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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교육기관 ‘바스키즈 주엽센터’겨울방학 특강 과도한 놀이나 퍼포먼스 중심의 수업을 지양하고 미술 본래의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유치부에서 중등부로 이어지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완비한 곳이 바스키즈 미술센터이다. 유아들의 경우 굳이 다른 활동을 끼워넣지 않더라도 미술활동 자체에서 충분한 재미와 흥미를 느낀다는 얘기. 바스키즈에서 마련한 겨울방학 특강은 현 7세인 예비 초등부, 초등부, 중등부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1월 3일부터 주 1회씩 총 6주간 수업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연령별, 수준별로 구성되는 특강 종류는 요일마다 다른데 풍경화 기초, 인물드로잉, 회화기초, 창의력향상, 포스터 디자인 기초, 수채화 기초 등이며 중복신청시 5%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카페에서 할인쿠폰을 오려올 시에도 5% 할인한다. 이외에 4세 이상 초등부 정규반을 모집중에 있으며, 12월에 무료로 진행한 피카소 미술사 특강에 이어, 오는 1월에는 현재 화재를 일으키고 있는 전시회의 주인공 샤갈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주엽역 한솔코아 4층에 있으며, 홈페이지는 http://cafe.naver.com/baskids3/ 이다.문의 031-913-13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천안교육지원청, 2010년 총 결산 “천안교육종합보고회” 개최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은 지난 17일(금)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유관기 관장, 도의원, 각계 사회?교육 관계자, 교직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대표 및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강사 등 총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천안교육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종합보고회는 2010년 천안교육활동을 총 결산하는 자리로 천안오성초 학생들의 리드합주를 시작으로 천안교육을 빛낸 학교 및 교육가족 표창을 비롯, 방과후학교 공연 및 전시 등 2부의 순서로 진행됐다.시상식에서는 신흥초등학교(교장 양재필), 천안북중학교(교장 한기옥)가 영예의 교육대상을 차지했으며 보산원초병설유치원 임정희 교사, 천안부성초 강태룡 교장, 천안백석중 권귀임 교사가 교육분야 대상을, 천안새샘중 박종호 행정실장이 행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천안성정유치원, 천안백석초, 천안용암초, 천안용소초, 천안백석중이 유공학교 표창을 수상했고 사랑유치원 최이화 교사 등 50명이 유공교직원 표창을 받았다.이밖에도 컨설팅 우수학교?우수교원, 방과후학교 운영 우수학교, 교육재정확충 우수학교, 유공인사 등 2010년 한해, 천안교육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교육가족에 영예로운 표창패을 수여했다.2부 행사에서는 천안봉서중 영어팝송, 천안미라초 국악협주, 천안월봉중 독창과 직산초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충남학생교육문화원 중앙현관에 방과후학교 성과보고를 위한 총13개의 전시 부수가 설치되어 우수학교 성과물 및 학생 작품을 전시했다.류창기 교육장은 “2010년 한 해 동안 천안교육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준 교육가족들과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가족경영을 기반으로 따뜻한 섬김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며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행복한 천안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세계와의 대화를 위한 기본 준비 JC Learning최용석 원장031-8076-0505하나가 되는 세계 개인 컴퓨터(PC)가 활성화되고 인터넷이 개발돼 보급되면서 세계는 점점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고 있다. 여기에 싸이월드나 마이스페이스닷컴 등 개인 홈피 제작이 수월해지면서 서로 떨어져 있던 친척, 친구, 지인들과의 소식전하기가 더욱 쉬워지고 일면이 없는 사람들과의 교류도 나날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것도 부족해 요즘은 스마트폰을 통해 트위터나 카카오톡 등 개인 메신저로 실시간 의사소통을 주고받는다. 이처럼 세계가 점점 가까워지고 더욱더 하나로 응집되고 있는 분위기에서 세계를 무대로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미국 등 선진국 뿐 아니라 한국 등 개발도상국가와 심지어 후진국에게도 주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한국도 한국 또는 아시아 뿐 아니라 세계를 주도할 지도자 양성에 주력할 때이다. 왜냐면 한국은 국민 개개인의 특출한 재능 뿐 아니라 어느 나라보다 높은 교육열이라는 충분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토론문화와 교육의 결여 하지만 여기에 우리가 간과해오고 있거나 준비하지 못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커뮤니케이션이다. 주입식 교육만 펼쳐왔던 약 60년간의 근 현대사에서 가장 부족하거나 시급한 교육과제 중 하나가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과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이는 단지 발표력이라는 일방적인 말하기의 단순한 교육보다는 세계적인 지도자 양성과 관련해 토론이라는 상호간의 의사소통으로 연결돼야 한다. 왜냐면 앞서 언급했듯이 세계는 더더욱 응집된 하나가 되고 있고, 이러한 세계를 무대로 리더쉽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관철시켜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토론문화나 이와 관련된 교육은 서양과 비교할 때 전무하다시피 하다. 이러다보니 한국보다는 서양 즉 세계를 상대로 각 분야에서 각자의 목표를 달성해 리더쉽을 발휘하기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었다. 문화가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른 타국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토론을 하고 협상을 하는 데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통의 기나긴 시간을 감내해야 했다.걸음마 단계의 한국 토론교육 한국의 교육은 지금까지 수많은 진통을 겪으며 변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거의 대학입시라는 좁은 의미에서만 적용돼 왔으며, 시험이라는 틀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입학사정관제 등 단지 시험위주의 학생선발이 아닌 진정한 인재발굴에 힘쓰는 모습이 변화를 통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결국 문제 잘 맞추기 식의 수업과 시험은 그 중요성이 점점 낮아지고, 자신의 생각과 계획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전달하는 논술과 면접이 내신과 함께 더욱더 중요시되고 있다. 더군다나 상대방에게 자신의 미래 학습계획을 설득력 있게 피력하고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 계획과 관련한 자료나 정보조사 등 근거가 뒷받침이 돼야 설득력이 힘을 얻을 수 있다. 이는 곧 쓰기와 말하기로 이어지며, 더 나아가 타인과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그 정보와 자료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위한 논리적인 반박과 근거제시 라는 의미에서 토론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한국은 이미 토론수업에서 서양보다 많이 뒤쳐져 있다. 더군다나 올바른 토론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도 거의 없다. 그러니 올바른 토론교육이 진행될 리 만무하다. 다만 다행인 것은 이제라도 토론의 중요성이 조금씩 높아져가고 있으며, 토론관련 수업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토론을 위한 준비단계 재차 강조하지만 세계는 더더욱 작은 하나의 공으로 변하고 있다. 이는 곧 수많은 세월을 거쳐 생겨난 정치, 사회, 문화 등을 망라한 다양한 분야들이 하나가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앞으로는 한 가지 분야의 전문지식만으로는 리더쉽 발휘에 절대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깊지는 않아도 다양한 분야의 최소한의 기본상식이나 지식을 쌓아야 한다. 그래야 이러한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또 다른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으며, 토론이나 협상과 같은 의사소통에서도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다양한 배경지식과 관련한 갖가지의 자료와 지식으로 설득력 있게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한국에서만 특출하거나 리더쉽을 발휘하는 시기는 지났다. 더군다나 각 나라가 더욱더 가까워지는 세계적 분위기에서 한국만을 무대로 삼고 활동한다면 이는 우물안 개구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그만한 준비를 반드시 해야 하고, 교육이라는 분야가 후세를 위해 그 준비를 반드시 만들어주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줘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영문법전문어학원 “스티븐영어학원” 영어회화에서부터 수능 TEPS NEAT까지 꿰뚫다 듣기와 말하기 열풍에 치여 상대적으로 등한시되던 영문법에 대한 관심이 최근 다시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유는 내신에서 서술형문제의 강화와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도입 때문이다. 이들은 Writing 유형의 문제들이 많아 문법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다. 이제 영어는 필수가 된 세상. 단순 회화가 아닌 보다 고급영어를 위해서 영문법은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어학원 수준의 수업을 합리적인 학원비로 후곡 학원가 일산프라자 3층에 위치한 “스티븐영어학원”은 그동안 특목고 학생들의 지도와 TEPS 팀장 등을 역임한 강사진이 초등부터 고등까지 체계적이면서 총체적인 영어 교육을 이끌어 가는 전문 어학원이다. 이곳에서는 영어에 관한 내신과 수능은 물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균형 있게 기를 수 있다. 여타 어학원과의 차별화를 둔 점이 이곳의 강점. LAP학원의 특성을 살리면서 어학원 수준의 수업을 합리적인 원비로 교육받을 수 있다. 이곳 스티븐 원장은 “학부모에게 어학원의 원비는 사실상 부담이 크다. 학원에서 불필요한 요소로 부과되는 교육비를 제거해 스스로 공부해야 할 부분은 과제로 나가고 필요한 컨텐츠만으로 구성하려고 했다.”며 이것이 원비를 절감시킬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설명한다. 원서강독훈련과 원어민화상회화 우선 초등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레벨테스트 후 반편성이 이뤄져 NEAT 대비를 위한 원서강독훈련과 원어민화상회화 기초문법 등의 수업이 진행되며 모의 TOESL 평가도 실시한다. 2주에 한번 낭독 발표가 이뤄지는 원서강독훈련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스티븐영어학원만의 이색적인 학습방법이다. 원서의 지문을 외운 후 카메라를 보고 발표하는 식인데 아이들이 처음에는 굉장히 긴장하지만 훈련이 쌓일수록 자연스럽게 스피킹 실력이 향상된다. “카메라 녹화는 외국인을 보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를 이용해 동영상을 촬영하고 어머니에게 발송한다.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말하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원어민화상회화시간. 주 1회 1:1로 화상 수업이 진행되며 아이들의 듣기 능력을 키워준다. 스티븐 원장은 과도한 수업이나 엄마표 숙제는 지양하겠다고 말한다. 아이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차근차근 수준별 맞춤 학습을 이루겠다는 얘기다. “숙제가 있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이다. 부모님의 역할은 숙제를 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할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된다.” 초등학생이 일정시간 스스로 공부하기가 힘든 일이기는 하지만 그 고비를 지나고 나면 자신에게 뿌듯해 하는 아이들을 접할 수 있다고. 중간고사 평균 95점 실력 향상 초등 고학년과 중고등부는 원장 직강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중고등부는 선행학습 위주로, 내신은 중간·기말고사 3주전부터 준비한다. “아이들 실력에 맞게 선행이 이뤄진다. 개인별로 단어와 듣기 교재도 달라지며 한반 10명 내외로 개개인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다.” 철저한 과제물 관리와 월말에는 평가 자료집이 가정으로 송부되며 중등부는 고등 교재의 학습과 모의고사 테스트가 이뤄진다.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은 오답노트다. 이를 통해 틀린 문제를 반복 훈련하고 스스로 개념을 정립하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이곳에 다니는 중고등학생들은 내신 70~80점대의 성적이었지만 현재 95점 이상으로 향상되는 성적을 내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최상위권 아이들을 위한 텝스반을 구성, 대형 어학원들보다 충분히 아니 훨씬 더 실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Exam4Me 온라인 학습 병행 이곳에서는 Exam4Me 온라인 시스템도 구비하고 있다. Exam4Me는 전국 영어 강사들이 인정한 공인 사이트로 음성인식이 도표로 나타나기 때문에 스스로 발음과 억양을 고쳐나갈 수 있는 듣기 말하기 프로그램이다. 레벨별 1:1 수업으로 아이만 열심히 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티븐 원장은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와 시스템들은 모두 훌륭하다고 말한다. 문제는 좋은 교재와 시스템을 아이에 맞게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것. 그는 문법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영어 학습에 대한 총체적인 그림을 꿰뚫고 있어 그가 이끄는 대로 차근차근 그림을 그려나간다면 NEAT를 비롯한 공인시험에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문의 031-923-0534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영어로만 진행하는 원어민 영어교육, Grammar YES 영도어학원 석주영 부원장 백마캠퍼스 031-908-5999 주엽캠퍼스 031-917-7800 10년 넘게 영어를 배우고도 외국인과 자유로운 대화가 불가능한 우리 공교육 시스템과 유창한 영어실력을 강요하는 모순 된 사회분위기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외국인 선생님을 통한 영어교육은 이미 일반 회화 수준을 넘어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요구하고 있다. 외국인 선생님 영어수업은 우리나라 학교에서의 국어 수업처럼, 영어권 나라 학교에서의 영어 수업처럼 다양한 작가의 다양한 글을 통해 주제를 이해하고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쌓아가는 시간이어야 한다. 영어를 배우는 것, 즉 언어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그 언어로 다른 사람들의 사상과 생각을 이해하고, 그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이해시킬 수 있는 정확하고 유창한 표현력을 기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우리나라 학생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국어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과 같다. 영어수업에서 다양한 작가의 다양한 글이 중요한 도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글들은 말하기, 쓰기의 중요한 소재가 되어서 영어를 더욱 풍부하게 한다. 또한, 효율적인 수업을 위해서는 선생님의 수업 준비 뿐 아니라 학생들의 수업준비 또한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의 수업을 준비하는 방법은 암기방식, 즉 단어를 무조건 우리말로 외우거나 영어로 된 뜻풀이 자체를 외우게 하는 방식, 영어로 된 글 자체를 외우게 하는 방식, 듣기용 테이프를 들으면서 무조건 받아쓰게 하는 방식은 지양 되어야 한다. 외국인 선생님의 설명을 이해하고 활발하고도 적극적인 수업 참여와 표현을 위해서는 미리 교재에 나와 있는 글을 읽어 보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수업의 중요한 소재인 글에 대한 이해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외국인 선생님의 설명에서도 주제와 관련된 또 다른 지식을 쉽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할 수 있기 때문이다. GRMMAR 예습 및 복습 방법 문법(Grammar)이란 규칙을 암기하여 머리 속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문법 문제를 풀 때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문법이란 얼마나 정확하게 남의 말과 생각을 이해하고 얼마나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문법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잘 활용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문법 강사라 하더라도 그것을 할용 하지 못하면, 즉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의 문법 실력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규칙으로 접근하고 암기로 접근하는 경우에 영어 문법은 학생들에게 끝까지 짐만 되고 그로 인해 영어 그 자체를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이 국어를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운다면 영어 문법은 더 이상 힘들고 지겨운 암기 과목이 되질 않는다. 적절한 상황에서의 정확한 표현을 말 뿐 아니라 정확한 문장,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그 자체가 바로 문법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영어 능력 평가에서 표준이 되는 TOEFL에서도 이제부터는 문법 지식을 알아보는 순수한 문법 문제 자체는 사라지고 대신에 말하기나 쓰기에서 정확한 문법 활용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이럴수록 문법 활용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외국인 선생님이 문법을 가르치는 것이 당연하다 할 수 있다. 외국인 선생님이 진행하는 문법 수업을 위해서 예습과 복습이 필요하다. 첫째, 수업 중에는 다양한 어휘를 활용하여 정확한 문장을 글로 또는 말로 표현하는 연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업 전에 미리 교재에 나와 있는 어휘를 살펴보고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둘째. 수업 중에는 선생님이 제시하는 다양한 예와 교재에 제시되어 있는 다양한 연습문제를 통해 그날 학습할 문법 내용을 자연스럽게 정리한다. 셋째. 수업 중에 풀지 못한 문제가 숙제로 나가는 경우가 있으면 유사한 예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수업 중에 풀었던 문제라도 다시 한번 집에서 살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넷째. 워크북을 풀거나 미국학교 과정에서 에세이를 쓸 때 배운 문법을 활용하여 정확하게 표현 할 수 있도록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삼계초, 대통령기 경남국민독서경진대회 ‘최우수상’ 삼계초등학교(교장 김성수)는 새마을문고 경남지부가 주관하고 경남도, 경남도의회, 경남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대통령기 제 30회 경상남도 국민독서 경진대회’에서 독후감 단체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소 독서교육 1번지로 알려진 삼계초등학교는 지난해 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한 골고루 책읽기 등, 평소 독서 생활화와 독후활동 즐기기 등 독서교육에 많은 관심과 지도를 벌여왔다. 이에 힘입어 삼계초는 독후감 개인부 장려상, 독후감 단체 어머니부 우수상, 편지글 일반부 장려상도 함께 수상했다. 김성수 교장은 "그동안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독서를 생활화한 결과 이와 같은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우리학교의 자랑스런 빛날인 - 한영고 위민복 군 자기주도학습과 교내에서의 활동성과가 대입의 큰 맥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면서 학생들 역시 자연스럽게 교외에서 교내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교내활동도 다양해지고 수준이 높아졌다. 학교마다 다양한 방과후학습과 동아리활동, 특별활동 등을 펼치고 있고 학생들의 참여 또한 많이 적극적. 한영고 위민복(2·이과)군은 자신의 가장 강점인 자기주도학습과 아울러 수학·과학 교내인재육성반을 통해 자신의 특기과목을 계발,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한영고 빛날인이다. 과학, 흥미가 진로로 이어져 초등학교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위군은 어릴 때부터 과학과 관련된 많은 책을 읽었다. 그 중에서도 과학만화책은 그에게 많은 과학적 지식과 흥미를 가지게 해 줬다. 위군은 “만화책이라고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해 읽지 말라고 하는 어른들도 있는데, 저에게 과학관련 만화책은 많은 정보와 재미를 가져다 준 알짜 참고서”라며 “다양한 과학만화책은 읽으며 자연스럽게 관련방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런 그의 관심은 학습에까지 이어졌고, 초등학교 때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다닐 정도의 실력도 함께 갖추게 됐다. 고등학교 진학 후 그의 과학학습은 불을 지핀 것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인재육성반. 한영고는 과학과 수학 인재육성반을 운영, 학생들에게 심화수업과 논술대비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위군은 외부강사에 의해 진행되는 과학수업이 마음에 든다고. 위군은 “이론은 물론 실험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으로 과학고등학교 수준의 수업이 진행된다”며 “수업 시간에 할 수 없는 심화학습과 논술수업도 할 수 있어 특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과학심화반 수업과 방과후학습 등 모든 과학관련학습을 교내수업으로 해결해나가는 위군은 교내대회 실적도 우수하다. 1학년 때 교내 과학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학년 때 참가한 교내 과학경시대회에서도 또 대상을 거머쥐었다. 고등학교 1학년 당시 방산고에서 진행하는 과학실험학교 캠프에도 참여한 적이 있는 위군은 동아리 역시 ‘물리반’에서 활동하고 있다. 수학, 지나친 선행보다 스스로 학습 중요해 수학 역시 인재육성반 수업을 듣고 있다. “초등학교 때에는 그다지 뛰어난 성적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위군의 현재 성적은 ‘최상위권’. 그 성적의 밑바탕에는 수학실력이 자리 잡고 있다. ‘옆집 엄마들’이 흔히 말하는 ‘고등학교 진학 전 고등학교 전 과정의 수학을 마쳐놓아야 이과 진학 시 최상위권이 될 수 있다’는 공식도 위군은 뒤집었다. 중3겨울방학 때까지 10 가·나만을 한번 훑고 고1인 된 위군은 선행학습을 하지 않았다는 걱정에서 벗어나라고 말한다. “수학은 얼마나 선행을 하고 몇 번을 봤는지는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스스로의 학습이죠.”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하루에 4시간 이상을 수학공부에 몰두해 온 위군은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빨리 많이 문제를 풀까’를 고민하기보다 ‘답을 구하는 데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를 먼저 고민했다. 복잡한 과정을 거쳐 문제를 풀고 나면 꺼림칙해 항상 더 나은 방법을 고민했다는 위군. 위군은 “많은 문제를 풀고 혼자 고민하다 보니 문제 푸는 힘이 생긴 것 같다”며 “수학은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밖에 길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자신만의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한 결과 위군은 1학년 때 교내수학경시대회 금상을, 2학년 때에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멘토인 아버지와 든든한 지원자 어머니 위군에게 아버지는 멘토이자 같은 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 나눌 수 있는 든든한 전공 선배다. 신소재 관련과를 전공하고 현재 대기업 연구원으로 있는 아버지의 서재에서 꿈을 키운 위군. 아버지의 서재 겸 공부방인 그곳에서의 어릴 적 하루하루가 소중하기만 하다. “영어로 된 책들과 어려운 말로 된 전공 서적들을 보며 ‘아버지가 이런 일을 하시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후로는 괜히 한 번 책을 꺼내 펼쳐보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아버지와 전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이러저런 대화를 할 수 있어 참 좋았어요.” 어머니 역시 위군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이제까지 단 한번도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은 어머니는 전공이나 진로 역시 ‘네가 하고 싶은 걸 해라’며 믿고 맡긴다. “공대에 진학해서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이나 유명한 CTO(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가 되고 싶어요. 제가 한 공부가 나라나 모두를 위해 더 유용하게 쓰이면 좋겠어요.”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0-12-26
- 미국투자이민, 클럽이민에서 컨설팅하세요 지난 2008년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이후, 줄곧 침체되어 있는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미국 투자이민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올해 신규로 투자이민을 청원하는 신청건수는 1,727건으로 작년대비 700여건이 증가했다. 50만 달러를 프로젝트에 투자하면?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이 통계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투자이민 EB-5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녀를 교육할 수 있다는 장점은 물론 1년 후 영주권 취득 등 매력적인 요건이 많은 만큼 투자원금 손실 등 여러 가지 위험이 뒤따라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따져보고 선택해야 후회를 줄일 수 있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갖춘 클럽이민(주), 국내 최초의 투자이민사클럽이민(주)는 남미이주공사 이름으로 국내최초로 1984년 6월 캐나다 기업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지금까지 약 2만여 명이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그곳에서 태어난 자녀 또한 벌써 20세가 넘은 성년이 되어 이들은 지금 밴쿠버를 필두로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 빅토리아 등 캐나다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 정기적인 ‘클럽이민 상조회 행사’, ‘한인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현지 교민가정과 새로 이주해온 교민가정이 서로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어 현지 교민사회에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5대륙에 이민의 길을 트다클럽이민(주)는 국세신장의 사명으로 5대륙으로 이민영역을 넓혀갔다.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 호주 및 피지, 남미의 에콰도르, 아세아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아프리카의 남아공, 유럽의 몰타에 이민개척을 했으며 1991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에 투자이민법이 실행되면서 국내최초로 미국투자이민을 개척했고 지금까지 가장 많은 미국투자이민자를 송출해 왔다. 2002년 상호를 클럽이민(주)로 바꿔 오늘에 이르러왔다.안전성, 수익성 제대로 따지고 살펴봐야1990년 초, 미국은 자국의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미국에 투자하는 외국인 사업가나 투자자에게 영주권을 제공하는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후 1992년, 이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되면서 미국 EB-5 투자이민의 길이 열리기 시작했다. 바로 클럽이민(주)을 통해서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썬라이즈 유로 양로원을 비롯해 와인공장을 통해 투자이민을 시작한 것이다.이후 클럽이민(주)는?2003년 아메리칸 라이프사(American Life Inc.)와 함께 워싱턴 주 시애틀 ‘소도(SODO)’지역 부동산 개발임대 사업을 통한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금까지 230가구의 투자이민을 성사시켰다. 시애틀 소도지역의 부동산 개발 및 임대사업 프로그램은 건물과 토지에 공동지분을 가지고 지분에 따른 임대수익과 영주권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수익성과 안전성이 높은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투자이민을 계획 중인 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나 있다. 창고를 구입해 활용 목적에 맞춰 리모델링과 리노베이션을 거쳐 1층은 소매상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사이즈로 나누며 2층 이상의 층들은 다목적 용도의 사무실로?구성해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매달 발생하는 수익금을 일일이 기록해 보여주고 있다. 사업 초기는 은행에 예치된 투자원금에 대한 이자를 수익금으로 나눠받다가 임대가 시작되면서 임대료에 대한 지분만큼 수익금으로 받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공실률이 낮아지면서 많은 이익이 발생하는 것이다.클럽이민(주)는 2003년도 1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현재 23차 프로젝트를 모집 중에 있으며 일부 투자금 회수가 되었고 1차부터 16차 프로젝트까지는 영구영주권(10년)을 취득 하는 등 가장 많은 수속 진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2006년부터 2009년 미 이민국에서 발행한 미국투자이민 비자 발행 현황에서 한국인 투자자 발급비율 대비 클럽이민(주) ?비자 발급을 보면, 약 34%에 해당되는 비자가 클럽이민(주)를 ?통해서 발급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그중 17차 프로젝트 Marriott Courtyard Hotel 프로젝트는 현지와 투자자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 2010년 7월 Grand Open을 한 Seattle Marriott Courtyard Hotel은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262개의 객실과 연회장, 그리고 수영장 및 스파, 피트니스 클럽 등을 갖춘 비즈니스호텔로 현재 객실 점유율이 90%를 넘어 투자자들에게 2010년 3/4 분기에는 매달 US $ 2,000 이상의 수익을 주고 있다. 또한 시애틀 시로부터 Historical Building 보상금으로 2014년 만기 채권 (US $ 8,000,000) 발급이 완료되어, 오는 2014년이 되면 투자 지분별 (이 호텔은 투자 총액 중 클럽이민 고객의 출자 비율이 30%에 이른다) 로 그 보상액이 지급될 예정이다.전 프로젝트는 영주권을 목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 하는 미국 현지인이 있어 영주권취득 뿐만이 아니라 투자 수익도 기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클럽이민(주)의 투자자 진행 현형과 투자자 수익현황은 www.2min.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가 있다. 클럽이민(주) 강영호 고문은 “미국투자이민은 제2의 인생설계인 만큼 문서로만 확인하지 말고 반드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판단해야 한다”며 “리먼 브러더스 사태이후 모기지가 적용되는 하우스의 가치는 하락했지만 수익성이 있는 상가는 오히려 값이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클럽이민(주)가 추천하는 투자이민 프로그램 선택기준1. 투자금 회수가?확실한지 살펴보기.2. 현지 정보를 잘 아는 미국현지인들의 투자 여부 알아보기.3. 수익을 내는 상품인가 확인하기.(수익이 많아야 투자 회수금도 올라간다.)4. 과거 투자 실적을 꼼꼼하게 따져보기.문의 (02) 549-5993www.2min.com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황붕주 영어, 고등학생을 위한 수능어휘 단기완성반 대치동 황붕주 영어에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능어휘 단기완성반을 모집한다.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어휘구문독해 특강반도 모집한다. 현재 2등급 이하의 학생들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성적향상에 대한 갈망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에 필요한 3,500개의 어휘와 1,000개의 필수 숙어를 암기하고 수능에 필요한 필수구문을 분석, 이해, 암기시켜 빠른 독해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강좌로 주 1회, 주 2회, 주 3회 과정의 강좌를 개설한다. 이에 대한 강의는 강남구청 인강강사 출신 황붕주 원장의 책임지도하에 이루어진다. 예비 초등4~6, 예비 중1~2학년을 대상으로 한 Times Academy 강좌도 개설한다. 수준별로 영자신문을 심층 분석하고, 5W1H에 따라 Mind Mapping하기, 글쓰기 훈련을 병행한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논술의 정답’-2011연세대 수시논술 완전적중! 논술의 정답(대치역 2번 출구)학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2012학년도 SKY 정규반과 2011학년도 서울대 정시 논술반을 개강한다. 논술의 정답 학원은 9월 28일과 29일 연세대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상관관계 및 인과관계 등이 10월 2일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화제가 된데 이어, 재원생의 합격소식도 줄을 잇고 있다.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최우수·최장 논제해설, 16년간 29,000여 건 첨삭지도의 경력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기초부터 심화와 실전까지 강의/첨삭으로 논술의 모든 것을 완성시킨다. 문의 (02)562-2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