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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실기 비중, 학교별 맞춤전략이 승부수 음대·체대 진학을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뿐만 아니라 정확한 입시 정보의 파악이 요구된다. 학교나 학과별로 입시전형이 다양하기 때문. 특히 공부와 실기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 하는 일반계 학생일수록 목표 대학에 따른 맞춤형 전략은 더욱 필요해진다. ▷음대 기악학과-주로 정시로 학생 선발, 희망대학에 맞는 실기 준비 중학교 때, 늦더라도 고1에는 진로를 정하고 실기 연습에 매진해야 한다.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 재능이 필요하지만 테크닉 향상을 위한 훈련과정은 자기와의 싸움이라 인내심과 의지력이 보다 중요하다”고 월광입시음악교육원 양윤경 원장은 설명했다. 단계에 따라 많은 곡을 연습해 기본기를 닦은 후, 자기에 맞는 입시곡을 선택하면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수시전형은 매년 인원을 달리해 소수를 선발하고, 정시에서 내신·수능·실기·면접 등을 반영해 다수를 선발한다. 학교마다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희망 대학을 정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한다. 양 원장은 “몇 대학을 제외하고 수능+내신 30~40%, 실기 60~70%의 비율로 반영된다. 수능·내신 모두 2~3등급은 돼야 서울대·연대·이대·한양대 등의 상위권대학에 지원할 수 있어 평소 반영과목(언어·외국어 등)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상위권대학은 2~4곡의 지정곡, 그 외의 대학은 에튀드(연습곡)·자유곡 각 1곡이나 자유곡2곡으로 실기시험을 치른다. 입시경험과 정보력이 풍부한 선생님께 레슨을 받는다면 학교별 특성과 학생의 장단점을 잘 파악한 입시곡을 추천받을 수 있다. 시험에서 평소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충분한 무대경험을 갖게 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국악과-학교 입시곡 위주의 실기연습과 실력 검증받을 수 있는 대회 참가 필요 음대 국악과는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실기만으로 선발하는 등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내신+수능+면접 30~40%, 실기 60~70%의 비중으로 선발한다. 국악과는 가야금·해금·대금· 거문고·아쟁 등의 기악과 민요·판소리·정가(시조) 등의 성악파트로 나뉜다. 대학마다 입시전형은 다르지만 청음과 초견(처음 보는 악보를 보고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름), 산조와 정악의 악기연주 시험이 있다. 국악과도 서울대·한양대·이대 등의 상위권대학은 학과성적과 실기가 모두 우수해야 진학 가능하다. 현실적으로 상위권대학은 국악고 계열출신들의 합격률이 높은 편. 일반 고교에서 진학하려면 중3때부터는 악기를 정해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경기국악원 김문희 대표는“성적에 맞춰 몇 개의 대학을 정한 뒤 입시곡 중심으로 공부한다. 내 실력과 수준을 검증받을 수 있는 대회에 많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국악의 시창·청음은 피아노에 의한 시험을 치지만, 국악만이 가지는 독특한 박자표가 있어 국악학원이나 국악전문가에게 지도받는 것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국악원 캠프 등에 참가해 합주를 하며 국악에 대한 소양과 느낌을 키워 놓는 것도 중요하다. ▷실용음악과- 보컬·기타·피아노·작곡·드럼 등의 전공별 준비와 기본적 음악지식 필요 음반제작, 엔터테인먼트, 영화, 웹 & 모바일 등의 업계에서 요구되는 인재를 배출하는 실용음악과의 발전가능성은 무한하다. 보통 2·3년제 대학은 수능이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4년제는 수능·내신·실기가 반영된다. 학교마다 매년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입시 요강을 꼭 확인해야 한다. 사랑애실용음악학원 이승룡 대표는 “실기의 비중이 압도적이라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전공과목뿐만 아니라 기초악전(통론)과 시창 및 청음은 필수, 피아노를 같이 배우면 유리하다”고 전했다. 다양한 장르에 대한 연주력, 코드 및 멜로디 초견, 입시곡의 완벽한 이해 등이 필요하다는 모던실용음악학원 김형규 대표도 “전공 외 연주 가능한 악기, 면접과 이론시험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공실력이 적정 수준에 도달하면 앙상블(합주)을 많이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입시준비는 전공을 미리 정하고, 전공별로 시작한다. 보컬(노래)·기타·피아노·작곡·드럼 등의 전공이 있으며 학교에 따라 관악·컴퓨터음악·랩·싱어송라이터 등도 있다. 각 전공별 입시곡을 마스터하고 추가적인 곡을 위해서 약 1년~1년6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또한 음악 지식과 이론(클래식·재즈화성학), 청음, 시창도 과목당 6개월~1년 정도 준비해야 한다. 혼자 교재를 보며 공부하기보다는 트레이너의 레슨으로 부족한 부분을 고쳐가는 것이 낫다. 이 대표는 “강사의존도가 높은 편이라 학원 규모와 상관없이 담당 강사를 잘 만나야 한다. 실용음악과 출신의 운영진, 실제 입시 경험 등도 따져보아야 할 사항이다”라고 학원선택의 유의점을 설명했다. ▷체대-고2중반부터 기초체력평가를 중심으로 실기 준비 체대입시를 위한 훈련강도는 아주 세다. 스스로 좋아하지 않고, 공부가 안되거나 특별히 할 게 없어서 체육을 선택해서는 견딜 수 없다. 입시전형은 내신+수능+실기로 이루어지는데 각 대학별로 다양하다. 수능도 학교마다 영역별 비중과 반영 방법이 각각 다르다. 수학이나 탐구영역의 2과목을 반영하는 학교도 있어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상위 대학합격을 위해서는 최소 5등급 이상의 내신은 확보해야 하지만 실질 반영률은 그리 높지 않다. 예를 들어 총점 1000점인 중앙대의 겨우 770점이 커트라인이면 수능이 다소 낮더라도 실기를 합산하면 합격 가능성도 있다. 체대 진학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는 기초체력평가와 전공종목평가로 나뉜 실기다. 기초체력평가는 왕복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턱걸이 등 50여 개의 종목이 있으며 일정한 평가기준에 따라 점수가 매겨진다. 전공은 농구, 축구 배구 육상, 수영 등 전문적인 종목. 학교마다 다르고 채점자의 주관적인 평가로 점수가 산정된다. 채충기 원장은 “보통 기초가 80%를 차지해 기초준비를 튼튼히 하고 학교별로 전공준비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꾸준한 반복과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면 대부분의 종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막연한 연습보다는 지원 대학의 평가기준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비해야 한다. “소질도 요구되지만 준비기간에 따른 실력차이가 크다. 충분한 연습기간을 고려해 고2 3~4월부터는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채원장은 ‘체대입시학원은 연습을 힘들게 시키더라도 진학률이 높고 입시노하우가 많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월광입시음악교육원 / 경기국악원 / 사랑애실용음악학원 / & 2010-12-23
- 송호대학 복지행정과, 행정관리사 자격시험 대거 합격 송호대학(총장 장기옥) 복지행정과 학생들이 제15회 국가공인 행정관리사 자격시험에서 2급 5명, 3급 12명 등 총 1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종합격자에게는 행정관리 전문가를 인정하는 자격증이 수여되는데 이는 행정학 관련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복지행정과 과대표인 김정원 씨는 “학생들이 학과장인 이광모 교수의 지도하에 여름방학과 토요일에도 꾸준히 학교에 등교하여 시험을 준비하였고, 대학의 교육역량강화사업팀에서는 시험 대비 교재 구입, 특강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최종합격하여 행정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앞으로 공공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영역에서 행정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송호대학 복지행정과는 2008년 16명, 2009년 19명의 행정관리사를 배출하는 등 도내에서 가장 많이 행정관리사를 배출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NEAT로 이어지는 영어학습 - 굿캠퍼스 어학원 폴스타 G7 Course로 실력을 고루 향상 시키자! 김종필 Good Campus 목동 본원 NEAT관 교수부장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한다. 영어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제 표현할 수 있는 언어학습이라 할 수 있다. 기존에 Reading 과 Listening으로 정보를 주입(Input) 하는 데만 역점을 두었다면 이제 그 지식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실용영어가 학습의 궁극적인 목적이고 방향이라 할 수 있다. 단지 독해와 문법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모든 영역을 균형 있게 골고루 학습하고 발전시키는 게 더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학습 방법은 읽은 내용에 대해서 듣고 들은 내용에 대해서 말하고 말한 내용에 대해서 쓰는 연결된 학습이 가장 효율적이라 하겠다. 2012년에 본격 시행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시험 및 내신에서 말하기와 쓰기가 강조되는 부분 역시 그 동안 주입식으로 진행되어오던 언어학습을 이젠 보단 현실적이고 쓸모 있는 학습으로 전환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말하기와 쓰기 강화 시스템 도입 이런 취지에 맞춰 굿캠퍼스 어학원( 구 우영스)에서는 15년 동안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그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한 노하우를 토대로 영어학습에 보다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언어의 4개 영역인 읽기, 듣기, 말하기와 쓰기를 연결하여 학습하도록 개발된 폴스타(Polestar) G7 Course는 기존의 듣기, 읽기에 치중한 영어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에 대비한 말하기와 쓰기를 강화시키기 위해 강의와 e-Learning을 혼합한 ‘Blended-Learning’ 학습방법이다. TOSEL, TOEFL과 같은 영어인증시험 대비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실용영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폴스타 학습시스템과 교재는 배운 내용에 대해 자연적으로 영역별 학습이 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내신과 실용영어 교육을 동시에 그 동안 내신공부는 별개로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내신이 중요해짐과 동시에 실용영어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평상 시 영역별 균형 있는 영어학습을 열심히 한다면 중간ㆍ기말고사 때 말하기 평가나 서술형 문항에 있어서 따로 시간을 내 준비 할 필요가 없다. 굿캠퍼스 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의 말하기와 쓰기의 학습실력 향상을 위해서 수업시간에는 Role play (역할 연기)를 통해 학생이 영어 대사를 주고받게 하거나 강사와 학생 간 영어 대화로 수업을 진행한다. Reading &Writing, Listening & Speaking 으로 연결되어있는 폴스타 G7 Course는 내신에서의 말하기 쓰기 뿐 아니라 국가영어능력평가를 대비하기에 가장 적절한 학습방법이라 하겠다. 이와 함께 자체개발한 NEAT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의 영역 별 실력 점검과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문의 02)2653-11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국어 공부 잘하는 법 강영주 원장 나랏말씀 국어논술전문학원 02)2648-2697, 2698 언어영역은 80분 동안 50문제를 풀어야 한다. 듣기와 마킹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45문항을 60분 동안 풀어야 하기 때문에 1문항 당 1.3분 안에 풀어야 한다. 성적이 우수한 일부 학생을 제외하고 이 시간은 실력 발휘하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다. 그래서 언어영역을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학생이 문제풀이 시간도 짧은데 집중력도 떨어져서 손도 못 대고 찍는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학생들이 수능 언어영역을 배우는 시기가 고 3 부터이다. 고 2까지 학교 교육 과정에서 언어영역을 별도로 배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학교 내신과 언어영역이 긴밀하게 연계되지 않으니 학부모와 학생은 내신에 집중할지 수능에 집중할 지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언어영역에만 집중할 수 없는 현실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국어 교육의 방향성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초 · 중 · 고 연계하여 국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1. 집중력은 모든 학문의 기본 자세 - 글쓰기로 집중력 강화하기 초등 저학년 때 자녀의 학습태도를 잡지 못 한 학부모는 사춘기가 되기 전에 집중력을 키워줘야 한다. 자녀에게 책을 많이 읽히면 이해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책을 많이 읽어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이 있다. 그런 학생에게 효과적인 학습이 ‘쓰기’이다. 머리 속에 잡념이 가득해도 읽을 수 있지만, 집중하지 않으면 절대 쓸 수 없다. 심지어 ‘받아쓰기’조차도 집중해야 쓸 수 있다. 책에 필기를 잘 하는 학생은 집중력이 좋은 학생이다. 하지만 필기만 잘 한다고 국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니기에 국어 우등생을 만들고 싶다면 생각하고, 글을 쓰는 ‘독서 논술’을 가르쳐야 한다.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녀라면 설령 국어 점수가 지금 덜 만족스럽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목화솜이 철이 되면 터지듯이 언젠가는 자기 점수를 꼭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2. 국어공부에도 암기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학부모는 국어가 ‘이해하는 학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그런 학부모의 영향인지 학생들도 ‘국어 공부에 왜 암기가 필요해요?’라며 암기를 소홀히 하는 학생을 자주 본다. 영문법을 배울 때 제일 먼저 암기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되새겨보라. 품사, 문장 의 요소와 5형식, 시제, 수동태 등등 아니었는가? 국어도 마찬가지이다. 초? 중? 고 전 학년을 망라하여 국문법에 대한 암기가 되어있지 않은 학생은 국어공부 하는 데 장벽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현재 중학교 ‘생활국어’에서 국문법이 다뤄지고 있지만 학교에서 가르치는 시간이나 학생이 공부하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암기는 언감생심이다. 국어의 기본인 국문법 지식이 없으니 고등학교에서 언어영역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총체적인 난국에 직면하게 된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국문법을 시험 범위에서 누락시켜 학생들이 국문법을 배울 기회조차 주지 않는 중학교도 있다. 수능 언어영역을 단 한 번도 풀어보지 않는 선생님이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교육 현실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3. 국어도 개념 학습이 중요하다 ‘수학 = 개념원리’라고 흔히들 알고 있다. 그런데 개념원리는 수학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개념원리를 익히는 것이 모든 학문의 기본이며, 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공부법이다. 그런데 안타깝게 고학년이 될수록 개념 원리를 무시하고 공식과 요령만 외워서 문제를 푸는 학생이 많다. 가령, 소설문학에서 ‘서술자와 시점’을 공부하면 서술자와 시점의 개념 이해가 우선이다. 서술자는 소설에서 독자에게 말을 하는 사람이고, 시점은 서술자가 바라보는 관점을 일컫는다. 드라마나 영화는 감독과 카메라가 서술자와 시점의 역할을 한다. 일반적인 학생들은 시점의 종류가 네 가지이고, 소설에서 어떤 시점이 쓰였는지 분석하는 요령을 달달달 암기한다. 그러다보니 작가와 서술자를 혼동하고, 소설 속 서술자와 시점이 고정되어 있는데도, ‘시점이 다양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수능식 문제에서 시점을 바꿔서 서술해보는 적용하기 문제는 원리를 모르니 손을 못 대기 일쑤이다. 시, 소설, 수필, 희곡 같은 문학은 각 장르마다 감상법이 다르고, 고전과 현대문학 감상법에 차이가 있다. 개념을 잘 알아야 ‘소설을 희곡으로 바꿔서 감상하기’, ‘소설을 시로 바꿔서 감상하기’와 같은 응용문제를 막힘없이 풀 수 있다. 개념 학습이 잘 되어 있는 학생은 단 한 권의 문제집을 풀어도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4. 내용 이해와 ‘글의 구조’ 이해를 동시에 !! 2011년 언어영역 문학 배점이 35점, 비문학(설명문, 논설문) 배점이 40점이었다. 이처럼 배점이 높은 비문학에서 고득점을 확보하지 못 하면 언어영역 고득점은 그림의 떡이다. 비문학 독해를 잘 하는 비법들이 학원가와 학생들 사이에 난무하지만 비문학 고득점을 얻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비문학 독해를 잘 하려면 내용 독해와 함께 ‘글의 구조 독해’를 훈련해야 한다. 구조 독해는 글 전체의 윤곽과 흐름을 파악하게 하고, 중심 문장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해 준다. 가령, ‘그래서, 그러므로, 따라서’와 같은 인과의 접속어나 ‘다시 말해, 즉, 요컨대’와 같은 단어 뒤에는 꼭 중심 내용이나 중심문장이 따라온다. 그리고, 비문학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내용전개 방법이 ‘예시, 정의, 인용, 비교, 대조’라는 것을 상기하며 글을 읽을 줄 알아야 정확하고 빠른 독해를 할 수 있다. 한편 신문의 사설보다는 ‘오피니언’에 실린 글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비문학에 해당한다. 별도로 언어영역을 준비하지 않는 초? 중등 학생의 언어영역 연계학습에 관심있는 학부모는 오피니언의 글을 스크랩하여 모아두었다가 자녀와 함께 읽으면서 내용과 함께 글의 형식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얘기 나누면 훌륭한 학습이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With Jeff 영어전문학원 겨울방학특강 ‘다음 중 어법상 틀린 것을 고르시오.’ 영어에 있어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까다로워 하는 기피대상 1호인 문제 유형이다. 그러나 중고등학교 내신에서 수능, TEPS 등에 이르기까지 이 문제를 피해갈 수는 없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유형의 문제의 답을 잘 찾아낼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결책으로 With Jeff의 겨울방학 특강을 추천한다. 이번 특강은 어법 문제를 푸는데 있어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숙달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 실질적으로는 내신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어법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내신 문제나 수능 문제에는 문제 출제 유형에 일정한 패턴이 있으므로 그 패턴만 제대로 파악하고 해법을 알고 있으면 오히려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문법 담당 Jeff 선생의 조언. 각 학년별로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진단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상세한 개념 설명과 함께 관련된 문제를 같이 풀어보면서 바로바로 Feedback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수 정예의 특강 프로그램만의 장점이 반영된다. 문의 2650-8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CMS에듀케이션, 중등과정 프로그램 전면 강화 *내신심화관리 및 선행학습, 경시대회, 특목고 및 영재학교 입시전략 프로그램 확대 강화 *선행 과정, 심화 과정, 서술형 대비 과정, 내신대비 과정 등 다양한 강의 추가 개설 사고력수학 영재교육 전문업체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 www.cmsedu.co.kr)이 2010년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더욱 강화된 중등과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새롭게 강화된 중등 프로그램은 크게 내신심화 및 선행학습 과 수학,과학경시대회 및 특목고 입시전략대비로 구성된다. 수학, 과학 과목의 선행 및 심화학습과 경시대회 대비 강의를 마련해 중학생들의 내신과 경력 관리를 돕고, 특목고와 영재학교 및 영재교육원 전략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 준비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특히 선행 과정, 심화 과정, 서술형 대비 과정을 추가 개설해 학교 내신 관리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내신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수학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으로 내년도부터 확대 적용되는 서술형, 논술형 문제 대비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이번 중등과정 프로그램 강화와 관련하여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CMS에듀케이션만의 특별한 학습 노하우를 경험하고자 하는 중학생 학부모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마련하게 됐다”며 “중등학습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의 설계와 실험을 토대로 다양한 강의를 개발해 중학생들의 사고력 증진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MS에듀케이션은 전국 2011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101명이 합격하고, 올해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1차에서 127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명실상부한 영재수학 전문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목동대지학원 확장이전안내 양천구 파리공원학원가(베스킨라빈스 건물)에 위치한 목동대지학원이 확장이전을 했다. 대지학원은 원장의 철저한 관리 하에 이루어지는 과외개념의 전과목 내신관리 종합학원을 내세우고 있다. 소수정예 집중관리프로그램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무한 보강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중등1~2학년 수학의 경우 개념정리/문제풀이/ 오답체크 등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목동대지학원은 확장이전을 하면서 종합반 개념의 내신관리 시스템에 집중을 하고 있다. 예비중1, 예비고1반이나 중등부 영수 단과, 고등 영수 단과반도 별도로 모집한다.문의 02-2642-86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탐방 - 민성기 국어교실 대입 논술의 로드맵을 밝힌다.언어공부의 핵심은 기본골격, 서술방식의 특징 등을 읽어내는 ‘독해’능력.. 2011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되고,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었다. 최근 수시모집이 확대되면서 주요 대학 대부분이 논술을 많이 반영함으로 해서 논술 시험의 성패가 대학 합격의 당락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수시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희망 대학의 논술 기출 문제에 대해 사전 지식을 충분히 쌓을 필요가 있다. 또 주요 대학의 대학별 고사는 수능 후에 실시하기 때문에 글쓰기 감각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 그동안 대학 논술 지도와 꼼꼼한 내신관리, 학생들의 철저한 정신함양 등으로 성공적 대입 논술의 노하우를 알려줄 민성기 국어교실의 민성기 원장을 만나보았다.학교 수업집중만이 내신관리로 이어진다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은 국어교과서가 23종으로 바뀌었고, 내년부터는 고등학교 1학년도 18종이 넘는 국어교과서 중 하나를 선택해 공부하도록 개편된다. 이런 변화에 맞추어 국어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단순히 암기 위주의 공부에서 기본 개념과 원리를 체득해야 한다. 어떤 작품이든 읽어내는 능력이 가장 중요해졌고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개념과 원리이해이다. 암기가 아닌 원리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고력 문제들이 출제되는 경향이다. 민 원장은 “자기 눈을 믿고, 자기가 읽은 것을 믿어라”라고 말한다. 문제를 풀 때 선생님에 의존하는 경향을 버리고 자신의 사고력을 키워야 고득점으로 가는 길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비문학의 경우도 글 속에 담긴 글쓴이의 생각을 읽어내는 것은 기본이고, 글을 이루는 기본 골격, 서술방식의 특징 등을 읽어내야 한다. 이것을 독해라고 하는데 언어공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생소한 단어가 많은 고전문학을 어려워한다. 그러나 고전문학 또한 현대문학과 마찬가지로 주제를 찾는 것이 핵심이다. 옛말이나 생소한 어휘, 표현 등은 따로 정리해두자.수능 언어는 최고난이도 기출문제로 다지자. 올해 수능은 EBS 교재와 수능과의 연계 출제로 전체 난이도는 지난해보다 다소 높았다. 문제는 대표 유형 중심으로 출제되었으며 고난도 문제는 대체로 비문학에서 많았다. “평소에 최고난이도 기출문제를 꼼꼼히 풀어봄으로 해서 감을 익혀야 한다.”고 민원장은 말한다.언어영역의 모든 문제의 답은 지문 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지문에서 설명하는 개념이 생소하고 복잡하더라도 중심 문장에 표시를 하거나 핵심 단어를 메모하며 주의 깊게 지문을 읽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문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나 구절을 통해 전체적인 글의 흐름이나 방향을 이해하면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된다. 특히 평소에 음운과 음운 체계, 단어의 형성 방법, 품사의 종류와 특성, 문장의 성분과 짜임 등의 요소를 익혀두는 게 좋다. 다소 시간 여유가 있는 중등부 학생 같은 경우는 좋은 책을 많이 정독해서 읽고, 정리하고 요약하는 독서노트를 마련. 습관화된 독서계획을 철저히 함으로 해서 수능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 무조건 많은 책을 읽으려는 것보다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음으로 해서 ‘자기것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원장의 추천도서로 삼림출판사의 하라하라 과학블러그(1,2권)와 웅진주니어의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을 권장한다.대입 논술은 충분히 준비와 훈련이 필요 논술은 학교 교과목이 아닌 까닭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결국 학부모나 학생의 논술에 대한 이해정도에 합격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논술은 과거처럼 교육이라는 고정된 주제를 벗어나 다방면의 통합 논술을 지향하고 있다. 바뀐 추세에 따른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요즘 논술고사는 하나의 문제에 국어, 영어, 통계, 철학 등의 3~4개의 통합지문이 복합 출제되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이런 문제들을 통합해서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함을 민 원장은 역설한다. 보통 대략 100분 동안 1000~1400자 분량의 긴 답안을 요구하는 문제들로 틈틈이, 숙달될 때까지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시사적인 이슈가 연계된 문항도 자주 출제된다. 평소에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최근 사건들을 정리해보자. 신문 사설보다는 다양한 칼럼을 꼼꼼히 여러 번 반복하여 읽어 볼 것을 민 원장은 권한다. 또한 민 원장은 법률, 의학대학원의 입학시험 같은 최고 난이도 언어영역 문제를 풀며 고난이도 수능과 논술준비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도움말 : 민성기 국어교실의 민성기 원장문의 019-270-5921나영미 리포터 ymnabl@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UP학습 코칭 학부모설명회 개최 초·중·고등학생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기업으로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학습법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UP학습코칭은 자기주도학습에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UP학습코칭만의 학습능력, 학습방법, 학습도구, 학습열정 시스템으로 자기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꿈이 시작되는 곳이다. 특히 교과에 적용해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는 놀라운 변화사례는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 펴져가고 있다. 학년에 따라 학습코칭 기본과정을 이수하고, 적용과정에서 교과노트법과 시험코칭을 체계적으로 트레이닝 한다. 12월 23일 (목) 오전10시30분. 12월 30일(목) 오후 7시30분 문의 253-48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기고> Mark 선생님의 학습코칭 학원주도형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원이용 전략 대부분의 학교들이 기말고사를 치르는 기간이다. 시험이 끝나면 즐거운 방학이 기다리고 있지만, 막상 성적이 떨어진 학생들이나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방학기간동안 부족한 공부를 만회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냥 즐거울 수 만은 없는 것이 사실이다. 방학을 앞두고 학원가에 일대 대이동(?)이 일어나는 것도 이러한 연유에서이다. 과연 방학기간동안 부족한 내 공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무엇을 모르는가 - 먼저 나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공부계획을 세우고 학원을 선택하기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현재 나 자신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영어는 중요해서..” “수학은 성적이 떨어져서..” 학원을 보낸다고 이야기 한다. 분명한 목적 없이 막연히 학원에 의지하려는 이런 자세로는 필연적으로 학원수업과 과제에 이끌려가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성과를 못 내게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현재의 나 자신이 어느 과목의 어느 부분(단원)에 약점을 가지고 있고, 그 원인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에 대한 구상을 토대로 방학동안의 공부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 안에서 학원의 좋은 강의를 골라서 전략적으로 수강하여야 한다. 선행보다는 복습이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방학 때는 무조건 선행학습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학원에서 선행수업만을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믿기 십상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동안 내가 제대로 익히지 못했던 이번 학년의 주요과목들에 대한 복습이다. 성적이 떨어졌다는 것은 이번 학기(학년)에 깊이 있는 학습을 제대로 못해서 내 것이 되지 않고 놓친 부분이 많다는 이야기와 같다. 이것을 그냥 접어두고 다음 학기 과정을 미리 배운다고 해봐야 이미 큰 구멍이 나 있는 댐 위에 또다시 힘겹게 돌을 쌓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이내 쓰러질 것은 자명하다. 특히 겨울방학은 기간이 길기 때문에 중고등학생이라면 이번 학년의 1년동안의 공부를 총복습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그런 후에도 여유가 있다면 다음 학기 내용을 예습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학원 수강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전략적으로 이용하라 학원주도형의 가장 큰 문제는 학원에 맞춰 모든 공부를 수동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학원은 나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가는 곳이지 나의 모든 공부를 책임져주는 곳이 아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수강을 해야 하는지 명확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아래 내용에 따라 전략적으로 학원을 활용하도록 하자. 1. 학원 수강의 분명한 목적을 정하고 결과적으로 얻어야 할 목표 이미지를 가진다.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그 원인은 무엇이며 학원을 통해 어떻게 그것을 채워야하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꼭 적어보아야 한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취약부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말고사 등의 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주요과목들의 오답을 정리하여 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파악한다. 이 과정을 통해 내가 채워야 할 부분들이 구체화되고 목표를 정할 수 있게 된다. 2. 학원 수강의 시작과 끝을 정한다. 모든 계획에는 시작과 끝에 대한 기한이 있어야 한다. 목표와 함께 내가 배워야 할 부분들이 도출되었다면 이것을 어느 기간동안 학원에서 도움을 받을 것인지 정하고 그에 맞는 학원을 찾아보아야 한다. 3. 수강은 주도적으로, 예습과 복습은 반드시 한다. 학원 수강에도 예습과 복습은 필수이다. 정해진 학원수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강하는 기간내에 배운 내용들을 철저히 알고 돌아와야 한다. 학교수업과 마찬가지로 학원수업도 예습과 복습을 꾸준히 해야만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문제풀이 위주로 강의를 하거나 숙제로 문제만 많이 내주는 학원보다는 내가 몰랐던 것을 깊게 설명 듣고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학원을 고르자. 수강기간동안 질문노트를 만들어 질문거리를 만들면서 예복습을 하고 학원에 가서 해결을 하고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주기적으로 점검하라학원에 다니는 중에도 주기적으로 애초의 목적과 계획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주간 단위로 새롭게 알게 된 개념을 정리해 보고 평가문제 등으로 스스로 점검해 본다면 내가 학원수강을 통해 실력이 늘고 있는지 아닌지를 분명히 느낄 수가 있을것이다. MOM 학부모 세미나 일시 : 12월 18일 (토) 오전 11시장소 : 주인공 논현센터 (논현역4거리 홈플러스 건너편)대상 :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님주제 : “학원주도형 vs 자기주도형과 올바른 학원선택”참석문의 : 032) 433-7109 MOM(Mothers on Mentoring)은 자녀들의 올바른 교육과 변화를 위해 주인공에서 주관하는 부모모임입니다. 방학을 앞두고 성적과 학원선택에 고민하는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학습컨설턴트 마크(Mark) 선생님 학습전문상담가이자 학습컨설턴트.현재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논현센터 원장으로 공부습관과 학습법, 플래닝과 동기부여 등에 관한 컨설팅과 코칭을 하고 있다. 학습코칭 및 상담문의 주인공 논현센터 433-7109 연수센터 813-7109http://cafe.naver.com/032jooingon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