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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상의 교육중심지 ‘싱가포르’로 초대합니다! 싱가포르는 한국으로부터 6시간거리에 위치한 인구 약500만의 다민족, 다인종, 다종교, 다언어 국가로 정치, 교육 ,행정, 사업 분야 공용어로 영어를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인구의 75%를 차지하는 중국계로 인해 중국어를 접할 수 있는 이중 언어 환경으로 국제적인 사고와 감각을 접할 수 있으며, 범죄율 0%를 목표로 하는 나라인 만큼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서울 면적과 비슷한 좁은 국토와 빈약한 천연자원으로 인재육성을 국가최대의 목표로 하여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최상의 교육중심지로 경쟁력 있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교육방식은 상호소통 교육방식을 채택하면서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문화와 예술 방면의 전인 교육, 평준화가 아닌 능력별 경쟁방식을 실시하여,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입학 때까지 과정마다 수학능력 경쟁을 통해 상급학교로 진학한다. 싱가포르 공립고등학교 졸업생들 중 연간 300명 이상이 아이비리그로 진학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또한 미국, 영국, 호주, 유럽대학들이 싱가포르 교육부의 철저한 인증(EduTrust)을 받아 싱가포르에 자체 캠퍼스를 개설하거나 교육기관과 제휴하여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으로 정규 학부 과정과 대학원, MBA 과정을 본교의 70% 저렴한 비용으로 명문대학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다. 다양한 국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인맥 형성에 유리하며, 인종 차별 없이 취업의 문이 열려 있으며, 취업 후 영주권 취득도 용이하다.초, 중, 고등학교의 경우 학비가 연간 150만원 내외로 매우 저렴하며, 싱가포르 대학교 3개교, 폴리테크닉 5개교에 진학 시 졸업 후 3년간 싱가포르에 취업하는 조건으로 최대 학비의 80%까지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고 있다.싱가포르는 자유무역항으로 1,000여 개의 세계 초일류 다국적 기업 아시아지역 본부와 세계적 규모의 7,000여 개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어 기업 취업을 통해, 또는 직접 해외기업 취업을 통해 다른 나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쉽게 잡을 수 있다. 신세기유학원 이진 원장 02) 585-9898 www.uhak114.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사립 초등학교 보낼까? 말까? 사립 초등학교의 설명회가 열리는 10월이다. 7세 학부모라면 이때만큼 맘이 바쁜 때도 없는 것 같다. 사립 초등학교에 원서를 내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아이를 사립 초등학교에 꼭 보내려고 마음먹은 학부모들은 온라인으로 각 학교 설명회를 신청하고 일정에 맞춰 어느 학교를 가봐야 할지 계획을 세우느라 정신이 없다. 사립 초등학교에 대해 별 생각이 없던 학부모들의 마음도 이때쯤 되면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한 번 있는 기회인데 원서를 안 넣으면 나중에 후회한다는 말이 귓가에 맴돈다.교사의 세심한 배려 , 깨끗한 환경 제공 ? 사립 초등학교에 자녀를 보내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교사의 세심한 배려 때문이다. 특히 개성이 강하거나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들의 학부모가 사립 초등학교를 많이 생각하는 분위기다. 공립 초등학교보다는 개개인의 개성을 잘 살려주기로 소문난 사립 초등학교인만큼 특정 아이를 편애하는 등의 부당 대우를 받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학교 시설도 선택 이유 중 하나다. 대부분의 공립 초등학교는 시설이 노후 된 반면 사립 초등학교의 경우 식당, 도서관, 체육관, 강당 등의 시설이 있어 전체적으로 공립 초등학교에 비해 쾌적하다는 평가다.영어를 비롯, 악기, 한자 등 특성화 교육 실시 사립 초등학교에는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어 별도의 사교육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사립 초등학교를 선호하는 이유이다. 주로 영어, 중국어, 악기, 스포츠 등에 만족도가 높은데 특히 영어 유치원을 졸업한 대다수의 강남 학생들이 그 동안 쌓아온 영어 실력을 유지하기에는 사립 초등학교가 낫다는 의견이다. 공립 초등학교에서는 평균 주 1회 영어 수업을 하는 반면 사립 초등학교에서는 평균 주 4~5시간 수준별 원어민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사립 초등학교의 경우 한자, 중국어, 악기 등의 커리큘럼이 갖추어져 있어 자녀의 사교육에 신경 쓸 여력이 없는 직장맘들에게도 인기다.OO 초등학교 출신이라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자녀의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려는 목적으로 사립 초등학교를 선택하는 학부모도 있다. 보통 사립 초등학교에는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갖춘 학부모들이 많은데 특히 남자 아이의 경우 자녀가 커서 사회생활 할 때 학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크다.강남권에서 인기 있는 사립 초등학교영어 몰입 교육 - 영훈 초등학교매년 1, 2위의 경쟁률을 보이는 영훈 초등학교의 매력은 단연 영어이다. 타 학교에 비해 수업시간이 긴 영훈 초등학교는 1시간 30분 블록제로 운영되는데 하루 4블록 중 반인 2블록은 영어로 수업한다. 학급 정원이 36명이지만 반마다 한국 담임과 원어민 담임이 있어 실제 학생들은 18명씩 2그룹으로 나뉘어 수업한다. 교실 환경도 미국식이다. 교실 바닥 전체가 카펫으로 깔려 있어 원어민 수업의 경우 바닥에 엎드려 독서, 게임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영어, 수학, 과학을 영어로 수업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 영훈 초등학교는 수준별 수업이 없고 교내 대회가 적어 비교적 경쟁이 없는 편이다. 독서와 자기 주도 학습만을 강조한다. 강남에서 거리가 멀고 학교 주변 환경이 열악하며 수업시간이 길어 사교육이 어려운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 영훈 초등학교에 보내보니영어 진도가 생각보다 빨랐다. ‘영어를 잘 하는 아이가 영훈 초등학교에 가면 손해다’ 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영훈 초등학교의 영어교육이 하향평준화라고 저평가되기도 하는데 실제 아이들의 영어 수준이 생각보다 높았다. 영어 이머전 교육으로 미국 학교와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유학을 생각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학교이다. (압구정동 K씨)영훈 초 -> 공립 초영어 수업은 만족하지만 수학은 사교육이 필요하다. 수업시간이 길다보니 학원 보내기가 힘들다. 어차피 일반 중학교에 진학할 계획이라 동네 친구도 사귈 겸 전학시키게 되었는데 현재 만족한다. 강남권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들은 사립 못지않은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아 굳이 사립 초등학교를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서초동 K씨)천주교 재단의 인성 교육 - 계성 초등학교지난 2010년 신입생 모집에 7.2:1이라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계성초등학교는 천주교 재단으로 지덕체가 겸비된 인성교육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입생 면접 시 타 학교와 달리 간단한 테스트가 있는데 책 한 페이지를 읽게 한다든가 간단한 받아쓰기, 덧셈, 뺄셈, 10까지 영어로 세기, 부모님 이름 쓰기 등의 질문이 있다. 학과 외에도 1학기엔 빙상, 2학기엔 수영 수업을 하며 타 학교에 비해 경필과 컴퓨터 교육을 강조한다. 3학년부터 악기 교육이 있으며 장고, 소고 등의 국악기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년 신청자에 한해 기악대회를 개최하고 독창, 합창 대회와 영어 대회(저학년은 영어 동화구연대회, 고학년은 영어 콘테스트)가 있다. 강남에 위치한 유일한 사립 초로 시설 면에도 최고로 손꼽힌다. 보통 사립 초와는 달리 컴퓨터와 영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을 담임이 수업한다.계성 초등학교 -> 공립 초등학교커리큘럼이 공립 초등학교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전학하게 되었다. 현재 전학한 공립 초등학교의 경우 원어민 수업, 명품 한자, 컴퓨터, 방과 후 수업 등이 사립 초등학교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 공립으로 옮기고 나니 절약된 수업료로 영어 학원도 보낼 수 있고 시간적인 여유도 생겨 오히려 만족한다. (압구정동 K씨)예술 특성화 교육 - 경복 초등학교경복 초등학교는 예술 특성화 교육을 자랑한다. 국어, 영어, 수학 위주의 체계적인 학습과 탄탄한 재단, 방송, 스킨스쿠버, 스키캠프 등의 다양한 체험학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입학 전 일주일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이 기간에 영어 레벨 평가를 해 수준별 수업을 한다. 매학기 개학과 함께 레벨 평가를 실시하여 분반하는데 범위가 정해지지 않은 데다 난이도 또한 높다. 주 4~5시간씩 영어 원어민 수업을 하고 수학, 과학, 중국어를 영어로 교육 하는 점이 특이하다. 영어 스피치 대회, 한자 급수 시험, 수영 등 각종 대회가 많다. 한 학년 전체 5학급에 정원은 28명이며 유니버설 아트센터라는 큰 무대에 서 볼 수 있는 것도 경복만의 매력이다. 경복 초등학교에 보내보니강남권에서 비교적 가깝다. 재단이 탄탄하며 유기농 식자재로 급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날 정도이다. 소문대로 공부를 많이 시키며 모든 과목을 서열화 하는 경향이 있어 학부모와 아이들 사이에 경쟁이 심한 편이다. 영어 수준별 수업으로 대다수의 아이들이 개인적으로 영어 사교육을 받는다. 선화 예중, 예고와 같은 재단이라 예, 체능에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도 많다. (삼성동 L씨)신앙 교육이 기본 - 숭의 초등학교숭의 초등학교는 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환경적으로는 최고로 손꼽힌다. 기독교 재단인 숭의 초등학교는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 신앙인으로 조용하게 학교생활 하기를 희망하는 경우에 많이 지원한다. 교장 선생님 2010-10-27
- 울산동여중, UCC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중구 울산동여자중학교(교장 이길문) 영어동아리 팀이 출품한 UCC가 ‘2010 강북 중등영어 UCC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오형태)은 이달 초 중학교 학생들이 영어로 제작한 UCC(User Created Contents 컴퓨터용 자작자료) 작품 심사에 나서 울산동여중 영어동아리인 ‘Wonderful girls’팀이 출품한 UCC ‘Multicultural Families 다문화가정(We Are Not Different!)’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울산동여중 영어동아리 ‘Wonderful girls’팀은 2학년 서진희, 유년진, 곽진주, 장예빈, 김가희, 황인주 학생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학생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과 그 자녀들이 학교 안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알아보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면서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UCC에 담았다. 화봉중과 학성여중, 연암중 영어동아리의 UCC는 우수상에, 대송중과 울산중, 달천중, 상안중, 남목중 학생들이 제출한 작품은 장려상에 각각 선정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이 지난 5월 시작한 이번 대회에는 62개 학생 동아리에서 작품 제작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심사를 통과한 40개 팀에서 교육청으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자체 제작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출품된 모든 작품은 각 학교홈페이지에 올려 여러 학생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우수작은 DVD로 제작해 각 학교의 교실수업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학교 소풍이 달라진다 일선 학교의 가을소풍이 다채로워지고 있다. 명산·고적지 등을 찾아다니는 놀이 중심의 행사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산을 함께 오르거나 옹기문화엑스포행사장 등을 찾아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학습 연장의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구 울산동중학교(교장 손경식)는 20일 가을소풍을 대신해 1학년 학생 250여명이 현대예술관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현대예술관에서 공연되는 연극을 친구와 함께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중학교는 이날 행사를 교내 교과과정과 연계해 수행평가에 반영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시스템에 기록할 예정이다. 또 중구 울산애니원고등학교(교장 송만윤)도 21일 1~2학년 학생 194명과 교직원 16명이 북구 무룡산을 함께 오르는 ‘사제동행 등반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언양읍 언양중학교(교장 김재걸)는 지난 14일 가을소풍을 대신해 학생 800명과 교직원 40명이 학교 인근 간월산을 오르며 자연과 함께하는 가을산행을 다녀왔다. 최근에는 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일선 학교의 새로운 소풍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남구 장생포초등학교(교장 이정구)와 북구 연암중학교(교장 강영철), 온양읍 온양초등학교(교장 옥재화)는 외고산 옹기엑스포행사장을 찾아 옹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시교육청, EBSe 교육방송 설명회 개최 시교육청은 지난 20일(수)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EBS와 공동으로 EBSe(EBS English) 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지역 초 · 중등학교 학부모와 영어(전담)교사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 특강과 영어(전담)교사를 대상으로 EBS 프로그램 설명회가 이어졌다. 설명회는 광주여자대학교 김혜정 교수가 ‘EBSe 교육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한 성공적인 자녀영어교육 전략’이란 주제로, EBS 영어교육부 이승훈 부장이 ‘EBSe 교육방송 프로그램의 구성 및 활용법’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교육청은 “이번 설명회가 다양한 영어 교수-학습자료 활용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가정이나 학교 수업현장에서 이를 적극 활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college coaching 서비스로 미국 명문대학의 문을 열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 하지만 국민소득 2만 달러를 향해 달려가는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최고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국제사회에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는 언어 능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이다. 그렇다면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이 너무나도 알고 싶어 하는 질문이기도 한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 어디서 그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선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세계 우수 인재들과 함께 미국 명문대학에서 서로 경쟁하며 실력을 쌓아가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또 있을까?최근 강남구 도곡동에 문을 연 조우FLEX는 미국 명문대학 컨설팅 전문기관 FLEX와 연계해 college counselling과 coaching을 접목시킨 college coaching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여기에 미국FLEX 본사에서 대입에 필요한 에세이, 자기소개서 등에 대한 준비와 첨삭지도를 해주고 있어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당연히 미국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나있기도 하다. 학업지도에서부터 다양한 활동(activity)까지 학생 개개인에 맞춘 college coaching 서비스에서 그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 해법을 찾아봤다. FLEX와 손잡고 Info Bank시스템 적극 활용 나날이 변화되는 이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상은 바로 ‘창의적 인재’, 그래서 미국 대학들은 종합적이고 다면적인 평가를 위해 입학사정관제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등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미국 고등학생들 역시 우수한 성적과 함께 자기만의 색깔을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야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에 위치한 FLEX는 미국 명문대학에서 전직 입학 사정관으로 활동했던 이들로 구성된 Info Bank라는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전문적인 대학진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칼리지 카운슬링 기관(college counselling)이다. 강남구 도곡동 현대비전에 위치한 조우FLEX는 FLEX와 손잡고 국내에서 미국 명문 대학 진학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서비스는 카운슬러와 FLEX간에 체계화된 인터뷰를 시작으로 인터뷰 결과를 정리해 미국 입학사정관들로 구성된 Info Bank에 전달한다. FLEX의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리포터로 작성해 다시 한국으로 보내고 낸다.조우FLEX의 김광호 대표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수많은 수재들 중에서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사회에 발휘하고 기여할지’까지를 테스트함으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미국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의 모든 정보를 모아 미국 FLEX사로 보내면 그곳의 입학사정 전문가들이 직접 첨삭지도와 코칭을 한다”고 말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학 상담에 마음코칭까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코칭의 매력에 빠져 회계사에서 코칭전문가로 새로이 변신한 조우FLEX의 김광호 대표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삼일회계법인에서 20년간 근무했다.김 대표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보다 나은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위해 자연스레 미국 대학 진학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진학에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FLEX의 대니 원장에게 미국 대학 입학에 필요한 과외활동과 조언을 들으면서 그의 다양한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알고 큰 아이의 카운슬링을 직접 맡기게 된 것을 인연으로 김 대표는 FLEX의 칼리지 카운슬링 교육을 받은 후 한국으로 돌아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우리 학생들을 위해 칼리지 코칭(college coaching)을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칼리지 코칭이란 미국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교과과정과 외부시험에 대한 공부방법지도와 함께 경청, 질문, 인정 등의 코칭 스킬을 활용해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작업이다. 김광호 대표는 “최고의 운동선수나 기업경영자들은 코치의 도움을 받고 있다”며 “미래의 글로벌 인재들에게도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코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다보면 무엇보다도 올바른 방법으로 빨리 시작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도 조언했다. 문의 (02) 3460-2288http://www.jowuflex.com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마크 선생님의 학습코칭 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2
- 공부는 재미없고 게임은 즐겁다 ‘공부가 힘든 아이들’ <글의 순서> 1. 공부는 재미없고 게임은 즐겁다 2.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다 3. 궁금한 것이 없다 4. 국어 교과서는 종합 선물세트 5. 개념 이해가 중요하다 6. 한글 학습이 늦는다면 7. 영어, 개인차가 가장 큰 과목 8. 총명함 vs. 성실함 9. 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10. 부모가 대신해줄 수 없는 아이의 몫 <p style="FONT-SIZE: 2010-10-11
- 자기주도학습의 3요소-? 지난주 토요일, 본 원장이 운영하는 학원에서는 예비 중1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입시제도 설명과 함께 자기주도학습, 입학사정관제 대비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특히 본 원장은 자기주도학습 방법에 대한 강연을 하였는데 이번 주 칼럼에 발표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본다. 예비 중1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바른 자기주도학습의 요건을 알고 자녀를 교육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아울러 지면 상으로나마 설명회에 참가해주신 여러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첫째, Speed자기주도학습의 첫 번째 요건은 ‘스피드’, 곧 공부 속도다. 공부에 스피드가 중요한 이유? 먼저 예를 한 번 들어보자. 이 글을 읽는 거의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학창 시절 벼락치기를 해봤을 것이다. 비록 평상시에는 해당 과목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다가도 당장 시험이 며칠 사이로 다가오면 벼락치기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 때 우리들의 학습 태도는 어땠을까? 두뇌 회전은 빨라지고 덩달아 책장 넘기는 손도 빨라지며 눈 역시 쉴 사이 움직였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공부는 벼락치기 식으로 해야만 집중력과 긴장감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벼락치기 끝에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는가? “야~이렇게 매일 공부하면 정말 전교 1등 할 텐데.” 맞다! 이렇게 매일 반복된다면 전교 1등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벼락치기 식 빠른 스피드의 공부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목적과 목표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공부할 분량이 정해지고 그 분량에 대한 테스트가 있어야 하며 또한 공부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내 자녀는 분명 집중력 있게, 긴장감 있게 공부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목적과 목표, 시간을 정하는 것이 자녀 힘만으로는 쉽지 않다. 그러므로 학부모의 지도가 필요하며, 본 원장이 운영하는 교육 기관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학부모가 학습 내용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는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녀가 벼락치기를 제대로 할 수 있게 자녀의 학습 내용에 관심을 가져보자! 둘째, Style두 번째는 ‘스타일’이다. 이는 곧 공부하는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자세의 중요성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부분이다. 가령 우리가 어떤 운동을 배우든 자세를 바르게 잡아주어야 빠르게 배울 수 있다. 공부 역시 마찬가지로 바른 자세로 공부해야만 빠른 습득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실제 우리는 공부 자세에 대한 관심은 그리 많이 두지 않고 있다. 보통 자녀가 가정 내에서 공부하는 자세는 어떠한가? 턱을 괴거나 엎드려 공부하는 편이 대부분이고 이를 시정해주는 학부모 역시 많지 않다. 그저 책상 앞에 앉아있다는 것에만 만족하고 넘어가는 편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과연 그런 자세로 능률이 있을까? 바른 학습자세만으로도 학습효과가 3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한다. 예비 중1은 어쩌면 본격적인 입시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그러므로 이때 바른 자세를 잡지 않는다면 중, 고등 학습 기간 내내 같은 모양새를 유지하게 된다. 이는 학습 능률뿐만 아니라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다. 최근 학생들이 척추 측만증과 같은 질병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것도 이와 같은 원인 때문이다. 스타일과 관련하여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바로 책상 정리다. 내 자녀가 공부하는 책상은 어떤 모습인가? 잘 정리되어 있는가? 아니면 어수선하여 매번 정리를 해주어야만 하는가? 공부는 주어진 자료를 정리하고, 익히고, 머리 속에 다시 정리하여 데이터화하는 작업이다. 자료를 잘 정리하여야만 잘 꺼내어 쓸 수 있는 것이다. 지저분한 환경 속에서 공부 내용을 잘 정리할 수 있을까? 공부의 프로세스와 관련하여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주변 환경이 어수선하다면 당연히 머리에 정리 역시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정리정돈 된 책상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자료를 정리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지도하는 것과 더불어 공부 전 책상을 바르게 정돈할 수 있게 지도해주는 것도 자기주도학습을 잘 하기 위한 중요한 요건이 된다. ? 오랫동안 학원을 경영하면서 이제는 제법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만을 보아도 공부를 제대로 하는지, 아니면 그냥 책상 앞에 앉아만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이것은 오랜 경험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어쩌면 관심이라고 볼 수 있다. 공부(책상앞에 앉아 있는 것)하는 자녀를 흐뭇하게만 볼 것이 아니라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관찰하는 것 역시 학부모의 역할이며, 자기주도학습을 잘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예비 중1, 거듭 강조하지만 본격적인 입시의 시작점이다. 그러므로 바르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어야만 한다. 다음 주에도 본 원장의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6
- 나도 심리미술 상담전문가 돼볼까? 중앙동 하나은행 건물에 있는 한국심리미술교육원(원장 송숙희)에서 수강증을 받아 든 김모 씨의 얼굴은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흥분으로 가득 차 있다. 그녀가 교육원에서 개설한 아동미술과 심리상담사 자격 획득 과정을 공부하기로 한 것은 얼마 전 있었던 일이 계기가 되었다.초등학교 저학년 학보모인 그녀는 자신의 아이가 ‘남들보다 좀 더 쾌활한 성격을 가졌다’라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담임선생님 전화 한 통을 받고 난 후 ‘그냥 두고 볼 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난감 했다. 그때 그림으로 아이의 욕구를 찾아내 치료하는 ‘미술치료’를 접하게 되어 상담소의 문을 두드렸다. 상담 이후 아이는 상태는 놀라울 만큼 호전 되었고 그녀는 자연스럽게 교육원에 개설되어 있는 과정을 등록하게 되었다.상담 교육의 최적, ‘삼위일체’ 요건 갖춰‘위기도 기회’라는 말이 있다. 아이 담임의 전화를 받고 나서는 앞이 노랗더니만 아이와 심리 상담을 받으며 ‘이 분야를 공부하고’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아들 덕분에 새로운 길을 알고 찾게 된 것이다. 아이와 함께 교육원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어서인지 그녀는 이곳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제가 이곳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한 것은 어려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삼위일체’예요. 이곳은 교육을 위한 교육원 외에 상담 센터, 미술학원까지 운영되고 있어요. 상담을 위한 기본 요건이 최적으로 갖추어져 있지요‘라고 한다.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거나 직접 상담소를 운영하는 쟁쟁한 강사진은 그녀의 선택에 확신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상담관련 자격증을 거의 모두 갖춘 교육원장은 그녀에게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준 장본인. 아동미술2급과 심리상당2급을 신청한 그녀는 11월 13일 개강하면 미술이론의 이론과 실제, 투사검사부터 미술치료 기법과 연구 그리고 임상의 실제까지 심층적으로 배우게 된다. 교육기간은 두 과정 모두 8주. 교육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 된다. 두 과정을 신청했더니 3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었다. 2급 과정이 끝나면 2개월 과정의 1급 과정도 수료해 상담전문가로 자격을 갖출 예정이다. 1급 과정은 상담심리의 이론과 실제, 성격 심리학, 상담과 심리검사 외에 임상 및 실습 시간이 한 달 있다.임상 실습도 실제처럼 진행 교육원이 자랑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임상실습’분야. 그녀가 등록 시 가장 눈여겨 본 것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실습을 위한 실습이 아니라 실제로 아이들과 대면하면서 진행되는 임상실습은 시내 모처의 단체에서 하며, 앞으로는 안산 거주 다문화 아동들에게도 심리검사를 해줄 계획이다. 그녀 옆에서 수강신청 절차를 거들 던 교육원장은 “우리 사회가 개인주의, 핵가족화 등으로 ‘상담’ 인력이 꾸준히 요구되고 있다”고 한다. “전문 상담사 자격 취득 후에는 유치원 등 기초 교육기관부터 각종 사회복지관과 상담소 등으로 진출 할 수 있어요. 교육원자체에도 상담센터와 미술학원이 있어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특히 졸업생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고 한다. 원한다면 교육원의 자체 브랜드인 ‘나무와 햇살’ 지점 설립도 가능하게 컨설팅을 해 줄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도 교육원과 단절되지 않게 ‘슈퍼바이져’제도를 두어 상담 이론과 경험을 공유하고 전달한다고 하는데 이 제도는 일종의 ‘멘토 제도’로 현재 강의중인 교수와 교육 1기생이 주축이 될 예정이다.네 마음을 열어 봐, 내가 읽어줄게교육원장의 안내에 따라 시설 곳곳을 둘러보던 그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상담실을 보며 빙긋 웃는다. 남자 아이들을 위한 방에는 블록이 가득하고, 모래놀이 치료실에는 열 번 넘게 미세먼지 제거가 이뤄진 모래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곳을 지나자 나타나는 넓은 강의실. ‘이곳이 내가 공부 할 장소구나’ 생각하니 자기도 모르게 책상 하나를 잡아 앉아본다. 시작이 반 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녀의 마음은 벌써 ‘상담전문가’가 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다. 미술치료와 상담심리를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자 그녀는 우선 아이를 보는 시선이 달려졌다고 한다. 아이의 시선으로 보고, 아이의 생각을 알고자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이 포착된 것. 아이도 서서히 자신의 감정을 내보이기 시작했다. ‘공부가 무르익으면 아이의 마음 읽기뿐만 아니라 욕구파악 능력과 해결 방법까지 터득하고 응용하겠지?’ 생각하자 수업 시작하는 날이 멀게만 느껴졌다. 그녀는 미술치료, 상담심리 2급 과정이 끝나면 1급 과정도 도전 할 생각이다. ‘심리상담’에서 나무는 무의식의 자아를 표현하고 햇살은 상처받은 자기를 치료하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라고 한다. 5개월 교육 수료 후 상담전문가로 거듭 난 그녀가 무럭무럭 나무를 자라게 하고 튼실한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햇살이 되어 있는 모습이 그리 멀지 않다.문의 : 031-405-9103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