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기만점! 강남구 즐거운 겨울방학학교 강남구는 지난 2008년 겨울방학부터 운영하고 있는 ‘방학학교’을 올ㅇ올해도 어김없이 문을 연다. 27일부터 시작되는 강남구의 ‘즐거운 겨울방학 학교’는 학기 중에 부족했던 학과 공부뿐만 아니라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 야외 체험활동 등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꽉꽉 채워졌다. 또한 점심도 제공하기 때문에 맞벌이가정 자녀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지역 내 개포, 구룡, 논현초등학교 등 12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될 ‘즐거운 겨울방학 학교’에 총 990여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했다. 수강료는 학교별 운영기간에 따라 약간 상이한데 월12만원 선이다. 물론 저소득층 자녀는 전액 무료인데 구는 강사비, 체험학습비, 운영비, 아동급식비 등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했다.학교별로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즐거운 겨울방학 학교’ 는 ‘겨울 눈꽃학교’ ‘반들반들 겨울학교’ ‘씽씽 겨울학교’ 등 학교별로 명칭도 다양하다. 학습(교과, 독서, 창의력 개발 등)지도, 문화(음악, 미술등 예체능 교육, 민속놀이, 영화 관람 등), 운동(음악 줄넘기, 라인댄스, 겨울레포츠, 눈썰매장 등), 다양한 현장 체험(임실치즈마을, 눈썰매장, 롯데월드, 역사박물관 등)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강남구, 사회적기업 전용 ‘페이스북’ 오픈 강남구는 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페이스북’(www.facebook.com/gangnam.se)을 새로 개설했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강남구에는 청각장애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주)헤드플로, 환경 재활용품 수집 판매사업을 하는 (사)나눔복지, 친환경 의류생산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주)오르그닷 등 현재 39개의 사회적기업이 있다.한편 ‘페이스북’은 우리나라에서만 가입자 2백만을 훌쩍 넘긴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의 대표주자인데 ‘대한상공회의소’는 향후 SNS를 통해 얻은 정보가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강남구는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사회적기업에 관한 안내, 강남구에서 실시되고 있는 지원 및 활동 내역, 사회적기업의 생산품 및 사회서비스 제공 활동 내용 소개, 관련 연구자료 공유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강남구 민원업무 만족도 조사 실시 강남구는 12월 22일부터 내년도 1월 31일까지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청렴 최우수 도시 만들기’ 추진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강남구 민원서비스의 청렴도 수준과 주민의 불편 요인 등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조사방법은 리서치 전문기관인 갤럽을 통해 실시하며, 2010년도에 위생, 세무, 건축 등 8대 취약 민생부서의 업무처리 26,816건 중 3,000건(11%)을 추출하여 해당 민원인에게 전화 설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구체적인 조사 내용으로는 업무처리 기준이나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 이의신청의 수월성,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업무처리, 친절도 등이며 청렴도 조사에는 금품 향응 편의제공, 특정인 특혜, 공직자의 부정부패 등이 포함되어 있다.강남구는 이번 조사결과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부서는 청렴도 평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만족도가 낮은 분야는 강도 높은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청렴도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양재천 썰매장 개장 강남구는 12월27일부터 이듬해 2월19일까지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영동4~5교 사이)에 전통방식대로 만든 ‘양재천 썰매장’을 운영한다. ‘양재천 썰매장’은 벼를 키우던 논에 물을 채워 얼음판을 만든 것으로 주위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질 뿐 아니라 도시 아이들에게 전통 놀이를 맛보게 하고 어른들도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기에 안성맞춤이다.최대 200명까지 동시 이용 가능한 ‘양재천 썰매장’은 썰매대여료 500원만 내면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8세 이상이 이용하는 썰매장(상류방향, 260㎡)과 8세 미만이 이용하는 썰매장(하류방향, 160㎡)으로 각각 구분해 운영된다.또한 이용객들이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난로와 따뜻한 음료가 제공되는 쉼터를 설치하는 한편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요원 10명을 곳곳에 배치해 혹시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한편 ‘양재천 썰매장’은 별도의 인공장치 없이 자연으로 얼음을 얼려 운영하므로 이용자들은 이용 전에 날씨를 고려해 구청 공원녹지과(02-2104-1928)에 문의하거나 양재천홈페이지(http://ypark.gangnam.go.kr)에서 확인한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세기의 음유시인 스팅이 온다! 2011년 1월 11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콘서트 ‘스팅 내한공연’이 열린다. 현대카드의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인 슈퍼콘서트는 그동안 ''스티비 원더''와 ''어셔'', ''비욘세''와 같은 팝 스타와 ''플라시도 도밍고'', ''빈 필하모닉 & 조수미''와 같은 클래식 음악가의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 왔다.이번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인 스팅은 서정적인 음악과 철학적인 가사로 유명한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이다. 현재까지 약 1억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미상 16회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5회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어린 시절 문학에 큰 관심을 보였던 스팅은 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교사로 근무하며 뉴캐슬의 로컬밴드에서 음악생활을 시작했다. 1977년, 전 세계를 강타한 밴드 ''더 폴리스''의 메인 보컬과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스팅은 이후 영국 대중음악의 아이콘 역할을 해왔다.1985년 『The Dream of the Blue Turtles』 앨범을 통해 솔로로 데뷔한 그는, 1993년 발표한 앨범 『Ten Summoner''s Tales』에 수록된 ''Shape of My Heart''가 영화 ''레옹''의 O.S.T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스팅은 팝과 재즈, 힙합,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완성도 높은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10번째 앨범 『Symphonicities』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스팅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자신의 히트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문의 1544-1555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Door To Door 스키로 겨울방학 운동 계획 방학이 시작되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 자녀들의 학습, 체험활동, 운동 등 방학계획을 세우다 보면 겨울인 만큼 스키장 계획을 빠뜨리기 어렵다. 방학시작 전부터 아이들은 스키장에 언제 갈건지가 주요 관심사지만 맞벌이 부모나 스키와 같은 운동을 싫어하는 엄마의 경우 아이들의 스키장 욕구를 충족시키기가 만만치 않다. 주말을 이용해 남편과 함께 온 가족이 스키장으로 향해보지만 부지런히 출발하지 않으면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반나절이다. 그렇다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새벽부터 나서기도 쉽지 않다. 겨우겨우 도착해 렌탈숍의 많은 사람들 속에서 겨우 장비를 빌리고 나면, 스키를 타는 시간보다 리프트를 타기 위해 죽 늘어서 대기하는 시간이 더 길다. 스키 강습을 붙여보아도 주말이라 비싸고 사람들이 많아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 그렇다고 아이들만 며칠씩 보내는 스키캠프를 보내자니 식사나 잠자리, 자기관리 등 여러 면에서 아직 어린자녀가 안심이 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이번 방학에는 제대로 재미있게 아이에게 스키를 가르쳐 볼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들에게 Door to Door 맞춤형 스키·보드 교실을 소개해 본다. 소수 정원의 맞춤형 픽업 레슨Door to Door 스키 강습의 가장 큰 장점은 집 앞 픽업에서 시작해 강습이 끝나고 집 앞에 데려다줄 때 까지 담당 강사가 모두 책임지고 안내한다는 점이다. 바쁜 부모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스템이다. 강습을 실시하는 곳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강사와 학생의 비율이 1대1에서 1대4 정도의 소수 정원으로 이루어진다. 단체강습에 비해 강습비는 다소 비싸지만 담당 강사가 하나하나 세세하게 지도할 수 있고 보다 안전하고 빠른 시간에 기술습득이 가능해 시간적인 측면에서 보면 효율적인 강습이라 할 수 있다. 보통 하루 강습으로 혼자 슬로프를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는 정도까지 익힐 수 있다. 지도 강사들은 대부분 체육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스키지도자연맹과 대한스노보드협회의 레벨1, 레벨2 자격증을 소지한 스키·보드 전문 강사들이다. 다년간의 강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습의 질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 대치동 지역에서 6년째 Door to Door 스키강습을 실시하고 있는 ‘SWIS(Sports With Us)''의 이창식 강사는 “스키강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요즘은 아이들이 자기중심적인 경우가 많아 지도에 어려움이 많다.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소규모 강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밀착해서 지도해야 안전하게 강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찬 강습 일정, 10회 강습으로 스키·보드 완전정복Door to Door 스키 강습의 하루 일정은 아침 7시 30분경 집 앞 픽업에서 시작된다. 9시 전후로 스키장에 도착해 9시 30분부터 2시간 30분간 오전 강습이 있고,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 1시부터 다시 2시간 30분의 오후 강습을 실시한다. 오후 3시 30분경 장비를 정리한 후 스키장에서 출발하면 5시경에 집 앞에 돌아온다. 아이들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회 정도의 강습을 받으면 고급과정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 1~3회 강습에서는 플루크보겐(A자로 내려오면서 회전하기), 사활강(슬로프를 가로질러 S자로 타기) 등 초보강습, 4~6회 강습에서는 폴체킹, 스템턴(A자로 회전하여 11자로 모으기) 등 중급강습, 7~10회 강습에서는 패럴렐턴(11자로 모아서 타기), 카빙턴(엣지로 타기) 등 고급강습이 이루어진다. 스키강습을 받기에 가장 적절한 연령은 언제일까? 이 강사는 “아이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초등학교 2~4학년 정도가 스키·보드 강습에 가장 적절하다. 너무 어리면 이해도와 집중도가 떨어지고 고학년은 이해도는 높지만 학업 등으로 시간이 부족해 지속적인 강습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안전하게 스키·보드를 즐기기 위한 10계명>1. 보호 장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2. 초보자는 강습과 안전교육이 중요하다.3. 시작 전에 스트레칭 등으로 10분 이상 준비운동을 한다.4. 피로를 느낄 때는 즉시 휴식을 취한다.5. 자신의 실력과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한다.6. 슬로프 상태를 확인해 설질이 좋지 않으면 속도를 낮춘다.7. 넘어지는 것도 기술이다. 스키는 옆으로, 보드는 엉덩이부터8. 넘어지면 신속하게 가장자리로 이동한다.9. 슬로프가 합류하는 부분에서는 속도를 낮춘다.10. 리프트 탑승 중에는 장난을 치거나 심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강습 문의>* SWIS, 010-2004-0064, 강남·송파지역, 강습장소-지산리조트* 주니어런스포츠교실, 010-8674-3459, 강남·서초지역, 강습장소-지산리조트, 양지리조트 도움말 : SWIS 이창식 대표강사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수능과 수리논술 연계 공부해야 시너지 효과 있어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 최고점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리 ‘가’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11점 올랐으며 올해 원점수 만점자는 작년 463명에 비해 35명으로 13분의 1에 불과했다. 2012학년도에는 수시 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62.1%를 선발한다. 또한 수시 모집인원이 정시로 이월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 미등록 인원을 충원할 예정이다. 2012학년도 입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능을 깊게 공부해야하고 또 논술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예비 고3 자연계열학생들이 수리논술과 수능 수리영역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치동 수학전문 ‘수학원’에 자문을 구해보자. 논술 시작 시기는 수학진도와 연관 있어수시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일반전형이다. 그 중에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논술고사는 서울 주요대학은 물론 수도권대학들도 실시하고 있다. 수학원 김문원 원장은 “수시모집인원의 확대로 수능 주요영역 평균이 2~3등급 정도의 학생들은 정시만 염두에 두고 공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수리논술은 수리영역 ‘가’의 성적이 3~4등급 정도 되는 학생까지 준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사실 수리 논술의 내용은 수능보다 어렵다. 그러므로 학습 면에서 보면 수능준비가 끝난 후에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하지만 수능 전에도 수시1차 논술전형이 있고 또 수능 후에는 곧바로 수시 2차가 시작되기 때문에 수리논술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김 원장은 “최소한 수II 공부를 끝냈거나, 아니면 수II 공부를 끝내고 ‘적분과 통계’를 배운 정도라면 논술 준비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상위권 학생 중에도 수학 진도를 다 끝낸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고1 겨울 방학에 논술 준비를 시작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위권 학생은 고2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면 무리가 없다. 늦더라도 고2 겨울방학에는 수능준비와 병행해 논술 준비를 시작해야 수시 지원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수능과 수리논술을 연계해서 공부해야최근 자연계 논술시험에서 본고사형 논술문제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대입 전문가들은 수리논술 문제와 수능 수리영역 문제가 엇비슷해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한다. 즉 수리논술을 공부하면 수능 수리영역 중 고난위도 문제를 공부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수리논술과 수능 수리영역을 병행해 학습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수학원 이훈 논술담당 강사는 “수능 수리영역이 어렵게 출제되는 추세로 논술과 수능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고등학교 심화과정이나 대학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수업이라면 논술준비는 물론이고 수능 4점짜리 문제 대비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강사는 수능에서 고난이도 4점짜리 문제는 형식만 약간 다를 뿐 사실상 수리논술과 그 유형이 비슷하고 직관적으로 풀 수 없는 문제가 대부분이라 수리논술처럼 풀이과정에서 핵심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과거 수리논술을 열심히 공부했던 학생들이 수능 등급이 오르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수리논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자체가 수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시기별 준비 방법수학원에서 진행하는 수리논술 대비 고급미적분학은 ‘내신 4등급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 2등급 이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수학원 논술 프로그램은 1기 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 동안 고급미적분학을 중심으로 논술의 핵심 주제인 미적분의 주요 주제를 다룬다. 2기는 3학년 1학기 기간 내에 12주간 실시한다. 미적분 단원의 심화 통합 교과 문제와 정수론 확률론 기하와 벡터 이산수학의 중요 주제를 다룬다. 3기는 3학년 여름방학에 6주간 실시하며 대학별 수리논술을 주제별로 완성한다. 4기는 수시 2-1 파이널 과정으로 4주간 실시한다. 수시 2-1에 참여하는 대학별 수시 논술전형 지원자에게 지원 대학 논술의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준비시킨다. 5기는 수능 직후부터 논술 시험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망 대학별로 진행된다. 지원 대학 논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대비한다. 문의 수학원 (02)538-8841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소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빈 소년합창단이 2011년 1월 2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작곡가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던 세계 최정상의 빈 소년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중세 교회음악에서부터 최신 팝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초월한 명곡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민요, 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1978년 첫 내한공연 이후, 국내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이 된 ‘빈 소년합창단’은 1498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막시밀리안 황제의 칙령으로 만들어져 왕가와 음악가들의 보호 속에서 궁정성가대로 성장했다. 이후 1924년 대중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 것을 기화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빈 소년합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세계에 널리 떨치고 있다.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기반이자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온 합창단인 만큼 베토벤이 직접 반주를 맡았으며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슈트라우스 등이 자신의 곡을 헌정할 만큼 음악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 년에 두 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0여명의 소년들은 아우가르덴 궁전에서 엄격한 기숙사 생활을 하며 음악학도로 성장하게 된다. 모차르트, 슈베르트, 하이든, 브루크너 등 4개의 팀으로 나뉘어 전 세계를 돌며 300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하며 연주여행을 펼치는 빈 소년 합창단은 전 세계에게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민간 문화 외교사절로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문의 1577-5266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논술은 로또가 아니다 2011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선발 인원이 60%(60.9%)를 넘어선데 이어 2012학년도에서도 수시 선발 인원의 비중이 62.1%로 다소 증가한다. 또한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처음으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이 운영돼 그동안 수시에서 수능자격조건을 갖추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었던 인원이 수시에서 충원된다. 이와 같은 수시모집 비중의 확대로 그동안 학생부(내신) 경쟁력이 약해 정시에 올인하는 학생들이 많았던 강남 지역 학생들의 입시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수시의 전형요소는 학생부,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이 있는데, 이중 핵심요소는 학생부와 논술이다. 그러면 학생부 경쟁력이 약한 강남 학생들이 어떻게 논술준비를 해서 상대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을까? 입시전문가를 통해 최근 논술고사의 경향과 그 대비법에 대해 알아봤다. 논술을 준비하기 전에 우선 고려할 것들입시전형이 다양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주요 전형요소인 내신·수능·논술 등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고교입학 후 내신시험이나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그때그때 학습전략을 수정한다면 공부하는 학생도 혼란스럽고 탄탄한 준비도 어려울 것이다. 논술도 마찬가지로 장기적 계획이 필요하다. 논술은 결코 로또가 아니다. 고3이 되어 학생부 만회나 수능에 대한 불안 때문에 학생들이 논술에 매달리기 쉬운데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기 어렵다. 균형 있게 준비해 보고 수시에는 다양한 전형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파악해 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 또한 대부분의 논술전형은 수능최저기준을 요구하므로 수능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한다. 논술은 입시에서 만능이 아니므로 그 준비로 인해 다른 공부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피해야 한다. 최근의 논술 경향은 교과과정과의 연계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으므로 내신 및 수능준비와 병행 또는 상호 보완적인 공부가 될 수 있어야 한다. 통합교과형 논술 경향 최근의 논술은 서울대를 제외하면 대부분 장문을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서론, 본론, 결론을 갖춘 논설문 형태의 글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하나의 논제를 주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자유로운 형태의 논술도 아니므로 평소 무작정 많은 글을 써보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최근의 논술 경향은 통합교과형 논술이다. 이는 공교육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계열별 특성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도입되었다. 통합교과형 논술의 특징을 정리해보면, ① 교과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사회현상 같은 시사적 논쟁과 연관시켜 출제, ② 교과과정 상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고를 확장시켜 나가는 능력을 평가, ③ 이전의 단일문항, 단일논제 방식에서 다문항, 다논제 출제방식으로 변화(평가의 객관성), ④ 이해, 분석력을 평가하기 위해 그림, 도표, 사진, 통계자료 등 시각적 자료 다수 활용, ⑤ 하나의 교과내용 대신 다양한 교과 내용의 통합적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 출제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인문계열 논술 유형 및 대비법인문계열의 논술은 다양한 제시문과 자료를 읽어낼 수 있는 이해·분석력, 교과과정과의 연관성을 찾아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창의력, 일정한 요구조건 안에서 답을 찾아나가는 논증력 등을 평가한다. 몇 가지 유형별로 정리해 보면 첫째, 주어진 제시문이나 자료를 비교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논지를 밝히는 형태의 유형이다.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 논제 중 이런 요구가 많은데, 각 제시문 간의 관점의 차이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둘째, 통계자료와 그래프를 읽고 해석하는 형태의 유형이다. 주요대학에서 출제 빈도가 매우 높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 통계자료와 그래프의 의미를 주어진 제시문과 연관 지어 해석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셋째, 주어진 제시문 사이의 관점 차이를 밝히고 하나의 관점을 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주어진 논제를 비판 또는 옹호하는 유형이다. 이 유형은 논술에서 가장 필수적인 주장 전개 능력을 측정하는 의미를 갖는다. 대체로 상대편의 주장 비판, 자신의 주장 옹호, 자기주장의 약점 인정, 자기주장의 약점을 보완하는 구조가 바람직하다.넷째, 주어진 제시문에서 핵심주제를 찾아 요약하는 유형이다. 고려대와 성균관대가 즐겨 출제하는 유형이다. 요약은 제시문을 정확히 읽기 위해 필요한 기초능력이기 때문에 출제 빈도와 무관하게 공부해 둘 필요가 있다. 요약할 때는 자료에 있는 글을 그대로 옮기는 것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며, 전체 글을 이해한 후 이를 자신의 언어로 재구성해야 한다.다섯째, 영어지문과 수리적 해석을 요구하는 문제의 출제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로 한국외대와 동국대에서 영어지문이 출제되기도 했다. 하지만 별도로 공부하기보다는 외국어영역의 독해 공부와 연결해서 공부해 두면 효과적이다. <인문계열 논술 구체적 방법론>1. 비문학 독해력을 높여라. 언어영역 비문학의 경우 논술과 답을 제시하는 방법만 다를 뿐 글을 정확히 읽어내는 능력을 평가한다는 점은 같다. 비문학 지문을 분석하고 독해하는 능력을 기른다면 수능과 논술을 한 번에 대비하게 된다.2. 교과서를 최대한 활용해라.교과서는 표현과 개념에 대한 정의가 정확하기 때문에 논제를 분석하고 제시문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교과서만한 교재가 없다. 교과서를 읽으며 내용뿐 아니라 문장의 서술 방식이나 문단의 구성까지 꼼꼼하게 보고 다른 교과와 연관시켜 관계망을 형성하는 연습을 한다.3. 다양한 텍스트를 접해라.최근 논술경향은 교육과정에 있는 기본개념을 다양한 제시문으로 제시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개념을 다양한 사회적 이슈, 구체적인 삶의 모습, 자연현상, 사회현상 등과 연관시켜 분석하고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모두 논술의 소재가 될 수 있다. 4. 다른 학생들과 정보를 공유해라.혼자만의 생각에 갇혀 있다 보면 사고 확장의 폭은 좁아질 수밖에 없다.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하나의 개념에 대해 여러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보다 창의적인 생각을 키워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논리를 분석해 보는 안목도 키울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논리력도 키울 수 있다. 5.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논술출제유형을 파악하고, 채점방식 등을 확인해라.학교별로 논술 평가의 주안점과 제한조건이 다르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방향으로 글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대학에서 공개하는 우수 논술이나 채점기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논술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경우 참가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된다.------- 2010-12-26
- 간을 살리는 명약 - 헛개나무 열매 연말에 수많은 술자리거래처, 동창, 고향 모임, 가족 모임 등 수없이 쏟아지는 술잔들. 하루에 세 건도 겹치기 하는 당신. 그 앞에서 남자의 위장과 간은 녹초로 케이오된다. 늘 좋은 모임이지만 어김없이 다음날 아침이면 후회~ 아 조금만 덜 먹을걸. 내가 어제 무슨 실수를 했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혹시 상사한테 반말을 했나? 이 얼굴에 멍은 뭐지? 옆에 앉은 여자한테 혹시 성추행이라도 한건 아닐까? 어제 일이 전혀 생각도 안 나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어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 봤더니 대답이 아주 싸늘하다. 아이구~ 공포특급이 따로 없다. 구태여 아침바람 탓이 아니더라도 등골이 싸늘하다. 이런 분이라면 당신의 간을 너무 지치게 한 건 아닐지, 그리고 간에 좋은걸 보충해 주지도 않은 채 계속 부려만 먹은 건 아닌지 정말 생각해 보셔야할 것 같다. 술에는 장사가 없는 법이라지 않는가. 이럴 때 간을 살리는 명약 헛개나무 열매를 드셔 보시라. 헛개나무가 있는 집은 술이 안 된다고 한다. 그만큼 알코올을 다 분해해주는 약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될 터이다. 헛개열매의 효능을 살펴보면 지방간, 간기능 개선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또한 헛개나무 열매엑기스는 체내에 있는 알코올을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분해 시켜주어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또한 소변을 원활하게 해주고 장을 자극하여 대변을 원활하게 하고 숙변을 제거해 주어 변비에도 효능이 있고 피로를 회복해주는 효능이 있다. 헛개나무나 열매는 근육을 풀어주고 경락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쌓인 피로를 빠르게 풀어 준다. 본인이 건강원에서 직접 달여 본 결과, 헛개열매가 나무보다는 약성이 아주 뛰어난 것을 알수 있었다. 자연산 헛개나무 열매를 넉넉히 넣고 간에 좋다는 약재 인진쑥, 칡, 벌나무를 같이 넣고 달여 드시면 그동안 고생시킨 간세포가 파릇파릇하게 피어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금년에는 태풍 때문에 헛개나무 열매들이 많이 떨어져 자연산을 구하기가 쉽지않다. 단, 복용 시 주의할 점은 효과가 아주 좋다 보니 헛개열매 엑기스를 드시면 간 기능이 좋아져 술을 보통 때처럼 마셔도 정신도 말짱하고 많이 취하지를 않는다. 이렇다고 또다시 취할 때까지 먹는 것은 간을 더욱 더 혹사시키는 것이다. 보통 때처럼만 마시게 되면 간도 회복되고 아침에 숙취도 없고 취해서 정신줄 놓을 일도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연말 수많은 송년회자리에서 술을 조금 줄이시고 그동안 무리한 간에 좋은 헛개열매 엑기스를 마시고 활기있고 숙취없는 내일을 맞으시기 바란다. 다가오는 2011년 파이팅! 약초연구가자연산 약초건강원 원장 이기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