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시중앙도서관, 무료 겨울방학특강 운영 군포시중앙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11개의 겨울방학특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무료(단, 재료비와 교재비 별도)로 운영한다.2016년 1월 4일부터 2월 23일까지 운영될 이번 특강은 각 프로그램별로 4~6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좌 내용에 따라 참여 대상이 구분된다. 책 읽기와 요리 만들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동화랑 요리랑’과 책을 읽고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신통방통 책 만들기’에는 6~7세 아동과 그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생활에 두려움을 해소하는 ‘학교생활 잘 할 수 있어요’에는 7세 아동이 참여 대상이다.또 재미있게 책 읽기와 클레이 체험 그리고 그림 그리기도 배우는 ‘동화 미술’은 초등 1~2학년, 과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돕는 ‘신나는 과학교실-노벨상을 꿈꾸는 아이들’에는 초등 3~4학년이 참여할 수 있다.이 외에도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을 위한 군포시중앙도서관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참조하면 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하면 된다.조영환 중앙도서관장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꿈나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도서관에서 즐겁고 계획적인 방학을 보낼 수 있게 하려고 겨울방학특강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31-390-88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의왕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의왕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학 이상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입학예정자와 휴학생, 대학원생, 평생교육원생, 최근 1년 이내 참여자는 제외된다.모집정원은 30명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그 자녀, 차상위계층 등록자 및 자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원과 북한이탈주민 등은 정원의 25%(7명) 범위 내에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신청은 오는 10일까지로 의왕시 홈페이지(www.uw21.net)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만 가능하며, 우선 순위자 선발 후 차순위자는 공개 전자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최종 선발 인원은 18일 의왕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4일부터 29일(실근무 20일)까지 시청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민원안내, 자료정리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며,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일당 48,500원을 받는다.의왕시 관계자는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대학생들이 학비를 마련함과 동시에 간접적인 사회경험을 통한 취업준비와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안양기업연대 사회공헌 릴레이팀, 34회 사랑실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안양기업연대 사회공헌 릴레이팀이 지난달 26일 마련한 아름다운 기업&사랑나눔잔치까지 34회에 걸쳐 색다른 봉사로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주인공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모두가 생활형편이 넉넉지 못한 가정 자녀들로 이 날 하루만큼은 CEO 아저씨들이 아빠가 되어 마술과 아동극, 통기타 공연 등을 구경하며 맛있는 저녁식사도 함께 했다. 안양기업연대는 이번을 포함해 올해 들어 모두 3차례에 걸쳐 사랑실천 이벤트를 열었다.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한 32탄 봄나들이 기차여행과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 꿈을 찾아 떠나는 직업체험여행 이 바로 그것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 속에 지난 2007년 5월 결성된 안양기업연대는 지역소재 10개 기업인 고려개발(주), 국토연구원, 농협안양시지부, 박준뷰티랩, 엠클래스컨벤션,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한국석유공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주)휴비츠, LG-ERISSON으로 구성되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안양6동 넉가래 제작 배부 겨울철 적설에 대비해 넉가래를 직접 제작해 배부한 동주민센터가 있어 화제다. 안양시 안양6동 주민센터는 지난 2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제작한 눈치우기용 넉가래 340개를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하고 내 집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넉가래가 배포된 주민들은 도로변 점포를 운영하거나 제설취약지역 단독주택 거주민 및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이며 직접 또는 방문하는 민원인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넉가래에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스스로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내리는 눈을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찾아오는 손님은 물론 자신의 집 또는 점포를 지나는 행인들의 안전을 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모임장소로 딱! 학원가 브런치 카페 ‘PEN&PAPER'' 학원가 뒤 귀인중학교 쪽 골목에 자리 잡은 브런치 카페 ‘PEN&PAPER(펜앤페이퍼)’는 근처 먹자골목의 다른 식당들과 달리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곳이다. 여러명이 모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다란 테이블도 있어 학부모 모임을 하기에는 안성마춤이다. 브런치 메뉴도 다른 브런치카페 보다 풍성하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프렌치토스트, 소세지, 스크램블에그, 감자튀김, 베이컨, 샐러드가 하나의 플레이트위에 플레이팅되어 나오는 ‘브런치 플레이트’는 두세명이 같이 먹어도 될 정도로 푸짐하다. 여기에 냉파스타가 곁들여진 샐러드 파스타와 그릴에 구운 닭가슴살이 곁들여진 그릴드 치킨 샐러드는 양도 푸짐하거니와 맛도 일품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파스타 종류, 피자의 일종일 플랫브레드, 파니니 종류 등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펜앤페이퍼는 브런치는 눈으로 보기에도 즐거운 플레이팅도 장점이다. 브런치 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로 브런치 시간에 브런치 메뉴를 주문시 커피 등 음료가 제공된다. 색다른 분위기와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 메뉴에 반해 자주 찾는다는 호계동 김민주 씨는 “대부분의 브런치 카페는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종류인데 반해 펜앤페이퍼는 메뉴도 다양하고 보기만 해도 즐거운 예쁜 플레이팅, 그리고 양도 푸짐해 좋다”며 “모임 장소로도 좋다”고 말했다. 브런치 메뉴외에도 에스프레소 커피, 에이드종류, 차 등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으며 맥주도 판매한다. 색다른 브런치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 위치 귀인동919-1문의 031-381-2409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꿈이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는 작은 도서관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 얼마전 작은 도서관이 생겼다. 낡은 교실을 새롭게 꾸며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관한 도서관. 이름은 콩나물이다. 명칭 공모를 통해 채택된 콩나물이라는 명칭은 책을 통해 생각과 지혜가 쑥쑥 자라나길 바란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원어민영어 수업시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도서관 앞에서는 아이들을 기다리는 엄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콩나물도서관 예쁘게 만들어졌죠? 예전에는 여기서 수업을 하던 낡은 공간이었는데 도서관으로 바뀌면서 책상이랑 의자 거기다 책까지 있으니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저희도 아이들을 기다릴 때 지루하지 않고요.”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자녀를 기다리던 한 학부모는 “집 가까이 위치한 이런 작은도서관이 실질적으로 아이들한테는 책과 가까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학기 중에는 학교와 학원을 다니느라고 책을 접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틈틈이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책과 마주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 아동 피아노 강사 최원미 씨도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수업을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수업이 끝난 후에도 안전하게 엄마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마음이 놓이네요” 라고 말했다. 콩나물도서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에릭슨엘지엔터프라이즈가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도서관 이용을 수월하게 하고 다양한 독서문화체험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만드는 커뮤니티의 역할을 하자는 의미에서 후원해 개관하게 되었다. 여기에 안양평촌마을신문기자단이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304권의 책을 모아 기증하고, 아덴티티게임즈에서도 8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콩나물도서관 담당자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고, 도서관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도서후원도 기다린다”고 전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콩나물 작은도서관 이용안내〉이용시간: 월 금요일 오후1시 6시휴관일: 주말 및 공휴일문의: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031-382-7557 미니인터뷰-도서관 명칭공모전 대상 안양평촌마을신문기자단 문미영 단장 “콩나물의 의미는 콩이 처음에는 콩알 하나로 시작하지만 매일 매일 물을 주다보면 시간이 지난 후 쑥쑥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책을 읽으면 지혜의 생각과 마음이 쑥쑥 보이지 않지만 어느새 자라게 되죠. 콩나물처럼 말이죠. 콩나물도서관도 지역사회 주민들이 콩나물에 물을 주듯이 자주 드나들면서 책을 가까이하는 좋은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안양시, 2015 성인지 통계 발간 안양시가 2015 안양시 성인지 통계 책자를 5개월 동안 과정을 거쳐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성인지 통계는 최근 3년 동안의 인구, 가구 및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 복지 등 9개 분야 219개 통계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기초로 안양거주 여성의 생활상을 객관적으로 분석, 여성정책과 성별영향 및 성인지 예산 등의 분야에서 활용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예정된다. 아울러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을 파악하는 자료로도 도움d이 되는 등 시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서 차별 없는 성 평등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여성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성인지 통계는 도내 지자체를 비롯해 국가기록원, 국립중앙박물관 등 주요 기록원 등에 배부하고 홈페이지에도 게시해놓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KBS 6시 내고향에서 안양 명소 소개 안양시는 TV 인기 프로그램인 KBS 6시 내고향에서 지난 10 안양의 주요 명소를 약 15분 동안 걸쳐 소개되었다고 밝혔다. 6시 내고향은 이 날 발길 따라 고향기행 코너를 통해 박달시장의 반찬가게와 이곳에서 벌어진 이웃돕기 김장행사를 소개하고 안양예술공원과 지역을 대표하는 하천인 안양천, 학의천을 비롯해 유서 깊은 고찰 삼막사의 생생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 프로는 또 악기장인 임선빈 씨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임 씨는 시청사 1층 현관 시민의 소리북 등 전통 북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과천시,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수강생 모집 과천시는 내년부터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1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학생들의 영어회화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과천시에 거주하는 초중고학생 중 기초수급자, 우선 돌봄 차상위, 한 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 1명당 학생 3명씩 수준별 반편성을 통해 주 3회 1일 25분간 각 가정에서 인터넷을 통해 공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수강신청은 12월 18일까지 과천시 화상영어학습사이트(www.gc.enoz.co.kr)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시는 컴퓨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여 오는 21일 이후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군포의 책’ 시즌 6, TOP 5는 시민 손으로 정한다! 대한민국 제1호 책 읽는 도시 군포의 모든 시민이 2016년에 애독할 책은 무엇일까?‘2016 군포의 책’이라는 명예를 얻기 위한 예선에 오른 도서는 모두 339권, 이 가운데 단 10권만이 본선에 올랐다. 앞서 시는 7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100일간 각계각층에서 내년도 군포의 책을 추천받았는데, 이 가운데 중복 추천 내용을 제외하고 총 339권을 심사 대상으로 결정한 바 있다.이후 시는 지역 문인과 도서관 사서, 교사 등 독서문화 전문가 14명을 ‘2016 군포의 책’ 선정위원으로 위촉, 5차에 걸친 심의 끝에 지난 1일 시민 선호도 조사 대상에 올릴 10권의 책을 추려냈다. 시는 압축된 ‘2016 군포의 책’ 후보 도서 10권을 시 홈페이지와 시정소식지 <군포소식> 등을 통해 공개하고, 7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그 결과 시민 선호도 1순위부터 5순위까지의 도서가 선별되면, 이달 중에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시행해 ‘2016 군포의 책’ 한 권을 선정한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2016 군포의 책’ 공식 선포식은 내년 1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문의 031-390-0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