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의료관광 홍보에 날개 단다 강남구가 올해 의료관광객 4만 명 유치를 목표로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구는 전 세계에 강남의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고 해외관광객에게 의료관광 중심도시 강남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외국인 환자의 유치를 위한 홍보를 올해에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남구, 아시아나항공, 강남구의료관광협의회 간 업무협약, 유튜브용 ‘강남스타일’의료관광 동영상 제작, 의료관광 특화 상품 개발 등 관내 의료기관과 힘을 합쳐 해외 홍보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우선 지난 5일 아시아나항공 및 강남구의료관광협의회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MOU 체결로 세계적 수준의 의료진과 2,300여개의 병원 인프라를 갖춘 강남구의 의료관광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최근 유튜브를 통한 바이럴마케팅의 급부상으로 인하여 마케팅 방식이 텍스트 위주에서 영상 위주로 바뀌고,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건수가 13억 5천만뷰가 넘는 등 영상 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구는 강남의 의료관광 홍보도 적은 비용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유튜브를 이용, 해외의료관광객에게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가기 위한 유튜브용 동영상을 제작하여 3월초 게시할 예정이다.이번에 구축하는 유튜브 채널은 ‘Medical Gangnam Style’ 타이틀 아래 협력기관 직원과 헬스코디네이터, 어린이 등이 참여한 ‘강남스타일’ 말춤 단체 영상과 강남의 우수 의료환경 및 시술영상, 강남의 볼거리, 먹거리 등 강남의 모습을 담고 있다.구는 이번 동영상을 국어, 영어 등 6개국어로 제작하여 국내외 기관 방문, 박람회, 각종 컨벤션 참가시 홍보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의료관광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이과 수학 1등급 프로그램으로 수학의 정상에 오른다 입시변화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과 우려 속에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 2014학년도 입시는 수능이 선택형으로 변화하고 수시모집 비율도 66.6%까지 확대된다. 탐구 영역의 선택범위도 축소돼 이과 학생들의 경우 수학과 과학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주요대학의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확보한다면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수리논술 실력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이과학생들의 증가로 수학과목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요즘, 누가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공부했는가에 따라 성과의 차이는 커질 수밖에 없다. 내신과 수능, 논술에 이르기까지 일대일 맞춤 수업으로 학습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는 이과 고등수학전문 ‘잠룡승천 수학학원’(이하 ‘잠룡승천’)을 찾아가봤다. 내신-수능-논술로 이어지는 일대일 맞춤 수업대치역 1번 출구 쪽에 있는 ‘잠룡승천’은 학생의 목표와 실력, 학습습관 등을 정확히 진단한 후 개별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고등수학전문학원이다. 특히 자연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전문상담 및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원이름인 ‘잠룡승천’은 ‘아직 하늘에 오르지 못하고 물속에 숨어 있는 용이 각고의 노력으로 여의주를 얻고 하늘에 오른다’는 의미로, ‘아직 수학 실력이 미흡한 학생들에게 최선의 도움을 주어 수학의 정상에 오르게 하겠다’는 황진섭 원장의 신념을 담고 있다.한 반 인원은 최대 6명 이내로 운영되며 학생별로 진도와 교재가 다른 일대일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철저하게 담임-부담임제로 운영된다. 주2회 150분씩 이루어지는 담임 수업에서는 명확한 개념설명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점을 명쾌하게 짚어줌으로써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부담임 수업은 주2회 150분씩 자기주도학습의 형태로 진행되며 과제 및 오답 관리 등이 이루어지며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수업횟수를 조정할 수 있다. 이러한 맞춤형 수업을 위해서는 강사의 자질이 절대적이므로 강사진은 대치동 일대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검증된 강사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사들은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주요 교과서 및 최신 기출 경향 분석과 함께 최적의 교수법을 연구한다. 내신, 수능, 논술로 이어지는 ‘잠룡승천’의 모든 수업은 교과서적인 접근방식을 강조한다. 개별 교재로 철저한 오답관리, 원장 직강의 수리논술반 운영‘잠룡승천’은 학생 개인별 오답문제만을 정리해서 만든 오답교재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을 덜어주고 반복해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오답노트만 제공한다면 약점이 제대로 보완되었는지 알 수 없으므로 성취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자습시간을 이용해 오답 테스트와 모의고사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시험 직전에는 오답만 모아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수학의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수시확대로 심화 개념 학습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원장 직강의 수리논술반도 운영한다. 이과 재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주 1회 3시간씩 월 4회 수업 기준으로 수강료는 5만원이다. 수업 성실도를 고려해 최소한의 경비로 유료화했다는 것이 학원의 입장이다. 수리논술 수업은 기출문제를 분석한 후 논술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교과적인 증명, 설명부분 등을 지도한다. 전문적인 입시상담 및 학습 컨설팅급변하는 입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황 원장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입시상담을 실시한다. 수시 최저등급 확보를 위한 전략, 학생 수준을 고려한 대학별 유·불리 전형 분석은 물론이고, 수학만으로 명문대에 진학할 수 없으므로 다른 과목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입시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수능 문제풀이에서 속도와 정확성 확보 및 고난도 문제 해결 전략, EBS교재의 효율적인 학습법 등 학습 컨설팅도 실시한다.또한 두 아들을 서울대 공대에 보내며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른 박순향 상담실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해주고, 학부모들에게도 상담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수학실력 향상 때문에 고민하는 이과 학생 학부모라면 주저 없이 ‘잠룡승천’의 문을 두드려보자. 내 아이에 맞춘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잠룡승천 ‘SKY룸’ 운영>고도의 집중력으로 수학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SKY룸’ 운영- 운영시간: 평일 오후 2시~10시, 토요일 오후 2시~8시-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도록 전담 강사 배치- 개인별 오답 문제집을 제공해 취약점 집중 보완- 학습계획 및 스케줄관리, 단원테스트 및 모의고사 등 개별 차트 관리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기능성 건강슈즈 ‘페록스’, 오픈이벤트 특가 판매 신사동 소재(압구정역) 기능성 건강슈즈 페록스압구정점(신사동 571번지, 현대고등학교 건너편)에서 오픈이벤트가로 정가 258,000원을 180,000원으로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또한 2만원 추가 시 다양한 칼라로 주문 가능하다. 페록스 슈즈는 100% 국내 수제화 페록스(ferox) 슈즈는 내외측 경도를 달리해 자연스럽게 우리 몸의 자세를 바로잡고 올바른 걸음걸이를 유도하는 기능성 신발이다. 우리 몸의 균형을 회복시키며, 무릎과 허리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바른자세를 유도해 오래 걸어도 피로도가 현저히 적으며 바디라인도 한결 좋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압구정 매장에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직접 신어보고 선택할 수 있다.문의 02-515-2859 http://blog.naver.com/ramizoo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2010년 화제작 <마마, 돈 크라이>는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음악이 매력적인 콘서트 뮤지컬이었다. 사랑이 두려운 천재 물리학자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뱀파이어의 유혹에 사로잡혀 파멸하게 된다는 것이 기본 줄거리이다. 2013년 공연에서는 프로페서V 중심의 1인 모노극에서 뱀파이어가 보다 강화된 2인극 구조로 바꿔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왜 뱀파이어와 프로페서V는 만나게 되었고, 서로를 선택했으며, 또 서로의 세계에 빠져 들었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극이 진행된다. 뱀파이어라는 매력적인 소재와 인간본성에 관한 가볍지 않은 테마를 신나는 록 비트의 음악과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나간다. 2013년 <마마, 돈 크라이>는 ‘뱀파이어의 아리아’ 등 신곡 4곡이 추가되어 총 26곡의 넘버로 구성되었으며 록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 음악으로 각 곡의 매력이 한층 더 살도록 편곡되었다. 뿐만 아니라 4인조 라이브 밴드는 각 배우들의 보이스 컬러에 맞춰 달라지는 연주로 매 공연이 다른 느낌으로 전달되는 콘서트 뮤지컬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무대를 원형 극장으로 옮겨 콘서트 뮤지컬의 장점인 역동성을 살렸으며, 무대와 더욱 가까워진 객석으로 콘서트 현장처럼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뛰어난 실력과 존재감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송용진, 허규, 임병근, 고영빈, 장현덕의 뜨거운 대결도 <마마, 돈 크라이>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다. 5명의 배우들은 다양한 페어로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 상대 배우와의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의 <마마, 돈 크라이>를 만들어낸다. 배우와 관객이 같이 호흡하며 참여하는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3월 9일부터 5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1577-3363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수학 잘하는 비결? 토론수학이 답이다! "이상적인 수업은 서로의 토론에서 나옵니다. 정확히 알지 못하는 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결국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제대로 알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토론으로 수학하는 방법이 수학 공부 잘 하는 방법입니다." e-math lab은 위와 같은 철학으로 연구 능력을 갖춘 수학 영재를 배출하는 수학 영재 교육의 산실이 되고 있다. 재원생 중 한국과학 영재학교와 서울 과학 영재학교에 다수를 진학 시키고, 교육청 영재원이나 대학 부설 영재원에도 많은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현재 다니고 있다.교사가 가르쳐주는 개념을 암기하고 유형을 적용하여 문제를 푸는 것이 기존의 수학 교실 장면이다. 그러나 e-math에서 실천하는 IBL(inquiry-based learning) 토론수학은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을 창조하고 발견할 수 있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그 결과수학에 무한 도전하도록 하여 수학자가 되어가는 기쁨을 준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수학적 활동을 격려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영재뿐 아니라 일반 학생들에게도 잠재 되어 있는 수학적 사고력을 일깨우고 신장시킬 것으로 믿는다. 학생(student)이 아니라 학습자(learner)로 키워주는 방법이다. e-math lab의 수업 풍경을 요약해 보면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 열띤 토론과 수학적 의사소통으로 지식을 구성하는 구성주의 교육 철학을 제대로 실천해서,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말 할 수 있겠다. 맹목적인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수학 독서를 바탕으로 팀별 연구 과정을 거쳐 학생들 간의 치열한 토론과 토의로 연구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공동 연구의 결과로 수준 높은 문제해결(problem solving)이 저절로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란 문제가 주어지고 그것을 풀어나가던가, 풀리지 않을 때면 그 문제에 대해 꾸준히 생각해 봐야하는 것으로 쉽게 압축할 수 있겠다. 그러나 문제가 있어도 자기 혼자는 거의 답을 알 수가 없으니 금방 포기하기 쉽지만 많이 토의하고 또 물어 보는 사람에게 아는 것을 열심히 가르쳐주다보면 금방 터득할 수 있게 된다. 수학은 어리석어 보이는 질문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은 이미 수학자들이 공감하는 바이다. 이매쓰수학홍예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꿈을 이루는 SAT 고득점 얻는 방법 SAT를 가르친지 30년이 넘었습니다. 수많은 학생이 오고 갔고... 미국 변호사도 되고 치과 의사도 되고, 어떤학생은 국내 대기업에 취업도 하고, 그런데 아직도 우리 SAT 강사들이 싸워야 하는 문제: Critical Reading입니다. 어떤 학생은 정해진 시간 내에 다 읽지 못하고 어떤 학생은 지문을 다 읽고 문제도 다 푸는데,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제시간에 다 읽고 문제 푸는 학생은 적어도 550점 이상 되는 학생일겁니다. 이들의 문제점은 지문을 다 읽어서 대강의 내용을 아는데, 문제 푸는 요령이 부족한 겁니다. 이런 학생은 의외로 서너 시간의 문제유형 및 푸는 skill practice만 하면, 그학생은 10~20시간 연습으로도 100점 전후는 올릴수 있습니다. 원래 C/R 650점 이상 학생은 특별지도를 해야 합니다. 개인의 취약점을 강사가 파악해서 틀리는 문제만 학생에게 주지 시켜주고 왜 틀렸는지 어떻게 풀어야 답이 나오는지를 비슷한 문제 풀이를 통해 체득 하게 해야 합니다. C/R 점수 향상에 있어서 Vocab도 중요한 part입니다. 지난 수 십년간 잘 나오는 vocab을 10년이상 C/R을 가르쳐온 강사라면 Vocab 전문 강사가 아니라도 대충 알 것입니다. Vocab 전문 강사가 따로 vocab을 정리 해주고 C/R시간에 C/R 강사가 또 보충 해 준다면, 10주동안 출제 빈도 높은 4000여 단어 정도는 정복 할 수 있습니다. 한 달 내내 C/R을 하라는 데로 숙제도 하고 열심히 공부 했는데도 단 30~40점도 안 오른다면 그런 학원은 보내지 마십시오. Given input 에 비해 output이 너무 적은 학원입니다. Essay를 잘 써야 합격한다는 말이 진리는 아닙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지만, 대학 admissions office에서는 우선적으로 GPA와 SAT 성적을 봅니다. Essay나 activity는 너무 형편없는 essay와 activity를 가진 학생을 탈락시키려는 것이지 그걸 잘 썼다고 SAT 점수가 낮은데도 합격시키는 법은 아주 특별한 경우 외에는 드뭅니다. 예를 들어서, 둘 중 한명을 탈락 시킬 때 두 학생이 거의 동일한 점수라면 essay나 activity가 좋은 사람을 선택하겠죠. 그러나 SAT 점수가 특정 학교의 SAT합격 level에 현저히 떨어진다면, 아무리 Essay를 잘 써도 99% 떨어진다고 봐야 됩니다. 저는 비록 Havard를 나오진 못했지만, SAT를 30여년 가르쳐왔습니다. 제 아들 딸들도 미국 dentist와 lawyer로 키운 아빠로서의 경험을 들려주고 싶네요. 이 세상에 사람이 해서 안되는 일은 없는 법입니다. IQ 110의 아들도, 도곡중 꼴찌였던 딸도 의사 변호사가 됐네요. 여러분들의 자녀도 꼭 유학생활에 성공하기를 빕니다. 잉글리쉬프로 한범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라스템 스위스 (Lastem Swiss) 성체줄기세포 보관사업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줄기세포 전문기업 ㈜알앤엘내츄럴이 스위스에서 연구, 개발, 생산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라스템 스위스 (Lastem Swiss)’의 18품목을 직수입, 5월부터 시판을 시작한다.스위스의 청정 공기를 머금고 자라난 식물 추출물과, 우수한 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의 주재료가 되는 우유 성분, 그리고 양의 줄기세포에서 얻어지는 고영양의 단백질 성분 등을 함유하였으며, ‘스위스의 산소’라고 불려지는 청정 공기의 대명사, Leysin(레젱)의 해발 3,000미터에서 시작되는 Aigle Water 등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20대부터 50대 이후의 여성들 모두에게 적합하도록 개발되었고, 호수의 나라 스위스를 연상하듯, 촉촉함과 산뜻함, 그리고 영양감을 고루 갖춘 차별화된 제품이다.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양지방줄기세포 배양액추출물에서 얻어지는 단백질 성분을 요청 받아, 알앤엘에서 특별히 공급한 Unistem TM 원료를 함유함으로써, 더욱 더 스킨케어의 효능을 높인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클렌징 및 베이직 케어 13종, 앰플 에센스 1종, 슬리밍 케어 등 보디 케어 4종으로 모두 18종 런칭된다. 스위스 스킨케어 전문 개발 회사의 기술력과 대한민국의 줄기세포 기술의 만남으로 탄생한 ‘라스템 스위스’는 현재 유럽 특히 독일의 더글러스 (Douglas)에서 관심을 보이며, 입점을 논의 중이다.유럽과 아시아에서 함께 시작하는 라스템 스위스는 총판 및 대리점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방침 하에 알앤엘내츄럴은 현재 총판 및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총판 및 대리점 개설문의 02) 874-0276. 070-4665-10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맛멋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티나’ 햇살이 따뜻한 날 문정역 부근에 유난히 눈에 띄는 빨간 색의 파라솔을 본 적이 있다. 취재를 하러 간 라티나는 인상 깊게 보고 지나쳤던 바로 그곳. 아쉽게도 날씨가 추워 테라스의 빨간 파라솔은 접혀 있었지만 멋스런 운치는 그대로였다. 이곳 테라스의 식사는 꽃피는 봄날에 가능하다고 한다. 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가 유명한 이곳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난 우리지역 맛집이다. 세련된 인테리어, 편안한 공간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티나’는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내추럴한 인테리어가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 벽에 음식과 식재료의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라티나’라는 레스토랑 이름은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 있는 도시 이름. 라티나는 면·육류 요리는 물론 해산물 요리도 풍부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그래서일까. 이름에서처럼 마치 이탈리아의 어느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 난다. 입구에서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주방의 입구도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릇과 컵들이 놓여있는 그 자체가 인테리어. 한켠에 마련된 와인렉도 인테리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0여개의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사람들 수에 맞게 여기저기 조합이 가능, 몇 명이라도 함께 식사가 가능해 보인다. 오후 1시, 이미 많은 주부들과 연인들이 자리를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호텔 경력의 쉐프, 맛은 보장이곳의 음식은 단품으로도 하나하나 맛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연인들 혹은 가족들끼리 왔을 때 단연 인기메뉴는 커플세트와 패밀리세트다.세트메뉴로 스프와 샐러드, 치즈케이크 등의 후식을 모두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커플A세트에는 식전빵과 크림스프, 그린샐러드, 메인파스타·리조또·피자(중 2), 치즈케이크와 후식이 포함된다. 패밀리세트는 식전빵과 특선스프, 치즈케이크와 후식, 그리고 파스타와 고르곤졸라피자, 등심구이 모두를 즐길 수 있다.파스타와 리조또를 맛보기 위해 커플A세트를 주문했다. 묻지 않아도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종업원이 정말 친절하다. 이곳은 호텔 경력의 전문 쉐프가 직접 모든 음식을 요리해준다는 말도 들려준다. 바삭한 빵이 앙증스러운 스프에 이어 녹차와 오징어먹물을 재료로 한 식전빵이 테이블에 오른다. 이곳은 테이블에 비니거와 오일이 비치되어 있어 손님이 직접 따라 빵에 찍어먹으면 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맛이 제대로 살~아있다.보기에도 입맛이 자극되는 그린샐러드는 양도 제법 많다. 올리브와 토마토, 그리고 갖은 신선한 야채가 듬뿍. 새콤달콤한 드레싱이 애피타이저로서의 제 역할을 100% 해 낸다. 주문한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해물 토마토 리조또가 나왔다. 크림맛이 풍부한 까르보나라와 홍합, 오징어, 새우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해물 토마토 리조또 모두 맛이 일품이다. 해물 토마토 리조또는 매콤해 매운 맛을 좋아하거나 좀 더 강한 맛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일 듯하다. 후식으로 제공되는 치즈케이크도 그 맛이 진하다. 필라델피아치즈도 직접 만들어 시큼한 레몬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커피와 오렌지 주스로 모든 코스가 마무리된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위치 : 문정역 2번 출구 부근 송파구 문정도 56 헤브로빌딩 1층주차 : 가능메뉴 : 커플A세트 4만2000원 커플B세트 5만2000원 까르보나라 1만6000원 해물 토마토 리조또 1만5000원 마르게리따피자 1만4000원운영 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오후 3시~4시 30분(브레이크타임) 문의 : (02)431-55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강남 주민들의 삶의 질, 어느 수준인가? 강남 주민들은 과연 어떤 스타일로 살고 있을까. 강남구가 지난 1월 17일 구민들의 삶의 질과 복지정도·사회구조의 변화 등을 파악할 수 있는 ‘2011 강남의 사회지표’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강남의 사회지표는 사회조사, 서울서베이, 사업체조사, 인구 총조사, 경제 총조사 등 정부 각 기관이 공표한 각종 통계자료를 수합하여 강남과 서울시, 그리고 전국 자료를 비교한 결과 데이터이다. 이번에 발표한 ‘2011 강남의 사회지표’는 인구, 가족, 주거, 교육, 경제 등 강남을 대표하는 10개 부문을 174개 세부지표로 나누어 수합, 측정했다. 그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 ◈ 인구·가족 부문 (그래프 ‘인구추이’, ‘합계출산율’, ‘1인가구 비율’)# 서울 자치구 중 네 번째로 큰 인구 규모, 고령자 증가 강남구의 총인구(주민등록인구)는 57만3천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송파구, 노원구, 강서구 다음으로 네 번째로 큰 인구 규모를 보인다. 인구밀도는 1만4,501.5명/㎢로 서울의 0.8배 수준이다. 여성이 2만1,728명 많으며, 외국인은 7,293명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2011년 강남구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8.3%를 차지해 고령화 사회(7% 이상)로 접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세곡동(15.5%), 수서동(14.6%)에 고령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시(4.2%)와 전국(3.5%)의 고령자 증가율보다 빠른 증가 추세에 있다. # 합계출산율 0.855명, 1인 가구 비율 29.9%강남구의 합계출산율은 0.855명으로 서울시 평균 1.014명, 전국 평균 1.244명보다 낮았다. 강남구민은 저출산 현상의 해결방안으로 첫째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의 확대’를 꼽았고, 그 다음으로 ‘영유아 보육비·교육비 지원’이라고 응답했다. 2010년 기준 1인 가구 비율은 29.9%로 2005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서울시(24.4%)에 비해 높았다. 1인 가구 중 여성 가구주의 50.8%가 미혼 ‘싱글족’(서울시 33.7%)이어서 강남 내 여성의 사회진출 및 경제활동 증가와 더불어 전통적인 결혼관이 퇴색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 합계출산율: 출산 가능한 여성의 나이인 15세부터 49세까지를 기준으로 한 여성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자녀의 수 ◈ 소득·경제 부문 (그래프 ‘가구당월평균소득’)# 월 평균 소득 500만원 이상 가구 감소, 100만원 미만 가구 증가 2011년 월 평균 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가구는 27.5%로 2010년 대비 6.2% 감소했으며, 100만원 미만 가구의 비율은 6.9%로 2010년 대비 0.9% 증가했다. 구민 중 78%가 정치·경제·사회적 위치에서 ‘중’ 이상이라고 응답해 계층의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강남사람들은 타인을 돕는데 인색하다는 편견과는 달리 2011년 기부율이 42%로, 100명 중 42명이 기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 사업체 수는 5만7,943개로 2010년 대비 8.3%(4,449개) 증가했으며, 2010년 강남구 여성취업자 수는 11만3,296명으로 2005년 대비 36.1%나 증가했다. ◈ 교육 부문 (그래프 ‘교사1인당학생수’, ‘공교육만족도’)# 교사 1인당 학생 수 17명, 가구당 사교육비 월 114만원교육특구라 불리는 강남구의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17명으로 전국 20.6명, 서울시 23.7명에 보다 월등히 낮아 우월한 교육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전체 인구에 대한 학생비율은 13.6%이며, 총 교원 수는 4,162명으로 2010년(4,106명) 대비 1.4% 증가했다. 가구당 사교육비는 월 평균 114만원으로 2년 전(109만원)보다 5만원 늘었다. 월 소득 200만원 미만 계층에서는 월 71만원을, 월 소득 1천만원 이상 계층에서는 월 160만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해 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도 증가했다.# 공교육과 사교육 만족도 서울시보다 높은 수준2010년 공교육환경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64점으로 서울시의 5.23점에 비해 높았으며, 사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5.13점으로 역시 서울시의 4.56점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자녀를 해외로 유학 보낸 적이 있다고 응답한 가구는 전체의 7.6%였으며, 1인당 평균 유학비용은 4천857만7천원으로 집계됐다. 사설학원은 1천965개로 집계돼 2010년(1천834개)에 비해 7.1% 늘었다. 인구 천 명당 사설학원 수는 서울시의 2.7배 수준으로 많았다. ◈ 문화·여가 부문 (그래프 ‘인구만명당 장서 수’)# 수입보다는 여가,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 18만원강남구민들은 ‘수입보다 여가시간을 더 즐기고 싶다’가 10점 만점에 6.18점으로 서울시의 5.9점보다 높았다. 또, ‘더 좋은 직장이 생기면 옮기는 게 좋다’가 6.11점으로 이직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여가활동으로는 ‘TV시청’이 37.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컴퓨터나 인터넷 검색’이 20.7%, ‘운동이나 산책 등 야외활동’이 10.6%로 나타났다. 강남구민의 하루 평균 TV 시청시간은 2.16시간, 하루 평균 인터넷 사용시간은 2.09시간이었으며,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는 18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강남구의 2010년 인구 만 명당 장서 수는 서울시의 2.2배 수준으로 높았다. 영화관 좌석 당 인구수는 64명으로 서울시의 절반수준이었으며, 2010년 강남구민의 영화 관람률은 60.4%이고 연평균 3.4회 관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강남구민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양재천’이었다. ◈ 주거·환경 부 2013-02-04
- 서초구, 3가구당 1가구에 응급처치요원 거주하는 셈 소방재난본부가 심정지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계절별 심정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겨울이 994명(28%)으로 가장 높았고, 봄(935명), 여름(820명), 가을(789명) 순이었다. 심정지의 80% 이상은 의료시설이 아닌 집(60%)이나 공공장소(24%)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일반인에 의해 목격되는 경우가 많다. 심정지가 발생하고 4~5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시작되므로 목격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서초구는 한 가구당 적어도 한 명 이상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1가구 1인 응급처치요원’ 양성을 목표로 2008년부터 5년간 총 544회에 걸쳐 꾸준히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서초구 거주 총 16만8988가구 중 5만16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3.3가구당 1가구 꼴로 응급처치요원이 거주하게 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구는 4시간만 투자해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면, 가족이나 친구 등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얼마든지 대처할 수 있도록 매월 넷째 주 목요일 보건소 지하 1층 건강키움터에서 오후 2시부터 서초구 주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상설교실을 운영한다. 상설교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 초중고 교과과정에서부터 체계적인 응급처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12년 한 해 30개 초등학교를 찾아 9,718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그 대상을 더욱 확대해 약 13,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