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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앤원 영어전문학원 중등관 특강반 모집 3년 후 2013년 대입 수시부터 적용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위해 꼭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실력 향상에 철저하게 대비한 커리큐럼을 준비하여 원앤원 영어전문학원 중등관에서 1월 3일 개강에 맞추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예비중 1특강반, 예비중2/3 중등 정규반, 4주 완성 중등 문법 총정리반, 예비초 6 TOSEL/ESPT 시험대비반, ibt특강반 중에서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문의 (02)3478-01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스터디 맵 진로검사 및 컨설팅 특별이벤트 자기주도학습을 선도하는 (주)스터디맵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진로검사와 문장완성검사(심리), 학습방해원인검사 모두를 파격적인 할인가격에 진단해 주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2011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이며 초등 4학년부터 고등1학년까지 선착순30명에 한하여 등록할 수 있다. 전형료는 2만원이며 개별 컨설팅 50분의 추가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장소는 스터디맵 대치직영점.문의 (02)538-29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우리민족의 수학 수학은 서구에서만 발달해온 학문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우리 역사를 살펴보면 수학은 계속하여 창조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음을 알 수 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에는 신라의 교육제도로 682년에 신문왕이 세운 국학에는 한명의 산학박사와 조교가 배치되었고, 철술, 구장, 삼개, 육장 등을 가르쳤다고 기술되어 있다. 이 중에서 삼개와 육장은 중국의 제도에도 없는 것이었다. 백제의 산학 또한 일본에 건너가 커다란 영향을 주었는데 특히 육장은 일본에서 천문과 역산을 맡는 관리의 교과서로 사용되었다. 고구려의 경우에는 373년인 소수림왕 3년에 중국의 제도를 본떠서 율령을 공포하여 계산술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기술관리를 둘 정도로 그 관심이 높았다. 통일신라시대에는 산학을 담당하는 산사라는 관리가 있었다. 사실 당시에는 수학과 천문학 구별이 안 될 때이지만, 이러한 수학적 관심은 통일신라시대의 유물에서도 잘 나타난다. 그 중 잘 알려진 불국사 다보탑은 1:2:4:8의 등비급수를 이용하여 건조되었다. 또한 불국사 석굴암의 경우 피타고라스학파가 스스로 부정한 무리수임에도 자랑스럽게 그들의 상징으로 삼았던 황금비율을 이용해 건축되었는데 이는 당시 통일신라의 수학적 능력이 얼마나 발전되어 있었던가를 쉽게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하지만 고대로부터 발전해온 우리의 선진 산학이 국력이 약해진 조선 후기 이후에 발전하지 못하고 서구의 산학에 자리를 내준 것은 안타까울 따름이다. 과학 사료보관에 대한 무관심과 일제의 식민화정책 때문에 산학이 발전할 수 없었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많은 자료가 훼손되었지만 아직 남아있는 건축물들만 보아도 우리민족이 수학을 얼마나 잘 이용해왔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수학문제가 어렵고 하기 싫어질 때 이러한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수학의 역사를 한번 살펴보면 어떨까? 수학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후배들 사이에서 세계적인 수학학자가 나오길 바래본다. 문의 (02)508-0959 이길동 수학전문 학원 이길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수능과 수리논술 연계 공부해야 시너지 효과 있어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 최고점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리 ‘가’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11점 올랐으며 올해 원점수 만점자는 작년 463명에 비해 35명으로 13분의 1에 불과했다. 2012학년도에는 수시 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62.1%를 선발한다. 또한 수시 모집인원이 정시로 이월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 미등록 인원을 충원할 예정이다. 2012학년도 입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능을 깊게 공부해야하고 또 논술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예비 고3 자연계열학생들이 수리논술과 수능 수리영역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치동 수학전문 ‘수학원’에 자문을 구해보자. 논술 시작 시기는 수학진도와 연관 있어수시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일반전형이다. 그 중에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논술고사는 서울 주요대학은 물론 수도권대학들도 실시하고 있다. 수학원 김문원 원장은 “수시모집인원의 확대로 수능 주요영역 평균이 2~3등급 정도의 학생들은 정시만 염두에 두고 공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수리논술은 수리영역 ‘가’의 성적이 3~4등급 정도 되는 학생까지 준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사실 수리 논술의 내용은 수능보다 어렵다. 그러므로 학습 면에서 보면 수능준비가 끝난 후에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하지만 수능 전에도 수시1차 논술전형이 있고 또 수능 후에는 곧바로 수시 2차가 시작되기 때문에 수리논술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김 원장은 “최소한 수II 공부를 끝냈거나, 아니면 수II 공부를 끝내고 ‘적분과 통계’를 배운 정도라면 논술 준비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상위권 학생 중에도 수학 진도를 다 끝낸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고1 겨울 방학에 논술 준비를 시작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위권 학생은 고2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면 무리가 없다. 늦더라도 고2 겨울방학에는 수능준비와 병행해 논술 준비를 시작해야 수시 지원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수능과 수리논술을 연계해서 공부해야최근 자연계 논술시험에서 본고사형 논술문제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대입 전문가들은 수리논술 문제와 수능 수리영역 문제가 엇비슷해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한다. 즉 수리논술을 공부하면 수능 수리영역 중 고난위도 문제를 공부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수리논술과 수능 수리영역을 병행해 학습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수학원 이훈 논술담당 강사는 “수능 수리영역이 어렵게 출제되는 추세로 논술과 수능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고등학교 심화과정이나 대학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수업이라면 논술준비는 물론이고 수능 4점짜리 문제 대비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강사는 수능에서 고난이도 4점짜리 문제는 형식만 약간 다를 뿐 사실상 수리논술과 그 유형이 비슷하고 직관적으로 풀 수 없는 문제가 대부분이라 수리논술처럼 풀이과정에서 핵심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과거 수리논술을 열심히 공부했던 학생들이 수능 등급이 오르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수리논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자체가 수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시기별 준비 방법수학원에서 진행하는 수리논술 대비 고급미적분학은 ‘내신 4등급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 2등급 이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수학원 논술 프로그램은 1기 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 동안 고급미적분학을 중심으로 논술의 핵심 주제인 미적분의 주요 주제를 다룬다. 2기는 3학년 1학기 기간 내에 12주간 실시한다. 미적분 단원의 심화 통합 교과 문제와 정수론 확률론 기하와 벡터 이산수학의 중요 주제를 다룬다. 3기는 3학년 여름방학에 6주간 실시하며 대학별 수리논술을 주제별로 완성한다. 4기는 수시 2-1 파이널 과정으로 4주간 실시한다. 수시 2-1에 참여하는 대학별 수시 논술전형 지원자에게 지원 대학 논술의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준비시킨다. 5기는 수능 직후부터 논술 시험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망 대학별로 진행된다. 지원 대학 논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대비한다. 문의 수학원 (02)538-8841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제18회 브레인 난타캠프 개최 풍류도 예술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브레인 난타캠프’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며 식사 포함한 참가비는 25만원이다. 풍류도 예술원 관계자는 “난타공연은 자기표현력과 집중력, 감성지능이 증대되고 무엇보다 당당한 자신감을 갖추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심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시 : 1차: 2010년 12월 27일 오후2시~12월 29일 오후 1시 퇴소 2차: 2011년 1월 7일 오후2시~9일 오후 1시 퇴소 3차: 2010년 1월 14일 오후2시~16일 오후 1시 퇴소 장소: 풍류도예술원(충청남도 논산) 문의 : 풍류도 대전센터 042)863-8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도심속 박물관여행 떠나볼까?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아이들에겐 신나는 방학이지만 엄마들은 ‘아이들과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고민이 많다. 추운 날씨 탓에 바깥나들이는 엄두가 나지 않고, 그렇다고 아이들과 집안에만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럴 때 우리 선조들의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배우면서 체험학습 과제도 챙길 수 있는 박물관 견학을 떠나보면 어떨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특별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대전 근교의 박물관을 소개한다. 화폐박물관-우리나라 화폐 천년의 역사 살펴볼 수 있어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으로 12만여 점의 화폐자료 중 4000여 점이 시대별,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어 우리나라 화폐 천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제1전시실에는 물품화폐부터 기원전 금속화폐인 중국의 도전, 포전, 어전, 최초의 주화로 알려진 고려시대의 건원중보, 조선시대의 대표적 주화인 상평통보 및 상평통보 주조광경이 사실적으로 연출되어있다. 제2전시실에는 1902년 발행된 일본 제일은행권부터 조선은행권, 구 한국은행권,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국은행권까지 우리나라 은행권의 변천사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북한지폐와 희귀지폐, 외국지폐의 디자인 소재별 전시로 각 나라의 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제3전시실은 위조지폐유통에 대응코자 마련된 홍보관. 현재 위조발생현황, 진짜돈과 가짜돈의 비교, 대형 1만원권 모형으로 보는 우리 돈의 위조방지요소체험, 내 돈은 진짜인지 직접 확인해 보는 체험기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제4전시실에는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들고 있는 우표와 크리스마스씰, 메달 등이 외국제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고 각종 훈장과 포장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세계의 화폐코너에는 72개국의 화폐가 대륙별로 전시되어 있어 각국 화폐의 예술성과 문화의 특징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주화속 우리 문화탐구-동천 책, 지갑만들기 체험행사 화폐박물관에서는 12월 24일 ~2011년 1월 30일까지 ‘주화 속 우리 문화탐구’라는 주제로 동전책과 지갑을 만드는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화폐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5차례 진행된다. 한 회당 40팀의 가족(참가학생은 2인 이내)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행사 신청 : 042)870-1200 행사 기간 중 토,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가족영화도 관람할 수 있다(별도공지). 관람일시 :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5시 문의 : 870-1000 대전향토사료관-대전 역사와 문화 고스란히 살아 있어 대전향토사료관은 대전지방의 역사적 전통을 계승하고 역사문화에 대한 시민의 올바른 인식속에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으로 유적조사와 그 연구 활동에 의해 대전 역사를 정립하고 문화유적과 발굴자료를 전시소개하고 있다. 고고미술실에서는 석기문화와 청동기문화, 백제문화, 산성유적과 신라의 진출, 고려문화에 대해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역사민속실에서는 조선시대 대전의 역사지리환경과 인문환경, 역사연표, 유교문화와 호서사림, 교육기관(회덕향교, 진잠향교, 옥류각, 사교류, 숭현서원 등), 구한말의 대전지방, 향촌사회의 민속문화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전시회- ''동츈당뎐'' 12월 29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동츈당뎐''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동춘당 선생이 1634년부터 1672년까지 작성한 일기, 왕에게 학술을 강의하고 토론하던 내용을 기록한 경연일기,정계와 학계 명사들의 간찰, 여러 종류의 고문서 등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가죽으로 만든 투호, 상영도, 시패 등을 통해 상류층의 놀이문화, 조선후기의 여성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생활사 자료들도 함께 전시된다. 관람일시 :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9시~오후 6시 문의 : 580-4359 계룡산자연사박물관- 국내 최대 규모, 최다 소장품 자랑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의 소장품을 자랑하는 교육과 체험의 명소다. 1층 전시관에서는 청운 사우르스의 실제화석, 거대한 공룡골격과 공룡의 역사 공룡화석 등을 볼 수 있는 ‘공룡의 세계’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1층 중앙홀에 있는 ‘청운이(조립 공룡 중 세계에서 3번째로 큼)’는 1억4000만 년 전의 것으로 길이 25m, 높이 16m에 이르는 거대한 초식공룡이다. 발굴당시 함께 발견된 육식공룡인 알로사우르스의 이빨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육식과 초식 공룡이 한 자리에서 발굴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고 그 둘을 한자리에 배치해 놓은 것도 자연사 박물관이 세계최초다. 2층 전시관은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와 은하 및 지구 그리고 지구의 기원과 생물체 생명의 진화를 알아보는 코너, 화석 동물의 세계, 바다의 세계, 곤충의 세계로 구성되어 있다. 3층에는 계룡산의 자연, 식물의 세계, 인류의 조화, 인체의 구조, 미라전시관, 수석분재공원 등으로 꾸며져 있다. 에코-사이언스CEO체험 캠프 개최 박물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에코-사이언스CEO체험 캠프(1박 2일)를 개최한다. 학생 스스로 자연과학분야의 가상기업 CEO가 되어 기업을 설립하면서의 다양한 과정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1월 8일~9일(초등학생), 1월 15일~16일(중학생), 1월 22일~23일(초등학생) 총 3회에 걸쳐 일자별로 각 8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11만원이다. 관람일시 :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 문의 : 824-4055 대전선사박물관-대전의 선사 유물·유적 한 눈에 볼 수 있어 1997년 발굴된 노은동 유적지 안에 있는 선사박물관은 대전의 선사문화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구석기시대부터 철기 시대까지의 총 5개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노은선사문화관에는 노은동 구석기시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기의 문화유적을 전시되어 있다. 구석기문화관은 구즉동, 용산동, 용호동 등 대전의 구석기유적에서 확인된 주먹도끼, 찍개, 세석인 등 각종 구석기문화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신석기문화관은 둔산동 유적을 비롯해 송촌동 등 대전의 신석기유적에서 확인된 빗살무늬토기 편, 마제석기류 등 신석기문화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신석기시대부터 시작되는 농경생활과 신석기인들의 다양한 모습도 입체 전시로 보여주고 있다. 청동기문화관은 구성동, 괴정동, 비래동 등에서 확인된 무문토기류, 각종 청동기류, 마제석기류 등 청동기문화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청동기 제작 공방과 무덤 등을 구현한 모형·입체 전시, 청동기문화를 알기 쉽게 입체영상물이 상영되고 있다.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나만의 달력과 종이탈 만들기 1. 조선사 12장면, 달력으로 엮다-조선 역사의 주요 12장면을 선정하여 관련 인물과 유물·유적 중심으로 엮어 나만의 달력을 꾸며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초등학생 4·5·6학년 대상으로 1회당 30명씩 총 5회 진행한다. 일시 : 12월 30일~31일 2011년 1월 5일~7일, 오전 10시~정오 12시까지 2. 하하호호후후히히 종이탈만들기-전통 민속극 봉산탈춤의 줄거리를 듣고 공연에 사용되는 종이탈을 만들어 본다. 초등학생 1·2·3 학년 대상으로 1회당 30명씩 총 3회 진행한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일시 : 2011년 1월 19~21일 까지, 오전 10시~정오 12시까지 관람일시 :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9시~오후 6시 문의 : 042)826-2814~6 동산도기박물관-선조들의 소박한 생활상 엿볼 수 2010-12-31
- 방학에는 ‘빠진 벽돌’을 채워라 공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박계진 센터장방학이 되면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방학이라고 마냥 놀게 할 수만은 없고, 공부를 하게 하자니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다.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과목별 선행학습을 시키면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데 좋다고 하고, 막상 선행학습을 하는 학원을 보내려 하니 아이가 잘 따라잡을 수 있을 지 걱정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학습 수준 점검’과 ‘빠진 벽돌 채우기’를 선행할 것을 권한다. ‘빠진 벽돌’을 찾아야 하는 이유 아이가 학기 중에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면 다음 학기를 위해 선행학습을 하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배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빠진 벽돌’을 찾아 복습을 하는 것이 좋다. ‘빠진 벽돌’이란 배운 내용 중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말한다. 집을 지을 때, 벽돌을 하나하나 쌓는 것처럼 공부를 할 때도 단원 별 개념과 원리를 빠짐없이 공부해야 한다. 벽돌을 쌓다가 중간에 몇 개씩 빠지게 되면 부실공사를 초래하는 것이다. ‘빠진 벽돌’, 이렇게 찾아라 ‘빠진 벽돌’을 적용하기 좋은 과목은 수학이다. 각 학년마다 배워야 할 개념이나 원리가 새롭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 6개의 영역을 바탕으로 단계별로 수준을 높여가며 배우기 때문이다. 수학에서 빠진 벽돌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교육과정평가연구원 홈페이지에 있는 ‘수학체계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 스스로 빠진 벽돌들이 많은 영역에 색칠을 해보도록 한 후 참고서나 문제집 등에 나와 있는 전 학년 내용을 복습하거나 지금 학년의 내용을 총 정리할 수 있는 문제들을 풀게 한다. 수학 외 다른 과목은 한 학기 동안 공부한 단원 중 개념 이해가 덜 된 부분이나 취약한 부분을 스스로 골라 교과서와 참고서를 활용해 개념을 정리하거나 문제풀이를 통해 빠진 벽돌을 채워 넣을 수 있다. 고난이도 문제풀이보다 개념 중심으로 빠진 벽돌을 발견했다면 고난이도의 응용문제를 풀기보다 빠진 벽돌에 해당하는 단원을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확인하는 개념 문제, 기본 문제를 푸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개념노트’를 만들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방학은 아이들의 학습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선행학습이냐, 복습이냐’를 따지기보다 우선,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과목별로 점검하고, 빠진 벽돌을 찾아 공부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거제지역 ''교복공동구매''에 참여하세요 24~27만원 교복 14~16만원 구매 가능 학교운영위원회 거제지역협의회가 교복공동구매에 나서기로 해 관심이다.교복공동구매가 성사될 경우 현재 개별적으로 24~27만원 수준에서 구입하는 동복의 구매가격은 14~16만원까지 내려간다.학교운영위 협의회는 최근 19개 중학교와 8개 고교와 학교운영위원회에 제안서를 보내 공동구매참여를 유도했다. 협의회는 지난 11월 20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운영위원 워크숍''을 열고 교복공동구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해왔다.협위회에 따르면 교복공동구매의 장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거제지역의 공동구매가 저조했다. 그 이유는 개별학교 단위별로 공동구매를 추진할 경우 구매량이 적어, 4대 브랜드(엘리트, 스마트, 아이비, 스쿨룩스) 교복업체의 참여가 없었기 때문.이에 따라 협의회는 지역 중고가 연합하여 공개입찰을 한다면 4대브랜드의 참여가 가능하고 4대브랜드가 참여할 경우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아 공동구매가 성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27개 중고의 신입생은 약 7000여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정도만 공동구매에 참여하면 4대브랜드를 견인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협의회는 지난 14일 거제교육청에서 교복공동구매설명회를 연데 이어 27일까지 각 학교별로 참가여부를 통지해 줄것을 요청한 상태로 학부모들의 반응이 상당하다는 전언이다.협의회는 28일 ''연합추진단''을 결성하고 29일부터 1월5일까지 입찰공고 및 샘플전시에 이어 1월 5일 최종낙찰자를 공고한다. 1월 6일부터 10일까지 계약체결, 업체방문, 교복값 수납 등으로 진행된다.학교운영위 거제지역협의회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교복을 적정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한 공동구매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교복공동구매 관련 문의거제시교복공동구매추진연합회카페(http://cafe.daum.net/gjgongdong)학교운영위원회거제지역협의회 간사 진휘재 010-3361-9898거제시교육연대 간사단체 : 참교육학부모회거제지회 055-638-4130e-mail : jn4999@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유치원 입학을 앞둔 엄마들의 고민 문단열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 현)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EBS English Cafe 진행, SBS 생방송 투데이, 헬로우 퀴즈짱 등 방송 031-902-0509 031-906-1205 아이를 영어유치원과 국어유치원 중에 어디로 보내야 할지 기로에 서 있는 엄마들이 고민하는 이유는 국어가 제대로 형성되기 전에 영어를 배우면 혼란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나는 우리 뇌에는 한국말과 영어가 섞여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의 폴더(방)처럼 따로 보관되어 있어 사용 할 때마다 독립적으로 쓰인다고 말하고 싶다. 일본 유치원의 사례 내가 경험한 일본 영어유치원의 사례를 들어보려고 한다. 영어조기교육기관의 대명사격인 영어유치원의 견학은 영어전용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나 스스로도 궁금했었다. 또 내심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까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싶기도 했다. 영어유치원 5세반 수업시간에 불쑥 들어간 나는 아이들을 붙잡고 무작위적인 질문공세를 펼쳤다. "What are you studying?" “What did you learn today?" “What`s this?" 내가 어떤 질문을 던져도 아이들에게서는 자연스러운 영어가 흘러나왔다. 결코 억지로 영작을 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영어를 잘 못한다는 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그렇다고 유치원생들이 죄다 영어권에 살다 온 아이들도 아니었고 단지 그 곳에서 1년 정도 배운 아이들이었다. 너무나 신기하여 물었다. 아이들이 영어로만 말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지… 그들은 대답했다. 입학 후 한 달 정도는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 뒤론 다들 적응 한다고.. 아이들이 특별히 어디 아프거나 정말 급하고 복잡한 상황이 아니라면 수업은 전부 영어로 진행된다는 것이었다. 결국 집에 돌아가서는 일본말로 엄마, 아빠와 조잘거리며 수다를 떨겠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유치원에서는 스스럼없이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곧 한 머릿속에 영어방과 모국어방이 옆에 따로 있다는 반증이었다. 대화를 할 때 머리 속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지식들이 뇌의 어느 한 곳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머리 전체에서 말로 표현되어 나오듯 모든 지식들이 언어중추의 엮는 기능을 통해 영어방을 통과하고 그것이 필요에 따라 모국어로 혹은 영어로, 일본어로 표현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언어방의 별도 존재 5개 국어 능통한 내가 확신해 개인적으로 5개 국어를 하는 나는 오랫동안 영어와 일본어 방송 진행을 했지만 단 한 번도 헷갈려서 진행을 못한 적은 없었다. 언어 모두를 뇌 속에 따로 보관해 두어서 가능했다. 이렇듯이 우리의 머릿속에 여러 개의 언어폴더를 만들 수가 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뿐만 아니라 아랍어 에스파냐어 스와힐리어까지도 가능하다. 이러한 어학별 폴더가 없는 어른들이 혼란을 느끼는 이유는 머릿속에서 한국말 판(번역기)을 통과해서 영어로 건너가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영어를 공부할 때 한국말 판의 위에다 영어를 세워놓고 번역을 해서 공부한다. 그 번역기가 바로 모국어다. 번역기는 언어라고 부를 것도 없이 나 자신인 셈이다. 그걸 통과해서 외국어를 내 몸에 심으려고 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굳이 한국말을 통해서 영어를 배울 것이 없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모국어는 모국어요, 영어는 영어일 뿐이다. 아직 모국어가 방해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는 영어폴더에, 한국어는 한국말 폴더에 배움을 차곡차곡 모아둘 수 있는 것이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는 철학자의 말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모국어는 어른들에게 자신의 집이지만 외국어는 방문객, 심하게는 침입자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언어(모국어)가 먼저 자리를 잡은 어른들의 언어세계이다. 아이들의 경우엔 자신의 집에 방문객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언어 그 자체를 받아들여서 모국어 외에 언어폴더를 하나 더 만드는 셈이다. 결론적으로 모국어는 모국어대로 영어는 영어대로 제각기 다른 폴더에 모아두는 것이 가능하다. 어린 아이들을 영어 반에 넣으면 보통 처음에는 학습이 아니라 흉내만 내는 듯하다다 그냥 편하게 영어를 따라가기 마련이다. 이런 면에서 어린 아이들의 조기 영어교육이 모국어와 영어가 서로 부정적으로 간섭하지 않고 동시에 배워나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방학생활과 뉴턴의 법칙 최영학원 최재영 원장 031) 922-9091, 919-9091 아이작 뉴턴은 17세기에 고전역학을 완성한 근대 과학자로서 수학, 공학, 천문학, 물리학에 있어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우리의 실생활과 뉴턴의 운동법칙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운동 제1법칙 (관성의 법칙 뉴턴은 힘이 작용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처음부터 정지한 물체는 계속 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처음부터 움직이는 물테가 힘을 받지 않는 다면 계속 그 움직임을 유지 한다는 관성의 법칙을 발표하였다. 질량이 크면 클수록 관성은 크다. 우리의 삶에서 질량은 고집이라 할 수 있다. 외부의 힘이 없다면, 고집이 세면 셀수록 삶의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지각하는 학생은 계속 지각하려하고, 말대꾸 하며 자기 자신을 합리화 하려는 학생은 항상 그런 태도를 유지하려 한다는 것이다. 인사 잘하는 학생은 때려줘도 감사하다고 인사한다. 그런데 이는 학생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나이 40이면 “불혹”이라 하였다. 이것은 인격이 완성되어서 유혹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공자님이 말씀 하시는 불혹은 고집이 너무 세어서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뜻이다. 즉, 나이 40에 관성이 제일 크다는 얘기이다. 학부모의 입장에서 사춘기인 자녀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의 경험으로 밀어붙이니 불협화음이 안 생길 수 없다. 고집이 꺾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힘이 작용되어야만 한다.운동 제2법칙 (가속도의 법칙) 물체가 힘을 받으면 속도가 변한다. 힘이 크면 클수록 그리고 질량이 적으면 적을수록 속도가 많이 변한다. 이것이 가속도의 법칙 F=ma 인 것이다. 움직이려는 방향으로 계속 힘을 받으면 가속도는 점점 더 커진다.목표가 분명한 학생에게 같은 방향으로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의 힘이 작용한다면 학생들의 성적변화는 점점 더 커질 것이다.운동 제3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 작용한 힘이 있으면 그와 똑같은 크기의 힘이 반대 방향으로 나타난다는 것이 작용-반작용의 법칙이다.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내용이다.얼음판 위에서 어른이 어린이를 밀면 어린이가 멀리 밀려간다. 하지만 둘은 똑같은 힘을 주고받는다. 그렇다면 왜 어린이가 멀리 밀려 나갈까? 질량이 작기 때문이다. 내가 누구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면, 나 역시 상처 받는다. 강하게 자극을 주면, 나 역시 강하게 자극 받는다. 하지만 사랑을 주면 줄수록 나도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뉴턴은 삶에 있어서 참으로 중요한 법칙을 발견한 거 같다.방학생활에 적용 방학이라 할지라도 기상시간은 방학전과 동일하게 하자. 좋은 관성을 키워야 한다! 아침식사는 꼭 가족들과 함께 하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유익한 말을 많이 하자. 그래야 반작용도 생긴다. 나에게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힘을 받기위해 노력하자. 나에게 작용된 힘이 나의 목표 방향으로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 보자. 겨울방학 두 달 동안은 실로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키도 크고 몸도 튼튼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자심감도 갖고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는 겨울방학이 되기를 바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