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스텝에듀, SAT/ACT집중 대비 캠프 스텝에듀는 미국ACT센터지원하에 2013 여름방학 SAT/ACT캠프및 AP/SATll 특강반 및 독서토론반을 오픈한다. 이번 캠프와 특강반은 자신의 수준과 진로. 지망 대학에 맞게 SAT 또는 ACT를 선택하며 공부할 수 있는 맞춤형 몰입수업으로 국내 유일의 SAT/ACT 동시대비 캠프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이번 캠프의 특징은 첫째, 고득점 획득을 위한 1:1토탈 학습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추었고 둘째, 아이비리그급 SAT/ACT 최정예 전문 강사진이 강의하며 셋째, SAT/ACT모의고사를 최다 보유하고 2012년 SAT만점 및 고득점을 받은 막강 팀으로 구성되며 최근 수험자들까지 직접 참여한 최신경향의 workbook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주말특강반의 SAT/ACT Championship수상시 1000만원상당의 Application Service가 무료제공된다.1차 개강은 6월10일(월), 2차 개강은 7월22일(월)이며 신청기간은 4월13일(토)부터 27일(토)까지이다.문의 : 02- 2281-09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인천시교육청 진로페스티벌 운영 인천시교육청이 진학과 진로를 위한 인천진로페스티벌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인천진로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보다 규모를 확대해 올해는 약 8만 명의 인원까지 참관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이번 진로페스티벌은 진로설계관, 학과 체험관, 직업 체험관, 고교 및 대학 홍보관, 진로상담관 등 11개의 주제로 열린다. 특히 진로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6월 1일은 자유참관일로 운영된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직업체험 활성화 방안으로 학생의 진로직업체험 매칭시스템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구축하여 학교와 지역단체 및 기관을 연결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가스과학관, 무료 공연 (사진 4)한국가스공사 가스과학관에서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과학연극과 마임뮤지컬을 무료로 공연한다. 과학연극은 ‘전기 없는 세상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 11시30분 가스과학관 영상관에서 진행된다. 또 마임뮤지컬 ‘청소부 토끼’는 매월 넷째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가스과학관 영상관에서 진행된다. 문의 : 822-449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평촌 메타너링 자기주도학습 설명회 주)한솔미디어 메타주도학습연구소장 박형원 소장의 특강이 ‘자기주도학습의 구체적인 실천방법’란 주제로 5월 9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안양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메타러닝 자기주도학습은 ‘예습’을 통해 내가 무엇을 모르는 가를 알아 ‘수업’을 통해 그 내용을 통찰하고 정교화 하여 ‘복습’을 통해 그 지식을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공부란 무엇이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 공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은 무엇인가?에 대한 정확한 답을 제시해 준다.이번 설명회는 참석하는 모든 학부모에게 학습습관 검사, 자기조절 검사를 무료 실시한다.대상은 공부를 제대로 알고자하는 학부모이며, 강사는 박형원 메타주도학습연구소장이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석가능하다.문의 031-387-15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4
- 중간고사 천태만상 4월 말에서 5월 초, 중·고등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이다. 새 학년이 되어 치르는 첫 시험인 만큼 학생들은 물론 엄마들의 열의도 뜨겁기만 하다. “시험 때만 되면 아이가 공부에 지쳐 예민해져 안쓰럽기 그지없다”고 자랑 섞인 말을 하는 엄마들이 있는가하면 “아이는 신경도 안 쓰는데 엄마인 내가 더 긴장하고 있다”는 푸념을 늘어놓는 엄마들도 있다. 중간고사를 맞는 다른 주부들의 마음은 어떨까. 다른 집을 들여다보며 더 현명하게, 또 조금은 덜 피곤하게 시험기간을 보내보자. 박지윤 오미정 오현희 리포터 입학 후 첫 시험, 내 아이의 포지셔닝은 어딜까? 중학교 입학 후 첫 시험을 앞둔 딸의 모습을 지켜보는 이지원(가명, 잠실3동)씨의 심정은 복잡하다. 지난 3월 학교 개인상담 때 담임교사는 입학 직후 치른 진단평가의 과목별 점수, 반 등수와 전교 석차까지 상세하게 나온 성적표를 내밀었다. 이제부터는 성적이 최우선이라는 무언의 암시였다. 특히 여중인지라 여학생들끼리 내신 경쟁이 치열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딸에게 성적표를 건네자 내심 충격 받은 눈치였다. 영어, 수학 학원에서는 3월 중순부터 중간고사 대비에 들어간다며 모든 진도를 올스톱하고 내신 대비에 나섰다. 그런데 지나치게 시험, 시험 외치다 보니 되려 아이의 시험 긴장감이 느슨해지는 듯 보였다. 문제 풀이도, 문장 암기도 대충대충, 틀린 문제는 다음에도 또 틀리고. 목구멍까지 차오른 잔소리를 그는 꾹 참고 있다. ‘엄마가 붙들고 앉아 억지로 공부시켜 봐야 그 때 뿐이니까 길게 봐야 한다. 첫 중간고사에서 매운 맛을 봐야 아이가 스스로 정신 차리고 공부하게 된다.’는 선배맘들의 조언이 가슴에 와 닿았기 때문이다. 4월 한 달, 참을 인(認)자 가슴에 새기며 사는 그는 잔소리 대신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매일매일 딸 앞에 대령하고 있다. 애써 무시하는 엄마의 마음, 넌 아니? 조유경(43·잠실동)씨는 이제까지의 경험으로 시험 기간 일체의 잔소리를 삼간다. 엄마의 잔소리와 아이의 성적이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해라’ ‘엄마가 물어줄까’ 이런 말들이 통했어요. 성적도 곧잘 나왔죠.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니 엄마의 잔소리는 잔소리일 뿐, 어떨 때 더 나빠지기까지 하더라고요.” 고2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반항심에 아예 공부를 놔버린 적도 있다는 말을 들려주며 한숨 쉬는 조씨. 그 후부터는 시험 기간에도 일체 ‘공부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공부해야 하지 않니?’라고 에둘러 말하지도 않는단다. “공부하려는 마음이 중요한데...... 조금만 뭐라 말하면 잔소리라고 화부터 내니, 지금부터 인내하기 위한 도 닦기에 들어가야 한다”고 푸념한다. 그래도 조씨의 마음 한 켠에는 ‘이번엔 공부 좀 하지 않을까?라는 바람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 시험보다 학교생활이 우선인 아이 고재연(가명?41·성내동)씨는 첫 딸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보는 첫 시험이라 중간고사를 앞두고 아이보다 더 마음이 긴장된다. 아이는 오히려 중학교에 입학하고 친구들 사귀고 새 생활에 적응하느라 공부보다는 학교생활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듯해 걱정이 앞선다고. 학교가 남녀공학이라 새 학년 새 학기가 되면서 벌써부터 커플이 생기고 아이가 전에 없던 이성 친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면서 걱정은 배가 되었다. 초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과목마다 선생님이 다르고 시험도 며칠에 걸쳐 치르는 새로운 방식에 잘 적응할지도 관건이라고. 그래도 학교생활에 관심이 많은 만큼 수업시간에 딴 짓 안하고 열심히 듣고 필기도 잘 하는 것 같아 조금만 공부 하면 되겠다는 기대감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이런 엄마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학교에서 오자마자 또 열심히 전화기를 붙들고 톡삼매경에 빠져있는 아이를 보며 ‘아직 일학년이니까...요즘 세상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게 어디야’라며 울며 겨자 먹기로 스스로 위안해야 할지 고씨는 아직 잘 모르겠다. ‘우리 딸 열심히 하네’ 매일매일 칭찬 고3, 고1 두 딸을 둔 김지운(가명. 잠실2동)씨. 자사고에 다니는 큰딸은 서울대를 목표로 알아서 척척 공부를 잘한다. 반면 올해 고교에 입학한 둘째 딸은 어릴 때부터 ‘엄친딸’ 언니한테 치여 기를 못 펴고 살았다. 중학교 시절에는 중위권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졸업할 즈음 반에서 5등 안에 들만큼 성적은 꾸준히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언니에 대한 열등감이 늘 있어요. 원래 몸이 약해 감기, 몸살을 달고 살았는데 고교생이 되니 야간자율학습 때문에 매일 10시 넘어 집에 오고 주말에는 학원 다니느라 헉헉되죠. 그래도 첫 중간고사 잘 봐야 된다며 외식도 거절하는 걸 보니 안쓰럽고 가슴이 짠하네요.” 이 때문에 김씨는 ‘열심히 하네’라는 격려로 둘째딸을 포근하게 안아주며 긴장감을 풀어주려 애쓴다. 두 아이 키워보니 타고난 ‘공부 그릇’이 자식마다 다르다는 걸 일찌감치 터득했기에. 수학 과외로 부족한 실력 채우기 박유리 (가명? 40·픙납동)씨는 중1인 큰 딸 아이가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 과목 실력이 부족해 고민이 많다. 초등학교 때야 문제집을 풀리고 학습지를 하면서 그럭저럭 성적이 나왔지만 아이가 수학이 어렵다고 할 때마다 속상했다고. 올해 인근 여중학교에 입학하면서는 입학 전인 겨울 방학 때부터 수학 과외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너무 실력이 떨어져 있어 진도 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생님도 아이가 이해력이 부족해 진도를 천천히 나가야겠다고 미리 양해를 구한 상태. 박씨는 이번 중간고사는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성적을 올리기로 생각을 바꿨다. 수학성적이 하루아침에 잘 나올 리 없고 첫 시험인 만큼 첫술에 배부르랴 싶은 마음으로 생각을 넓게 가지기로 한 것.박씨는 다음 기말고사 때를 기약하며 오늘도 열심히 수학선생님이 내준 숙제와 씨름하는 아이를 응원한다. 아들아 넌 시험을 쳐라, 엄마는 집을 지킨다유호경(45· 대치동)씨는 아이들의 학교시험기간이면 일체의 약속을 잡지 않는다. 큰 아들이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생겨난 현상(?)이다. “시험이 시작되기 전 4~5일치 장을 보는 것으로 시험을 준비합니다. 점심과 저녁, 그리고 간식거리를 마련해두는 거죠. 공부에 잘 집중할 수 있게 어느 때보다 집안 청소에도 더 신경쓰고요.” 그러다보니 시험이 기간이 유씨에겐 감옥 아닌 감옥 생활의 시간. 하지만 정작 아들과 딸은 “시험은 내기 치는데 엄마가 더 힘들어 해?”라며 엄마의 노력과 고충을 무시해버린다. 그래도 ‘엄마인 죄’로 모든 걸 인내한다는 유씨다. “물려줄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공부 외에 큰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째든 공부로 승부를 걸어야 하니 학교 시험이라도 2013-04-23
- 무슨 배짱으로 논술 준비를 아직도 안하고 있지? 수시가 대세이고 논술은 어려운데 아직도 논술을 준비하고 있지 않는 학생은 대단하다. 올해 정시에서는 수능 언수외탐 모두 거의 만점에 가까운 일등급을 유지해야만 상위권 인기학과 진학이 가능하다. 언수외탐이 1-1-2-2만 나와도 서울 소재 대학의 인기학과 진학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데 수시에서는 일반 선발의 경우 네 개 영역 중 2개만 2등급이 나와도 논술이나 다른 전형을 잘 보면 합격이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아직도 내신 준비와 수능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한 학생은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다. 전술보다 전략부터 잘 짜야 입시를 대비하는 데는 전술도 필요하지만 전략이 더욱 필요하다. 전술은 학생이 성적을 얼마나 올릴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전략은 어떤 전형으로 대입시의 문을 쉽게 통과할 것인가에 초점이 있다. 그런데 지금 많은 학생들은 여전히 전술에만 몰두하지 전략은 없다. 그냥 열심히 공부만 하면 쉽게 대학을 진학하는 줄 안다. 전략을 제대로 짜기 위해서는 입시의 변화를 빨리 숙지하고 그 변화에 적절히 대응을 해야 한다. 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입시의 큰 틀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급 선무다. 수시가 대세인데 수능과 내신에만 매달리는 어리석음 입시 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난감한 경우가 내신 > 수능 > 논술 형이다. 즉 내신은 좋은데 수능은 그냥그냥이고 논술은 아주 초보적인 수준에 있는 학생이다. 최악의 상황이다. 지금 수시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 논술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일반 전형이다. 물론 학과에 따라서 비중이 다르기도 하니 부디 자신이 지원하는 학과의 입학 요강을 자세히 봐야 한다. 대부분 대학들이 수시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요강은 당연히 논술 전형이다. 일반적으로 수시와 정시의 비율은 70-80%가 수시, 30-40%가 정시다. 그리고 수시에서는 논술 전형이 일반적으로 60-70%를 차지한다. 그래서 대부분 학생들이 논술 전형에 도전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런데 수시 논술 전형 요강에서 내신의 변별력은 아주 미약하다. 그리고 수능은 반영이 아니라 조건부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인데 반영은 수능 점수가 높을수록 좋지만 조건은 조건만 갖추면 더 높을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언수외탐이 1-1-2-2 받은 학생이나 2-7-6-2 받은 학생이나 같은 조건이다. 그래서 수시에서는 논술 > 수능 > 내신의 순서대로 성적이 좋은 학생이 유리하다. 무지 어려운 논술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그리고 논술은 무지 어렵다. 솔직히 이과 논술의 경우 수학을 전공한 선생님들도 풀기 어려운 문제가 허다하다. 그래서 시중에 이과 논술 학원이 드물다. 즉, 가르칠 수 있는 선생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과 논술 학원은 많다. 그게 문제다. 최근 논술 고사는 예전처럼 개방형 문제가 아니라 정답이 정해져 있다. 논술 고사를 치루는 대학의 입장에서는 채점이 용이하도록 출제한다. 그 방법은 첫째 내용 자체가 매우 난해한 지문을 주고선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 독해력을 묻는 방법이다. 전통적으로 서강대와 고려대가 이 방법을 선택한다. 둘째 방법은 전혀 내용이 다른 제시문을 주고 지문간의 줄거리를 읽어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점검하는 방법이다. 셋째 방법은 간단한 제시문과 자료를 주고서는 분석과 자신의 견해를 쓰라는 방식인데 이때는 학생들의 독서력과 배경 지식이 요구된다. 이와같이 논술 고사는 쉽지 않다. 솔직히 평균 50대 1 이상의 경쟁률인 수시 논술 전형에서 우수한 답안을 작성하여 합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어려운 논술을 아직 준비조차 하지 않고 내신과 수능에만 몰입하여 공부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전략이다. 그래서 아직 준비하지 않는 학생들은 최대한 빨리 논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논술은 정말 잘 가르치는 선생을 만나야 한다. 아직도 논술을 작문 수준으로 이해하고 글쓰기 훈련이나 시키는 선생들도 매우 많다. 논술 강의를 오래하여 전통이 있거나 실력 면에서 정평이 나 있는 선생의 지도를 받아야 효율적이다. 논술은 제대로 공부만 한다면 성적이 향상될 수 있는 과목 수능은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의 변화가 별로 없는 경우도 많다. 특히 수리 영역은 학생의 선천적 능력이 부족한 경우 향상이 매우 어렵다. 수학은 보이지 않는 추상화의 과정이 필요한데 아무리 노력해도 그 과정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성적향상이 어렵다. 그런데 논술은 귀납적 사고이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 아무리 지적 능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도 평등과 자유에 대해서 어느 것을 우선으로 하느냐를 토론한 학생이라면 그 주제의 문제가 나오면 배경 지식에 의해서 분석도 되고 표현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처음 분석도 못하고 표현도 못하던 학생이 일취월장 엄청난 발전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본 나로서는 논술이야말로 노력하는 만큼 반드시 보상받는 과목이라고 확신한다. 물론 최근 논술이 무척 어려워 문제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은 분명 아니다. 그래서 실력이 정평이 나 있는 기관이나 선생을 선택해야 한다. 이성구 원장이성구 논술전문학원한맥 국어·내신전문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3
- 미국 명문대 입시, 장기적인 전략이 승부 판가름 미국 학교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은 대부분 아이비리그(Ivy League) 및 상위권 명문대 진학을 꿈꾼다. 하지만 해마다 미국 명문대 입시 경쟁이 치열해져 합격의 영광을 누리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조기유학생들이 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신 입시 트렌드 파악해 맞춤 전략 세워야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 입시에서는 우수한 내신성적(GPA)과 더불어 토플, SATⅠ, SATⅡ, AP 점수를 요구한다. 또한 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런 수치적인 요소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이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한다. 추천서나 에세이 역시 입학사정관들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주요 요소이다. 따라서 9학년부터 자신의 강점과 약점, 관심 분야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 대략적인 희망 전공부터 설정해야 한다. 그런 다음 GPA를 잘 관리하면서 각 학년별로 입시에 필요한 시험과 과외활동까지 준비하는 장기적인 로드맵이 나와야 한다. 미국 대학 입시 전형은 수시모집전형(Early)과 정시모집전형(Regular)으로 나눌 수 있다. 수시모집전형은 합격할 경우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는 Early Decision과 지원한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아도 수시나 정시모집에서 다른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Early Action으로 나눠진다. 최근 아이비리그 및 상위권 명문대들이 대부분 수시모집전형(Early)으로 전체 신입생 정원의 약 40~50% 정도를 선발하고 있다. 따라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런 입시 트렌드를 반영해 수시모집전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등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미국 명문대 입시 준비가 이렇게 복잡하다보니 아직 어린 조기유학생들이 학교의 도움만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가 어렵다. 특히 입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학년부터는 학교 정규 수업과 방과 후 학습 및 생활 등 전반적인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시행착오 없이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학 초기부터 최적화된 입시 전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리형 유학의 도움을 받는 것이 명문대 합격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YBM의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1982년 (주)YBM 시사영어사의 핵심 부서이자 업계 최초로 설립된 ‘YBM 조기유학센터’에서는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랜 전통의 교육전문 기업인 YBM이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조기유학생들을 위해 맞춤 개발한 것이다. 30여년 이상 입시 컨설팅을 해온 YBM의 노하우를 살려 체계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게 해준다. YBM은 국내 모집기관과 현지 운영기관이 이원화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유학생 모집에서부터 강사 파견, 현지 생활 및 학습지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 관리한다.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미국의 ‘강남 8학군’이라고 불리는 캘리포니아의 Irvine에서 진행된다. Irvine은 1년 내내 기후가 온화하고 쾌적한데다가 안전한 교육 도시로 인정받고 있어 조기유학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졸업생 100% 미국 명문대 진학 실적 올려YBM은 각 학교에서 국제학생들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 컨설턴트들과 연계해 학생들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이들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상담으로 진로 및 진학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현지 교육과 입시에 정통한 운영진 및 전문 컨설턴트들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유학생활 전 기간 동안 관리를 해준다.9학년의 경우 우선 대입까지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후 그에 맞는 단기 목표를 설정해 GPA부터 다양한 활동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방과 후 수업으로 학교 내신성적을 상위 5% 이내로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명문대 입시에서 요구되는 토플과 SAT, AP 등 시험 대비 학습도 학년별 목표에 따라 지도한다. 미국 명문대 진학 준비를 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국내 명문대 글로벌수시전형에도 지원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게 되는 셈이다. 다년간 입시 교육을 담당해온 YBM의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고품격 교육과 차별화된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큰 장점이다.학생들은 5명씩 안전한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사감 교사와 함께 생활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다. 사감 교사가 소규모 학생을 맡아서 관리하기 때문에 유학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적응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비슷한 목표를 가진 학생들끼리 단체생활을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로 학습동기 유발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재등록이 이어지는 것이 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말해주며, 그 결과 매년 졸업생 전원이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는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품격 있는 관리로 만족도 높아저는 평소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들을 YBM(ECC) 영어회화 수업에 많이 참여시켰습니다. 하지만 조기유학은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 유학을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아들의 의지가 워낙 확고했지만 제대로 된 입학정보도 없었고 바로 미국 학교에 입학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아들을 혼자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도 너무 염려스러웠고요. 그러다가 YBM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돼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아들은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으로 고교과정을 마친 후 자신이 목표로 했던 미국 명문대에 진학했습니다. 정규수업 후 아이들끼리 모여 내신관리를 위한 보충 수업과 각 학년별로 입시에 필요한 시험 대비학습도 진행하더군요. 기숙사로 돌아와서는 수영이나 헬스 등의 운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사감 선생님을 중심으로 해서 한 가족처럼 지내는 게 정서적으로도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아들은 미국 명문대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었고, YBM의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이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부모 이옥희씨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TOEFL 라이팅 고득점 비법 1(통합형) 토플 라이팅은 2가지 타입의 문제가 나온다. 하나는 통합형(20분 동안 작성)이고 나머지 하나는 독립형(30분 동안 작성)이다. 과목의 특성상 단기간에 고득점을 받기는 쉽지 않지만,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비법을 2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통합형 비법1. 독해를 읽는데 주어진 3분의 시간 이전에 내용을 다 이해했다면, 남은 30초 정도의 시간 동안 ‘핵심 문장의 단어 바꾸기(paraphrasing)’를 미리 해놓자. (화면의 왼쪽에 떠 있는 독해는 그대로 베껴 쓰지 않는 것이 원칙)2. 듣기의 내용은 독해 내용에 대한 반박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가령, 독해에서 ‘A는 비싸서 안 좋다’라고 했다면 듣기는 ‘A는 사실 비싸지 않은데 그 이유는 ~ 때문이다’라고 나오게 된다)3. 에세이 작성은 독해: 듣기의 비율을 3:7 혹은 2:8 정도의 비율로 하면 적당하다. (듣기 내용이 더 많이 들어가야 고득점!)4. ETS가 정한 단어 수는 150~225개 단어이지만 초과해도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듣기의 디테일을 최대한 많이 적어라. 독립형 비법1. 후기 문제(과거 기출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미리 준비해 가라. (요즘은 2012년 미국에서 출제되었던 문제가 다시 나오는 추세)2. 어느 문제에나 이용할 수 있는 ‘두루뭉술한 이유’를 최소 5개 이상 암기해 가서 본론을 꾸며라. (실제 시험장에서는 창의적인 글쓰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 ‘스트레스, 인터넷, 인간관계, 취업, 환경’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템플릿(template) 형식으로 암기해 놓으면 굉장히 유용 &rarr 학원 수업에서 제공)3. 결론은 쓰면 좋지만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므로 남은 시간이 2~3분 정도라면 결론 보다는 자신이 쓴 글의 리뷰(review)를 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이기환 원장박정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행복을 위한 도전 교육, 취업, 결혼 필자의 소망은 가정을 행복한 장소로 되돌리는 것이다. 되돌린다는 의미로 짐작되듯 어린 시절부터 직접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가정’이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아버지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손자 손녀의 유쾌한 목소리가 넘쳐나야 하지만 ‘현실’이라는 벽 앞에 우리 모두는 설득되어 버렸다. 가정 행복의 도전은 여러 종류로 나타나 어쩌면 천차만별일지 모른다. 그 많은 경우 중 필자는 3가지의 장애물에 주목한다. ‘교육’, ‘취업’, ‘결혼’ 이 3가지가 그것이다. 어린시절부터 바라본 ‘가정’은 이 3가지의 단추가 잘못 꿰어졌거나 잘못된 관리했을 경우 치명적인 인생의 난관을 만나게 되고 결국 ‘불행’해진다. 이 3가지를 잘 조정하는 것이 필자의 사명이자 목표이다. 여러 교육 분야 중 어학원과 유학의 영역에 종사하게 되었고, 런던 소재 영국 통신회사 및 대기업을 거쳐 청담어학원에 몸 담은 후 효율적 유학을 소개하는 컨설팅을 시작했다. 하지만 학부모들에게 합리적인 추천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저 초단기간의 결과만 중요시 되어 안타까운 때가 많았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인생 설계’와 ‘성숙’은 유학 계획에서 제외한 채 연간 3,000~4,000만원을 호가하는 어학연수 비용, 그 사전/사후에 국내어학원 학원비, 취업 클리닉 비용 등 ‘지혜 없는 교육’과 ‘효과 없는 교육’으로 이미 피폐할 대로 피폐해진 것이 현실이다.자녀교육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의논할 상대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유학컨설팅 전문가로서 단언하건데,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유학과 취업’을 연계하고 ‘어학연수’ 단계에서부터 자녀들의 꿈을 디자인해야 한다. 우수한 학생이 늘 잘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교육’의 본질은 ‘학생의 잠재력을 최고로 끌어내어 행복하게 살도록 돕는 것’이다. 교육이 비싸다고 생각하는가? 최대한 무시하라. If you think education is expensive, Try Ignorance! - Andy McIntyre(교육이 비싸다고 생각된다면 무식을 상상해보라!) 문의 (02)554-2555 BCW컨설팅 방창완대표 체인저 방(런던대 MBA), 런던 소재 통신사 영국사업총괄, LG디스플레이 전략팀, (현)유로저널 한국지사장, BCW컨설팅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차별화된 지도로 정평이 난 ‘6~10학년’ 전문 어학원 ‘블루큐브어학원’은 유학생, 국내 국제학교 및 외국인학교 재학생(6~10학년) 그리고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Critical Reading & Essay(CRE) 프로그램과 토플, SSAT, SAT, AP 등의 입시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대치동에서 최적의 맞춤 상담과 실질적인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주는 소규모 집중 관리 시스템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Critical Reading & Essay 프로그램CRE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는 모든 수업의 기본이 되는 Reading, Essay, Vocabulary 강화 과정이다. 이 수업은 향후 1년 이내에 입시를 치를 계획은 없지만 영어실력 향상과 중장기적인 입시과정의 기본기를 쌓고 싶은 학생들 대상이다.학교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듣고는 있지만 어휘력이 부족해 Reading, Writing에서 빈틈을 보이는 학생들이 있다. 이런 학생들은 비록 소설 위주의 책을 많이 읽더라도 아카데믹한 어휘에는 약해 Reading 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Writing 역시 중등과정이 되면 그 수준에 맞는 고급 어휘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초등학생 수준에 머물기도 한다. 또한 문법 실력이 부족해 문장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학생들도 의외로 많다.CRE 프로그램은 이런 학생들을 위해 Critical Reading과 Essay, 어휘 실력을 다져 SSAT, SAT, 토플 공부에 필요한 기본기를 갖출 수 있도록 해준다. 그와 동시에 학교 내신(GPA)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게 된다. 예비 6~8학년 대상 ‘명문 보딩 입시 특별 프로그램’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명문 보딩스쿨 입시 준비를 하는 예비 6~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플 & SSAT 통합 패키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약 3~4주간 토플 공부에 집중한 후 나머지 기간 동안 SSAT 공부에 집중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토플과 SSAT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지 않는 이유는 우선 두 시험의 성격이 너무 달라 동시에 대비할 경우 혼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SSAT Verbal과 RC(Reading Comprehension)의 필수 요소인 단어 학습의 경우 토플 단어부터 선행하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 SSAT의 경우 11월, 12월, 1월 세 번의 응시 기회밖에 없지만 토플은 매달 3~4회 정도 응시가 가능하다는 것도 이유이다. 일단 토플 실력부터 확실하게 다진 후 기회가 될 때 응시해 고득점을 올리면 된다.김진희 원장은 “SSAT와 토플 공부를 동시에 하는 것은 장?단거리 달리기 훈련을 동시에 하는 것과 같다. 각 달리기에 사용되는 근육과 기술이 서로 달라 동시 훈련이 어렵듯이 SSAT와 토플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이 원칙은 토플과 SAT 대비에도 적용된다”라고 조언했다. 예비 9, 10학년 대상 ‘SAT Foundation’ 프로그램SAT 대비 과정은 크게 시험에 필요와 필수 어휘와 리딩 스킬을 익히고 고급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Foundation 과정’, 실전문제 풀이를 반복하는 ‘Final 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SAT 학원들이 Final반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 반은 시험 응시를 앞둔 예비 11, 12학년들을 위한 반이다. 따라서 예비 9, 10학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며 자칫 시간만 낭비할 가능성이 높다. 예비 9, 10학년 학생들은 SAT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 후 상위 학년에 진학해 Final반 수업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블루큐브어학원은 SAT Foundation 과정에 집중한다. 실제로 SAT Foundation 과정에서 실력을 다진 학생들이 Final반을 거쳐 고득점을 올리는 성과를 내고 있다. 명 강사진과 집중 관리 시스템으로 인정받아블루큐브어학원에서는 브라운대 출신인 김진희 원장을 비롯해 코넬대 출신인 Namhee Kim, 컬럼비아대 출신인 Anthony Greene 강사 등 학력과 경력을 겸비한 전문 강사진이 수업을 담당한다. 집중 관리 시스템도 이곳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강사진은 수업에만 전념하며, 학사관리 담당자를 따로 둬 수업 후 관리형 자습으로 학습 효과를 배가시킨다.영어교육 및 유학 컨설팅 전문가인 김진희 원장과 문기은 대표원장이 상담도 진행한다. 각 학생의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진단해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담’으로 인정받고 있다. 문의 (02)558-5278, www.cubeacademy.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블루큐브어학원 설명회대상 : 유학생, 외국인학교/국제학교 재학생일정 : 1차 - 5월 1일(수) 오전 11시 2차 - 5월 15일(수) 오전 11시장소 : 블루큐브어학원(강남구 대치동 913-11, 2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