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수련관에서 만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었다. 선선한 바람과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여행하기에 더없이 좋게 느껴지는 요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습과 즐거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도 잡아보고, 내 마음 속 공간도 풍성하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 체험을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이 이루어지는 ‘원주시 청소년수련관’의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 신나게 놀면서 공부가 쑥쑥!! 놀놀체험단 놀놀체험단은 다양한 체험으로 놀토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9월 25일에는 로보파크에서 로봇의 세계를 체험해보고, 세계 유명 건축물을 완벽히 재현하고 있는 아인스월드를 둘러보며 하루 만에 세계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맛본다. 10월 9일에는 기차타고 버스타고 인사동을 구경하며 전통공예품을 만드는 체험을 해보며, 23일에는 덕수궁과 청와대를 견학하며 옛날과 오늘날 궁의 모습을 비교체험 해본다. 그리고 11월 13일에는 남산타워 전망대와 테디베어뮤지엄을 견학하며 남산을 정복해보고, 27일에는 새롭게 단장한 서대문형무소에서 일제시대 우리의 역사에 대해 공부해본다.각각의 프로그램은 별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청와대 견학은 청와대의 사정에 의해 날짜가 변경될 수도 있다. ●일시 : 9월 25일 / 10월 9일, 23일 / 11월 13일, 27일●장소 : 체험에 따라 다름 ●대상 : 초등학교 3-6학년 ●참가비 : 13만 원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성인 폼아트’ 교실 스티로폼으로 만드는 입체광고 폼아트. 쓰임이 많은 폼아트를 배워서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숙달이 되면 내 손으로 집안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부업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일시 : 10월 1일~ 12월 17일 /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총 12회)●대상 : 성인 누구나 ●참가비 : 2만 원(재료비별도) 엄마와 함께 ‘비즈악세서리 만들기, 크레파스화 그리기’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하며 가족 간의 정을 새록새록 쌓아가는 시간이다. 10월 3일에는 엄마와 함께 개성 있는 나만의 ‘비즈 악세서리’를 만들어보고, 30일에는 크레파스 화가 장현식 선생님과 함께 ‘크레파스화 그리기’에 도전한다. 나무판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면서 엄마와 아이의 협동심도 쌓아간다.●일시 : 10월 3일(일), 30일(토) ●대상 : 엄마와 아이 누구나 ●참가비 : 무료(재료비 별도) 2010 대백제의 부활 ‘세계 대백제전 캠프’동아시아 문명교류의 찬란한 빛이 되었던 문화왕국이면서 해상왕국인 백제의 역사를 따라 떠나는 백제 역사문화캠프이다. 백제 역사문화단지를 견학하고 수상 공연을 관람하며, 서동요 테마파크를 둘러보고 황포돛배를 타보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다.●일시 : 10월 9일(토) ~10일(일) ●장소 : 부여 청소년수련원 등 ●대상 : 초등학교 3-6학년 ●참가비 : 10만 원 작은음악회 참가팀 모집지역 주민들의 문화알림 공간, ‘작은 음악회’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연극 뮤지컬 전시회 등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팀 또는 개인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비도 지급된다.●일시 : 9월 ~12월 4째 주 금요일 저녁(협의 가능) ●대상 : 공연, 전시 가능한 누구나 이외 실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과 유아의 인라인교실, 축구교실, 농구교실이 있다. 놀토에 운영되는 ‘놀토 하이킹 클럽’은 자전거 국토 순례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정성 가득한 선물을 만들어보는 ‘버블버블 바쓰붐’ 프로그램은 9월 18일(토)에 진행한다. 또한 청소년수련관의 자랑 ‘YMCA어린이 중창단’이 2기 단원을 모집한다. 오디션은 9월 30일(목) 오후 6시에 개최하며,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문의 : 742-9997 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양천 감돌역사논술 교실 -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 1기 모집안내 역사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감돌역사논술 교실’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역사교실이 무료로 열린다. 전국에 프랜차이즈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감독역사논술 교실은 현재 초등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 세계사 및 사회교과연계논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머니교실 강좌는 제1기로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초등생이나 중학생을 둔 엄마라면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프로그램이다. 전화로 선착순 신청가능하며 수업은 다음달 10월12일부터 진행된다.문의: 02-2649-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이화글로벌 평생교육원 개원 서원주초교 앞 학원가 블록에 ‘이화글로벌 평생교육원(원장 이경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화글로벌 평생교육원에서는 우리의 언어문화를 바로 잡고 올바른 언어 구사를 통해 자신감 있는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는 언어 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수 년 간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의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현장의 교사들에게 필요한 수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주부와 직장인들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과목들을 개설하여 새로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이경진 원장은 “각자의 무궁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원을 만들겠다”고 개원 소감을 밝혔다.교육 문의 : 762-28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외국어대학교 주최 제8회 전국 초등학교 외국어경시대회 FLEX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21년간의 외국어 경시대회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3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국 초등학교 외국어경시대회’11월 13일(토) 개최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수)~10월 27일(수)까지이며, 인터넷으로만(www.eflex.co.kr) 접수가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인 초등학교 대상 외국어경시대회는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듣기·읽기 능력 평가를 시행하여 최종 종합 성적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3·4학년, 5·6학년 각 그룹별로 1·2·3등을 선정하여 1등에게는 각 50만 원(2명), 2등에게 각 30만 원(2명), 3등에게 각 20만 원(2명)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되며 응시자 전원에게는 성적인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학교장 추천자 각 학교별 1명에게 응시료 전액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FLEX센터는 영어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언어에 대한 사용 능력을 한국인에게 적합하게 측정하고자 자체적으로 개발 연구한 국가 공인 자격인 FLEX(Foreign Language EXamination) 외국어 능력 시험을 시행·운영하는 기구이다. 더불어 국제과학기술협력 규정(대통령령)에 의해 해외 파견 공무원에 대한 어학 평가 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FLEX는 지난 25년간 삼성그룹과 정부기관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검증된 외국어 평가 방식으로, 한국인을 위한 토종 외국어시험으로 거듭나고자 7개 언어에 대한 정기 시험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문의 : 02)2173-2529~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대한민국입시학원]반영 과목 축소된 과학탐구, 이렇게 공부면 된다 연세대 등 주요대학이 정시 모집에서 탐구영역 반영을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였다. 백분위 반영 대학인 중위권 대학은 전반적으로 커트라인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주의할점은 탐구과목 축소가 학습 부담을 감소시키진 않는 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반영 과목이 축소된 과학탐구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대한민국입시학원 과학탐구영역 김수석 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축소된 만큼 더 좋은 점수를 받아야전체적으로 선택과목 반영비율이 줄었다고 하지만 대학별 모집요강을 살펴본다면 결코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학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과목으로 바뀌고 있다. 문과의 경우는 반영비율이 10~15%반영이지만, 이과는 다르다. 예를 들어 연세대의 경우 물리와 화학 중 1과목이 필수선택이며 반영비율은 30%이다. 한양대는 Ⅱ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하며, 성균관대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는 30%, 서강대 25% 등으로 반영한다. 평균적으로 30~25%이며 언어 영역보다 반영비율이 높다. 과목이 축소 됐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2과목으로 축소된 만큼 더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고, 반영비율도 높아져 학생들의 입장에서 반가워할 것만은 아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한다. 중등 과학은 이렇게어린이들에게 꿈을 물으면 많은 이가 ‘과학자’로 답 한다. 어린이들에게 과학은 재미있고 흥미있는 과목이자 놀이 수단인 것이다. 하지만 점차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그 꿈은 사라지고 만다. 과학이란 과목은 자연현상을 보고 느끼고 이해해야만 친해질 수 있는 학문이다. 그런데 중등과학부터는 내용은 어려워지는데도 단순히 칠판 강의를 통한 주입식 과학만을 접하게 된다. 학교뿐만이 아니라 학원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강사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학생들이 잃어버린 과학의 흥미를 되찾아 줄 수 있다. 흥미는 곧 성적의 향상을 가져다 준다. 대한민국입시학원은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책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을 보여주며, 다양한 과학관련 DVD로 공부한다. 간단한 실험을 통해 자연현상을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주며 과학이 어렵고,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닌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확인케 하여야 한다. 또한 고난이도 문제는 동영상 강의로 집에서 해결하고, 책에 있는 문제만 푸는 숙제가 아닌 학생 스스로가 선생님(출제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만들어 보는 숙제를 통해 중간, 기말고사에 대비하게 한다.과학탐구영역 고등부 수업방법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내신관리도 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수능도 잘 준비하여야 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논술과 구술까지도 준비하여야한다.모든 과학시험은 결국 과학에서 배우는 원리, 법칙, 개념 및 중요한 지식을 잘 알고 있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과학이 짧은 시간에 암기를 통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1의 경우 공통과학을 마친 다음 고2 과학이나, 고3 과학프로그램을 적절히 선행하는 것도 좋다. 고1 겨울 방학때 까지는 적어도 고2 과학의 상당량이 정리되어 있어야 하고, 고2 겨울방학때 까지는 고3과학의 2과목이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또 의학계열을 준비하는 최상위권학생들은 2014년 입시부터는 의학, 치의학전문 대학원이 대폭 축소 및 폐지됨에 따라 고교 졸업 후 바로 의예과에 합격하여야만 한다. 그만큼 더 어려워지는 셈이다. 합리적인 수강료와 최상의 교육서비스 수학, 과학이 어려워 이과 지망을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공부하기 쉬운 문과로 진로를 바꾸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기술이 없으면 살아가기가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 그만큼 이과 선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과학은 혼자서 공부하기가 힘든 과목이다. 이해가 선행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 수학에 많은 시간과 비용 투자하고 있는 실정에 과학에 또 비용을 지출을 하려니 힘이 들어 독학을 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다 보면 과학에 흥미를 잃고 어려워하게 된다. 대한민국 입시학원의 수석과학부에서 합리적인 수강료와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통해 과학성적의 상위권에 도전해보자.도움말 대한민국입시학원 053)742-5003~4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한국외국어대학교 주최 제8회 전국 초등학교 외국어경시대회 FLEX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21년간의 외국어 경시대회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3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국 초등학교 외국어경시대회''가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번 경시대회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고등학교는 7개 외국어, 중학교와 초등학교는 각각 3개의 외국어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행 교육 및 교과과정과 수준을 고려하여 그 공정성과 변별력을 높다는 평이다. 올해로 8회째 맞고있는 초등학교 대상 외국어경시대회는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듣기ㆍ읽기능력 평가를 시행하여 최종 종합성적 우수자를 선정, 시상한다. 성적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이 제공되고, 수상자 전원에게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되며 응시자 전원에게는 ''성적인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되는 경시대회는 학교장 추천자 각 학교별 1명에게 응시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주)외대어연을 통하여 단체접수를 하는 사람은 10%의 응시료 할인혜택(3,000원 할인)을 주고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3,4학년 5,6학년 각 그룹별로 1,2,3등을 선정하여, 1등에게는 각 50만원(2명), 2등에게 각 30만원(2명), 3등에게 각 20만원(2명)의 장학금을 부여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FLEX센터는 영어뿐만 아니라 세계 다양한 언어에 대한 사용능력을 한국인에게 적합하게 측정하고자 자체적으로 개발 연구하여 국가공인자격인 FLEX (Foreign Language EXamination) 외국어능력시험의 시행 및 운영을 전담하는 기구이다. 또한 센타는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경시대회의 개최뿐 아니라 국제과학기술협력규정(대통령령)에 의해 해외 파견 공무원에 대한 어학 평가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FLEX는 지난 25년간 삼성그룹과 정부기관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검증된 외국어 평가방식으로 일반인들에게 그 혜택을 확대하고 한국인을 위한 토종 외국어시험으로 거듭나고자 7개언어에 대한 정기시험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전국 초등학교 외국어경시대회 접수기간은 9월 1일(수)~10월 27일(수)까지이며, 인터넷으로만(www.eflex.co.kr) 접수가 진행된다. 시험은 11월 13일(토)에 영어시험이 시행된다.문의: 한국외국어대학교 FLEX 센터 02-2173-2529~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4자매 모두 ''비츠스쿨''에 보낸 가영이 어머니 “비츠교육 통해 자립심을 키워 자기주도학습까지” 생후 3주~72개월까지 아이들의 뇌는 어른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스펀지처럼 세상의 지식을 흡수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자극을 줄 것인지가 관건이다. 비츠교육은 글렌도만 박사의 유아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여 정보습득 능력을 키워주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이다. 이곳에 네 아이를 모두 보낸 이가영 어린이의 어머니를 만나 비츠교육의 특징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깨달은 네 아이의 교육법을 소개해 본다. 사회과학 주제를 한 살씩 올라갈수록 심층적으로 가영이네는 인천에 살고 있다. 가영이 어머니는 매일 아침 가영이를 자가용으로 정발산동 비츠스쿨까지 등원시키고 있는데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서까지 비츠를 고집하고 있는 이유를 물었다. “우선, 위의 세 아이들이 비츠스쿨을 졸업한 후 초등학교 중학교에 가서도 학습적으로나 생활면에서 제 할 일은 스스로 하는 자립심 강한 아이들로 자라더라고요. 그래서 막내까지 비츠스쿨을 끝까지 다니기로 결심했지요.” 가영이 어머니가 말하는 비츠교육의 최대 수혜는 요즘 핫이슈이기도 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는 것. 자기주도학습은 학교 공부에서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데에서도 책임감 강하고 성실한 아이로 클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한다. 중1인 첫째와 초등학교 6학년인 둘째와 4학년인 셋째는 현재 별도의 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다. 집에서 세 자매가 함께 공부하고 함께 놀며 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그야말로 진정한 ‘가정교육’으로 자라나고 있다. 이런 ‘가정교육’이 가능할 수 있었던 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준 비츠교육 덕분이라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서로 대화할 시간이 많아요. 아이들끼리도 친구가 되었다가 때로는 선생님과 학생이 되어 서로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아이들이 넷이나 되지만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스스로 하는 덕택에 수월하게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는 가영이 어머니. 그는 어렸을 때 영어 단어를 익히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인성적 자질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인 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그는 “학원 교육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학원 성향인 아이가 있고 혼자 공부하고 터득해 나가는게 맞는 아이가 있더군요. 부모가 아이의 특성과 성향을 제대로 파악해야겠죠.”라며 부모 노릇 하기가 만만한 일이 아니라고, 늘 배우는 자세로 아이들을 대하게 된다고 나직이 말한다. 처음 비츠스쿨을 접하게 된 계기는 이웃의 추천 때문. 이미 동네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큰 아이였지만 커리큘럼을 살피자 생각이 달라졌다. “일반 유치원의 교육 내용을 알고 있던 터라 비츠와의 차이점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어요. 비츠스쿨은 사회과학 분야의 여러 가지 주제를 재미있으면서도 심층적으로 배우더라고요. 커리큘럼만으로도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다뤄져 있음을 알 수 있었죠. 같은 영역의 주제들을 4살부터 7살까지 반복하며 파고든 것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가서 빛을 발하더군요.” 게다가 여자 아이들이 수학이나 과학을 꺼려한다고 하지만 어릴 때부터 많이 접하게 해주면 달라질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다양한 현장 체험 학습이나 패턴블럭과 교구로 배우는 수 개념 등은 중학생이 된 첫째의 기억에 그대로 남아있다고 덧붙인다. 지금 막내 가영이는 비츠스쿨에서의 시간이 무척이나 즐겁다. 그 달의 주제를 한 달 동안 입에 달고 다닐 정도라고. 또 독서왕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이 향상됐다. 주위에선 비츠스쿨 교육이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운 것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가영이 어머니의 생각은 다르다. “분명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학습의 수준은 상당합니다. 그러나 부모의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은 너무도 쉽고 빠르게 적응해나가요. 아이들이 부담 없이 따라올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비츠스쿨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많은 기대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의 특성이나 자질을 성급하게 판단해 버리고 부모가 먼저 한계를 긋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그는 좋은 부모의 필수 덕목으로 인내를 꼽았다. 아이를 믿고 참으며 기다리는 것이 양육과 교육의 기본 바탕이라는 얘기다. 최신식의 화려한 시설은 아니지만 알차게 알맹이를 채워나갈 수 있는 교육,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 그런 교육공간을 원한다면 비츠스쿨이 제 격이라며 강력 추천한다.[비츠소개] 비츠스쿨은 POI교육을 실시한다. POI수업은 아이들에게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월별로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백과사전적 지식을 깊이 있게 학습하여 학습을 마칠 때면 원리와 지식을 체득하게 된다. 이외에도 영어교육과 사고창의성교육 패턴블록 과학 한자 체육 미술 국악 NIE 미로찾기 치료놀이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문의 031-915-0051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중하위권 자녀를 상위권으로 ''미네트리'' 아이의 성적을 올리는 것은 명문대 출신의 선생님이나 유명한 초대형 학원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 자신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불변의 진리에 주목해 수년간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곳이 바로 ‘미네트리’다. 이곳은 수업 위주의 학원 프로그램에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넣어 수업과 학생 관리를 함께 하도록 했다. 국영수 주요과목을 수업하면서 매주 한번은 진도를 위한 수업이 아닌 그동안 배운 것을 정리하고 공부한 것을 확인하는 관리시간으로 할애했다. 자기 관리 능력이 부족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없는 학생들은 힘들어 했다. 하지만 일정기간의 적응기를 거치고 나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와 힘을 갖게 됐고, 그 다음엔 자연스럽게 성적이 올랐다. 미네트리에서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고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플래너를 개발해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래너라고 해서 그냥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나 오늘 공부한 내용의 핵심을 정리하고 이를 담당 멘토와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특히 이 플래너는 학생들에게 현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의 생활을 기록 정리하면서 자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공부를 잘하기 위해 고쳐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네트리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위한 곳으로 초등학생의 경우 한반의 정원이 5명 이내며, 중학생도 6명 이내로 한반을 구성하고 있다. 그래야 한 명도 낙오없는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학생들도 선별해 받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고 반을 편성하는 다른 학원과는 달리 학생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보고 선별한다. 지금은 비록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좋은 품성을 갖고 있고,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스스로 공부하는 공부법을 깨우치도록 돕는다. 일산 본원 921-4633 / 화정 브랜치 967-9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기고 - 취학 전 우리아이 영어 어떻게 첫 대면시킬까? 교육기본법 제 8조에는 우리나라 의무교육은 6년의 초등교육 및 3년의 중등교육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입학 전 유치원 교육은 이제 보편을 넘어 의무교육 여부를 논해야 할 단계까지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두를 이렇게 꺼냈다고 해서 제가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대해 논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초등학교 입학할 나이인 8세에 비로소 학습을 시작하기에는 최근 인지(뇌), 교육 관련 연구들이 밝힌 유아들의 학습 능력이 어른들의 생각을 훨씬 뛰어넘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이 나이 때 아이를 자녀로 둔 학부모님과 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시기의 뇌는 일생 중 가장 빨리 성장을 하면서 언어의 습득, 부모자식 등 관계의 형성, 사물에 대한 정보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뇌를 작동 시키는 원리는 취학 후 아이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뇌에서 CEO 역할을 하는 곳이 앞부분에 있는 전두엽인데, 감정이나 충동적 행동을 억제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 부위는 사춘기를 거쳐 20세가 되어서야 발달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즉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은 놀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고 책상에 앉아 학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불에 손을 갖다 대보고서야 불이 뜨겁다는 것을 아는 식으로 실지 체험으로 학습을 한다는 것이 차이입니다. 감각언어(Sensory Words)를 익혀라 많은 어머니들이 우리 아이 영어교육을 언제, 어떻게 시켜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이 유아기 정도의 어린 나이에도 영어 공부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시켜야 하는가? 방법론에서는 위에서 말한 내용이 유아 영어교육에 절대적으로 반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 암기가 아니라 다양한 놀이나 활동을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는 감각언어(Sensory Words)학습이 이 시기 영어교육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템플대 교수인 양규철 박사의 ‘미국에서 가르치는 닥터 양 ESSAY WRITING’이란 저서에 의하면 감각언어(Sensory Words)는 시각 단어(SIGHT WORDS), 미각 단어(TASTE WORDS), 후각 단어(SMELL WORDS), 촉각 단어(TOUCH WORDS) 등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즉 감각언어(Sensory Words)는 우리 신체의 감각과 연관된 언어이고, 이를 먼저 습득하는 것이 영어 초보자인 우리 아이들에게 적당하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감각언어(Sensory Words) 위주의 학습이 아직 책상에 앉기 어려운 아이들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영어학습법이라고 오해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느낌이 배제된 단순암기 표현으로는 ‘감각적이고 분명한 소통’이 어렵습니다. 영어의 고급단계에 올라 갈수록 어린 시절 몸에 체화하여 익힌 절묘한 감각언어(Sensory Words)의 위력이 커지는 것이 더 큰 이유입니다. 그리고 감각언어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익히기 어렵습니다. 감각언어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고급영어란 단어만 길게 나열한 지루하고, 딱딱하며, 핵심 없는 영어가 될 뿐이지요.영어를 가지고 놀아라 이 시기의 아이들은 옳고 그른 판단을 재미있느냐 없느냐로 합니다. 감각언어(Sensory Words)는 활동식 수업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므로, 학습과 재미를 함께 보장해 줍니다. 더구나 산만하고,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 짧은 유치원생의 경우 활동식 수업이 더 더욱 필요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맛보고, 들어보고, 만져보는 감각활동을 통해 미국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익힌다는 540여 개의 감각언어(Sensory Words)에 익숙해진다면 취학 전 영어교육으로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각언어(Sensory Words)를 익히는 활동식 수업은 아이들을 비교하거나 평가하지 않습니다. 아이들 나름대로 개성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앞으로 용감하게 나서는 아이, 조용하지만 감각을 돋우어 섬세함을 자랑하는 아이 등 아이의 모습 있는 그대로 봅니다. 이러한 교육이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 받는 것을 막아주고, 자기 존중감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결론적으로 가급적 생활과 비슷한 놀이의 연장선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유치원 아이들은 영어를 즐겁게 받아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스펀지잉글리쉬' 장선옥 원장문의: 031-902-05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특목고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전형” 서류 준비 1:1 지도 특목고 입시 전형이 속속 발표되고 전형일이 다가오면서 지금 부터 꼼꼼한 서류 준비를 해야 할 시기이다. 합격의 주요 열쇠이며 변수인 서류전형은 반드시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계에 맞춘 치밀한 전략적 쓰기가 필요하다. 성숙향 독서코칭교실은 이를 위해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3을 대상으로 1:1 수업이 진행된다. 서류전형 준비 과정으로서 개인 상황에 따라 단기로 진행되는 1:1 수업은 특목고 입학 준비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성숙향 원장은 12년간 독서논술지도를 하였으며, 전 LC논술(후곡,백마)원장, 재능대학 객원교수, (사)한국어문능력개발원 전임연구원 등을 역임하였다.문의) 031-902-20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