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2,1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국 유일 스트리스 모터 페스티벌 열린다 ‘제7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1일~22일까지 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개최된다.‘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은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점가 상인회(회장 문구곤, 이하 상인회)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며,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완전히 민간주도로 개최되는 전국 유일의 길거리 모터쇼이다.페스티벌은 업체 상호간의 화합과 경쟁력 제고, 자동차 튜닝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 제공 등을 통해 건전한 튜닝 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올해 페스티벌은 ‘이번에는 스피드다’를 주제로 열리며, 시민들이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개막식은 오는 21일 오후 1시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등 주요 내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모터쇼에서는 개성만점의 튜닝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올드카, 평소보기 어려운 슈퍼카, 친환경 전기차 등 60여 대를 전시하며, 모터쇼의 꽃인 레이싱 모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토타임도 갖는다. 또 튜닝카 선발대회, 파워 드래그 경기, 레이싱 모델쇼, 축하공연, 주민노래 및 장기자랑,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경상감영에서 400년전 대구를 만나보세요” 대구시가 오는 10월까지(7~8월 제외, 우천시 취소) 매주 토요일 오후 1시~4시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 풍속재연행사와 각종 공연을 열고 있다.경상감영 풍속재연행사는 조선시대 종 또는 북을 이용하여 시간을 알려주던 경점시보의식, 경상감영 소속 군사들이 정문근무를 교대하던 수문장 교대의식, 군사들의 교련과 검열식, 전통무예시범, 수문장의 거리행진 등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춤과 노래, 재담 등으로 관광객의 흥을 돋우는 마당놀이가 열리며, 타종, 전통의상(복식) 착용 후 기념사진 촬영, 전통혼례 절차 배우기 등 참여행사 및 가마타기, 널뛰기, 곤장치기, 주리틀기 등 각종 체험행사가 경상감영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특히 시는 올해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경상감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우리고유의 민속놀이인 마당놀이 및 문화예술 전문가와 아마추어가 선보이는 정가, 노래, 춤, 연극 등의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시는 대구광역시관광협회 홈페이지(www.daegutravel.or.kr)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traditiongs)를 통해 경상감영 풍속재연행사의 안내와 타종체험(경점시보의식)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타종체험은 현장접수도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주택가 주차난, 부설주차장 개방으로 해결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차량수에 비해 주차장 확보 저조로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주택가 및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추진한다.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최초로 수성구가 추진해 온 사업. 수성구는 지난해까지 10개소 235면을 개방한데 이어 올해에도 오는 6월까지 주차장 개선작업을 마무리하고 7월 1일부터 4개소 130면의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및 상가밀집지역에 있는 학교, 종교시설, 대형건물 등의 주차구획 10면 이상인 부설주차장을 미사용 시간대에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개방, 주차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수성구는 부설주차장을 개방한 건축물에 CCTV 등 방범시설과 주차선 도색, 카 스톱 등 주차관련 시설 개선비용을 최고 2000만원(학교 2000만원, 일반건축물 1800만원)까지 지원해 시설을 개선한 후 최소 2년 동안 주민들에게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한다.주차장 무료 개방시간은 일반건물 등의 경우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다. 단, 토?일?공휴일은 전일 개방하지만 교회의 경우 일요일 예배시간을 제외하고 또, 자체행사 등 사유가 있을 시에는 개방을 제외한다.수성구는 주택가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조성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산한라공영주차장 등 7개소 451면과 주택가 공한지를 활용한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24개소 215면을 주차장으로 만들었으며 올해 하반기에 이천동 지역에 27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공한지 임시공영주차장도 3개소 40면 정도를 완공할 계획이다. 부설주차장 개방 신청 : 수성구청 053-666-30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수성구, 수성못에서 지역 농악 상설공연 열어 수성구가 오는 10월까지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대구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1호 고산농악과 제3호 욱수농악단의 상설공연을 열고 있다.‘무형문화재랑 놀자!’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무형문화재 농악단 상설공연은 지난 201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농악시연과 더불어 전통무용, 민요, 난타, 국악관현악 등의 공연을 함께 펼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수성못은 국내 최대규모의 영상음악분수가동, 야간 보트 운행 등 야간 명소화로 유명세를 타자 국내 관광객 뿐 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있다.특히, 고산, 욱수 농악단의 공연을 본 외국 관광객들이 신명나는 우리가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전통문화를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수성구는 공연장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확대시켜나갈 예정이다.농악공연은 10월까지 고산농악, 욱수농악이 윤번제로 공연하며 무형문화재 전수자 등이 출연해 우리의 신명나는 전통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수성못에서 펼쳐지는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을 확대 지원해 무형문화재 활성화를 통한 전통문화 계승발전은 물론 이를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 수성못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지역 음식 홍보하는 ‘대구식객단’ 모집 대구시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대구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맛집 발굴,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 향상, 친절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제7기 ‘대구식객단’을 모집한다.대구시는 오는 12월 28일~내년 1월 6일까지 대구식객단 활동에 참여할 단원 25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대구시민으로, 신청 방법은 음식누리집 대구푸드(www.daegufood.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7기 식객단은 총 70명을 위촉하며, 제6기 식객단 중 활동실적이 우수한 45명을 우선선발하고 25명을 신규 선발한다.대구식객단은 대구음식 홍보와 맛집 발굴,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내용을 대구음식누리집 대구푸드(www.daegufood.go.kr)에 입력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구음식을 홍보하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게 된다.시는 대구식객단원의 활동을 분석?평가하여 우수한 활동자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하고, 식객단 초청행사에 참여기회를 제공하며,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대구시장 표창을 수여한다.대구식객단 선발결과는 내년 1월 13일 대구음식누리집 대구푸드(www.daegufood.go.kr)에 공지된다.문의 : 대구시 식품관리과 053-803-41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6
- 대구·광주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함께 열어요”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장현 광주시장은 16일 광주시청에서 친환경자동차산업 선도 및 상생협력을 통한 양 도시의 경제발전을 위한 ‘달빛’(달구벌과 빛고을)동맹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상생협력 협약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경제 분야 중심의 협력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대구와 광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 강화를 중점 내용으로 하고 있다.권영진 시장과 윤장현 시장은 지난 11월 2016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회동을 통해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를 바탕으로 하는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대폭적인 지원과 규제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달빛동맹 상생협력을 통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11월중 광주와 대구에서 담당 국장간의 2차례 협의를 거치면서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달빛동맹 상생협력을 공표하기로 했다.두 도시는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차 산업 발전을 위한 국책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낼 계획이며, 미래형 자동차의 상용화 개발과 실증 테스트를 위해 일정 지역에 대한 규제제로구역지정과 법제도 개선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확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이날 발표한 상생협력 협약에는 대구와 광주시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분야와 미래전략산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신 노사문화 정책과 일자리 창출 성과 극대화를 위한 내용도 담고 있다.대구시는 지난 10월 르노와 전기자동차 산업육성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11월에는 쿠팡과 친환경 첨단물류센터 건립 투자협약을 맺은데 이어 이날 광주시와 친환경자동차 산업 선도 상생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기자동차 생산과 보급을 통해 미래형자동차시대를 선도하는 전기를 마련했다.시는 최근 체결한 르노와 쿠팡 투자 협약 및 광주와의 상생협력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내년부터 ‘C-Auto’(Creative Auto) 사업기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 다쏘시스템, 르노, 쿠팡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미래형 자동차산업 로드맵을 수립하고, 선도과제 추진을 위한 세부실행과제를 도출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6
- 국가산단 입주기업 공장 착공 본격화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09년 9월 처음으로 지정됐다. 대구시는 그동안 국가산업단지가 없는 유일한 광역지방자치단체였다. 30대 그룹 대기업이 전무한 곳도 바로 대구였다. 대구 최초 국가산업단지 지정은 가뭄에 단비같았다. 만성적인 산업단지 부족으로 기업, 특히 30대 그룹 대기업 유치에 공을 들였던 대구시의 기업유치가 탄력을 받을 기회였다. 이런 대구국가산단에 입주예정기업의 공장 착공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4일 LED조명생산업체인 테크엔이 공장을 착공했고 조만간 KB와이퍼 시스템즈도 공장착공으로 입주를 서두르고 있다. 이 기업은 세계 1위 자동차 부품기업인 보쉬와 지역기업이 50%씩 투자해 만든 외투기업이다. 대구시는 올하반기부터 입주예정기업의 공장착공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입주기업 전담팀(T/F)을 구성해 ‘원스톱’ 지원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현재 대구국가산단에 공장을 짓기위해 산업용지를 분양받은 기업은 모두 134개업체에 이른다, 분양면적도 202만1000㎡로 대구국가산단 1단계 조성 산업용지 326만8000㎡의 62%에 달한다. 대구시는 올해말 1단계 산단조성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10일 국가산단 조성현장에서 1단계 입주기업을 지원할 ‘입주기업지원 TF팀’을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하고, 입주절차?지방세감면?금융지원 등에 대한 ‘입주기업 설명회’를 국가산단 조성 현장에서 다.지원 전담팀은 어렵게 지정받은 대구국가산단의 조기 활성화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김태익 경제기획관을 단장으로 관계기관과 부서 4개 반 25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LH공사, 대구도시공사 등 5개 기관과 한국전력, KT, SK브로드밴드 등 4개 관련 기업도 참여해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 지원에서부터 공장건축, 공장설립 및 등록, 지방세감면, 금융지원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한다.전담팀은 정례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복합 및 단일사안을 병행처리하고 이날부터 1단계구역의 입주가 완료되는 2018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대구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1조 7,57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54만9000㎡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1단계 592만1000㎡)는 2016년 준공예정이고, 지난해 9월 착수한 2단계(2,62만8000㎡)구역은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보상을 위한 토지?지장물 조사 중에 있다. 올해 7월경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올해말에 협의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다.대구시 김태익 경제기획관은 “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이 조기에 정상가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창조경제형 산업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4
- “스마트폰 중독, 여기서 도움 받으세요” 대구시 스마트쉼센터가 오는 13일~15일까지 열리는 ‘대구 동성로축제 2016’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예방교육과 상담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센터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자는 ‘스마트 OFF 캠페인’을 주제로,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검사 및 OX퀴즈, 스마트폰 사용조절 교육 및 어플 소개, 스마트폰 보관함 만들기, 대안활동(보드게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 스마트폰 중독 전문상담사가 부스에 상주하고 있어 간이상담도 받을 수 있다.센터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기기 보급 증가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의 저연령화가 심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습관적 과다사용으로 인해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4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및 성인 스마트폰 이용자(10~59세)의 14.2%가 스마트폰 중독위험군으로 전년(11.8%) 대비 2.4%p 증가했다. 중독 위험군 중 학령별로는 중학생이 가장 높았으며, 환경적으로는 맞벌이 가정 또는 가족 간 대화가 부족할수록 스마트폰 중독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센터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해 많은 시민들이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사용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한편, 대구스마트쉼센터는 전 연령 및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예방교육, 가정방문상담, 집단상담 및 부모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홈페이지(www.iapc.or.kr) 및 전국 어디서나 1599-0075, 대구스마트쉼센터는 053-768-7978로 연락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4
- 대구여성회관, 시민 창업특강 운영 대구시 여성회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5일~6월 29일까지 총 9일간 ‘시민 창업특강’을 개최키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수강생 30여명을 모집한다.시민 창업특강의 교육내용은 5월 25일~6월 9일까지 입문 과정으로 창업정보 제공, 맞춤형 멘토링 기초교육을 실시한 뒤, 입문 과정 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해 6월 15일~29일까지 멘토링 심화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특강 수료자에게는 여성회관 창업보육센터 입주 희망 시 가점을 부여하고, 창업 현장견학이나 박람회 참관을 지원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여성회관 해외도매시장 연수 참여 및 창업 시 컨설팅, 마케팅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이 강좌는 대구 시민이라면 남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LHJ9400@korea.go.kr)이나 팩스(053-803-5399) 또는 여성회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문의 : 대구여성회관 www.daegu.go.kr/women, 053-310-01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4
- 수성구, 지방세정 업무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2016 대구시 지방세정 업무연찬회’에서 ‘재검증을 통한 취득세 과세표준 현실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주관으로 지난 3일~4일까지 지역 8개 구·군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 ‘2016 대구시 지방세정 업무연찬회’에서 수성구청 세무1과 윤경아(37, 사진)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수성구는 2006년 부동산거래의 투명화와 안정화를 위해 도입된 ‘부동산 실거래가액 신고제도’와 관련, 10년간의 취득세 제도와 징수현황을 분석해 현재 취득세 과세표준으로 적용되고 있는 ‘검증된 신고가액’이 일정 부분에서 실질과세원칙에 부합되지 않고 있는 법령적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연구·발표함에 따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발표과제는 수성구청 세무1과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쇄신 8:2‘ 학습동아리가 수개월간에 걸쳐 지방세입 확충 및 제도개선을 위한 창의적이고 심도 있게 연구한 결과물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성구청은 2017년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세정연찬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지방세정의 연구개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세정분야의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높여 수성구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인자수성을 실현하는 견인차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