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라대, 원주고와 ‘교육활동협력협약’ 체결 한라대학교(총장 이정무)와 원주고등학교(교장 이명렬)가 지난 1일 ‘교육활동협력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교육활동협력 실천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교류 및 신입생 지원,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수업 지원 등의 업무제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수학적 사고’의 출발 사고한다는 것은 정답을 얻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수학적 사고가 가능하게 되면 정답을 얻는 것도 단지 문제 풀이과정을 따라할 때보다 훨씬 수월해 질 것입니다.①공식을 보거나 따라야 하는 요령을 참고하지 않는다. 이것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첫 번째로 시작해야 할 일입니다. 즉, 막히는 문제가 생겼을 때, 단순히 EBS나 메가스터디 등에서 제시하는 풀이과정을 따라하는 일을 멈추어야 합니다. 물론, 공식에 숫자를 바꾸어 대입하거나 비슷한 유형을 분류하여 똑같은 과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수학에서 많은 부분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하지만,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에는 부족하기 그지없다는 의미입니다. 수학적 사고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 혹은 해설지를 따라하는 것은 오히려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노력을 막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공식을 유도하기 위해 혹은 정답을 얻기 위해 스스로 분석적으로 논리적으로 추론하고 생각한다면, 정답의 도출과 상관없이 자신의 수학적 사고력은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말씀 드렸듯, 예제 후에 바로 나온 유제를 예제를 따라하거나, 유형별로 정리된 문제들을 푸는 것은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②문제의 구조가 아니라 문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생각한다.두 번째 단계는 단순한 공식이나 유형별 요령을 적용하여 풀리지 않는 문제에 관한 사항입니다. 복잡하거나 어렵게 보이는 서술형이나 응용형 문제가 주로 해당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문제의 형태에 얽매이지 말고 문제가 실제적으로 묻는 내용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보다 넓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출제자가 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정리해 보아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질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현실적 시각으로 분석하여 논리적으로 추론하면 다양한 나의 해결과정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수학자 케이스 데블린(Keith Devlin)은 “수학을 ''자동차 세상''에 비유한다면, 단순수학에서는 ''운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지만, 고등수학에서는 ''자동차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수리하며,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차를 디자인하고 만들 수 있는 방법''를 배운다” 라고 말했습니다.미르아카데미학원 조형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미래복지 주야간 보호센터 안내 2013 미 영어연수 및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Special English Language Camp 안내 구립서초유스센터는 오는 7월21일 부터 8월14일까지 25일간 진행되는 2013 미국영어연수 및 아이비리그 대학탐방 Special English Language Camp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구립서초유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3이 가능하며, 정원 45명으로 6월7일 선착순 마감한다. 영어연수학교는 Marywood University로 미 북동부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톤에 있다. 문화탐방으로 방문대학은 하버드대, MIT, 예일대, 펜실베니아대, 프린스톤대, 콜롬비아대이며, 방문도시로 뉴욕, 나이아가라, 보스턴, 뉴헤이븐, 시라큐스,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등이다. 구립서초유스센터는 서초구가 건립하여, 천주교 서울대교구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위탁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문의 구립서초유스센터 청소년 사업팀 02)3486-0738어르신 개별 맞춤식 쑥뜸, 소금찜질방, 원적외선치료 등미래복지 주야간 보호센터 안내 쑥뜸, 쑥찜질, 원적외선치료, 워킹머시인, 동작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갖춘 미래복지센터 어르신 주야간 보호센터가 어르신의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사회적인 기능들을 유지시키고 향상시켜주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미래복지센터 어르신 주야간 보호센터는 어르신 질환 및 상태에 따른 계획을 세우고 전문화된 인력이 체계적인 케어를 목표로 공릉동(태릉역입구) 미래복지센터가 2,3,4층 대형으로 운영중이다.미래복지센터에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관에서도 정기적인 교육을 계속함으로써 자질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어 신뢰를 얻고 있다.보호자와의 긴밀하고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상태 및 생활 사항에대한 이해를 돕고 시설에서 효과적으로 어르신을 돌보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특히 가족들은 어르신을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여러 가지 정보 및 교육을 상담 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여러 병원과 협력관계를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미래복지센터 935-9151 / 011-9805-0005스쿨유학원, 미 동부 Notre Dame High School 관리유학 모집미 동부 펜실바니아 지역 노틀담 고등학교는 가장 빨리 성장하는 학교이다. 노틀담 고등학교는 대학준비학교(College Preparatory School)이다. 노틀담 고등학교에서 졸업한 학생들의 진학률은 인근 지역에서 최상위 학교에 속하는 높은 비율이다. 학교커리큘럼은 학생의 대학진학에 중심을 맞추어 진행한다. 학교커리큘럼은 학생의 대학진학에 중심을 맞추어 진행한다. 학생 개인의 학업진도 뿐만 아니라 Academic advisor와 생활관리를 책임지는 생활담당 교사에 의한 미국 유학 생활 적응에 필요한 멘터링 서비스 완벽 제공을 받는다. SAT/TOEFL 특별강사에 의한 강좌 진행, SAT/TOEFL 주 3시간, 방과 후 수업 주 15 시간, 미국 대입 정보 제공 및 진학지도 컨설팅 제공, 균형 잡힌 한식 양식 요리, 연 8회 명문대 및 명소 1박2일 탐방, 비용 4만 2천 플러스 학비.문의 (02) 556-33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CMS, 6월 초등 사고력 수학 수강생 모집 CMS에듀케이션(www.cmsedu.co.kr) 부천직영 영재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사고력 수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CMS 사고력은 5월부터 초등사고력(7세, 1~6학년) 수강생 입학전형을 진행, 6월 1일 개강한다. 분기(3개월에 한번) 모집이 원칙이며 정규반 신입생 입학테스트 기간은 2·5·8·11월이고 3·6·9·12월에 각각 정규반 수업이 시작된다. 사고력수업은 수학의 원리를 학생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CMS 교재를 통해 발문과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창의사고력 확산을 돕는다. CMS 융합교육프로그램인 ‘다산 2.0’을 활용, 융합형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CMS에듀케이션에서는 2014학년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대비반(3, 4, 5학년)을 6월에 개강한다. 입학설명회는 5월 11일, 14일, 25일, 28일 오전 11시 부천직영 영재교육센터 세미나실이다. 테스트 후 상담을 통해 반 배정이 된다.문의 : 032-328-96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사고력 수학 CMS 영통센터 학부모특강 ''사고력 학습은 무엇일까?'' ''사고력 수업은 어떻게 하고 무엇이 다를까?''이를 궁금해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CMS 영통센터에서는 오는 5월14일(화) 오전11시 학부모가 참여하는 모델수업형태의 학부모특강을 진행한다. 학부모특강을 통해 CMS 수업을 직접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수업형태이므로 인원에 제한(12명 예약 선착순)이 있다 문의:031-203-3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미래의 PD를 꿈꾼다면 도전하세요! 요즘 초등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예능 피디나 드라마 피디가 되고 싶다는 대답을 자주 듣게 된다. 그만큼 텔레비전이나 방송국의 위력이 커진 셈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미래의 프로듀서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대회가 치러진다. 초등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어린이촬영대회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은 오는 5월 11일 토요일 오전 9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제7회 동부어린이촬영대회를 개최한다. 동부초등교육방송연구회에서 주관하는 동부어린이촬영대회는 지난 2007년 처음 시행돼 올해 7회를 맞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촬영, 연기, 편집 등을 하는 과정을 통하여 미래 방송인의 꿈을 펼치는 대회이다. 학교의 방송동아리 어린이 혹은 UCC 제작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과정을 학생 스스로 기획, 제작한다는 점에서 창의성, 자율성, 상상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자, 언론인, 카메라 감독, 시나리오 작가가 꿈인 학생들에게 꿈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여 살아 있는 진로 교육을 실시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그 동안 방송동아리 학생들은 조회나 학교 행사 시에만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이번 대회는 동아리 활동의 참된 의의를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방송활동과 관련된 꿈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이 될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과의 관련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영상의 제작 및 감상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이 대회를 주관했던 신정초등학교 백현욱 교사는 “평소 교내에서 발휘하던 방송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이나 영상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이러한 대회를 통해 보여줄 수 있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유익한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대회가 아이들이 가진 꿈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중위권 안산 고교생들, 적성검사로 ‘IN 서울’? 청춘날다학원 백대현 팀장에게 듣는 ‘대입 적성검사전형’ 청춘날다학원, 안산 학생들을 위한 적성검사전형 대비반 운영최근 안산지역 고3 학생들 사이에 ‘적성검사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선발 인원이 대폭 증가한데다, 중위권 학생들이 ‘IN 서울’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형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학생들의 움직임에 대해 안산 청춘날다학원 백대현 적성팀장은 “적성검사전형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라는 환상은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적성검사전형이 수능 3등급 이하 학생들에게 ‘IN 서울’이나 수도권 대학 진학을 가능하게 하는 건 사실이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평균 합격률이 10% 정도로 낮다. 때문에 정확하고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적성검사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가 쉽지 않다.” 올해 29개 대학에서 적성검사전형 신설올해 대입 수시모집 인원은 총 25만1220명으로 전체 정원의 66.2%를 차지한다. 학생부전형은 감소하고 입학사정관제전형과 논술전형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 하지만 적성검사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2013학년도에 비해 대학수와 선발 인원이 큰폭 증가했다.적성검사전형은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고 논술에 자신 없는 안산지역 수험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시 전형 중 하나이다. 백대현 팀장은 “2014학년도 수시에서는 총 29개 대학에서 적성검사전형을 실시한다”며 “동덕여대, 대진대, 안양대, 평택대, 홍익대(세종) 등 9개 대학이 새롭게 적성검사전형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선발 인원도 적성검사전형이 실시된 이후 가장 많은 1만42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적성검사전형은 매년 평균 20대 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여 왔다. 올해 선발인원이 대폭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적성검사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문제점들이 일부 제기되면서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던 학생들이 적성검사전형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적성검사전형에 응시하게 되면 보통 언어, 영어, 수리에 대한 지필고사를 치른다. 여기에 대학에 따라서 학생부를 일부 반영하거나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기도 한다. 2014학년도 적성검사전형의 특징은 영어를 보는 대학이 증가했다는 점이다.백대현 팀장은 “영어는 수능의 80% 정도 수준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병행 준비가 가능하다. 하지만 언어나 수리는 수능 영역과 조금 다르게 출제되기 때문에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수리는 순수적성과 교과형적성으로 구분하는데, 영어를 보는 대학에서는 대체로 교과형적성을 치른다”고 말했다. 교과형적성은 순수적성에 비해 교과 내용과 비슷한 점이 많다.보통 적성검사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1학기까지는 적성검사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한다. 그러다가 8월말 무렵부터 영어시험 여부, 내신반영 여부, 수능최저학력 적용 여부 등을 고려해서 지원할 대학을 선정, 맞춤 준비에 들어간다. 백대현 팀장의 얘기다. “수능을 포기하고 적성만 준비하는 것은 모험이다. 성공확률도 매우 낮다. 반드시 수능과 적성을 병행 준비해야 한다. 현재 수능 공부시간이 10시간이라면, 수능 준비 10시간은 그대로 두고 3~4시간을 더 투자해서 적성 준비를 하는 게 맞다.” 안산 청춘날다학원, 5월부터 적성검사대비반 운영백대현 팀장을 비롯한 안산 청춘날다학원 적성팀은 5월 중순부터 ‘적성검사전형 대비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대치동 수파교육그룹 적성팀 소속인 백대현 팀장이 직접 강의를 이끌 예정으로, 안산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식 적성 대비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차 개강은 5월 중순, 2차 개강은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난 후이다. 강의는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4시간씩이며, 1학기까지는 수리영역과 언어영역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수업이, 8월부터는 개개인의 진학 목표에 따라 대학별 맞춤 강의가 마련된다.“지난해 1차 수시에서 저희팀 학생의 40% 정도가 원하던 대학에 합격했다. 이렇게 높은 합격률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각 학교별 전형안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준비를 시켰기 때문이다. 올해는 안산 고등학생들에게 맞는 적성검사전형 대비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안산에서 적성검사전형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계획이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2014학년도 전성검사전형 실시 주요 대학지역대학서울가톨릭대, 경기대(서울), 동덕여대, 명지대, 서경대, 세종대, 한국외국어대(글로벌), 한성대경기가천대(글로벌/메디컬), 강남대, 경기대(수원), 대진대, 명지대(용인),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을지대(성남),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한양대(에리카)충청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호서대, 홍익대(세종) 강원 강원대경상금오공과대, 울산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대한학원 특목고 진학반 모집 종합학원 대한학원은 중등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내신관리는 물론 특목고 대비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가르치는 반을 개설한다. 검증된 전문강사진의 특화된 수업방식으로 진행되며 동산고, 안양외고 등 다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얻은 경험을 통해 철저하게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특히 이한진 대표원장은 2013년도 동산고 합격생을 통해 새롭게 준비한 대한학원만의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기주도적학습 저서와 많은 강연을 할만큼 전문가로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 원장은 배우는 즐거움을 깨달아야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공부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인성교육에도 소홀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문의 031-386-96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아발론교육, 여름학기 신규테스트 시작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에서는 이번주 토요일부터 여름학기 신규테스트를 진행한다. 일년 중 여름과 겨울 두번의 방학은 학생들이 영어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더없이 소중한 때이다. 특히 여름은 초등 및 중등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 및 학년에 적응이 되며 이제부터는 실력향상이 이루어져야 할 때이다. 우리 아이 실력 측정 및 올해의 영어 목표에 맞게 학습 준비를 할 수 있는 여름 신규테스트는 5월11일(토) 부터 시작된다. 더불어 재원생을 위한 봄학기 학습 결과와 여름학기 준비를 위한 1:1 학부모 간담회 및 국제중 설명회도 진행 예정이다. 모든 일정은 선착순 마감으로 전화 예약이 필수이다.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중하위권을 상위권으로, 동기부여 코칭이 비결” 중등기 공부에 재미를 못 느끼던 학생을 상위권 대학에 보내고, 상위권 학생은 물론 중하위권 학생까지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게 하는 학원으로 엄마들 사이에 알려진 학원이 확장이전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구 영재사관 건물 5층에 위치한 명문학원이 그곳. 오픈 준비로 실내는 아직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상태지만 중앙에 위치한 인포메이션을 오가는 학생들의 표정이 밝기만 하다.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이끄는 비결은 무엇인지 명문학원 이종호 원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인생 선배로 학생들의 학습·진로 고민 함께 해 -2013학년도 수능에서 수리영역 만점을 받아 연세대에 합격한 학생이 있다고 들었다. “중학교 때부터 가르친 학생이다. 성적이 좋지 않았던 학생이라 엄마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그 친구가 처음 들어왔을 때 그룹의 반대가 약간 있었다. 당시 소규모 과외방 형식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그룹에는 몇 명의 학생이 더 있었고 모두 최상위 친구들이었다. 한 마디로 물을 흐린다는 의미에서의 반대였다. 하지만 나는 그 친구를 놓지 않았다. 중등기는 얼마든지 변수가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진도를 나가면서 선행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내 판단을 말했고 학생의 의사를 존중하며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지도했다. 문제를 많이 풀리지는 않았다. 개념을 이해하고 깊이 있게 풀어 완벽하게 이해하게 했고 어느 정도 성적이 자리를 잡은 후에는 고등 수학과 연계가 되는 단원의 경우 중학과정과 더불어 집중적으로 선행을 시켰다. 더불어 개인적인 고민까지 상담자로서 학생과 함께 했다. 공부만이 강요되는 요즘 아이들은 집에서건 학원에서건 대화가 부족하다. 자신을 이해해주고 미래에 대해 조언해주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학생들에게 강사이기 전에 인생 선배로 다가가고 싶고 그들의 인생에 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이고 싶다. 아마도 그런 마음이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데 어떤 동기가 되지 않나 싶다.”-수학의 경우 상위권 학생도 학년이 갈수록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수포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현재 수학 공부의 가장 큰 문제는 과도한 문제 풀이이다. 호계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이 있다. 원래 공부를 좀 잘하는 학생인데 초등 고학년 시기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학원의 과도한 선행과 문제풀이식의 수업에 아이가 지치기 시작한 것이다. 어머니가 지인을 통해 명문학원을 찾아왔다. 내 방식대로 가르쳤고 통했다. 몇 달 지나지 않아 어머니로부터 아이가 학원에 가기 싫다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명문학원은 학생들이 과도한 문제풀이로 공부에 흥미를 잃도록 하지 않는다. 집중해서 공부하고 계획한 분량을 깊이있게 공부하는 것으로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초·중학생 시기, 지나치게 문제 유형을 익히는 공부를 할 경우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고 창의성이 없어지는 결과로 이어지기 쉽다. 이 경우 고등학교 진학 후 문제가 될 수 있다. 자연계열의 경우 창의성 없이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중등부터 고등까지 연계된 체계적인 학습 관리-명문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학원의 존재 이유는 성적 향상이다. 학습적인 면과 진로, 개인적인 고민까지 학생들에게 컨설팅하고 함께 가려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학원에 다닐 이유가 없다. 명문학원의 모든 강사는 수학 전공자로 다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중등의 경우 고등수학과 연계해 그 시기에 어느 정도의 깊이로 공부해야 하는지를 파악해, 수능까지 연계된 수업으로 차별화시켰다.” 교실과 교실을 오가는 명문학원 중앙 홀에는 안마의자와 양심통장으로 운영되는 자판기가 있다. 쉬는 시간 안마도 하고 실비로 음료수도 즐길 수 있는 시설에서 학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학원의 배려가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종호 원장은 “성적 향상의 마법을 부리를 수 있는 시기는 예비 중3부터 고1 시기”라며 “명문학원은 상위권 학생 뿐 아니라 중하위권 학생들이 도약하는 학원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