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외고 ‘에듀잉’ 바자회 열어요 용인외고 교육봉사 동아리 ‘에듀잉’은 오는 11월 6일(토) 오후 2~4시에 포곡도서관 앞마당에서 바자회를 연다.판매 물품으로는 아동 및 일반도서(원서 포함), 장난감, 옷, 영어 테이프, 잡화 등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불우 이웃에게 전달된다고.문의 포곡도서관 031-324-46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즐기면서 배우는 창의력 학습 … ‘레고’로 시작하세요 블록 쌓기부터 움직이는 로봇까지 차별화된 프로그램 마련 최근 ‘교육’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자기주도학습과 창의력이다. 각 대학이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고 자기주도학습 등을 토대로 합격여부를 가리는 시스템이 본격 도입되면서 유아 때부터 창의력과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우는 교육이 필수요소로 꼽히고 있기 때문. 이런 흐름을 타고 창의·사고력을 높이고 문제해결력을 자연스레 터득하도록 하는 레고 수업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흔히 아이들의 장난감 정도로 알고 있지만 레고 블록을 조립하면서 창의성은 기본 공간 지각력과 탐구력, 응용력을 키울 있다. 노랑, 빨강, 파랑 여러 가지 색깔만큼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가진 레고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 보자. 레고는 완구다? 덴마크에서 시작된 레고는 1984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레고교육 시스템은 1995년부터 국내에 도입되기 시작했다. 2001년 (주)알코가 덴마크 레고사에 한국 내 레고교육센터 설립을 최초로 제안, 시범 운영에 성공해 덴마크와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그 중에서 목동레고교육센터는 덴마크 레고사의 대표적인 교육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서 레고 교육제품을 활용하여 블록 쌓기부터 모터를 이용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드는 로보랩 과정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목동레고교육센터 유은희 원장은 “8개의 요철이 있는 레고 블록 2개로 끼워 만들 수 있는 경우의 수는 24가지, 8개로 만들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무려 1억 가지가 넘는다”며 “이처럼 레고는 조립 과정에서 아이들은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와 논리력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한다. 하지만 레고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제대로 레고 교구들을 활용하는가’하는 것이다. 유 원장은 “흔히 레고 블록을 완구 정도로 알고 있는데 레고 블록은 완구와 교구로 나뉘며 레고교육센터에서 하는 수업은 모두 교구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한다. 즉, 레고 교육은 놀이와 학습을 접목시켜 아이의 창의력과 두뇌발달에 영향을 준다는 것. 무턱대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활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는 조립카드를 보고 제작해야 하며, 더 나아가 조립카드를 응용한 새로운 실생활 창작물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단다. 특히 유명한 미국 MIT와 덴마크 레고사와 공동개발로 이루어진 레고 교구는 과학, 수학, 기계 및 정보기술이 통합된 창의성개발에 효과가 높은 과학교육 도구로서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세계 50여 개국에 레고교구를 공급하고 있으며 레고교육센터는 구성주의적 교육이론에 기초하여 개발된 세계 최고 수준의 창의성 교육 시스템이라는 설명한다. 이미 레고교육제품은 ''Worlddidac''을 비롯한 유수의 교육 학회 및 관련 단체들로부터 우수 교육도구로 선정되기도 했다.레고, 온몸으로 배우다 레고는 과학이다. 레고 블록을 만지는 아이들은 그 순간 모두 ‘레고적 사고’를 한다. 즉, 남들과 차별되는 나만의 창의성을 찾아간다는 것. 레고 블록의 알록달록한 색깔은 유아들의 시각 자극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작은 레고 블록을 끼우고 맞추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손 근육 발달은 물론 손놀림이 많아져 두뇌발달에도 효과가 있다. 또 세계적 표준으로 제시된 주제를 놓고 상상, 연결, 조립, 연구, 완성해 가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다양하게 표현해보면서 손끝으로 터득되는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우게 된다. 유 원장은 “아이들이 레고 블록을 가지고 놀면서 몰입을 통해 수학과 과학적인 사고능력이나 창의성 개발 능력을 스스로 얻을 수 있다”며 “어느 때보다 창조성의 욕구가 강한 시기인 유아기에 레고 블록을 통해 놀이에 대한 에너지도 발산하고 그 속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교재와 교구가 있더라도 가르치는 강사의 실력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결코 아이들에게 특별한 교육을 기대할 수 없다. 유 원장은 “레고센터교사는 덴마크 레고 본사의 규정에 의해 다년간 검증된 심도있는 LEGO Trainning Course를 한국본사에서 이수, 2~3달동안의 과제이행 다양한 프로젝트와 계속되는 연구수업 및 트레이닝을 통해 레고전문교사의 자격을 가지게 된다”고 소개한다. 목동레고교육센터의 레고수업은 다년간 검증되어 온 연령별 1년 48차시의 수업이 단계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진다. 두뇌개발 및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를 길러주는 프리스쿨 과정부터,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자연 에너지와 전기 에너지를 레고 교구를 이용한 실험으로 에너지 상호 간의 연계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 가능한 E-LAB과정,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논리적이고 알고리즘적인 사고, 기계의 원리 및 자동제어의 개념을 발전시키는 레고 마인드스톰(Robotics)과정이 있다. 단답형의 답을 강요하거나 누군가에 의해 정해진 룰을 따라야하는 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고 자기만의 몰입을 통해 의미있는 무엇인가를 만들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 목동레고교육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도움말:목동레고센터 유은희 원장문의: 2605-8008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10월 5주 - 도서관 소식 저자와 함께하는 미술 인문학 책읽기 공개강좌 양천도서관에서는 ‘저자와 함께하는 미술 인문학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옛 화가들은 우리 땅을 어떻게 그렸나’강좌가 11월 5일(금) 오후 2시~4시 명지대 미술사학과 이태호교수의 강의로, ‘김홍도의 예술과 삶’강좌가 12월 3일(금) 오후 2시~4시 서울대박물관 진준현학예연구관의 강의로 2층 다모아방에서 진행된다. 2643-3806‘주차중 번호판 만들기’ 체험 행사양천도서관에서는 ‘주차중 번호판 만들기’ 폼아트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11월 6일(토) 오후 2시~4시 5층 제5배움방에서 진행. 초등 3~4학년 20명 모집 재료비 5,000원 선착순 접수 중 2643-3806원화 전시회 양천도서관에서는 ‘무서운 도깨비 찾아가요’ 원화 전시회를 마련한다. 소장 원화 20점을 10월 25일(월)~31일(일) 2층 전시실에서 전시한다. 2643-3806함께 하는 환경교실 강서도서관에서는 자연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친환경이야기를 듣고 체험활동을 하는 ‘함께 하는 환경교실’을 개최한다. 보드게임과 나무목걸이 만들기 체험 진행 11월 3일(수) 오후 3시~5시 선착순 초등생 30명 모집 수강료 무료 방문 및 전화, 온라인 접수 중 3219-7024삼국유사와 한국문화 강좌강서도서관에서는 직장인 및 야간이용자를 위한 ‘인문학강좌-삼국유사와 한국문화’강좌를 개설한다. 11월 4일(목), 11일(목) 오후 7시~9시 (총 2회)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 선착순 성인 80명, 수강료 무료, 방문 및 전화, 온라인 접수 중 3219-7021~4국악으로 읽어주는 책 이야기 공연 강서도서관에서는 2010년 책 읽는 서울 ‘책, 예술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악으로 읽어주는 책 이야기’공연을 개최한다. 다문화 및 우리 동화와 함께 듣는 우리 소리, 젊은 감각으로 전통 국악은 물론 현대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 10월 30일(토) 오후 3시~4시 지하 1층 시청각실 누구나 관람가능 3219-7022~4‘책으로 크는 아이들’ 저자 특강 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으로 크는 아이들’의 저자 백화현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한다. 가정 독서 모임 이야기 등을 주제로 11월 6일(토) 오후 3시 도서관 3층에서 진행 예정, 방문 및 전화, 인터넷 접수 중 2663-4764인형극으로 만나는 엄마나라 이야기 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함께 떠나는 엄마나라 동화여행’을 마련한다. 10월 30일(토) 오후 2시 3층 강당에서 다문화 인형극을 통해 ‘이란’을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 중 2663-4764나의 꿈 나의 진로 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자기 자신과 직업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바람직한 직업관 형성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 ‘나의 꿈 나의 진로’를 마련한다. 11월 6일~27일(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은행나무실에서 진행 예정. 중학생 12명 모집. 10월 28일(목)부터 선착순 모집 2696-6690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 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자아성장 미술치료 ‘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을 진행한다. 건강가정지원센터 협력프로그램으로, 미술치료에 관심 있는 성인 10명을 모집한다. 11월 3일~12월 8일(매주 수요일, 총 6회) 오전 10시~12시 은행나무실에서 진행. 재료비 5,000원방문 접수 2696-6690시낭송 음악회 고척도서관에서는 즐거운 편지의 작가 황동규 시인과 함께하는 ‘시낭송 음악회’를 개최한다. 작은 음악회를 겸한 시낭송회, 시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고 추첨을 통해 70여명에게 황동규 시선집 증정, 11월 6일(토) 오후 3시 지역주민 선착순 100명 참석 가능, 도서관 지하 예향어울림실 진행, 전화 및 인터넷, 방문 접수 2615-0526 책, 예술과 만나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고척도서관에서는 책, 예술과 만나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신라-화랑학교)’를 진행한다. 신라에 대한 이해와 김유신 및 화랑의 세계, 신라의 다양한 문화, 화랑학교, 주령구 놀이, 화랑 검술 배우기, 세속오계 배우기, 그림자극 관람, 화랑으로서의 다짐과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 예정. 초등 3년 이상. 11월 13일(토) 오후 3시 도서관 지하 예향어울림 전화나 방문 접수 2615-0526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 문래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10월의 하늘(October Sky)-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를 개최한다. 3명의 과학자가 ‘자동차 엔진이야기’, ‘과학기술과 가난 극복’, ‘외모도 경쟁력’ 등 을 강연한다. 10월 30일(토) 오후 2시, 2층 문화강좌실 초중고생 및 성인 선착순 50명, 수강료 무료 2629-8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우리 아이 퇴근 때까지 안전하게 돌봐 주세요!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국가적 현안이 된 지 오래. 출산율을 높이려면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보육문제부터 해결돼야 한다. 많은 여성들이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이유는 ‘낳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기르는 것이 문제’인 데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안전한 환경은 기본, 부모교육까지 워킹맘의 마음을 읽어주는 어린이집은 어디에~ 워킹맘들에게는 먹을거리, 보육환경, 교육내용 등을 고려해가며 아이를 맡길 곳을 찾는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맞벌이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난 수원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이하 복지공단어린이집)을 찾은 시간은 오후 6시30분. 퇴근하는 엄마아빠를 따라 귀가를 서두르는 아이들이 눈에 띈다. 어린이집의 한 교실은 부모 상담을 겸한 비누공예 진행이 한창이다. “바쁘지만 자녀의 양육은 부모가 함께 해야 합니다.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육아데이 지정 등을 통해 부모가 교육에 동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단순히 아이를 보살피는 곳이 아니라 함께 아이를 키워가는 것이란 게 문원선 원장의 생각이다. 만0세부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프로그램, 만3~5세의 인근 만석공원 건강달리기, 알찬 방과 후 수업 등등, 엄마들의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해 보인다. 7개월부터 하은(만5세)이를 보냈다는 최신선씨는 “보육시설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아이를 맡길 수 없다. 야근을 하거나 아이가 아프더라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운이 좋다”며 만족해했다. 9월에 화서동에 새로 문을 연 시립꽃뫼보둠이나눔이어린이집(이하 꽃뫼어린이집)은 저소득층이나 맞벌이 가정뿐 아니라 민간보육시설에서는 다소 힘들어하는 장애아, 다문화가정의 자녀들까지도 보살피고 있다. 꽃뫼도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일하는 엄마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화서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아이를 맡기고 출근해야 하는 엄마들에게는 더 없이 편리하다. 꽃뫼나 복지공단어린이집은 만0세~만5세까지의 유아를 평일은 오전7시30분부터 오후7시30분까지 보살펴준다. 사전신청 된 아동은 평일에 복지공단 오후10시, 꽃뫼는 오후11시까지 시간 연장이 가능하고 토요일도 보육한다. 아침식사를 제대로 못한 경우를 대비해 오전 간식이 주어지고 시간 연장반은 저녁식사도 제공된다. 대기자가 넘쳐나는 국공립·법인·직장 어린이집 엄마들이 민간시설보다는 꽃뫼나 복지공단 어린이집 등의 보육시설을 선호하는 이유는 분명해 보인다. 민간보육시설보다 보육비는 저렴하면서 육아 문제의 상당부분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에는 2010년 10월 현재 989개의 크고 작은 보육시설이 있다.(수원시보육정보센터제공) 이중 국공립·법인·직장 어린이집의 수는 45개소뿐이어서 원하는 부모들의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어디나 대기자가 넘쳐나고 있는 실정이다. 결혼 후 맞벌이를 하며 큰아이를 복지공단 어린이집에 보낸 윤미 씨는 둘째아이도 대기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둘째는 키울 걱정에 낳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곧 직장에 복귀해야 하는데 그때까지 순서가 오지 않으면 큰일”이라며 시설의 부족함을 토로했다. 3자녀 중 1명만 꽃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된 워킹맘의 현실은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실례로 증명한다. 아이 셋을 각각 다른 보육시설에 맡기고, 바삐 직장으로 뛰어 가야하는 매일 아침은 전쟁에 가깝다. 지속적인 시립어린이집 개원, 우수 민간보육시설 활용 등의 계획 가져 수원시는 취업 여성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9월 꽃뫼어린이집의 개원에 이어 12월에는 행궁동 시립어린이집을 개원한다. 2011년 이후에도 원천동주민센터 내의 어린이집을 비롯해 고색동, 이의동, 세류동 등에 새롭게 시립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기존의 시설을 충분히 활용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서울시는 민간어린이집에 국공립에 준하는 보조를 한 뒤 그 만큼의 책임을 지워,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서울형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민간보육시설 중에서 원하는 시설이 있고 허가 기준이 되면 지원을 해, 부모들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는 수원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정부지원 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학부모의 입장에서 어린이집 선택의 객관적인 기준이 되는 평가인증을 통과한 민간 우수 보육시설 지원 등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책이 단지 정책으로 끝난다면 현실적으로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 워킹맘들에겐 탁상공론에 불과한 일이다.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되는 보육시설의 확충과 실효성 있는 정책들에 기대를 걸어본다. 도움말 수원근로복지공단, 시립꽃뫼보둠이나눔이어린이집, 수원시보육정보센터, 수원시청가정여성과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10월 5주 - 청소년 센터소식 소년 목동! 목동의 기부문화를 만들다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생필품 및 학용품 등을 기부하는 ‘기부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수련관 기부함에 모인 기증품은 필리핀 등 해외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며 10월 말까지 진행 2642-1318(내선333) 강서 ‘Youth festival’ 참가자 모집 강서청소년수련관은 ‘강서유스페스티발’을 개최하며 그룹댄스 및 대중가요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27일(토) 오후 2시~7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진행되며 강서구 중고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11월 13일(토)까지 방문 및 이메일 참가 신청 3664-2456성인영어강좌 수강생 모집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엄마표 파닉스, 엄마표 놀이영어, 토익, 일상생활회화, 비즈니스영어, 원어민회화 등 다양한 영어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련관 1층 선착순 접수 중. 2675-6785Y M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는 ‘Y M 청소년오케스트라’단원을 모집한다. 영등포구 내 거주 초등3학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10일(수)까지 이메일 접수(오디션 11월 13일) 2675-6785 동계 청소년국제교류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1년 1월에 진행하는 동계 청소년국제교류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 5학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서유럽 5개국 문화원정대는 선착순 30명,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선착순 16명을 각각 모집한다. 국제교류활동 자원봉사 확인서 발급 특전 제공 334-0080(내선 4)대한민국 공익광고제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는 11월 3일(수)~7일(일) 프레스센터와 서울시청광장에서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한다. 친환경 녹색성장을 주제로 기조강연, 광고회사 취업설명회, 국제 공익광고 세미나, 세계 우수 광고제 시사회, 광고사진대전, 국내 공익광고 세미나 등 진행 www.psafestival.or.kr성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11월 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13일(토) 오전 10시 30분~12시 ‘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을 시작으로 ‘내 몸은 내가 지켜요(성폭력예방교육)’를 오후 2시~3시 진행 예정. 한편 ‘청소년 성교육 DAY 캠프 I love my Body’가 섹슈얼리티 체험관, 사춘기! 넌 누구냐?, 나만의 바디 북 만들기, 몸! 날아오르다 등으로 11월 27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 전화 접수 후 신청서 제출 및 이메일 및 현장접수: 2204-3146~72010 청소년 영상대전 개최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2010 국제 청소년 영상대전’을 개최한다. 10월 11일(월)~11월 20일(토)까지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공익광고 및 홍보비디오,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응모, 국내외 중고생(개인, 동아리) 및 그에 준하는 청소년 참여 가능.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 www.suwonyouth.tv (031) 218-043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겨울방학 후회없는 해외캠프 선택을 위하여 YUMMY 유학원 김정수 대표 02-2062-3308 이제 겨울방학이 2개월도 남지 않은 시기!찬바람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오는 부모님의 고민은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부족한 영어공부를 어떻게 보충할 것인가"이다. 영어공부를 위해 해외 캠프를 알아보는 학부모들도 상당수다. 하지만 해외캠프에 대한 경험은 항상 맑은 것만은 아니다. 주니어 시절, 가장 효과적인 해외어학연수는?영어몰입캠프를 하기 가장 좋은 나라는?어떤 어학원의 해외캠프를 선택할 것인가? 이 3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해외연수를 보내는 경우 시간과 금전 낭비는 물론 아이들에게 힘든 기억만 남겨주는 어학연수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어차피 가야할 어학연수라면 사전에 보다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3회의 연재를 통해 해외단기연수에 대한 위의 3가지 궁금증을 집중 조명해 보고자한다. 그렇다면 주니어 시절, 가장 효과적인 해외어학연수는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부터 풀어보자. 첫째, 정규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는 방학기간의 어학연수가 가장 최선의 선택이다. 방학동안의 집중학습으로 영어의 돌파구를 만들기 원한다면 해외영어캠프를 권장하고 싶다. 대부분의 언어학자들은 언어학습의 효과측면에서 성인이후 보다는 주니어 시절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한국의 현실상 주니어 시절에 어학연수를 가지 않으면 대학시절이나 졸업 후, 또는 직장생활을 중단하고서라도 영어연수를 떠나는 것이 요즘의 관례가 되어버렸다. 입시에 매달려야하는 고등학생이 어학연수를 떠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조기어학연수가 필요하지만, 기러기 가족을 감수하고라도 아이들의 영어학습을 위해서 장기간의 유학을 가야하는가? 아니다. 단순히 영어학습만을 위하여 1-2년 정도 유학을 떠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영어실력은 늘겠지만, 그동안 한국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잃기 때문이다. 결국 주니어 시절의 가장 이상적인 영어어학연수는 정규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는 방학시즌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된다.둘째, 어학연수를 보내야 되는 또 다른 이유는 한국과 영어권 국가의 언어 환경의 차이 때문이다. 영어사용환경 제로상태인 한국에서 영어교육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아무리 강조하더라도 막상 배운 영어를 써먹을 만한 적정한 영어대화 상대도 없다. 하지만 영어권 국가의 해외연수는 국내에서와 전혀 다른 영어사용환경을 제공한다. 해외연수는 생활 속에서 다양한 외국인과 만나게 되고, 의사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는 영어 학습동기를 끌어올리는 대단히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외국인 교사와 대화가 가능하게 되면 그 희열은 곧 영어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셋째, 해외연수는 국내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영어만을 위한 충분한 학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언어습득은 모국어나 외국어 관계없이 급격하게 수직성장하다가, 수평으로 더디게 다지는 계단형 과정을 거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단기간에 여러 차례의 계단형 과정을 반복하여 실력을 급상승시킬 수 있는 해외연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필리핀에서는 1일 약10시간 이상의 영어 학습시간의 확보가 가능하다. 겨울 방학기간 8주면 한국에서 약 1년 8개월 분량의 학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한국에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영어몰입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일 10시간이상의 영어만의 학습시간 확보와 실질적인 영어사용 환경조성이 불가능한 한국에서, 소아부터 시작하여 성인이 되어서까지 긴 기간 영어 학습을 함에도 불구하고 영어실력의 빈곤함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이와 무관하지 않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이매고, 매송중 학생들의 ‘위안부 할머니’ 돕기 활동 분당 이매고, 매송중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일본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작품전시회와 위안부 문제의 입법해결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이매고 ‘나눔의 집’ 자원봉사 동아리에서는 지난 8일 교내 청운관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나눔의 집 활동사진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거주시설이다. 매중중학교의 ‘나눔의 집’ 자원봉사 동아리에서도 10월 22일~25일까지 교내 멀티실에서 같은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 동아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돕기 전국 중고등학교 자원봉사 연합회에 소속되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홍정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도서관 이용자 100인을 만난다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소통의 통로를 만들기 위해 ‘차와 함께 도서관 이용자 100인과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다음 달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도서관 책임자가 차 한 잔을 나누며 도서관 발전방안, 도서관 이용에 불편한 사항 등에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울주도서관 사무실에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울주도서관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울주도서관은 지역주민이 제시한 의견은 내부 검토를 거쳐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도서관, 수요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문의: 울주도서관 사서과(264-07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원고 공모 ◆ 모집 부문 : 초등학생 대상의 창작동화1. 장편동화 (동화 1편 제출, 200자 원고지 400매 안팎)2. 중편동화 (동화 2편 이상 제출, 200자 원고지 150매 안팎)◆ 시상 내역 : 총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1. 웅진주니어 문학상 기성 부문 대상- 상금 1,000만원 /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과 유럽문화여행2. 웅진주니어 문학상 신인 부문 대상- 상금 1,000만원 /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과 유럽문화여행◆ 응모 마감 : 2010년 10월 31일 ◆ 발표 : 2010년 12월 1일 (웅진주니어 홈페이지, 개별 연락)◆ 응모 방법 웅진 주니어 홈페이지 참조◆ 보낼 곳(우)110-8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99-16번지 웅진빌딩 2층‘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담당자 앞 (문의) 02)3670-1563 신간 소개탐정클럽 - 스토리텔링의 마법사 히가시노 게이고의 천재성이 폭발하다! 신조차 깰 수 없는 교묘한 트릭에 도전하라!독자의 지능을 극한까지 시험하는 치열한 추리게임 한국과 일본에서 ‘히가시노 게이고’란 이름은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그가 발표하는 작품마다 세간의 화제가 되며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고, 머지않아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져 새로운 팬덤을 형성한다. 등단한 지 25년, 60편 이상의 작품을 세상에 내놓은 다작 작가임에도 그 인기는 수그러들 줄 모른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히가시노 현상’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나 무크지까지 출간될 정도다.이번 노블마인에서 소개하는 《탐정 클럽(가제)》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정수가 집결된 작품집이다. 주인공 ‘탐정 클럽’은 미모의 남녀 한 쌍으로 이루어진 수수께끼의 조사기관이다. 정·재계의 영향력 있는 VIP들만이 비밀리에 그들을 고용하여 조사를 의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오너들마저 ‘탐정 클럽’ 두 사람의 이름과 나이, 출신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무것도 모른다. 베일에 싸인 존재인 탐정 클럽은 항상 불가능해 보이는 범죄 현장에 나타나 조용히, 사무적으로 수수께끼를 해결한다. “불필요한 짓은 안 하는 게 저희의 신조입니다.”라는 차가운 목소리에서 이들이 정의감에 불타는 여타의 탐정들과 결정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신비롭고 매력적인 캐릭터, 독자의 두뇌를 시험하는 듯한 정교한 트릭, 순식간에 눈을 사로잡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 등 《탐정 클럽》은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걸작이며, 많은 독자들이 속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상동초, 중원초, 상일초, 상동초,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체험학습상동초등학교(교장 박상길) 전교생은 지난 10월5일과 6일 전통과 현대 예술의 문화를 한데 모은 부천무형문화엑스포장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엑스포에서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각국의 전통공연과 국내, 외 명장들의 작품, 시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다. 6학년 김유정 어린이는 “세계의 다양한 무형문화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해서 좋다.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고 다짐했다.중원초, 아동보호 캠페인 부천중원초등학교(교장 윤성출)는 10월4일 오전 8시, 정문 및 통학로에서 원미경찰서, 중동지구대, 한국청소년육성회, 어머니폴리스 마미캅 및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보호 및 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아동 범죄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동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경찰, 학교 및 지역사회의 책임을 강조하며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동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듭시다.’, ‘학교폭력 예방이 최선입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푯말과 어깨띠를 두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상일초, 솔빛마루 강당 리모델링 개관식상일초등학교(학교장 정수균)에서는 지난 달 솔빛마루 강당 리모델링 개관식을 개최했다. 2강당 명칭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공모한 솔빛처럼 맑고 푸르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의 ‘솔빛마루’로 정해졌다. 내빈과 교장, 교사, 학부모, 학생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미화 교사의 마술쇼, 채규준 교감의 경과보고, 정수균 교장의 축사, 교직원 배구대회 등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정수균 교장은 “솔빛마루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펼쳐 더 큰 세계로 도약해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