파악후 거기에 맞는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할 수 있다.네번째로 시험범위내의 기본적인 문법사항들 외에도 영어교과서 본문들이나 Listen & Speak, Dialogue들도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특히 고등학교들의 영어교과서외에 부교재, 모의고사들의 시험범위의 철저한 학습은 필수적이다.기말시험 범위내의 영어지문들의 단순암기가 아닌 어휘.어법변형 응용 문항들을 잘 풀 수있는 직독직해식 영작을 권장한다.단순암기는 힘들뿐만 아니라 뇌를 자극하지 못하여 영어시험 당일날까지 지문들을 완벽하게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직독직해식 영작학습은 뇌를 효율적으로 자극시키고 단순암기가 아닌 본인만의 효율적인 단위의 영어구문들의 청크단위 학습이 필수적이다.직독직해식 영어학습의 많은 영어지문들의 쓰기가 아닌 직독직해식 영작들을 구술연습이 시간절약면에서 효율적이다.마지막으로 기말고사 영어범위내의 지문들의 주제,제목,내용일치,순서잡기, 문장삽입,내용요약, 어법,밑줄친 어휘들 추론, 빈칸추론들의 유형학습은 기본이라고 할수있다.앞서 언급 했듯이 직독직해식 효과적인 영어학습은 기말영어 시험범위내의 지문들을 완벽하게 숙달시키고 장기기억으로 뇌를 자극시키는것이 필수적 이므로 단순암기는 금물이고 직독직해식 영작이 결국 좋은 영어점수의 비결이라고 할수 있다.효율적이고 완벽한 영어학습의 직독직해식 완성은 철저한 어휘학습과 어법학습,독해학습이 먼저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이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학생들이 이번 기말고사 영어시험에서 열심히 학습한 만큼 좋은 영어점수를 받기를 기원한다.최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5-06-13
- 중계동 수학·과학 전문 명품수학과학학원 중계지역에 자리 잡은 지 1년여, 독보적인 명품 강의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아온 명품수학과학학원. 강남 학원가에서 20여 년 고등전문 강사로 명성을 쌓아온 박지현 원장이 주도하는 명품수학과 고등과학에 능통한 유나영 원장이 이끄는 명품과학이 함께하고 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전문 강사의 특화된 수업으로 최상위 실력을 쌓아가는 학원으로 유명하다.<명품수학>명품수학 박지현 원장송파 메가스터디 고등부 부원장대치 IDA 의치대관 수학 대표강사대치 김철준과학수학 대표강사대치 명품수학 대표원장중계 명품수학과학 원장초·중등부터 선행과 심화 병행, 엄격하게 탄탄하게!중등 최상위 학생이 왜 고교진학 후 성적이 급격히 낮아질까? 고등수학 변형 난이도가 중학교와 다르기도 하지만, 학생 자신의 초·중등 수학학습법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박지현 원장은 “내신에 급급한 학습, 기본서 문제 풀이를 반복하는 것은 자기만족에 불과하다. 전국 단위 상위권 허들을 넘으려면, 초중등부터 탄탄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한다. 명품수학에서는 초·중등부터 선행과 심화, 고난도 문제를 풀면서 전국 단위 최상위권 선점을 목표로 최상위대학출신 조교가 밀도 있게 학습 관리하며, 학습 속도와 학습량을 극대화합니다. 특히 원장이 초 단위로 학습 진도를 설계·실천하여 자기주도형 학습을 주도합니다.7월, 똑똑한 초등학생 대상 ‘명품 교과 선행반’ 모집명품수학에서는 ‘똑똑한 초등생’을 제대로 가르쳐 최상위권 대학합격까지 입시 로드맵을 만들어가겠다고 표명한다. ‘명품 교과 선행반’은 단순 선행 수업이 아닌 ‘교과 선행과 연산’에 방점을 두고 있다. 박 원장은 “교과 선행과 연산 중심의 학습 시스템을 도입했다. 연산 선행이 고등수학 개념까지 연계되어 수학 개념 이해, 심화 문제 해결, 수능 사고력 향상까지 가능하다.”라고 전한다. 참여 학생별로 마지막 교과 과정과 학습 집중도를 파악해서, 중학교까지 고교 전 과정을 끝내고 모의고사 풀이 실력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겨울방학 10 to 10 프로그램, 올해 중간고사 성적향상 효과 놀라워!초등부터 학원에 꾸준히 다녔지만, 어정쩡한 점수에 갇히는 학생의 문제는 무엇일까? 박 원장은 ‘확실한 목표 의식’과 ‘심화’와 ‘선행’학습 병행을 강조한다. “지난 방학 명품수학에서 진행한 ‘10 to 10’ 프로그램의 효과는 놀라웠다. 과정에 힘들어한 학생도 많았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완결한 98%의 학생들은 스스로 해냈다는 자신감과 학습 성취감은 물론 학습에 임하는 태도, 집중력, 공부 목표가 달라졌다. 올해 중간고사 결과, 사립초와 중학교 만점 학생도 다수였고, 50점 학생이 90점대로 향상되기도 했다.”라고 전한다.<명품과학>명품과학 유나영 원장메가스터디/ 비타에듀/ 강남청솔대치 이강학원/ 강동 일맥학원유나영과학/ 중계 명품수학과학 원장KT 인터넷 강의/ 일등급 물리 저자내신과 수능 난도 고려, 통합과학 과목별 심화 학습 절대 필요!입시 변화와 맞물려 통합과학 공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명품과학 유나영 원장은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통합 유형으로, 내용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올해 중간고사 시험을 분석해보면, 학교별로 과학 선생님들이 수능 출제까지 고려해 문제난도가 높아진 학교도 많았다. 물리I, 화학I, 생명과학I, 지구과학I 과목별 주요 개념과 내용을 심도 있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한다. 명품과학에서는 부교재와 내신 대비 프린트까지 수업에 반영하고 있다. 유 원장은 ‘과학 영역별 심화 학습’을 강조한다. 고등 내신 시험을 앞두고 등원하는 학생의 경우 진도 수업에 급급하여 성적향상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 명품과학에서 초중등부터 꾸준히 수업에 참여한 학생이 고등과학 최상위권 성적을 받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초등부터 선행 없어도 과학 실험과 이론 병행, 이공계 진학 학종 활동에서 두각명품과학학원 초등부는 초등 수준의 수업이 아니다. 고등전문 강사 유 원장이 남다른 교수법으로 팀별로 실험과 토론, 발표, 이론 수업까지 병행하면서, 초등생 눈높이에 맞춰 중고등 개념을 쉽게 지도한다. 특히 초등생의 호기심에 맞춰 암기가 아닌 과학 실험을 통해 중고등 과학 개념과 원리를 논리적으로 이해시키고, 서술형 문제 풀이, 역 설명 등 다각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유 원장은 “명품학원 재원생은 고교진학 후 내신 상위권뿐만 아니라, 진로와 동아리 활동에서 주제 선정, 탐구 실험, 탐구 보고서 작성을 주도하며 이공계 대학 진학에 주효 활동을 만들어가고 있다. 초등부터 제대로 된 과학 공부가 필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학원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엄격해야 합니다. 이 안에서 학습에 임하는 자세와 목표 달성 의지가 분명해집니다. 명품수학과학학원에서는 확고한 공부 플랜을 세운 학생 대상으로 수준 높은 수업, 성공적인 입시 로드맵의 완결을 지향합니다.” 2025-06-13
- 2025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노기문 학생 (광운대 컴퓨터정보공학부 합격/ 서라벌고 졸업) 노기문 학생(서라벌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광운대 컴퓨터정보공학부에 최초 합격했다. 고교 3년간 내신 평균 3.3등급, 가장 낮은 내신 성적은 5.1등급이었다. 누군가는 내신 성적도 수능 성적도 부족하니, 대학합격은 생각하지도 말라고 했지만, 노기문 학생은 고1부터 자신만의 관심과 진로를 내세워 세특을 촘촘하게 채워왔다. 부족했지만, 꾸준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관심 분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 결국 광운대학교에 입성했다. 노기문 학생이 지향했던 희망 진로와 지속성을 강조한 탐구 활동, 광운대 실전 면접까지 강단 있게 밀고 나간 고교 3년을 돌아봤다.<표1> 수시지원 대학NO대학전형학과합격여부등록대학1광운대학교광운참빛인재전형I컴퓨터정보공학부O(최초합)O2광운대학교광운참빛인재전형II정보융합학부X3서울과학기술대학교창의융합인재전형인공지능응용학과X4세종대학교세종창의인재전형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학과X5건국대학교KU자기추천컴퓨터공학부X6삼육대학교학교장추천전형데이터 클라우드 공학과X<표2> 학교 내신 등급과 수능성적구분상세내용내신▶ 1-1학기 2.6등급 → 1-2학기 2.4등급2-1학기 3.9등급 → 2-2학기 5.1등급3-1학기 3.3등급수능성적국어(언어와매체/4등급) 수학(미적분/4등급) 영어(5등급)과학탐구(물리학I 6등급/ 지구과학I 8등급) 한국사(1등급)<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구분상세내용학생부주요활동▶동아리활동-NOISY-IT (1,2학년) / 미래융합스마트AI (3학년)<진로 스펙트럼>인공지능 모델이 적용된 핀테크, 수익 극대화 과정에 ‘금융 AI’에 관심 높아져노기문 학생은 AI에 흥미를 느끼며 서라벌고에 입학한 후 1학년 진로 특강에 참여면서 ‘금융 AI’를 알게 되었다. 특히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주식을 예측하고 핀테크를 사용해 고객의 돈을 관리해준다는 점이 특별한 경험이었고, 인공지능 모델 적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또한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고등학교 3년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진로 활동>고1 진로 확정, 고2 인공지능 학습한 패스파인더 활동, 고3 금융AI 결합 주식기반 컨설턴트 모의 진행한편 노기문 학생은 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 활동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참여한 패스파인더를 꼽았다. “패스파인더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처음으로 주가를 예측하였고, 더 나아가 고3 때는 이를 활용한 마케팅과 기업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더욱 심도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입 과정에서 면접관이 이 활동을 집중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면서 좋은 평가도 받았습니다.”고1 때 이미 진로를 확정한 노기문 학생은 1학년 때 인공지능과 관련된 기본 지식을 기반으로 보고서와 발표를 준비했고, 고2 때는 패스파인더 참여로 진로인 ‘주식기반 컨설턴트’에 관한 기초 발표와 심화 탐구를 이어갔다. 결과적으로 고3 때 주식기반 컨설턴트로 직접 프로젝트를 모의로 진행하기도 했다.<전공 선택과정>인공지능학과 VS 컴퓨터공학과 선택, 광운대 컴퓨터정보공학부 선택으로 고민 해결스스로 내신 관리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노기문 학생은 부족한 내신성적을 대신하여 적극적인 학교 활동 참여를 통해 대입 면접 준비에 집중했다.전공을 선택하는 과정 역시 수월하지 않았다. “전공선택에서의 고민은 인공지능학과 진학과 컴퓨터공학과 진학이냐 하는 문제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학과를 선택하면 인공지능 모델에 대해 심도 높은 학습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수학적 공학적 역량을 키우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았고, 컴퓨터 공학은 반대로 인공지능 모델 개발 등에 따른 역량이 떨어질까 걱정스러웠습니다.”하지만 광운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는 인공지능적 역량과 동시에 수학적 공학적 역량을 키우는 데 적합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었고, 핀테크를 중심으로 하는 별도의 연구실도 있어 전공과 대학교 선택에 관한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었다.<학생부 평가·면접 과정>광운대 기준의 학생부 평가 및 면접 프로세스를 뚝심 있게 준비노기문 학생은 면접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대학별 학생부 평가 기준을 살펴보고, 면접 과정에서 답변을 위해 세 가지 요소를 적당히 배분하여 답변하라고 조언한다.광운대 면접 전문을 소개하며 어떤 질문에서 어떤 관점을 중심으로 답변하는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지는 지도 소개했다.노기문 학생의 광운대 컴퓨터정보공학부 면접 후기 중학생부 평가 기준1차_서류2차_ 면접* 발전가능성(진로) 45%, 종합사고력 (생기부 질문) 30%, 공동체 역량 (25%)2. 면접 질문과 답변Q. 학과 지원한 동기저는 시게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게열 에측과 이를 기반으로 한 경제지표분석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기업의 경영을 컨설팅하는 회사를 창업하고 싶습니다,1학년 때 Ai와 경제 서비스가 융합된다면 기업의 향상된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다는 강의를 듣고 (중략). 본교에 재직 중인 이기훈 교수님의 논문을 통해 금융AI를 배우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LSTM, GRU모델을 활용한 주가 예측, 프로세스 마이닝을 통한 기업의 경영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제 꿈을 위한 금융AI는 (중략) 광운대학교의 창업보육센터와 캠퍼스타운을 통해 창업을 도모하고 싶습니다.* 다수의 사람처럼 “저는 어렸을 때부터~“와 같은 포맷으로 시작하지 않고, 회사 창업 즉 꿈을 먼저 두괄식으로 이야기함. 저의 발전가능성의 일부분을 답변함.Q. 주가 예측에 대한 과정을 설명해주세요.기업의 경영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였고, 주가가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 결론을 내었습니다. 이기훈 교수님의 논문에서는 GRU모델과 XGboost모델을 사용하셨지만 저는 조금 더 오랜기간 사용한 주가 데이터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LSTM 모델을 사용하였습니다. (생략)* 종합사고력을 채우고자 함Q. 3학년때 COGNITON TOGETHER을 힌 과정을자세히 설명해주세요저는 3학년때 반 회장으로서 공동체적으로 다 같이 할수 있는 것을 고민하였고 대입에 걱정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중략) 자신을 정확히 알고 자기가 원하는 대학교에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이 과정이 메타인지였기에 메타인지의 개념을 도입하였습니다. (생략)* 공동체 역량을 채움.Q. 학교 부회장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학교 부회장을 하면서 학교 내와 학교 외에서도 지자체 연합회에 속해서 교육봉사를 나갔습니다. (중략) 매주 주말에 특정 장소에 가서 아이들의 공부를 도왔습니다. (중략) 과정에서 K군과 같이 테스트를 기록하면서 약간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엑셀을 이 프로그램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하였고 갈등을 해결 할수 있었습니다. (생략) .* 공동체 역량을 채움.Q. 주가 예측에 관해서... 정확도가 어떠했나요?당연히 좋지 않았습니다.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반대로 실제 주가는 하락하였습니다. 어떤 변수 때문인 것 같은데, 대학교에 입학한 후 이런 변수들을 고려한 예측 모델을 연구하고 싶습니다.* 나의 발전 가능성을 채우면서 본교에 입학하고 싶은 마음을 전함.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감사합니다. 작년에 기업 경영 개선점 및 발전책을 회사에 학교 계정으로 영문으로 메일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중략) 광운대학교에서는 회사 대표님들을 초청하여 세미나도 하고 강의도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광운대학교는 창업에 특화되어있는 학교라고 생각하며 꼭 이곳에서 세상을 리드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을 창업하고 싶습니 2025-06-13
- 2025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허예준 학생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합격/대진고 졸업) 허예준 학생(대진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와 카이스트에만 지원서를 제출했고, 두 곳 모두 합격했다. 과학중점학교 대진고 3년 동안 내신 1.0등급을 받아온 허예준 학생은 꿈은 하나였다. 로봇이나 기계 구동에 필요한 회로 설계와 엔진 개발에 관심을 가진 순간 ‘전기공학기술자’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고교 3년 동안 진로활동은 물론 동아리활동 등 다채로운 학교 활동과 더불어 내신 고득점 획득에 매진했다. ‘내신은 짧은 레이스의 연속’이라며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최선을 다해온 허예준 학생의 성장 과정을 살펴봤다.<표1> 수시지원 대학NO.대학전형학과합격여부등록대학1서울대학교지역균형전형전기정보공학부OO2카이스트창의도전전형무학과O<표2> 학교 내신 등급구분상세내용내신▶ 전 과목 내신성적1학년 1.0 등급 ⇒ 2학년 1.0 등급 ⇒ 3학년 1.0등급수능성적국어(언어와 매체 1등급), 수학(미적분 1등급),과학탐구 (화학I 1등급, 물리학II 1등급)<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구분상세내용학생부주요활동▶동아리활동-1학년 (미래융합인재아카데미B반)논리 회로를 이용한 반가산기 제작/ 솔레노이드 자기장 측정 실험/ 전자기 유도를 이용한 악력 측정 기구 제작-2학년 (3D메이커반)동아리 팀장/ 동아리 발표회 출품 작품 제작 및 부스 운영, 지역 축제 참가하여 3D 프린터 부스 운영 및 전시-3학년 (물리천문부)트랜지스터의 전류 증폭률 측정 실험/ RLC 회로의 주파수에 따른 전류 변화 측정 실험/ 전자기파 검출 실험▶진로활동- 과학전공심화수업_ 휘트스톤 브릿지를 통한 미지 저항 측정 실험을 진행 후, 전위의 평형이 이뤄지지 않을 때 회로를 키르히호프 법칙과 테브난 등가회로를 이용해 분석▶특기사항-봉사활동: 중학생 대상 첨단 기자재 활용 과학 탐구 및 학교 투어 안내/ 미세먼지 정화 캠페인 봉사활동-교내수상: 3년 연속 우등상, 모범상-전 과목 교과우수상-수학 경시대회 동상-창의융합과제 연구프로젝트 동상<진로 스펙트럼>로봇이나 기계 구동 회로 설계와 제작에 관심, 미래 전자공학 기술자를 꿈꿔허예준 학생은 초등 고학년 때 ‘진로 체험 활동’에 참여하여 로봇 관련 부스에서 로봇을 제어하는 과정이 흥미로워 ‘로봇공학자’를 꿈꾸었다. 또 고등학교 입학 전 유튜브에서 게임 속의 기계를 실제로 설계하고 제작하는 영상을 보면서 기계를 구동시키는 회로들을 설계, 제작하는 과정에 굉장한 매력을 느끼면서 연구하고 싶어졌다.진로 탐색 과정에서 로봇이나 기계 작동을 연구하는 ‘전자공학 기술자’라는 직업을 알게 되면서 ‘전기정보공학부’ 진학으로 구체화하게 되었다.<내신 관리>자기주도학습이 핵심! 모든 과목 주 단위 계획과 실행, 과목별 확실한 자신만의 공부법 제시!내신은 ‘자기주도학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단언하는 허예준 학생은 수학을 제외하고는 학원에 다니지 않았다. 하지만 고교 3년 동안 내신 1.0등급을 유지했다. “거의 매일 학교 자습실에서 밤 10시까지 자기주도학습에 매진했습니다. 자습실이 열리지 않으면 스터디카페를 이용했습니다. 등교 또는 스터디카페 방문 시에는 스마트폰도 지참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했습니다.”실제 고등 내신 공부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모든 과목은 주 단위 공부 계획을 세우고, 공부량을 채우지 못하면 주말에 모두 채우는 방식으로 마무리했다.국어는 선생님 필기를 바탕으로 중점적으로 암기하고,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했다. 특히 자습서와 평가문제집 그리고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선지에 등장하는 외부지문이나 헷갈리는 표현을 익혔다.“수학은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자신 있는 과목이지만 난도 높은 시험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논리적으로 어떻게 풀어갈지, 과정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연습을 하였고 부교재는 풀이가 자동으로 기억날 정도로 풀었습니다.”영어는 자신만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았다. 시험 범위의 모든 지문의 한 줄 해석본을 제작해서 암기했다. 지필 또는 암기 앱도 이용했다. “지문 암기는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적은 양이라도 매일 성실하게 공부해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요약문 유형에서 취약한 유형을 극복하기 위해 지문 문장을 직접 요약해보길 추천합니다.”사회는 벼락치기가 아닌 계획에 따라 성실하게 암기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과학은 과학중점학교 특성상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철저한 예습, 시중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길 추천한다. “특히 물리학1은 1학기 때 실수를 많이 해서 4개년 수능 특강 문제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전부 풀어가며 공부한 결과 전교 1등도 했습니다. 과학은 문제 상황을 해석하고 풀이 과정을 이해하고, 때로는 암기하며 어떤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연습했습니다.”<세특 관리>최대한 많은 탐구활동, 보고서 제출, 다양한 실험, 증명 연구 등 집요한 관심 드러내허예준 학생은 수행평가 때 제출한 보고서와 더불어 여러 실험이나 증명, 탐구활동을 최대한 많이 진행했다. “특히 수학II 수업 뉴턴의 방법 관련 세특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교과서에 있는 뉴턴의 방법에 호기심을 갖고 접선의 방정식의 x절편을 반복해서 구하는 과정이 있다는 점에서 ‘c언어의 반복문을 사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였고 직접 프로그래밍을 통해 뉴턴의 방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또 친구들이 말하는 무작위의 고차방정식의 근을 어림으로 구해 이를 발표하고 시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아울러 기하 수업에서 진행한 ‘공간에서의 도형의 방정식을 통해 연립방정식의 근에 대한 탐구’ 활동, 국어 수업에서 읽은 소설을 비교 분석한 활동, 동아리 활동과 물리학II 수업에서 진로와 관련된 트랜지스터의 증폭작용과 스위칭 작용을 직접 회로 제작을 통해 확인한 탐구도 인상적이었다.허예준 학생의 교과 세특 중1학년 국어-'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읽고 서술자 변화가 주는 효과에 대해 이해하고 '삼포 가는 길'과 작품을 비교 분석하여 소설이 시대를 위로하는 방법을 이해함.2학년 기하-벡터를 배우고 평면 벡터에서 차원을 높이면 도형의 방정식이 공간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탐구 주제를 발표하면서 일차 삼원연립방정식의 해에 관한 분석까지 함. 기본적으로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직선의 방정식과 평면의 방정식을 공간상에서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일반화 과정까지 생각하는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학습 능력을 갖추고 있음.3학년 물리학II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아두이노를 이용한 회로를 제작하여 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확인함... 중략... 또한 측정값을 그래프로 나타내어 이미터와 컬렉터 사이의 전압에 따라 컬렉터 전류가 증가하다가 일정해지는 현상이 트랜지스터의 포화 영역에서 활성 영역으로 넘어갈 때 발생하는 사실을 알고 트랜지스터의 동작영역에 대해 스스로 학습한 후 보고서까지 작성함. 직접 제작한 논리 회로를 통해 스위칭 작용을 학우들 앞에서 시연함<학생부 관리 · 면접 준비>학생부에는 단순 탐구가 아닌 제작 구현 과정 담아!면접은 활동 카테고리 분류, 동기·과정·결과 정리, 말하는 연습까지!허예준 학생은 학생부에 ”무엇을 탐구했다”라는 간단한 활동이 아닌 프로그래밍을 통해 직접 무언가를 제작하고 구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기록하고자 했다. “화학 교과목에서는 특정한 과학적 개념을 여러 방법으로 구해보고 측정 2025-06-13
- JS자사고특목고 자소서면접반 MEstory 개강하다 올해 2월, 3월, 5월 에 각각 2회 차씩 자소서 미리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매 회 차마다 10여명의 중1~중3 학생들이 자소서 쓰는 법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자소서 써 보고 진로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합격률이 높은 자소서를 쓰기 위해서는 생기부관리가 중요하다. 미리 자소서를 써 보면서 생기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학생들의 피드백이 많았다.그리고 드디어 JS뉴욕어학원(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는 2026 자소서면접반인 미스토리(MEstory)반을 7월 12일(토), 14(월), 15일(화)에 개강한다. 미스토리반의 자사특목고 최근 누적합격자가 210명, 2025, 2024 학년도 특목고 합격자가 각각 30명, 32명이다. 그리고 합격률의 100%~96%이다. 합격률이 높은 곳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중계동 JS뉴욕어학원 자소서 면접반인 미스토리(MEstory) 수강학생들의 합격후기를 들어보자. [ 참고로 6월 18일 수요일 밤 8시에 2회차 설명회를 실시한다.]서울외고 독일어과 합격자- 노원구 상명중3 최O은 from 미스토리(JS뉴욕자소서 면접반)자소서를 쓰면서 노력을 참 많이 했다. 보통은 머리 싸매지 말고 잠시 멍을 때리다 보면 나름의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내 자소서는 내가 쓴다’는 룰이 마음에 들었다 첨삭도 간단히 조언을 해주셔서 좋았다, 선생님이 다 써 주는게 더 편할지는 몰라도, 나는 내가 쓴 내 자소서가 더 애정이 간다. 그리고 그냥 받아먹기만 하는 건 너무 의존적이지 않은가. 합격자 자소서가 주셔서 방향성을 잡거나 부분부분 어휘를 수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처음 모의면접 할 때는 많이 떨려서 내 심장 박동이 느껴질 정도였는데, 두 번째가 되자 놀라우리만치 평온해졌다. 내 멘탈이 어떤 상태인지 가끔은 도저히 감을 못 잡겠다. 그래도 선생님의 말씀이 위안이 되었다. ‘다 같은 중학생이다.’ 그치, 다 내 또래다. 꿇릴 것 없다. 모의면접은 확실히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인사 자세, 문 닫는 자세, 인사 위치, 노크 횟수, 말하기의 속도, 시선 등을 매우 상세히 조정해 주셨는데, 든든한 지도를 손에 쥔 느낌이었다. 정형화된 태도 덕분에 자신감도 생기고 마음이 놓였다. JS뉴욕어학원 자소서 면접반에 들지 않았더라면 준비하지 못했을 디테일들이다. 인사는 의자 약간 옆, 노크는 두 번, 말을 천천히, 내용은 알차고 조리 있게, 대답과 질문 사이에는 텀을 두고, 문 닫을 때 턴 금지, 시선은 면접관에! 친구들 자소서를 읽어보고 서로 질문을 나누는 시간이 좋기도 했다. 상당히 재밌었고, 호기심이 생기는 내용들도 더러 있었다. 서로가 사례가 되고 모범이 되었다. 배울 점도 많았다. 아무튼, 면접반 덕에 이런 것들도 경험해보고 좋은 경험 많이 했다. 앞으로의 모든 면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대일외고 독일어과 합격자 / 도봉구 창동중3 박O서 from 미스토리(JS뉴욕자소서 면접반)처음에 자소서를 쓰기위해 필요한 소재를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소서 1차를 작성하였다. 처음에 작성하였을 때는 글자 수와 분량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미숙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계속 수정하고 선생님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소재를 다시 정하면서 점차 내가 면접관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만을 담은 자소서를 만들 수 있었다. 제출하기 몇 시간 전까지도 계속 수정했으나, 처음과 비교했을 때 자소서 구성뿐 아니라 글을 쓰는 능력과 단어선택의 능력이 크게 향상하였다. 또한 모의면접 준비를 방송부동아리를 지원할 때 이후 처음으로 해보게 되었다. 그때와는 사뭇 다르게 직접 기사와 책을 분석하고 암기하여 나의 말하기 실력을 키웠고,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열심히 자소서 내용을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며 더 열심히 준비하고 꼭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