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방과 함께 운동으로 단단하게 크는 아이들. 키도 경쟁력이라는 생각이 팽배한 세대에 사는 우리 아이들. 키에 대한 고민은 학생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모든지 해주고 싶은 부모의 고민도 함께 커져 간다. 서구화된 식단, 생활환경으로 아이들의 급성장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급성장기와 함께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도 빨라져 성장판이 일찍 닫혀 버리는 경우도 잦아졌다. 그만큼 빨리 크고, 빨리 성장 멈춘다는 얘기다. 비단 성장판 문제 뿐 아니다. 과도한 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영향불균형, 비만 등 키가 크지 못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운동장에 있는 시간보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척추가 바르지 않고 운동량이 적어 크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최근 박달나무한의원 노원점은 우리 아이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 결하기 위해 기존 운동실을 크게 확장해 운영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체계적인 성장운동 프로그램 1년에 4cm미만으로 성장하고 표준 키보다 10cm 이상 작 2012-07-17
- “영어공부? 문법이 가장 쉬워요!!” “선생님들이 정말 열심히, 그리고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영어학원은 이제껏 만나지를 못했어요”(노원구 Y여고1년 학부모) 철저하고 밀착된 관리가 학생들의 뚜렷한 성적향상으로 이어져 학부모들을 만족시키며 호평 받는 학원, 또한 강사가 앞에서 무조건적으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닌 학습을 통해 학생이 자연스레 영어공부방법을 깨닫게 하는 학원이 있다.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K2영어전문학원이 바로 그 주인공. 그래서 그런지 이곳 재원생의 90% 이상이 소개로 찾아와 등록한 학생들이며, 평균 재원기간도 2년이 넘는다. 많은 단어암기 통한 어휘력의 향상과 문법실력의 향상이 강점 현재 S고 1학년에 재학 중인 A군의 경우를 보면 K2영어전문학원의 밀착관리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중3, 2학기가 시작될 무렵 K2영어전문학원에 등록한 A군의 당시 영어성적은 전교 400등 정도의 수준으로 영어에 대한 기초가 약한 상태였다. 등록 후 꾸준한 단어암기와 더불어 강사들의 밀착관리로 기초를 다져서 그동안 여러 학원을 거치며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지식들을 정리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갔다. 특히 지난 겨울방학 때 문법의 맛을 알게 한 문법특강은 A군에게 소중한 경험이었다.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해 치른 지난 중간고사에서 전교100등 대의 성적을, 그리고 이번에 치른 기말고사에서는 전교50등 전후의 성적을 받았다. K2영어전문학원 최재천 원장은 “숙제는 학원에 온 당일에 마무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단어는 숙제로 나간 단어 모두를 테스트하며, 틀린 단어는 15번을 쓰게 한 후 강사가 그 자리에서 구두로 확인하고, 다른 숙제의 경우는 오답을 정리하게 한다. 특히, 숙제를 안 해 왔을 시에는 고등학생의 경우 수업에 참여를 시키지 않고 있으며, 중학생은 수업 후 남겨 숙제를 마무리한 후 귀가시키고 있다”고 전한다. K2영어전문학원은 특히 많은 단어암기를 통한 어휘력의 향상과 문법실력의 향상이 강점으로 꼽힌다. 중등부-문법의 숙지와 문법을 기반으로 한 영작 완성 최재천 원장은 “얼마 전 끝난 기말고사 영어시험을 분석한 결과, 노원구 대부분의 중학교들이 서술형 평가에서 영작의 비중을 높이고, 문법적으로 틀린 것을 고르는 이른바 고등학교에서 출제되는 문제유형들을 다량 출제해 학생들이 시험이 어렵다고 느꼈다”며 “이제 내신영어에서 만점을 받으려면 이전의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는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문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문법을 기반으로 한 영작을 완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K2영어전문학원 중등부에서는 일주일에 2회, 매 회 문법 독해 영작수업을 1시간씩, 총 3시간 진행한다. 학생들이 학원에 올 때마다 단어 100~150개를 숙제로 내주고, 숙제로 내준 단어 모두를 테스트 한다. 문법수업은 문법개념을 먼저 잡은 후 문제풀이와 테스트를 치르고, 독해수업은 수업에 들어오기 전 미리 숙제로 주요문장을 해석해 노트에 적어오게 한다. 영작수업은 문법개념을 통해 연습시키고, 11문제 정도를 본인이 영작하게 한다. 처음에 영작을 힘들어하던 학생들도 3개월 정도가 지나면 편안하게 글을 쓰는 단계에 오른다. 고등부-밀착관리에 의한 1등급 내신과 EBS 선행을 통한 수능 만점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교과서 보다 부교재의 비중이 높기에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부교재에 대한 서술형 대비가 철저해야 한다. K2영어전문학원 고등부에서는 내신을 대비해 교과서 정리 외에도 학교별 부교재를 파악해 부교재에 따른 주관식 문제집을 자체 제작해 진도를 3회 반복, 학생이 정확히 숙지하도록 하고 있다. 수능을 대비해서는 독해와 구문수업을 진행한다. 독해수업은 수능출제가 EBS와 연계되고 있기 때문에 고등부 저학년부터 고3 EBS중심의 교재를 자체 편집하여 먼저 복잡한 영어 문장의 구문을 파악하여 연습하고, 다음으로 테마별 선행지식을 습득하여 주입하고, 마지막으로 EBS단어의 단계별 숙지로 미리미리 EBS연계를 대비하고 있다. 문법문제를 정확히 풀기 위한 구문수업은 수능어법을 잡는 30가지 유형을 정리한 자체 제작교재인 ‘Tip을 담은 어법’으로 수업한다. 문제를 풀 때 각 문제마다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를 항상 30가지 유형으로 피드백해서 200문제를 정확히 풀다 보면 어느 순간 어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K2영어전문학원 고등부에서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수능영어 만점이라는 목표를 더욱 수월하면서도 편안하게 대비시키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7
- “다른 사람의 행복을 고민하라~”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벽운사는 ‘학업성취도량’, ‘아가영가천도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이 유명해진 중심에 주지 지산스님이 있다. 신도, 비 신도를 가리지 않고 ‘오행학습법’으로 수험생 학부모와 가까이에서 고충을 함께 나누고 있어서다. “깊은 산속 사찰에서 만나는 ‘참 나를 찾는 불교’가 아니라 생소할 수도 있겠지. 내겐 중생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생활불교가 맘에 더 와 닿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세상먼지 가득 뒤집어쓰고 지친모습으로 나를 찾는 이에게 그들이 누구든지 차별 없이 환한 미소로 맞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네.” 지산 스님은 부처님의 미소로 말문을 이어간다. 늦깍이 출가, 질기고 질긴 인연을 생활 포교로 승화 서른을 넘긴 늦은 나이에 출가를 감행했던 지산스님. 속세에서는 명문대학, 국내 굴지의 매스컴과 재벌그룹에서 근무했고, 가정까지 꾸렸던 엘리트였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으로 평탄한 삶을 살아왔던 그는 유아영세와 견진까지 받은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다. 애시 당초 부처님과의 인연이 멀었던 삶이었다. 그런 그가 돌연 출가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무얼까? “그저 일장춘몽과 같은 이야기일 뿐이네. 어느 순간 풍비박산 난 가정을 떠나 오랜 시간 전국을 헤매 다녔지. 83년쯤 강원도 인제 장수사에서 대진스님을 만나면서 출가를 결심했지” 부처님 앞에서 속세의 모든 인연을 끊기로 맹세하고 시작한 출가승으로의 삶은 그리 쉽지 않았다. 속세에서 맺어진 부모와 자식. 그 인연은 끈질기게 그를 괴롭혔다. 수시로 지인을 통해 연락이 오고, 아픈 모친과 그 슬하에서 힘겹게 생활하는 아이들의 억눌린 외침 때문에 참된 나를 찾기 위한 수행은 힘들기만 했다. 그 고통을 끊어내며 수행하기를 수년. 어느 날 은사 대진스님이 그를 불렀다. 오랫동안 그의 고통을 지켜봐 온 대진스님이 내밀 은 것은 ‘관음보살 상’과 ‘돈 백 만원’. “성불하는 것이 불교의 전부는 아니다. 속세를 많이 알고 사람들과의 공감능력을 살려 도심으로 나가라. 그리고 지치고 어려운 중생들에게 위로하고 지혜를 가르치며 부처님 법을 전하라.” 1993년 지산스님은 은사의 마음을 담고 중곡동에 포교당을 열었다. “포교당을 연지 얼마 후 40대 중년부인이 퉁퉁 부은 눈으로 나를 찾아 왔소. 14살 먹은 아들이 집나간 지 3개월째라면서. 스님! ‘아이 좀 들어오게 해 주세요’ 말없이 목탁을 들고 관세음보살님을 향해 염불하다보니 내 눈에 이슬이 맺어지더군. 그렇게 밤을 보낸 뒤 다음날 새벽 5시쯤 어제 그 부인이 ‘스님, 어제 밤11시에 아들 들어 왔어요’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니 이루어지는구나 하는 깨달음이 생긴 거지. 이때부터 아이들을 위한 기도가 시작된 것이지.” 지산스님은 자연스럽게 자신이 겪어온 삶의 고충을 녹여 사람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포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눔의 실천, 불심을 담아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도심 포교는 기쁨과 고통을 나누면서 찾아오는 중생의 눈높이를 맞추면서 부처님 법을 전파해야 되는 법. 지산스님은 40년 전 대학시절부터 관심 있게 공부해 온 동양고전이 유용하게 쓰일 줄은 몰랐다고 한다. 오행학습법도 만들어 공부의 지름길도 제시하시고 명쾌한 상담으로 공감을 얻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스님의 오행상담을 날선 눈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미래를 알려 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지요. 운명론에 빠지는 것을 경계한 말이지요. 그렇다고 중생이 하루가 급해 하소연 하는 것을 ‘전생의 업이니 참으세요.’ ‘기도정진 하세요.’ 원론적인 말은 포교가 아니지요. 난 치부의 수단으로 쓴 적이 없으니 곱게 봐주게나.” 각종 추명학은 수천 년 전해 내려오는 동양통계학으로 지산스님의 <오행학습법>은 7년 전부터 충분한 검증을 걸쳐 수험생 상담의 지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벽운사 신도 수는 1만 명에 가깝고, 대부분 수험생부모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다. 오행학습법 관리를 받는 학생도 천여 명에 이른다. “오행법의 원리는 사주에 따른 선천적인 성품이다. 이것의 변화가 적성, 재능, 현재집중관리과목. 슬럼프 대처, 진로, 건강관리 등 현실적인 정보가 술술 풀린다 하지만 입시성공까지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음양오행은 매시간 매일 매달 계속 변하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에선 많은 오행학습법이 생년월일 등을 매뉴얼화 되어 점을 보기도 하고 학습정보를 제시하기도 한다. “그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음양오행이란 끊임없이 변하고 주관적인 해석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 2012-07-17
- 대입, 점수에 맞출 것인가? 목표에 맞출 것인가? [학생부 등급 3.44, 모의고사 평균백분위 346. 김희석군(가명). 전국논술경시대회, 토론대회 등 다양한 교내활동은 있었지만, 수학 과학 관련 우수상은 1개 뿐. 입시기관 배치표로 볼 때 학생부 수시 지원은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 정도, 모의고사 기준 정시 지원은 건국대 중상위 학과만이 가능했다. 그러나 희석이는 학교장 추천 수시지원을 통해 카이스트 건설환경학부 입학에 성공했다. 1.67등급 이내여야 합격 가능한 카이스트 대학을 학교장 추천을 통해 입학한 것. 더블유 수학전문학원의 입시전략 시스템으로 목표 대학과 성적의 차이를 극복한 사례다. 전형 공략에 대한 학원의 정보가 주효했다.] ‘입시성공’만을 목표로 체계적인 입시 전략으로 수험생 학부모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더블유 수학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문을 연지 2년. 놀라운 입시 성과로 표출되고 있는 더블유 수학학원만의 차별화된 핵심 입시전략을 들어보았다. 더블유 수학학원 정보인 부원장 (W 입시기획실장)은 핵심전략으로 입시전략시스템과 수능과 내신 수학을 고려해 새롭게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꼽는다. 목표대학 공략을 위한 학생 맞춤형 입시전략시스템 더블유 수학학원의 입시전략시스템의 목표는 학생이 원하는 목표대학에 맞춘 학습 커리큘럼 제시와 시기별로 학생의 지원 대학과 학습 능력간의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특히 고3 때는 확대된 수시의 폭, 다양한 전형, 학생의 작은 스펙, 수리논술 시작 시점까지도 챙겨 상위 대학 진학을 위한 전형 제시, 비교과 측면에서 꼼꼼히 챙겨 상담해주고 있다. 정 부원장은 “점수 입력만으로 입학 가능한 대학을 ‘안정적’, ‘상향지원’ 등 표준화된 기존 입시배치표와는 차원이 다른 자체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목표 대학에 가기 위해 부족한 것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고1 때부터 시기별로 입시전략을 상담하여 대학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 전한다. 더블유 수학학원의 입시전략 상담은 고1, 2학기에 계열선택과 학습 계획 상담을 시작으로 고 2, 1학기와 2학기에 걸려 학생 진학 희망대학과 학과군 선정, 그에 따른 전형분석과 지원 전략수립, 고2 겨울에는 학생부 성적 분석을 토대로 진학 희망 대학과 학과에 대한 지원 전략 확인하고 고3 에는 모의고사 성적분석, 진학 희망 대학과 학과 확정, 고3 여름에는 수시지원 전략 상담, 수능 이후 정시 지원 전략 상담으로 총 7차에 걸친 입시전략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데이터 중심의 객관적 사례와 더불어 학생의 특성, 성향, 성적 변화 등 학원 자체 프로그램에 더해 강사가 학생 개인별 상황과 특성을 인지하고 있어 보다 집중적인 입시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동시에 학부모에게 풍부한 실측 데이터 중심의 성공사례, 목표 달성을 위한 준비 과정을 제시해주고, 수시, 정시 지원 시점에는 학부모 분석표, 지원가능 대학선, 목표 대학 자료 , 성공사례 등 자료집도 제공하고 있다. 체계화된 수능 & 수리논술 & 선행 내신 프로세스로 수학 다잡기 더블유 수학학원에서는 고등부에서 수능 4단계 학습 프로세스를 갖추고 학생의 목표 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교과 과정별 수능 필수 개념을 완성하고 기출 유형의 접근을 통해 계산과 이해능력을 향상시키는 1단계를 거쳐 2단계에서는 수능 출제 필수 주제를 선별하여 기출문제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운다. 3단계에서는 수능취약 단원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과 고난도 문제에 대한 해석에 초점을 맞추었고, Final 단계에서는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실전감각 완성하게 된다. 4단계의 수리논술 대비 프로세스는 수리논술 기초, 대학별 고사 논술 대비, 대학별 고사 면접 대비, 실전대비 특강으로 원장, 부원장 직강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단과수학학원인 만큼 학생의 선택여부에 따라 학습 커리큘럼이 단절되고, 내신에 취약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5 Step 선행학습 시스템과 3 Course 내신 학습시스템을 새롭게 갖추었다. 개념이해-개념완성과 응용-발전심화-실전 문제풀이-수능으로 이어지는 5 Step 선행학습시스템은 학생의 학습능력과 특성에 따라 단계가 조절된다. 내신집중- 내신심화-내신 일등급 3 Course 내신 학습시스템은 선행 진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내신 수학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적화 시켜놓았다. 고등부 임혜민 부장은 < 2012-07-17
- ‘내 아이 몸 건강하게 만들기 프로젝트’ 소아 알레르기, 성장 전문 한의원으로 10년 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진료를 시행해 온 아이누리 한의원. 현재 23개 전국 네트워크 지점을 비롯, 올해 안에 30개 지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도 아이누리 한의원 노원점이 지난 5월 말 노원역 사거리에 문을 열어 그 어느 때보다 엄마들의 기대치가 높다. 아이누리 한의원 대표원장으로 타 지역에서 7년 동안 어린이들을 돌봐 온 노원점 노병진 원장은 “아이누리 한의원은 10년 간 수십 만 어린이들을 진료하면서 한 건의 의료사고 없이 안전성에서 입증을 받고 있다”며 “진료의 서비스 뿐 아니라 아이의 질환과 관련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내 아이처럼 정성껏 돌보는 점 등에서 어머니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전한다. 소아 알레르기 질환 비롯해 성장부진, 잦은 감기 등 특화된 진료서비스 펼쳐 아이누리 한의원 노원점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원목으로 꾸며진 실내의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로 아기자기하게 조성된 아이들 중심의 공간 인테리어가 병원이라기보다 차라리 놀이방에 들어선 듯하다. 노병진 원장은 “병원이 무서운 곳이 아니라 즐거운 곳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아이들이 편하게 진료 받을 수 있게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한다. 아이누리 한의원은 아토피 피부염, 천식, 비염 등 대표적인 소아 알레르기 질환은 물론 잦은 감기, 성장부진, 장염 등 질환에 따른 특화된 진료 서비스를 진행한다. 실제로 이런 질환들은 아이누리 한의원의 10년 동안의 임상치료를 통해 상당한 양의 누적된 데이터와 이에 따른 치료 시스템이 완성돼 있다. 노 원장은 7년 동안 어린이들을 진료하면서 여러 질환 중 특히, 비염과 성장부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는 “아이들이 숨을 잘 쉬고, 키가 잘 컸으면 한다. 비염이 심하면 성장이 안 되고 성격형성에도 문제가 있으며 집중력이 떨어져 공부도 안 돼 스트레스가 많아지게 된다. 또 키가 작을 경우엔 자신감도 떨어지고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기기에 아무래도 더 관심이 간다”며 “아이들이 코가 뚫리면서 ‘아, 이제 살겠네’ 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정말 행복하다고. 한약재, 안전하고 질 좋은 옴니허브에서 GAP 인증 우수 한약재 99% 이상 공급받아 아이누리 한의원은 그동안 엄마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한약을 위해 좋은 약재를 선별하고 탕전 시스템을 개선하며 탕약 파우치를 변경하는 등의 노력을 쉼 없이 해 왔다. 한약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하고 질 좋은 약재로 인정받는 옴니허브에서 GAP 인증 우수 한약재를 99% 이상 공급받고 있다. GAP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산물의 재배과정은 물론 수확 후 포장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 감독하는 제도이다. GAP 농산물로 인증 받으려면 농산물이 자라는 토양과 수질에 대한 중금속 검사부터 시작해, 수확된 이후에도 280종의 잔류농약 검사와 중금속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GAP 인증’ 우수 한약재는 그만큼 세밀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 안전성이 확보되었음을 의미하며, 이력 추적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누가, 언제 생산한 것인지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예약진료로 충분한 시간 갖고 엄마의 눈높이. 마음높이에 맞춘 최적의 진료상담 진행 아이누리 한의원 노원점은 예약진료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기다리는 시간 없이 궁금한 부분을 최대한 속 시원히 해결해준다. 특히 평일에 예약할 경우 보호자가 자세한 상담을 원한다고 미리 말할 경우엔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에 심도 있는 상담이 이루어진다. 혹 정신과적으로 진료가 필요할 경우에도 부모와 아이를 각기 따로 진료함으로써 아이 앞에서, 혹은 부모 앞에서 서로 이야기하기 힘든 부분을 배려하고 있다. 사후 관리 또한 철저해, 마치 주치의처럼 아이들의 진료가 끝난 이후에도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를 꾸준히 체크한다.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에게 노병진 원장은 “어머님들의 치료에 대한 노력과 용기 없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는 어렵다. 요즘에는 어머님들께서 아이가 아프면 너무 겁을 먹는데, 태어나 아픈 것은 하나의 과정이고, 대부분 아이들이 이겨낼 수 있는 질환이 많다. 섣불리 초기에 약을 많이 쓰게 되면 아이들이 병과 싸우는 방법을 잃어버리게 된다. 수영을 잘하기 위해서는 물에서 놀고 물을 먹어봐야 하듯 병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일정 정도 고통을 감수하는 기간이 필요하다”며 “아이를 케어하는 노력과 아파도 지켜볼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내가 필요하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시간이 흐르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는 건강하게 변해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8
- 무한반복이 가능한 강의, 학생 개인별 스마트한 학습 클리닉 제공 한번 틀린 문제를 반복적으로 틀리는 학생, 수업 땐 이해하지만 집에서 혼자 풀려면 막막하기만 학생, 강의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몰라도 물어볼 곳이 없어 답답한 학생, 답안지의 풀이해설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학생,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 공부를 해도 만점은 안 나오는 최상위권 학생, 무엇이 부족한 걸까? 이 모든 문제의 길을 찾기 위해 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온 GMS 학원에서 강북 최초로 도입하는 ‘스마트 학습 솔루션’. 6월 18일부터 진행되는 기말대비 내신 특강반에서 만날 수 있다. 조창모 원장을 만나 GMS 스마트 학습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 고등학교 입학 후 수학 성적이 뒤처지기 시작한 배 모군(고2). 학원에서는 충분히 강의를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귀가후 혼자 풀려고 하면 어렵기만 했다. 답안지를 읽어봐도 이해 안되긴 마찬가지. 그러나 스마트 학습을 통해 QR 코드를 찍는 것만으로 틀린 문제 풀이과정을 무한 반복해 강의를 들으며, 통학 또는 학습 자율시간도 충분히 활용하면서 공부량도 늘고, 문제 푸는 속도도 빨라졌다. 당연히 성적은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스마트 학습 솔루션은 이미 송파구 학원에서는 진행한 결과, 70여일 수업을 통해 평균 10점 이상의 성과가 확인된 프로그램이다. 학습능력 진단평가, 분석, 처방, 클리닉을 한번에 GMS의 스마트 학습 솔루션은 학습 진단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습 처방을 내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클리닉 학습까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성적향상을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 원장은 “ 과거 진행했던 온라인 프로그램은 PC앞에 앉아 부팅하고 사이트를 찾아 로그인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집중도가 떨어지고, 실제로 문제를 풀고 다시 입력하는 과정에서 번거로운 점이 많아 실효성이 떨어졌다. 그렇다면 과제를 수행할 때 잘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틀린 문제를 어떻게 재미있게 접근하게 할까? 를 심사숙고한 결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학습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기존의 온라인 학습이 절차가 번거로운 반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만 찍어주면 즉시 원하는 문항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편리함과,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이동하는 버스, 학교 자율학습 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도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학생이 궁금증을 생길 때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바로 풀이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것. 호기심과 흥미를 일깨워주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우선 GMS 기말대비 수학 특강반에 등록하게 되면, ‘학생이 어떤 문제에 취약한지’, ‘학생에게 부족한 것이 계산능력인지, 이해력 인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주는 맞춤형 진단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이 분석을 토대로 학생 개인별로 취약한 학습 클리닉을 제공하게 된다. 조 원장은 “공부능력을 점수만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학생이 무엇을 모르는 지, 부족한 능력이 무엇인지 정확한 진단과 분석이 이루어져야 더 효과적인 학습 처방을 제공하고, 학습 효율성을 높여 성적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번 틀린 문제는 철저히 무한 반복 강의로 문제 유형별 정복 가능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진단평가 후에는 학생 개인별 클리닉이 진행된다. 모든 문제에는 QR코드가 제공된 진단 평가 후 자동 채점이 이루어지면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틀린 문제의 QR코드를 찍으면 문제풀이에 대한 강의를 보면서 자기 스스로 문제풀이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오답노트로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 진단 평가로 학생 개인별 취약점이 분석되면, 과제로는 틀린 문제와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를 반영한 클리닉지가 제공되어 반복 훈련을 통해 취약한 유형을 보완하게 되고, 맞춘 문제유형은 발전 심화 문제지를 제공해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가정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해가 안되는 문항별 해설 강의를 무한 반복해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다. 이때 문항별 해설 강의는 PC는 물론 스마트폰, 타블렛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게 된다. 반복 강의와 문제 풀이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어렵다면 학원에서 직접 강사에게 물어볼 수 있도록 학생을 배려한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놓았다. 결과적으로 학생 개별적인 클리닉이 가능해져 활용에 따라 자기만의 과외선생님을 갖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게 된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 2012-06-11
- 창의적 체험교육, 융합형 체험활동, 한우리 창의체험 지난 5월은 연휴에 주5일 수업제까지 겹쳐 캠핑장, 놀이동산은 물론 궁궐, 박물관까지 아이들로 넘쳐났다. 학교와 공공기관, 사설기관들이 주최하는 체험학습은 그 수나 참가규모로도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해외체험학습의 경우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으며 주5일수업제의 여파로 1박2일형 프로그램 등의 수요도 크게 늘어났다. 물론 이것은 교육정책과도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으나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여전히 체험학습의 본래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체험학습의 현주소 체험학습기관들의 경우 교육활동의 질적, 양적 성장은 크게 증가한 반면, 학부모들의 인식과 준비는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듯하다.최근 한 교육기관에서 실시된 체험학습 이미지에 관한 학부모들의 인식조사에서 “궁궐, 박물관 등 견학 활동<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 2012-06-04
- 학생 주도형 학습과 생각을 키우는 힘, Debate 일방적인 대화, 짧은 글쓰기, 어눌한 발음, 잘못 적용된 문법에 이르기까지 영어 학습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모든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업은 없을까? 지난 29일 TOPIA어학원 8층에서 진행된 Debate Open Class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 Powerful Debater(단계별 언어 성취목표와 Debate활용 지향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수업 안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최고수준의 영어능력, 개인의 진학 목표 달성은 물론 영어를 통한 내면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TOPIA어학원만의 미래형 통합역량 인재상) 양성을 목표로 하는 TOPIA어학원의 핵심, Debate 수업. 논리적인 발표,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와 유창한 영어실력에 놀라움이 더해졌던 순간들이었다. 유창한 영어만큼 풍부한 배경지식에 놀라다 이날의 주제는 “ 5-day school weeks should be practiced in Korea". 수업 목표는 책과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을 토대로 학생 각자가 사전에 조사를 통해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정리해와 덧붙여 발표하고,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토론하는 것. 인원은 찬성(정부)입장 5명과 반대 입장 5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우선 정부입장을 대변하는 학생이 그동안 자료 조사를 통해 생각을 정리해온 내용을 들고 발표를 시작했다. 유창한 영어로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반대 입장의 학생들은 발표 학생의 의견을 집중해 경청하고 의문이 나는 부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Note-taking을 해놓았다가, 발표가 끝나자 자유롭게 손을 들고 현장에서 바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과정을 거쳤다. 서로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는 가운데 주요 내용은 ‘한국의 교육시스템’, ‘주5일제의 유용성’ ‘토요일 활용방법’ 등을 주제와 연관된 여러 가지 문제를 넘나들며 쟁쟁한 토론을 통해 주제에 근접한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었다.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인 만큼 강사는 Observer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모든 학생들이 발표의 기회와 진행의 중립을 지켜 학생들이 최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날 10여명의 학부모가 진지하게 수업 현장에 동참했고, 수업 내내 학생들의 발표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또한 TOPIA어학원 Open Class 수업이 완료되고 난 후, 참가 학부모들은 학생과 강사의 소통이 원활한 지, 학생 모두가 발표하는 기회를 공평하게 받았는지, 학생들이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발표했는지,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집중도, 영어만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등 학원 수업에 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수업에 보완해야 될 점을 경청하겠다는 TOPIA어학원의 의지가 느껴졌다. “학교에서는 이런 토론 수업을 할 수가 없잖아요. 이 시간에 제 생각도 키우고, 깊이 있는 토론을 위해 혼자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발표를 통해서 자신감도 배우고 있다. “상대방 학생들이 말하는 의견을 경청하는 습관이 늘었어요. 의견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더 집중해서 듣고, 적어놓아야 되거든요.” “제 의견을 글로 정리해서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도 늘고 자신감이 점점 더 느는 것 같아요.” 수업을 마친 학생들의 인터뷰가 행복한 외침으로 들린다. 소통의 기본을 Debate에서 배우다. Debate는 혼자 발표하는 일방향의 수업이 아니라 학생 양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의견과 근거에 대해 엉뚱한 질문을 하거나 핵심을 놓치지 않고 반론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거론한 근거에 대해 정확히 반론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를 인정하는 것이며, 제대로 집중해서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상대방의 말을 듣고 제대로 반론할 수 있느냐가 바로 Debate의 핵심이라는 것. 따라서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의견을 주의 깊게 경청하고 내용의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논리적으로 반론이 가능한 것이다. 토론의 필요성은 복잡화와 고도화로 급속히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최선의 솔루션을 찾기 위한 최선책이라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명확한 찬 반이 아닌 상호 보완된 합리적인 결정을 위해서는 토론 수업 즉 2012-06-04
- 가장 효과적인 영어? 실전에 강한 실용 영어!! ‘미국에서는 알아듣지 못하는 발음, 사용하지 않는 어휘 암기, 이론적으로 너무 난해하지만 전혀 필요 없는 한국식 문법. 그리고 초 중 고 오랫동안 배움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한 단락도 쓰지 못하는 공부’. 6월 4일 개원한 Happy English Time의 원장 Mrs. Moeller가 바라본 한국식 영어 교육의 현주소다. Mrs. Moeller 원장은 “지금 필요한 것은 미국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창한 영어, 실전에 강한 영어 교육이다. 한국에서의 16년 교육과 미국에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한국학생들과 나누고 싶다.’ 고 전했다. # 고등학교에 들어와 첫 시험에서 영어 60점을 받은 이모군(16). 중학교 때만해도 90점을 거뜬히 넘었던 우등생이었다. 어휘, 문법 등 갑자기 어려워진 영어시험을 쫓아가기 버거웠던 것. Mrs. Moeller 의 진단은 ‘공부 방법이 옳지 않다는 것’. 중학교 때는 기본 실력 없이 교과서 암기만으로 점수가 나왔던 것. 현재는 Mrs. Moeller 에게 마음을 열고 영어공부 방식을 수정하고 즐겁게 수업을 받는 중.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가 픽업을 해주고 있을 정도로 믿음이 크다. 미국 생활 27년 반, 법무사 활동으로 다져진 미국 현지 영어의 노하우가 힘. Mrs. Moeller는 한국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미국에서 회계학을 공부하고 형사법, 이민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던 미국인 Mr. Moeller를 도와 파산과 이혼 전문 법무사로 활동한 영어에 관한 한 실전 전문가. 미국 현지에서 스스로 경험하면서 터득한 영어 학습법을 전수해 학생들이 현지에서 유창하게 사용하겠다는 것이 그녀의 포부다. Mr & Mrs. Moeller는 이미 국내 들어오면서 지난 1월부터 강의를 시작, 중학생부터 법대생, 직장인까지 개인 맞춤형 과외를 진행해오고 있다. Mrs. Moeller는 “가르치는 일이 너무 좋다. 가르칠수록 열정이 생겨 수업에 즐겁게 몰입하고 있다.”며 “한국에는 잘 가르치는 학원이 너무 많다. 그러나 학생이 잘 배울 수 있는 학원은 많지 않은 것 같다. Happy English Time은 학생이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잘 배우는 학원으로 만들고 싶다. 실전에 강한 영어를 배우며 학생의 인격이 존중받는 학원이 될 것”이라고 전한다. 미국 교과서 (사회, 과학)와 한국식 교과서 병행, 확실한 실용 영어교육 제공 Happy English Time에서는 모든 수업이 월 1회 학습평가를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갑자기 어려워지는 학교 영어교과서의 난이도 극복을 위해 한국식 교과서를 이용한 예습 복습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한편, 영어 실력의 빈틈을 골고루 메꿀 수 있는 미국 사립학교 교과서를 병행해 가르치고 있다. 미국식 교과서 수업은 사회(Social Study)수업의 경우, 스토리에 대한 Summery를 통해 주제, 부제, 디테일한 내용을 파악하고, 과학 (Science)수업의 경우는 초 중 고 성인에게 동시통역 훈련을 진행하고, English와 Word Building 과목은 어휘와 단어에 도움이 되도록 영영사전을 사용해 학습의 성과를 높여주고 있다. 또 회화를 통해 미국식 발음교정과 자연스러운 말하기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하고, 매일 일기쓰기 점검을 통해 잘못된 어휘, 어법에 대한 첨삭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영어 표현력은 Writing에서 결정된다는 생각에서다. 원장이 직접 제작한 문법책 역시 한국식 문법을 가미해 문법적인 오류를 잡아, 쉽고 반복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Happy English Time에서는 수능을 준비 중인 고등학생에게는 듣기와 긴 독해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 훈련을, 중3 이하의 학생들에게는 NEAT 대비를 위해 인터넷기반의 4지선다형, 직접 수행형 쓰기, 읽기 등을 지도하고, 초등부는 원어민선생님과의 회화, 듣기, 말하기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특히 장거리 학생에게 추천하는 온라인 화상 강의는 skype를 활용해 온라인을 통해 교과서를 직접 보면서 수업이 가능하고, 이메일을 이용한 일기 첨삭 관리, 동영상 활용을 통해 오프라인 수업과 동일하게 교육을 받게 된다. 현재 법대생, 직장인 중심으로 늦은 저녁을 활용해 수업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영어선생님, 영어교습소, 영어학원 등 각종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적극 추천하는 반은 BRUSH UP ENGLISH. 수료 후, Happy English Tim학원의 영어 교사로 참여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Mrs. Moeller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당부도 잊지 않는다. “언어는 뇌의 인지와 반복입니다. 영어공부법을 터득해가면서 좋은 프로그램, 그리고 학생의 성실한 출석과 과제 수행이 있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 2012-06-04
- SAT Reading 점수를 보장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 근거와 이유로 학생들이 확실한 reading 점수를 얻을 수<span style="FONT-FAMILY: "Arial", "sans-serif" COLOR: #151515 FONT-SIZE: 11pt mso-bidi-font-size: 10.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