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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에서 대사증후군까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공복 혈당이 100mg/dL보다 높은 상태,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에 의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상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 증후군이라고 한다. 대사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중심성 비만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현대인의 운동 부족, 유전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것으로 추정된다.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에 대한 몸의 반응이 감소하여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1. 복부비만 :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102cm 초과, 여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88cm 초과 (한국인 및 동양인의 경우 대개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 90cm, 여자 80cm 이상)2. 고중성지방혈증 : 중성지방 150mg/dl 이상, 또는 약물복용 중3. 저HDL 콜레스테롤혈증 : 남자 40 mg/dl, 여자 50mg/dl 이하, 또는 약물복용 중4. 높은 혈압 : 130/85mmHg 이상 또는 약물 복용중5. 혈당 장애 : 공복혈당 100mg/dl 이상 또는 당뇨병 과거력, 또는 약물복용 중 위 구성 요소 중 3가지 이상이 있는 경우를 대사증후군으로 정의하였다. ● 한의학에서 본 대사증후군 치료대사증후군은 중심성비만으로 인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만성대사장애의 집합군이다. 주로 중심성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계질환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의학에서는 비만으로 인한 담음, 어혈로 비위가 허약해지고, 몸의 기력이 쇠해져, 결국 몸의 진기 부족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 대사증후군의 내인이고, 과식, 운동 부족, 스트레스, 피곤 등이 대사증후군의 외인이라고 보고 있다. 때문에 치료는 비위를 강화시키고 화담거어뿐만 아니라 동시에 음식 조절, 주기적인 운동과 적절한 기분 전환, 스트레스 해소도 함께 병행해야 좋은 치료효 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아한의원 장경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융합독서교육으로 창의적 인재가 되자 대학입시에서 수시 전형이 확대되고 있다. 이중 논술 전형은 주요대학 전체 수시 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대입에서 논술 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대학에서 스스로 읽고 분석?종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춘 학생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한우리독서토론 원주지부 유수정 지부장은 “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도구학습이다. 텍스트를 정확하게 파악해 분석 종합하는 능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의 학습이 진행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독서 능력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이 바로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근원적인 학습능력이기 때문에 논술전형 비중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융합독서가 답최근 입시는 학생의 종합적인 학습 능력을 다각도로 평가한다. 통합적 사고력에 기반을 둔 창의성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요즘 용합독서가 주목받고 있다.융합독서란 하나의 주제를 가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주제의 연관성을 찾아내어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독서방법이다. 과학과 세계사의 만남, 지리와 문화, 인물과의 만남 등 다각도의 접근을 통해 얻게 된 지식을 나의 생활이나 사회현상에 비추어 재해석하는 독서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창의성이 길러진다.한우리독서논술에서는 통합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한 융합적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최적화한 시스템을 제공한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가장 큰 장점은 유치부~고등부까지 독서지도를 체계화한 것이다. 국내 독서교육의 창시자답게 20년 동안 다듬어진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등 각각의 단계에 맞는 독서지도와 유기적인 체계를 확보했다. 독서를 통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생각하기의 5가지 영역을 고루 자극하고, 독해력 표현력 사고력이 유기적으로 향상되도록 돕는다. 독서 토론 논술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토론 능력을 향상시키고 프리젠테이션 능력과 서술형 평가에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다.융합독서를 위해 단계별 정규 과정은 물론 방학을 이용해 문학특강, 역사논술특강, 통합교과 뛰어넘기 등의 각종 특강도 준비된다. 유수정 지부장은 “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공부 때문에 독서지도를 포기하는 것이 안타깝다. 한창 사고력과 창의력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시기인 중학시절은 초등학교 독서를 바탕으로 토론과 논술교육을 한층 강화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독서와 토론으로 다지는 창의력다시 한 번 왜 독서인가?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도구학습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독서는 한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지혜가 담긴 인류의 보고를 체험하는 활동이기 때문이다.유수정지부장은 “독서교육은 곧 인성교육”이라고 정의했다. 책읽기를 통해 시대와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고,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창의력은 이를 바탕으로 길러진다.그렇다면 토론과 글쓰기는 왜 필요한 것일까? 독서를 통해 얻은 다양한 체험과 지식을 객관화하고 체계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토론과 글쓰기이다. 유수정 지부장은 “토론은 듣고 말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활성화해 사고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도구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토론을 통해 생각이 넓어지고 체계화되며 소통할 줄 아는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고 설명했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역사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책을 많이 읽는 국민이 성숙한 사회를 만든다. 독서로 성숙한 교양인을 길러 성숙한 문화선진국을 건설하자’는 슬로건 아래, 1992년 국내 최초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1993년에는 국내 최초로 ‘논술지도사’ 양성 과정을 시작했으며 1994년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전국에서 독서교육의 표준이 되면서 우리나라 독서지도의 명가로 자리잡았다. 현재 한우리에서 전문교육을 받고 배출된 독서지도사?논술지도사가 35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독서토론논술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교재 시스템, 그리고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춘 독서 전문가가 가르치는 한우리 교육을 통해 통합교과형 논술 시대에 대비하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생각하기의 5가지 능력을 총체적으로 키워 사고력 발달과 인성 함양을 통해 전인교육을 완성하는 것이 한우리 독서토록논술의 목적이다. 문의 : 766-1988 / 010-7402-7149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청명·한식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최대 취약시기인 청명?한식 전후 기간인 3월 31일~4월 20일까지를 민·관·군 공동 총력대응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예방·진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도 관계자는 “청명?한식이 있는 4월 초순에는 날씨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이고 사회적으로는 묘지 이장, 성묘객?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 영농 준비를 위한 논밭두렁?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성행하는 등 1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다고“ 지적하면서 산불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자에 대하여는 예외없 이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산에서는 취사나 담배를 피우는 등 불씨를 취급하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하며 산림과 가까운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경희해맑은한의원’ 무실동으로 확장이전 중앙동 (구)원주우체국 앞에 있던 ‘경희해맑은한의원(원장 강상길)’이 지난 23일 무실동 시청대로변 새봄산부인과 건물 1층(북새통서점 옆)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이전 개원에 발맞춰 한방병원과 소아전문 한의원의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폭 넓고, 다양한 진료를 진행한다. 비염 성장 천식 아토피 비만 축농증 감기 허약 소아질환 학습장애 학습부진 등의 진료를 진행하며, 주차는 건물 뒷편의 중부장로교회 앞 행복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진료 상담 및 문의 : 744-10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흥업여성의용소방대, 우수봉사단체상 수상 흥업여성의용소방대(대장 오오석)이 지난 2일 원주시로부터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봉사단체상’을 수상했다.흥업여성의용소방대는 갈거리사랑촌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목욕봉사를 하고 있으며, 밥상공동체 급?배식 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요구르트 배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흥업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011년 강원도 우수의용소방대로 선정된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저소득층 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출마 이유중앙정부의 강원도 무시, 배제 정책은 더욱 심해졌고 어렵사리 확보한 지역개발 수주물마저 새누리당의 대선주자에게 말 한마디로 빼앗기는 정치적 수모를 당했다.뭉개진 강원도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생활고에 지친 서민들에게 복지를 통한 구체적 희망 메시지 전달을 위해, 민생정치의 회생과 지역균형발전의 재추진을 위해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야겠다는 정치하는 사람으로서의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출마했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은원주의 대표적 외곽-구도심 지역인 학성 중앙 일산동을 관광, 문화의 거점지역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희망의 지역으로 변화시켜 내겠다. 원주역을 스페인 빌바오시의 구겐하임과 같은 예술성이 넘치는 현대적 감각의 미술관으로 건립해 문화예술 지역으로, 태장동에 문화복지센터 등의 건립을 시작으로 문화복지 거점 지역으로 특화시켜 내겠다. 대표 공약 1가지만 소개하면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각자의 개성대로 성장하고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할 기성세대의 책임을 외면할 수는 없다. 교육은 인권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미래국가경쟁력과도 매우 밀접한 문제이기도 하다. 이런 취지로 저는 ‘저소득층 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조례’를 꼭 제정하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서민과 농민을 위해 한미FTA 폐기해야” 왜 이재현 이어야만 하는가학교폭력의 피해자 유가족으로 문제 해결이 싶지 않았다. 당시 교수인 저도 그랬는데, 일반시민들은 오죽할까 싶었다. 그래서 정치나 사회에 대해 관심을 더 갖게 됐고, 우리 서민들이 법적인 제도장치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 저는 농민의 아들이다. 서민?농민을 위한 국회위원 한 사람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SOC 확충 방안은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원주시를 의료관광, 건강의료산업 및 물류의 허브단지로 만들 생각이다. 제2영동고속도로, 여주-원주간 동서고속철도,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그리고 원주-제천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이다. 선수단과 선수지원단을 위한 의료서비스와 숙박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원주기독병원, 원주의료원 등의 대형병원과 연계하여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혁신도시 내에 건설 중인 아파트를 이용하여 선수단의 숙박을 지원할 것이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은수도권시대라는 마약을 주입하려는 중앙정부로부터 지방분권의 확립이 우선이며 국토균형발전의 일환으로 기업도시 혁신도시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싶다. 지방분권이 확립돼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지방경제의 자립이 우선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 간접세의 지방 이양이 이루어 져야 한다. 대표공약 1가지를 소개하면학교폭력근절과 서민을 위한 입법 활동을 하기 위해서 즉각적으로 FTA폐기 활동을 위해 일하겠다. 한미FTA에 대해서는 재협상이 아니라 폐기해야 한다. 이유는 제가 현수막에도 여민동락(서민과 함께 하겠다)이라고 썼지만, FTA 자체가 서민과 농민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당연히 폐기시켜야 한다. ‘재협상’이라는 것도 사실은 폐기 이후 새롭게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을 때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한미FTA의 독소조항, 불평등 조약과는 양립할 수 없다. 당선되면 활동하고 싶은 국회 상임위원회는교육과 관련된 국회 상임위에서 활동하겠다. 학교폭력 사태로부터 정치를 시작했기에 바른 교육, 올바른 인성을 확립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원주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방안은동화의료기기 단지에 인력 구성을 보면 과연 바로 가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시급 4500원에 일하는 비정규직이 좋은 일자리라고는 할 수 없음을 누구나 알고 있다. 양질의 회사가 들어올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원주의료기기업체에서 제품화하는 의료기기의 시험 인증과 의료기기 공동 브랜드화, 판로 지원, 수출 지원 및 동남아 등의 해외 신규시장 개척 등을 지원해야 한다. 원주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은정주 여건의 조성이 조기 정착의 지름길이며,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이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것이다. 일자리 창출이 비정규직의 확대가 아닌 질적으로 안정된 정규직 일자리로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하고, 산?학?연 클러스터와 연계된 연구소가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 대형유통업체의 잇따른 진출에 따른 해결방안은원주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 중앙시장이다. 많은 분들이 주차장, 공동 화장실, 중앙시장의 일부 리모델링과 2층의 어두컴컴한 시설 등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투명돔을 설치하여 날씨에 관계없이 쇼핑이 가능하게 하고, 평원로 중앙선 철길 사이 부지를 시가 매입해서 300~500대 규모 정도의 무료 주차시설을 만들어 시장까지 카트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하겠다. 이러한 편의성 증대로 대형할인마트와 경쟁력을 갖추어 소비자의 정당한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 영.유아 무상보육 재정부담을 놓고 지자체와 정부가 갈등하고 있는데세원 확보가 우선이다. 간접세는 국고로 들어가는데 지방자치제에서 이 지역에서 소비되고 쓰인 돈이 지역경제로 환원돼야 한다. 일부만이라도 지역을 위해서 쓸 수 있도록 세원의 유출을 막고 지역 복지를 위해서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직접세는 증세하고 간접세는 감세하도록 하겠다. 반값등록금에 대한 견해와 해결 방안은대학내 구조조정이 우선 수반되어야 한다. 부실대학을 정리하고 내국세 8~10% 이상의 고등교육재정교부금을 마련하는 제도의 법제화, 등록금책정심의위원회를 두어 기준액과 상한액을 정하는 사립학교법 등의 법 개정을 한다면 반값은 힘들어도 30%는 줄일 수 있다. 교수 재임용에 탈락해 출마하는 것은 아닌가재임용 탈락 맞다. 재임용 제출서류를 자발적으로 안냈다. 서민?농민만을 위한 국회위원이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이었다. 앞의 출마이유에서 밝혔듯 서민을 위한 정책을 수반하고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출마하게 됐다. 교수는 학생에게 강의 하기 위해 48시간 이상 준비한다. 제게 국회의원의 자격이 주어진다면 더욱 준비하고 철저히 대응할 수 있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원주만을 위한 국회위원, 국가를 위해 흔들리지 않는 자신 있는 국회위원,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깨끗한 국회위원이 될 것을 다짐한다. 무소속이라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그 뜻 그대로 행하기에 거칠 것이 없다. 복지가 성장이란 생각으로 힘 있게 원주시민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국회에서 반영하겠다. <10문 10답>장점차분하고 남의 말을 잘 경청하고 이해심이 있다. 어떤 일에 빠지면 끝까지 한다. 단점우유부단 스트레스 해소법잠을 잔다.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 좌우명진인사대천명 제일 존경하는 사람아버지 아내를 감동시켰던 결혼기념일은 몇 점짜리 남편이라고 생각하나10점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아내가 나를 이해 해 줄 때 최근 읽은 책을 소개하면 꼭 해보고 싶은 5가지스님이 되어 보고 싶다. 붓글씨의 대가가 되고 싶다. ■ 이재현 후보가 궁금해요홈페이지: www.zljh.co.kr블러그: blog.naver.com/zljh1256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원주시민의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하겠다” 왜 이강후 이어야만 하는가저는 에너지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가로 30년 동안 일했다. 에너지와 산업 분야에서 기업들과 함께 손잡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지금 원주가 필요로 하는 국회의원은 번듯한 외모에 실현 가능성 없는 그럴듯한 환상을 만들어 내는 말꾼이 아니라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일꾼이다. 저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만은 누구보다 자신 있게 잘 할 수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SOC 확충방안은평창 동계올림픽은 원주를 기회의 도시로 만들었다. 동계 올림픽을 활용해 원주의 SOC를 획기적으로 확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청량리-원주간 복선화,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제2 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전철사업, 42번 국도 등 국도와 지방도 확포장 사업, 이런 중요 SOC 사업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진척시킬 수 있다. 정부와 국회의 예산시스템을 잘 알고 인맥을 구축하고 있는 제가 효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겠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은원주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 두 가지는 일자리와 일거리이다. 한마디로 원주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 저는 국회의원이 되면 원주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하겠다. 기업도시, 혁신도시, 의료기기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은 원주 경제를 살리는데 확실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대표공약 1가지를 소개하면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4년 동안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다. 혁신도시 이전기관 신규 채용 시 원주 출신 청년들의 20% 취업을 명문화하겠다. 원주에서 사업하는 분들이 혁신도시 이전사업을 60% 이상 맡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소한 5000억원 이상이 원주에 풀린다. 당선되면 활동하고 싶은 국회 상임위원회는지식경제부가 소속된 지식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 원주의 성장 동력인 기업도시?혁신도시?의료기기 산업을 가장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 제가 30년 동안 지식경제부에서 일했기 때문에 정책의 흐름과 예산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어 첫 상임위원회로는 지식경제위원회를 선택하겠다. 원주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방안은대구.오송 첨복단지는 연구단지로, 원주는 생산기지로 특화시키겠다. 연구단지와 생산기지로 특화하면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시너지 효과도 발생해 국가적으로도 이익이다. 생산기지로 특화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연구단지보다 제조업인 생산기지가 정부 지원이 더 많고 직업 창출 효과도 더 크다. 원주를 생산기지로 특화하면 첨복단지 이상 가는 일자리와 일거리를 창출할 수 있다. 원주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은혁신도시 조성사업이 이전기관들만의 잔치로 끝나서는 안 된다. 반드시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하면 원주 지역경제는 반드시 살아난다. 전국 10개 도시의 혁신도시 지역구 국회의원과 이 공약을 법안으로 제정하겠다. 혁신도시 지역구 국회의원만 대충 50명이 넘는다. 공약 실현 못할 이유가 없다. 대형유통업체의 잇따른 진출에 따른 해결방안은기존의 이마트 이외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의 개점이 이미 현실화 됐다. 재래시장의 붕괴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그리고 앞으로 더 들어오지 말라는 법도 없다. 저는 재래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이미 대형마트와 SSM의 중소도시 진출 규제를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제안했고, 새누리당은 지난 2월에 이번 총선 공약으로 확정했다. 영.유아 무상보육 재정부담을 놓고 지자체와 정부가 갈등하고 있는데문제는 예산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돈이 없으면 실현할 수 없다. 예산 조달을 염두에 두지 않은 포퓰리즘 정책과 그런 공약을 내세운 정치권이 원인이다. 실현가능한 합리적인 선이 무엇인지를 찾고 정치권에서 타협점을 이끌어 내겠다. 반값등록금에 대한 견해와 해결 방안은대학등록금이 내려가야 한다는 사실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그것이 반값인지 1/3값인지 어느 선이 맞는지는 아직 정확한 데이터가 없다. 반값등록금이 무상보육, 무상급식처럼 무책임하게 진행되어선 안 된다. 정확한 데이터를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현가능한 정책을 입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대한석탄공사 사장직을 이용했다는데솔직히 선거에 활용할 생각이 조금도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제가 석탄공사 기공식을 일찍 앞당기면서 지지부진했던 공공기관 이전사업이 줄줄이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13개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눈치만 보다가 뒤따라 착공하게 돼서 혁신도시 조성사업이 활력을 찾았다. 만약에 제가 착공을 서두르지 않았다면 아마 아직도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원주시는 자체예산이 30%에 불과하고, 나머지 70%를 중앙에 의존하고 있다. 만약, 중앙으로부터 예산을 제대로 따오지 못하면, 원주의 숙원사업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중앙부처에서 예산을 따오는 것이 말은 쉽지만 인맥이나 예산시스템을 모르면 힘이 든다. 저는 정부 예산 시스템을 훤히 알고 있어 필요한 예산을 잘 따올 수 있다. 제가 석탄공사 사장일 때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에서 최초로 기공식을 개최해서 혁신도시 건설의 선봉장이 됐다. 이런 추진력으로 기업도시, 혁신도시, 의료기기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 <10문 10답>장점30년 동안 현장에서 일하며 일자리를 만들며 살아왔다. 이것이 제 장점이고 이 장점이 지금 원주에 절실히 필요하다. 단점때로 지나치게 솔직히 말하는 것. 경험상 이건 손해를 많이 본다. 스트레스 해소법운동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한 가지에 몰입하면 그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집중한다. 좌우명자강불식(自强不息) 제일 존경하는 사람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우리 아내. 아내를 감동시켰던 결혼기념일은스위스 대사관에서 일할 때 몇 점짜리 남편이라고 생각하나많이 부족했다.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지금 고등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를 낳았을 때. 최근 읽은책을 소개하면문재인의 <운명>. 감동스럽다. 꼭 해보고 싶은 5가지선거 끝나면 아들 손잡고 아내 묘소에 성묘가기, 아들에게 선거 과정 들려주기. 잠 한 번 푹 자기, 보고 싶은 친구들 만나기, 일에 집중하기 ■ 이강후 후보가 궁금해요홈페이지: www.leekanghoo.co.kr미투데이: me2day.net/lee060404n페이스북: www.facebook.com/ganghu3한남진 기자 <a href 2012-04-06
- 원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찾아가는 남성교육’ 실시 원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효종)에서는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해결책으로 3월 30일부터 ‘찾아가는 남성교육’을 매월 1회 실시한다. 지난 해 ‘통하는 아빠 school’을 운영하여 198명이 참여한 바 있는 남성교육은, 올해에는 ‘좋은 아들, 아빠가 되기 위한 아버지교육(예비아빠)’, ‘돌봄노동 참여를 위한 아버지교육’, ‘위대한 남성(가족과의 의사소통방법)’ 등의 4가지 주제로, 미혼 및 기혼 남성 30명 이상인 기관 및 학교, 부대 등을 방문하여 가정에서 아버지 및 남성역할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실시되는 ‘찾아가는 남성교육’은 3월 30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1군사령부에서 이등병을 대상으로 가족의 중요성과 미래가족설계를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찾아가는 남성교육’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기업, 학교 등은 원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신청 및 문의 : 764-861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정춘희 교수 세계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내분비내과 정춘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미국인명연구소(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정춘희 교수는 그동안 당뇨병과 관련된 30여 편의 SCI논문을 포함한 200여 편의 논문을 저술하여 당뇨병의 치료와 관리에 대한 다양한 임상적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대한당뇨병학회의 젊은 당뇨인들을 위한 당뇨캠프의 책임 진행과 새벽시장 무료 혈당 측정 캠페인 등을 통해 당뇨인들의 효과적인 당 관리와 일반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한편, 정춘희 교수는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후즈후 인더월드 2012(Who''s Who in the World 2012)와 과학과 기술 2011-2012(Science and Engineering 2011-2012), 의학과 건강 2011-2012(Medicine and Healthcare 2011-2012)에 등재되었으며,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의 의학과 건강분야 2010년의 인물(2010 MAN OF THE YEAR in MEDICINE & HEALTHCARE)에 선정되었고,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2000명의 뛰어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과 100명의 교육자(TOP 100 Educators 2012), 2012년 올해의 의학자 (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2012)에 선정되어 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