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명리조트(콘도), 실속형 1,200만원대 회원권 한정 분양 콘도레저업계의 명실상부 1위 창립32주년을 맞은 대명리조트가 개인 1,200만원대, 하프패밀리 실속형 회원권을 선착순 한정분양을 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간 15박+5박을 사용하는 하프패밀리형 상품으로, 일시불 가입시 약10%정도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분양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개인 기명인 경우는 1,230만원, 법인의 경우는 무기명 1,330만원에 회원을 한정 모집한다. 오너쉽 분양권이어서 법적 재산권을 보장받으며, 다양한 회원혜택과 가입자격의 제한도 개인기명,무기명 및 법인 명의로도 다양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 시에 골프,스키,오션월드 및 각지역 아쿠아시설의 무료 및 할인혜택이 신규 특별혜택으로 부여된다. 대명리조트는 전국 8곳의 직영리조트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바닷가에 위치한 해양리조트이다. 양양 바닷가의 쏠비치, 함덕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제주리조트, 2008년 격포해수욕장 앞에 오픈한 변산리조트 등이 그것이다. 또 향후 거제, 여수, 삼척 등 3곳에 추가로 해양리조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여수착공기념 신규특별분양은 만기 시 소멸되는 금액이 전혀 없이 최초분양금 전액을 돌려 받을 수 있는 20년만기(10년만기)등이 있고, 더불어 가장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오너쉽(등기제)의 경우 등기권리증(법적안전보장, 1가구2주택 제외)을 부여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과세사업자가 가입 시 부가세환급의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개인이라도 기명(회원본인사진등재) 또는 무기명(누구나 이용가능)을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계약금 입금과 동시에 회원번호가 부여되어 즉시 전국 8개 대명리조트를 회원가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신규 착수예정 리조트까지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명리조트 본사 레저사업국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책자(카달로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02- 2186- 5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고양YWCA 산후조리사 훈련생 모집 고양YWCA에서는 전문적 능력을 갖춘 산후조리사 파견을 위해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산후조리사 훈련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1월 28일(월)부터 12월 2일(금)까지 5일간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준비할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사진3장, 주민등록증 사본, 건강진단서와 소정의 교육비가 들어간다. 수료 후에는 각 가정에 취업을 알선한다.고양YWCA는 소득에 따른 국가지원 산후조리사를 파견할 수 있는 기관 중 하나이다. 보건소를 통해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에 출산예정일 60일 이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2주(12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이다. 쌍생아 출산가정에는 3주(18일)의 가정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 031- 919-4048/41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고양 YWCA 겨울학기 개강 고양 YWCA에서 운영하는 겨울학기가 11월 14일부터 신규 접수를 시작하였다. 어린이강좌, 성인강좌, 방학특강 등을 개설하였다. 어린이강좌에는 동화구연과 발레, 역사교실 등이 개설되었으며, 성인강좌로 피규어댄스, 민화, 바리스타 과정 등이 있다. 방학특강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사, 해부과학교실, 단소 등 10여 종류의 반이 개설되었고, 투탕카멘 전시 및 견학과 방송국 체험, 기상청견학 및 옥토끼우주센터체험 등의 다양한 방학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계획을 미리 세워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알찬 방학을 준비 할 수 있도록 하자. 문의:031-919-40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Art-tree, ''집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감성미술'' 사업설명회 개최 아트트리는 순수미술과 이탈리아식 미술이 접목된 창의적 감성 방문미술 프로그램이다. 아트트리는 고소득을 보장하는 선진국형 개인사업자(P.M) 제도로 운영하고 있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발전 가능성 있는 사업 아이템이다. 아트트리의 핵심시스템은 미술과 국어(논술), 수학, 과학, 역사가 접목된 통합예술교육이며, 논리적 의사 전달력을 배양하는 유럽식 1:1 맞춤수업이며, 개인 학습능력에 따라 단계별 코스수업이 가능하며, 정확한 결과물 제공하는 책임수업이며, 주입식으로 진행했던 미술수업에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과 효율적인 회원 전산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트트리는 금번 사업파트너를 모집중에 있는데, 사업설명회 일정은 12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소는 삼성동 COEX 컨퍼런스룸(남쪽) 314호이다. 단, 자격요건으로는 관련학과 졸업자, 동종업계종사자 또는 유경험자 있는 분에 한에서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6925-22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장항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진행 일산동구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락희)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종묵)는 이웃사랑 실천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항1동 관내 주요 단체와 동 주민센터가 합심하여 오래 기간 준비한 뜻 깊은 행사로 노인회는, 물론 장항동기업인협의회장(조병갑), 이상운 고양시의회부의장, 소영환 고양시의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가 모두 참석했다. 임락희 새마을부녀회장과 한종묵 주민자치위원장은 “아파트 문화가 갈수록 삭막해져가는 현실에서 주민이 하나되는 행사를 하게 돼서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봉사해 주고 참여해준 주민 여러분과 협조해준 장항1동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덕양구보건소 노인성 우울증 건강강좌개최 덕양구 보건소는 11월 23일 오후 2시 보건소 교육장에서 「노인성 우울증」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고 걱정을 많이 하며, 쉽게 피곤하고 의욕이 떨어져 만사를 귀찮아한다면 노인성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며 “또한 괜히 답답하고 불안해 잠을 설치는 것, 오래 누워 있어도 잠을 자지 못하는 것 등은 모두 우울증 증세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는 노인성 우울증의 증상과 치료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개인별로 우울증 상담도 받아볼 수 있어 위 증상과 유사하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건강증진팀(8075-4046)으로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마두1동 정발마을 8단지 아름다운 꽃마을 콘테스트 은상 수상 마두1동 정발마을 8단지가 한국화훼농협 주관으로 실시한 ‘아름다운 꽃마을 콘테스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정발마을 8단지는 정발산 인근에 위치한 70여세대로 구성된 저층연립주택이다. 꽃과 조경이 잘 어우러져 자연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춘 곳이다. 정발마을 8단지는 부상으로 받은 국화꽃을 단지 입구부터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 정발마을 8단지 주민 조예자씨는 “주민들이 꽃에 대한 관심이 많아 관리사무소 직원과 합심해 아름다운 조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계절에 따라 꽃이 번갈아 피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관리하고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누리보듬’ 장애아동가족 주말여가지원사업 참여자 및 자원봉사자 모집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11년 12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진행할 ‘누리보듬’ 장애아동가족 여가지원사업에 참여할 참여자 및 단체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아동부모의 여가시간을 보장해주기 위한 것으로 장애아동에게 1:1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낮 돌봄 서비스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이용희망자 등록은 11월부터 12월31일까지 5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용희망자로 등록 후 장애아동의 주말돌봄서비스가 필요할 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장애진단이나 등급을 받지 않았지만 일상생활에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개인 및 단체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2월부터 매월 2, 4주 토요일 오후1시~5시까지 진행되며 이용인원은 1회당 10명으로 실내 활동 및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일산종합사회복지과 가족복지과 홍정모 사회복지사 975-33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시원한 이미지 만드는 ‘쌍꺼풀 수술’ 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 성형이라 하면 가장먼저 떠올리는 수술이 ''쌍꺼풀 수술''일 것이다. 요즘에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생일선물이나 졸업선물로 쌍꺼풀 수술을 해줄 정도이니 쌍꺼풀 수술은 이제 보편화 된 수술로 인식되고 있다. 쌍꺼풀 수술이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시술자의 섬세함과 미적 감각에 따라 결과와 만족도는 다르게 나타난다. 때문에 시술 전에는 자신의 얼굴크기와 형태, 코의 높이 등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서 자신의 얼굴에 알맞은 방법과 모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눈매와 모습에 따라 절개법, 매몰법, 부분절개법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수술한다. 따라서 각기 장단점과 특징이 있다는 것도 인식하고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눈의 일부분만을 교정하여 이미지를 바꾸는 ‘눈매 교정술’을 원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부분적인 시술만으로도 얼굴의 이미지가 달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몽고주름’ 수술이라는 앞트임수술은 동양인 특유의 몽고 주름이 눈 안쪽에 두드러져 눈과 눈 사이가 멀어져 보여 답답한 모습일 때 이 몽고주름을 교정하여 눈이 좀 더 커 보이고 눈매가 시원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더불어 눈의 뒤꼬리가 치켜 올라간 경우라면 몽고주름을 교정하면서 뒤꼬리와 맞춰 높여 주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이 든다. 뒤트임법(외안각교정술)은 눈의 바깥쪽을 트는 수술을 말하며, 눈이 크고 약간 튀어나온 경우에 교정효과가 훨씬 좋다. 눈 꼬리가 처지거나 눈꺼풀이 내려와 검은 동자를 가리면 인상이 우울하고 졸려 보이거나 힘이 없고 피곤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인상은 뒤트임법으로 교정하는데 이를 통해 눈 꼬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수술도 병행할 수 있다. 눈의 양쪽길이와 크기, 눈 꼬리의 높이가 다른 짝눈의 경우에는 눈꺼풀 근육의 힘을 조절해 눈을 떴을 때 양쪽의 균형을 맞출 수도 있다. 이처럼 부분적인 눈매교정술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 인상이 바꿔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했던가? 졸업을 앞둔 예비대학생, 면접을 대비해 자신의 첫인상을 시원하고 아름답게 바꾼다면, 이미지 변신과 함께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스쿨버스-호곡중학교 선플 동아리 ‘아름누리’ 무심히 쓴 ‘악플’(악의성 댓글) 한 줄이 누군가의 인생을 망칠지도 모른다. 재미삼아, 장난삼아 쓴 악플 한 줄이 누군가의 목숨을 앗아갈지도 모른다. 악플은 사람의 마음을 상처 내고, 병들게 하는 심각한 범죄이다. 인터넷 악플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칭찬과 격려의 댓글을 달아 악플을 퇴치하고 있는 선풀달기운동의 주역들이 있다. 왕성한 활동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호곡중학교의 선플동아리 ‘아름누리’를 소개한다. 화려한 수상 경력 자랑하는 ‘아름누리’아름누리는 2006년 창단해 6년째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이다. 2007년 학교의 특색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더욱 활성화 됐다. 아름누리의 단장인 손혜린 학생(3학년)은 “악플로 고통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연예인을 보면서 선플달기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아름누리에는 혜린 학생과 같은 이유로 스스로 찾아온 단원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진정성 때문인지 아름누리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여성가족부 푸른성장대상 동아리부분 수상, 선플달기운동본부 우수학교 3회 수상, 경기도교육청 사이버청정학교 교육감표창 등 많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이버범죄예방 교육의 영향으로 우리 동아리에는 악플러나 인터넷 중독인 학생이 없습니다. 대신 컴퓨터를 잘해 정보올림피아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이 있지요.(웃음)”(손혜린 학생) 아름누리 단원들은 실제 컴퓨터 박사나, 시사박사, 그리고 연예 정보에 관심을 둔 학생들이 많다. 현재는 2,3학년을 중심으로 21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컴퓨터실에 모여 회의를 하고, 학교 행사나 계발 활동시간에 틈틈이 동아리 활동을 이어간다. 온·오프라인에서 ‘나눔과 베풂’ 실천해아름누리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천하고 있다. 선플달기운동을 기본으로 인터넷 관련 투표, 인터넷 휴(休)요일 운동,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UCC 제작 등 바른 인터넷 사용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나눔과 베풂’을 활동 주제로 정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나눔과 베풂을 실천했다. 서로의 좋은 점을 글로 올리는 선플달기와 바른말, 고운 말로 소통하자는 교내 캠페인을 이끌었다. 손혜린 학생은 “선플달기운동은 선플 1건당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금이 전달되기 때문에 더욱 뜻깊은 활동”이라며, “선플을 많이 달아서 우리 학교가 선플달기 운동 본부 랭킹 3위에 오른 적이 있다”고 흐뭇해한다. 또, 교내 동아리 연합행사와 음악회에서는 음료를 나눠주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그동안의 활동내용을 동영상과 PPT 자료로 발표하면서 건전한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인터넷 休요일, 친구와 함께 갯벌체험 떠나아름누리는 ‘친구와 함께 하는 인터넷 휴(休)요일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인터넷 휴(休)요일 은 학생 스스로 일주일 중 하루를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날로 정해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에는 인터넷 휴(休)요일의 일환으로 갯벌 체험을 떠났다. 강화도 자연 체험장에서 펼쳐진 인터넷 休요일은 인터넷을 대체하는 갯벌체험, 갯벌생태알기, 동물 먹이 주기,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녹색체험반 동아리와 함께 해 의미가 깊었다. 2학년 임민엽 학생은 “처음에는 물고기 잡기가 징그러웠는데, 계속 하다 보니 재미있었다”고 한다. 친구인 손형민 학생은 “갯벌에서 벌어진 각종 체험이 인터넷보다 훨씬 유익하고 행복했다”고 말한다. 3학년 정한솔 학생은 “녹색 체험반 아이들에게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과 그 예방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배울 수 있어, 서로에게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회상한다. 건전한 문화 조성에 밑거름되는 ‘아름누리’아름누리 단원들은 무엇보다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해졌다. 더불어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자존감도 높아졌다. 임민엽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사이버범죄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악플을 보고 무심히 넘겼는데,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달라진 생각을 털어놨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은 곳을 다녔어요. 학교 안과 밖에서의 다양한 경험은 제게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정한솔 학생)손혜린 학생은 “생활 속의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 나누면서, 더 바르고 좋은 생활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국제적으로 유명한 문화 운동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김영선 교장은 “아이들이 정보사회에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이러한 건강한 기운이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좋은 밑거름이 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동패중 김은영 교사(아름누리 지도 교사 역임)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