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아이의 집중력과 두뇌 학습능력 바로 알기 내 어릴 적 중학교 2학년 이맘때 즈음인가? 나에게 수학하면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 나의 중학교 시절 수학 선생님은 시험 성적이 나오면 커다란 몽둥이를 가지고 다니며 성적이 떨어지면 어김없이 체벌을 했다. 반 아이들 중 한 친구가 수학 성적이 많이 떨어져 화가 나신 선생님께서 반성문을 제출 하라고 하셨다. 그 친구는 “선생님! 저는 정말 공부 잘하고 싶고 성적도 잘 받고 싶습니다. 만약 방법이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저는 머리가 아주 많이 안 좋아 보고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립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나도 밤마다 집에서 복습을 했지만 배운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능률이 오르지 않았고 만족할 만한 성적도 받지를 못했다. 이런 나의 경험은 이 일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두뇌과학의 변천사만큼이나 내가 두뇌와 집중력에 관한 일을 시작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왜 나는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지 못 했을까?” 나에게 부족한 것은 기억력이었다.어느 날 집중력 센터를 방문하신 어머님께서 아이의 검사를 의뢰하셨다. 방문 목적은 많은 시간 책상에서 학습을 하지만 결과는 항상 만족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여러 학원을 바꿔가며 공부를 시켜도 보았지만 결과는 같았다. 검사 결과 학생은 정말 열심히 노력은 하지만 집중 시간이 길지 않았고 무엇보다 기억력이 부족 했다. 그 동안 아이의 학습 능력과 상관없이 매번 “공부 잘 해라”라고 다그치기만 했던 기억이 떠올라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꼭 껴안아 주셨다고 한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서 학습을 담당하는 두뇌부위가 계발이 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학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미래 꿈과 희망을 갖고 글로벌 인재로 커나가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알아두어야 할 첫 번째 과제는 우리 아이 학습에 필요한 학습 능력과 주의집중력을 가능한 빨리 파악하고 강점은 최대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빨리 채워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자녀가 효율적이며 지속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고 나서 그 다음 결과를 기다려도 늦지 않다. 연습은 완벽에 완벽을 만든다고 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습과 훈련을 통하여 아이들 스스로 완벽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기를 바란다.초중고 집중력훈련센터 어텐션타임㈜브레인씨크릿 최 원성 대표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2
- ''아하! 그렇구나'' 대비 특강 안내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와이즈만 영재교육 평촌센터(원장 배은미)에서는 오는 7, 8월 ''아하! 그렇구나'' 대비 특강반이 열린다. 자기 주도적으로 주제를 탐구하고 발표자료를 구성해 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9월 학교 발표대회를 대비할 수 있는 특강이다. 초등 전학년 대상이며, 수강신청기간은 6월 19일(수)~6월 21일(금)까지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평촌센터(476-4776)로 문의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2
- 군포시소식 - 2013년 6월 2주 군포, ‘일자리발굴단’ 참여자 모집군포시가 지역 내 기업체를 직접 찾아다니며 구인-풀(Pool)을 구축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할 ‘일자리발굴단’ 하반기 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사업 참여 대상은 군포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55세 미만인 구직자(군포일자리센터 및 고용노동부 구직등록자)로, ‘직업상담사 자격증 2급’ 1차 합격 또는 관련 기관 등에서 3개월 이상 근무 경력이 있으면 선발심사 때 우대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주 4일(1일 7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근로하며, 하루에 3만4020원의 보수와 간식비(1일 2500원) 등을 지급받는다. 주요 업무는 상시 일자리 발굴, 기업체 현장 순회 방문을 통한 지역 내 구인-풀 구축, 구인처 관리 등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14일까지 군포일자리센터를 방문(산본로324번길 8 동영센트럴타워 504호)해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1-390-0616 군포, 201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군포시가 2014년도 예산안 편성시 추가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동네와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각종 사업, 불편사항 해소 요구 등의 여론을 예산안에 반영해 소통행정 및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를 추구하는 것으로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지역 소재 각종 공공기관 및 사기업 임직원들도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신청 희망 사업이 있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시 기획감사실 또는 11개 동 주민센터에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또는 시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열린행정&rarr주민참여예산제&rarr주민참여방)하거나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출해도 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시 기획감사실에 전화(390-027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며 필요할 경우 설명회 또는 토론회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오는 10월 중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될 사업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군포, 내 고장 내가 치우기 운동 전개‘클린누리-군포’ 참여자 모집… 청소 취약지역 집중 관리군포시가 시민 참여를 통한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내 고장 내가 치우기’ 운동을 전개한다.이를 위해 자발적으로 정기 정화활동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 신청한 단체에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 등 청소 취약지역 6개소에 대한 집중 관리를 위탁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분위기를 확대한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시에 의하면 생활쓰레기 청소 취약지역은 반월천부터 반월호수 주변, 당정동 애자교부터 금정역 앞 안양천변, 산본1동 다가구주택 밀집지역, 군포역전 전통시장 등으로 매월 정기 정화활동을 담당하길 원하는 민간단체는 연중 시 환경자원과에 문의하면 된다.월 1회(12월~2월, 7~8월) 또는 2회(3~6월, 9~11월)의 정기 자원봉사를 펼칠 단체에는 시가 장갑, 집게, 쓰레기봉투 등을 제공하며, 자원봉사시간 부여 및 우수단체 표창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한편, 시는 클린 군포 만들기를 위해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배출과 쓰레기 불법투기 배출 행위에 대한 단속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유도 캠페인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2
- 의왕시소식 - 2013년 6월 2주 2020년 의왕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의왕시가 2020년 의왕도시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민공청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개최되는 것으로 개발제한구역 조정대상지 도시개발사업 및 도시 주거환경 정비사업 등 주민숙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구변경 등에 대한 시민의견을 듣는다. 의왕시는 ‘2020 의왕도시기본계획’을 재수립하는 과정에서 수렴한 주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공청회 개최 후,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서면으로 시민들의 의견도 받을 예정이다. 의왕시 ''제3회 English Champ Contest'' 열어의왕시가 주최하고 군포 의왕 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제3회 English Champ Contest’ 행사가 지난 7일 의왕 글로벌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세계화 시대에 의왕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개발 및 발표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의왕 지역 초,중,고 20개 학교 61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뽐내며 다양한 주제별 발표를 진행했다. 각 학교에서 추천 받은 학생들이 참가한 만큼 이들의 뛰어난 영어 실력은 단연 돋보였다. 대학교수와 영어교사, 원어민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부문별로 대상 3명, 금상 3명, 은상, 동상, 장려상 각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의왕시, 노인친화기업에 인증패 수여의왕시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노인친화적인 기업체들에게 노인친화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노인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주)오성자원과 미찌코리아, (주)모리스 등 3개사는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을 받게 되는 것은 물론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우대지원, 구인 요청 시 우선적으로 알선 혜택을 받게 된다. 의왕시, 주민참여예산편성 위한 시민의견 수렴의왕시가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해 시민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운영방향을 결정한다. 또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분야별 사업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이를 위해 6월 30일까지 ''2014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시민제안사업''을 접수받고 같은 기간 동안 시민들이 원하는 분야별 사업과 건의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접수된 제안사업과 설문조사 결과는 내년도 의왕시의 주요 투자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와 예산 운영방향의 정책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주민 숙원사업을 비롯해 시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시책사업이나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면 되고,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공모는 의왕넷 홈페이지 혹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의왕시청 기획예산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2
- 안양, 어디까지 가봤니-병목안에서 최경환 성지까지 13일째 장마비가 이어지고 있다. 남부지방의 폭염보다 비 오는 우중춤함이 차라리 더 낫다는 위안은 간사함이라고 해야하나? 그러면서도 문득 따가운 햇살 한 줌이 그리워지는 것은 아마도 공허함 때문이리라. 매일같이 쏟아지는 비는 사람의 마음을 쉽게 허물어지게 한다. 잿빛하늘 탓인지 자꾸만 우울해지려한다. 이럴 땐 산에 오르는게 상책이다. 아무 생각없이 비가 오면 비를 맞고 해가 내리쬐면 온 몸에 햇살을 드리운 채 숲길을 걷다보면 잡념이 사라질 것이다. 그래서 나도 산에 올랐다. 수리산 계곡 따라 돌석도예박물관으로 이어진 길병의 목처럼 좁은 길이 길게 이어진 후 넓은 골이 펼쳐진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병목안. 병목안은 새마을교에서 수리산 채석장에 이르는 지역을 일컫는다. 수리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다. 산본역에서 내려 수리산으로 가는 길과 또 수리산역에서 수리산의 정상인 태을봉으로 올라가 능선을 타고 수암봉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등산로는 바로 병목안 공원의 등산로이다. 병목안을 거쳐 수리산으로 가는 길 초입에는 삼거리슈퍼가 있다. 동네 사랑방처럼 수리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에게 정류장 앞 삼거리슈퍼는 약속장소로 혹은 먹을거리나 시원한 막걸리 한 병으로 목을 축일 수 있는 오아시스같은 장소이다.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한 무리의 등산객들이 서둘러 산에 오를 채비를 한다. “비오는 날 산에 오르는 것도 묘한 쾌감이 있지. 눈을 맞으며 등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지.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 땀이 흐르면서도 비를 맞으면 어릴 적 동무들과 뛰어 놀던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야.”한 등산객의 말에 잠시 유년기시절을 떠올려 본다. 그리곤 차를 몰아 산에 오른다. 왼편으로 철도용 자갈을 채취하던 폐 채석장 부지에 마련된 병목안시민공원이 눈에 들어온다. 밤이면 인공폭포에서 시원한 물이 흘러내리고 화려한 조명시설이 볼만 한 곳. 그래서 이곳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안양 명소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수리산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면 길옆에는 두부, 보리밥, 막걸리 등을 파는 식당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산을 한 등산객들이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들르는 소박한 식당에는 서민들의 삶의 애환도 진득하니 함께 묻어난다. 식당들 사이로 박물관 건물이 드러난다. 홍익대에서 공예를 전공한 돌석 김석환 선생의 작품이 소장 전시되어 있는 돌석도예박물관이다. 1100여 평의 대지 위에 지상3층으로 지어진 박물관 건물은 ‘대학에서 평생동안 제자들을 가르치고 도예작품 활동에 전념해오다 완성한 수많은 작품들을 널리 세상이 알리고자 박물관을 설립하게 되었다’는 돌석 선생의 취지에 걸맞게 볼거리, 즐길 거리, 느낄 거리가 함께 있는 공간이다. 독수리 형상 수리산과 성지성당최경환 성지를 찾아가는 길은 아름드리 나무가 울창한 숲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허리를 감싸고도는 옅은 안개사이로 가다보면 몽환적인 느낌마저 드는데 마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흰토끼가 된 기분이다. 차 두 대가 겨우 빠질 나갈 듯 좁은 길 사이로 길가에는 나무들이 하늘로 솟아있고 왼쪽 아래로는 맑은 계곡 물이 흐른다. 이 길에 들어서면 서둘 것 없이 쉬엄쉬엄 거닐어야 한다. 나무를 손으로 쓸어도 보고, 등치기도 해본다. 그러다 숨이 차면 나무 의자에 앉아 상쾌한 숲의 공기를 한껏 들이마시면 벌서 산 속 깊숙이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전해 온다. 경기 오악에 속했던 관악산을 일컬어 세상이 두려워했던 불의 산이라고 한다면 수리산은 독수리의 기운이 느껴지는 산이라고 했다. 수리산은 안산, 안양시와 경계를 이루며 해발 475m높이로 여러 봉우리를 따라 이어지는 산의 기세가 매우 힘차고 산을 뒤덮은 짙은 녹음으로 역동적인 기운이 더해지는 산이다. 좁은 수리산 속 길을 계속 오르다보면 넓게 팔을 벌린 예수상이 보인다. 예수상 밑에는 이런 구절이 쓰여져 있다.‘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편히 쉬게 하리라.’예수상이 세워진 성지성당에서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안양8경 중 5경에 선정된 수리산 성지가 있다. 이곳은 박해를 피해 초기 천주교 신자들이 피난 와 살았던 교우촌이자 순교자 최경환 성인의 유해를 모신 천주교 성지이다. 우리나라에 천주교회가 세워진 때는 18세기 후반이다. 그 이후 교회는 19세기말까지 거의 100여 년에 걸쳐 극심한 탄압을 받았고 이 기간 동안 수많은 순교자들이 생겨났다. 한국천주교의 혹독한 시련기의 상황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곳은 첩첩산중에 인적까지 드물어서 그 당시 천혜의 피난처로 제격이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신부인 최양업 신부의 이버지인 최경환 성인의 생가는 황토벽면에 바위까지 돌출되어 있어 토굴처럼 보이며 제단 한 가운데에 최경환 성인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 또 묘역으로 가는 길은 돌계단 산책길이 나 있으며 솔 숲으로 둘러싸인 야외 미사터는 조용하게 사색하며 생각을 정리하기에 그만인 장소다. 성지에는 신자들에 의해 봉분이 세워졌고 봉분 앞 큰 돌 비석은 최경환 성인의 후손들에 의해 최양업 신부의 서품 135주년을 맞이해 1984년에 세워졌다. 성지에는 가묘와 함께 신자들에 의해 십자가의 길 14처가 세워졌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2013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소재 경인교육대학교(총장 이재희)경기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는 2013 가을학기 수강생모집을 한다. 모집대상은 일반성인으로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인터넷(http://sub.ginue.ac.kr/gglife)이나 방문 또는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모집과정은 외국어, 교양취미, 민간자격, 음악아카데미/콘서바토리가 있다. 외국어강좌는 영어회화(왕초보/베이직/원어민), 생활일본어회화, 왕초보중국어회화가 있고 교양취미 강좌는 문예창작, 조형도예, 디지털사진,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통기타, 서양화, 유리공예, NLP심리코칭, 우리아이 꿈코칭, 재즈댄스, 한국무용 등이 있다. 또 민간자격 강좌는 심리상담사, 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아동청소년학습코칭지도사, 토론학습지도사이며 음악아카데미 강좌는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가 있으며 콘서바토리는 1:1 음악전문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차별화된 강좌별 교육기간, 강의계획, 학습비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개강일은 8월 26일이다.문의 031-470-615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CMS 7월 25일(목) 사고력 방특 개강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에서는 즐거운 여름 방학을 맞아 사고력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규반은 분기(3개월에 한번) 모집이 원칙이고 신입생 모집 기간(2/5/8/11월)에 응시할 수 있으며 레벨 배정 학생은 정규반(3/6/9/12월 개강)에서 수강하게 된다. 모집 기간을 놓쳐 대기 중이신 많은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정규 사고력반 외에 여름 방학 특강반을 개강하여 대기 학부모들의 불만을 해소코자 한다. CMS 사고력 수학은 일찍 시작할수록 스토리텔링과 서술형 중심으로 개편된 교과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이것은 생각하는 것을 즐기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힘이 길러졌기 때문이다. 선행 위주의 교육으로 서울 주요지역에 비해 사고력이 약한 평촌 지역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사고력 수학은 반드시 필요하며 검증된 CMS 교재와 교구로 수업이 진행되고퍼즐과 게임으로 흥미를 자극하면서 즐거운 도전이 될 수 있도록 확산적 사고력을 키운다. 여름 방학 특강은 7월 25(목)일 개강하며 입학 테스트 후 바로 상담을 통해 반 배정을 하므로 예약은 필수 사항이다. 문의 : 031-476-12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영어 역전? 상중,중하위권 학생들의 여름방학 영어 학습 핵심 미션 ! 1. 여름방학 미션 I - 수준에 맞는 활용 어휘 암기로 영어의 기본을 다져라.영어는 외국어라는 이유만으로 쉽게 친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단어 암기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영어학습의 가장 밑바탕을 이루는 기초를 다지는 학습법이다. 단어공부는 수준에 맞는 단어 책을 하나만 선정하여 그 책에 있는 단어를 철저히 외우고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해 보자. 수준에 맞는 어휘라는 것은 자기가 지금 고등학생이라고 해서 중학 수준의 영단어도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수능이나 텝스 단어를 외우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이다. 우선 외우는 기본 단어책에 나와있는 외문을 읽고 들으면서 따라하는 방법을 통해서 정확한 발음으로 외우고 정확한 쓰임에 대해서 반드시 고민을 해야 1차적으로 내 단어가 된다. 그리고, 그러한 단어가 많이 쓰인 아카데믹한 독해책을 많이 읽으면서 그 쓰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리마인드를 해라.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단어의 뜻이나 용법 등을 많이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많이 읽고 자주 활용 되는 간단한 문장 정도는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어를 외울 때는 쓰면서 하는 것이 좋다. 영어 단어는 발음을 중얼 중얼 하면서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학한 암기법이다. 입으로 뱉는 청각과 눈으로 보는 시각과 직접 써보는 촉각을 동원하는 오감 자극 단어 암기가 가장 효율적이다. 이런 오감 자극 암기법과 더불어서 단어 습득의 핵심은 반복할 때 암기가 철저히 된다는 것이다. 이는 너무도 당연한 말이다. 그렇기에 많은 학생들 단어를 그냥 단순 암기만 하려 한다. 우리가 천재가 아닌 이상 암기하겠다는 의지가 암기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한 번에 암기하겠다는 마음보다는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보겠다는 마음가짐이 더 효과적이다. 비록 우리가 천재는 아니지만 바보도 아니다. 따라서 꾸준히 반복해서 보고 또 본다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남는다. 더불어 단어암기를 위해 5.1.1 방법을 권한다. 단어를 외울 때 월요일부터 일요일 까지 무조건 외우지 말고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단어를 외운 후 토요일에 한번, 일요일에 한번 각각 5일 동안 외웠던 단어를 다시한번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어 암기에는 사실 상 진도라는 것이 없다. 얼마나 자주 반복할 수 있는냐가 더 중요하다. 따라서 주중에 외운단어를 주말에 복습하는 방식을 통해 좀 더 빈도 높게 같은 단어를 반복할 수 있다.사실 영어는 학년 구별이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학년별, 기간별로 공부해야 할 범위와 분량이 정해져 있지만 그것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따라서 초중등부 학생들은 고등학교 때 배울 과정을 염두에 두고 영어 단어 실력과 전반적인 영역별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여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학교 교과서 수준으로 한정해서 자신의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수능에서 요구하는 단어는 4000~5000개 수준이기 때문에 그 수준의 어휘를 목표로 전략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것이 방학 때 삼아야 할 첫 번 째 미션이 아닐까 한다. 2. 여름방학 핵심 미션 II - 구조적인 문법의 기본부터 확실하게 잡고 활용하라. 중위권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문법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문법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이유는 이해하기 어렵고, 용어도 어렵고 공부한다고 해서 문제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중1,2 학생들은 초등부터 ESL 스타일의 어학원에서 영어를 공부했기 때문에 용어에 대한 부분이 생소하고 자연스런 습득이라는 취지의 ESL 스타일에서 영어를 시작을 했기 때문에 문법이라는 것을 통해서 언어를 배운다는 부분에 거부감이 들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중하,중상위권 학생들의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문법은 문제풀이를 위한 법칙을 공부하는 영역이 아니라 활용(영작,독해)적인 부분을 위한 수단적인 부분으로서 존재하는 필수 영역인 것이다. 문법은 영작과 독해와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철저히 연계된 영역이다. 기본적으로 영작과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장을 보는 구조적인 눈을 길러서 효율적으로 응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는 빠르고 바른 영작 독해 실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영어의 전반적은 핵심 기본기를 다지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핵심 기본기라 함은 8품사와 문장성분과의 관계를 정확히 알고, 영어 문장에서 주어,목적어,주격보어,목적격 보어, 수식어 등과 같은 성분을 완벽히 볼줄 알고, 그 틀내에서 문장의 확장 개념에 대해서 완벽히 알고 있어야 한다. 이렇듯 우리가 구문이라 부르는 것들 모두 이러한 기초 문법에서 확장되어 가는 영역인 것이다. 이러한 syntax 기본 개념과 확장되어 가는 덩어리 개념의 구문을 모르면 전반적인 문법의 이해와 만들어진 문장의 정확한 해석이 안 되고 오류 없는 영어 문장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 즉 syntax 문법에 대한 기본 개념과 이해가 선행되어 있지 못하면 완벽한 문장 완성과 이해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번 방학 문법이나 구문에 대한 학습을 통해서 영어학습의 기초를 완성하여 활용 까지 활 수 있는 터닝 포인트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중하,중상위권 학생들은 영어 성적 향상에 대한 많은 욕심을 내는 것 보다는 영어의 영역 중에서 핵심적인 부분과 그 학생에게 특히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내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보충을 해내는 노력, 동시에 어휘와 문법에 대한 튼튼한 기본기를 만들어 내어서 새 학기 어떤 학원 어떤 영어 수업도 잘 따라갈 수 있는 기틀을 다져나가는 것이 이번 여름 방학 때 반드시 해야 할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많은 욕심과 허황된 영어 실력 향상은 아이의 자존감과 영어에 상처를 줄 것이다. 이번 여름방학 영어 역전 전략? 이것보다 신학기에 우리 아이가 영어 수업을 더욱 잘 따라 갈수 있는 확실한 기틀부터 다져주는 것! 그것이 학원의 명성, 옆집 아이가 다니는 학원 등등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목동 10년 노하우 그대로 필자의 학원에서 진행해온 여름방학 기틀 다지기 프로그램은 바로 상중,중하위권 학생들, 그리고 최상위권으로 도약을 바라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열정과신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청계사 가는 길 빈티지 풍 카페 ‘CAFE 451’ 의왕시 청계동 청계사 가는 길을 따로 올라가다 보면 오른편에는 삼거리 식당이, 왼편으로는 ‘cafe 451''이 보인다. 넓은 주차장에 테라스로 이어지는 카페는 넓은 오픈형 철제 유리문으로 되어 있어, 카페에서 내다보는 녹색의 자연과 탁 틔인 전경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CAFE 451은 먼저 본관 1층에서 주문을 하고 가면 직원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준다. 계산대 옆 카페 1층에는 특이하게 작업실 METAL CRAFT SUDIO도 있다. 금속공예를 전공한 주인이 직접 리모델링 했다는 CAFE 451. 카페 구석구석 비치된 조명을 비롯한 작은 소품 하나하나 메탈이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빈티지 풍으로 주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잡지와 무릎담요도 준비되어 있다. 분위기 있는 카페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커피. 에스프레소 커피를 비롯해 마르게리따, 허니갈릭피자 등 화덕에 직접 구워내는 451만의 피자와 아이스크림 토핑을 얹은 와플 등 메뉴도 다양하다. CAFE 451의 메뉴는 특히나 시각적으로 멋스럽고 먹음직스러워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여름의 인기 메뉴는 팥빙수. 붉은 수박과 바나나로 토핑한 팥빙수 위에 얹은 초록빛 잎사귀,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한적한 곳 청계산 자락에 자리잡은 CAFE 451. 비가 올 때는 비 내리는 풍경에 끌려, 화창한 날엔 화장한 날 대로, 눈 오는 날엔 눈이 오는 모습 그대로를 즐기게 해주는 넓은 창과 전경이 있는 곳. 주변에는 백운호수가 가까이 있어 드라이브 겸 나왔다 들르기 좋은 카페다.위치 청계동 451 이용시간 12:00~23:00정기휴일 연중무휴문의 031-426-17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과천문화원, 금요일 밤 초등생들이 즐기는 파티 열어 과천시 문원동에 위치한 과천문화원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구야 놀자~ 문화원에서’ 프로그램을 8월 16일과 23일에 각각 진행한다.금요일 밤에 친구들과 놀며 즐기는 파티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부모들을 위한 행사다.과천문화원의 유소영 평생교육팀장은 “아이들 키우고 돌보느라 부부만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금요일 밤 영화나 공연을 즐기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시라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자녀들은 안전하게 우리가 돌보고, 부모님들이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면 이 프로그램은 성공한 셈”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래서 프로그램도 부담 없이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파티 형식으로 마련했다”고 덧붙였다.파티 내용은 우선 저녁 7시부터는 등록과 조 편성을 하고, 이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노래와 율동을 배우며 조별 짝짓기 게임 등도 즐기게 된다. 저녁 8시부터는 ‘조선 최고의 장인들’이라는 주제로 DIY 공예품 만들기와 가면 만들기 활동이 이뤄진다.출출해 질법한 밤 9시경부터는 ‘뽀끌레, 비빌레’라는 제목의 요리 활동이 진행된다고. 아이들은 주어진 재료를 가지고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휘해 음식을 만들고 다 만든 음식은 야식으로 함께 나누어 먹는다.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불은 사용하지 않고 요리할 예정.요리 활동을 통해 배를 채우고 나면 친구들과 함께 윷놀이와 2인 삼각경기 등 몸을 움직이는 활동들을 하고 10시 40분에 촛불 이벤트를 끝으로 파티의 막이 내린다.오는 7월 31일가지 선착순 접수 받으며, 매회 20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 참가비는 회당 2만원이다. 참가신청은 문화원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