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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피부 지키는 5가지 방법 겨울철 피부 지키는 5가지 방법 리젠클리닉 신영근 원장 겨울철이 되면 건조한 피부로 인해 고민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진다. 특히 30대 이상의 중년들은 이 시기에 피부 고민이 두 배가 된다.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메마르면서 주름이 눈에 띄게 도드라져서다. 건강한 피부를 가지려면 건조해 지기 쉬운 겨울에 더욱 세심한 관리를 해야 한다. 탱탱하고 촉촉한 아기 피부의 첫 번째 조건이 피부 속 수분함량인 만큼, 수분 증발을 막고 보습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똑똑한 겨울철 피부 관리 5가지 방법으로 동안 피부에 도전해 보자. 물을 가까이 하라정상적인 피부 수분 함유량은 15~20%이다. 이때 건조한 공기로 인해 10% 이하가 되면 건조함뿐만 아니라 홍조 등의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피부를 위해 물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은 데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물을 마셔주면 도움이 된다. 또한 실내에서는 환기를 통해 외부의 산소를 충분히 공급시켜주고 내부에는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유지해주면 좋다. 식습관을 개선하라두 번째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 육류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위주로 식습관을 개선하고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많이 먹으면 피부와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해도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면 곤란하다. 따라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세 번째 방법.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는 적당한 운동이 최고다.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동안 피부를 위해 가져야 하는 네 번째 습관은 사계절 내내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다. 특히 스키장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길 때 반드시 챙겨야 한다. 여름과 같은 자외선 지수라 해도 겨울철은 낮은 온도로 각질이 생성되면서 피부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적 시술의 도움을 받아라 홈 케어만으로 피부 관리가 쉽지 않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탄력과 리프팅에 도움을 주는 시술에는 메디오스타, 울쎄라, 스컬트라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간단한 주사요법 스컬트라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스컬트라는 얼굴의 노화가 진행된 부위에 주입하면,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며 피부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킨다. 이 과정에서 볼륨감을 회복시켜 주름은 없애고 팽팽하게 만들어 보다 젊어 보이도록 개선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읽기를 통한 영어 공부? 불안하지 않아요 읽기가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안다. 그러나 아무나 실천하지는 못한다. 학원의 엄청난 숙제를 척척 해가는 옆집 아이 때문에 불안해서 못 읽히고, 단기간에 실력 향상이 확인되지 않는 독서의 특성상 마음이 조급해져 읽히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독서가 필요하다는 마음 때문에 또 쫓기듯 불안해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엄마들에게 믿음과 확신을 줄 소식 하나를 전한다. <조앤북> 영어도서관 오픈이다. 독서를 메인 학습법으로 유지하고 대치동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정규 수업을 보완하여 엄마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킨다고 하니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된 영어도서관 <조앤북>이 다른 도서관과 다른 점은 사업적인 마인드로 시작된 곳이 아니라는 점이다. 중3, 중2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조소연 원장이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책 읽을 곳을 물색하던 중 최종적으로 마련하게 된 공간이 <조앤북>이다. 조 원장은 큰 아이와 작은 아이의 공부 습관을 비교하던 중 독서에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작은아이도 영어를 참 잘해요. 활달한 성격으로 디베이트 수업을 하면 언제나 주목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리딩이 약하더라고요. 무엇이 원인이었을까 고민해보니 답은 독서였습니다.” 조 원장은 자신의 작은아이를 관찰하면서 독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독에 대한 조 원장의 생각을 물어보았다. “책 읽기를 꾸준히 한 아이들은 문장 속에서 단어를 반복해서 접합니다. 그러다 보면 사전적 의미를 따로 외우지 않아도 어느새 의미를 유추해서 이해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지요. 눈으로 읽으면서 바로 머릿속으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단기간에는 어려워요. 오랜 시간 습관처럼 꾸준히 읽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향상되어 자신도 놀랄 만큼 빠른 속도의 독해력을 갖게 됩니다. 더불어 논리적인 사고력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 프로그램을 보완하는 정규 수업 다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학부모들도 도서관을 주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지는 못한다.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 원장은 도서관 프로그램을 보완할 수 있는 정규 수업을 마련했다. 책을 충분히 읽혀야 하기 때문에 수업 시간은 많지 않다. 주 1회 3시간, 주 2회 1시간 반씩, 주 3회 1시간씩 나누어져 있는 수업을 스케줄과 레벨에 맞게 들으면서 도서관 책을 읽으며 얻게 된 지식을 점검하는 수준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강사진은 대치동 최고의 선생님들로만 모셨다. Proud7, PEAI, 청담 어학원의 인기 강사였던 Jeena 선생님이 대표적이다. 저학년 대상의 Art Presentation 수업에는 삼성문화재단 어린이 박물관에 있었던 Nari 선생님을 모셨다. 말만 유창하게 하고 발음만 좋은 것이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다소 어눌하더라도 자기의 생각을 가장 적확한 단어를 선택해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결코 주입식, 암기식 공부 방법으로는 채울 수 없다. 그러니 글쓰기 또한 읽기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해진다. 아는 만큼 귀에 들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려서부터 읽는 습관을 들이지 않는다면 다양한 영역에서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조앤북>이 오픈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Jo&Book의 학습 프로그램 -영어도서관 프로그램: SRI에 의해 평가된 읽기 지수(Lexile)에 맞는 권장도서를 선택한 후 도서관 전문 사서 선생님의 가이드에 따라 독서 활동을 한다. -정규 프로그램: 시사적인 문제나 교육적 가치가 높은 자료를 보면서 듣고 말하기 수업을 한다. 문장을 통한 단어 배우기를 진행함과 동시에 학년에 맞는 수준별 토론 활동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Art Presentation: 독서 활동을 창의적인 미술 활동과 연계시킨 1, 2학년 대상의 수업으로 사고력과 상상력이 조화를 이루는 활동 수업이다.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면서 스피킹과 프레젠테이션 수업의 효과도 느껴볼 수 있다. -특강 프로그램: 5, 6학년을 대상으로 한 Grammer Class와 중학생 대상의 Writing&Discussion, Reading&Vocabulary 수업을 진행한다. ≪조소연 원장이 권하는 영어 독서 TIP ≫1. 어려서는 정독보다는 다독이 중요하다. 2. 어렵고 두꺼운 책을 권하지 마라. 3. 좋아하는 책만 반복해서 읽는 것을 말리지 마라. 4. Writing에 너무 욕심내지 마라. Reading이 되면 Writing은 저절로 된다. 5. 엄마는 무조건 기다려줘야 한다. 문의: (02) 572-0554 www.joandbook.co.kr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재즈 스타일로 융합 콘텐츠 창조하는 스마트 워커 <강남사람들> : 코페니아(COPANEA) 전진용 대표‘재즈’하면 사람들은 어떤 단어를 떠올릴까. 자유, 흑인, 즉흥성, 융합, 저속함까지 다양할 것이다. 도저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아프리카 흑인의 리듬과 유럽 백인의 클래식 음악이 결합해 미국에서 생겨난 가능성의 음악 ‘재즈’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그중에서도 ‘융합’이 아닐까. 재즈에 매료돼 동시대의 틀에서 벗어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고, 현재는 융합의 나라 ‘코페니아’에서 재즈경영 이야기를 펼치며 융합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진용 대표, 그는 삶 자체가 재즈였다. 전진용 대표를 만나기로 한 오후 3시의 아담한 카페. 햇살이 잘 드는 쪽 자리에 그는 이미 그린 듯 자리 잡고 있었다. 빈틈없이 철저해 보이면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 어쩐지 인터뷰가 길어질 것 같은 예감이 스쳤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재즈 이야기는 두 시간 넘게 이어졌다. ‘원하는 것을 잡으면 절대 놓지 않겠다’고 다짐“초등학교 때는 만화 그리는 것을 아주 좋아했어요. 교과서 빈틈도 다 만화로 채워졌죠. 어려서부터 죽음에 대해 고민했던 저는 ‘죽기 전에 뭘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곤 했고 뭔가 세상에 영향을 줄만한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건축학을 전공하는 외삼촌 숙제를 대신해줘서 A학점을 받게 하기도 했죠.”할아버지 대의 형제들이 소설가, 화가, 피아니스트이다. 이 정도면 전진용 대표의 예술적 자질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그의 천부적인 자질은 우리나라에 산업화가 한창인 시절,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철저히 외면당했다. 특히 집안의 장손인 그가 선택할 수 있는 진로의 폭은 좁을 수밖에 없었다.“이공계열로 진학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제 적성으로 갈 수 있는 곳은 건축과뿐이었어요. 하지만 부모님은 그마저도 반대하셨고 결국 부모님의 뜻대로 기계과에 진학했죠. 그 후 저의 가슴은 뭔가 창작을 하고 싶어 늘 들끓었습니다. ‘내가 왜 미래를 팔아먹었을까. 이제라도 원하는 것을 잡게 되면 절대로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죠.”군대는 전 대표에게 돌파구가 되었다. 군대에서 새로 만드는 밴드에 합류했고 밴드 멤버로부터 재즈를 접하게 되면서부터 그의 재즈 인생은 시작됐다. 제대 후 삶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휴학한 그는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귀국 직전에 버클리 음대가 있는 보스턴에서부터 뉴올리언스까지 미 동부를 여행했는데, 그해 마지막 날 뉴올리언스 해변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음악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물론 최악의 경우를 모두 상정한 후의 결정이었죠.”귀국 후 그는 “일단 대학 졸업은 하라”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학교를 마쳤다. 그러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 퓨전재즈그룹 ‘시실리(時失里)-시간을 잃어버린 마을’로 활동했다. 대학 졸업 후 삼성SDI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유학자금을 마련한 그는 우선 차선책인 일본으로 향했다. 버클리 음대는 파라다이스, 잇쵸 식당은 스마트 워커의 출발점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향한 전 대표는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에 진학했다. 그곳에서 그는 수많은 반복연습을 통해 멜로디를 체화시키고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갔다. “7시에 처음 연습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무도 없는 방에서 피아노를 칠 수 있었어요. 그야말로 파라다이스였죠. 간절한 것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멜로디 하나를 마음대로 연주하려면 수많은 반복이 필요합니다. 반복하다보면 내공이 쌓이고 그 다음엔 악보를 찢고 나만의 DNA를 만들어 갈 수 있어요. 즉흥적인 재즈 연주는 체화된 다음에 가능한 것이지요.” 그에게 미국생활은 음악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고 잇쵸(一兆)라는 작은 일본식당에서 일하게 되었다. 일조 엔을 벌겠다는 식당이 아니라, 일조 명을 손님으로 모시겠다는 것이 모토인 이 작은 식당은 전 대표를 스마트 워커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 한국인이 미국에 있는 일본 식당에서 일하다보니 그에게 한·미·일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융합되었다. 그 시절 그가 기록한 메모가 두툼한 노트 두 권에 달한다. “잇쵸 식당은 주인 한 명이 파트타이머 종업원들과 이끌어가는 작은 식당이에요. 주변 한국 식당의 절반인 공간이지만 매출은 세 배에 달했죠.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어요. 집기 배치나 동선 하나하나에 ‘낭비제거’와 ‘정리정돈’의 논리가 숨어 있었죠. 그곳에서 저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재즈 스타일 인재의 핵심은 창의력, 현장, 글로벌 지향귀국 후 전 대표는 일본과 미국에서의 삶과 엔지니어, 뮤지션,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 융합된 경험을 바탕으로 융합 콘텐트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는 재즈 스타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창의력, 현장 중심, 글로벌 지향의 세 가지를 꼽았다. “창의력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는 겁니다. 앞으로 리더는 정답을 찾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에요. 좋은 질문을 하려면 스스로 생각해야 하고, 좋은 질문은 다른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일정한 패턴에 따른 교육이 아닌 현장 중심의 교육도 강조했다. 획일적이지 않은 자기만의 스타일은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실전과 현장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질 때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버클리 음대에 있을 때 한국학생과 일본학생을 비교해 보면 한국학생은 시험공부와 학위를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일본학생은 실전 연주를 하고 싶어 합니다. 한국학생들이 자격을 확보해 교수가 되는 안정적인 길을 찾는다면 일본학생들은 세계적인 연주자를 꿈꾸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만 바라보며 좌절하지 말고 글로벌로 나아가자고 말했다.“가장 이기기 힘든 경쟁은 비슷한 능력으로 비슷한 환경에서 경쟁하는 것이에요. 나만의 길을 가는 것이 불안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상황에서는 나를 믿을 수밖에 없게 되고 그 믿음이 쌓이면서 나만의 솔루션을 찾게 됩니다.” 코페니아, 한·일 장점 결합된 가상의 나라재즈는 혼자 잘해서 훌륭한 연주가 되지 않으며 연주자끼리 경쟁하지 않는다. 연주자의 화합이 이루어져야 비로소 훌륭한 연주가 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은 혼자 잘해서 혼자 이익을 취하는 기업이 아니다. 내가 잘해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콘셉트로 일하는 재즈 스타일의 기업들이다. 전 대표는 한·일의 장점이 결합된 가상의 나라인 ‘코페니아’(Copanea=Corea+Japan)를 운영하며 가장 이상적인 아시아글로벌리더를 양성하고자 한다. 또한 한·일·미 스마트 워커의 장점과 기술·예술·경영이 결합된 다양한 융합 콘텐츠로 창조적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ld 2012-02-06
- 최상위 영어실력을 갖추기 위한 기본요건 최상위 영어실력을 갖추기 위한 기본요건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조건이 있을까?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견해로는 영어는 머리로 하는 공부라기보다는 한 곳에 전념하는 간절하고 뜨거운 마음의 중심과 의지를 갖고 엉덩이로 하는 공부이면서도 부지런한 사람들이 잘할 수 있는 공부인 것 같다. 금방 뜨겁다 말고 식어버리는 냄비 같은 자세와 마음가짐으로는 꼭 영어가 아니더라도 어떤 외국어라도 잘 하기가 쉽지 않다. 우리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기 때문에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보다는 우리말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고 따라서 그만큼 자연스럽게 체득된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는다는 것이 힘들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서 최상위 영어실력이야말로 후천적인 환경 조성과 학습내용에 대한 반복 확인의 혹독한 노력을 기울인 자만이 가질 수 있는 몫이다. 즉, 끊임없는 영어환경 조성 및 그 환경에의 노출과 함께 학습내용에 대한 꾸준하고 꼼꼼한 확인 및 관리를 통해 만들 수 있는 결과가 최상위 영어실력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게임기에서 손을 놓고 있지 않거나, 좋은 대학에 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공부 외적인 여러 가지 생각들에 머리가 복잡하고 산만한 또는 아무 생각없이 ‘멍 때리는’시간이 공부하는 시간보다 더 많은 학생들을 보게 되면 주변의 어른들의 역할과 책임이 그만큼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 공부방법이나 동기 등을 모르기 때문에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이럴 때 옆에서‘타이거 마더’와‘타이거 티쳐’가 학생들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마음으로 엄하게 잡아 주면 그만큼 또 따라 오는 게 바로 학생들이다. 아이들은 혼자서 알아서 공부를 주도적으로 잘 하지 못한다.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불완전한 성장의 시기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옆에서 부모나 선생님이 칭찬과 격려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고, 실력이나 성적향상으로 인해 동기부여가 되어 영어를 좋아하기까지 되면 참 좋겠지만 그렇게까진 안되어도 적어도 진지하게 영어공부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면 이것은 그 아이의 영어실력 향상에 이미 힘 있는 엔진이 붙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엔진은 노력과 실천의 정도에 따라 더욱 더 좋은 성능과 속도로 달리게 해 줄 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문의 02-2051-7082, 카페 cafe.daum.net/moon822 문경희영어학원 문경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강남구 소식 강남역, 잡(JOB) 콘서트 매달 개최흑룡의 해 2012년, 강남구가 청년실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직청년이 모인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창업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잡(Job) 콘서트’를 매월 정기 운영하겠다는 것이다.지난 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 고용률은 59.1%인데 반해 30세 미만 청년 고용률은 40.5%에 그치고 있고 청년 실업률 또한 7.6%에 달하고 있어 청년실업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강남구 또한 예외는 아니어서 지난 해 강남구 총 구직희망 등록자 9,442명중 30세 미만 청년층이 36%에 달하는 3,401명으로 집계되자 그동안 효과가 좋았던 취업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 매월 열게 된 것이다.강남구는 서울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 강남역 ‘M stage’에서 취업, 창업 분야 및 부대행사관 등 11개 특설 부스를 운영하는 ‘잡(Job) 콘서트’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며 구직 청년들을 도울 계획이다.강남구의 ‘잡(Job) 콘서트’는 ‘잡-코리아’와 ‘서울강남고용센터’ 등 취업 유관기관이 함께한다. 김용운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 ‘잡(Job) 콘서트’에 참여해 구직등록하면 취업컨설팅 뿐만 아니라 최종 취업할 때까지 사후관리하며 지원할 예정이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강남구, 지역정보화교실이 뜬다강남구가 명성에 걸맞은 정보화교실 운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강남구는 주민들의 정보화능력 향상과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최소한의 실비만을 받고 동(洞) 문화센터와 초등학교 등 19곳에서 ‘지역 정보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껏 총 292,3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할 정도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만 총 660여 강좌에 월평균 1,425명의 주민이 수강했는데 수강생의 약 80%가 정보화교육이 절실한 55세 이상의 주민들로 새로운 문화와 소통하기 원하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다.강남구 ‘지역 정보화교실’이 이처럼 인기 있는 비결은 우수한 강사진은 물론 다양한 강좌와 더불어 합리적인 운영이 한 몫 했는데, 올해는 특히 ‘수강이력 관리시스템(http://educom.gangnam.go.kr)’을 도입해 반복수강, 장기수강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소외받기 쉬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더욱 꼼꼼하게 관리할 방침이다.한편 강남구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가정까지 찾아가는 ‘방문 컴퓨터교육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 내 1~3급 중증 장애인을 찾아 1:1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작년부터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 체험 강좌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한 ‘인맥만들기’ 강좌를 운영 중인데 주민들에게 특히 인기다.지역 정보화교실 이용은 정보화교실 사이트(http://educom.gangnam.go.kr)를 통해 접수하거나 교육 상담 전화 1544-5220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 청년인턴사원 175명 뽑는다강남구가 청년실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한꺼번에 해결하며 호응을 얻고 있는 『강남구 중소기업 청년인턴십』사업을 올해 175명으로 대폭 늘린다.『중소기업 청년인턴십』이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과 청년인재를 서로 매치해 인턴사원으로 채용토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남구는 이들의 인턴근무기간 동안 1인당 월 80~1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함은 물론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계속 근무하게 되면 같은 금액을 7개월간 추가 지원한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채용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갖춘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한국고용정보원의 자격조회 및 적격심사를 거쳐 오는 13일 선정된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쉽』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5세미만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오는 2월 24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나 ‘강남구 상공회’를 찾으면 된다.한편 강남구는 분야별 전문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지정, 인턴선발에서부터 세부 운영에까지 꼼꼼하게 챙기도록 할 예정인데 일반 중소기업 분야는 ‘강남구상공회’에, 신성장동력 분야는‘(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전시컨벤션 분야는 ‘(사)전시주최자협회’ 등에 각각 맡겨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청년인턴은 오는 3월 2일 합동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근무하게 된다.* 문의: 강남구상공회 (02-563-0019)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031-628-9692) (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 (02-551-3899) 강남구, ‘스마트 강남정보관’ 오픈강남에 신개념 복합 편의공간 ‘스마트 강남정보관''이 생겼다. 강남구가 1일 오후 4시, 논현동 파로스 타워(7호선 강남구청역 3번 출구) 지하2층에 도서관, 무인발급, 구정홍보관, 카페 등을 두루 갖춘 연면적 665.4㎡ 규모의 ‘스마트 강남정보관’을 열었다.‘스마트 강남정보관’은 지하철(7호선)과 바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사무실이 밀집한 논현동에 입지해 인근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생활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며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강남구는 이곳에 20,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한 ‘열린 도서관’을 설치해 무료로 대여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20여석의 관람석을 갖춘 열린 도서관은 전문 사서가 상주하며 관리토록 했고 평일은 밤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문의 6004-3970)또 최첨단도시 강남의 이미지에 걸맞게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민원24 체험센터’과 무료로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 라운지’를 설치함은 물론 강남구의 앞선 정보화사업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테이블을 설치했다. <br / 2012-02-06
- 데뷔시스템 갖춘 창의적 체험활동 공간 창의적 문화 공간 ‘창작마을’ 매주 토요일, 일요일 3시. 도곡동 한티역 5번 출구 부근 ‘김해숙 갤러리 소극장’에서는 <겜짱>이라는 제목의 연극이 공연 중이다. 건물마다 학원 간판들이 적어도 3~4개씩 붙어있는 거리에서 ‘소극장’이라는 이름은 듣기만 해도 신선하다. 소극장이 뭔가. 대극장의 상업성을 지양하고 예술성을 추구하며 관객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 바로 소극장 아닌가. 삶에 지친 관객들에게 산소가 되어주고, 희망과 위로가 되어주는 문화적인 장소가 아니었던가. 경쟁이 가장 치열하고, 반면에 문화 환경은 척박한 대치동 학원가에 있는 인간적이고 감성적인 장소, 전문예술법인 <창작마을>을 찾아가 보았다. ? 사회적 기업 ‘창작마을’ ‘창작마을’은 연극 <씨가>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 곳이다. 사회적 성공과 비즈니스의 성공, 이 두 개의 목적이 이루어져야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다. 이윤 추구를 기본 목표로 하지만 사회적 공익성을 잘 유지하고 있어야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는 것이다. <씨가>는 금연을 내용으로 담고 있는 연극이다. 담배의 유해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담배와의 이별을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가슴을 울리고 움직여 스스로 금연을 선택하도록 한다. 상담사는 딱딱하고 지루한 강의를 반복하며 교육에 회의를 느끼던 지역 마약 퇴치 본부들이 연극 <씨가>의 효과를 먼저 확인했다. 공연 입장 수익은 대부분 소외계층 및 장애우를 위한 문화 사업에 환원된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교화의 울림과 공익적 교육의 효과가 있는 ‘창작마을’의 연극들은 그래서 충분히 사회적 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강남 한복판에 흐르는 문화줄기 ‘창작마을’은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자이자 (사)한국희곡작가협회 초대 이사장을 지낸 김대현 대표의 문화 사랑이 오롯이 담겨있는 공간이다. 뭐든지 최첨단을 달리는 강남에 유난히 순수 문화 분야만이 척박하다는 사실이 늘 안타까웠고, 원로 문화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무겁게 느껴질 즈음부터 소극장과 극단 마련을 위해 천정 높은 곳만 찾아다녔다고 한다. 1993년 3월 역삼동에 ‘창작마을’의 터를 마련하긴 했지만 소극장 마련은 요원한 일이었다. 임대료가 만만치 않은 강남의 현실도 문제였지만 극장으로 쓰일 만큼 천정 높은 곳을 찾는 일 또한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발견한 도곡동 진달래 상가 지하. 유달리 높은 천정 때문에 누구도 접근하지 못하던 곳이 김대현 대표의 눈에 쏙 들어왔다. 인터넷 게임 중독 탈출기를 담은 <겜짱>이나 금연 내용을 담은 <씨가> 등 계몽적인 내용을 담은 연극들도 있지만 우리 전통의 혼을 담은 <택견아리랑>이나 <천년의 기억> 등은 국내 외국인이나 해외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연극이다. 우리의 전통을 문화상품으로 수출하고 싶은 김대현 대표의 마음이 담겨있는 작품들로 <택견아리랑>은 문화관광부 전통연희개발부 공모에 당선되기도 했다. 내면의 스펙을 쌓는 창의적 체험활동 ‘창작마을의 강점 중 하나는 단순히 공연만을 목적으로 한 극단이 아니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문화 수업을 받을 수 있고 끼와 열정에 따라 공연무대에도 올라갈 수 있는 실질적인 체험 공간이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학원이나 아카데미가 수업 종료 후 공부한 내용을 적용할 곳이 없어 애를 태우게 되는데 ‘창작마을’은 상설 공연되는 <겜짱>이나 <씨가> 등의 연극에 직접 투입될 수 있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극작가 지망생은 기존의 극 수정작업에 참여하게 되고 연기 과정 공부를 마친 학생들은 작은 단역부터 맡아 무대 경험을 쌓아가게 된다. 프로 배우들과 함께 하는 무대 경험은 어느 아카데미에서도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며 실제 공연을 통해 관객과 호흡하는 법을 배우며 진정한 배우로 성장하게 된다.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닌 내실 있는 경력이 채워져 가는 것이다. “실제 무대에서 스스로 배운 이론을 적용해보며 아직 자신의 틀이 완성되기 전에 많은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것이 ‘창작마을’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선배, 동료들과 어울려 공부를 하다보면 배려와 소통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고 팀을 위한 양보와 조화 또한 체험으로 익힐 수 있게 됩니다.” 김대현 대표의 말이다. 문의: (02) 521-5956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여성형 탈모 관리, 섬세한 두피케어는 기본 아미치 0.3 강남역점 현대인들의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패턴, 운동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탈모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가 무려 9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처럼 탈모 인구가 많다보니 탈모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탈모 전문 관리센터를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외모 중심의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에게 찾아온 여성형 탈모는 심리적 위축뿐 아니라 우울증을 가져오는 등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주)다모생활건강의 명품 탈모관리로 유명한 아미치 0.3의 강남역점(www.강남탈모.com) 임강우 원장에게 여성형 탈모의 원인과 관리방법 등에 대해 들어봤다. 탈모, 스트레스가 주범 탈모 전문가로 알려진 아미치 0.3의 강남역점 임강우 원장은 “여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함께 생체 리듬의 변화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는 지나친 다이어트나 편식, 각종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이다”라고 설명한다. “현대인들의 지나친 스트레스는 두피내의 평활근을 긴장시키고 혈행 장애를 일으킨다”고 말하는 임 원장은 “많은 탈모인들이 어깨와 목 등 견갑골 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다”며 “먼저 자세를 교정하고 승모근과 견갑골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야 두피까지의 영양 공급이 원활해진다”고 덧붙였다. 특히 여성들이라면 피할 수 없는 임신과 출산 등도 여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임신을 하게 되면 황체 호르몬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고 이때 여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오히려 탈모는 줄어든다. 문제는 출산 후이다.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로 그 동안 빠지지 않았던 모발이 급격히 탈락되어 휴지기 탈모가 발생하는데 이때 대부분의 모발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가끔 복구가 늦어져 여성형 탈모로 진행된다. 가르마 넓어지는 여성형 탈모 “출산 후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우 여성형 탈모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는 임 원장은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와는 다르게 여러 형태로 나타나지 않으며, 헤어라인은 유지되면서 가르마 부분만 넓어지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설명한다. 또 “처음에는 비듬, 염증, 가려움증 같은 두피트러블과 더불어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점점 모발이 가늘어지다 결국에는 여성형 탈모로 진행된다”고 덧붙인다. 임 원장은 “최근 취업, 결혼을 앞둔 20~30대 젊은이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 관리를 받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치료 시간을 단축시키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일찍 탈모 관리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여성형 탈모 방치 말고 두피케어 보다 일찍 받도록 아미치 0.3 강남역점에서 만난 서초동에 사는 강미희(46세) 씨는 검사 결과 전형적인 여성형 탈모에 해당하는 사례였다. 강씨는 출산 후부터 탈모가 시작됐지만 육아와 가사 등으로 탈모 관리를 받는다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다 최근 갑자기 두피가 가렵고 머리 감을 때마다 수북이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위기감을 느껴 탈모 전문 관리센터를 찾았다고 한다. 강씨는 “검증 받은 업체를 수소문하다 아미치 0.3이 탈모와 관련해서 오랜 노하우와 제품 등이 유명해 찾게 됐다”며 “섬세한 두피케어와 맛사지까지 접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일단 신뢰가 간다”고 말한다. 특히 최근에 “머리의 가려움증이 심했는데 두피케어를 받고 나니 시원하고 청량감이 느껴져서 기분까지 좋다”고 말하는 강씨는 “어깨 목 등에 집중된 맛사지까지 받아서 두피 건강은 물론 전신 피로감이 풀렸다”고 한다. 여성을 잘 아는 아미치 0.3 강남역점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에서도 두피, 모발 전문기업으로 인정받은 (주)다모생활건강의 아미치 0.3은 20년 탈모관리 노하우와 2만여 명에 달하는 임상 실험을 통해 탈모예방, 관리 의약외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아미치 0.3 두피케어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들은 순수생약성분으로 이루어진 탈모 전문 제품들로 식약청 등록은 물론 미국 FDA에도 등록된 제품들이다. 한편, 올 1월에 오픈한 아미치 0.3 강남역점은 하체비만 전문센터 슬림 앤 레그의 오수연 대표가 본인의 탈모 경험을 바탕으로 아미치 0.3에서 직접 관리 받고 제품을 써본 경험을 토대로 문을 열게 됐다. 특히 오수연 대표가 20여 년 동안 미용과 체형관리 전문업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세와 혈액순환 등이 개선됐을 때 탈모도 개선된 사례 등을 통해 아미치 0.3 두피케어 프로그램에 맛사지 프로그램을 접목했다는 점이 강점이다. 아미치 0.3 강남역점의 모든 탈모 관리는 예약제로 1:1 맞춤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문의(02)3482-9888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갓 볶은 신선한 원두를 만날 수 있는 곳 모닝커피 한잔, 나른할 때 한잔, 또 친구들과 편하게 이야기하며 한잔…하루에도 몇 잔씩 커피를 즐기는 커피 애호가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커피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시내와 골목에 있는 커피숍들을 보면 가히 커피공화국이라고 할 만 하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커피의 맛은 좋은 생두 70퍼센트, 적절한 로스팅(원두를 볶는 과정) 20퍼센트, 알맞은 추출 10퍼센트의 조화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렇듯 커피 맛을 결정하는 신선한 원두,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생두를 매장에서 직접 볶아 신선한 원두를 제공하는 강남 지역의 로스터리 카페를 소개해본다. 골목길에서 만날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삼릉공원 옆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삼성동 커피 볶는 집’을 만나게 된다.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 벽면에 LP판이 가득한 빈티지한 분위기의 로스터리 카페이다. 카페 한 쪽에 있는 중후한 느낌의 금색 하스 그란티 로스팅 기계로부터 진한 커피향이 전해져 온다. 자주 로스팅하기 때문에 언제든 신선한 원두를 구입할 수 있다. 또 선릉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진한 핸드 드립 커피를 즐기는 것도 좋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것과는 다소 거리가 멀지만 그래서 우리 집 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잠원동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 있는 ‘킹콩커피’는 주위 커피마니아들에게 그 맛과 질을 인정받은 로스터리 카페다. 테이블 3개 정도 놓을 수 있는 다섯 평 남짓한 작은 카페지만 커피 마시며 이야기 나누는 사람, 테이크아웃 해가는 사람, 갓 볶은 원두를 사가는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거의 매일 원두를 로스팅하여 향이 짙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이다. 대치동 롯데백화점 인근 골목에 위치한 ‘커피 볶는 곰’은 하얀 간판과 매장 입구에 놓인 빨간색 디드릭 로스터 기계의 매치에서부터 깔끔함이 느껴진다. 제철 과일이 맛있듯 커피 재료 또한 그렇기에 좋은 생두를 찾는데 애쓴다는 이곳은 벽면 장식과 커피 소품들로 아늑함을 더했다. 맛있는 커피 한잔을 즐기고 갓 볶은 원두를 사가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네 아지트 같은 곳이다.예술의 전당 건너편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는 ‘고종의 아침’은 고급 생두를 매일 로스팅해서 내린 핸드 드립 커피로 알려진 곳이다. 조용한 골목에 자리 잡고 있지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규모의 매장에 놀라게 된다. 매장 가운데에 커피를 손으로 내려주는 핸드 드립 바가 자리 잡고 있으며 카페 규모만큼이나 폭넓은 원두를 접할 수 있다. 커피 애호가였던 고종 황제의 이름을 따서 지은 카페 이름이 인상적이다. 또 각각의 커피에 대한 설명이 적힌 메모를 커피 잔에 올려주는 세심함도 돋보인다. 전문적이고 대형화된 로스터리 카페작지만 개성 있고 편안한 공간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면, 규모가 크거나 여러 곳에 체인점이 있어 편리하고 체계적인 로스터리 카페도 있다. ‘압구정 볶는 커피’는 강남 지역에 6개의 체인점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카페다. 매장에서 원두를 볶는 것은 아니지만 충남 천안시에 있는 로스팅 공장에서 갓 구운 원두를 각 매장으로 직접 공급한다. 또 콜롬비아, 케냐,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등 15개 나라에서 수입한 100퍼센트 아라비카 고급 생두를 자체 블랜딩하고 있다. 방배동에 있는 ‘커피 에비뉴’는 생두수입 전문회사인 엠아이커피(M.I.Coffee)에서 운영하는 숍 비지니스 형태의 카페이다. 원두의 로스팅 작업은 지하에서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며 1층에는 카페가 있고 3, 4층에는 ‘강남커피교육학원’이 있어서 가히 커피 건물이라고 할 만 하다. 생두 수입 회사가 직접 운영하므로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고를 수 있고, 그라인더나 에스프레소 머신 같은 다양한 커피 장비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교육단신 페트라영어학원, 학부모대상 영어회화 강좌 개설 한티역에 위치한 페트라영어학원에서 학부모 대상 영어회화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7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며 월 수강료는 5만원이다. 강남, 서초, 송파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문의 (02)2051-4641/010-5530-0498, www.petraenglish.com 행복한 학원, 첫 중간고사 영어 만점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예비 중1 첫 중간고사의 시험 성적이 영어에 대한 첫인상을 좌우한다. 행복한 학원에서는 더 많은 학습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서 예비 중1 첫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좀 더 일찌감치, 좀 더 깊숙하게 준비시키고 있다. 혼자서는 낯설고 어려운 중학교의 시험 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교과서 심층 분석과 연도별 기출 유형 풀이를 통해서 출제 가능한 모든 부분을 구구셈 외우듯 반복 숙달한다. 중1~고2 내신 특별관리 및 학습과 자녀생활 관련 상담도 환영한다. 담당은 내신대비 전문가 김현진 중고등부 부장이다.문의 (02)3477-1434 문경희영어학원, 고3 대입 수능 만점 대비반 및 봄방학 문법 특강반 개강문경희영어학원(대치역 5번 출구)에서는 봄방학을 맞이하여 문경희 원장 직강의 특강반을 개설한다. 고3 대입 수능 만점 대비반은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하며 봄방학 기본 문법특강은 17일부터 3월 1일(2월 19일, 26일 제외)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에 걸쳐 총 10회로 3시간씩 진행한다. 겨울방학 특강 대기자들 대상반 및 봄방학 추가 개설반 안내는 카페(cafe.daum.net/moon822)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2051-7082 에릭 칼 잉글리시 아트스튜디오, 어린이 체험전시 개장에릭 칼 잉글리시 아트스튜디오는 미국 동부에 있는 에릭 칼 그림책 미술관과 정식 계약을 맺고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창작 체험전시를 들여 와 현재 강남 윤당아트홀 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에릭 칼의 작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배고픈 애벌레''를 중심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거나 주인공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법인 증강현실과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별을 그리거나 가상 동물을 만나 볼 수도 있다. 또한 에릭 칼의 다양한 작품(70여 권)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영어로 진행되는 신나는 스토리텔링, 아트 클래스 등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문의 1577-2046, (02)3448-3016, www.ericcarlekorea.co.kr 창작마을, 통기타˙일렉 기타 수강생 모집창작마을(도곡동 한티역 5번 출구 진달래상가 지하 김해숙갤러리 소극장)에서는 김티모의 통기타˙일렉기타(개인그룹)레슨을 개설해 모집 중이다. 그룹레슨은 월, 수(오후 7:30~ 9:30) 주1회 또는 2회 수업으로 60분 수업 후 60분 자율연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레슨도 가능하다. 좋아하는 곡을 기타로 연주해 보고 싶은 사람, 기타 치며 노래를 부르고 싶은 사람, 밴드활동을 해보고 싶은 사람, 자녀에게 악기 하나 다루게 해주고 싶은 부모, 폭 넓은 문화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종 공연과 레슨 활동으로 다져진 노하우로 동요부터 가요까지 체계적인 교습을 통해 독학만으로는 힘든 기타를 쉽게 익힐 수 있다. 문의 (02)521-5956, cafe.daum.net/cjmeart 정원석의 무결점 ‘논술의 정답’ - 2013학년도 대비 1학기 정규반 개강!대한민국 논술3관왕 논술의 정답 학원이 2013학년도 대비 1학기 정규반을 개강한다. 논술의 정답 학원은 2012학년도 연˙고대를 비롯한 상위권대학의 경이로운 합격률과 복수 합격자 및 수석 합격자들 양산 결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16년간 39,000여 건 첨삭지도의 살아있는 전설,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주간이자 [정원석의 논술의정답] 최우수·최장 논제해설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논술의 확실한 기본실력을 완성시킨다. (은마사거리 미즈메디병원 맞은 편) 문의 (02)562-2211 대안형 국제학교 연합설명회 개최, 글로벌 입시전략 세우기 특강성남분당내일신문이 신세계 백화점의 후원을 맡아 국제학교와 대안교육에 대한 분당용인지역 학부모들의 요구를 모아 대표적인 3개 국제학교 연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녀 교육의 새로운 대안을 찾고 계신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무료 강연이며 300명 선착순 신청접수를 받는다. 참석하는 국제학교는 다음과 같다. 앤탐슨국제학교(경기 이천), 전주국제학교(전북 전주), 거창국제학교(경남 거창)가 참석한다. 연합설명회에는 전국 3개도의 대표적인 3개국제학교가 모두 참석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1)국제학교 학교별 소개 2)초청 강연 ‘국제학교를 통한 글로벌 입시성공전략(강사 -정남환 박사, 전국입시담당관협의회 회장, 안양외고 입학사정관), 3)’대안학교 그것이 궁금하다 - 학교별 Q&A’, 4)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200명 모집이며 2월 9일 목요일 오후 2~4시 신세계 경기점(죽전) 10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문의 (02)522-0978 2012 신학기 회장선거 접수리더십 명문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www.icanspeech.com)에서 입학사정관제에서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제시할 수 있는 2012년 신학기 회장선거 대비반을 운영한다. 후보자 분석, 후보에게 딱 맞는 콘셉트 제시, 잘 먹히는 콘텐츠, 한 번 들으면 쉽게 기억할 수 있고 확실히 각인되는 내용과 부동표를 유동표로 움직이게 하는 호소력 있는 연설력을 강화시키는 교수법으로 남과 차별되는 당선전략을 세워준다. 당선전략, 원고, 연설, 호감이미지, 자신감까지 원스톱으로 해결되는 이번 강의는 매학기 40여명 당선과 97% 적중률을 보여 왔다. 각 학교 각반 후보 1명만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문의 (02)533-1317, 537-3127 한국인 없는 백인 지역, 캐나다 장˙단기 조기유학 및 교육청 동반유학 설명회캐나다 순수백인지역 중심의 캐나다 전문 유학원, 투웨이 캐나다에서 특화된 관리형 조기유학 및 동반유학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환율시대에 현명한 선택을 위해 비용은 최저화하고, 영어에 대한 효과를 최대화시키는 중˙소도시 순수 백인지역 관리형 유학 및 부모님 동반유학을 안내한다. 더불어 조기유학 및 동반유학 결정시 고려사항, 조기유학의 장˙단점, 조기유학 지역 및 시기선정, 비용과 효과분석 등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참석자들에게는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현지 문제집과 캐나다 학년별로 수학 및 과학 자습서, 필기체 수련장이 제공된다. 14일(화)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투웨이 캐나다 유학원 사무실에서 있다. 문의 (02)3444-9090, 070-8692-9090 www.uhakca.co.kr 단국대학교 글로벌과정 2+2 모 2012-02-06
- 경청의 리더십(3) 경청의 리더십(3) 좋은 리더는 경청의 리더십을 소유하고 있다. 경청이란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잘 집중하여 들어 상대방이 얼마나 소중한지 인정해 주는 것(좋은나무성품학교 정의)이다. 경청의 리더십은 나와 다른 사람,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며 영향력을 주는 소통의 기술이다. 피터 드로커는 사업에서 발생한 문제의 60%는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실제 세계 최고의 자동차 산업 브랜드인 도요타는 렉서스 시리즈를 통해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승승장구했다. 도요타가 렉서스를 처음 만들 때 엔지니어들은 아예 고객 집에 머물며 기획을 할 정도로 전 과정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귀를 기울였다. 기술과 마케팅, 상품기획의 과정에서 의견을 반영하고 경청하며 수렴한 끝에 자동차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렉서스 신차를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이다.그러나 이렇게 경청의 힘으로 신화적 성공을 이룬 도요타는 처음 가졌던 경청의 태도를 잃어버림으로 기업의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2009년 미국에서 발생한 급발진 사고로 인해 신화적인 점유율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만 것이다. 세계 초일류를 외치던 도요타 자동차의 제품결함에 대한 충격도 이슈가 되었지만 문제에 대한 은폐 가능성이 도요타 이미지에 더 큰 타격을 주었다. 내부적으로 급가속, 급발진에 대한 충분한 사전인지가 있었는데도 회사의 리더들은 이 문제에 깊이 경청하지 못했다. 때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한 미성숙함이 사상 초유의 800만대 이상의 대규모 리콜을 불러온 것이다. 리콜로 인한 손실액은 1억원엔(우리나라 돈 1조 3천억 원 정도)으로 추정되었지만,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손실은 이보다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객과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 경청하지 못한 결과가 성공하는 기업의 가도를 달리던 도요타에 대형 위기를 가져온 것이다. 이것이 바로 경청리더십의 영향력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뒷모습에는 반드시 경청의 리더십이 숨어 있다.플릿 데일은 소통의 기술은 영어회화나 피아노처럼 배워야하는 것이며 또 하나의 기술이라고 말했다. 경청의 리더십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집중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표현해 주는 것에서 비롯된다. 상대방의 말뿐 아니라 행동까지 포함한 생각들을 존중해 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바로 경청이다. 세상은 자신을 존중해 주고 경청해주는 사람을 지지한다. 경청의 리더십은 바로 세상을 사랑하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참조 : 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는 자녀훈계법 (이영숙. 두란노. 2008)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 한마디 (이영숙. 예담. 2009)성품양육바이블 (이영숙. 물푸레. 2010) 문의 1577-3828 / www.ikoca.org / www.goodtree.or.kr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이영숙 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