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백석2동 맞춤형 진학상담 ‘흰돌교육상담센터’ 운영 백석2동 주민센터는 센터 2층 사랑나눔방에서 ‘흰돌교육상담센터’를 운영한다. 흰돌교육상담센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현직 대학교수, 교사들이 수험생의 적성과 진학 희망학교, 학과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진학상담을 해주고 있다. 지난 4일 개설 후 자녀교육 및 진로로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문의와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매주 2~3명의 학부모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상담 희망자는 백석2동 흰돌교육상담센터로 전화예약(031-901-2524)을 한 후 상담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늘배움공동체 ‘움’ 갈등해결을 위한 강좌 진행 늘배움공동체 ‘움’에서는 왕따 문제나 관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갈등해결의 평화로운 해결과 모색을 위한 강좌를 진행한다. 11월29일(화), 12월1일(목), 12월6일(화), 12월8일(목)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4회에 결쳐 마두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왕따 문제로 고민하시는 학부모나 갈등을 풀고 관계향상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총4회 1만원이다. 강좌 내용은 갈등해결의 기초적 이해/ 관계향상과 문제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평화로운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접근 등이며, 갈등해결센터의 김선혜, 김영진 강사가 진행한다. 문의 늘배움공동체 움 916-0973 (010-2464-5058) Cafe.daum.net/wom20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교과서 기본개념과 통합적 사고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혀야 중학교 3학년들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기까지는 2012년 3월까지는 4개월이 남았다, 예비 고등학생인 중3 학생들의 남은 4개월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등학교 과정은 공부의 양적, 질적 측면에서 중학교와는 그 차원이 다르므로 , 이번 겨울 방학을 잘 활용하면 고등학교 3년이 수월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교 3년간의 생활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교 1학년, 내신과 수능, 논술고사 등 전형요소가 다양해진 대입에서 탄탄한 교과 기본기와 통합적 사고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지 않고는 성공을 거둘 수 없다. 내일신문에서는 기획으로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위한 예비고1 현 중학교 3학년학생들의 겨울방학 언어 수리 외국어의 효과적인 학습법을 준비했다. 그 첫 번째 언어영역의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소개한다. 고교 필수 작품 미리 읽는 연습 필요중학교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던 학생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첫 중간고사를 치룬 학생들 중에서 큰 좌절감으로 당황해 하는 친구들이 많은 과목이 ‘언어영역’이다. 그 이유는 중학교에서 공부했던 ‘국어’ 과목이 고등학교에서는 ‘언어영역’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언어영역의 내용은 고전과 현대문학, 비문학, 문법으로 중학교에 비하면 그 공부량도 상당하다. 고등학교의 언어영역은 중학교의 국어교과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능에서 상위권 점수를 가르는 과목이 영수보다 언어영역으로, 영수과목은 일찍부터 몰입해서 공부하기에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변별력이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언어영역은 오랜 시간 쌓은 실력이 뒤늦게야 점수로 나타나는 과목이다. 일찍부터 국어공부를 차근차근 공부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 2, 3학년에 따라잡기가 어렵다”는 생각의 지평 학원 유리나 원장은 예비고1의 언어영역을 준비하는 첫 단계로, 언어영역의 기본서 현대문학과 고전문학 각각의 운문과 산문 파트와, 비분학과 문법의 6개 파트 기본서 읽기를 권했다.중학교 때는 교육과정만 충분히 학습하면 되지만, 통합적 사고력과 문제 적응력 등을 측정하는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과정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뿐 아니라 해당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유사한 작품들까지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집만 보며 문제풀이 요령을 익히기보다는 언어영역의 전반적인 공부를 위해서 사고력 자체를 키우는 게 좋다. 또 지금 중3의 국어 수업이 한 권의 교과서(국정 교과서)로 진행됐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총 16종의 국어 교과서가 등장하므로, 다른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과 내용을 챙겨봐야 한다는 유원장은 “6종의 교과서가 등장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시험준 비를 하는 학생들이 문제집이나 평가집 등의 자료가 많지 않은 것도 학생들이 공부하기 어려운 점이다. 시험 준비를 할 때 기출문제를 확인하고 여러번 문제집을 풀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려워하는 고전은 전체적인 흐름부터언어영역을 공부하는 많은 수험생은 ‘고전문학’을 어려워한다. ‘고전문학은 독해하기 어렵다’는 선입견과 함께 현대어와 다른 어휘, 생소한 문장에서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유원장은 “고전문학은 대부분 정형화된 내용과 구조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고전문학의 언어와 표현이 어떤 특징을 지녔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고전문학의 경우, 먼저 지문에 대한 설명이 잘 된 참고서를 통해 내용을 숙지한 후, 지문만을 가지고 중요한 단어나 어구에는 본인이 이해한 해석을 써가며 복습하는 것이 좋다. 고전은 그 작품의 종류가 별로 많지 않고, 주제가 ‘권선징악’이나 ‘양반 사회에 대한 비판’ 등으로 단순화되어 드러나므로, 단어의 세세한 의미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에 유의하여 분석하는 것이 좋다는 대일고 김진아 국어교사는 고전의 지문 자체에 한자어는 많지만, 주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 많으므로 그런 표현들이 나올 때마다 메모해서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현대문학은 무조건 문제부터 풀기보다는 본인 나름대로 먼저 작품을 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소설이나 극문학의 경우 등장인물의 성격과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등장인물이 여러 명일 경우, 인물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표시를 하고, 인물들 간의 관계도 간단한 화살표로 갈등 또는 화합의 관계를 표시하면서 읽는 것도 한 방법이다. 비문학은 실제로 수능에서 문학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비문학의 지문은 시간이 많다고 잘 읽히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글 읽기 속도에 맞추어 시간을 정해놓고, 제한된 시간 안에 집중하여 읽고, 이 때 단락마다 중심 문장에는 밑줄을 치며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단락간의 관계가 어떠한지 구조도를 그려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고1학생에게 중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지문 자체를 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좋은 글을 많이 접하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김교사는 만약 성인들 대상의 신문 사설 읽기가 지루하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중 고교생 대상의 논술 관련 신문도 좋다고 추천했다. 더불어 신문을 읽을 때 좋은 문장에는 밑줄을 긋거나 간단하게라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비문학과 고전 등 새로운 영역을 접하면서 만나는 생소한 ‘어휘’ 또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아이들은 참고서의 해석을 읽어보지만 해석 또한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하는 어려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그 어휘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고 호소한다. 그러므로 참고서의 해석 그대로를 암기하지 말고 어려운 단어는 자신이 아는 쉬운 단어로 바꾸어서 기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갈구’는 ‘간절한 소망’으로, ‘허례허식’은 ‘겉치레’로 바꾸어서 필기하면서 쉬운 단어와 어려운 단어를 모두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때 꼭 필요한 것이 ‘국어사전’으로, 항상 ‘국어사전’을 소지하고 모르는 단어는 그때마다 찾아보고, 단어의 유의어 중 자신이 아는 쉬운 단어들을 활용하여 자신 나름대로의 해석을 만들어야 한다. 집중적인 책 읽기도 중요해기말고사 이후 방학기간에 중고생이 읽어야할 한국문학 100여편과, 고전을 포함한 세계문학 50편은 꼭 읽어야 한다는 유원장은, 4개월간의 짧지 않은 기간을 준비하는 예비 고1학생에게 권하는 효과적인 언어영역 공부법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역시 ‘독서’라고 전한다.점점 길어지는 지문과 어려워지는 언어영역에서 독서만큼 좋은 약방문은 없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과목 공부에 바빠 책읽기를 놓친 예비고1 학생들은 이번 방학을 이용한 ‘집중적 책읽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유원장. “독서 습관은 초등학교 때 형성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방학을 이용한 집중적 책읽기’ 방법으로 책 읽기를 통해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독서가 습관이 될 수 있다” 며 “독서가 습관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처음 2권에서 3권을 읽기까지 많이 힘들지만 4권에서 5권을 넘으면 조금 흥미를 느끼게 되고, 10권을 넘기는 순간에 이르게 되어야 책읽기가 재미있어지고 책에서 재미와 감동을 체험한 학생들은 그때부터 독서가 습관이 된다. 이상태가 되면 학원가는 사이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게 되고, 책 읽는 속도도 가속도가 붙 2011-11-28
- 명문대 합격을 위한 로드맵 최강학원 언어영역 후곡과 백마 학원가의 중고등 입시전문 ‘최강학원’에서 예비고1 ‘Club Sky''반을 모집하고 있다.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집중학습 프로그램이다. 최강학원의 언어영역 김정연 강사는 일산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수준의 언어영역 강사다. 일산에서 서울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은 수강을 고민해 봤을 정도라고. 김정연 강사는 직강 수업을 통해 명문대 합격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게 된다. 수리영역은 서울대 문이반과 연고대반을 주 6일 집중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외국어영역은 김헌정 강사가 예비고1, SKY반을 운영한다. 예비고1 ‘Club Sky''반은 고등학교 입학전에 1학년 전과정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후곡캠퍼스 : 031)925-5006(후곡학원가 외환은행 옆 동서빌딩 3층)백마캠퍼스 : 031)903-1231(백마학원가 백마프라자 3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강산언어논술 예비고1 언어반 모집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강산언어논술에서 예비고1 언어반을 모집한다. 예비고1 시기에 학생들이나 학보모들은 상급학교로 진학하며 막연한 불안감이나 궁금증이 많다. 강산원장은 걱정 많은 학생 학부모에게 언어학습에 대한 좋은 길잡이를 제시하여준다. 강산 원장은 비타에듀 언어영역 강사와 강남 비상에듀 초빙강사, 일산 남경학원 언어영역 대표강사를 지낸 경력을 가지고 있다. ‘강산언어논술’에서는 EBS교재를 주교재로 하여 연계학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또 과제나 월례고사를 통해 학생수준은 평가한 후 맞춤형 학습을 진행한다. 위치: 백마학원가 코만빌딩 5층문의 : 031)908-7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놀라운 수능 적중률의 고등부 언어전문학원 ''오르비'' ''오르비''고등부 언어전문 학원은 ''퀸''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이미정 원장이 직강하는 학원이다. 조선일보 수능모의고사 출제 및 해설위원과 메가스터디 강사를 거쳐 현재 위너스터디의 인기강사로 활동중이다. 작년과 올해 수능에서 놀라운 문제 및 지문 적중률을 보여주었다. 특히 작년에 송파 논술반을 전원 합격시킨데 이어, 올해도 논술파이널 특강이 마감되어 또 한번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르비의 예비 고1반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12월 3일에 개강한다. 중학교와 현격한 차이가 있는 고등학교 과정의 전반적인 선행수업으로 진행하며, 특히 고등학교 3년을 관통할 공부법을 전수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수업시간은 토일 오후 4시부터이며 거의 마감이 임박했다고 한다. 그리고 3월부터 시작하는 학기 중 프로그램은 6개월의 단계별 심화수능과정과 4개월의 학교별 내신수업으로 이어진다. 매 시간 세미 모의고사로 개인별 약점을 체크하고 클리닉한다. 또한 퀸 원장이 직접 뽑은 출제 가능성 높은 필수 500제 예상문제를 제공한다. 위치 일산동구청 맞은 편 정발산역 1번출구문의 031)923-71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소수정예로 내신과 수능을 한번에 ‘벼리국어학원’ 수능언어와 내신국어 만점을 목표라면 벼리국어에 노크해보자. 이곳에서는 학습습관 익히기 와 서술형과 수능형 문제의 숙달을 위한 훈련부터 시작한다. 전 장르 주요 작품과 이론을 학습하면서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분석 기법 훈련도 겸한다. 성균관대 국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대원외고 언어영역 강사를 맡고 있는 진 국 강사와 고려대 국어과를 졸업한 김성숙 강사, 정장원 서경애 강사가 소수 정예로 수업을 진행하며 꼼꼼한 첨삭으로 내신 만점을 노린다. 최신 수능 기출문제 분석과 핵심 유형 파악을 통해 수능언어 원리 학습으로 수능 언어 만점에 도전한다. 위치 : 후곡학원가 서울프라자 2층문의 : 031)922-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11월4째주(906) 도서관소식 마두도서관 겨울방학 및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마두도서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인형극 ‘우당탕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선보인다. 산타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마을로 내려오지만, 선물 보따리를 잃어버리면서 생기는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12월23일(금) 오후 5시 마두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관내 어린이와 가족 100명을 홈페이지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12월5일(월)오전부터 접수 가능하다. 문의: 031-8075-9063 주엽어린이도서관 제7회 옛이야기 깊이읽기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12월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옛이야기 깊이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1~2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우리 옛이야기를 읽고 재미있는 놀이활동을 겸한 프로그램이다. 11월27일(일)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재료비 2,000원문의: 031-8075-9170 교하도서관 책 읽어주는 도서관 진행 교하도서관에서는 11월25일(금) 오후4시, 책 읽어주는 도서관 프로그램 ‘책마중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보따리’를 운영한다. 5~7세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 신청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한다.문의: 031-940-51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하늘초, 2011년도 학예회 개최 하늘초등학교 2011학년도 학예회가 지난 19일(토) 학부모를 비롯한 내빈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학예회는 ‘꿈을 여는 미래로의 도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33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퓨전 밴드 학생들의 공연과 ''배움과 실천 공동체 교사 연수회''을 통해 매주 1회 실력을 닦아온 교사들의 밴드와 플루트 연주가 펼쳐졌다. 이어 22개 학급과 유치원 2학급에서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과 학년별 특별 프로그램 및 방과후 학교, 학교 대표 영어 연극, 학부모들의 참여한 댄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하늘초 측은 학예회 내내 함께한 내빈과 학부모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겹게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을 이뤘고, 소중하고 예쁜 추억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갚진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풍산초, ‘방과후학교의 날’ 운영 고양 풍산초등학교(교장 김다열)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방과후 학교에서 공부한 내용을 전시하고 수업도 공개하는 ‘방과후학교의 날’을 운영했다. 풍산초등학교 방과후학교의 날은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방과후학교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풍산초 방과후학교는 현재 특기적성교육 이룸이교실 27개 부서와 사교육없는 학교 5개 프로그램 32개 반으로 운영 중이다. 특기적성교육 이룸이교실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사교육없는 학교 프로그램은 교과교육을 보충할 수 있는 국어, 수학, 과학, 영어 프로그램과 1,2학년 다빈치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방과후학교의 날 기간에 학부모들은 자유롭게 학교를 방문하여 자녀가 활동하는 모습을 참관하고 전시되어 있는 학습 결과물을 둘러볼 수 있다.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운영되는 방과후 프로그램에 아이를 처음으로 참여시켜서 어떻게 활동하는지 늘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가 수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 또한 전시된 다른 부서의 활동 결과물도 볼 수 있어 다음번 프로그램 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다열 교장은 “방과후학교가 내실 있게 운영될수록 사교육비 절감의 효과가 커지고 나아가 학부모의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방과후학교가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