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산교육 ''점프셈'' 무료체험수업 후 결정하세요 "수학공부를 하려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도망다니던 아이가 주산를 한 이후에 자신감은 물론 연산력도 놀랍게 향상되었습니다. 수학에 재미를 느끼다보니 요즘은 좋은 공부습관이 형성된 것 같아 뿌듯 합니다." 점프셈교실의 주산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 정도된 김선후(8살) 엄마의 말이다. 최근 주산교육이 아이들의 기초수학 교육법으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영재수학 교육방법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주산교사가 주1회 가정방문하여 주산 무료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해 교재와 주판 등의 사용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말로만 듣던 효과좋은 주산 교육 부담없이 무료로 체험을 시킨 후 결정해도 늦이 않다. 02)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국어논술 전문 나랏말씀학원 예비 중 1, 예비 고 1반 모집 아마 학력고사 세대인 부모시라면 올해 치러진 수능의 언어영역 지문을 보고 깜짝 놀랐을 것이다. 지문의 길이와 문제의 난이도가 무척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수능필기시험, 면접에서의 구술능력, 본고사의 역할을 하는 논술까지 포괄하는 국어 능력향상이 대학입학의 기준으로 중요시됨은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한 개인적 능력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국어실력 역시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사실. 나랏말씀학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 정규반과 함께 현 초 6과 중 3을 대상으로 예비 중 1, 예비 고 1반을 모집한다.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학교로 진급할 때 국어 난이도의 급격한 상승으로 적응에 애를 먹는 학생들이 무척 많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대비를 하는 것이 신학기 연착륙에 매우 중요하다는 학원의 설명이다. 나랏말씀학원은 목동 각 학교 커리큘럼을 분석하여 수업을 진행한다.문의 2648-26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탐방- 초·중·고 전문 메카영어학원 직독직해의 핵심은 빠르고 정확한 구조 파악문장 구조를 보는 눈을 키우면 수능 영어가 보인다 최근 입시의 핵심 키워드인 ‘자기주도 학습전형’의 영향으로 ‘영어 1등급’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다. 실수로 1점만 깎여도 내신이 곤두박질, 한 문제를 틀렸다간 원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것마저 불투명해지는 ‘살벌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영어 내신 경쟁에서 1등급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메카영어전문학원 한창열 원장에게 들어보자.영어의 핵심은 영어의 틀 “영어는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는 한창열 원장은 단지 영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고 그 결과, 잘 들리지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낯선 언어를 어떻게 익숙하게 만들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 한 원장은 “영어의 핵심은 영어의 틀을 만드는 것”이라며 “수능, 텝스, 토플 등 다양한 영어시험에서 빠르고 정확한 영어해석의 핵심은 바로 ‘문장의 구조를 보는 눈을 가지는 것”이라 주장한다. 즉, 영어의 구조가 눈에 들어오면 직독직해가 쉬워지고, 개정 8차 교과서 대비 영작이 가능하다는 것. 주어진 시험 시간 내에 한층 더 어려워진 객관식 문제와 서술형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 만큼 영어도 시간과의 싸움이다. 문장 구성력과 순발력이 요구되는 이러한 시점에서 문장구조를 보는 눈을 가진다는 것은 변별력 높은 유형의 시험문제를 직면하더라도 직독직해가 가능해지고 서술형 문제의 정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영어를 보는 눈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의미 덩어리'' 찾으면 총알 탄~ 영어해석 가능 우선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어휘와 문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즉, 단어와 기본 문법 공부는 영어의 ‘기초체력’이 된다는 뜻. 분초를 다투는 시험에서 모든 문항의 문제를 풀어내려면 모르는 단어나 해석이 안 되는 부분에 매달려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이런 일이 없으려면 단어부터 외워야한다. 단어는 많이 외우면 외운 만큼 남기 마련. 하지만 정해진 분량만큼의 단어는 외우되 반복 학습도 중요하다. 문법은 독해를 위한 네 가지의 중요 기본 문법을 익혀야한다. 한 원장은 “분사, 관계대명사, to 부정사, 전치사의 용법만 완벽하게 소화해도 웬만한 지문을 해석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전한다. 이런 기본이 바탕이 안 된다면 수능 1등급은 기대하지 말자. 단어와 기본 문법에 어느 정도 체계를 잡았다면 이제 ‘문장편’으로 넘어간다. 우선,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읽고&rarr끊고&rarr괄호치고&rarr해석하기 순서가 몸에 배여 있어야 한다. 먼저 문장을 보는 즉시 ‘누가/무엇을/했는지’ 중심으로 주어와 동사를 파악한다. 그 이 후 목적어/보어/부사어/수식어 단위로 쪼개는 것이다. 의미 덩어리(dunk)를 의식하면서 영역 위주로 끊어 읽기를 연습하면 문장을 한 번 읽고 뒤에서부터 다시 해석하는 방식보다는 쉽고 빠르면서도 의미 전달이 분명하다. 문장 구조의 틀이 없다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영어를 제법 하는 것 같은데 만점이 나오지 않거나 항상 같은 실수를 하는 것은 문장 구조의 틀이 잡혀있지 않았기 때문. 문장의 틀이 완성되었다면 그 다음은 문단 편. 영어지문 전체를 꿰뚫어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첫 문장의 내용은 반드시 기억하고 접속사에 주의하면서 해석해야한다. 첫 문장에 드러난 글의 방향에 ‘반전’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접속사와 마지막 문장을 확인해야 최종적으로 글의 핵심을 알 수가 있다. 한창열 메카영어학원 원장은 “영어를 흔히 암기과목이라 하여 교과서도 통째로 외우기도 하고 그 외 자습서에 나오는 많은 지문을 외우기도 하지만 문법의 형식이나 틀이 바탕이 되지 않은 채 무조건 외우기만 하면 노력한 만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중등과정에서는 영어 문법의 틀을 잡는 것이, 고등과정에서는 독해의 틀을 잡는 것이 영어공부의 핵심인 만큼 영어의 틀을 먼저 만들고 문장구조를 보는 눈을 가지고 영어를 공부하면 직독직해를 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인다. 국가영어능력평가나 서술형 문제도 마찬가지. 영어의 체계가 바탕이 되어 있다면 접속사, 분사, 관계사가 들어간 문장이나 복문으로 짜인 문장도 쉽게 쓸 수 있고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 영어 말하기의 수준이 올라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메카영어학원에서는 방학기간 중 영어특별반을 모집한다. 영문법 3개월 특별반(예비 중1), 수능일등급 프로젝트 14주(예비고 1), 중·고등 내신 준비를 위한 문법 완성반, Speaking & Writing 방학 8주반(NEAT대비)등으로 나누어 특화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별도로 내신, 수능대비, TEPS, 국가 영어능력평가 대비반 등도 소수 정예로 모집한다. 1점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영어내신 경쟁에서 1등급 고지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 메카영어전문학원에서 도전해보자.도움말: 메카영어학원 한창열 원장 문의: 2653-0579(영어친구)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301호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약점을 인정하라 (주)씨앤씨학원 대표 신 원 식 02)2643-2025필자는 10명으로 시작한 학원을 설립 몇 년 만에 8개 학원, 재원생 3,500명으로 성장시켰다.특목고 전문 학원을 설립해 첫 해 재원생 72퍼센트를 합격시켰고, 수많은 언론사의 주목을 받아 특목고 합격의 미다스의 손이란 별명도 듣게 됐다. 그러다보니 많은 학원의 훌륭하신 원장님들이 학원 경영 노하우를 배우러 오기도 하고, 정말 능력 있고 훌륭한 강사들이 함께 일하자고 찾아오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럼 과연 필자가 정말 남들보다 뛰어나서 이런 은혜를 받고 있는 걸까? 필자는 학생들이 하루 200~300백통씩 자유자재로 보내는 문자 한번 보내라면 1분이나 걸릴만큼 휴대폰 자판의 익숙하지가 않다. 스마트폰이 뭔지도 잘 모르고, 웬만한 사람들은 다 한다는 페이스북, 트위터도 어떻게 개설하는지 모른다. 수영을 못해 여름에 물놀이도 하지 못하고 ,그 흔한 스키도 타 본 적 없다. 문자도 잘 못 보내는 기계치이다 보니, 자동차가 고장이 나도 보닛을 열고 고치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고, 심한 길치라서 네비게이션 없이는 매일 가던 길도 헤매곤 한다. 컴퓨터 실력도 형편없어 버그라도 나타나면 속수무책 재부팅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다. 거기에 학원 강사에서 경영자가 되면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일 역시 남의 도움으로 해결한 문제가 더 많다. 학원을 시작할 때 나름 경영자라고 시작한 일이지만, 경영 용어도 모르고 법률 용어, 세무 용어도 제대로 몰라 손해 본 횟수가 부지기수로 많고, 빌려 준 돈 못 받은 일도 잦은 만큼 어리숙하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기계치나 어리숙한 열정만 있고 세상 물정 모르는 초보경영자로 나를 기억하지 않았다. 내가 타고났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영어 강의였다. 경영은 내가 세운 학원에서 처음 배웠기 때문에 누구보다 철저하게 배워서 잘하는 분야가 됐지만 결국 내가 타고나게 잘하는 분야는 가르치는 일 이었다. 가르치는 일로 누구에게 뒤져 본 적 없고 학생 성적 올리는 일로는 말 그대로 두 번째라고 하면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게 내 속마음이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일찌감치 학생들 영어 가르치는 일에 올인을 했고 지금까지 그 일은 나의 천직으로 나를 상징하는 브랜드가 됐다.누구나 남들보다 잘하는 몇 가지가 있고 그 중 한두 가지 정도는 특출 난 분야가 있다. 다재다능한 사람도 있지만 모든 것에 문외한 한가지 만 잘하는 사람도 있다. 다양한 분야에 소질을 나타내는 사람은 다양한 분야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 소질이 없음을 확인하면 원래 소질이 있는 분야를 택해 승부를 걸면 된다. 소질이 있어 여러 가지 분야를 두루 섭렵하는 제너럴리스트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오는 게 한 분야에 탁월한 역량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할 순 없다. 다만 다재다능한 학생들은 자부심과 자신감이 넘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의기소침하게 청소년 시절을 보낼 가능성이 많다. 우리의 학교 공부가 그렇게 다재다능을 원하고 못하는 분야가 많으면 소외된다는 사실 누구보다 잘 안다. 하지만 못 하는 걸 포기하고 인정하는 것 정말 멋진 젊음의 마인드다. 물론 포기로 끝나서는 안 된다. 그 만큼 잘하는 분야의 집중해야 한다. 지금 이 시대 관심을 갖고 생각해 볼 사실은 인재에 대한 변화하는 평가 방식이다. 그 동안의 시험은 제너럴리스트를 원했다. 모든 과목을 두루 잘해야 좋은 대학을 갔다. 하지만 이제 대학도 스페셜리스트를 원한다. 그러한 평가는 사회에 나와서 나이가 들고 영향력이 커질수록 더욱 확고해 진다. 야구선수 이승엽이 인기가 있는 건 그가 홈런을 많이 치기 때문이지 못하는 것이 적어서 는 아니란 뜻이다. 이승엽은 야구선수가 반드시 갖춰야 할 빠른 발과 선구안도 없다. 그래도 우리는 홈런 타자 이승엽으로 그를 높이 평가한다. 김연아 선수는 스케이트를 잘 타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고, 박지성 선수는 축구를 잘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거다. 박지성 선수가 혹시 기계를 못 다루고 음악성이 전혀 없다는 등 백 가지의 약점이 있다 한 들 그에 대한 평가가 훼손되지는 않는다. 지금 여러분이 좋아하는 사람 - 가수든, 화가든, 스포츠맨이든 아무나 한번 떠올려 보라! 그 누구를 떠올려도 여러분은 그 사람이 “잘하는 부분” 에 대해서만 평가하고 인정하고 박수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평가 방식이 이제 세상의 표준 평가 방식으로 바뀌고 있고 앞으로 대학의 평가 기준도 그런 세상의 평가 기준에 많은 부분 영향을 받으리라 본다. 여러분이 가진 약점이 어떤 것이든 그걸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어서 위의 이야기를 전했다. 바로 할 줄 모르는 것 평균이라도 따라가기 위해 애써 노력할 시간을 할 줄 아는 것 더 잘하도록 힘쓰면 된다. 그게 성공의 지름길이다. 물론 약점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치명적인 것(인격적인 결함, 성격 문제 등)이라면 시간을 내서 보완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남들 다 하는 거 몇 개 못하는 정도라면 포기해도 지장 없다. 대신 포기한 만큼 잘하는 분야에 더 신경 쓰자. 그렇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일! 21C 상위 5퍼센트의 성적과 인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청소년들! 건투를 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2010 연말 솔빛 FESTVAL 개최-민속놀이 체험, B-Boy 공연, 장기자랑도 연말 부모님들은 여러 송년회 모임 등으로 주변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자녀들은 그렇게 즐거운 모임이 많지 않다. 때문에 가정 내에서 TV 시청, PC 게임으로 시간을 때우기 일쑤다. 이러한 연말 분위기를 감안하여 솔빛학원에서는 재원생과 친구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초등학생들에게는 민속놀이 체험과 레크레이션 게임 등을 통해 적극적인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장기자랑 경연과 댄스파티를 통해서 그 동안 감춰왔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한다. 참가만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솔빛 FESTVAL 행사는 후평초등학교에서 12월 30일(목)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KCN 이벤트(주)의 한 관계자는 “그 동안 학업과 사춘기 고민으로 억눌려졌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분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노는 것이 아니라 유익한 놀이문화를 통해 현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적극성을 이끌어내는 정기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연말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가 많지 않은 춘천 관내에 유익한 놀이문화 체험 행사가 되길 기대해 본다. 문의 : 253:32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전주송원초, 사이버생활영어급수 전북 최다 획득 전주송원초등학교(교장 강완성)에서는 지속적인 의사소통 중심의 생활영어 학습을 통해 세계화 시대에 대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학교 역점 사업으로 사이버생활영어 급수제를 활성화하여 추진하고 있다. 2008년 하반기부터 2010년 하반기까지 중, 고학년 담임교사 모두 전북e스쿨에 가입하여 사이버 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학생이 사이버생활영어를 수강하여 자기주도적 말하기 중심의 영어학습을 꾸준히 해왔다. 반복학습이 중요한 외국어 교과 특징을 고려하면 전북e스쿨은 더없이 좋은 학습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일제식 수업의 단점을 보강하는 개별학습을 통해 학생은 자신의 수준에 맞게 학습내용을 반복적으로 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멘토링제를 통해 학습을 하였기 때문에 영어 학습의 동기와 자신감 뿐 만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10년 하반기까지 총 1338명이 급수를 취득하였다. 2010년 하반기에는 1급 9명, 2급 98명의 학생이 급수를 취득하였는데, 전주시내 1급 취득자수가 총 14명, 2급 취득자수가 121명인 것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1,2급은 중학생도 획득하기 힘든 수준의 내용이지만 학생들은 지속적인 담임교사의 관리 아래 멘토링제를 통한 학생중심의 말하기 학습을 전개하였기 때문에 이 같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준별 영어 수업의 한 방안으로서 학교 현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1급에서 4급을 아우르는 학습내용을 교실 안에서 교사 혼자의 힘으로는 가르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010년 9월에는 학부모가 참여하는 사이버생활영어 급수증 전달식을 열어 학부모가 직접 학생들에게 급수증과 상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는데 2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여 자녀들을 격려해 주었다. 2011년 2월 중 하반기 사이버생활영어 급수증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겨울방학을 잘 보내는 방법 글 UP학습코칭 전주센터 이정호 원장 기말고사가 끝나고 2학기가 마무리되고 있다. 이제 학부모님들의 관심은 자녀들의 겨울방학 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겨울방학을 보내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일까? 해답은 ‘앞으로 6개월쯤 흐른 뒤에 어떤 열매를 맺고 싶은가?’란 질문의 대답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자녀의 변화된 분명한 모습이 그려진다면 방학계획 선택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학습능력 향상의 기회로 삼아라!프로야구 선수들의 동계시즌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투수건 타자건 겨우 내내 반드시 해야 할 훈련 중 나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한 체력 향상이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날씨가 따뜻해지는 5~6월이 되면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학습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나무의 좋은 열매는 튼튼하고 건강한 뿌리가 있을 때 가능하다. 나무의 뿌리는 근본적인 학습능력을 의미한다. 글을 읽고 정리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힘이야말로 학습의 핵심 중 핵심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열매에만 집중한 나머지 학습의 근원이 되는 학습능력은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학습능력을 향상 시키고 싶다면 독서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우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을 생각한다면 다독이 도움이 될 것이다. 평소에 읽고 싶었던 필독서 목록을 만들어서 읽어보자. 더불어 다음 학기 교과와 연계된 서너 권의 책을 선택해서 정독과 재배열을 해보자. 힘들지만 생각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하여 학습능력의 큰 향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약점을 개선하라!우리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통해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어떤 부분에 약점이 있는지 파악해서 해결해 준다면 다음 학기에 큰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많은 경우 학습의 패턴이나 노트법 등의 문제로 인해서 성적이 정체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평소에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했던 공부방법을 이번 겨울 방학을 이용해서 개선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우선 다음 학기에 배우게 될 교과서를 구해보자. 아직 배우지 않았지만 국어, 사회, 과학 등의 과목은 스스로 읽고 정리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읽고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공부하는 힘과 노트정리법에 대하여 상당 부분 향상을 이루게 될 것이다. 주도학습 습관을 잡아라!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 상위10% 안에 드는 학생들의 74.3% 정도가 하루 3시간 이상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도적인 학습 여부가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는 결정적인 저울추가 된다는 의미이다. 이는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주도학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의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초,중학교 때 어떤 습관을 들이느냐가 고등학교 성적을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방학은 학기 중과 비교해서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가 매우 용이하다. 수동적인 학습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의 습관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이 확보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스스로 시간계획을 세우게 하자. 실천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생기게 될 것이다. 이것이 습관의 변화까지 갈 수 있다면 인생의 큰 무기 하나를 갖게 되는 것이다. 한 해 공부에 대한 농사는 두 번의 방학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2개월에 달하는 겨울방학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문의 063-253-48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탐방- 브레인코칭센터 ‘두뇌샘’ 브레인 업 코칭으로 교육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하다 브레인 코칭센터를 방문했을 때 아이를 데려다 주고 발길을 돌리는 할머니의 안쓰러운 뒷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요즘 엄마들은 아이들을 참 힘들게 키워요. 옛날 우리들은 3-8명의 자녀를 두고 아이들을 키워왔지만 요즘같이 그렇게 힘들게 애쓰며 키우지 않았던 것 같아요.” - 이 말은 요즘 아이들이 분명 현재 부모의 위치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기성세대들의 어린 시절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곧 그때의 양육방법으로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양육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정부차원의 교육개혁의 물결은 일어나고 있고 입학사정관제는 그 노력의 한 가지 방법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이 시대의 자녀 양육과 교육에 있어 부모로서의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일반적인 학교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결같은 문제를 제시한다. 그것은 아이들이 자신을 제어하는자기 통제능력이 부족하다는 것과 관계성에 관련된 사회성 문제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제기되면 선생님께서는 시선을 가정으로 돌려 부모에게 지원요청을 하게 되고 부모역시 그 문제를 가장 힘들게 다루며 방향을 알지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만 토로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아이들의 이러한 현상은 브레인코칭에서 말하는 뇌 발달 상태로서 뇌를 보는 것으로 확인 될 수 있으며 곧 뇌가 자신이라는 점을 인식하게 된다. 또 뇌가 건강해야 균형 잡힌 모습을 나타내며 건강하지 못할 때는 학습문제, 사회성문제, 심리문제 등 뇌 기능상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드러낼 수 있다. 행복하고 건강한 두뇌 발달은 미래 학습에 튼튼한 하드웨어가 될 터, 자기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깊이 사고할 줄 아는 미래의 리더로서 자질을 키우는 질적인 브레인코칭 학습방법, 두뇌샘에서 알아보자.BUC 사고력 코칭수업 수업 속으로 고고씽~ 두뇌샘에서 BUC사고력 코칭수업이 한창이다. 오늘의 활동 주제는 “아기토끼의 죽음”인 리더쉽 코칭수업으로 이 수업을 통해서 두뇌샘 허혜경 소장은 자연생태계를 통해 일어나는 현상을 이해하고 문제 중심의 자연지능(동물에 대한 민감성), 자기성찰지능(자기지식), 논리수학지능(문제해결능력)의 3개 영역을 중심으로 어떻게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해 가는가를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활동은 총 3단계로 나누어져 1단계에서 10분정도의 영상매체를 보고 오늘의 주제가 되는 토끼농장의 사건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로부터 자연지능인 동물세계에 대한 관심과 반응을 끌어낸다.다시 2단계에서 자기성찰지능을 자극하여 자기지식에 의존하는 자기 이론을 펼쳐 보이게 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논리수학지능인 문제해결능력으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종합하여 토론하는 가운데 리더쉽을 발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그런데 이 수업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색 다른 변화를 볼 수 있었다. 그것은 문제를 해결 해 가며 비록 동물 세계에서나 있을법한 생존의 일이지만 아이들은 자신과 부모와의 관계성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문제를 발견 해 내고 반성하는 참으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이다. 한 아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나는 아기토끼를 아빠토끼가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순간 나도 앞으로 아빠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동물세계에서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안심하였지만 스트레스는 참 안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아빠에게 지나친 스트레스를 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떼쓰지 않기로 다짐 했어요.” 이런 아이들의 반응은 곧 이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의 각자가 가지는 고유의 강점지능이 어떻게 발휘되어지는가 하는 것과 약점지능의 취약점을 어떻게 보안해 가야 하는가를 알게 되는데 그 무엇보다도 자기절재능력과 관계성의 필수요소인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능력으로 감정이입의 힘을 길러가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Brainpower를 Upgrade하는 코칭학습의 비밀 ‘Brainpower Up Coaching 학습클리닉’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단계와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치유학습프로그램이다. 아이가 지닌 두뇌 특성과 다양한 능력을 살펴보고 아이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여 자신이 지닌 Brainpower를 업그레이드 하는 체험식 코칭 학습이다. 허 소장은 BUC 학습 프로그램은 아이들 각각의 Brainpower를 Upgrade하는 코칭학습 프로그램이며 사고력, 표현력, 리더십,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발달시키는 포괄적 학습프로그램으로 “BUC학습의 목적은 본래의 두뇌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있다”고 전한다. 허 소장의 주장처럼 뇌 교육은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우고 뇌 안에 잠재된 재능을 이끌어내는 21세기의 새로운 교육방법이다. 이런 모든 교육의 바탕은 삶에서 첫 번째 관계를 맺는 부모와의 무한한 신뢰감, 부모의 전폭적인 사랑의 은밀한 관계성이 회복되면 아이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자기 통제력을 쌓고 다른 사람을 수용해가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 간다고 했다. 그리고 아이는 행복하고 자기주도적인 참된 인재로 성장한다”고 덧붙인다. 올 겨울방학, 아이의 잠재적 능력을 키워가는 코칭 학습을 통해 행복하고 자기주도적인 참된 인재로 성장시키려면 두뇌샘의 BUC로 문을 두드려 보자.도움말 브레인코칭 두뇌샘 허혜경 소장문의 2062-2457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파고다 구로 · 여의도학원, 지역 내 직장인 영어 책임진다! 매년 새해가 되면 직장인들은 하나같이 영어를 비롯해 외국어 공부를 하겠노라 다짐을 한다. 하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 공부를 하다 보니, 다짐만 하고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나마 수업을 빼먹지 않기 위한 방편으로 대부분이 회사 근처에 위치한 어학원을 선택한다. 회사와 가까이에 있어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한번이라도 더 들르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파고다어학원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구로학원을 지난 2007년 12월에, 여의도학원을 2009년 12월에 오픈하여 영어를 포함해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 및 강의로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직장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과목은 역시 토익. 토익은 이직이나 승진을 준비하는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어공인인증시험이다. 수강생 중 직장인 비율이 가장 높을 정도로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목이다. 최근 RC 파트가 강화되고 있는 토익 시험 경향에 따라 파고다 구로학원은 오전과 오후로 반을 편성해 직장인들 개개인의 일정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전에는 정기 토익 만점자인 Peter 최 선생님을, 오후에는 역시 정기 토익 만점자인 함영민선생을필두로한고품질의토익강의를제공하고있다. 이외에도 일대일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다이렉트 잉글리쉬를 함께 운영하여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을 원하는 직장인들의 니즈도 충족하고 있다. 파고다SCS 이근필사업본부장은“구로 인근 지역은 현재 떠오르고 있는 첨단 IT 및 벤처 기업의 중심지이며, 여의도는 많은 증권사 및 금융사들이 밀집되어 있다. 이들 지역에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외국어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며 “파고다 구로와 여의도학원에 토익 강좌 커리큘럼을 다양화 및 세분화 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이 시간과 비용에 따른 제약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파고다다이렉트 구로 02)2156-4020, 여의도 02)783-4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겨울방학은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예비 중 1들에게겨울 방학은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없지만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중학교 생활에 있어 영어는 일단 독해, 문법, 듣기이다. 말하기는 학교 수행평가에서 실시하는 본문 암기나 간단한 영작 후 외워서 발표하는 수준이다. 이번 겨울방학에 열심히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중등 3학년 과정에 해당하는 독해 정도는 잘해낼 수 있다. 특히나 인증 시험을 간간히 준비 해 볼 학생이라면 독해의 비중은 참으로 크다. 독해는 일단 한 문장이 한 문단인 경우와 같이 복잡하고 해석하기 까다로운 문장들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있으며 더불어 짧은 시간 내에 해석하는 눈 또한 길러야 한다. 독해는 또한 단어이며 숙어다. 단어와 숙어의 내공이 튼튼한 학생들은 토플 까지도 손쉽게 망라한다. 하지만 이 단어와 숙어도 꾸준한 노력 없이는 힘들다. 기반이 튼튼한 건물은 쉽게 무너지지 않듯이 어휘의 내공이 튼튼한 학생들은 그 위에 어떤 인증시험이 와도, 어려운 문법 문제를 응용해야 할지라도, 독해 문제 풀이를 할 때에도 훨씬 더 쉽게 오답에 접근 할 수 있으며 탐구능력이 생성된다. 기초가 다소 흔들리는 학생들이라도 자주 독해의 노하우를 익히며 단어를 꾸준히 외워 주면서 복습만 성실히 해 주면 독해는 하나도 어려울 것이 없다. 중학교부터 고 3까지의 독해는 10가지 내외의 노하우만 확실히 알면 수능정도의 지문들은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며 독해의 신이 될 수 있다. 예비중, 영어 단어와 숙어가 절대중요두 번째로 중학교에서 문법은 1학년과 2학년에 걸쳐 문법을 마스터 하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내가 자주 틀리는 분야부터 잡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하자. 내가 항상 어려워하고 틀리는 부분들은 고등학교에서도 걸리게 되어있다. 그렇다고 고등 문법이 더 다양한 것은 아니다. 중학교에서 배운 문법들을 더 심도 있게 배우는 것뿐이기 때문에 중학교 때 나에게 걸림돌이었던 문법들은 고등학교 때까지 족쇄를 채우는 느낌이 된다. 1학년과 2학년에 걸쳐 방학이 아닐 때 영어를 한 번 광범위하게 배우고 오히려 방학 때에는 평소에 내가 자주 틀렸던 분야를 오답노트에 정리했던 것을 잘 펼쳐놓고 과외나 학원에서 도움을 집중적으로 받는 편이 훨씬 효과가 좋다. 3학년에 접어들면 바로 이때가 문법을 마스터 할 시기이다. 쉬웠던 부분의 문법들도 응용문제를 풀면서 본인 스스로 ‘깨달음’의 과정을 통해 개념을 익히고 깨우쳐야 한다. 학부형들로부터 문법에 관한 전화 문의를 많이 받는다. 문법을 마스터 하도록 원하지만 문법은 아이가 가지고 있는 실력에 따라 2주 만에 완성될 수도 있고 1년 만에 완성될 수도 있다. 2주 만에 완성되는 학생들은 평소에 문법 공부를 많이 해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서 깨달음의 과정을 많이 겪은 아이들이며 문법의 개념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문법책을 많이 풀어본 학생들이다. 무작정 과외 선생님과하는 6개월이나 8개월 동안 지속하는 문법 학습은 오히려 문법을 더욱 질리게 하고 아이 또한 영어에 싫증을 낼 수 있는 것이 문법의 특징이다. 문법만 오래하면 물론 장점도 있겠지만 스스로 문제 풀이하는 요령을 잃는 학생들도 보아왔다. 문법은 그렇게 오래 할 필요도 없고 할 내용도 없다. 오히려 짧고 굵게 공부하는 것이 문법의 묘미도 느끼고 재미도 붙일 수 있다. 예비중, 겨울방학은 3년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세 번째로 듣기는 많은 학생들이 점수가 잘 나오는 분야이다. 평균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수능 정도의 듣기는 문제없이 해내는 것 같다. 하지만 듣기는 성실하게 꾸준히 해야지만 향상될 수 있다. 문법은 단기적으로 배우고 마스터 할 수 도 있지만 듣기는 절대 그렇지 않다. 듣기를 하고 틀린 지문들을 다시 보고 여러 회화 지문들을 익히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자. 잃어버린 오늘은 절대 내일 오지도 않고 시간을 주어 담을 수도 없다. 이번 겨울방학에 도대체 뭐하면서 보냈지? 라고 후회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추운 겨울에는 더욱 이동하기도 귀찮고 힘들게 느껴지겠지만 엄마도 아이도 수고한 이번 겨울 방학에는 3월에 큰 보람으로 남을 것이다.문의 : 933-4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