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유기 불법조작 처벌 대폭 강화 최근 고유가가 지속되자 주유기 불법 조작을 통해 정량을 속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속이는 수법이 불법적인 리모컨 조작이나 장치를 부착하여 조작하던 방식뿐만 아니라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방법과 프로그램으로 지능적으로 양을 속이는 방식도 나타나고 있어 적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강원도는 주유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대책반을 운영하여 효과적인 조작방지 방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주유기 등 계량기를 불법적으로 조작할 경우에는 과징금 2억 원을 부과하거나 현재 1천만 원으로 규정된 벌칙을 5천만 원으로 강화하는 등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계량에 관한 법률’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주유량이 적다고 판단되거나 유사석유 제품이 의심되는 주유소가 있을 경우에는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를 적극 활용하여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신고 및 문의 : 033-345-0200(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평창올림픽 대비 강원관광기념품공모전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은 대한민국과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는 ‘제16회 강원관광기념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5월 17~18일까지며. 출품기간은 5월 24~25일까지다. 심사결과 발표는 5월 31일이다.이번 공모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판매될 관광기념품을 장기적 시각에서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는 한편, 심사에서 제품의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두어 ‘꼭 사야만 하는 관광기념품’을 확대 모집하는 데 중점을 둔다.공모 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으로, 제품설명서 제품가격 포장 등 세트화가 되어 있는 완제품이다.공모분야는 한국특성화와 지역특성화 2분야다. 한국특성화 분야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대표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 어디서나 판매 가능한 제품이고, 지역특성화 분야는 ‘강원도의 겨울과 겨울스포츠’라는 주제로,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하여 육성할 기념품이다.응모 자격은 한국특성화 분야는 도내에 주소를 둔 생산업체 또는 개인으로 제한하며, 지역특성화 분야는 지역제한 없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응모자는 출품작품과 참가신청서, 제품설명 및 상품화계획서 등을 갖추어 시?군 관광과에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군관광홈페이지, 강원관광홈페이지(www.gangwon.to)를 참조하고, 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033-249-3361), 또는 강원도관광협회(033-242-0089)로 문의하면 된다.출품작은 시?군 관광과에서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접수하고, 5월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5.31일 강원관광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입상작은 대상 1점에 상금 5백만원을 비롯, 금상(2점) 각 3백만원, 은상(4점) 각 1백만원, 동상(8점) 각 50만원 등 총 15점에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상금 외에도 주요 판매처 입점 알선, 강원관광기념품 고유상표 사용,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입상작은 2012년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워런 버핏, 강원도 텅스턴 산업에 투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영월군 상동읍의 텅스텐 개발에 제조업 분야 외자유치 사상 최대규모인 7000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800억 원)를 투자한다.강원도와 영월군, 워런 버핏이 대주주인 IMC사는 25일 강원도청 본관회의실에서 최문순 도지사, 모세 샤론 대구텍 사장, 박선규 영월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상동 텅스텐 개발사업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상동 텅스텐 광산은 1952년 대한중석으로 설립되어 한때 우리나라 수출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과 국가경제의 중심 역할을 담당했으나 중국과의 가격경쟁력 상실로 2004년 1월 폐광한 지 18년 만에 다시 재가동되는 감회를 맞이하게 되었다.IMC그룹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대주주인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3대 금속가공 기업으로, 우리나라의 대구텍을 포함하여 14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IMC그룹의 국내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대구텍은 대한중석으로부터 98년에 IMC사로 인수합병되었으며 극동아시아 최대의 초경절삭공구 및 관련 산업제품을 생산하는 100%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1300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IMC그룹은 세계적인 광물자원 개발기업인 울프 마이닝이 설립한 (주)상동마이닝의 지분 일부를 취득하여 텅스텐 광산을 개발하고, 텅스텐 분말과 연관 산업제품을 생산하는 일련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고부가가치 신규 아이템 생산에 대한 추가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텅스텐은 가장 강도가 높은 금속 재료로 절삭공구, 전구의 필라멘트, 자동차부품, 무기류, 전자제품, 골프채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원자재다. 과거 중국의 대량 생산 및 수출로 가격이 크게 떨어졌으나 최근 들어서 중국에서도 자원 확보를 위해 수입으로 전환하는 등 희토류와 더불어 자원 확보 각축의 대상이 되는 전략광물이다.IMC그룹은 올해 안에 기존 광구에 방치된 설비를 보수하는 등 채광준비와 텅스텐 분말 생산공장을 건축하고 올해 말 또는 늦어도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상동 광산에 매장된 중석은 1억300만 톤으로 앞으로 100~200여 년 채광이 가능한 양이며, 텅스텐 국제거래가격이 2004년 10kg당 38불까지 내려갔다가 현재는 12배인 450불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IMC의 투자로 인해 800여 명의 직접고용 창출 효과와 더불어 품질 좋은 국산 텅스텐 원자재 확보가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텅스텐 생산과정에서 몰리브덴 원료도 동시에 채취가 가능함에 따라 영월제3농공단지에 입주하는 포스코엠텍과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영월이 희귀 비철금속 소재산업의 명실상부한 중심지로 도약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강원도와 영월군에서는 IMC그룹의 투자효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과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통한 도로 등 각종 인프라 및 조세감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관련 전후방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등 IMC의 투자효과가 광범위하게 파급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 단속 산나물 등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 행위가 늘어나자 원주시는 관내 산림에 대하여 강원도와 원주시 소속 20여 명의 산림사법경찰과 예찰방제단, 모니터링원 등을 배치해 주요 입산로에서 6월 15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기간 동안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 광고를 통하여 동호회원을 모집해 소유자의 동의 없이 집단적인 산나물ㆍ산약초와 약용수종인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음나무 등과 같은 주요 식물을 뽑아가거나 벌채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평원로 지중화 착수 원주시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모델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착공하여 추진 중인 원일로 지중화 사업 구간의 도로 포장을 4월 중 마무리하고, 2단계로 평원로 구간에 대한 지중화 사업에 들어간다.평원로 구간 지중화 사업은 원주교 오거리~원주역, 구 연세병원 사거리~원주교 오거리, 지하상가~평원사거리 구간을 대상으로 가공선로인 전선과 통신선로에 대하여 시행되며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개발지사가 발주하여 공사를 추진한다. 지중화사업과 병행해 인도 확장 및 조경시설 등의 미관 개선 사업도 시행하여 6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원일로와 평원로 구간에 대한 지중화 사업과 미관개선 사업이 마무리 되면 혼잡하던 교통 해소는 물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원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 4·11 총선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된 원주시는 23일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원주시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국비 확보 등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원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여주~원주 수도권전철을 비롯한 원주의료기기 특화단지 조성, 국도 대체 우회도로 조기 개설, 부론 자립형복합단지 조성,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 원주천 홍수조절댐 건설 등 정부 지원이 필요한 20여 건의 당면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국비 확보, 지역 현안해결 등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원주시, 전국 최초 거점체력센터 기관 선정 원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력인증사업 거점체력센터’ 공모에 참가, 전국 최초로 거점체력센터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국민체력인증사업’은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과학적 시스템을 갖춘 공인 기관이 국민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건강 체력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맞춤형 운동처방 및 상시 체력관리를 제공하는 국민참여형 체육진흥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이다.거점체력센터 선정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전국 24개 기관이 응모하였으며 책임성, 시설, 운영여건, 접근성, 경제성이라는 평가 기준에 따라 서면 심사와 현지 실사, 평가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확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원주시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하여 경기도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빛고을 국민체육센터, 부산광역시 남구 국민체육센터 등 4개 기관이 선정되었다.원주시는 원주국민체육센터의 시설 규모와 접근성, 기존 ‘평생건강 운동의학센터’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 연계 체육프로그램 개발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산업은행, 창립 58주년기념 특판예금 판매 KDB산업은행은 은행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KDB공동가입 정기예금(제4차)’ 및 ‘KDB프리미어 정기예금’을 5월 말까지 판매한다. ‘KDB산업은행 공동가입 정기예금’은 고객의 전체 가입금액에 따라 적용이율이 상승하는 구조로 기간 중 판매 규모에 따라 최고 연 4.40%까지 이율을 받을 수 있다.판매한도는 2조5천억원(기간 중 KDB프리미어 정기예금 판매금액과 통합)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한다.‘KDB프리미어 정기예금’은 우대이율을 포함하면 1년 최고 연 4.35%를 적용하며, 월이자지급식, 만기지급식 등 이자 지급 방법과 6개월, 1년, 2년 중 거래 기간을 선택하여 거래할 수 있다.이번 취급상품은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고객상담실 앞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입할 수 있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단, 온라인뱅킹 및 고객상담실을 통한 가입은 당행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계좌를 보유한 고객에 한한다).아울러 창립기념 사은행사의 취지에 맞추어 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캡슐커피머신, 테팔 주방용품 등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또한, 산업은행은 이번 기념예금 판매금액 이자금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벽지의 초등학교 스포츠단에 후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임경택 KDB산업은행 개인금융본부 부행장은 “금융산업의 파이어니어 뱅크(Pioneer Bank)로서 은행 창립 58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창립기념 사은 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KDB산업은행 원주지점(☎ 760-3823~5)이나 홈페이지 www.KDB.co.kr로 문의하면 된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들창코 내리기 - 코 재수술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다. 재앙과 환란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불행한 일을 당하더라도 강인한 의지로 노력하고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의미다. 나의 지나 온 외과의사 인생에서도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 터닝포인트가 있었다.개원 초기의 일이다. 코 수술을 했는데 들창코가 돼버린 환자가 있었다. 참 오랫동안 시달렸다. 지긋지긋하고 무시무시한 나머지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였지만, 어떻게 하던 결자해지의 신념으로 부작용을 해결해 보려고 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마땅한 해결방법이 없다는 것이었다. 성형외과에서 대가로 인정받던 은사께 구원요청을 했으나 대답은 기다려야 한다는 말! 얼마나 답답했었겠는가? 돌이켜 보면 그 당시는 딱딱하게 오그라든 들창코를 어느 정도라도 회복시킬 수 있는 수술의 개념이 정립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그 일 이후 나는 무슨 이유로 들창코가 되었는지, 수술 후 들창코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알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경험이 쌓이면서 노하우가 생기기는 했지만 들창코에 대한 두려움이 해결된 것은 아니었다. 들창코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그 후 미국의 성형외과 대가들이 고안한 들창코 수술 방법이 소개가 되었으니 당시 필자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 그런데 새로운 수술법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또 한 번 벽에 부딪히게 되었다. 문제는 딱딱하게 굳은 코의 조직이 말랑말랑하게 풀어지지 않으면 결과가 별로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들창코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6년 전 필자는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해서 피부를 젊게 만드는 시술에 공을 들이고 있었다. 아무도 시도한 적이 없는 미개척 분야였다. 얼굴이 화상 흉 때문에 보기에 좋지 않았던 환자가 있었다. 줄기세포를 주사하고 3주가 지나면서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그 단단한 흉이 연하게 풀어진 게 아닌가.보통 코 성형 실패로 생기는 들창코는 6개월이나 1년 정도는 있어야 재수술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시간은 환자들에게 너무나 큰 고통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게 바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코 성형이다. 코에 줄기세포를 주입한 후 3~4주가 되면 손상된 조직이 부드러워지고 코가 펴진다. 이 상태가 되면 재수술이 가능해 진다. 또한 수술 후에도 줄기세포를 이용해 유지하도록 해 준다.제대로 이용하는 줄기세포 시술은 희망과 감동이다.청담심스성형외과의원 심희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원주시립도서관, 스마트폰 오디오북 서비스 실시 시립도서관은 4월부터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오디오북을 대출 받고 들을 수 있는 스마트폰 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했다.스마트폰 오디오북 서비스는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 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도서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오디오북을 대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출기간 동안 혼잡한 출퇴근길이나 자투리 시간에 귀로 듣는 오디오북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독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서비스이다.스마트폰 오디오북 서비스는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켓에 접속하여 ‘오디언 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한 후 ‘원주시립도서관’을 검색하여 도서관에 등록된 회원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듣고 싶은 도서를 골라 대출하고 Wi-Fi로 듣거나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 오디오북 서비스는 아이폰 4.0버전, 안드로이드 2.1 버전 이상의 단말기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 PC로도 이용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