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 엄마들이 말하는 “나는 이런 담임선생님이 좋더라” 신학기 개학일이 다가오면 아이와 학부모에게 초미의 관심사는 당연히 ‘담임선생님’이다. 아이의 1년 학교생활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누가 뭐래도 담임선생님이기 때문이다. 아직 학교 측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데도 ‘어떤 선생님이 몇 학년을 맡는다더라’ ‘그 선생님이 몇 반 담임이라더라’ 등의 ‘카더라’ 통신이 난무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모들이 원하는 담임선생님에 대해 알아봤다. 노영심의 노래 ‘희망사항’처럼 많이는 아니더라도 이것만은 꼭 바라는 것. 그것은 뭘까?김옥희씨(초1 학부모)아이 성향을 잘 이해해 주는 선생님외동 아들이 입학을 한다. 요즘엔 외동이가 많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나 입학 기념으로 할머니가 사준 빈 가방을 메고 집안을 활보하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심란해 진다. 외동이 특징을 갖지 않게 키운다고 했는데 별로 효과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런 아이를 보고 담임선생님이 우리 아이가 형제, 자매 없이 커 남을 배려 할 줄 모른다고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아이 담임으로는 약간 산만한 아이 성향을 잘 이해해 주는 선생님이면 좋겠다. 아이의 산만한 성향을 번잡하다 생각하지 않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아이로 평가해 대응해 주는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 발표하겠다고 자주 손들어도 귀찮아하지 않는 그런 선생님을 만난다면 아이가 주눅 들지 않고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다.이진옥씨(초3·5 학부모)칭찬으로 자신감 키워주는 선생님아래 초등 4학년생은 여자고 5학년은 남자다. 아래애 성격은 여자치고 좀 괄괄한 편, 오빠는 느긋한 성격으로 느리다. 4학년 때 생활통지문에 담임선생님이 적은 표현은 ‘너그럽다’이다. 다행히 지난 학년 때 아이의 느린 성격을 답답해하지 않고 잘 기다려주는 선생님 덕분에 행복한 1년을 보낸 큰 아이는 담임 복이 많은 것 같다. 특히 2학년 때 만난 남자 담임선생님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 글씨 쓰는 것도, 밥 먹는 것도 느린 아이를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었다. 늦게 먹는 아이가 힘들어 할까봐 “너는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좋은 버릇이 있구나”하고 칭찬 했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이 교실을 나설 때 일일이 앉아주고 화이파이브까지 해 주는 다정다감한 선생님이었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슬로우인 아이를 위해 이번에도 아이의 느림을 기다려줄 수 있는 담임이었으면 한다. 작은 애 담임으로는 무엇보다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해 주고 체육을 좋아하는 선생님이면 좋을 듯. 3학년 때 운동을 좋아하는 선생님과 ‘궁합’이 잘 맞아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한 아이는 공부보다 운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체육부장을 하며 공부와 자신감이 쑥쑥 성장 했다.장경숙 씨(중2·초6 학부모)아이를 공평하게 대하는 선생님 첫째가 중2, 둘째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된다. 큰아들은 조용하고 자기 할 일 잘하지만 작은아들은 개구진 편이다. 그래서 새 학기가 되면 두 아이 성향에 맞게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큰아이는 자기 할 일 알아서 하니까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생님이면 된다고 생각한다. 여태까지는 담임 복이 있었던 편이다. 큰애 5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큰애가 과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걸 아시고 재능을 키워주려고 애쓰셨다. 아이한테 어떤 공부를 해서 어떤 고등학교에 가라는 식으로 공부 방향을 잡아주시는 것이 고마웠다. 6학년 때 담임은 남자분이었는데 아이들을 편애하지 않는 점이 좋았다. 작은 애는 남자성향이 강해서 자주 지적당하면 어쩌나 걱정이다. 아이마음을 잘 이해해주시는 선생님, 아이들을 공평하게 사랑하고 벌도 공평하게 주고, 문제아에게도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다른 아이와 똑같이 벌주는 선생님이 담임이 되면 좋겠다.한미란 씨(고3 학부모) 경험 많고, 아이 감싸주는 선생님 올해 고3이 되는 아이가 며칠 전에는 고2때 담임선생님한테 이런 문자를 받았다. “너를 만난 건 감동이었다” 이 문자내용은 아이와 나에게도 감동이었다. 2학년 담임은 말을 직설적으로 해서 처음에는 아이가 상처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아이가 겪어보더니 선생님이 말하는 것과 마음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채더라. 담임선생님의 그런 점을 이해하게 되자 아이는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했다. 담임을 잘 만나는 건 아이에게 무척 중요한 일이다. 특히 고3처럼 중요한 시기는 담임선생님 역할도 중요하다. 엄마로서는 경험과 연륜이 있는 선생님이 담임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이 있었다. 교직경력도 10년 이상 되고 고3 담임을 많이 해봐서 아이들을 대학에 많이 보내신 분이라면 좋겠다고. 완고한 분 보다는 감성적이면서, 아이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분이기를, 예민한 시기인지라 아이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고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선생님이 좋다. 담임선생님이 내 아이의 대학진학 또는 장래를 위해 좋은 선택을 도와주는 분이기를 바란다. 박순태·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경기, 올해 초등생 90% ‘무상급식’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3곳에서 올해 신학기부터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31개 시군은 올해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위해 1365억원의 예산을 이미 편성했거나 편성할 예정이다. 도교육청도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위해 1943억원을 확보했다. 도교육청과 시군은 이 예산으로 전체 초등학생 83만200여명 가운데 90%인 74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한다.특히 성남 안양 과천 부천 안산 등 모두 23개 시군에서는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이 가운데 여주 양평 연천 가평 등 4곳은 소요 예산 전액을 도교육청이 지원한다. 수원 광명 평택 광주 이천 용인 시흥 양주 등 나머지 8개 시는 올해 3~6학년만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내년에 전 학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올해 이같은 무상급식 초등학생 비율은 지난해 53%에 비해 37%포인트 높아진 것이다.중학생은 포천시가 전교생 200명 이하 6개교 전체 학생 및 200명 초과 8개 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성남시가 47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무상급식을 한다.도교육청은 내년 초등학생 전체, 2013년 초등학생 전체와 중학교 3학년, 2014년 초등학생 및 중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한다는 계획이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풍류도 부천센터, 봄학기 무료체험수업 서울, 평촌, 일산, 대전, 대구, 울산, 부산 등의 전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풍류도에서 봄학기를 맞아 무료체험수업을 진행한다. 무료체험수업은 2월 26일, 3월 12일 오전 11시에 성인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또한 풍류도 부천센터에서는 북을 이용해 재미있고 신나게 수업을 진행하는 풍류도 브레인 난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물론, 뇌의 활성도까지 높여주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경우 북을 두드릴 때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좌뇌와 우뇌가 활성화되고 뇌 감각이 길러지며 집중력도 놓아져 자신감 있는 아이로 바뀔 수 가 있다는 것.한편, 풍류도 수련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전신 운동이 되는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가 있다. 현재 성인반과 아동반, 외부강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난타, 명상, 신나는 요가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문의: 032-324-73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공식 암기는 나중, 원리 이해가 우선 “과학은 사실 생활 속의 원리다. 공부라는 개념보단 호기심으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수많은 궁금증과 호기심 때문에 과학은 발전해왔기 때문이다. 과학을 잘 하려면 관련 상식 책을 읽는 것도 방법이다. 조금 시간이 걸려도 무조건 암기는 금물이다. 원리를 하나하나 이해하다보면, 공식을 잊어버려서 다시 외우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부천여고 김이슬, 원미고 안준영 두 학생이 전하는 과탐 학습법이다.과학공부 무엇부터 시작할까부천여고 김이슬 양은 과학책을 읽기시작하며 과학에 빠져든 케이스다. 지금도 시간이 나면 도서관에서 과학관련 책을 펼친다. 과학 명화, 영화, 소설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시킨 과학책들은 생각보다 많다. 계속 읽다보면 과학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과학공부도 즐겁다. 그렇다면 과학관련 공부는 어떻게 할까. 그 첫째로 ‘개념잡기’를 꼽는다. 김 양은 “개념이 확실치 않으면 문제풀이도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과서를 정독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노트 정리하기. 예쁘게 필기하기 보다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원미고 안준영 군의 경우는 교내 활동을 통해 과학에 자신감을 갖은 케이스다. 그는 학교에서 추천한 ‘과학 현장 실험 평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과학 세계에 눈 뜨게 되었다. 그는 “학교에서 추천했기 때문에 선생님께 실망 드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했다. 또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마음을 잡고 하겠다는 의지도 한 몫 했다. 활동과 실험보고서 등은 이후 모의고사 과탐역역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더 중요해진 내신관리 안 군의 내신관리는 당연한 말이지만 일단 수업시간에는 무조건 집중해서 듣기를 원칙으로 한다. 문제집이나 참고서 보다 교과서와 선생님의 프린트, 또 선생님이 2번째 교과서로 지목한 참고서를 많이 보는 편이다. “내신전용 문제집은 한 두 권 정도로 두고, 문제풀이 보다는 개념을 익히는 쪽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 다음 개념이 잘 잡혔는지 파악하기 위해 문제집을 푼다. 어차피 내신은 학교 선생님이 내기 때문에 다른 문제집 보다, 수업 내용만 반복해도 문제 풀이에 큰 지장이 없다.”김 양도 교과서와 수업 프린트 중심으로 개념을 정리한다. 생물이나 화학 등은 세세하게 외울 것도 많기 때문에 프린트물을 다시 노트에 옮겨 써보는 방법을 사용한다. 정기고사는 수업 중 강조한 부분을 한 번 더 보고, 서술형 준비를 한다.무시 못 할 수능 & 모의고사 두 학생의 경우 내신관리 공통점이 수업내용 잡기였다면, 수능관련 모의고사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안 군은 “모의고사와 내신이 따로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 학교수업은 우리가 최종적으로 볼 수능을 위해서 준비된 것이기 때문이다. 내신과 수능을 따로 공부하진 않는다. 다만 공부 범위를 처음부터 배운 데까지로 잡고 복습하고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최소 시험 2주일 전부터는 처음부터 배운데 까지를 복습한다. 문제풀이 시, 도표, 그래프, 실험 등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은 반드시 익혀둔다. 신 유형 문제를 위해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방법이다.김 양은 “지난 몇 년간의 모의고사 기출문제풀이를 푼다. 시간이 지나 잊은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오답노트는 꼭 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틀린 문제는 나중에 꼭 다시 틀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과탐탐구에서는 그래프가 많이 나온다. 어떤 식으로든 출제되는 그래프는 반드시 정리한다.”고 말했다.‘과탐’ 잘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힘든 이유친구들이 과탐을 힘들어하는 이유에 대해 김 양은 “개념을 확실히 이해 못하고 문제 풀이에 치중하는 것이 첫 번째 원인이다. 두 번째는 모의고사준비에서 틀린 문제만 집중하다보니 개념이 딸려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는 경우”라고 말했다. 따라서 문제풀이에 앞서 개념을 정리하고 어느 부분에 이해가 부족한지를 알아내는 과정이필요하다. 또, 시험이나 참고서를 볼 때, 오답문항 외에도 맞았지만 그 속에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반드시 검토할 것을 권했다.안 군은 과탐의 역부족 원인을 ‘두려움과 고정관념’으로 꼽았다.“공부를 안했거나, 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친구들의 경우 과학에 대한 두렴움이 크다. 고정관념도 같은 선에서 나온다. 물리만 봐도 공식들이 어마어마하다. 때문에 과학은 어렵다고 처음부터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한다. 그래서 더 힘들어진다.”고 말했다.점수가 나오든, 그렇지 못하든 과탐을 단순 암기과목으로 보는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그 많은 공식이나 현상들을 머릿속 칸칸이 보관하기 보단, 서로 연관관계나 공식의 전환 등을 염두에 두고 공부하면, 훨씬 효율적인 과학학습이 될 수 있다.Tip ‘과탐공부 이렇게 하라’하고 10가지 노하우1. 수업을 열심히 듣자- 수업시간에 자고 야자시간이나 학원가서 공부하는 경우, 내신시험에서 알면서도 틀리는 결과를 낳는다. 2. 선생님 강조 내용 꼼꼼히 체크하기 - 시험출제자가 바로 해당과목 선생님이기 때문. 중점을 두는 내용은 요점만이라도 반드시 메모한다.3. 한번이라도 틀렸던 문제는 체크해놓고 시험 전에 다시 보자.4. 오답노트와 맞은 문제도 다시 한번- 맞은 문제라도 이해 정도를 확인하라.5. 꼼꼼하게 암기하고 꼼꼼하게 이해하자.6. 질문을 활용하라 - 머릿속에 맴돌면서 계속 풀리지 않을 때, 질문사례를 기억해두었다가 수리논술 시 활용해도 좋다.7. 개념과 관련된 그래프를 살펴보자- 문제에서 그래프 출제는 기본이다.8.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공부하자- 과탐은 생각보다 어려운 과목이 아니다. 마음과 시간을 관리하면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다. 9. 자기의 취약점을 알자- 여기서 나만의 공부법을 찾을 수 있다10. 친구들의 질문에 성실하라 - 질문에 답을 하려면 개념과 내용이 명확해야 가능하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중등전문영어학원 서초원앤원학원, 정규반&단과반 3월2일 개강 Speaking & Writing이 강한 NEAT 세대를 위한 영어학원 서초원앤원학원 중등 프로그램이 3월2일 봄학기를 시작한다. 원앤원의 정규 프로그램은 영미고전과 청소년 권장도서를 읽으며 SPEAKING과 WRITING을 강화하는 동시에 TOSEL 및 IBT 등의 영어인증시험체제의 독해, 청해, 어휘 학습을 병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텝스, IBT, 에세이, 디베이트, 어법&영작, 문법, 독해 등 중학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단과반이 개설되어 학생의 필요에 따라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문의 (02)3478-01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맵플러스수학 송파본원, 신입원생 모집 맵플러스수학 송파본원, 신입원생 모집초중등 수학전문학원인 맵플러스에서 2011년 신학기 원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1학년부터 중3까지. 송파본원 김종량 원장에 따르면 "맵플러스에서 만든 학력측정도구인 e-ct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세밀하게 측정한 후 개인별로 특화된 학습로드맵을 제시하므로 수학의 이해도를 높이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다"고 한다. 원생모집과 관련된 문의는 맵플러스 송파본원과 광장캠퍼스로 하면 된다.문의) 맵플러스 송파본원 (02)400-1362, 광장캠퍼스 (02)3436-3600 하바놀이학교 송파원, 신입원생 모집 및 일주일 무료체험송파구 방이역에 위치한 하바놀이학교 송파원에서 신입원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08년,09년생을 대상으로 한 리틀하바반과 유치원/초등방과후를 대상으로 한 메이센영어몰입반이다. 또한, 7세만을 위한 ''메이센영어프로그램'' 일주일 무료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하바놀이학교 송파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하바놀이학교 송파원 (02)430-0808 아이원 미술학원, 3월2일 개강전과목 영어로 진행해아이원 영재교육 미술학원이 송파구 삼전동에 문을 연다. 초등부와 중등부 및 미국유학을 목표로 한 고등부가 개설되며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 이 학원 김준우원장에 따르면 "입학시 영어테스트를 거쳐 풀타임 영어반과 하프타임 영어반으로 구별된다. 기존의 입시위주, 기능위주의 미술수업과는 차별화된 창의,논리 미술교육을 진행하며 순수미술과 디자인교육을 적절하게 배합, 아이들의 재능과 창의성을 업그레이드시키게 될 것"이라고 한다. 모집과 관련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아이원 영재교육 미술학원 (02)422-12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7
- 즐거운 영어체험으로 4대 영어영역 모두 잡는다 우수한 강사진과 영어독서프로그램, 실력 향상 이끌어 영어교육환경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시험 또한 국가영어 능력평가와 같은 공인인증 시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듣기와 필기시험만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예전과 달리 이제 영어 말하기와 쓰기능력 비중이 한층 높아진 것이다. 이와 같은 표현능력은 단시간에 이루기가 어렵다. 그래서 유·초등 시절, 아동의 인지발달을 고려한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은 언어발달이 시작되는 유아의 특성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초등학교 영어 역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문정동에 새롭게 문을 연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암기 위주 방식의 영어교육이 아닌 각자 재능을 발전시키면서 의사소통과 흥미·재미에 중점을 둔 영어교육 전문어학원,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을 소개한다. 유치부 - 즐겁게, 그리고 다양하게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의 유치부 수업은 영어를 중심으로 아동 발달의 필수 영역을 고루 고려해 교과목을 구성했다. 인지·수학&과학·창의성·언어·사회성&감성·신체적 발달 등을 고려, 사고력·수학·과학·음악·미술·쿠킹·읽기·쓰기·듣기·말하기·드라마·뮤지컬잉글리시·체험·체육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또 유아 시기부터 독서 습관을 키워주기 위한 북클럽이 운영, 영어책을 접하는 시간을 최대로 늘렸다. 정민주 원장은 “이 시기에는 영어 뿐 아니라 전인적 발달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지나치게 어려운 과제나 한 분야에 치중된 교육은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이 시기는 모든 교육이 진행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감안, ‘결과’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 또한 배재해야 할 하나다. 정 원장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은 아이들마다 다르고 그 발현 시간 또한 달라 한 가지 결과물을 놓고 아이들을 비교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판단”이라며 “다양한 분야와 영역의 수업을 통해 아이들 개개인의 능력과 재능을 극대화하는 것이 수업의 목표”라고 말했다. 6,7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는 정규수업이,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는 심화수업이 진행된다. 한 반에 10~12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수시입학이 가능하다. 초등부 - 읽기, 그리고 자유로운 토론까지초등부 프로그램의 특징은 북미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장점과 한국교육의 특수성을 감안, 표현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면서 시험과 입시를 동시에 대비하는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비영어권 학습자를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TESOL 자격증을 가진 영어교육전문가가 수업을 맡는다. 독서를 통해 읽기·말하기·듣기·쓰기 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북클럽’은 초등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칼데콧(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그림책을 펴낸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 메달과 뉴베리(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주는 아동문학상) 수상작, 북미 권장도서 등을 주로 읽게 되는데 스토리북, 챕터북, 자체개발한 부교재 등을 이용한다. 이곳 도서관은 2500여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정 원장은 “다년간의 경험으로 아이들에게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다”며 “책을 선정하고 읽는 것 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게 되고 책을 읽는 방법까지 가르쳐주는 진정한 독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한다.독서를 통한 읽기·말하기·듣기·쓰기의 4대 영역 유기적 통합수업이 이뤄지며 영어를 바르게 사용하고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문법수업과 프리젠테이션 수업, 각종 영어인증시험을 위한 수업 등도 진행된다. 총 6년 6개월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8레벨로, 주 2~5회 수업시간이 있다. 강사진 - 연구개발까지 가능한 베테랑 ‘영어를 어떻게 배우는가’에 대한 문제는 결국 ‘영어를 누구에게 배우는가’에 귀결된다. 그만큼 강사의 자질과 수준이 중요하다는 것.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강사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은 탁월하다. 강사 전원이 유수한 교육기관 강사 경험자로 교육자격증은 물론 TESOL 자격증을 소지한 영어교육전문가들이다. 정 원장은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의 모든 강사들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많은 강남 PSA 출신으로 가르치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 개발능력까지 갖춘 실력가들”이라며 “PSA 원장과 IA부원장 등을 역임했던 영어교육 베테랑들”이라고 강사진을 소개한다. 실제로 이곳 수업과 북클럽에서는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 R&D팀에서 연구, 개발한 것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정 원장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책의 내용과 수업방식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체험했다”며 “가장 효율적인 수업진행을 위해 자체개발한 교재와 책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1년 커리큘럼으로 이뤄진 위인전이나 초등학생을 위한 영자신문 수업이 대표적이다. 교육환경 - 친환경 소재 이용한 전용단독건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역시 어학원 선택의 필수 조건.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교실에서 안정감을 느껴야 하며, 공간 또한 협소해서는 안 된다. 정 원장은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은 전용단독건물을 사용,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함에 만전을 기했다”며 “교실을 넓게 구성해 편안함을 느끼게 했고,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녹색 계열과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교실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또한 4층과 5층에 마련된 넓은 베란다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텃밭을 꾸릴 수 있다. 커리큘럼 안에 가드닝(gardening)시간이 포함되어 아이들이 직접 채소와 과일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쿨존에 위치해 있어 등·하원 시 안전하며, 인근에 공원이 위치해 있어 산책이나 야외체험활동이 편리한 것도 큰 혜택이다.문의 (02)403-0511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정민주 원장 미니 인터뷰 Q. 유아 영어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2011-02-27
- 입학사정관제를 알면 대학이 보인다! 창원마산진해내일신문이 주최하고 (주)타임교육 하이스트가 후원하는 학부모 강좌가 중, 고등부를 둔 학부모를 찾아간다.이번강좌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중,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이다.1부에서는 타임교육 입시전략연구소 이해웅소장 으로부터 EBS의 연계비율 증대와 점차 쉬워지는 수능, 늘어나는 수시모집, 높아지는 논술과 입학사정관제의 비중으로 정리할 수 있는 현재 입시제도의 흐름을 짚어보고 올바른 대비 방법을 알아본다.2부는 울산과학기술대 주재술 입학사정관으로부터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구체적인(서류준비, 면접) 대비 방법 등을 통해 나만의 입학사정관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예약접수 및 문의: 277-48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경남교육청, 온라인 신청제 ‘원클릭’ 시행 3월부터 클릭 한 번으로 학비와 급식비 등 교육비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경남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비 ‘원클릭’ 신청제 시행 계획에 따라 3월부터 저소득층 학생 4대 교육비(학비,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지원)를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학부모가 온라인(http://oneclick.mest.go.kr)을 통해 교육비를 신청하면 교육과학기술부는 신청자의 가구 가족관계 소득 등을 일괄 조회 반영, 단위학교는 같은 시스템에서 관련 내용을 최종 확인해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내용이다. 저소득층 4대 교육비를 지원받기 원하면 3월2일~19일 교육청 및 학교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해당 사이트로 접속하거나, 직접 온라인 ‘원클릭’(http://oneclick.mest.go.kr)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관련 서류를 구비해 직접 또는 우편으로 해당 학교에 기간 내 신청해야한다. 문의: 268-1404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놀면서 배우는 창의력 학습의 장-가락 레고교육센터 8개의 요철이 있는 레고 블록 2개로 만들 수 있는 경우의 수는 24가지, 8개로 만들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무려 1억 가지가 넘는다. 이처럼 레고는 조립 과정에서 무궁무진한 세상을 표현할 수 있어서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와 논리력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때문에 레고는 아이들의 두뇌개발용 놀이학습교구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또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마니아층까지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가진 무한한 상상력을 이용해 머릿속에 있는 세상을 현실에 펼쳐 보일 수 있는 레고. 레고가 가진 다양성을 연령에 맞는 체계적 교육으로 이끌어내고 있는 가락 레고교육센터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들여다봤다. 유아기 다중지능을 키워주는 레고 교육 덴마크의 LEGO사와 미국 MIT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레고는 과학, 수학, 기계 및 정보기술이 통합된 창의성개발에 효과가 높은 과학교육 도구다.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용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소유하고 있을 만큼 대중적이다. 하지만 레고가 가진 다양성을 가정에서 100% 활용하는 것이 힘든 현실. 가락 레고교육센터 이계원 원장은 “레고센터에서 아이들은 브릭을 연결하고 조립하는 단계에서 기계의 원리를 적용하기도 하고 프로그래밍하면서 공간지각력, 과학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락 레고교육센터에서는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3~5명 소그룹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레고 전문교사는 체계적인 연령별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독창적인 발상을 가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36개월에서 5세를 위한 교육과정에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며 모형 조립을 통해 성취감과 공간지각능력을 발달시킨다. 6~7세 과정에는 생활 속의 구조를 모형으로 만들어보며 간단한 기계의 원리를 이해하고 조작하면서 과학적사고력 발달을 돕는다. 초등과정은 로봇수업이 진행되는데 모형을 구상하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계획과 설계능력, 과학적인 문제해결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로봇과 결합한 레고의 대변신 레고의 변신은 로봇과 결합되면서 단순한 장난감이 아님을 확실히 보여준다. 단순히 로봇 키트를 조립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설계 프로그램을 만들고 컴퓨터 프로그래밍 하는 과정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시킨다. 로봇과정에서는 브릭, 모터, 센서로 구성된 키트를 설계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만들면서 로봇구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여기에 간단한 프로그램을 부여해 완성한 모형로봇에게 여러 가지 미션을 구동시킬 수 있게 해준다. 이 원장은 “아이들은 스스로 설계하고 조립, 프로그래밍 및 로봇 테스트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기능의 로봇을 구현해 볼 수 있다는 점에 매우 흥미로워 한다”고 전했다. 국내 로봇기술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로봇대회도 많이 열리고 있다. 특히, FLL(FIRST LEGO League)은 9~16세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로봇 프로그램 대회다. 매년 새로운 과제가 공개되면, 5~10명으로 구성된 팀들은 레고 마인드 스톰 기술을 이용해 로봇경기에서 다양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로봇을 디자인하고 조립하게 된다. 또한 오늘날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된 리서치 과제를 바탕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로봇대회에서 첨단과학을 체험해요 지난 1월29일 있었던 FLL 한국대회에 가락 레고교육센터의 3~6학년생 6명이 팀을 이뤄 참가했다. 아이들은 방학을 활용해 한 달 남짓 하루 5시간씩 대회를 준비했고, 그 과정에서 미래의 첨단과학에 한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FLL의 주제는 ‘인간의 몸’이었다. 경기에 사용할 인공로봇을 만들고 리서치 주제를 ‘치아사랑’으로 잡아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했다. 잠실중 조희영 군(1학년)은 “FLL을 준비하면서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 복합 골절을 치료하고 악성세포를 제거하는 인공로봇을 만들어서 조립하고 테스팅 하는 과정을 수없이 했다”면서 “우리 로봇에는 도르래, 지렛대, 기어 등 기계작동 원리가 모두 적용되어 있다”고 말했다. 가주초 이현서 양(4학년)은 “상은 못 받았지만 좋은 성적을 올렸고 리서치 준비하면서 연구했던 것이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다”며 “여름에도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 원장은 “레고를 이용해 만든 로봇은 정교해서 오차가 적은 만큼 설계, 활용능력에서 탁월하다”면서 “여자 아이들의 경우 구조에 대한 이해도와 공간 지각력이 부족하므로 레고 로봇수업을 통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 기계원리 등을 접할 수 있으므로 더욱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 가락 레고교육센터 (02)400-222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1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