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운영 의왕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6월부터 운영한다. 상담실은 2일 오전 10시부터 오전동 주민센터 앞에서 실시한 첫 상담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의왕시내 각 동 주민센터 앞 공터에서 운영된다. 이동 상담실에서는 의왕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임재영(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센터장이 ‘목요일엔 마음의 때를 씻어요’라는 주제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수면장애, 청소년문제 등 모든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6월에는 2일 첫 운영이후 9일 부곡동, 16일 청계동, 23일 내손1동, 30일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상담이 예정돼 있다. 상담시간은 오전 10시부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의왕시, ‘청소년 방과 후 공부방(배나사)’ 수강생 모집 의왕시는 청소년 방과 후 공부방 ‘배나사’ 교육장에서 공부할 중학교 1학년 학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배나사 교육장은 대학생 교육봉사단체 배나사(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회원들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방과 후 수학강의를 해 주는 곳이다. 의왕시는 청계동과 부곡동 두 곳에서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청계교육장 12명, 부곡교육장 6명 등 모두 18명을 뽑는다. 교육장에서는 학기 중에는 주 2회(청계교육장-토·일요일, 부곡교육장-금·토요일), 방학 때는 주 4회(월·화·토·일)씩 하루 세 시간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의왕시청 창의교육지원과나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때는 신청서 및 학교생활기록부 1부씩을 제출해야 한다. 선발 우선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자녀,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 한부모·조손·다자녀 가정(3명 이상) 및 다문화가정의 자녀 순이다. 그 다음이 이들 이외 가정의 자녀들이다. 모집정원이 초과되면 자체 심사위원회를 구성 후 심사기준에 의거해 선발하며, 최종 선발결과는 6월 30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배나사교육은 정교사 1명, 부교사 3~4명이 함께 지도하며, 모든 학생들의 완전학습을 지향한다. 같은 학년 학생 12명을 1개 학급으로 구성하며 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안양시, 특성화고교생 기업 인력채용에 최선 다할 것 특성화고 취업지원과 기업애로 수렴을 위한 간담회가 안양시 주선으로 지난 1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9층 컨퍼런스홀)에서 있었다.이날 간담회는 안양시·특성화고·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을 대표해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6개 특성화고 교장과 교감, 기업체대표 등 30명이 함께했다. 특성화고측에서는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평촌스마트 스퀘어에 소재한 기업체에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업체에 대해서는 취업한 학생이 직장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이끌어 줄 것을 부탁했다.기업체 측은 엔지니어분야에 인력이 많이 부족한 편이라고 전하고, 학교에서 엔지니어인력 양성과 함께 인성교육에도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와 기업체 관계자들이 학생취업 및 인력채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자주 갖도록 하자고 제안하고, 양 측과 시가 서로 힘을 합쳐 지역의 인재들이 유망기업에 많이 취업해 상생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간담회에서는 이밖에도 특성화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기업체 현장체험에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학교에서도 기업체 임직원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시설을 개방하기로 하는 등의 의견교환도 있었다. 한편 시는 2013년 평촌스마트스퀘어와 입주기업, 특성화고, 대학 등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특성화고 취업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3월부터 11월까지 개설함과 아울러 오는 9월과 11월에는 특성화고 대상 기업탐방을 통한 채용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별 직무역량을 위한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등 특성화고 취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10일까지 사랑의 PC보급사업 수령희망단체 모집…복지시설 등 비영리단체 대상 의왕시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보훈관련 단체들에 중고 PC 63대를 전달하는 ‘사랑의 PC 보급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10일까지 PC 수령을 희망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사랑의 PC사업은 행정업무용 중고 PC를 정비, 성능을 향상시켜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수령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단체증빙서류를 갖춰 10일까지 의왕시청 비전홍보담당관 사랑의 PC 담당자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신청 주소는 (16075)의왕시 시청로 11, 비전홍보담당관 사랑의 PC 담당자 앞.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345-215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군포, 간판 8430개 안전점검… 풍수해 사고 예방 군포시는 지난 7일부터 지역 내 전체 옥외 고정 광고물(간판) 8430개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옥외광고물 안전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24일까지 일제점검을 추진,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민의 재산피해도 방지할 수 있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에서 시는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에 취약한 오래된 광고물은 즉시 보수·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소유자의 이사나 폐업으로 방치된 불량광고물 등은 철거해 시민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시는 최근까지 신고·허가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910개의 불법 광고물은 더욱 상세히 안전관리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한편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기 원하는 옥외광고물 소유자들은 시 건축과로 문의(390-0714, 0875, 0710, 0797)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군포, 산본로데오거리·산본시장 등 야간 특별 단속 군포시가 6월 한 달 동안 산본로데오거리, 산본전통시장, 시청 앞 지역에서 주말마다 불법 주정차 야간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토요일과 일요일에 상업지역 인근의 불법 주정차 상황이 만연해 차량 정체가 심각하다는 민원이 증가하고, 내버려둘 경우 차량 간 사고뿐만 아니라 인명사고 가능성도 예상돼 예방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한다는 것이다.또 시청 앞 도로는 시를 대표하는 공공지역이라 불법 주정차를 묵인할 경우 준법정신이 약해지고, 도시 이미지를 저해할 수 있어 시민의식 강화를 위해 단속 지역에 포함했다고 시는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2개 조의 특별 단속반을 편성,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집중 지도·단속 활동을 펼친다.특히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소화전 부근 등 절대 주정차금지구역에서 주정차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할 뿐만 아니라 교통 소통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차량은 견인한다는 방침이다.군포시 관계자는 “되도록 지도와 계도를 통해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려 하겠지만, 정당한 공무를 고의로 방해하거나 불법을 정당화하려는 억지에는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특별 단속을 계기로 지역 내 주정차 금지 및 견인지역에 대한 지도·단속활동을 확대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관리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브런치와 함께 만나는 셰익스피어 (재)군포문화재단은 16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브런치클래식 <문화살롱>을 진행한다.군포문화재단의 브랜드 공연인‘브런치 클래식’은 평일 오전시간 대에 주부 등 시민들이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으로 올해에는 <문화살롱>이라는 테마에 맞춰 영화, 문학, 대중음악, 미술 등이 클래식음악과 조화를 이루어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지난 4월 ‘클래식, 영화를 만나다’에 이어 시리즈 두번째로 열리는‘클래식, 셰익스피어와 사랑에 빠지다’에서는 셰익스피어의 희곡‘멕베스’, ‘오셀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모티브로 한 명곡들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서활란이 군포프라임필과 협연하며, KBS클래식FM <FM실황음악>의 진행자 정준호 음악칼럼니스트가 해설로 이해를 돕는다. 공연 전후에는 관객들을 위한 커피와 도넛이 제공돼 클래식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2016년 브런치클래식 <문화살롱>은 올해 9월과 11월에 3, 4회 공연이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린다.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1만5000원이며, 브런치클래식 패키지 할인(25~40%) 및 문화회원 할인(30%) 등 다양한 할인정책이 마련돼 있다.문의 031-390-3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현장스케치-호계2동 매봉광장 문화공연 지난 주말, 안양시 호계2동에 위치한 호계근린공원 매봉광장에서는 신나는 음악소리가 공원 안을 가득 메웠다. 호계2동 주민참여예산지역위원회에서 주최한 문화공연이 개최된 이 날은 지역 주민들이 찾아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워했다."산책을 위해 공원을 자주 찾는데 오늘같이 문화공연이 열리면 지나던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삭막한 도시에서 이렇게 즐거운 공연이 우리 동네에서 개최되는 것은 무척 반가운 일이죠."김태원(69세)씨는 모처럼 음악에 심취한 행복한 날이었다며 자주 이런 기회를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호계2동 주민센터와 동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색소폰 연주, 사물놀이, 민요, 기타, 차밍댄스, 초청가수의 공연과 더불어 2016 주민참여예산 제안대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호계2동 김보영 동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생긴 지 오래되었다. 그동안 소규모의 색소폰 공연은 선보였지만 오늘처럼 여러 분야의 수강생이 함께 모여 공연을 하게 된 것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추진된 행사이다. 이런 공연을 통해 주민이 하나가 되고, 또 주민자치프로그램이 관객들에게 자극이 되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도 있다"고 설명했다.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낸 세금인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이다.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시민이 관여해 정당성을 부여하고 재정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해나가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정부의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의무화됐고 안양시는 2011년 7월 조례를 재정 2012년부터 추진 중이다. 호계2동 주민참여예산지역위원회 임채희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건전한 재정 확립과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를 보장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하는 제도"라며 "올해에는 호계근린공원 조성 및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야생화단지와 어린이 자연학습장으로 조성하여 주민편의를 제공하고, 동네 자투리 공간이 공터로 방치되어 각종 쓰레기 및 폐기 투기를 일삼고 있어 코스모스 가꾸기로 쾌적한 동네 만들기를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호계2동하면 코스모스가 연상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길을 조성하고 오늘의 행사도 공연을 위해 재능기부한 사람도 호계2동 주민이고 관람하는 사람도 호계2동 주민이다 보니 한마음 한 뜻으로 즐거워하고 호응 또한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호계2동 주민참여예산지역위원회는 그동안 자전거 보행도로 분리, 외곽순환도로 교각하부 공간 주차장 조성, 호계초, 호원초 스쿨존 및 주차금지 표지판 설치, 호계도서관 입구 인도확보, 매봉광장 문화공연 개최, 호계근린공원 생태학습장 조성, 매봉광장 어린이놀이기구 설치 등 연도별로 다양한 제안을 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자연을 물들인 옷, 도자기, 소품 그리고 차 한 잔, ‘시나위’ 과천시 갈현동 2,3단지 버스 정류장 인근에 위치한 시나위는 천연염색 제품을 구입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매장 안에 들어서면 곱게 물들인 원피스며 모자, 도자기, 인테리어 소품들이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차를 마실 수 있는 2~3인용 테이블이 벽면에 있고, 매장 중앙으로 5~6명이 모임을 할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돼 있다. 이곳 주인인 차명숙 대표는 30대 초반에 한지그림을 취미로 시작해 강사 활동은 물론 점토에서 염색, 바느질, 그림까지 공예 분야는 모두 섭렵한 공예 전문가다. 그는 “한지 그림을 하다 보니 색의 한계를 느끼게 되어 염색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염색은 굉장히 매력 있는 작업”이라며 “풀과 풀이 접목되면 어떤 색이 나올지 늘 흥미롭다”고 말했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중에는 시중 제품들도 있지만 직접 바느질을 한 제품들도 많이 있다. 시장에 물건을 하러 다니 던 중 직접 만들어 입은 옷을 보고 도매상인들의 의뢰를 받아 디자인을 제공하면서 전문적으로 재봉틀과 패턴도 배우게 되었다고. 차 대표는 “지금도 반포로 패턴과 재봉틀을 배우러 다닌다”며 “직접 바느질을 하기 때문에 간혹 실수를 한 작품의 경우 아무리 비싼 원단이라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나위에서는 도자기, 그림 등 체험과 수업도 진행된다. 현재 월요일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는 수업은 원단 그림 수업으로 주 1회 진행하고 있고 손수건 체험수업은 상시 가능하다. 손수건 천연 염색 체험은 5000원의 실비로 진행되며 준비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틀 전 예약하면 명수 제한 없이 체험 가능하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위치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639문의 010-9982-20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일본가정식 ‘도쿄키친스토리’ 학원가 뒤편에 조그마하게 자리 잡은 도쿄키친스토리. 가게 안에 들어가면 크지 않지만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도쿄키친스토리의 모든 음식은 주문 후 만들기 시작한다.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을 데우거나 냉동제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다른곳에 비해 좀더 걸리는 반면 더욱 맛있다. 이집의 대표메뉴는 생연어덮밥.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생연어덮밥은 적정시간 숙성된 연어가 초밥위에 얹어 나오는데 밥과 연어를 함께 섞어 먹는 것보다 숟가락에 밥을 올린 후에 함께 준비된 간장에 연어를 살짝 찍어 올리고 준비된 와사비와 새싹을 올려 먹으면 된다. 잘게 썬 고기와 갖은 야채를 버터에 볶아 토마토소스와 적포도주를 넣어 장시간 조려 만든 하야시 소스를 잘 익은 밥에 얹어 먹는 일본 특유의 하야시라이스도 그 맛이 일품. 일본식 카레는 한국식 카레와 달리 밥에 비벼먹지 않고 먹는 부분만 카레소스를 살짝 얹어 먹으면 카레의 진한 풍미와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카레 소스는 손님이 주문하면 그 즉시 새로 만들기 시작한다. 이밖에도 생새우가 얹어 나오는 생새우덮밥, 모듬벤또, 돈부리, 나베정식, 돈까스 정식 등 메뉴가 다양하다. 돈까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이 꽉차있으며 찍어먹는 소스와 매우 잘 어울린다. 또한 샐러드소스가 맛있어서 돈까스의 느끼함을 잘 잡아주고 같이 나오는 우동도 맛있어서 한 끼 식사로 훌륭하다. 일본가정식이 먹고 싶다면, 먹고 나면 더욱 만족하고 또 가고 싶은 곳 도쿄키친스토리에 가보자.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00-4문의 070-7528-8367 윤지해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