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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원장이 말하는 SAT 고득점 비법 - Deep Reading 학습법 SAT 시험에서 고득점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외국에서 수년간 영어를 공부한 덕(?)에 실용영어 수준의 영어는 완성되었지만 그 이상의 어휘와 독해력과 논리력이 완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정한 수준에서 계속 맴도는 현상이 지속되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이 바로 Deep Reading 학습법이라고 한다. Deep Reading 은 SAT College James 원장의 25년 6만 시간의 교육 철학이 만들어낸 교육법인데, 문장분석력을 기반으로 정확한 의미를 캐내는 학습법으로 애매한 감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과는 대조가 된다. 정답과 오답을 구별하는 핵심은 제시문에 나오는데, 이러한 제시문을 심도 있게 구조적으로, 의미론적으로, 주제적인 논리력을 통해 분석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제시문에 드러나 있는 힌트를 찾지 못한다. 이로 인해서 정답을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deep Reading 을 통해 정확한 의미를 캐내는 정교한 학습을 해야 한다. 글의 구성은 주제문과 몇 개의 소재로 구성이 되어 있고, 글의 구성원리는 동일 주제문, 두 개의 주제문, 반전형 주제문의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러한 글의 구성을 기반으로 출제가 된다. 구체적으로는 주제문 도출 능력, 논리력인 글의 흐름 파악 능력, 세부적인 정보파악능력으로 출제가 된다. 이러한 출제들은 기본적으로 정확한 해석능력, 즉 Deep Reading 능력을 기반으로 출제된다. 그러하기 때문에, 단순한 지문의 피상적인 이해로 문제를 풀어가는 경우에는 초, 중급 문제만을 득점하게 되고, 고난도의 문제는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각각의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한다는 것은 문장의 문법적인 구조와 Syntax적인 문장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정확한 분석을 기반으로 하며, 단어가 가지는 1,2차적인 의미까지 잡아내야 하며, 각 문장들이 문단을 만들어가는 글의 흐름, 그리고 전체적인 하나의 글을 만들어나가는 줄기를 잡아내는 능력까지를 포괄하는 포괄적 개념의 학습법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학습능력을 강화시키게 된다. 문제를 깊고 심도있게 문장을 분석하는 힘을 만들어 내는 이번 deep Reading은 SAT 1,800~2,000점의 학생들과 SAT CR 만점을 원하는 학생에게 단기간에 가장 효과적인 수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6
- 발표불안의 이해와 해결책 1.발표 불안증의 이해 남의 평가를 받아야 할 입장에 서면 사람은 누구나 결과를 걱정하게 되고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초조해진다. 직업강사나 방송인들처럼 매일 같이 스피치를 하는 사람들도 상황에 따라서는 발표불안이나 긴장을 하게 된다. 즉, 발표 불안증은 누구나 겪게 되는 극히 자연적인 현상인 것이다. 따라서 발표를 앞두고 불안하다고 해서 ‘나는 왜 이럴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여유있게 보이는데’라며 스스로를 자책함으로써 그 불안감을 가중시킬 필요는 없다. 사실 겉으로 침착해 보이는 다른 사람들도 속으로는 이 불안감과 싸우고 있으며, 자신도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침착해 보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2. 발표 불안의 해결책 가. 실습적인 방법 만약 대중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두려워서 피하고 싶은 심정이라면 대처하는 방법에는 딱 한가지있다. 그것은 바로 발표경험을 자주 가지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터득하는 방법이다. 한두 번씩 발표를 할 때마다 점점 자신감이 불어나면서 청중들의 반응까지 파악하는 능력이 생긴다. 그러므로 스피치 할 기회가 주어지면 사양하지 말고 과감히 나서서 연단 경험을 많이 갖도록 한다. 실패경험으로 인해 발표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면 잘 준비를 하여 성공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다. 나. 심리적인 방법 완벽하게 잘하겠다는 생각과 고상한 체, 얌전한 체, 하는 가식과 위선에서 벗어나야 한다. 철저한 준비는 하되 약간의 실수나 시행착오는 받아 드리겠다는 마음자세와 지나친 의식이나 자신을 스스로 과소평가가 하지 말자. 다. 발표불안의 또 다른 원인 *말하는 방법이나 내용에 자신이 없는 경우 *발표 말고도 더 큰 고민거리가 있을 경우 *중요한 모임에서 발표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는 경우 *청중의 수준, 권위, 연령, 지위가 발표자보다 높을 경우 *앞뒤로 능숙한 발표자가 있을 경우 *청중의 반대가 예상되거나 막상 야유가 터져 나왔을 경우 라. 발표불안의 또다른 원인 역시 성공경험을 쌓으면서 얼마든지 극복될 수 있다.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정순인 (02)586-5656 www.speecho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6
- 태국 BROMSGROVE 대원국제 외국어학교 유학 국제교육기관(IIS)의 ‘오픈도어 보고서 2013’에 따르면 미국 내 전체 유학생이 중국 29%, 인도 12%, 한국 9%로 3위를 차지한다. -워싱턴 중앙일보 자녀 유학을 위해 부부가 떨어져 사는 기러기 엄마 기러기 아빠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 되고 있다. 가족이 서로 떨어져서 지내는 것이 분명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왜 한국의 많은 부모들은 유학을 보내는 것일까? 유학을 통해 아이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첫째 능통한 영어 실력이다. 아이들은 영어 환경에 놓이면 성인에 비해 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영어를 못하면 대학과 취직, 승진까지 어려운 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유학을 온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체험하면서 영어를 습득한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실제로 외국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사용하면서 문맥 속에서 그 단어 사용법과 단어 하나하나의 미묘한 차이까지 알게 된다. 이렇게 영어를 습득한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고, 세계 속에 어디에서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둘째, 자기 주도적 습관을 갖게 되고 그것이 아이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아이들이 초, 중학교 때 갖는 습관이 자신의 평생을 좌우하게 된다. 부모님들과 이 사회는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스스로 공부하길 바랐다. 그런데 부모님 그늘 밑에서 일일이 챙김을 받으면서 자기 주도적이 되긴 쉽지 않다. 그러나 유학을 하면 주위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해야 할 일들이 생기며 아이들은 그러한 상황에 놓이면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결하며 자기 주도적인 공부습관을 갖게 된다. 그리고 훨씬 빠른 시기에 자립심과 독립심을 갖게 된다. 셋째,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을 사귀면서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고 생각을 넓힐 수 있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만 유학은 직접 외국인들과 부딪쳐서 살아가는 것이기에 더 큰 배움과 체험이 될 수 있다. 넷째, 외국 학교들은 놀면서 배우는 교육이며, 해외에서는 한국이란 글자만 봐도 반가워하고 한국에 대한 애국심을 갖게 된다. 본인이 세계 속의 한국을 대변자로써, 한국인으로써 더 열심히 한국을 빛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유학을 보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 비용이나 안전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우리나라 중산층 부모들로서 미국, 영국, 캐나다 등으로 자녀를 유학 보내는 것은 불가능이라 말한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대안이 있다. 바로 자유의 나라, 저렴한 나라 태국이 있다. 태국은 미국 또는 영국 국제학교가 2,000개가 넘는 교육열이 높은 나라이다. 유정숙 강사태국대원국제학교문의 02 508 41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6
- 소그룹 토론식 수업 통한 창의인재양성 자녀가 영어유치원을 졸업한 경우라면, 또는 자녀가 다년간 해외에서 공부하다 돌아온 초등, 중등학생의 경우라면 이후 꾸준히 다닐 학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언어적 환경을 유지시켜주면서도 아카데믹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M·I어학원’ 같은 경우에는 2006년 오픈한 후 지금껏 제대로 된 광고 한 번을 하지 않았지만 귀국학생이나 영어유치원 졸업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명학원으로 통한다. 어떤 커리큘럼과 교육목표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지 확인하기 위해 ‘M·I어학원’을 직접 찾아가 보았다. 소그룹 토론수업으로 교육효과 극대화 ‘M·I어학원’에서는 정원 제한이 엄격하게 유지된다. 1~2학년 클래스의 경우는 최대 6명, 3학년 이상의 경우는 최대 8명이다. 전담강사도 한 클래스 당 2~3명으로 구성된다. 이미 방대한 양의 영어에 노출되었던 학생들에게 speech(debate) 수업은 매우 중요하고 그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리려면 소그룹 수업이 반드시 지켜져야 하기 때문이다. “2~3명의 전담강사들은 매일 재원생들의 상태와 학습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1명의 강사가 진행할 때 생길 수 있는 주관적인 판단을 2~3명이 함께 함으로써 객관적인 평가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성비, 성향, 레벨에 맞는 클래스가 구성되고, 모니터링의 결과에 따라 학생의 수업 레벨은 언제든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최정욱 상담실장의 설명이다. 레벨 조정은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경각심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성향이나 speaking, writing 등 영역별 성취도에 따른 최적화된 클래스를 찾아주기 위함이라는 설명도 덧붙인다. 원어민과 교포로 구성된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의 주도면밀한 관찰과 꾸준한 학습결과에 의한 조정이기 때문에 일회적인 테스트만을 기준으로 나뉘는 클래스와는 그 효과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reading을 기본으로 한 speaking과 writing 중점 프로그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업이 많은 만큼 ‘M·I어학원’은 영어의 학습적인 효과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학생들이 영어를 통해 창의적 발전을 꾀하도록 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의 기초체력이 탄탄해지도록 유도한다. 어휘 습득도 과제로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Book Club시간에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접하면서 저절로 습득되어 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 수업이 끝나기 전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습득 정도를 확인한다. "discussion(토론) 중심의 학원이라 speaking이 강점인 것은 분명하지만 ‘MI어학원’은 무엇보다 reading을 통한 academic과의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최 실장의 설명이다. 그는 또 “어린 학생들은 말하는 것을 그대로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을 제대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 reading이나 writing의 향상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reading의 정확한 이해를 자신의 논리적인 이론으로 발표(speech, debate)하도록 하고, 토론으로 향상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 에세이를 작성하는 능력으로 연결된다. 정규수업의 핵심강의만을 모은 방학특강 ‘M·I어학원’에서는 6월 23일부터 4주간 유학생과 국제학교 학생을 위한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 수, 금(주 3회) 진행되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정규수업이 영역별로 reading, grammar&writing, discussion(speech &debate), TOEFL로 나뉘어져 있다면 특강은 소설 안에서 영역별 수업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원은 저학년의 경우도 최대 8명이다. 학생에 대한 모니터링은 특강반 학생도 똑같이 적용된다. 그래서 특강을 접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우 정규수업으로의 연계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 “저희는 어린 학생들이 압박감에 시달리며 공부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메트리얼들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지만 어려운 콘텐츠라고 해서 꼭 재미없게만 해야 하는 건 아니거든요. 숙제나 시험은 타이트하게 진행되지만 수업만큼은 가능한 흥미롭게, 책상배치도 O모양이나 ㄷ모양으로 구성하여 선생님과 학생들이 즐겁고 활발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는 것이 최 실장의 설명이다. 문의:(02)563-2400 www.miedu.co.kr www.facebook.com/miedukorea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6
- 유학만 가면 끝? 대학 1~2학년 학점이 발목 잡는다! 압구정 ‘Course4.0’에는 미국 명문대 출신 공동대표(Daniel Chung, Ethan Ko)가 직접 필수과목 강의와 학점관리, 진로컨설팅까지 책임지고 있어 방학기간을 이용해 입국한 해외 유학 대학생들의 학구열로 연일 뜨겁다. 해외 대학 학점관리가 결코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해외 대학 학점관리 시스템 바로알기 *드롭(DROP) 제도의 막대한 영향대학 입학 후 첫 1년이 가장 중요하지만 경제학, 경영학, 정치학, 생물학, 공학 등 한국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들의 필수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Course4.0’의 Daniel Chung 대표는 “미국 대학은 수업을 듣다가 수강을 취소할 수 있는 드롭이란 제도가 있다. 드롭 과목은 성적표에 기재돼지 않아 수강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되며 중간고사 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드롭 신청자 수는 전체 수강생 중 20%가 넘는다. 상대평가인 필수과목에서 주어지는 A나 A-는 일반적으로 총수강생 중 상위 20%만 받을 수 있으며 드롭 신청자 수를 제외한 총수강생을 기준으로 학점이 분배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총 수강생이 100명이라면 이 중 상위 20%에 해당하는 20명이 A나 A-를 받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드롭 신청자 20%를 제외한 80명 중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16명까지만 해당된다는 것. 졸업 때까지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가능 학점인 3.5 이상을 유지하려면 대학 1~2학년 때 수강하는 필수과목들이 A나 A-, 최하 B+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만 한다. 수치상으로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전 세계 수재들이 다 모인 미국 대학에서 한국인 유학생이 상위 학점을 유지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게 Daniel Chung 대표의 설명이다. *패스/노패스(Pass/NO Pass)로 인해 더욱 치열해지는 학점 경쟁드롭뿐 아니라 패스와 노패스 제도도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운 장애물이다. ‘Course4.0’ Ethan Ko 대표는 “각 과목에서 C- 이하를 받게 되면 노패스로 처리될 수 있어 자칫 학점인정이 되지 않으며 성적표에도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는다. 한국 대학에서는 F를 받아도 계절 학기나 재수강 제도가 있어 학점을 다시 받을 수 있는데다 과거에 받았던 학점은 성적표에 남지도 않는다. 하지만 미국 대학은 다르다. 해당 과목의 학점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3~4학년 때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성적표에도 그 상흔이 그대로 남는다. 만일 1학년 때 학점 평균이 2.8이었다면 3~4학년 때 모든 과목에서 4.0을 받는다 해도 4년 동안의 학점 평균이 3.7을 넘기 어려우며, 더군다나 규모가 큰 주립대는 학점 받기가 더 어렵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국 현지에서 취업할 때 학점 평균이 3.5 이하인 경우에는 아예 서류전형에서 탈락하며 대학원 진학도 어렵다. 의치예과의 경우는 3.7 이상이 안 될 경우 대학원 선택의 폭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대학 1~2학년 때의 성적이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 등 미래 진로에 복병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 Ethan Ko 대표의 설명이다. 미 명문대 우수 졸업생 출신 대표의 직강 이러한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Daniel Chung, Ethan Ko 공동대표는 해외 대학 입학 컨설팅을 6년 정도 담당하다가 학점관리를 힘들어하는 한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이를 전문으로 컨설팅 하는 ‘Course4.0’을 설립했다. Daniel Chung 대표는 UC 버클리대를 졸업했으며 경제학 등 과목 우수학생으로 재학 당시 해당 과목 과외지도를 담당했던 피어 어드바이저 출신이다. Ethan Ko 대표는 프린스턴대 우수졸업생 출신으로 정치학과 라이팅 부문에 두각을 나타냈던 재원이다. 이렇듯 두 사람의 뛰어난 능력과 지도경력은 ‘Course4.0’이 자랑하는 경쟁력이다. ‘Course4.0’에서는 경제학ㆍ경영학, 정치학ㆍ법학, 자연과학ㆍ공학 3개 부문 주요학과를 선점, 아이비리그와 미국 대학 Top10 기출문제들을 총망라해 필수과목에 대한 집중교육이 진행된다. 또, 수강종료 후에는 스카이프와 이메일, SNS 등을 활용한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해외 대학 시스템 및 학점관리 등에 관한 상세내용은 오는 5월 27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리는 ‘Course4.0’ 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다. 설명회 대상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입국한 영어권(미국, 영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대학 유학생과 올해 합격한 예비 대학생들이다. 문의 010-5055-6693, daniel.jw.chung@gmail.com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urse4.0 설명회 - 5/29(목) 리츠칼튼호텔 옥산룸(오후 3~5시)*필수과목 강좌 - 1차 6/16~7/11, 2차 7/14~8/8(신사동 567-28 4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6
- 자연탐구력과 창의력 키워주는 ‘오감만족 자연학교’ 열어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심의 아이들이 숲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 숲 생태 프로그램인 ‘오감만족 자연학교’를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열매, 곤충뿐만 아니라 숲 전체를 직접 만지고 보고 느끼는 감각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연탐구력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상상력 및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단순한 관찰이 아니라 숲의 생태, 열매, 곤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체험과 놀이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숲 생태 프로그램 ‘오감만족 자연학교’는 숲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체적 건강증진과 정서발달 뿐만 아니라 숲의 다양성과 생명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는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25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 5월 27일부터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masl.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31-960-9696 주 제 일정 내 용 숲아, 안녕 6/14 (토) <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TEXT-ALIGN: center LINE- 2014-05-25
- 공부는 의지가 아니라 지속적인 습관과 구체적인 계획으로 하는 것이다! 필자는 재수종합반과 기숙학원에서 재수생들을 지도하면서, 공부는 의지나 동기부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습관에 의해서 관성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생들에게 정신교육을 아무리 시켜봤자, 잠깐 눈이 반짝일뿐 30분을 넘어가지 못한다. 그래서 재종반에서는 처음 2주~4주 동안 굉장히 엄하게 학생들을 다루면서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준다. 이 시기에는 심지어 학생들을 체벌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습관이 형성되면 관성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고, 성적이 상승하게 된다. 그러므로 학부모님들은 아이가 공부를 안한다고 다그치거나 의지박약이라고 혼내지 말고, 2주 동안 지속적인 공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공부 습관이 생기면, 학습 시간이 늘어나고, 학습량이 늘어나서 성적이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된다. 이 다음 단계는 집중력을 높이는 단계이다. 학습 시간을 늘리는 것이 습관화 됐다면, 시험 보기 전날같은 집중력으로 공부를 해야만 더욱 큰 성적 향상을 노릴 수 있다. 이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학습의 팁이 필요하다. 첫 번째 50분 공부, 10분 휴식의 리듬을 지킨다. 50분 동안은 휴대폰을 포함하여, 음악등도 듣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한다. 휴식시간 10분 동안만 음악 듣기, 휴대폰 쓰기, 기타 해야 할 일 하기 등을 한다. 그리고 가급적 시간 단위로 과목을 바꿔서 지루함을 없애고 집중력을 높인다. 즉 6시간을 공부한다고 할 때, 수학/영어/국어/수학/영어/수학식으로 과목을 바꿔가며 공부하는 것이다. 집중력있게 공부할 때 최고의 적은 잡생각이다. 뭔가 재미있는 게 떠오를수도 있고, 해야 할 일이 급하게 생각날수도 있다. 그럴때마다 억지로 생각을 잊을려고 하면, 더욱더 집중이 안 되고 공부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이때는 포스트잇을 준비했다가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하여 책상에 붙이고, 생각을 흘려버려야 한다. 그리고 10분 휴식 때 포스트잇에 적혀있는 것들 중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처리하면 된다. 암기해야 할 것들은 종이에 정리하여 책상 주변에 붙이고, 10분 휴식 시 음악 같은 것을 들으면서 한번 읽어준다. 휴식시간마다 읽다보면 일주일 정도면 책상 주변의 것들은 자연스럽게 암기되고, 암기된 것은 서랍에 차곡차곡 넣어두고, 새롭게 암기해야 할 것들을 책상 주변에 다시 붙이면 된다. 슬럼프 없이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고3을 예를 들면 수능 보기 전까지 과목별로 필수적으로 해야 할 교재들을 정리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봤으면 좋을 만한 교재도 선정한다. 반드시 해야 할 교재들을 시기별로 분배 한다. 그러면 한 달 동안에 해야 할 분량이 나오고, 일주일 동안 해야 할 분량이 나오고, 매일 매일 해야 할 분량이 나온다. 일주일단위로 세부 계획을 짜서 시간단위로 과목별 해야 할 분량을 표기한다. 매일 매일 시간 단위로 계획을 짤 때는 컨디션 좋을 때 할 수 있는 양의 70%만 적는다. 그래야만, 컨디션이 좋을 때는 일주일 중 하루가 남게 되어 그 날은 휴식을 취하거나 모의고사 등을 보면서 보내면 되고, 만약 컨디션이 않 좋아서 집중력이 분산되도, 학습량이 적어서 일주일동안의 학습 분량을 계획의 수정 없이 실행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계획이 붕괴되지 않고, 슬럼프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슬럼프는 막연한 불안감과 숨막히는 일상의 지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체계적인 계획으로 수능때까지의 로드맵이 그려지면 불안은 사라지고, 아울러 실천할 수 밖에 없는 70% 학습량을 수행함으로써 공부가 잘 될 때는, 추가 보충 학습 시간 얻는 효과가 있고, 안 될 때는 하루 쉴 수 있어서 무너지지 않는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래 표는 실제 고3 이과생의 학습 계획 예시이다. 지면 관계상 주간 계획은 생략했다. 왕자수학 류승재 원장 - 고려대 수학과 졸업- 전 압구정 파인만 학원- 전 노량진 메가스터디 학원문의 031-916-30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5
- 구미시립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인기 구미시가 지난 20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 2014 인문독서아카데미(강사 계명대 권오현 교수) 두 번째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통한 문화융성을 이루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공공도서관 및 문화원, 서원 등 수행기관을 선정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지난 5월 13일 첫 강의에 이은 이번 두 번째 강의의 주제는 셰익스피어의 ‘햄릿’. 이날 강의에는 약 8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작품에 나타난 인간의 성격과 유형을 탐구하고 서구문학의 원류로서 셰익스피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총 20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1일까지 문학고전읽기 8강 △7월 8일~8월 12일까지 철학고전읽기 6강 △8월 19일~9월 30일까지 역사고전읽기 6강이 진행된다. 강의는 낮 시간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9시30분까지 진행되며 강의대상은 구미시 거주 만18세 이상 시민이다.문의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054-480-67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3
- 공부 잘하는 학생뒤에는 내조를 잘하는 부모님이 있다 대구 모 중학교 3학년 제자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저녁 9시 정도에 학생과의 전화통화를 부탁드렸더니, 11시 이후에 다시 전화를 걸어 달라고 하셨습니다. 학생과 어머님사이에 매일 저녁 8시에서 11시까지는 절대 공부에 집중하되 그 이외 시간에는 학생이 무엇을 하든 절대 간섭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서로가 지킨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이 시간을 지키지 않아 힘드셨지만, 그렇게 자신의 공부시간을 정하고 부모님 또한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시간만큼을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한 결과 부모님과 학생 사이에 휴식 시간에 대한 잔소리나 간섭이 없어지고 그로 인한 마찰도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학생은 그 당시 전교3등 정도까지 오를 정도로 놀라운 성적 향상도 보였습니다. 학습다이어리 통해 자녀에게 정신적인 지지자가 되자제가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이 학습다이어리 적기입니다. 제자들에게는 이 방법이 자신이 얼마나 공부를 하는가도 알 수 있지만 이것은 부모님께 공부에 대한 신뢰를 드리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설명합니다. 매일 공부한 것을 기록하여 일주일에 한번 정도 서로가 그 수첩을 보면서 학생은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고, 부모님은 학생의 학습상태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학습다이어리를 검사하면서 학생들에게 놀라운 이야기도 많이 듣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이거 신경써서 보시지 않아요. 바쁘셔서 대충 보시고 알아서 하라고 하셔요. 그래서 쓰는 재미가 없어요” 학생들이 학습다이어리를 적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부모님께 인정받는 것입니다.예전에 자녀의 공부에 대해 불만이 많으셨던 고등학교1학년 한 어머님이 계셨습니다. 상담을 하실 때마다 “우리아이는 공부 안해요, 방안에서 공부를 하는지 뭘 하는지 성적도 오르지 않고….” 속상해 하시고 화만 내시더니 몇 개월 뒤에 과제를 제출하지 않아 전화 드렸더니 “나름 최선을 다하는데 이번 주에는 시간이 없었나 보내요”라면서 오히려 학생의 편을 들어 주시는 겁니다. 학생이 학습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면서 계속 보여 드린겁니다. 부모님의 그런 반응을 보고 그 뒤 학생 성적이 걷잡을 수 없이 오르는 매우 경험들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원칙을 중시하는 현명한 입시매니저가 되자B중학교 3학년 학생이 새로 들어 왔었습니다. 이 학생은 학원에 과외에 인강에까지(제 기억에 7-8가지 정도)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의 하루일과에 모든 스케줄을 어머님이 관리하고 어디를 가나 거의 동행하면서 학습메니저 역할을 하고 계셨습니다. 결국 학원과제를 소화할 시간이 없어 휴원을 했습니다. 고3때 다시 학원에 와서 서울 중(하)위권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이 학생은 혼자 하는 대학생활을 적응하지 못해 같은 과 대학선배에게 과외를 한다는 이야기를 그 학생 친구를 통해 들었습니다. 이럴수가! 그런데 더욱 더 놀랄 일은 지금 서울의 여러 대학에서는 이러한 대학생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학문당이 정확히 대학 수업의 형태일 것입니다. 알아서 수업을 결정하고 시간을 짜서 공부해야 하며 주어진 과제를 마감 가간까지 제출검사 받아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서울대생들이 ‘학원도 안 다니고 교과서로만 공부하는’ 별종들은 아닙니다. 통계조사 결과 그들 역시 대부분은 사교육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 했습니다.(서울대생 사교육 이용률 88.3%). 거듭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와중에도 반드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했다는 ‘통계적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대일 방식이나 소수로 학습을 하면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은 선입관일 뿐입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카이스트나 서울대로 진학하는 학생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 학생들은 자기공부에 대한 철저한 시간관리 능력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지금도 전교1-2위권 학생들이 많이 수강하고 있습니다만 그들 이야기는 한결 같습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공부는 결국 자기 자신이 외워가며 문제를 풀어가며 터득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10대에 미련 없이 공부할 수 있는 동기를 많이 주자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보면 여러 유형의 학부모님들이 계십니다. 무조건 공부를 잘해야 성공한다는 분, 과목별 시험에서 단 하나만 더 틀려도 실력이 떨어졌다고 마음 졸이시는 분,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며 적절히 뒤지지 않을 만큼만해도 된다는 분 등입니다. 학생들 또한 왜 공부하느냐고 물으면, 역시 다양한 대답들을 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시키니까, 다들 하니까, 무시당하기 싫어서, 자아실현(?)을 위해서 등. 무엇보다도, 공부 열심히 하면 서울대에 가고, 덜 하면 지방대를 가는 것보다는 중고등학교시절에 미련 없이 공부를 해 봐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 주십시오. 공부는 성격을 반영하고 개조까지 시킵니다. 공부에 몰두를 해 볼 수 있는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일에 충분히 올인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강하게 공부하도록 해 주십시오.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만큼은 미친 듯이 공부하고 그 나머지 시간은 열심히 놀게끔 해주십시오. 학습다이어리를 관심있게 봐주시고, 10번 칭찬하되 1번은 따끔하게 자극도 주십시오. 등수보다는 가능성을 믿어 주십시오. 결국 열심히 꾸준히 하는 학생이 공부에서만큼은 분명 오릅니다. 다만 학생에 따라 오르는 시간이 다를 뿐입니다. 공부를 무조건 잘하는 학생보다는 좋아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동기를 주십시오. 공부를 통해 강한 아이가 되도록 훈련을 시켜 주십시오. 글 학문당입시학원 영어과 조은희문의: 053-784-332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3
- 학부모와 함께 하는 ‘애완동물 박람회’ 요즘 아이들의 대표적인 희망사항 중의 하나가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이다. 공공연하게 시험결과나 교내외 수상에 대한 보상으로 부모들에게 애완동물 사줄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실제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대중적인 애완동물은 물론 거북이나 카멜레온, 도마뱀 같은 이색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도 많다. 특히,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 같은 곤충을 키우며 생물의 생장과정을 관찰하기도 한다. 또 외동아이의 경우 애완동물 키우기가 정서발달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범박초등학교(교장 이호준)는 지난 5월 15일 1학년 주제통합수업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함께 하는 애완동물 박람회’를 마련했다. 이번 수업은 1학년 132명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은 교내에 재학중인 학생과 학부모의 협조를 받아 학부모와 함께 하는 애완동물 박람회로 치러졌다. 각 가정에서 기르고 있는 애완동물들을 지원받아 장수풍뎅이, 정글리안 햄스터, 사랑 앵무, 넓적다리 사슴벌레, 거북, 구피, 골든리트리버, 몰티즈 증 다양한 애완동물을 전시했다. 또 수업 진행 또한 학부모 참관이 아닌 학부모 참여수업으로 진행돼 학교 교육활동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범박초등학교 이호준 교장은 “이번 학부모와 함께 하는 애완동물 박람회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애완동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며 “도움을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 체험활동에 참가한 1학년 남학생은 “장수풍뎅이를 처음 만져봤는데 무서우면서도 귀여웠다”며 “그 동안 책에서만 보던 많은 동물들을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엄마가 허락한다면 꼭 키워 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범박초등학교는 바른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등의 교과목을 분절적으로 배우지 않고 통합주제에 맞게 재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1학년 통합 학습의 주제는 전체 학생들이 참여해서 선정했으며, 그 결과 사람, 동물, 우주 등 세 가지 주제로 통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