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1년도 경제총조사’ 실시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경제총조사가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경제총조사는 정부의 경제·산업 정책 및 중소기업 지원 정책,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경제정책, 기업 경영 계획 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로 처음 실시하는 조사이다.원주시 조사 대상은 관내 1인 이상 종사자를 둔 사업체로 약 2만2000개의 사업체가 대상이다. 통계응답자는 통계법 제32조(성실 응답 의무)에 따라 통계자료 제출을 요구받은 때에는 성실하게 응답할 의무가 있다. 수집된 자료는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경제총조사는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할 시 담당조사원 또는 통계청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80-200-20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7
- 특유의 냄새 없어 구이로 먹고 육회로도 먹는다! ‘염소고기가 허약을 낫게 하고 피로와 추위를 물리치며 위장의 작용을 보호하고 마음을 평안케 한다.’ 본초강목에 나타난 염소의 효능이다. 임산부, 허약체질,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는 염소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일반적으로 엑기스로 내려 먹기도 하고 탕이나 전골 요리로 먹기도 한다. 그러나 구이로 먹을 수는 없는 걸까?행구동 KT연수원 입구에 자리한 ‘토종흑염소’ 김인만 대표는 염소 특유의 냄새를 잡아 구이나 육회로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인만 대표의 염소 요리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직접 특별 관리해 키운 토종흑염소로 요리일반적으로 방목하면 건강한 염소로 자란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염소는 아무거나 잘 먹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다 보니 설사나 탈이 잘난다. 또한 방목하면 근친교배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염소가 된다. 김인만 대표는 “건강한 염소로 키우기 위해서는 먹이와 교배 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내 손으로 직접 풀을 베어 햇빛에 말려 건초를 만들죠. 자연 건초와 사료를 함께 먹이면 병이 없습니다. 항생제를 먹이지 않아도 면역력이 강해 건강한 흑염소로 자랍니다. 또한 교배도 근친 교배가 되지 않도록 가족을 분리해 자라도록 하고 건강한 염소끼리 교배하도록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흑염소가 태어납니다”라고 한다. 국내산 토종 흑염소를 행구동 자연 속에서 직접 키우며 농장을 운영하는 김인만 대표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손질해 요리하다. 또한 ‘토종흑염소’는 농장에서 흑염소가 자라고 있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믿음이 간다. 그래서 인지 약으로 내리기 위한 흑염소를 직접 고르기 위해 오는 고객도 많다. ●냄새 걱정 뚝! 구워먹어야 제 맛!흑염소는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저오염의 3저와 고단백, 고칼슘, 고철분, 고비타민 4고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누구나 즐기기에 좋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염소 특유의 냄새 때문에 구이로 즐기기가 쉽지 않았다. 30여년 육류에 사업을 해온 김인만 대표는 “암염소는 두 배(새끼를 두 번 낳은 염소) 된 염소로 15개월 미만의 어린 염소가 가장 육질이 부드럽고 냄새도 없습니다. 나이가 어리고 건강한 염소로 요리해야 냄새를 잡을 수 있죠. 그래서 건강한 염소를 키우는데 정성을 다했습니다”라고 한다.건강하고 어린 염소로 요리해야 냄새 걱정 없이 구이와 육회를 즐길 수 있다. 직접 작업한 염소를 적당한 기간 숙성시켜 구이로 먹으면 다른 육류를 즐기는 것과는 다르게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육류를 좋아 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심재영(49·태장1동) 씨는 “‘흑염소 생로스구이를 맛본 이후로 단골이 되었어요. 일단 내 눈으로 보고 먹을 수 있어 먹거리에 대해 믿을 수 있어 좋아요. 특히 냄새가 없어 염소를 생로스구이나 양념숯불구이를 주로 먹는데 담백하고 뒷맛이 깔끔해 좋아요. 무엇보다 보양식이라 먹을수록 건강해지니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오늘은 약으로 내릴 염소를 고르러 왔어요. 온 김에 염소탕도 맛보았는데 국물이 진하고 개운하네요”라며 칭찬 일색이다. ‘토종흑염소’는 염소를 생로스구이, 양념숯불구이, 불고기 등 다양한 변신으로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장작불로 직접 가마솥에서 고아내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흑염소는 탕이나 전골로 즐기기에도 좋다. 국물이 식으면 우무가 될 만큼 진해야 고소한 맛이 살기 때문에 진하게 우려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무가 될 만큼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장작불에 센 불로 이틀을 푸~욱 고아내야 한다. 가스불로는 높은 열을 만들지 못하고 오래 끓여도 진한 맛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김인만 대표는 장작불을 고집한다. 염소탕과 전골은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서 몸이 허해지고 기운이 없을 때 뜨끈한 국물을 마시고 나면 땀이 주루룩 흐르면서 몸이 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일부러 환자보양식으로 포장해 가는 고객도 많다. 바람 따라 자연으로 달려가 염소 농장도 구경하고 요리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토종흑염소’다. 가족나들이로도 손색이 없다. 문의 : 735-0370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7
- 달리는 시민의 발, 씽씽! 원주 시내를 순환하는 버스 6번과 7번 운전기사 정한진 씨는 버스 운전 경력만 16년이다. 택시까지 합하면 23년의 세월을 시민의 발이 되어 원주 전역을 누볐다.정 씨는 버스기사들의 직업병인 허리와 어깨 통증으로 몸이 아파도 사탕을 건네주는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에 피곤이 풀리고, 승객들의 미소 한 번에 하루의 피로를 잊는다고 말한다. 몇 년 전에 운행하던 신림·횡성 지역의 주민들과는 이웃과 다름없는 친근함을 나누었다. “무거운 짐을 들고 타시는 어르신들 짐도 들어드리고, 원주로 나오는 동안 세상 돌아가는 얘기도 하며 정이 많이 들었지요. 특히 집에서 키운 닭의 토종계란과 우유를 건네던 운학의 한 주민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사합니다.”버스기사는 이틀 일하고 하루 쉬는 직업 탓에 가족과의 주말 나들이가 어렵다. 하지만 정 씨를 힘들게 하는 것은 불규칙한 업무나 박봉보다 일부 시민들의 대중교통 예절의 부재다. “버스에서 핸드폰 음악을 크게 틀고 듣는 학생들이나 차비를 속이는 손님들에게는 어쩔 수 없이 싫은 소리를 하게 되요. 버스에서 공공예절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기사들은 버스 시간을 맞추기 위해 식사를 거르는 일도 자주 생긴다. 특히 버스가 가스차로 바뀐 뒤, 가스 주입 시간 때문에 많은 기사들이 밥을 먹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다고 정 씨는 말한다. “가스를 주입하는 곳이 한군데예요. 버스 한 대당 가스 주입 시간이 15분 걸리는데, 차가 몇 대씩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면 시간이 없어서 식사를 하지 못한 채 버스 운행을 나갑니다.” 정 씨는 가스 충전소가 여러 군데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한다.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7
- 강원도 정보화마을 5월 가정의 달 감사 선물 대잔치 강원도 정보화마을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21일간 ‘정보화마을 홈페이(http://www.invil.org)’와 ‘강원도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gwd.invil.org)’를 통해 5월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모든 상품은 온라인 신청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1+1, 30개 이상 구매 시 특별 할인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가시오가피 액상추출차, 토종꿀, 흑마늘 음료 등 56가지의 강원도 청정 특산물이 준비되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에 ‘철원군’ 단독 선정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2010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최종 사업 대상으로 철원군의 ‘청정 철새마을 문화기반시설 조성사업’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사업비 2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강원도와 철원군은 동송읍 토고저수리 주변에 철새 탐조대 설치, 천체관측실 건립, 트래킹 코스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철원군은 지난해 국토해양부로부터 마스터플랜 용역 대상사업으로도 선정되어 용역비로 국비 1억5천만 원을 지원 받은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제7회 전국 우수산림생태 복원대회 공모 접수 산사랑 국민운동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는 산지의 지속 가능한 보전과 관리를 위해 전국의 우수산림생태 복원사례지를 공모한다.참가 신청은 5월 23일까지며 한국산지보전협회 홈페이지(http://restoration.kfcm.or.kr)에서 소정의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접수하면 된다.강원도는 매미 피해지 산림 복구, 낙산사 산불 피해지 응급 복구, 양구 을지전망대 주변 산림 복원 사례 등 3회에 걸쳐 전국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강원도 하천이 건강해졌다 사진-표> BOD기준 2㎎/ℓ(Ib등급) 이하 하천의 생물등급 비율2010년 강원도 내 표본하천에 대한 수중 생태 모니터링 실시 결과 ‘최고 등급(매우 좋음 ~ 좋음)’이 전체의 43%를 차지했다고 강원도가 밝혔다.강원도는 지난해 강원도 내 37개 하천 49개소를 대상으로 학생, 시민단체 등과 함께 생태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모니터링 결과 최고등급에서 서식하는 버들치, 옆새우, 강도래 등의 수중생물들이 나타난 하천이 21개소로, 전년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중소기업 기술개발 적극 지원 강원도는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도 지역기반 육성 기술개발 사업에 6억8천만 원을 지원한다.강원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개발 수요자를 발굴하여 도 전략산업 위주의 단기간 상품개발형 기술 개발을 도모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정부의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의 R&D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강원도에서 전액 투자하며, 2012년까지 30억 원을 투자한다. 40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이 조기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강원도 전략산업인 바이오, 의료기기, 신소재·방재·플라즈마산업 분야 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접수 마감일 현재 창업한 지 5년 이내인 기업이 주관기관으로 신청해야 한다.기술개발 기간은 1년 이내, 지원 한도는 총사업비의 75% 한도 내이며, 기술개발 종료 후 ‘성공’으로 평가될 경우 지원 사업비의 20%를 기술료로 납부하여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친권 상실 선고와 후견인 지정 Q:미성년자의 친권자인 부모가 비행을 저지르는 경우에 친권을 박탈할 수 있나요? 친권을 박탈하면 미성년 자녀를 보호하고 양육하는 것은 누가 하나요? A: 친권자가 미성년 자녀를 양육할 수 없는 중대한 사유가 있으면 친권 상실 선고에 의하여 친권을 박탈할 수 있고, 친권을 행사할 사람이 없으면 후견인이 미성년자를 보호·양육하게 됩니다. 1. 만 20세가 안된 미성년자는 합리적인 판단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가 친권자로서 미성년자를 보호하고 양육하게 됩니다. 친권은 예를 들면, 미성년 자녀의 법률행위를 대리하거나 동의하고, 친권자의 동의 없이 미성년 자녀가 한 법률행위를 취소하는 방식으로 나타나거나, 미성년 자녀의 재산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2. 친권은 부모가 공동으로 행사하고, 부모 중 한 사람이 친권을 행사할 수 없으면 나머지 한 사람이 친권을 행사하고, 부모 두 명 모두 친권을 행사할 수 없으면 후견인을 두어야 합니다. 한편, 친권을 박탈하는 제도가 있는데, 친권자가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기에 부적합한 중대 사유가 있으면 친권 상실 선고를 할 수 있습니다. 3. 친권 상실은 오직 재판을 통해서만 하는데, 미성년자를 부모가 양육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명백하고도 중대한 사유가 있는 지를 살펴보는데, 과거에 그러한 사유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친권상실선고 재판의 사실심 변론 종결 시에 그 사유가 있어야 합니다. 대법원 판결 중에는, 부정행위를 저질러서 남편을 자살에 이르게 한 어머니의 경우에도 자녀의 친권을 상실시킬 만한 중대하고 명백한 사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판결이 있는 것만 보아도, 일반적인 사유만으로는 부모의 친권을 상실시킬 수는 없고, 중대하고 명백한 사유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부모가 친권을 남용하거나 현저한 비행을 저질렀다는 명백한 사정이 드러나야 합니다, 4. 친권 상실 선고를 통하여 친권이 박탈되어서 친권을 행사할 사람이 없으면, 후견인이 필요합니다. 후견인은 유언에 의한 지정후견인이 없으면, 민법이 정한 순서에 따라 법정후견인이 정해지는데, 법정후견인은 촌수와 나이에 따라서 촌수가 가까운 순으로, 촌수가 같은 사람이 여러 명 있으면 나이가 많은 순서로 후견인이 정해집니다. 법무법인 아시아 최유덕 변호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만성피로 증후군 피로란 일을 지나치게 많이 하여 육체적·정신적으로 탈진한 상태를 뜻합니다. 명확한 원인이 없이 쉽게 피곤해지고 온몸이 나른해지는 등의 피로 증세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피로, 무기력, 권태 등입니다. 환자분들은 ‘기력이 없다’, ‘온몸이 나른하다’, ‘지쳤다’, ‘원기가 떨어졌다’, ‘매사에 의욕이 없다’ 등의 표현으로 만성피로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근육통, 관절통, 잦은 감기몸살 증세가 있을 수 있고 숙면을 할 수 없고 소변을 자주 보기도 하며 오한이나 발열, 심장 통증과 부정맥, 소화불량, 운동 후 피로감 증가, 인후통이나 목에 뭔가 걸린 느낌, 집중력 장애, 원인 없는 임파선 부종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피로를 자동차 엔진에 견주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첫째는 엔진이 과열된 상태와 같은 피로감입니다. 자동차를 2시간 정도 운행한 후에는 시동을 꺼 엔진에 휴식을 주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계속 운행하면 엔진에 무리가 가지요. 이럴 때에 과격한 운동을 더하거나, 세포활성도를 높이는 약물을 사용하게 되면 피로는 더 심해집니다. 이때의 피로는 엔진을 식혀서 엔진의 효율을 높이듯이 과잉된 세포활성도를 낮추고 안정을 시켜주는 처방을 사용하면 풀리게 됩니다.둘째는 엔진 효율이 너무 낮아져 있는 상태의 피로감입니다. 자동차 차체는 1800cc급이지만, 엔진이 900cc급이라면 엔진이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나름의 적합한 세포활성도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엔진을 점검하고 수리하듯이, 우리 몸의 저하된 세포 활성도를 높여 주어야 합니다. 이럴 때 정적인 수련을 하게 되거나, 세포활성도를 낮추는 안정제 등을 사용하게 되면 피로는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때의 피로는 떨어진 세포활성도를 높여 주고 원기를 증진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개선시켜 주는 처방을 통해 치료합니다.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간혹 터무니없이 비싸게 구입한 정체불명의 민간 약재나 어처구니없는 건강식품들을 의학적인 검증 없이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식약청의 검사필증을 받은 후에 공식적으로 유통되는 한약재를 사용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문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통해야 합니다. 늘푸른한의원 김윤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