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2,10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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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 프로그램 운영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부모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활지원, 교육, 연구 등의 기능과 함께 청소년전문상담기관의 주요 역할에 맞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보호, 전화상담, 내방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이 그것이다.청소년센터는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지식을 습득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돕는 ‘가족day 캠프_부모와 함께 하는 사춘기 Talk’와 사진을 통해 올바른 감정표현과 자기이해를 도와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는 ‘사진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위기 청소년들이 겪게 되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결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 톡톡‘프로그램, 그리고 부모와 자녀의 동반 성장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인 ’부모특강‘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의 마음을 함께 치유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월~금)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며, 사이버상담을 원할 때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상담할 수 있다. 2016-08-24
- 8월의 마지막 날, 탱고와 함께 더위 날리세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오는 8월 31일 수요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의 날’을 맞이해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뜨거운 탱고’라는 부제로 대구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모였다. 바이올린 백나현, 비올라 최민정, 첼로 배원, 아코디언 홍기쁨, 피아노 김효준이 출연해 열정의 밤을 선사하며 더블베이스 우현수가 특별출연하여 그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이번 콘서트는 탱고음악의 천재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 1921~1992)의 곡으로만 구성됐다.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테마 음악으로 사용되었던 피아졸라의 ‘잘가요 할아버지’ 및 ‘망각’, ''나는 마리아'', ''다섯 악기를 위한 콘체르토''를 연주하며, 인터미션 후 마지막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절의 표현이 아름다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가 연주된다.;8월 하우스콘서트는 별도의 비용 없이 삼덕파출소 옆 dgtickets 부스를 방문해 초대권을 받거나(선착순 30명),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부터 24일 24시까지 관람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는 8월 26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당첨자의 한하여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 대구콘서트하우스 053-250-1400, www.dgconcerthouse.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2
- 2016 수성못 월드스타 High 다이빙 쇼 개최 수성구가 오는 12일~21일까지 열흘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16 수성못 월드 스타 High 다이빙쇼''를 연다.지역 최초로 시도되는 이 다이빙쇼는 25m 상공에서 수심 3m의 얕은 풀에 낙하하는 ''하이 다이빙''으로 화려한 개인기로 꾸민 올림픽 스타일의 다이빙, 코믹 다이빙, 불꽃을 안고 물로 뛰어드는 파이어 다이빙, 25m 고공 다이빙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다이빙 쇼 운영시간은 공연 기간 중 오후 5시30분, 8시, 10시(운영시간 변동 가능)로 예정되어 있다. 출연진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세계 올림픽 메달리스트 6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간 중 1일 3회, 매 회당 30분, 총 30회의 다이빙 공연이 열린다.;수성구는 지역주민 및 국내외 관광객 등 약 2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수성구 관광과 담당자는 "역대 세계대회 다이빙 스타들이 펼치는 아찔하고 시원한 다이빙 버라이어티 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문의 : 수성구청 관광과 053-666-4911~49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2
- 가수 윤상, 대구음악창작소 명예소장 위촉 가수 윤상(사진)씨가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제1대 대구음악창작소 명예소장으로 활동한다.지난 5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대구음악창작소는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공연장과 녹음실 등을 갖추고, 음악 창작 교육과 다양한 기획 공연 등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 음악산업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시는 싱어 송라이터인 윤상씨를 명예소장으로 위촉함으로써 사업홍보, 운영 자문, 신진 음악인 발굴 및 육성, 중앙 네트워크와의 가교 역할 등을 통해 대구음악창작소가 사업시행 초기에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가수 윤상씨는 발라드부터 정통 일렉트로니카 장르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전천후 음악인으로,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윤상씨는 “잠재력이 풍부한 대구지역 음악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홍보는 물론, 지역 음악인을 발굴·육성하는 멘토로서의 역할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2
- 중장년 대상 직업연계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가 조기은퇴자와 경력단절 여성의 재도약을 위해 7개 지역 대학과 연계, 오는 9월~12월까지 전문 직업 평생학습프로그램(12개 개설 과정)을 운영한다.시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성인들의 취·창업 및 이·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우리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 친화 교육을 제공하며, 8월 8일부터 수강생 300명을 모집한다.개설강좌는 △골프장 경기보조원 양성과정(30명) △메이크업전문가 양성과정(30명) △학교안전지도자과정(30명) △학교폭력예방상담사 과정(30명) △정리수납전문가과정(30명) △쥬얼리공예아카데미(15명) △식음료코디네이터(카페마스터) 양성과정(25명) △웃음다이어트 전문강사 양성과정(40명) △네일리스트 양성과정(30명) △사물인터넷기반 소프트웨어코딩 강사양성과정(20명) △천연염색 전문인력 양성과정(20명) 등 12개 과정이다.수강신청은 본인이 희망하는 강좌가 개설된 대학에 문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평생학습포털(http://tong.daegu.go.kr) 또는 대구시 교육청소년정책관실(053-803-6677)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2
- 땅투기의혹 대구시의원 사무실 등 압수수색 검찰이 도시계획도로 개설 압력행사와 땅투기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시의원 2명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다.(본지 8월 5일자 3면 참조);대구지검 특수부는 9일 대구시의회 김창은·차순자 시의원의 의회와 개인사무실, 자택 등 5곳을 전격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와 서류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들 두명의 의원사무실에서 주요업무 보고서와 시정질문 관련 서류, 2015년과 2016년 예산서 등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자료를 압수했다. 검찰은 또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관련 서구청 건설안전과를 압수수색해 최근 수년간 특별교부금 집행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에 앞서 대구시와 서구청의 관련 공무원 수명을 여러 차례 불러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했다.검찰은 이날 압수한 관련 서류 등을 정밀분석해 김창은·차순자 시의원의 범죄혐의점을 확인한 뒤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이들 두시의원이 짜고 도시계획도로 개설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대구시청 직원에게 압력을 행사했는지 여부와 실제 도시계획도로 개설 일대의 땅을 매매하면서 시세차익을 챙겼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차순자 시의원은 본인 소유의 대구시 서구 상리동의 임야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줄 것을 김창은 시의원 등에게 부탁했고 지난해말 대구시의 2016년도 예산에 실제 7억원이 편성돼 올해부터 도로개설사업이 본격화되자 차 시의원이 김 시의원의 처남과 지인에게 자신의 땅 일부를 헐값에 매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도시계획도로 개설 후 이들 두시의원은 이 일대 보유 땅을 매각해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차순자 시의원은 특히 비례대표출신으로 대구지역의 유명섬유기업인 보광직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4년 10월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때마다 경제사절단에 포함돼 주목을 받아왔다. 차 시의원은 사건이 불거지기 직전인 지난 7월에도 박대통령의 몽골방문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수행했다. 보광직물은 직물원단과 봉제완제품을 생산하는 중견섬유기업이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2
- 동부여성문화회관 3기 수강생 모집 대구시 동부여성문화회관이 대구거주 여성은 물론, 남성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2016년 제3기에 68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부여성문화회관은 지난 9일 우선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8월 12일부터 전체 강좌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3기 강좌는 오는 9월~12월까지 운영되며 문화, 기술, 문화, 기술, 스포츠, 단기강좌로 구성된다.문화강좌는 △예술과정 : 민요, 서각, 서양화, 통기타, 난타 등 △어학과정 :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등 △건강과정 : 기공체조, 힐링요가 등 25개 과목이 마련됐다. 기술강좌는 홈패션, 양재, 생활도예, 컴퓨터, 제빵기능사자격증 등 18과목을 개설됐다. 스포츠강좌는 다이어트댄스, 파워댄스, 댄스스포츠, 탁구 등 10과목을 개설,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단기강좌는 독서논술지도사와 가야금, 한국무용 등이 있으며, 야간에는 요리교실, 커피바리스타2급, 기타, 가곡교실 등 직장인과 남성들도 수강 가능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주말에는 하모니카 과정도 개설해 운영한다.문화 및 기술강좌, 단기강좌는 2~4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는 2만원~4만원이며, 스포츠강좌는 4개월 과정으로 4만4천원이다.문의 : 동부여성문화회관 053-605-3000, www.daegu.go.kr/Dwc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2
- 대구시, 중금속 부적합 우레탄시설 우선 철거 대구시는 8일부터 공공체육시설, 근린 및 어린이공원 등의 중금속 부적합 우레탄 시설 33개소에 대한 철거작업에 들어갔다.시는 공공체육시설 등 우레탄 설치시설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지 않았으나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금속 허요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나 우레탄 설치시설인 만촌롤라스케이장 등 33개소를 철거하기로 했다. 시는 우레탄 설치 시설 68개소 중 49개소에 대해 검사를 끝냈으며 이중 33개소가 부적합한 곳으로 나타났다.;;대구시는 직접 관리하는 시민운동장 보조트랙 등 12개 시설을 철거하고 21개의 8개 구·군의 관리시설 철거를 위해 특정교부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철거와 교체에 들어가는 총 예산은 29억1800만원이다.대구시는 시민의 건강과 밀접한 시설인 점을 감안해 우레탄시설 재시공를 할 때 국가기술표준원의 기준 설정 전까지는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EU 환경기준)’을 적용해 시방서에 프탈레이트 검사항목을 추가하고, 환경호르몬 항목을 포함한 준공검사를 조건으로 발주할 예정이다.2015년 6월 발표된 산업통상자원부의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고시에는 프탈레이트 총함량이 0.1%이하로 규정돼 있다. 한편 국가기술표주원은 오는 12월까지 우레탄 재시공시 환경호르몬(프탈레이트)에 대한 KS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검사가 진행 중인 19개소 역시 검사결과가 통보되는 대로 부적합 시설의 경우, 즉시 사용중지와 접근 차단 조치를 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철거하고 새로운 시설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2
- 대구의료관광객 연내 2만명 넘어선다 대구시의 의료관광객이 올해안에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대구를 찾은 외국인의료관광객은 지난 6월말까지 88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한해 1만2988명의 68% 수준인데 최근 증가세를 감안하면 연내 2만명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대구시는 내다봤다. 대구시는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5만명의 의료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시는 2016년 의료관광객 2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올 하반기에 중국뿐만 아니라 러시아, 카자흐스탄, 동남아 시장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전략으로 의료관광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의료관광설명회도 극동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서부러시아의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알마티, 필리핀의 마닐라·알베이 등에서 개최할 계획이다.특히, 러시아국립철도청과 카자흐스탄 인카르 기업을 직접 방문해 건강검진을 활용한 해외기업 연계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동남아시아의 신한류 붐을 활용해 현재 싱가폴 등으로 향하고 있는 필리핀 ‘VIP’ 의료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할 계획이다.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도 해외 주요 도시에 잇따라 개소돼 대구의료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대구시는 현재 중국에만 7개 지역에 홍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중국 칭다오에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를 열었다.칭다오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는 기존 의료관광 홍보센터와 다르게 중국 칭다오의 성형외과인 한가인성형외과(대표 이태우)에 설치돼 병원 인력이 직접 운영을 하게 된다.; 센터에서는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원격 화상 상담시스템을 도입해 대구의료관광진흥원으로부터 대구의료관광에 대한 전반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지난 6일에는 대구시 선도의료기관인 올포스킨성형외과의 중국 진출 발표회가 귀주성 구이양 캐빈스키호텔에서 열렸다. 대구시는 이 자리에서 대구의료관광홍보센터 중국 서남지역사무소를 마련하고 귀주 올포스킨 의료뷰티그룹에 대구시 인증서를 수여했다.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해외 병원에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를 개설하는 등 현지실정에 맞는 다양한 형태와 방식의 의료관광홍보센터를 개설해 중국와 러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해 올해안에 의료관광객 2만명을 돌파하겠다”고 말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2
- 한국잼버리 대구에서 팡파르 오는 8월 3일~9일까지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원에서 제14회 한국잼버리가 개최된다. 대구시와 달성군,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대구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야영대회이다.8월 3일은 전 세계에서 참가자들이 모여들어 각자의 숙영지를 설치하고, 4일은 1만명의 청소년과 운영요원, 지도자를 비롯해 대구시장, 여성가족부장관, 달성군수,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각 회원국 대표, 국회의원 및 지역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8시 달성군 한국잼버리장에서 개영식을 갖는다.대구시와 달성군은 잼버리가 열리게 될 구지면 오설리 낙동강변 하천부지에 43만㎡ 규모의 야영장을 조성하고, 상·하수도와 전기, 화장실과 세면장 등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행사장이 낙동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7㎞에 걸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매일 야영안전 순찰과 수상순찰을 시행하는 등 경미한 사고에도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책을 마련했다.;청소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과정활동 프로그램은 총 46개로; ▲미로, 오리엔티어링, 쨈뚱사커, 사격, 자전거하이킹, 포니레이싱, 워터볼, 앵그리버드, 프리스비 골프 등의 체험활동과 ▲아이언맨 어워드, 숲 밧줄놀이 등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협동심과 자립심, 성취감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배우면서 즐기는 사이언스 잼버리, 근대문화의 발자취가 가득한 근대골목투어, 전국 최고의 명품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문시장, 달성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명소 등을 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열정의 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잼버리를 통해서 세계 청소년이 국경의 장벽을 넘어 마음을 활짝 열고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