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남교육청, EBS 유명강사 ‘입시 전략설명회’ 연다 경남도교육청은 EBS 스타강사들을 초청해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EBS 유명 강사들이 참여해 ‘2014 수능 입시제도’ 변화에 맞는 EBS 활용 학습을 비롯해 수능에 대한 분석·전망, 입시 준비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다.이번 설명회는 창원과 통영지역으로 나눠 다음달 4일은 창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며 오는 6월1일은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초청강사는 ▶국어영역 김철회(성신여자고), 유종현(영동일고) ▶수학영역 심주석(인천하늘고), 이하영(덕수고) ▶영어영역 이희종(성보고), 허준석(부천고) ▶진로진학영역 안연근(잠실여자고) 교사 등이다.이와 함께 대표강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EBS 대표강사들이 집필한 학습·입시전략자료집과 EBSi 자기주도학습 GUIDE를 증정한다.이번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는 매회 오후 1시까지 각 해당 장소로 입실하면 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경남교육종합복지관 명품 휴양소로 인기 부상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관장 김상대)이 개관 1년을 넘어섰다. 그동안 명품 휴양 장소로 각광 받으며 심신수련의 장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평가다. 개관 후 현재까지 총59,100명이 이용했으며, 특히 주말 이용률이 99.3%에 이를 만큼 인기다. 직접 취사 가능한 콘도미니엄 형태로 회의실, 계단강의실, 세미나실, 다목적실과 함께 빔 프로젝트, 전자교탁, 방송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각종 강연과 회의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그 외 휘트니센터와 스카이라운지, 전망 테크와 함께 산책로를 통해 고성공룡엑스포 행사장과 당항포관광지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갤러리, 안마의자, 도서문고 등을 비롯해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내 교육가족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55-674-2375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경남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학부모교육 강화 경남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센터장 성기홍)는 지난주 창원시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창원시마산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학부모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 식을 통해 지역사회 종교계, 사회단체, 평생교육기관 및 유관 기관들과 연계해 학부모교육을 강화하고, 자녀교육역량을 비롯해 교육 참여 등 참여기회를 확대키로 했다.▲1:1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학교교육정보 제공 ▲아버지와 함께하는 토요 돌봄 체험프로그램 운영 ▲생애주기별 좋은 부모 프로젝트 ▲생애주기별 자녀감정 코칭 등이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다. 가족 구조의 변화(맞벌이가정, 한 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등), 가정교육 약화 등의 환경변화를 반영한 학부모 친화형 지원 및 교육청과 가정,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문제풀이’만이 아닌 ‘문제집을 활용한’ 공부법 에듀21멘토이수경/서울대 언어학 졸새학기마다 교과서와 참고서, 문제집은 기본이고 전과목 문제집, 자습용 문제집, 개념서 등 책꽂이에 즐비하게 꽂아놓아야 마음이 편하기라도 한걸까. 지금껏 멘토가 봐온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러했듯 작년 이맘때 만난 유경(가명, 현재 고2)이도 문제집 사서 앞장만 풀다가 해가 바뀌면서 버리기를 중학교 내내 계속해왔다. 오늘은 멘토의 학생인 유경이의 과거 공부습관 문제점을 주제로 ‘문제집을 활용한 공부방법’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문제점 1. ‘문제만’ 풀었다 : 채점도 안하고 내버려둔 페이지가 속속 눈에 들어왔다. 심지어 시험범위에 해당되는데도 문제만 풀고 덮었던 것이다. 왜 채점을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겸연쩍은 유경이의 대답을 요약하자면 “푸는 것에만 급급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숙제를 해치우는 데에만’ 신경을 쓰지 왜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모른다(대부분의 중학생들이 이렇다). 이럴때 문제만 들입다 풀어놓고 (숙제용으로 무작정 찍는 경우도 있다) 채점은 다음날로 미루기 일쑤다. 문제점 2. 채점을 제때 하지 않는다 : 채점이 늦어지면 내가 왜 이걸 답으로 골랐는지 기억도 못하고 어떻게 풀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채점을 해도 의미가 없다. 문제를 푸는 이유는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확인하는 차원이지만 그 의미가 무색하도록 기계적으로 ‘문제만’ 풀었던 것이다.문제점3. 늘 거기까지 : 문제풀고 채점을 해도 거기에서 끝. 해설지를 들춰봐도 ‘아~ 그렇구나’하면서 읽고 끝난다. 왜 틀렸는지, 내가 무엇을 몰랐던 건지, 무엇을 헷갈렸던 건지를 모른다. 앞에 있는 내용정리, 개념정리 부분으로 다시 돌아가서 몰랐던 부분,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을 확인하는 진짜 공부는 쏘옥 빠져 있었다.사실 이 문제점들은 유경이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공부할 때 빠지는 함정이 ‘문제 많이 많이 풀기’면 성적이 오르는 줄 안다. 그리고 중학교까지는 어느 정도 먹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공부는 고등학교 진학 후 분화된 과목과 엄청난 시험범위에 좌절할 수 있다. 왜냐하면 ‘기억하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문제가 아니라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여 사고할 수 있는가’를 물어보는 문제유형에는 속수무책이다. 그래서 유경이에게 내려준 공부 처방전은 각 문제점 별로 다음과 같다. 1. 이미 가지고 있는 문제집 외에 다른 문제집이나 다른 문제는 풀지 말 것 : 한 때 이백장의 문제풀이로 사회성적을 올린 경험이 있는 유경이었기에 나름대로는 기출문제, 학원 문제, 다른 학교 기출 등 다 풀겠다고 의욕을 앞세운 터라 반발도 있었지만 멘토의 의지대로 강행했다. 2. 오답분석하기 : 틀린 문제, 어려운 문제 등과 같이 문제 풀이 형태를 구분하여 답안지 해설을 보지 않고 자기 스스로 오답이 되는 부분을 찾았다. 정답이 되는 부분도 왜 정답이 되는지를 이미 앞에서 보고 넘어간 개념과 대응되게 연결하여 정리하기를 반복 시켰다. 유경이도 이 과정을 거치면서 무분별하게 문제만 많이 푸는 것보다 제대로 알고 넘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3. 답안지 해설은 제일 나중에 볼 것 : 대부분 학생들은 해설보고 ‘응~ 그렇지’하고 넘어간다. 하지만 다음번에 같은 문제가 나오면 또 틀린다. 눈으로 훑고 ‘이해한 것’을 내가 ‘알고 있다’고 착각해서 벌어지는 일이다. 해설지 보고 어설프게 이해하고 넘어간 것은 여전히 ‘모르는 것’이다. 어설프게 알고 있는 개념을 정확하게 정리하는 과정이 있어야 된다. 4. 오답노트 만들기 : 한 과목마다 오답노트를 하나 만들어서 틀린 문제와 헷갈리는 문제를 한 곳에 정리하게 했다. 그래야 시간이 촉박할 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또 들여다보면서, 자꾸 헷갈리게 만드는 것들이나 깜빡하기 쉬운 것들을 시험 직전에 잠깐 들여다보고도 효과를 높일 수 있게 한다. 자신의 공부습관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방법을 익히기 게 순탄한 과정이 아니었다. 불안해하는 유경이를 달래기도 하고 야단을 치기도 하면서 반은 자신의 의지로, 반은 멘토의 의지로 시험계획을 수행하고 맞이한 중간고사에서 다행스럽게도 목표를 넘는 성적표를 받았다. 덕분에 지금은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공부방법에 대한 확신과 무조건 문제 푸는 것이 공부라 착각했던 지난 날에 대한 반성을 확실히 다지게 됐다. 유경이처럼 중학교 식으로 문제만 들입다 풀었던 고등학생들, 혹은 이 과정을 답습하고 있는 중학생들이여. 자신이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유경이의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나의 공부 방법 중 문제가 숨어 있는 곳을 찾아내 보자.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 (02)548-7735www.edu21mentor.com 2013-05-01
- 대학가는길 학원과 씨사이트 - 수시 적성검사 설명회 및 적성검사 대비반 모집 대학가는길 학원에서 적성검사 전문업체인 씨사이트와 함께 수시 적성검사 설명회 및 적성검사 대비반을 모집 중이다.2014년도 대입에서는 전체 정원의 66.2%를 수시로 선발한다. 특히 올해 대입에서는 적성검사전형 모집 인원이 대폭 늘어난다. 적성고사로 전형하는 대학이 21개교에서 30개교로 늘어난 것이다.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고잔신도시에 위치한 중고등부 대입전문 입시학원 대학가는 길 학원은 오는 5월 9일(오후 7시)과 11일(오후 2시)에 적성검사 설명회를 진행한다. 강연자는 적성검사 전문업체인 씨사이트의 김종주 대표. 김 대표는 이번 설명회에서 가톨릭대, 세종대, 명지대, 한양대(에리카) 등 소위 ‘IN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을 노리는 내신과 수능 3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게 대학별 전공적성 전형방법 및 준비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5일부터는 적성검사 대비반을 개강해 언어추리, 논리사고, 공간지각, 수리사고 등 적성검사에 생소한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대학가는길 학원과 함께하는 씨사이트는 대입수시 적성검사 전문학원으로, 이번 적성검사 대비반에는 씨사이트 집필진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씨사이트 공식 모의고사를 실시하며, 기본과정 후 대학별 특징에 맞는 수업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전화예약으로 가능하다. 문의 : 031-509-50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재잘재잘 학교소식 이 코너는 안산지역 학교에서 일어난 소식들을 싣는 란입니다. 안산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행사들과 학교 안에서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잠자는 책들아 날개 달아줄게화랑초 도서교환전 열려 "읽고 싶었던 책을 도서교환전에서 발견하다니, 마치 보물찾기에서 선물을 찾은 것처럼 기분이 좋아요" 화랑초등학교 3학년 김다애학생은 도서 교환전에서 교환한 책 3권을 보이며 활짝 웃는다.화랑초등학교(교장 조병훈)는 지난 4월 23일 ''잠자는 책에 날개를 달자''며 도서교환전을 열었다. 이 행사는 세계 책이 날을 맞아 책의 소중함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8년째 이어오고 있다.도서교환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한 번 읽고 책꽂이에서 잠자고 있는 각 가정의 책들을 가져와 교환쿠폰을 받고 그 쿠폰으로 새로운 책을 구입하게 된다.올해 도서교환전은 지난해 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다. 도서교환전에 날개를 달고 나온 책들은 모두 3000여권. 교환전에 등장한 책들은 대부분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도서교환전 행사를 도운 학부모 배연순씨는 "책장에 숨어있던 도서를 학생들이 가져와서 서로 바꿔 읽으면서 서로 정도 나누고 또 책을 읽은 자신만의 느낌을 짧게 나누면서 학교가 더 친근해지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이 행사로 책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화랑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세계책의날 행사는 도서교환전 외에도 퀴즈풀고 선물받기, 그림책 원화전시, 책 읽는 모습 사진전, 책 속 주인공 그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리는 수영장에서 수영 배운다지역수영장과 연계해 교육 효과 높여 동영상으로만 배웠던 수영 수업을 학교 근처 수영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고잔동 안산양지초등학교(교장 정병균) 3학년 학생들은 4월 한 달동안 학교근처 수영장에서 수영수업을 진행했다.양지초 3학년 학생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한 반씩 돌아가며 수영장을 방문한다. 장소는 학교에서 10분 쯤 떨어진 한 교회 수영장. 이곳에서 아이들은 전문 수영강사의 지도로 기본과정인 물과 친해지기, 발차기, 앞으로 나가기 등을 익힌 후 점차 자유형과 배영, 평영등을 배운 것이다.양지초 한 교사는 "체육교과에 수영이 있지만 실제로 수영장을 갖춘 학교가 없어 대부분 책으로 그림을 보면서 배우거나 동영상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배웠는데 직접 체험하면서 수영을 가르칠 수 있어 효과가 아주 크다"고 말한다.수영장에서 수업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다. 3학년 학생은 "물이 무서워서 수영장에 가는 것이 싫었는데 학교 친구들이랑 놀면서 수영도 배우고 물놀이도 해서 재미있었고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수영장 체육수업은 올해 양지초등학교가 교육과정을 체험학습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재구성하면서 가능해졌다. 마침 학교 근처 수영장이 있어서 가능했지만 수업시간 조정 등 교육활동에 맞춰 시간표 운영이 탄력적으로 변화할 수 있어 가능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현우글방 무료, 주부역사 특강 평촌학원가 소재 현우글방(원장 나현우)에서는 주부를 대상으로 무료 역사 강좌 한국사 주제별 특강을 준비했다. 평소 우리 역사에서 궁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주제별로 강의하고, 또 기존 강좌인 우리 역사이야기는 국사인증시험과 초등 국사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된다. 〈한국사 주제별 특강〉주제:중세사를 중심을 한 8개의 주제별 특강강사:현우글방 나현우 원장(작가, 지식소매상)시간:2013년 5월 6일 월요일 오전10~12시(이후 8주 월요일에 실시)장소:현우글방/수업보증금 3만원(수업6회 이상 출석 시 전액 환불)실 경비 2만원 〈우리역사 이야기〉주제:중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시간:2013년 5월 7일 화요일 오전10시~12시(이후 8주 화요일에 실시)장소:현우글방/수업보증금 3만원(수업 6회 이상 출석 시 전액 환불)실 경비 2만원문의:031-387-3935장소가 협소해 10명만 가능. 사전 예약 필수. 전화예약은 오후1시~6시 사이.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서울대 기초소양실기 평가 사이트 런칭 브이스토리미술학원(www.v-story. com)과 미대 입시전문 사이트 미대입시닷컴(www.midaeipsi.com)가 2014년도 서울대 기초소양실기평가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모의평가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올 해부터 바뀐 서울대 미대입시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현재 자신의 실기력 점검과 미술적 잠재력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서울대 미대입시는 2013년부터 전원을 수시로 선발하고 있다. 1단계 전형은 실기를 100%로 반영하는 기초소양실기평가를 치르고, 1단계 합격자 중 치러지게 되는 2단계 전형에서는 각 과별로 전공적성 실기평가와 서류 및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각 과별로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반영한다. 디자인학부의 디자인과, 공예과, 서양화과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 2과목 중 3등급이 3개 이상이여야 하며, 동양화과와 조소과는 최소 1과목에서 3등급 이상을 만족하면 된다. 기초소양실기평가 사이트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주제를 출력 받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또한 사이트에 등록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장단점을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사이트의 평가위원은 2013년도 서울대 기초소양실기에서 12명을 합격시킨 경력이 있는 강사들과 대학교수 및 서울대 기초소양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사이트를 통해 학생들의 작품에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평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홍대앞 강남 입시미술학원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서울대 기초소양실기평가 온라인의 참가대상은 서울대 기초소양실기에 관심있는 모든 학생이다. 주제발표는 브이스토리 미술학원 공식 온라인 평가사이트(예상문제 게시판)에서 문제 출력하고, 월단위로 실시된다. 4월 평가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5월 평가 접수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7월까지 진행된다. 온라인평가는 접수와 동시에 약 3주간 평가가 진행되며, 각 과정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개개인의 작품노출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미대입시닷컴 김영도 대표는 “이번 온라인 그림평가가 2014년도 서울대 미대입시 준비생들과 지방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다른 미술대학들로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온라인평가 사이트 http://online.v-stor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미래의 경쟁력은 고급영어구사 능력에 달렸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영어구사 능력에 대한 경쟁력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혹자는 부모 세대가 영어로 외국에서 마음대로 밥 사먹는 수준에 만족했다면 이제 우리 아이들이 경쟁해야 할 시대는 외국에서 자유롭게 밥 벌어먹는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한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부모들은 자녀의 미래가 걸린 영어교육에 더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학부모 모임이라든지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나면 요즘 어떤 영어학원이 뜨는지, 학원마다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파악해 내 아이에게 맞으면서 아이의 영어실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학원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게 된다. 오픈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에 힘입어 지역 내 명문학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프라이드어학원은 실력 있는 영어학원을 물색 중인 엄마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학원이다. 대치, 강남권 우수 강사진들이 뭉쳤다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프라이드어학원은 초중생 전문영어학원이다. 세계화에 걸맞는 고급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하는 프라이드어학원은 무엇보다 우수한 강사진으로 유명하다. “학원의 경쟁력은 강사의 실력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는 프라이드어학원 추정한 원장은 “아프리카 초원의 용맹한 사자의 위엄을 생각하면서 이 치열한 영어 사교육시장에서 감히 사자가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열정과 실력, 전문성을 가진 강사진이 뭉쳤다”며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 2013-04-30
- 내신, 수능, 대학별 고사를 한곳에서 완벽 대비…최강의 정보력으로 대입 컨설팅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학계열 등 최상위권 대학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대치동 강남 종로학원 명강사들이 최근 반포에 탐구과목 전문 학원을 오픈했다. 바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반포쇼핑센터 7동 4층에 있는 ‘(주)P&I탐구학원’이다. 이미 명성이 자자한 강사들의 수업을 듣기 위해 곳곳에서 학생들이 찾아오고 있다. 수능 탐구영역 중요성 높아져2014학년도 수능부터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이 선택형으로 전환되고 탐구영역의 최대 선택 과목 수는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올해 수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탐구영역의 경우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등급이나 백분위 점수 차이가 커질 수 있어 과목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3 수험생이 될 때까지 국어, 영어, 수학 공부에 집중하느라 정작 탐구과목 공부는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고3이 돼서 탐구과목을 선택할 경우 학교 진도가 6월경에나 끝나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고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설령 그때부터 탐구과목 공부에 집중한다고 해도 수능 성적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1~2등급 정도 낮게 나와 재수의 원인이 된다.종로학원 강사이자 (주)P&I탐구학원의 교육상품 개발과 전체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헌 대표는 “올해 수능 A, B형 선택에 대한 혼란으로 인해 탐구과목에 대한 집중력이 이전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본 후 탐구과목이 어느 정도 완성됐다고 방심하다가 수능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얻어 재수를 하게 되는 학생들이 많다. 결국 국?영?수 과목이 주요 대학의 지원 기준을 제시해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입시의 당락을 결정짓는 것은 탐구과목이라는 것을 대부분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극상위권 위한 1:1 집중수업, ‘SPOT CLINIC’(주)P&I탐구학원은 강남 종로학원과 EBS의 인기 강사들이 과학탐구 과목인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비롯해 사회탐구 과목인 한국사, 동아시아사, 법과 정치,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경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서울대 물리교육과와 대학원 출신인 김목연 강사가 물리Ⅰ,Ⅱ 과목을 담당하며 서울대 화학과 출신인 권승구 강사가 화학Ⅰ,Ⅱ 과목 강의를 맡는다. 특히 화학Ⅱ 강좌의 경우 개설된 곳이 거의 없어 인근 학교 학생들은 물론 경기지역과 심지어 대치동 학생들까지 찾아올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울대 인류학과 출신인 송영호 강사가 생활과 윤리, 경제, 사회문화 강의를 맡아 단기간에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해준다. 중3 학생부터 들을 수 있는 고1 수학반과 고2 수학반도 강남 종로학원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강자들이 모인 이과 논술팀도 구성돼있어 내신, 수능, 대학별 고사까지 한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 내신 대비 기간에는 각 학교별 팀 수업이 마련된다.(주)P&I탐구학원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대 및 상위학과에 지원할 학생들을 위한 고난이도 1:1 집중수업인 ‘SPOT CLINIC’을 운영하고 있다. 이 수업은 극상위권 학생들 대상이며 스스로 문제풀이를 해본 후 강사와 1:1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최적의 학습효과를 낼 수 있다. 정규반과 팀별 수업, SPOT CLINIC 등 다양한 맞춤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강점이다. 만족도 높은 입시 전문 컨설팅과 맞춤 간담회(주)P&I탐구학원에서는 탐구영역 명강의와 더불어 최강의 입시 정보력을 갖춘 전문 컨설턴트와 각 과목별 강사들이 입시 컨설팅도 실시한다. 종로학원 전체 재원생들의 누적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전국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하는 등 입시에 정통한 컨설턴트들이 최적의 컨설팅으로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게 해준다. 이재헌 대표는 “진정한 입시 컨설팅은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이다. 노련한 입시 전문가들이 각 학생의 강점을 파악해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길을 알려줌으로써 대입의 마지막 순간에 성공적으로 골을 넣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강조했다.(주)P&I탐구학원에서는 5월 1일(수) 고3 이과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논술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곳의 간담회는 일방적으로 정보만 주는 설명회와는 달리 의?치?한, 이과 등으로 대상을 세분화해 학부모들이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고3 학부모 수시 지원, 이과 논술 전략 간담회일시 : 5월 1일(수) 오후 8시장소 : (주)P&I탐구학원* 전화예약 필수 2013-04-29
- 제대로 준비할수록 유리한 수시적성검사전형 고3들은 이미 3월과 4월 모의고사를 두 차례 치렀다. 그런데 점수가 평균 4~5등급 이하에 해당된다면 고민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수능 성적이 중위권 등급 이하의 학생들이라도 여러 가지 가능성을 타진해 본다면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대입수시적성검사전형이 이러한 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고3 수험생들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대입적성검사전형을 분석하고 연구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로고스멘토학원의 이희윤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올해는 적성전형이 논술전형과 수시 대학별고사의 양 축 이뤄 올해 적성검사전형은 작년에 비해 채택하고 있는 대학도 증가하고 선발인원도 늘어났다. 적성검사전형의 경우 2014년도 대입전형에서는 28대학 32개 캠퍼스에서 1만 8000명 정도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작년과 비교해 볼 때 8개 대학, 7000명 정도가 더 늘어났다. 따라서 2014년도 수시전형 전체로 볼 때 적성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이 되었다. 숫자로만 놓고 볼 때 적성전형이 실시된 이래 이 전형은 처음으로 수시 논술과 대학별고사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형으로 급부상했다고 할 수 있다.“수능 1~3등급과 7~9등급의 누적 인원은 약 46% 정도입니다. 결국 수험생의 54%가 4~6등급에 해당하는 셈이죠. 정시 기준으로 4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실제로 서울 인근의 경기권 주요 대학들도 진학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무조건 수능에만 몰두하기보다는 수능최저와 함께 수시 적성전형을 준비해 본다면 인(in) 서울의 세종대, 동덕여대, 한성대, 서경대, 명지대, 경기대를 비롯해 가천대, 가톨릭대, 한양대(에리카), 고려대(세종) 등의 경기, 충청권 대학에도 입학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특히 올해 수시적성검사전형의 선발 인원은 수시논술전형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라는 것이 이희윤 원장의 말이다. 수시적성전형 위한 대비, 늦어도 5월에는 시작해야올해도 9월 중순부터 각 대학별 전형이 시작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를 위한 적극적인 대비는 늦어도 5월에는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지난해 적성전문인 로고스멘토의 수시 적성전형의 합격률이 유달리 높았던 이유는 일찌감치 수험생들의 특성에 맞춰 수시 입시에 대한 밀착 상담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원장은 “먼저 수험생의 성향을 잘 분석해야 합니다. 수능에 강한지, 적성에 강한지, 수능과 내신 중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그리고 수능최저를 맞출 수 있는지 알아본 후에 대학별 입시요강과 최근 몇 년 간의 기출문제, 그리고 모의적성고사 등을 분석한 후 그에 맞게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즉, 수험생의 수준과 성향을 적성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의 특성과 맞춤으로써 수험생을 합격으로 유도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는 것이다.올해 적성전형을 시행하는 28개 대학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은 14개 대학 정도이다. 즉, 논술전형이 대부분 수능최저를 수준 높게 요구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적성전형의 경우 수능최저를 요구하는 대학은 전체의 절반에 불과하고 그 요건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적성 과목은 주로 국어와 수학이지만 일부 영어를 포함하는 대학도 있다. 교차 지원도 자유로운 편이다. 다만 한양대 에리카와 가천대 자연계의 경우는 수학 B형을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 B형을 공부해온 이과생들이 좀 더 유리하다고 한다. 적성검사전형 준비는 수능 잘 보는 밑거름 될 수 있어 “적성검사 공부는 수능의 밑바탕이 되고 수능 대비 학습은 적성 고득점을 보장해 줍니다. 바뀐 선택형 수능에서 국어의 경우 어휘, 문법이 많이 강화됐죠. 적성 언어에서 어휘와 어법은 기본이기 때문에 수능시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이 원장을 강조했다. 결국 수능과 적성의 조화를 잘 유지한다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주면서 대입에서도 좋은 결과를 유도할 것이라고 이 원장은 조언했다. 적지 않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임에도 불구하고 적성검사전형을 제대로 준비해주고 자세한 상담을 해주는 곳은 많지 않다. 로고스멘토학원은 올해 이미 6차에 걸쳐 적성설명회를 진행했고, 5월 4일(토) 오후 2시에는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7차 강남, 송파 통합 적성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의 역시 송파관에서 진행하는 적성대비반과 함께 강남 고속터미널 건너편 강남관에서도 대입수시적성만을 전문으로 하는 대비반을 진행하고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2013-04-29
- 연세대, 전형 내 트랙 폐지로 전형 간소화 연세대학교가 지난 4월 20일(토)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2014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아침부터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주 설명회장인 대강당은 1시간 전부터 만석이었다. 연세대는 늦게 도착한 학부모들을 위해 백주년기념관과 백양관 대강당에 영상으로 설명회를 시청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입학전형보다는 학교 홍보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한 수험생 학부모들의 아쉬움이 컸다. 이날 발표한 2014 연세대 입학전형의 주요내용을 정리해봤다. 2014 입학전형 주요 변경 내용 및 모집인원 연세대학교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기존의 전형 내 지원트랙을 전면 폐지하고, 전형 내 모집단위별, 지원자격 구분별로 선발한다. 연세입학사정관제전형의 전형방법은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면접평가로 단순화했다.수시모집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각 전형별로 일부 완화했다. 영역 개수와 등급을 지정했던 기존의 방식(예. 언·수·외 모두 1등급)에서 등급 합 기준(예. 국·수·영 등급의 합이 4이내)의 방식으로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Q&A 참고) 국어A·수학B·영어B 응시자는 인문계열로 교차지원 가능하며, 이때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2014학년도 모집정원은 3,408명이며 수시모집으로 2,388명(70%), 정시모집으로 1,020명(30%)을 모집해 수시와 정시의 비율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수시모집은 크게 연세입학사정관전형, 특기자전형, 일반전형으로 나누어지며, 연세입학사정관전형으로 600명(17.6%), 특기자전형으로 955명(28%), 일반전형으로 833명(24.4%)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특기자전형에 인문계열 모집단위를 추가해 594명에서 955명으로 대폭 늘었으며, 상대적으로 일반전형이 1,140명에서 833명으로 대폭 줄었다. 기회균등 특별전형으로는 연세한마음학생,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교출신자, 새터민 등을 약 250명(7.3%) 선발한다. 수시 연세입학사정관제전형 연세입학사정관제전형으로는 학교생활우수자 510명, 창의인재 20명, IT명품인재 20명, 사회공헌 및 배려자 50명 등 총 600명(17.6%)을 모집한다. 학교생활우수자는 국내 정규 고교 3학년 재학생으로 2014년 2월 졸업예정이며, 3학년 1학기까지 5개 학기의 국내 고교 성적이 모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1단계에서 교과 성적 100%로 3배수 내외를 선정했었던 것을 폐지하고, 1단계에서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해 일정 인원을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면접구술시험 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면접구술시험 성적 및 서류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창의인재 모집인원은 지난해의 40명에서 절반 수준인 20명으로 줄었으며, 문과대, 상경대, 사회과학대, 이과대, 생명시스템대에서 모집한다. 선발방법은 1단계에서 창의성 입증자료 요약서,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를 종합평가해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 및 서류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난해까지 실시했던 창의에세이 평가는 폐지한다. 면접은 우선선발 대상자는 일반면접을, 일반선발 대상자는 심층면접구술시험을 실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IT명품인재는 글로벌융합공학부에서 20명을 모집하며, 4년 전 과정을 국제캠퍼스에서 수학하게 된다. 선발방법은 1단계에서 우수성 입증자료 요약서, 학생부,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를 종합평가해 모집인원의 일정비율을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 면접은 심층면접구술시험으로 실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사회공헌 및 배려자는 사회공헌자 20명, 다자녀 10명, 사회배려자 20명을 모집한다. 수시 특기자전형특기자 전형으로는 인문계열 285명, 자연계열 285명, 국제 313명 예체능 72명 등 총 955명(28%)을 모집한다. 올해는 인문계열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인문계열 지원 자격은 외국어 관련 교과와 국제 전문교과를 58단위 이상 이수한 자, 또는 30단위 이상 이수하고 상위등급 30단위의 평균등급이 2.0 이내인자, 검정고시 합격자 및 해외고 출신자로서 인문사회계열 인재로서 성장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입증자료(연구보고서, 대외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논문 등)를 제출할 수 있는 자로 한다.자연계열 지원 자격은 수학·과학 관련 교과의 이수단위의 합이 35단위 이상이며, 각 교과별 이수단위의 평균등급이 각각 3.0등급 이내인자, 또는 수학·과학 관련 전문교과의 이수단위의 합이 10단위 이상인 자, 고교 재학 중 국제 올림피아드 참가자, 국내 전국규모 올림피아드 입상자, 검정고시 합격자 및 해외고 출신자로서 과학인재로서의 성장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입증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자로 한다. 국제계열은 추가로 지원 자격 제한을 두지 않는다.선발방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일정비율을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면접구술시험 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면접 대상자에 한해 서류 60%, 면접구술시험 40%로 점수를 합산해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고교 졸업 이후 취득한 비교과에 대해서는 평가에 반영하지 않으며, 인문계열 일부에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시 일반전형논술을 실시하는 수시 일반전형은 833명(24.4%)을 모집하며 우선선발로 70%, 일반선발로 30%의 학생을 선발한다. 우선선발은 논술 70%+교과 20%+비교과 10%로 선발하며 일반선발은 논술 50%+교과 40%+비교과 10%로 선발한다. 우선선발에서 미등록 인원이 발생할 경우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에서 각각 충원을 실시하며, 우선선발 단계에서 충원대상자가 없을 경우 일반선발 단계에서 충원한다. 인문, 자연, 의·치의예 모집단위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Q&A 참고) 논술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능 전에 이틀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인문계열은 3~4개의 제시문이 주어지고 두 문제 정도 출제한다. 제시문에는 인문사회교과목 통합내용, 수리·통계자료, 또는 과학관련 제시문이 포함될 수 있다. 자연계열은 수학 1문제, 과학 1문제가 출제되는데, 지난해까지 통합논술이었던 과학논술이 올해부터는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중 한 과목을 시험보기 전에 미리 선택해서 시험 날 응시하게 된다. 정시 일반전형 정시모집은 1,020명(30%)을 모집하며,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70%를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30%의 모집인원을 수능 50%+교과 40%+비교과 10%로 일반선발한다. 게열별 수능 필수 응시영역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B·수학A·영어B·사탐 또는 과탐 영역에 응시해야하며,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A·수학B·영어B·과탐 영역에 응시해야 한다. 국어A&m 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