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마트 산본점, 군포시에 극세사 이불 84개 기탁 군포시는 최근 이마트 산본점으로부터 약 300만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84개를 기탁받았다.시에 의하면 이마트 산본점은 지난 10월 군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바자회를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개최했고, 지난해 연말에는 김치 나눔을 펼치는 등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기탁된 극세사 이불을 11개 동의 저소득층 84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군포시 군포2동, 쌍용아파트 부녀회 이웃돕기 김치 전달 군포시 군포2동 주민센터는 최근 온정이 넘치는 주민들이 만든 빨간 사랑을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하느라 바쁘다.지난 18일 군포2동 내 쌍용아파트 부녀회에서 홀몸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김장김치 10㎏들이 35박스(350㎏)와 4㎏ 쌀 35포(140㎏)를 기탁했기 때문이다.군포2동에 의하면 쌍용아파트 부녀회는 10년이 넘도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봉사를 펼쳐왔으며, 올해도 지난 17일과 18일에 직접 김장 봉사를 시행하는 등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김대현 군포2동장은 “임순자 회장님을 비롯해 쌍용아파트 부녀회 회원들이 오랫동안 실천한 사랑 나눔에 정말 감동했다”며 “빨간 김치가 사랑을 담고 있어서 도움을 받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군포, 자동 제세동기 7개 신규 설치 군포시가 생명을 살리는 전기충격을 확산하고 있다. 시는 최근 지역 내 동 주민센터 6개소와 새로 개소한 산본보건지소 내에 ‘자동 제세동기’를 설치했다.또 시는 자동제세동기 신규 설치와 함께 산본보건지소에서 시행하는 시민과 지역 기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홍보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해주는 제세동기 보급을 확대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꾀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환경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한편 군포지역 내에는 군포시보건소가 설치한 27대와 소방서와 학교 등이 자체 설치한 기기를 합해 총 75대의 자동 제세동기가 상시 운영 대기 상태다. 자동 제세동기 설치 위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산본보건지소에 전화(390-896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군포 재궁동, 가족이 함께 에코백·오프너 만들기 군포시 재궁동은 지난 18일 주민센터 내 ‘재궁 꿈나무 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가족이 함께하는 에코백·오프너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가족 전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6세 이상 자녀를 둔 16가정이 참여, 냅킨아트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에코백과 오프너 만들기를 경험하며 가족행복도 함께 단단하게 다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군포가족의 행복, 사진에 담다 군포시지역복지협의체가 군포에 사는 30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군포시의 역점시책인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군포시지역복지협의체 가족통합분과가 가족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군포시청 1층 밥상머리 북카페에서 지난 14일 개최된 무료 사진 촬영은 사전에 각 복지시설 등을 통해 신청받은 3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안양시, 자전거활성화 특수시책으로 추진 안양시가 특수시책으로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방치자전거 재활용사업이 여러 분야에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방치자전거재활용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활용해 도로변 주인 없이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재사용이 가동하도록 수리해 저소득층에 무상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내 최초로 시작,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400대 넘는 자전거가 수리과정을 거쳐 대부분 저소득층과 아동복지시설에 제공됐고 일부는 공공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달 들어 25대를 추가로 기증할 계획으로 있다. 방치자전거 재활용사업은 이로 인해 최근 친환경 교통수단과 레저스포츠로 각광받는 자전거이용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말고도 지역사회 훈훈한 미담도 선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4050 드림스쿨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지난 10월부터 한달간 40~50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4050드림스쿨 ‘귀농귀촌 첫 걸음’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군포시평생학습원의 4050드림스쿨은 4050세대들이 은퇴 이후 시작되는 인생의 후반부를 새롭게 인식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며 삶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행복한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귀농귀촌을 주제로 군포시평생학습원 및 군포시 속달동 (사)전국귀농운동본부 소농학교 교육장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이번 4050드림스쿨은 정원 20명의 두배가 넘는 50여명이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귀농귀촌에 대한 강의와 현장체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막연했던 은퇴이후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호준(40, 재궁동) 씨는 “그동안 막연하게만 노후를 고민하다 마침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어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삶에 대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니 조금이나마 귀농귀촌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올해 프로그램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봄과 가을에도 40~50대를 위한 귀농귀촌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노후설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군포시보건소, 외국인 노동자·새터민 대상 무료 검진 군포시보건소는 최근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와 새터민을 위한 무료 검진을 시행했다.이날 무료 진료는 원광대 의과대학 산본병원이 건강검진센터 이용을 협찬하고, 군포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의료 봉사를 펼쳐서 성사됐다. 특히 이번 의료복지 행사에서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치과, 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검진 및 치료가 진행돼 현장을 찾은 많은 외국인 노동자와 새터민이 실질적 의료혜택을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한편 시는 2011년부터 지역사회 기관 및 의·약 단체의 동참과 협조를 받아 매년 상하반기에 1회씩 외국인 노동자, 새터민 무료 진료를 시행 중이다.문의 031-390-89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군포시민 사당역 가기 더 편해졌다 1002번 좌석버스가 11일부터 군포시를 경유, 사당역으로 향한다.군포시와 제부여객의 협의 끝에 확정된 이 노선에 의하면 1002번 좌석버스는 제부도를 출발해 군포에 진입한 후 대야미삼거리, 복합물류단지 후문, 당동주공아파트, 군포평생학습원, 한세대학교 정류장을 거쳐 사당까지 간다.11일 오전 4시 30분 첫차(제부도 출발, 사당역 도착)부터 적용된 이 노선버스는 1일 18회(배차간격 50~70분) 운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포1·2동 지역주민 등의 군포시민 뿐만 아니라 많은 경기도민이 환승 불편 없이 사당역과 제부도를 오가기 더 편해졌다고 시는 밝혔다.한편 1002번 좌석버스의 제부도 기준 첫차는 4시 30분 막차는 21시 30분이며, 사당역 기준 첫차는 6시 15분 막차는 23시 10분이다.문의 031-356-5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생고기 전문점, 일품 등심가 오픈 제대로 된 고기만을 엄선하여 인심 좋게 판매하는 생고기전문점 일품 등심가가 오픈했다. 생등심은 신선한 냉장상태의 최상급인 프라임 등급, 삽겹살과 오겹살은 국내산만 판매하는 곳으로 삼겹살의 경우 1인분 200g 기준 9,000~1만400원 정도로 무척 저렴하다. 일품등심가 홍찬기 대표는 “최근 고기값이 오르면서 삼겹살의 경우 1인분에 1만3000원 이상으로 판매하거나 그램수를 150~180g 식으로 줄이는 분위기 속에서 부담 없이, 기분 좋게 올 수 있는 집으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고기구이의 핵심인 숯도 두 번구운 참숯만을 사용하며 오후 2시까지는 고기가 곁들여 나오는 일품정식을 7,000원에 판매한다. 매장은 흥안대로에서 로데오갤러리를 끼고 들어오면 인덕원 대림2차와 호수마을 위브 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423-00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