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삼천도서관에서 다양한 겨울방학나기 겨울방학을 맞아 삼천도서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서관 이용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 삼천도서관 속 겨울나기>라는 제목으로 각 학년별 체험 및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행사를 살펴보면 ▲책 도우미 체험(중고등생 대상) ▲원어민과 함께 영어동화 즐기기(초등 3~4학년) ▲폼아트(초5학년~중1학년) ▲책읽는 놀이터(초등 1~2학년) ▲대화코칭 특강(시민 대상) 등이 진행된다.먼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자원봉사자 책 도우미 (book-helper) 체험’은 오는 2011년 1월4일(화)부터 2월28일(화)까지 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이다.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 속에서 아이들과 친숙하게 책을 읽어주는 경험을 갖는 것이다. 책 도우미 체험활동은 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된다. 이와함께 삼천도서관에서는 ‘원어민과 함께 영어동화 즐기기’를 1월19일(수)에서 21일(금)까지 3일간 삼천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연다. 영어동화 즐기기는 전주교육청 원어민과 아이들이 함께 영어동화책을 가지고 스토리북 형식의 독후활동으로 열릴 예정이다. 독후활동 재료비는 3,000원이다. 또 초등생 5학년부터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는 ‘폼아트-나만의 스케줄 표 만들기’ 특강을 1월26일(수) 오후 2시에 연다. 이번 특강은 폼아트를 이용해 도안 및 스케줄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재료비는 5,000이다.연극놀이 형식의 ‘책읽는 놀이터’ 행사는 1월27일(목)과 28일(금)에 삼천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열린다. 책읽기 놀이 행사는 아이들이 익숙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연극놀이를 통한 흥미로운 강좌이다. 이밖에도 전주 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강도 열 계획이다. 전주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여는 이번 특강은 ‘삶의 수준을 높이는 유쾌한 대화 코칭’이라는 주제로 내년 2월16일(수) 오전 10시 삼천도서관 교양교실에서 마련된다. 특강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코칭대화기법의 기술 교육인 관계맺기와 사회성발달에 대한 내용으로 열릴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삼천도서관에서 여는 겨울방학특강 및 시민특강은 특색있는 내용으로 많은 지역주민의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강의는 선착순 접수되니, 빠른 접수는 필수.문의 225-2877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맞춤형 자녀 성교육 인천시 평생학습관에서는 학부모의 자녀 양육과 관련해 교육청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맞춤형 체험 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일시는 오는 12월 28일이며 초등학생 및?학부모는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중학생 및?학부모는 오후 2시부터이다. 장소는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 4층 그린인천강의실이며 주제는 ''아이와 함께하는 맞춤형 체험 성교육''이다. 접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와 중학생과 학부모. 각각 30가정 선착순이다.(420-8111, 8193, http://hbm.ice.g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아이와 함께하는 맞춤형 체험 성교육 안내 인천교육청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맞춤형 체험 성교육을 실시한다. 주제는 아이와 함께하는 맞춤형 체험 성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기의 올바른 성 정체성 및 성문화 형성으로 밝고 건전한 가정문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2월 28일 진행되며, 초등학생 및 학부모는 오전 10시~12시, 중학생 및 학부모는 오후 2시~4시까지 실시한다. 장소는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 4층 그린인천강의실이다. 문의 : 420-8111, 81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제13회 미추홀참물 사랑 그림그리기대회 입상작 전시회 상수도사업본부는 12월 24일까지 인천지하철 예술회관 역에서 제13회 미추홀참물 사랑 그림그리기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작은 물의 소중함, 물 절약, 물 부족, 물의 오염 등 물 관련 소재로 그림을 그려 입상한 작품들로 대상(조동초등학교 2학년2반 임준혁 등 3명) 3점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6점, 우수상 17점, 장려상 31점등 모두 57점이다.아울러 물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입상작품 등을 모은 작품집을 발행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며, 전시장 안에 인천의 수돗물인 미추홀 참물을 담은 PET병을 비치하여 방문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방과후학교 잘 한 강사 성과급 받는다 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강사 성과급제를 운영한다. 방과후 강사 성과급제는 학생 개인 수준의 목표를 설정한 후, 일정 기간 수강한 후 목표 도달 정도를 평가해 도달 정도에 따라 외부강사에게 일정 금액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중 학생수준 보장 및 프로그램 만족도 평가에서 90% 이상 획득한 강사를 선정한 후, 각 학교 강사 성과급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해오고 있다. 2010년에는 인천지역 초?중학교 중 총 24학교 54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및 목표 도달 정도를 평가한 결과 24명의 외부 강사가 성과급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대상 강사는 35만원의 성과금과 함께 소속 학교장의 우수 강사 인증서를 수여받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강사는 초등학교 20명, 중학교 4명이 영예의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인동초에서는 유일하게 3명의 외부강사가 학생 수준 보장제 우수강사로 선정되었다. 또한, 축현초에 근무하고 있는 김민영 강사는 방송댄스부를 학생 개개인의 선호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활동으로 전개하여, 수요자 만족도뿐만 아니라 학생 수준 보장 목표 정도에서도 각각 100%의 평가점을 받았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겨울 방학 체험학습 미리 신청하세요 < 검단선사박물관 - 박물관과 친해지기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발굴체험교실''고고학 올림픽''은 어린이들이 발굴 과정을 체험해 보고, 유물 복원에 참여함으로써 선사시대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발굴 . 복원한 토기를 가져갈 수도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이다. 또 ''천연비누로 만나는 선사시대''는 검단선사박물관의 대표 유물을 천연비누로 만들어보면서 선사시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획 교육프로그램이다. 선생님과 함께 전시실을 투어하면서 선사시대 유물을 감상하고, 감상한 유물을 천연재료를 활용해 비누로 만들어 본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선사시대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이다. 참가대상은 6, 7세 및 초등학교 1, 2학년이다. 박물관 소재는 서구 원당동이다.(440-6790, sunsa.incheon.go.kr) < 미추홀도서관 - 신나는 겨울방학 특강미추홀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이용 흥미를 이끌기 위해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 오는 2011년 1월 한 달간 초등학교 1~6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연다. 겨울방학 특강은 동화책을 읽고 북아트, 요리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는 ''그림책 속 만들기 여행'', 우리나라를 빛낸 영웅, 문화유산, 전통놀이 등 우리의 것을 신문 속에서 찾아 재미있는 활동을 해보는 ''신문 속에서 만난 우리'', 주제의 교과내용과 연계해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보는 ''교과서와 친한 나만의 책'', 체험교실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독서교실'', 경제와 금융개념을 배워보는 ''경제와 친해져 볼까?''마인드 맵을 통해 독서 후 정리법과 노트필기 방법, 창의적 글쓰기를 배워보는 ''책, 지도로 그리자''등 6개 강좌이다. 시기는 2011년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며 수강료는 무료, 인원은 각 강좌별 20명씩이다. (440-6663) < 주안도서관 - 3세대 도서관학당주안도서관에서는 2011년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학습 프로그램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1월 3일부터 21일까지이다. 먼저 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은 오전 9시부터 11시50분까지 주안도서관 특색 방학 프로그램인''3세대 배움터 도서관 학당''을 운영한다. 초등학생과 부모님, 어르신이 함께 하는 서예, 사자소학 프로그램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친환경적인 만들기 작업을 하는 생태교실 수업 등이다.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은 2시부터 4시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하모니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과 자녀들이 함께 하모니카의 기본 연주법을 익혀 다양한 곡들을 연주할 수 있게 배운다. 접수는 12월 29일까지이다.(450-9125, www. ijuanlib.or.kr)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사랑나무가족도서관 ‘어린이 셀프 리더십’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사랑나무가족도서관은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2011년 1월19일, 20일 ‘세상을 움직이는 어린이 셀프 리더십’을 마련한다. 초등학생 3~5학년이 대상이며 오후3시부터 진행된다. 1월3일부터 선착순 방문접수 받을 예정이며 재료비 5000원.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661-3034 http://bcsl.g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윤용현(심원고 2학년) 답이 딱딱 떨어지는 한편의 미스터리 수학“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무슨 과목이든 자신감을 앞세우고 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친구들은 두려움을 대신 앞세우고 공부하죠. 때문에 성적도 잘 오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있던 자신감까지 잃게 되는 것 아닐까요?”심원고 2학년 윤용현 군이 수학을 잘 하게 된 특별한 동기는 추리 만화와 소설책 덕분이다. 무엇인가 끊임없이 고민을 하다보면 범인을 찾는 쾌감처럼, 수학도 생각 과정 중 단서와 실마리로 해결에 도달하는 것이 그 묘미다. 답이 딱딱 떨어지는 한편의 미스터리, 수학에 빠져 들어보자.풍산자, 수학의 바이블, 마플 함께 풀어보실래요윤 군도 다른 친구들처럼 수학학원을 다니 던 중, ‘풍산자’란 책을 접했다. ‘수학의 바이블’혹은 ‘마플’ 문제집이 가진 장점 외에도 풍산자는 수열단원에서 그 진가를 드러냈다. 기존의 개념서에서 놓친 것을 그 책에서는 말하고 있었다.윤 군은 “이 책의 장점은 첫째, 핵심개념 정리가 잘 되어있고. 둘째, 문제 유형별로 나뉘어져 있어 한눈에 문제를 파악할 수 있어요. 셋째는 기존의 방식을 깨뜨린 설명방식이죠. 그리고 넷째, 무엇이 강하고 약한지 강약 조절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반면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수학의 바이블’을 추천한다. 이해하기 쉽고 문제의 난이도 선택도 가능하다. 반면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난이도 때문에 고려해야 한다. 대신 ‘마플’은 지금 고교 2학년을 기준했을 때, 2348문제 중 1690문제가 수학1문제에 해당할 만큼 문제의 양이 엄청나다.“마플은 수능과 모의 기출문제 그리고 사관학교와 경찰대 기출문제 등 다양한 구성이 좋아요. 또 책 귀퉁이 네모 칸 요점정리는 빠르고 정확한 풀이를 할 수 있는 장점이죠.”어떤 문제든지 체감 난이도가 쑥쑥 내려가윤 군은 여러 문제집 특장점을 파악하고 활용한다. 평소 수준 높은 문제를 다뤄 놓으면 내신문제는 어떻게 나오던지 체감 난이도가 쑥쑥 내려간다. 그래서 시험을 더 잘 칠 수 있었다.“문제집 3권을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활용하되, 너무 많은 문제를 정하면, 다 풀어야 한다는 중압감을 무시할 수 없죠. 관련해 오답회수도 늘고요. 수학이야말로 계속 고민해서 풀 때까지가 정답인데 말이죠.”결국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문제를 풀 때까지 고민하라, 답지 보는 습관을 버려라’의 원칙이 필요하다. 다만 문제풀이 대표유형은 해답지를 참고한다. 제한시간 15분, 그 안에 풀이법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해답을 보기로 하는 식이다.“시간이 초과해 해답지를 볼 때도 공책이나 종이로 덮어 놓을 준비를 해요. 한 줄씩 내려가면서 힌트를 찾으며 해답을 활용하는 거죠. 마치 추리 소설이나 만화책에서 보면 단서 한가지로 많은 것을 볼 수 있듯이.” 윤 군만의 방식이다.또 한 가지, 한 문제를 여러 방법으로 풀기. 문제를 푸는 방식이 한 가지 밖에 없는데, 만약 그 한 가지 방법조차 잊게 된다면 그럼 그 문제는 포기해야 하는 걸까? 만약을 대비해 다양한 방법을 세워두면 좋다.나머지 10%를 어떻게 점령할까“내신 수학문제의 90%정도는 교과서만 공부해도 점수가 나와요. 문제는 나머지 10%, 난이도를 뚫고 가려면 평소 수능모의 기출문제를 여러 유형으로 다뤄놓으면 가능하죠. 풍산자나 수학의 바이블, 마플을 푸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윤 군의 내신노하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윤 군은 수학교과서를 놓지 않는다. 서술형 문제를 위해서다. 선생님들의 문제풀이법으로 서술형을 푸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일반 문제집 풀이법은 내신 학습목표에 맞지 않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쉬운 문제들은 한 가지 풀이 밖에 가지고 있진 않아서 상관없지만 어려운 문제는 여러 방법이 동원되기 때문에 학교에서 요구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지름길이죠. 내신 준비 때 수학교과서를 다시 한 번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또한 자투리 시간 관리도 관건이다. 혼란스런 쉬는 시간에 외국어는 불가능하다. 오히려 수학문제는 뜻밖이다. ‘쉬는 시간=수학시간’으로 5분 동안을 활용한다. 이밖에도 평소 수학문제를 푸는 분량도 정해두면 효과적이다.“6페이지씩 문제를 풀려고 노력 했어요. 학기 중에는 다시 한 번 소단원을 한 단원씩 다시 정리했죠. 목표량을 세워두면 남은 분량도 자율학습시간과 집에 가서 끝내려고 노력을 하게 되요. 수학실력은 꾸준히 연습해야 올라가는 것이거든요.”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윤용현 군이 권하는 수학공부 노하우 1. 해답지는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대표유형을 15분 동안 공부한 후, 해답지를 참고해보면 흥미가 붙는다. 단, 해답지를 볼 땐,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을 한 줄 한 줄 내려가면서 읽을 것.2. 수학수능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보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http://www.kice.re.kr/)을 활용하면 17년간의 수능기출문제와 평가원 기출문제를 뽑아볼 수 있다.3. 수학을 남에게 가르치듯이 공부하라4. 자신에게 맞는 문제집을 여러 번 풀어볼 것- 자신이 푼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풀 수 있다.5. 어려울 때는 처음으로 되돌아가라- 내신에 비해 모의고사가 나오지 않는 친구들은 다시 한 번 고등학교 1학년 혹은 중학교 내용을 조사해보기.6. 쉬는 시간에 문제풀어보기- 10분이 쌓이고 쌓이면 티끌모아 태산7.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나서 다른 것 애매모호한 것을 다시 한 번 풀어보기8. 한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어보기- 간단히 3가지 방법정도로만 다른 풀이를 찾아내기9.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기- 일반 공부법에서 내게 해당하는 것은 20개 중에 1개꼴 정도. 스스로 알아서 찾아낸 것들이 더 효과적이다. 10. 실수도 실력이다- 한 때, 채점 후 자신이 엄청 한심하다고 느꼈다. 실력 부족과 계산실수도 실력인 만큼 단련을 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아키온 미술학원 서울대 미대 입시 준비를 위한 내공 갖춘 학원 미대입시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큰 폭의 변화가 일고 있다. 회화스킬이나 기능적인 면보다는 학생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평가하려는 측면이 강해진 것이다. 때문에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획일적인 실기위주의 연습만으로는 합격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입학사정관제에 의한 미대입시 준비를 위해서는 1대 1 맨투맨 지도가 이루어져야 대비할 수 있는 것. 정자동 아키온 미술학원이 서울대를 비롯해 매년 수많은 미대 합격생을 배출해내는 비결은 20년 경력의 미대입시 최고 전문가인 이상무 원장의 탁월한 안목과 교수급의 전문강사진에 의한 학생 맞춤형 입시지도에 있다. 서울대 4명, 이대 11명 합격 등 11명 중 10명 서울권 합격 입시미술에서 획일화된 그림이 불리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프랜차이즈화 된 대형학원을 기피하고 중소규모의 내공 있는 학원이 선택받는 이유다. 분당지역은 이런 경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예술관련 지망생이 타 지역보다 많고 이에 대한 입시에 대한 정보에도 민감하기 때문이다. 아키온은 분당지역의 까다로운 학부모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몇 안되는 학원중의 하나다. 재원생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음알음 성장한 학원으로 화려한 광고보다는 실적과 실력으로만 보여주겠다는 것이 아키온의 교육철학이자 소신이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대 4명, 이화여대 11명 합격 등 입시 준비생 11명 중 10명을 서울권대학에 진학시켜 학부모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다. 모두 아키온에서 준비부터 합격까지 100% 책임지도 한 학생들이라는 점이 더욱 놀랍다. 이러한 합격률은 아키온의 까다로운 학생선발에서부터 시작된다. 한 명의 학생을 받기 위해서 2주간 워크샵을 통해 학생을 관찰하고 미술적 재능은 물론 미대입시를 치러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진단하는 것. 이 과정을 마친 후에 학부모와 심층상담을 거쳐 학생을 받는다. 교수급 강사진에 의한 1대 1 맨투맨 수업으로 심층 첨삭 가능 아키온은 분당에서 서울대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학원이다. 입학사정관제가 실시되기 훨씬 전부터 포트폴리오를 지도하는 등 미래를 내다보며 입시지도를 해온 준비된 학원이기에 가능한 것. 획일화된 교육으로는 진정한 인재를 선발할 수 없다는 아키온의 앞선 생각이 새로운 입시패러다임을 예측하게 했고 이는 정확히 적중하고 있다. 아키온이 가지는 또 하나의 경쟁력은 철저한 개인별 맞춤지도를 들 수 있다. 대학과 예고 등에서 활동하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최정예 강사진이 미대입시에 필요한 구술면접 등에 철저하게 대비시키고 있는 것. 강사진은 학생의 미술과 관련한 창의력, 상상력,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대형학원의 기능위주의 지도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아키온만의 최대 강점이다. 아키온 미술학원은 1대 1 맞춤수업으로 학생과의 소통을 가장 중시한다. 자신이 지원예정인 학교와 학과에 대한 전형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지도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문의 031-712-8563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Mini Interview 아키온 미술학원 이상무 원장단순암기와 획일적인 그리기 연습으로 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어요천편일률적으로 교재를 카피하는 식의 지금까지의 공부는 잊어야 합니다. 지금의 입시는 잘 그리는 것보다 대상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관찰하고 추적하는 과정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죠.”아키온 미술학원 이상무 원장의 말이다. 홍대출신인 이 원장은 입시미술 20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현재 아키온 미술학원을 운영하면서 계원예고 출강하고 이 원장은 미대입시와 관련해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는 이미 10년 전부터 지금의 입학사정관전형과 같은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해 왔어요. 때문에 학생을 심층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 완전히 구축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서양화과의 경우 21명의 학생을 선발하는데 실기를 통해 40명을 걸러내고 포트폴리오와 심층면접으로 최종 21명을 선발하죠. 학생을 선발하는 1주일 동안 교수들의 모든 스케줄이 올스톱 되요. 그 만큼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해 심층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죠.”패턴화와 획일화를 지양하는 입시경향은 서울대와 한예종 등 다른 대학에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학원의 입시미술 교육이 획일성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올해 한예종 입시는 3일 동안의 워크샵을 거쳐 선발했어요. 하루 7~8시간 동안 과제를 주고 토론하게 한 후 상상한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이 과제였죠. 이 과정에서 학생의 거의 모든 것이 다 노출될 수밖에 없잖아요.”때문에 1대 다수의 일방적인 전달수업으로는 앞으로의 입시에 절대 대비할 수 없음은 물론 학생들을 지도할 때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한 피드백은 필수적이라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서울대 출신 원장이 전하는 영어비법 ‘서가람 영어교육’ 어떤 시험에도 통하는 정직한 영어실력을 완성한다 내신, 수능, 인증시험 등 입시변화 맞물려 영어교육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학부모들의 고민이 크다. 서가람 영어교육은 입시변화나 유행에 치우치지 않은 기본에 충실한 실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정자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감이나 요령이 아닌 진짜 실력을 만든다는 모토로 고지식한 공부를 추구한다. 시간과의 싸움인 영어는 꾸준한 노력만이 진짜 실력을 만든다고 믿기 때문이다. ‘서울대 가는 사람들’의 약자인 서가람. 두뇌보다는 성실함을 갖춘 학생이라면 반드시 서울대 가는 실력을 만들어준다고 서가람은 약속하고 있다. 과정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약속 있으면 반드시 1등급 만들어 서가람은 서울대 가는 상위 1%의 학생들만 다닐 수 있는 학원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이 상위 1%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은 가지고 있다. 다만 그 능력이 발현되는지가 중요. 서가람은 상위 1%가 될 수 있는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에 가기 위한 영어 1등급을 반드시 만들 수 있다는 것. 단 학원에서 제시한 공부법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전제가 붙어 있다. 철저한 예습과 복습, 과제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는 학원과의 약속이 그것이다. 때문에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은 과정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서가람영교육 채정아 원장은 강조한다. 서가람의 교육모토인 ‘어디서든 통하는 정직한 실력의 완성’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 고교 진학 전까지 대입에 필요한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학생의 성실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철저한 진단, 학생에게 필요한 단계서 출발 서가람영어교육은 중등부와 고등부 프로그램이 있다. 예비중1부터 고3까지 들을 수 있는 것. 중학교 3학년 까지 수능에 필요한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중등부. 특목고 등 고등학교 입시에 반영되는 내신 4%는 교육과정에 맞춘 꼼꼼한 문법정리와 어휘, 학교별 출판사별 수업을 통해 가능해진다. 수업의 특징 중의 하나는 같은 개념에 대한 심화반복에 있다. 문법의 개념을 탄탄하게 익히기 위해 기본적으로 수업과 과제 그리고 테스트를 통해 3번 이상의 반복학습을 유도해 문법이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되도록 지도하는 것.고등부의 경우 학교별 내신대비를 기본으로 모의고사 실전교재를 바탕으로 문제유형별 철저분석을 통해 수능과 모의고사를 대비한다. 기본기가 탄탄히 갖춰진 학생을 대상으로 텝스강의도 진행한다. 목표에 맞는 수업을 통해 학습의 효율을 높이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이 서가람이 추구하는 교육이다. 때문에 학생의 수준과 능력에 맞지 않는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서가람은 거부한다. 내신이 우선인 학생, 수능 및 모의고사가 중요한 학생, 그리고 텝스가 필요한 학생이 따로 있다. 계단을 하나 한 밝아가듯이 단기목표가 완성 된 후에 그 다음 목표를 향해가는 것이 정직한 실력을 완성해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문의 031-703-9639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Mini Interview 가람영어교육 채정아 원장 “서울대 가는 영어, 중3까지 만들어 놓으세요”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 조교를 지낸 채정아 원장. 그는 국내 영어정교사자격증과 캐나다 테솔교사 자격증을 가진 정통 영어교육 전문가다. SBS 번역대상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정일학원, 한강입시학원에서 AP강의 및 특목고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탄탄한 이론으로 무장하고 실전경험도 풍부한 채 원장은 그래서 영어공부에 있어 고지식하리 만치 완벽을 추구한다. 채 원장이 늘 강조하는 것은 1등급 영어는 요령이나 스킬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정직한 실력만이 어떤 시험에도 통하는 실력을 만들어요.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 우리는 곧 잘 잊게 되죠. 학생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영어는 그냥 열심히 하는 것 외에 왕도는 없어요. 그 만큼 정직한 과목이에요. 때문에 시간과 노력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정복할 수 있어요.”영어가 입시에서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중·고등과정에서의 학습로드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채 원장의 생각이다. 영어의 기본기는 중등부에 완성하고 고등부에서는 기본 실력을 유지하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 “고교 진학 후 1등급 영어는 중3까지 마스터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어요. 서울대생의 공통적인 특징이죠. 국·영·수 등 주요과목 중 단기간에 쉽게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은 없어요. 때문에 중·고등 과정 6년 동안 과목에 대한 시간적인 안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중 시간이 많이 걸리는 영어는 미리 끝내놓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