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3, 아직 늦지 않았다 객관적 합리적인 선택 - 서류 면접수시 접수가 4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대부분의 학생들은 논술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논술 전형에는 수능 최저등급 기준이 있다. 따라서 논술을 우선과 일반으로 나눴을 때 우선선발은 대부분 수능 언수외 1등급을 유지해야 최종 선발되는 것이 현실이며, 일반선발은 최소한 2개 2등급을 유지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작년 고대 논술에 지원한 6만명 중 겨우 6천 800명 만이 수능 최저등급을 맞춘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89%의 학생들은 전형비를 내고 논술을 치뤘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떨어진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한양대 지원자 93%, 시립대 지원자 </ 2013-06-04
- 연수초교 학교 내 갈등 ‘또래조정’ 활용 연수초교가 또래조정활동을 실시해 학교 내 학생 간 갈등을 풀어오고 있다. 연수초는 올해부터 또래조정활동을 확대해 급우조정제도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학급내의 문제를 급우조정위원회에서 해결해 갈등해결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연수초교는 그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또래 조정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그 결과 물건의 파손, 왕따, 친구간의 오해로 불거진 말싸움 등의 갈등신청이 9건 정도 로 줄었다. 또 학생들은 스스로 또래조정회의를 개최해 평화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학생들이 직접 갈등해결과정에 참여하는 또래 조정과정은 준비단계에서 신청서를 접수한 후, 또래조정위원 3인을 지정하고 당사자 쌍방으로부터 동의를 받은 후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후 조정이 이루어지는 장소와 시간을 당사자들에게 전달한 후, 본격적인 또래 조정이 시작된다. 또래조정위원이 취지를 설명하고, 주의점 등을 설명한 후, 조정위원 및 갈등 당사자 상호 소개한다.이후 갈등당사자가 차례로 상황을 설명한 후 조정위원들은 다시 정리하며 공감 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대화와 토론의 과정을 통해 당사자는 갈등 상황 , 합의서 작성 후 갈등 해결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한다.교사들은 학생들이 또래 조정을 통해서 갈등 해결을 한 후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관찰 과정을 두고 지도하고 있다. 연수초 또래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임은영 교사는 “또래조정위원회 신설 후 갈등을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바람직한 교내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또 학생들의 갈등 상황 인식 및 해결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CNN잉글리시, 학교내신 마스터 과정 완성 학교내신, 수능, 영어인증시험까지 모든 대비가 가능하도록 CNN잉글리시는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40단계의 단기 영문법 속성 마스터 과정을 완성하였다. 특히, 학교내신에서 영문법은 오래전부터 변별력의 가장 중요한 척도로 인식되어 오고있다.CNN잉글리시의 차별화된 영문법 학습법은 사고의 전환만으로도 영어의 구성원리를 알 수 있도록 학습법을 개발해 영어교육에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CNN잉글리시는 첫째, 영어식 사고를 통해 영어 문장의 원리를 가르친다. 축구와 야구경기가 원리와 규칙을 알아야만 재미있듯이 영문법도 마찬가지, 기존 방식인 무조건 용어를 암기하고 보는 식의 주입식 문법공부를 지양하고 영문법의 원리이해를 바탕으로 영어식 사고를 통해 영문법의 구성원리를 본질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으로 단기간에 영문법을 마스터한다.둘째,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40단계의 커리큘럼을 완성하였다. 27년 영어교육 전문가인 제임스김 대표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하고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모든 종류 교과서를 총 망라해 40단계로 세분, 프로그램을 만든후 특허를 받았다. 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문법 용어의 개념에 대한 정의를 바탕으로 그에 따른 다양한 예문을 익히는 방식이다. 셋째, 미국교과서 받아쓰기로 문장 구성원리를 지속적으로 체득한다. CNN잉글리시의 특별한 프로그램 중의 하나는 미국 교과서 받아쓰기다. 학생들은 교과서 내용을 문장부호 하나 빠짐없이 완벽하게 외우고 듣는 것과 동시에 받아쓰기를 통해 고급 문장 패턴을 습득한다. 또한 학생이 직접 설명하도록 함으로써 문법은 물론 문장의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있도록 유도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학생들은 배웠던 문법이 문장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실하게 체득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회화를 확실히 잡으면서 문법·독해속도가 20배 빨라지도록 학습한다.이제는 영어의 평가방식이 기존의 독해와 문법 위주의 평가에서 말하기와 쓰기에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언어능력은 말하기와 듣기 쓰기 읽기가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 마련이다. 말을 잘해야 읽기와 쓰기도 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회화를 확실하게 잡으면 독해속도는 물론 문법 활용도도 20배나 빨라지도록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CNN잉글리시는 미국 영화를 동시통역할 수 있을 만큼 영어회화를 확실하게 잡고 더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문법과 독해능력을 길러준다. CNN잉글리시의 그물망같은 총 7개영역에서의 특허받은 학습법(1.미국영화 동시통역 2.단어 3.원리영문법 4.고급파닉스 5.프로토킹 6.미국교과서 받아쓰기 7.학교내신및 수능 완벽마스터)은 내신을 비롯해 어떠한 다양한 입시제도와 실용영어에서도 경쟁력을 가질수 밖에 없다.문의 : 031-714-0557, 703-05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내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두뇌 학습량은? 똑 같은 시간 똑같은 장소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데 왜 누구는 1등이고 누구는 꼴등일까? 누구나 다 아는 얘기 말고 과학적으로 봤을 때 두뇌에서 받아들이는 학습량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다.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유능한 선생님들의 가르침에도 두뇌효율에 비해 학습량이 많기 때문에 매번 따라가지 못하고 뒤쳐지게 되는 아이들이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수업시간마다 같은 선생님, 동일한 내용의 수업을 듣지만 상위, 중위, 하위권의 집중시간은 다르며 일부 상위권 학생들은 99%의 수업 내용을 받아들이지만, 75%, 50%의 차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커지고 포기하는 학생들도 속출하는 것이다. 그 아이가 내 자녀일 수 있다. 아이들의 성적이 다른 것은 교육 환경이나 선생님의 능력 때문도 아니고 학부모와 학생들 책임만도 아니다. 모든 공교육이나 사교육 현장의 선생님들의 입장에서 보면 가르치는 모두가 99.9% 잘 해내면 좋겠지만 마음속에 어떤 의문과 매우 안타까운 제자들이 생각날 때가 있다. 선생님 기준으로 봤을 때 코피 쏟으며 밤낮으로 학업에 매달리지만 학습 양이나 시간, 공부하려는 의지나 노력에 비해 성적 향상이 안 되는 아이들, 또 평상시에는 실력이 좋지만 긴장으로 인해 시험 때 마다 실수로 좋은 성적을 놓치는 많은 학생을 보면서 안타깝다는 고민을 들을 때가 많다. 그리고 가끔은 이런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적이나 초능력이 생기기를 바란다. 두뇌과학은 이런 측면에서 보면 답이 될 수 있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적 혹은 초능력일 수도 있다. 두뇌능력을 먼저 개선하고 학습량을 늘린다면 단기간은 아니지만 점차 진도를 따라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선진국의 경우는 정부차원에서 미래 경쟁력을 위해 두뇌과학의 연구와 개발을 장려, 많은 지원과 혜택을 주고 있다. 한국의 경우는 그 지원과 혜택이 미비하지만 미래 선도 기술 6대 사업( 뇌-신경 IT 융합 뉴로 툴 부문)으로 선정되는 등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과거 두뇌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두뇌 능력과 상관없이 노력하고 버티는 능력으로 성공한 사례도 많지만 대다수는 그 과정에서 중도 포기하고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제 선진국을 중심으로 두뇌과학도 최첨단으로 발달했고 두뇌의 효율성을 올릴 수 있는 균등한 기회가 현대인들에게 주어졌다. 이제 너무나도 당연하게 두뇌를 관리 받는 시대가 머지 않았지만 조금 더 빨리 일찍 두뇌 과학의 혜택과 시스템을 이용 한다면 시간의 복리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어텐션타임 평촌본원정수정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초등수학 연산 초등 2학년 아들을 둔 임미선 씨는 요즘 아이에게 연산훈련을 위한 학습지를 시작할지 말지 고민이다. 아무런 선행 없이 입학했지만 1학년 때는 곧잘 하던 수학 과목이었는데, 2학년이 되니 학교 진도만 따라가는 것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런데다 주위 친구들이 방문학습지를 하는 터라 조급한 마음이 생긴 것도 사실. 엄마가 보기에도 지루하게 느껴지는 연산, 꼭 해줘야 하는 건지,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네이버의 엄마들 정보 카페에서 초등 저학년 연산을 어떻게 시키고 있는지, 또 선배엄마들의 생각은 어떤지 엄마들의 말, 말, 말을 모아보았다. 연산 훈련, 이렇게 한다!“연산은 꾸준한 연습”“연산 실력은 매일 매일 연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느꼈어요. 다른 스케줄 때문에 몇 달 쉬었더니 잘 풀던 문제도 다시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하는 데는 방문학습지만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선생님이 오셔서 공부하고, 하루 정해진 양을 꼬박꼬박 해나가야 하니까 매일 훈련할 수 있고, 또 아이의 꾸준한 공부습관을 들이기에 좋은 것 같아요.” 이정은(초등 2학년 학부모) “방문학습지 한 달 비용으로 문제집 몇 달치 거뜬”“방문선생님이 일주일에 한 번 오셔서 10분 정도 숙제 체크해주시는 게 다이고, 실제로는 매일매일 정해진 분량을 하는 게 공부잖아요. 비용을 따져보니 한 달 방문학습지 할 금액으로 문제집 몇 달치는 살 수 있겠더라고요. 그럴 거면 시중에 나와 있는 연산학습지 사다가 하루 한 두 장씩 아이랑 같이 푸는 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점에 나가 둘러보고 아이랑 잘 맞을 것 같은 문제집을 골라 풀고 있답니다.” 김선정(초등3학년 학부모) “엄마 의지력이 문제, 방문수업이 맘 편해요”“처음엔 하루 2장 내가 봐주는 거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막상 시작하고 보니 당장 급한 학교 숙제며 영어 학원 숙제 챙기다보니 연산 문제풀이는 자꾸 밀리더라고요. 강제성이 없으니까 급한 거부터 하게 되고 좀 피곤하거나 하면 건너뛰고. 결국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엄마인 내가 의지력이 없구나 하는 걸 깨닫고 방문학습지 하고 있어요. 제 스스로 스트레스 안 받으니 훨씬 좋은 거 같아요. 엄마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지요.” 박수빈(초등1학년 학부모) “엄마표 연산,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아 좋아요”“처음엔 방문학습지로 연산을 시작했는데 숙제가 밀리다 보니 아이와 다투는 일이 잦아졌어요. 사실 연산 숙제가 아이랑 다툴 정도로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데 한두 번 잔소리하다보니 서로 감정도 안 좋아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이게 뭔가’ 하는 회의가 들어서 일단 방문수업을 그만 두고 나니 아이 표정까지 밝아졌어요. 아예 아무 것도 안할 수는 없어서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 사서 아이 상황에 맞게 스트레스 없이 풀고 있는데, 지금 방법에 훨씬 만족하고 있어요.” 심지은(초등 3학년 학부모) 선배맘들의 생각은…? “연산보다는 사고력 수학을”“지금 고등학생 아이가 어렸을 때 하던 방문학습지를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하고 있다는 게 놀라워요. 수학을 지겹게 반복하는 것은 자칫하면 흥미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지요. 아이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 걱정에 억지로 시키는 것이라면 효과도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경우, 차라리 매일 하는 학습지보다 주 1회 정도 생각을 할 수 있는 사고력 수학을 접해주는 것이 길게 볼 때 도움이 된다고 봐요.” 김은미(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 “어렸을 때 연산 좀 빠른 건 큰 의미 없어요.”“중학생 아들도 어렸을 때 6개월 정도 방문학습지를 했었는데 아이가 힘들어해서 그만 뒀어요. 뭐든 억지로 시키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어렸을 때는 계산 빠른 게 엄청 중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요.” 정호연(중학교 3학년 학부모) “지겨운 반복보다 연산 전문학원에서 단기간 완성”“딸이 어릴 때 연산학습지를 시키려고 했더니 지루해서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친구 엄마를 통해 연산 전문 학원을 소개받았어요. 그곳은 몇 년 씩 연산을 풀도록 하는 게 아니라 연산의 논리를 이해시켜서 몇 개월 만에 사칙연산을 끝내주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지루한 반복을 싫어하는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듯 해서 보내봤는데 아주 재미있게 공부했고 연산에 대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더라고요.” 윤상은(초등 6학년 학부모) 엄마표로 연산 훈련할 수 있는 교재 Big 3 #기적의 계산법/길벗스쿨계산이 느린 아이, 자주 실수하는 아이를 위해 프로그램 식으로 개발된 단계별 연산 전문 학습지. 연산 학습의 장기성과 반복 학습에 대한 지루함을 덜기 위해 하루 2가지 유형으로 학습 재미를 강화하였다. 또한 하루 학습량을 적절하게 조정하고, 단계를 세분화하여 1일 2쪽씩, 1주일에 1단계씩, 3개월에 1권씩 사용할 수 있게 일, 주, 월 단위로 최적의 학습 스케줄을 제시하고 있다. 단계별 학습지지만 학교 교과 과정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한 학기에 1권씩, 한 학년에 2권씩 학교 진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2권으로 구성되었다. #기탄수학/기탄교육수학의 기초인 연산력을 점진적인 반복 학습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줘 공부에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개인별·능력별 프로그램 식 학습지이다. A단계(유아 4~5세)부터 M단계(예비 중3)까지, 각 단계마다 1집부터 5집까지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 5분에서 10분 정도씩 학습할 수 있는 분량이다.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되어서 점진적인 반복학습에 의해 기초 다지기와 선수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또한 유아부터 중학교까지 세분화된 개인별·수준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다. 그리고 각 장마다 도입된 표준완성기간 평가시스템으로 자녀의 학습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각 집, 각 단계의 학습이 끝날 때마다 실시되는 성취도 테스트와 종료 테스트로 학습성취도를 평가할 수 있다. #수학 철저반복/삼성출판사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교수학연계 연산 학습지로, 아이의 연령과 학년에 따라 단계별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PA단계(유아 만 4~5세)부터 F단계(초 6)까지 자녀의 연령, 학년을 보고 쉽게 선택할 수 있다. 하루 2장씩 뜯어서 2013-06-03
- [구미]맑음무용학원, 심도 있는 레슨, 다양한 공연 기회로 자신감 충족 세계대중음악을 이끌고 있는 싸이를 비롯한 강수진, 김연아, 손연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만 들어도 자랑스럽고 대견한 이들의 공통점은 본인의 장점을 살려 그 하나만을 위해 매진했다는 것이다. 이렇듯 국어, 영어, 수학을 잘해야만 성공 하는 시대는 지났다. 우리도 이제는 다중지능에 맞는 진로지도로 우리 아이의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구미 형곡동 맑음 무용학원의 비경 선생은 “어린 학생들이 한국무용을 하면 발육이 좋아지고 유연성과 자신의 이미지 관리법, 자신감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며 “초등학교 5~6학년까지 내 아이의 특성을 잘 살펴서 움직임이 많고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라면 한국무용을 전공하기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고 전한다. 한국무용 전문학원에서 맞춤 집중 교육‘맑음 무용학원’은 지역에서 몇 안 되는 한국무용 전문학원이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 92호 태평무 이수자로 국악 예술단 ‘흥’ 대표, 한국 아동국악교육협회 경북지부장, 전 구미시 국악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경 선생은 ‘대충’이라는 단어를 싫어하기 때문에 한 번 사사를 시작한 제자들은 곧 그의 자식이 된다. 이렇듯 지역 연고와 함께 본인은 서울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지역과 서울에서 받을 수 있는 여러 정보와 기회들을 함께 학생들에게 해 줄 수 있다는 것도 자랑이지만 그는 남들한테 보여지는 것보다는 진정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을 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제자들과의 믿음과 신뢰를 으뜸자산으로 여긴다. 그런 이유일까... 제자들이 다양한 경연대회에서의 수상은 물론 학교 전액장학생 입학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 각종 공연 통해 무대 매너와 자신감 키워 전문무용수이자 공연기획자이기도 한 비경 선생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푸른 국악제’와 오는 5월부터 경산에서 개최되는 ‘2013 우리가락 우리마당’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기획, 진행한다. 사사중인 제자들에게 이런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크고 작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그 어떤 수업보다도 자신들의 실력을 높이고 무대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다.“한국무용이라고 하면 정적이기 때문에 지루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큰 오산”이라며 “한국무용에도 흥겹고 밝고 경쾌한 장르가 많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어린 학생들은 즐길 수 있는 무용으로 접근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 할 수 있는 한국무용 전공자 “요즘 같은 글로벌 시대에서 최고의 자산은 자국문화입니다. 때문에 우리 문화와 경제가 발전할수록 한국무용 전공자의 앞날은 밝다고 할 수 있죠”란다. 문화전쟁시대에 고유문화 컨텐츠 구축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에 따른 상품가치성은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말하는 한국무용 전공자들의 길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문 무용수, 안무가 외에도 이론을 겸비해 기획자나 지도자, 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대중문화인 뮤지컬배우나 새롭게 떠오르는 동작치료사 등 다양하다. 또 무용을 전공 하려면 집안의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싶은 것이 그의 바람이다. 본인이 무용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실력이 있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학생들에게는 보다 많은 기회를 주고 싶은 이유에서다. 그런 이유로 다양한 계층의 많은 학생들이 한국무용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현실적인 교육비 책정 등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수업은 기본 주 3회 수업이며 시간은 학생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3
- 성공적인 토플점수 향상 방법 매년 수시지원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토플 고득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특히 토플은 토익과 텝스에 비해 공신력이 높아 많은 대학에서 선호하는 편이다. 토익은 상위 대학지원에 있어 제한이 있고 텝스는 critical reading과 grammar에 지나치게 치우쳐 수시입학의 마지막 단계인 영어인터뷰 혹은 에세이 준비에 미흡할 수밖에 없어 보다 수준 높은 영어영역을 다루는 토플이 다른 매체보다 변별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성공적인 토플성적향상의 결과를 이룬 두 가지 케이스를 말해 보려한다. 첫 번째는 학생의 특기를 먼저 파악하여 일찍 토플에 매진한 케이스다. 고2 2학기 때 토플 90점으로 시작하였으나 학원과 긴밀하게 스터디 플랜을 짜고 착실히 수강하여, 고3 1학기 초에 115점을 달성하여 이제는 상위대학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 10개월간 학생이 취약했던 RC, LC, WR, SP 순으로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부족한 부분을 시간을 두고 체계적으로 첨삭 수정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발음이 심하게 좋지 않아 SP 23점 이상을 받지 못했던 학생을 29점까지 올리게 되어 더욱 보람을 느꼈다. 만약 이 학생이 다급하게 준비했더라면 이러한 결과를 갖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두 번째는 첨삭지도 등 학원에서 책임감 있게 수업을 진행한 경우이다.오랜 경험상 안정적으로 토플 고득점에 안착하려면 RC, LC 영역에서 실수가 없어야한다. 학생들 대부분은 비교적 객관식 문제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있어서, 체계적으로 열심히만 한다면 어느 정도 빨리 성과를 올릴 수 있다. 하지만 SP, WR은 적정한 틀에서 논리적 사고체계를 시간 안에 조리 있게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연습과 첨삭이 부족하다면 자신감이 결여될 뿐만 아니라 실제 시험에서 실수할 확률도 높다. 작년 한 학생은 SP, WR이 낮아 클리닉 보강수업을 매주 잡았으나 타 학원 스케줄 문제로 전혀 참여할 수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SP, WR 향상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더디었고 시험결과 또한 신통치 않았다. 그 후 학부모와 많은 상담을 통해 보충의 중요성을 인지시킨 후 주말마다 개인시간을 할애해 꾸준히 두 영역을 번갈아 밀착 첨삭지도를 했다. 특히 시험 직전의 보강은 시험 1주전부터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첨삭지도를 해, 마침내 그 학생은 7점 오른 점수인 119점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학생들 개개인의 편차가 있긴 하지만, 학생과 강사 간에 신뢰감을 갖고 긴밀하게 스터디플랜을 짜면서 성실히 수업을 따라와 준다면 빠른 시간 안에 성공적인 토플점수 향상을 이룰 수 있다. 이동준 원장크리스 잉글리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3
- 특목고 입시를 위한 비교평가시험, 검정고시, 고입선발고사 단기 고득점 전략 입시에서 중요한 것은 과목별로 얼마나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그 내용을 효과적으로 정리하느냐에 있다. 입시 시험범위가 대부분 넓기 때문에 단기간에 학습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평소 개념을 잘 정리하고 반복 학습하면서 문제풀이로 중요도를 구분해 중요한 부분과 어렵고 잘 틀리는 부분을 확인 학습해 나간다면 가장 효과적인 입시 전략이 될 것이다. 입시 100일 전 학습 요령 아직 기본 개념이 습득되지 않은 친구들은 교과서와 참고서를 활용하여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특히 외고 입시를 치르고자 하는 친구들은 모든 교과서 본문 독해와 핵심 문법학습, 단어숙어 정리를 통해 영어 만점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본 개념이 되어 있는 친구들은 과목별 문제집을 통해 오답정리 및 개념 단권화에 힘써야 한다. 입시 50일 전 학습요령이때부터는 개념 이해보다는 문제풀이 위주로 전략을 세워야 한다. 개념 정리가 확실하지 않은 친구들은 많은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과 함께 시험에 나오는 유형와 중요부분, 어려운 부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문제풀이가 어느 정도 된 친구라면 적극적인 모의고사 응시를 통해 긴장감과 실전훈련 및 만점 학습의 점검을 하여야 한다.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추천하지만 시간이 안 되는 학생이라면 집에서 온라인 테스트 학습지로 활용하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입시 30일 전 학습요령 마지막 한 달은 그 동안 공부한 내용을 잊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다. 새로운 공부를 하기 보다는 모의고사를 통해 그 동안 공부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내가 아는 내용은 다 맞을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다. 이 기간만 잘 정리해도 충분히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 고입 시험이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어렵고 불안한 친구들은 짧은 시간이라도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의 도움을 받아 준비해 나간다면 조금함은 없어지고 시험성적도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박재범 원장엠스트학원(강남대치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3
- [구미]비평준화 지역 구미에서의 학생부 관리는 어떻게? 비평준화 지역인 구미에서의 학생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몰려 있는 소위 명문고에서는 상대적으로 내신성적이 불리하기 때문에 학생부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고교 교사 출신인 구미 형곡동 에스코드학원 조헌구 원장은 “구미에서 학생부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부 기재의 내용이 예전과는 달리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학생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테마를 가지고 연관성 있게 기록되어야 한다. 성적만으로 대학가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학생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학생과 선생님의 대화가 부족할 경우 학생부에 필요한 사항들이 누락될 수 있기 때문에 학생과 부모가 관심을 갖고 평소 학생부에 기록해야 할 사항들을 체크하고 기록해주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학생부에 누락된 사항들을 수정해야 할 경우는 절차가 까다롭고, 원칙적으로 수정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1학년 때부터 기재해야 할 내용들을 숙지하고, 부모 담임 또는 전문가와 지속적인 대화와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조 원장은 “입학사정관이 학생부의 기록을 꼼꼼히 살펴보고 면접 때 질문을 할 수 있으므로, 학생부의 내용을 학생 본인이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학생부는 학창시절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은 이 학생부를 바탕으로 학생이 대학에서 잘 적응하고 전공을 살려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나의 생활과 스펙이 될 만한 활동들이 학생부에 잘 기록되고 있는지, 또 어떻게 기록하면 좋은지를 늘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한편, 조 원장은 “학생부 기록에 관해 궁금한 사항들이 있으면 미리 예약전화를 주시면 상담이 가능하며, 대학진학에 대한 컨설팅도 해드린다”고 한다.도움말 구미 에스코드학원 조헌구 원장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3
- 대학가는 길 학원, 2014학년도 대입설명회 개최 안산에 있는 ‘대학가는 길 학원’에서 2014학년도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4월 24일 오후 7시와 4월 27일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의 모집요강을 바탕으로 2014학년도 변화되는 대입에 대해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에서는 △내신 등급별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 △학생부, 수능, 대학별 고사의 전형별 반영비율 △서울 및 수도권 주요대학에서 전문대 유망학과까지의 진학 방법 △복잡한 수능(A형/B형), 우선선발 전형, 최저학력 기준의 변화 등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고등학생 학부모(중학생 학부모도 참석 가능)면 예약 후 누구나 강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장소는 대학가는 길 학원 705호 대강의실이다.일정 : 4월 24일 오후 7시, 4월 27일 오후 2시대상 : 고등학생 학부모님(중등부 학부모도 참석 가능)장소 : 대학가는길학원 705호 대강의실문의 : 031-509-5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