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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도 필요한 영어가 있다 문단열 - 약력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 현)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EBS English Cate 진행 SBS 생방송 투데이 헬로우 키즈짱 등 방송 031-902-0509 031-906-1205 세상이치가 사람마다 다 나이에 들어맞는 말과 행동을 요구하듯 아이에게도 나름의 필요한 언어가 있다. 무릇 언어란 것이 나에게 필요한 언어일 때는 기쁨을 주지만, 억지주입이나 강제적인 이해를 요구 할 때에는 고통만을 안기는 법이다. 만약 무슬림이 설법을 듣는다면 어떠할까? 대가람의 주지스님이 아무리 훌륭한 설법을 펼친들 이 사람에게 영혼의 양식이 될까. 그저 지루한 말 잔치일 뿐이다. 하물며 아이에게 인지발달상 이해할 수도 없는 추상 언어를 가르치려 들면 처음 대하는 신기한 영어의 세계가 고통으로 얼룩질 따름이다. 바로 상처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필요한 언어는 무엇일까? 영어유치원에서 시도하는 감각단어 교육에 대한 사례를 보자. 영어유치원의 단어교육은 대개 실험과 놀이가 병행되는 방식들이다. 먼저 바삭한 과자를 예를 들어보자. 아이들이 과자를 손에 들고 부수며 ‘crush, crush, crush''를 외친다. 보지 않아도 교실은 이미 환호와 열광의 도가니일 것이다. 아이들은 과자를 직접 손에 쥐고 놀이를 함으로써 그 단어 습득의 재미를 느낄 이다. 또 한가지의 예로, 토마토를 들어보자. 토마토를 손에 꽉 쥐면 으깨지면서 즙이 주르르 흐른다. ''squash, squash, squash!'' 아이들이 이 말을 이해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10초, 넉넉잡아 30초면 외우고도 남는 시간이다. 방울토마토를 손에 쥐고 ‘squash’를 말하면 ‘squash’라는 소리와 으깨지는 방울토마토의 모양, 그 순간 손의 느낌 등 모든 상황이 입체적으로 쏙 들어온다. 직접 식탁에서 엄마와 한 번 해보시라. ‘crush’ ‘squash’ ‘mash’ 등 이 친구들의 공통점은 전부가 다 오감으로 확 들어오는 단어들이라는 점이다. 아이들이 이 단어들을 외워서 말할 수 있기까지는 1분이 채 안 걸리는 시간이지만 공교롭게도 어른들에게는 다소 낯선 언어가 아닐 수 없다. 영문학과의 교재나 시 속에서나 발견함직한 어휘일까? 그러나 사실 이런 감각적인 단어들이 모든 언어의 밑바탕에 있는 기본 단어들이다. 조금 더 예를 들어보자. ‘shatter’ ‘smash’ ‘slam’의 경우, 우선 ‘shatter’는 산산조각이 난다는 말이다. 폭탄이 터지면서 건물의 유리창이 박살나는 경우를 떠올려보시라. 다음 ''''smash''''는 여러 의미가 있지만 공통점은 어떠한 타격을 가해 후려치는 것이다. 테니스 경기에서 라켓으로 후려치는 모습을 상상하면 된다. ''''slam''''은 사전적으로 ‘강한 힘으로 물체를 이동시키는 동작’이다. ‘She slammed the door.''''는 ‘그녀는 문을 쾅 닫고 나가버렸다’는 말이다. 농구 경기에서 그 유명한 덩크 슛도 공중에 떠서 내려 꽂히는 것을 slam dunk라 하지 않던가. 말로 하는 설명은 이렇게 길고 어렵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slam''''의 설명은 단 한번의 덩크 슛 시범으로 해결된다. 이처럼 행동 한 번이면 끝나는 혹은 장면 그림 하나에 그 의미가 다 표현되는 게 이 단어들의 특징이다. 그렇다면 이 단어들의 의미상 공통점은 무엇인가? 문제에 대한 힌트를 드리자면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원래의 모습을 잃게 만드는 것이다. 정답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break''''다. 당신에겐 ‘break''''가 쉬운가? 아니면 ‘crush''''나 ''''squash'''' ''''mash'''' ‘shatter'''' ''''smash'''' ''''slam''''이 익숙한가? 대부분의 엄마들로서는 당연히 ‘break''''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러나 ‘break''''는 반추상적 단어다. 아이들에게 ‘break''''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아마도 우리는 아이들의 이해를 위해서 삶은 감자를 으깨고, 과자를 부스럭거리고, 유리창도 한 번 깨보고..... 이런 것들을 계속적으로 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제서야 아이들은 뭔가를 느끼는 것이다. 아, 이게 뭔가 부서뜨리는 건가보구나. 그러니 ‘break''''를 가르치는 것이 쉬운가? ‘crush''''를 가르치는 것이 쉬울까? ‘break''''는 눈에 안 보이는 무엇인가의 의미를 잡아내야 하는 작업이다. 이 ‘break''''가 고도 추상으로 가면 그나마 언뜻 동작이나 그림이 느껴지는 ‘break''''에 비해 더 추상성이 심화된 ''''destroy'''', 그리고 건물폭파나 해체를 의미하는 ‘demolish''''가 된다. 영화 의 바로 그 단어다. break도 이해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destroy와 demolish를 인지시키려면 갖은 지식과 화려한 언변을 다 동원해도 가능할지 나는 엄두가 나질 않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대입수시준비의 필요성 레전드학원 이은성 대표강사 (대입수시와 영어교육 전문가) 031)918-12341. 장래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일찍부터 준비할 수 있다. 살면서 장래를 꿈꾸는 것은 젊은이의 특권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일찍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장성하여 그 꿈을 현실화하고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사는 것은 행복의 필수 요소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중고생으로 사는 것은 입시를 위해 경쟁하는 각축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되었고, 대학과 전공 선택은 점수에 따른 배정으로 그치는 경향이 지배적이다. 이제는 평준화된 입시 틀에서 우리 아이들을 벗어나게 해야 하며, 그에 대한 방안을 찾는다면 바로 대입수시를 일찍 준비하게 하는 것이다. 취미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성적관리, 입시준비 등 모든 것이 학생들의 관심사로서 자리 잡고 즐겁게 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와 전공분야 범위를 결정하여 미리 준비한다면, 중고등학교 학창시절도 즐거울 것이며, 입시에 대한 부담감을 떠나 소신 있게 학교와 전공을 찾아 진학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것이다. 2. 정시에 비하여 수시전형은 다양하고 폭이 넓다. 2012학년도 정시와 수시 비율은 각각 37.8%와 62.2%로 발표되었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진학하고 싶어하는 상위권과 중위권 대학교의 수시모집 비율은 이미 75%에 육박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수시전형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은 수시 지원자 중에서 보충 선발하므로 정시 모집인원은 작년과 같이 더 늘어나지는 않는다. 나아가 작년에 많아진 재수생들의 수능준비현황과 쉽게 출제될 수능시험을 예상할 때 재학생들이나 차상위권 이하의 재수생들은 대학진학 계획은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내신성적이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정시 전에 시행되는 수시 준비를 철저히 하여 더 많은 가능성이 있는 대학 진학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3. 학생의 학업 외 특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해진 틀 안에서 매우 치열하고 승산이 낮은 경쟁을 하는 정시와는 달리 학생들의 내신성적 외 장점을 잘 살려서 수시전형으로 지원한다면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 대학교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원한다. 그리고 그 우수한 인재는 단지 고교 내신성적으로 인정되는 것만은 아니다. 지원하는 모집단위와 학과에 적합한 준비가 되었다는 점과 가능성이 인정된다면 인재로 인식되어 충분히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 즉 현재 고교 과목별 내신이 대학의 전공분야에서 반드시 필요치 않은 경우가 많고, 고교별 상대평가와 부정확한 내신성적을 가지고 학생을 변별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대학에서는 수시전형을 통하여 수험생들의 가능성과 성실하게 준비해 온 것들을 평가하기 원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장래희망을 이루기 위해 적합한 대학과 전공분야에 따라 수시입시전형을 정하고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어렵지 않게 원하는 결과를 이룰 것이다. 4.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크다.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입시준비는 많은 사교육비를 지불해야만 했다. 하지만 정부의 시책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선진국형 입시제도인 대입수시전형은 소신껏 입시준비를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경제적으로도 매우 유리하다. 이전 대입수시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던 각종 경시 입상, 고비용이 요구되는 봉사활동, AP, SAT 등은 현재 시행되는 대입수시제도에서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 돈을 들여서 스펙을 만드는 것도 요구되지 않는다. 화려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학생의 꿈에 맞추어 소신껏 준비하고 정리한 것을 대학에 입증하면 된다. 목적지향적으로 준비하면서 학생이 노력한 어떤 것이라도 지원하는 학부나 학과에 적합하고 수험생으로서 필요한 것이라면 인정받아 합격할 수 있다. 따라서 높은 금전적 지출을 유도하며 사교육비를 유발시켰던 종래의 입시형태를 따르기 보다는 하루 빨리 대입수시전형을 알고 준비하는 것이 현재 입시상황에서 금전적 절약을 하는 길이며, 더 소중한 학생들의 시간소모 및 에너지 낭비를 막는 길이다. 5. 예상보다 더 좋은 입시결과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단순히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얼마나 좋은 대학에 진학하느냐가 학생들의 장래를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필자는 지난 12년 동안 대입수시전형을 지도하면서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또한 어느 누구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때 불합격하거나, 생각했던 것 보다 낮은 대학에 진학한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오히려 정시로는 불가능한 기적에 가까운 합격사례를 만든 일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아직도 너무 많은 학생, 학부모, 교사나 강사들이 대입수시를 잘 알지 못한다. 따라서 대입수시를 잘 알고 시도하는 것은 지금도 다른 학생들보다 휠씬 큰 가능성에 도전하는 유쾌한 일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중등 영어내신 비법 M-POLY 원장 Chris Kim 문의 031-918-7659By Chris Kim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학년과 학기가 시작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이제 중학교 새내기가 될 학생들은 3월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중간고사 내신성적의 성공이 달려있다. 우선 중학교 1학년인 경우에는 긴장하여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고 2, 3학년의 경우에는 문제의 난위도와 문제 유형이 어려워져 틀릴 경우가 있다. 따라서 문법내용의 확실한 정리 및 문제 풀이가 철저히 이루어져야한다. 또한 중간, 기말고사가 단답형이나 객관식보다는 서술형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더욱 내신 준비는 학생들에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내신대비를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시험대비기간을 3~4주로 잡을 경우 우선 시험범위가 나오는 해당 하는 과에 나오는 단어를 별도로 정리해서 암기하고 본문 또한 암기를 해놓는 것이 유리하다. 단어와 본문암기가 끝나면 학교별 프린트물에 나오는 단어를 암기한다. 작년에 이어 내신강화가 이슈인 만큼 해당 학교에서 나오는 프린트물에서 문제가 나오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서술형까지 준비해야 하는 만큼 단어의 영한 뜻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단어암기가 끝나면 중요 표현을 정리 암기 하여야 한다. 특히 교과서뿐만 아니라 프린트물에 나오는 주요 표현들 역시 암기 하여야 한다. 또한 계단 영어라고 해서 학교내에 있는 표현역시 정리하면 도움이 된다. 서술형 대비를 위하여 빈칸 채우기와 한글로 해석을 한 문장을 영문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단어, 중요표현, 본문 암기가 끝난 후엔 기출문제 풀이로 직전 보충을 해야 한다. 한 단원당 200문제 이상을 풀어볼 수 있으면 좋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 경우 틀린 문제에 대한 유형별 분석을 하여 틀린 유형을 꼭 오답노트하여 이해를 완벽히 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오답에 대해 정답 체크만 하고 넘어가면 똑같은 실수를 시험 때 범할수 있다.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면 문제가 변형되어 나오더라도 문제없이 풀어갈 수가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해지는 부분중에 하나는 프린트물에 대한 대비이다. 대부분의 학교가 프린트물에 대한 시험문제를 늘리고 서술형 또한 프린트물에서 제출하기 때문에 프린트물에 대한 관리와 정리가 중요하다. 내신에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문제유형이 서술형이다. 서술형의 비중이 높아지고, 변별력을 위해서 시험의 난이도는 높아질 수도 있다. 서술형 문제를 위해서는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며, 수업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고 중요부분을 놓쳐선 안된다. 중요부분 및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노트필기를 해놓고, 나만의 노트정리를 통해 핵심을 잘 요약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내신은 여타 수행평가나 인증시험과는 달리 수업내용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참고서나 문제집만으로는 안 된다. 내신대비는 일차적으로 교과서에 충실하고 수업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수업내용이 이해가 안되거나 보충 및 보강이 필요할 때 그때 학원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철저한 내신관리 뿐만아니라 자신의 영어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중등부 내신은 암기를 잘하는 것이 관건이다. 하지만 암기에서 끝나지 않고 문제유형 파악과 이해도를 높이면 내신준비 역시 학생의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 항상 모르는 문제나 틀린 문제는 내가 왜 틀렸는지를 파악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끝으로 아이들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중요하다. 신학기가 되면 아이들은 첫 시험을 통해 웃기도 하고 좌절도 맛보게 된다. 입시나 교육제도의 변화에 따라 학부모님들도 힘들다. 이는 누구나 잘 알고 있고, 현실이다.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든, 못하는 학생이든 누구에게나 고민은 있다. 나름대로 즐거운 점, 괴롭거나 힘든 점도 있을 것이다. 이런점들을 잘 살펴야 한다. 그런다음 아이들이 목표를 갖고 진지하게 현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쉬운일이 아닐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아무리 열심히 가르쳐도 영어성적은 향상되지 않는다. 진지한 자세로 이해하고 접근한다면 아이들은 변한다. 그 변화속에 아이들은 자신에게 필요한게 무언지 생각하게 되고 바뀌게 된다. 아이들이 바뀌는 순간 영어 성적뿐만아니라 스스로 실패를 맛보거나 좌절하지 않고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풍부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자기주도학습전형 필승전략''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1일특강 이제 입학사정관제의 비율확대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기주도학습전형은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적인 평가항목이다. 특히 특목고 등의 입시에서 면접비중이 커짐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전형은 대입은 물론 고등학교 입시에도 중요하게 되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이에 대한 정보부족과 막연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입학사정관 시대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의내용은 1. 자기주도학습전형이라? / 2. 창의적수업방안이란? / 3. 창의적 체험활동과 독서교육지원시스템 활용방안 / 4. 서술형, 논술형 대비법 등이다. 오는 2월 28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문화센터에서 열린다.강의는 한우리독서논술의 선임연구원이 맡을 예정이다.문의 031-901-19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열린 미술작업실 ''날으는 공작실''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날으는 공작실''은 만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창의적인 미술수업을 할 수 있는 열린 미술작업실이다. 서울대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계원조형예술대학에서 강사를 역임, 현재까지 16년 동안 아동미술지도를 해오고 있는 김은정 원장이 직접 지도를 한다. 수업은 연령별 그룹으로 주1회 100분씩 진행되며, 그리기 및 조소, 공예, 각종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전문가용 재료를 사용하여 아이들 각자의 창의적인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진행한다. 오는 3월부터 노는 토요일 오전에 날으는 공작실 원생들에 한하여 크로키 수업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되던 책 만들기 수업도 신청을 받고 있다. 3개월에 한 번씩 날으는 공작실에서 전시회를 열어 서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데 3월 4일(금) ~ 3월 6일(일) 3일간(매일 11:00~18:00) 올해 첫 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문의 031-917-4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영재미술 아카데미 영재 모집 ''귀큰여우 창작소'' 일산/교하 미술학원 국내 최대 작가주의 미술교육원 ''귀큰여우 창작소''에서 오디션(테스트)을 통해 미술 영재를 선발한다. 미술영재의 영재성 발견과 개발을 통해 무한한 창조력과 상상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 만들기 프로젝트로 이 과정은 반복적인 미술실기만을 고집하는 분야를 탈피하여 회화, 디자인, 조형, 브리핑, 감상법 등의 통합예술 활동을 통한 ‘사고력+창조력’을 목표로 개발 되었다. 영재프로그램은 매 작품 진행시 창의적 사고와 주제에 맞는 브리핑방법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되며, 교육 이수 후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되고 ''예술성''과 ''자신감'' 향상을 통한 1% 미술영재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 이는 총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하거나 홈페이지(foxart.co.kr)를 참조를 하면 된다.문의 031-912-97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
- 다움아동청소년상담센터 ''학습유형검사'' 할인 이벤트 "우리 아이 기질과 학습 스타일, 얼마나 알고 있을까?" 고민하는 학부모들에는 좋은 기회가 아닐수 없다. ''다움아동청소년상담센터''에서는 새학기를 앞두고 기존 가격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자녀의 학습지도에 도움이 되는 심리검사를 해준다. 자녀의 학습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변인과 성격적인 요인 등을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 스타일, 학습 방법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유형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간단한 그림평가를 통해 정서적인 영역도 분석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자녀를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함이다. 기간은 2011년 2월 14일부터 3월 12일까지며,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다. 검사내용은 U&I 학습유형검사, MBTI(또는 TCI), HTP고 검사시간은 2시간, 심리평가 1주일 후 결과상담 50분으로 진행된다. ''다움아동청소년상담센터''의 최문희 소장은 한국임상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전문가(제309호), 한국상담심리학회 공인 상담심리사 1급(제585호) 자격증 등을 소지하고 있으며, 9호선 당산역 8번 출구 앞 대정프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다. 신청은 사전 전화예약 필수.문의 02-2672-1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
- 2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독서관 소식 고척 도서관 겨울 숲 체험 교실 참가자 모집 고척 도서관에서는 숲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숲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가족 숲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1인과 부모1인 (다문화가족 및 일반가족) 15가족을 모집하여 ,2. 26(토) 10시~1시와 오후1시~오후3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도서관 1층 희망어울림과 고척근린공원으로, 이재근 숲 해설가가 진행하며, 접수는 자료봉사과 사무실 선착순 방문 접수. 수강료는 무료 (단, 재료비 1,000원은 수익자 부담) 2615-0524우장산 작은 도서관 3월 프로그램 접수 안내우장산 작은도서관에서는 3월 프로그램을 접수한다. 두리반(책과 함께하는 의식주 여행)은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사회,문화 관련 책을 읽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초등 3~4학년 12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3만원, 책마을 나눔터반은 역사를 통한 토론을 하는 논술 프로그램으로 초등 5~6학년 12명을 모집한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5월 말까지이며, 접수는 2.22(화)~마감시까지이다. 접수는 인터넷 접수(입금시 수강생 이름으로 입금하여야 한다) 2696-6689양천 도서관 인형극 ‘토리아저씨의 씩씩한 레오 왕자님’ 공연 안내 양천 도서관 에서는 새학기 맞이 인형극 ‘토리아저씨의 씩씩한 레오 왕자님’ 공연을 마련 하였다. 2. 23(수) 오후 2시~3시까지 1시간 동안 공연되며, 관람 대상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다. 도서관 5층 제4배움방에서 공연 하는 이번 인형극의 내용은 바른생활습관에 대한 손인형극과 마술공연으로 진행 된다. 참가방법은 행사당일 선착순 입장이다.2643-3806양천 도서관 2011년 제2차 ‘바로구입’ 신간도서 안내양천 도서관에서는 2011년 제2차 ‘바로구입’ 신간도서를 구입하여 2. 2일3(수)부터 도서관 책누리실 신간도서 코너에 비치한다. 책누리실에 비친 한 신간은 모두 2011년 에 발간 된 책으로, ‘100년의 비밀’(홍성열/다음생각) 외에 116권으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비치 목록을 확인 할 수 있다. 2643-3806구로 도서관 박완서 작가 도서전 구로 도서관에서는 지난 1 22일 별세 한 ‘故 박완서’ 선생을 추모하며,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 주요 작품들을 소개하는 도서전을 실시한다. ‘영원한 현역’으로 불리며 한평생 소설로 자신의 상처를 세상의 아픔을 보듬어온 한국 문학의 거목 ‘故 박완서’ 작가의 도서와 작가 소개, 목록 등을 배부한다. 2.25(금)~3.17(목)까지 장소는 도서관 1층 로비. 861-64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
- ‘해법독서논술’ 고양파주지사 자기주도학습과 모둠수업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운다 ‘해법독서논술’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나서 개인별로 자기주도적 수업을 한 후 교사와 1:1로 사고력 및 독해력 체크와 수준별 과제를 해결하며 자신만의 생각과 답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 모둠토론에 임해 준비된 토론을 진행하며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된다. 이미란 지사장은 “모둠수업은 사전준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친구들의 생각에 끌려 다니거나 하는 등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며 먼저 개인별 학습력의 차이에 따라 1:1 맞춤수업을 통해 스스로 자기생각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토론 후에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게 되는데 이 글을 모둠 내에서 서로 첨삭하도록 하여 글쓰기 능력을 키우고 상대방의 생각도 비교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글쓰기 능력도 중요하지만 서로의 생각을 비교하고 자신의 생각을 다시 정리하는 일련의 과정이 보다 소중하다는 것이 이 지사장의 지론이다. 이렇게 독서와 토론, 발표 및 글쓰기란 과정 때문에 어린 학생의 경우 사고체계가 채 발달하지 않아 논술을 배우기에 어렵지 않느냐는 시선도 있다. 이에 이 지사장은 단호히 얘기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저학년 아이들이야말로 스펀지처럼 모든 지식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과 감성을 풍부하게 배우고 느껴야 할 때다.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함께 얘기하고 저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면 사고가 확장된다. 전래동화 같이 수준에 맞는 책을 통해 놀이와 재미로 더 효율적인 독서논술 수업을 이룰 수 있다.” 또한 중고등학생이 되면 학과 공부에 매진하느라 독서량이 줄게 되므로 초등학교 때야말로 풍부한 책 읽기와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게 습관화되면 고학년이 될수록 논술교육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이곳에서는 초등학교 필독서와 테마북 워크북 NIE 등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실사자료가 풍부하다. 또 역사논술이 따로 마련돼 드라마를 보듯 재미있게 시대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등특강과정과 예비초1과정 입문케어과정들이 운영된다.문의 031-975-99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피아노스타 고양지사 제6회 정기연주회 피아노스타 고양지사에서 새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정기연주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그 곳에는 열정과 끈기로 연주회를 준비한 피아니스트들이 있습니다. 피아노를 배우고 있거나 혹은 이제 시작하려고 준비중인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오셔서 또래 친구들의 연주를 들려주세요. 그것 만으로도 훌륭한 교육,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과의 1:1 상담도 해드리며, 아이의 간단한 음악성 테스트도 해드립니다. 6회를 맞이하는 금번 정기연주회는 2월 25일 금요일 6시 30분에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한청소년수련관내 토당극장에서 열립니다. 피아노에 관심있는 아이들과 어머님들을 초대합니다.문의 : 1588-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