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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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나들이도 이젠 온라인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던 문화생활도 쉽지 않은 요즘이다. 계속되는 집콕 라이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이 시간을 조금은 즐겁고 알차 보내보면 어떨까. 박물관, 미술관들도 온라인 전시를 통해 문화생활에 목마른 시민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있다. PC와 모바일로 떠나는 박물관 랜선 여행.◆ 고양 사이버 역사박물관고양의 역사와 문화, 다양한 형식으로 접해봐요고양시의 역사, 문화유산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총 망라한 온라인 박물관이다. 고양시에 존재하는 국가지정 문화재, 경기도지정 문화재 등 문화재 현황을 비롯해 ‘가와지볍씨’를 통해 확인되는 5천년 고양 역사 이야기를 클릭 한번으로 쉽게 볼 수 있다.고양독립이야기, 고봉산 한씨미인, 원당 아기 장수 등 고양의 설화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실려 있어 아이들도 좋아할 만하다. 두꺼비바위이야기, 고양의 독립운동가 이야기 등을 웹툰으로 제작해 놓은 코너도 이색적이다. 북한산을 비롯해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과 서삼릉 등 다양한 문화유산 소개와 가와지볍씨박물관, 고양600년기념전시관 등 가볼만한 곳들의 간략한 소개도 담겨 있다. 그밖에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도 있다. http://www.goyang.go.kr/ghistory/index.do◆ 국립중앙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부터 공주, 부여 박물관까지~ VR 콘텐츠로 실감나게!가족과의 나들이, 혹은 아이들의 체험 학습 장소로 붐비던 국립중앙박물관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잠정 휴관에 들어갔다. 하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아쉬움을 조금은 달랠 수 있다.온라인 전시관은 중앙박물관 전시와 소속박물관 전시로 크게 나뉜다. 중앙박물관에서는 ‘가야본성-칼(劒)과 현(絃)’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 ‘황금문명 엘도라도’ ‘王이 사랑한 보물’ 등 다양한 테마의 특별 전시가 제공된다. 단순히 평면영상이 아닌 VR콘텐츠로 제공돼 실감나게 전시를 보고, 느낄 수 있다, 각 전시물마다 부가적인 설명이나 동영상이 첨부돼 있어 정보 획득도 용이하다. ‘새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동영상을 비롯해 테마영상 동영상, 세계문화동영상도 온라인 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경주박물관, 전주박물관, 부여박물관, 공주박물관 등 소속박물관들이 제공하는 VR콘텐츠도 제공되기에 온라인으로 전국 박물관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공간이다. https://www.museum.go.kr/◆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박물관’한국 영화의 생생한 자료들을 온라인으로 만나다한국영상자료원이 운영하는 한국영화박물관에서는 상설전과 기획전을 열며 시민들에게 우리 영화 산업과 산 역사를 소개하고 있는 장소다. 현재 한국영화박물관에서는 기획전 ‘혼돈의 시간, 엇갈린 행로-해방공간의 영화인들’을 온라인상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해방이 되고, 그 시간 안에서 방향을 잃고 여러 갈래의 선택 위에 놓이게 된 영화인들.통일 국가 건설이라는 공통의 목표에도 다른 길을 향해 간 해방 공간의 영화인들을 돌아보는 전시다. 전시는 VR 콘텐츠로 제공돼, 마치 진짜 전시장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화면을 360도 회전시키면서 공간 속속 들여다볼 수 있고, 도면을 통해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해 관람도 가능하다. 전시물마다 부가적인 영상이나 설명도 제공되어 전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지난 전시인 ‘금지된 상상 억압의 상처’전도 온라인 전시로 함께 제공되고 있다. 한국 고전영화극장을 관람할 수 있는 채널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관심이 있다면 둘러볼만 하다.https://www.koreafilm.or.kr/museum/main◆ 대한민국역사박물관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근현대사 여행 떠나요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현재 특별전시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에 접속, 특별전시란에 들어가면 연도별 특별전이 소개돼 있다.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을 비롯해 6.25 전쟁 70주년 특별전 ‘녹슨 철망을 거두고’ 등 한국 근현대사에 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지난 특별전도 온라인 전시가 제공돼 선택의 폭이 넓다. 동선을 따라 화면에 안내 표시대로 클릭하거나 손을 터치하면 전시물로 이동하며 관람할 수 있다. 전시맵도 제공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다면 일정을 참고해볼 만하다.http://www.much.go.kr/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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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코안경 주엽점’, 오픈 16주년 기념 다양한 특별행사 열어 아이데코안경 주엽점에서 오픈 16주년을 기념해 다양하게 특별행사를 열고 있다. ‘누진다초점 한단계 업그레이드’ 행사를 통해 구매한 제품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호야, 케미, 에실로의 PB 누진다초점렌즈가 행사 적용 대상 제품이다. 아이데코안경 주엽점은 누진다초점렌즈를 40% 할인해 제공하는데 ‘한단계 업그레이드 행사’까지 더해져 경제적인 가격으로 높은 등급의 누진다초점안경을 구매 할 수 있다. 케미PB 누진다초점렌즈(굴절률 1.5기준) GF-1등급의 가격은 16만원이고 할인가는 9만6000원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9만6000원에 23만원에 제공되는 GF-3등급의 누진다초점 렌즈를 맞출 수 있다.아큐브렌즈 전제품 국내 최저가 보상제 행사도 진행한다. 모이스트 90P는 4만9900원, 디파인/오아시스 90P는 7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 곳에서 구입한 렌즈가 다른 매장보다 비싸다면 차액의 300%를 최대 5000원까지 쿠폰으로 보상해준다.안경을 구매하면 1인당 1회에 한해 ‘럭키박스’를 구매할 수 있는 ‘럭키박스를 잡아라’ 행사도 진행 중이다. 2만99000원에 판매되는 럭키박스에는 2만9900원, 3만9900원, 4만9000원, 5만9000원, 6만9000원 안경상품권과 다양한 사은품이 들어있다. 100% 당첨을 보장한다. 안경상품권의 금액은 랜덤이다. 2명이 모여 안경을 구입하면 추가 10% 할인, 3명이 모여 안경을 구매하면 추가로 15%를 할인해주는 ‘뭉치면 싸다’ 이벤트, 루이까또즈 선글라스를 도수까지 넣어서 13만8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독일칼자이스 렌즈 최대 50% 할인행사, 인기컬러렌즈 1+1+1 행사 등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위치 일산서구 중앙로 1493 문촌마을 12단지 상가(롯데마트 주엽점 건너편)문의 031-675-7344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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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 직접 판매하는 가구회사 ‘이즈네이처’ 9월맞이 최대 72%할인 이벤트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제품을 해외 대규모 공장에서 직접 제작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가구회사 이즈네이처에서 9월맞이 깜짝할인전을 진행한다. 이즈네이처는 직접 만들어 직접 판매하기에 경쟁력 있는 가격에 좋은 제품을 제공한다.할인률은 제품별로 72%에서 33%까지 다양하다. 판매가 33만8000원인 블랙워시 2인용 식탁세트는 70% 할인해 9만9000원에 제공한다. 블랙워시 4인용 식탁세트는 58% 할인해 13만8000원에 제공한다. 의자가 포함된 가격이다. 써클 오리지널 이태리 세라믹 6인용 식탁세트는 56% 할인해 64만7000원에 제공하며 헤르모스 6인용 원목식탁세트는 60% 할인 된 금액인 38만8000원에 판매한다. 식탁 외에도 쇼파, 책상, 책장, 거실장, 화장대 등 다양한 기획전 상품이 준비돼 있다. 이즈네이처 쇼룸은 고양 일산가구단지와 파주 운정가구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다.위치 파주시 천정구로 141 1층 이즈네이처 쇼룸(이마트 파주점 옆)문의 031-941-2767온라인쇼핑몰 https://smartstore.naver.com/isnature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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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저녁 일곱 시 반’ 책 펴낸 글 쓰는 이웃들 매주 목요일 저녁 일곱 시 반이면 함께 모여 글을 쓰던 이들이 책을 펴냈다. 소중했던 그 순간을 고스란히 책에 담은 덕분인지 책 제목도 ‘목요일 저녁 일곱 시 반’이다. 서로 다른 결을 지닌 일곱 명이 모여 한 권의 책을 펴내기까지, 평범했던 그들이 작가가 된 성장기를 들어보았다.함께 이뤄낸 작가의 꿈독립서점인 고메북스에서는 책과 글쓰기 등 다양한 모임을 진행한다. ‘목요일 저녁 일곱 시 반’ 또한 고메북스에서 둥지를 틀고 시작했다. 모임의 리더인 김태영씨가 먼저 고메북스의 주인장에게 제안해 모임을 만들었다. ‘삶과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은 사람’, ‘글을 쓸 때 집중력을 올리고 싶은 사람’, ‘함께 쓰면, 치유되고, 집중되고, 꾸준히 써지고 풍성해집니다’라는 홍보 문구가 마음에 들어 찾아온 이들이 일곱이었다.격주로 목요일 저녁 일곱 시 반에 모여 글을 쓸 주제를 정하고, 한 시간 동안 각자 글을 썼다. 그리고 돌아가면서 자신이 쓴 글을 낭독하고 서로 경청하며 감상을 나눴다. 다음 모임 전까지 글을 퇴고해 모임 리더에게 제출했고, 이렇게 6번의 모임이 끝난 후 자연스럽게 책을 만들어보자는 의견이 모였다. 허지수씨는 자신의 글을 담은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은 혼자보다는 함께여서 더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었다고 전한다.“모임에 참여한 많은 사람이 글에 대한 꿈이 있었어요. 국문학과를 나오신 분도 계시고, 이미 독립출판을 한 사람도 있었고, 글을 쓰는 직업을 가졌던 사람도 있었죠. 현실 속에서 키우지 못하거나 잊혔던 한 사람, 한 사람의 꿈들이 모여 현실로 이뤄진 것 같아요.”서로에게 힘이 돼 주는 글쓰기 ‘연대’글쓰기가 어려운 것은 꾸준함 때문이다. 글을 써보고 싶다는 높은 의지와 달리 꾸준히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다 보면 무엇보다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다고 허지수씨는 전한다.“직업이 아니고서야 일상에서 글을 꾸준히 쓰기가 쉽지 않잖아요. 매일 글을 쓰며 연습해야 하는데, 혼자 마음잡고 쓰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글쓰기 모임에 참여했어요. 혼자가 아닌 함께 쓰니 조금 더 나은 글을 쓰고 싶고, 함께 글을 쓰기로 약속했으니 책임감도 생겨서 지속해서 글을 쓰게 됐죠.” 목요일 저녁 일곱 시 반에 모인 이들은 모두 여성이다.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과 더불어 여성이라는 공통점은 저절로 공감대를 만들었다. 김태영씨는 모임 덕분에 ‘연대’라는 의미를 깨달았다고 한다.“각자가 쓴 글을 낭독하면 ‘나도 그랬었는데...’라고 자신의 경험을 말해주고, 누군가 아픈 과거를 이야기하면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어요. 멤버 중 한 분이 자신의 짝사랑에 관해 얘기할 때는 다 함께 손뼉을 치고 탄성을 지르는 등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하기도 했죠. 누군가 자신을 응원해 주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연락할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큰 힘이 된 것 같아요.” 다른 시선으로 살아가는 일곱 명의 이야기책 ‘목요일 저녁 일곱 시 반’은 독립출판으로 200부를 찍었는데 현재까지 150부를 판매했다. 일곱 명이 신이 나서 지인에게 판매하고, 서점에서도 간간이 판매가 이뤄진다고 한다. 무엇보다 독자들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각자 다른 시선으로 살아가는 일곱 명의 모습이 흥미롭기도 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이야기에 공감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는 책을 내길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글쓰기 모임이 끝난 후 책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우리 모두 흩어져서 각자 살아가지 않았을까요?”(김태영씨)“파일 속에 있는 글을 읽는 것과 책 속의 글을 읽는 것은 느낌이 달라요. 그동안 퇴고했던 시간, 같이 낭독하던 시간, 글을 붙잡고 끙끙대던 시간이 기특하게 느껴져요.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부분의 표현이 공감이 간다’, ‘어떤 글이 재밌더라’ 등 소소한 반응과 격려를 받는 것도 즐거워요.”(송지수씨)함께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모임은 지속된다. 모임마다 기수를 정해 진행하는데 김태영씨가 운영하는 독립서점 ‘너의 작업실’에서 에세이 쓰기 모임으로 4기가 진행 중이다. 김태영씨는 “어떻게 하면 글과 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해 나가고 싶다”며 “보통 사람의 이야기가 사라지지 않고 활자로 남을 수 있도록 글쓰기 모임을 운영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에세이 쓰기 모임에 대한 공지는 너의 작업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2020-09-04
- ‘치의예과 2021학년도 대입전형’ 핵심 체크 [1] 의대정원을 2022학년부터 10년간 총 4000명 확대하는 방안이 발표되면서, 올해 치의예과 입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대학은 차의과대학, 건국대 2곳에 불과하다. 약학전문대학원 역시 기존 37개 대학 중 34개교가 2022년 약대 전환을 선언했다. 치의과전문대학원도 7개 중 4개가 학부로 전환했으며,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3곳만 남아있다.치의예과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학생부교과전형 15.09%, 학생부종합전형 40.02%, 논술전형 5.41%, 수능전형 38.47%를 선발한다. 선호도가 높은 치의예과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아 이월 인원이 많아서 정시 선발 인원이 계획한 모집 인원보다 증가한다. 또한 가군, 나군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다군 선발대학은 강릉원주대 20명에 불과하다.(1) 수시모집 유형별 현황(2) 정시 모집 군별 모집대학∙인원(3) 수시모집 전형 방법가. 학생부교과전형의대 전형과 비교했을 때 평균적으로 1등급 정도 낮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1) 과탐 반영 시 2과목 평균등급, 소수점 이하 버림나. 학생부종합전형경희대, 서울대, 연세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부산대와 서울대(지역균형선발)만 일괄선발 전형이며 나머지 대학은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다. 논술전형※ 대학별 논술 유형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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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추석선물 생윤산삼, 10월 4일까지 56% 할인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산삼브랜드 생윤산삼이 추석 명절을 한 달 여 앞두고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한가위 프로모션 ‘우리 가족 건강 샀삼’은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특효가 있는 프리미엄 산양산삼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산양산삼 10뿌리 1세트로 구성된 생윤산삼의 인기 패키지상품을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2세트 구매 시 56% 할인가를 적용하여 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추석을 맞이하여 건강한 가족 선물을 고민하던 이들에게 1세트 가격보다 저렴하게 2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므로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생윤산삼의 산양산삼은 깊고 인적이 드문 청정지역의 야생산에서 그대로 캐내어 사포닌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면역력 증진, 간 기능 보호, 피부 면역, 항 피로 작용, 혈압 강하, 기억력 감퇴 개선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생윤산삼 관계자는 “코로나 19 재확산 등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하는 가운데, 전 국민의 질병 예방 및 면역력 증진의 차원에서 고객들이 더 쉽게 ‘산삼’이라는 건강식품을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생윤산삼의 이번 한가위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가 종료되는 10월 4일까지 진행하며 매장방문과 전화문의, 온라인스토어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생윤산삼 구매방법]1. 매장 방문 :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 1번 출구 앞 [생윤산삼 매장]2. 전화 문의 : 02-540-3340 / 010-4286-33403. 온라인 스토어 :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생윤산삼” 검색 https://smartstore.naver.com/chayoon[생윤산삼 복용방법]1. 복용 하루 전 과도하게 맵거나 짜고 신 음식은 삼간다.2. 아침 공복에 날것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3. 껍질을 벗겨내지 말고 생수에 살짝 씻은 다음 뇌두를 잘라내고 잔뿌리 하나까지 전부 먹는다.4. 뇌두에는 독성이 있어 먹으면 구토나 두통, 현기증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5. 하루 한 뿌리 씩 10일간, 거르지 않고 매일 먹는 게 기본적인 복용방법이다.6. 3~4뿌리 정도로는 부족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기본 10뿌리를 한 세트로 한다.7. 다른 사람과 나누어 먹는 것보다는 한 사람이 열흘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다. 2020-09-04
- 어린이 건강의 근본 기체증 해소하기 아이들의 여러 가지 정서적, 육체적 부담은 기의 순환과 신진대사의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이 때문에 발생하는 신체의 기능저하와 병증이 일어나는 것을 ‘기체증’ 이라고 한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기운이 빠지거나, 기능이 정체되는 매개체를 기체증이라 칭하며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 발달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 기체증을 풀어주어야 어린이들이 기분 좋고 신나게 자라 건강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기체증이 발생한 아이들은 10세 이전의 아이가 뚜렷한 원인 없이 식욕부진, 피로, 무기력, 귀찮음을 호소하거나 수면 불량, 성장부진, 성장통, 두통, 잦은 복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외부의 변화에 대응이 미흡하여 잦은 감기와, 만성비염, 알레르기 질환을 앓기 쉽다. 한편으로 쉽게 놀라거나 서운함, 억울함, 산만함, 우울함과 위축감이 드러나고 심하면 자폐의 경향이 드러나기도 한다.심하면 장기간 신체기능 저하어린 아이의 경우 정신적인 작용이 육체에 그대로 영향을 미친다. 즉 기분이 좋으면 신체의 컨디션도 양호하여 활발하게 뛰어놀며 잘 먹고 잘 잔다. 반대로 기분이 나쁘면 식욕도 떨어지고, 활동성도 저하되며, 정도가 심하면 수면의 장애와 배변의 장애, 의욕의 저하 등이 동반되어 건강에 악순환을 되풀이 하게 된다. 먹는 것을 예로 들면 기체가 되었을 때(기분이 나쁠 때, 냄새가 싫을 때, 먹기 싫을 때 등등) 음식을 섭취하면 음식이 체하는 식체의 과정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약한 기체증은 어느 정도 이겨낼 수 있지만 정도가 심한 것은 스스로 해결되지 않아 장기간 신체기능을 저하시킨다.기체증으로부터 건강한 아이키우기아이들의 상태 이해하기 = 기체증이란 기운의 정체이며 또 다른 이름은 기분의 정체다. 기운과 기분의 변동에 따른 아이들의 변화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환경조절로 건강한 성장의 기틀 마련하기 = 이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적절한 외부, 내부 환경을 조절함으로서 저절로 잘 자라도록 도와준다.정체된 기운 풀어주기 = 기운의 정체를 풀고 순환을 도와주는 것은 한의학의 기본이다. 아이의 변화를 살피고 심한 기체증은 한의학의 도움을 받아 조기에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일산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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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활방역 수칙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93곳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철저히 지켜야하는 요즘, 어딜 가도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특히 식당을 방문하려면 이것저것 살피게 되는데요, 고양시에서는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일반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산동·서구와 덕양구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93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지정에 그치지 않고 안심식당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시에서 지속적으로 꼼꼼히 점검해주길 바랍니다. 또 안심식당을 운영하는 주인장들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칙을 잘 준수해주길 부탁드리며, 안심식당을 소개합니다.청결한 위생, 생활방역 실천하는 음식점이란 의미고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93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청결한 위생수준을 지키며 생활방역을 준수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음식점을 뜻한다. 지정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영업장 소독 실시 및 손소독제 비치’ 등이다. 지정된 안심식당에 대해서는 지정증과 안심식당 스티커를 배부했다. 안심식당 스티커는 매장 입구나 내부에 부착해 시민들이 안심식당임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손님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음식점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구적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 종식 시까지 운영된다. 지정조건을 갖춘 업소 또한 지속적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관할 구청 산업위생과 위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심식당 지정은 시민의 입장에서는 믿고 찾을 만한 곳이라는 점에서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지정에 그치지 않고 안심식당에 대한 시의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 또 주인장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하고 싶은 마음이다.고양시 지정 안심식당 리스트는 <고양시 홈페이지→생활정보→식품위생→안심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업체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로 영업을 중지한 경우도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안심식당 지정 문의덕양구 031-8075-5272, 일산동구 031-8075-6272, 일산서구 031-8075-7272 2020-08-28
- 예비고1 국어 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중학교 때는 국어공부를 잘 했는데 고등학교에 오니 성적이 떨어졌어요”라고 말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님을 뵐 때가 많다. 또 “학원은 안 다녔어도 국어 성적은 잘 나왔는데요. 고등학교에 오니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라는 말도 흔하게 들을 수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일까?우선, 고등학교 국어가 중학교보다 어렵고 공부의 양도 방대하다다. 수능이라는 큰 산을 정복해야 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감당해야 할 국어 공부의 영역과 학습량은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다. 그러다 보니 국어 공부를 얼 만큼,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론적인 측면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그러다보면 국어 공부에 대한 흥미까지도 상실하게 되어 성적도 떨어지고 국어를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다음으로 중학교 국어처럼 학교 수업을 충실히 듣고 혼자서 시험 대비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수능 국어의 난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학생들이 갖는 심리적 부담감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른 내신 국어 시험도 결코 쉽지는 않은 형태로 출제가 되고 있어 국어 공부를 혼자서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수능 국어의 출제 경향이나 문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고, 선생님들의 적절한 피드백이 주어지는 학원 공부가 병행된다면 훨씬 더 효율적인 성적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학, 영어에 할애하는 공부시간 대비 국어 공부에 들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역시 국어 공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아무리 학교 수업이나 학원 수업을 병행한다고 해도 혼자 스스로 복습하고 점검하는 시간이 없다면 공부의 내실을 기하기 어렵다.예비고1 학습의 기본을 잡는 중요한 시기이런 상황 속에서 예비고1이 맞이하는 가을학기와 겨울방학은 수능 국어 공부의 기초를 다져야 하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가 고등학교 수능 국어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파악하고 학습의 기본을 잡는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3 학생들이 국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흘려보내거나 고등학교에 입학해서야 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잘못을 범하기도 한다. 고등학교의 국어는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이면서도 학교 수업의 내실화도 병행해야 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칫 국어 과목을 소홀히 하거나 국어를 고3이 되어서 해도 된다고 생각하여 고1, 2를 철저한 준비 없이 보내고 수능 준비를 하게 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성적이 되지 않은 경우도 흔하지 않게 접할 수 있다.배운 것을 자기 내면화하는 학습태도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고개를 끄덕거리고 아는 듯한 표정을 지어도 실제로 확인을 해 보면 자신있게 대답하는 학생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러면 국어 공부를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배운 내용을 ‘자기 내면화’하는 학습 태도가 필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배운 것이 곧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배운 것을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중요 내용을 찾고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자신만의 학습노트 만들기둘째, 기본에 충실한 학습이 탄탄한 실력을 키우는 지름길이다. 예비 고1 시기는 어려운 모의고사를 풀거나 많은 문제만 푸는 식의 공부는 지양해야 한다. 문학 개념을 파악하고 문법 이해에 필요한 이론을 정리하고, 독서 지문의 다양한 배경 지식을 착실히 쌓아 나가야 한다. 더불어서 어려워진 어휘도 별도로 공부하고, 자신만의 학습 노트를 만들어서 중요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구조적 학습 필요해셋째, 학습의 폭만 넓히는 많은 양의 공부보다는 ‘국어 공부의 구조적 학습 접근’이 필요하다. 작품들을 분석하고 풀이하면서 공통 원리를 찾아내며, 수능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공부야말로 1학년 시기에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정확한 공부를 통한 실력 향상은 적절한 공부 시간과 지속적인 학습의 연계성에 있다. 꾸준한 공부가 고2, 고3이 되었을 때 탄탄한 국어 실력을 만들어 줄 것이다. 모르는 내용이나 낯선 작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국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습하려는 마음이 성적 향상에 더 많은 영향을 줄 줄 있다. 공부의 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부의 방향을 잘 잡고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참국어 학습’이라 할 수 있겠다. 고등전문 일산 정현경국어전문학원031-914-1695 2020-08-28
- 혼돈 속의 2021학종 대비, 자소서 이렇게 준비하자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발표로 정시확대에 관한 관심이 뜨겁지만 여전히 2021년 입시의 중심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고등학교 학사운영에 차질이 생긴 것을 고려해 3학년 1학기 또는 3학년 전체(졸업생) 비교과 반영을 최소화 하거나 반영하지 않는 대학도 있으며, 평가는 하되 상황을 고려하는 대학들도 있다. (학교별 수시 입시요강 참조)또한 올해 첫 시행되는 고교 프로파일 폐지와 서류 블라인드의 시행은 명확한 평가기준에 대한 잣대가 서지 않아 자칫 혼선이 있을 수도 있어 시험적 시행기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1. 서류 블라인드 처리의 경우 생길 문제점학종은 다양한 자격조건에 따라 선별적으로 받는 전형이 꽤 있는 편이다. 그러나 개인의 신원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지원 자격에 맞지 않는 지원자까지 함께 평가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이런 우려에 대해 교육부는 추후 학생부 원본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현재 예정된 계획 내에서 합격자 선발과 데이터 검증은 쉽지 않으리라는 전망이다. 블라인드 처리된 학종 서류는 학생마다 ‘가번호’를 매기는 방식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큰데, 이때 제출서류가 모두 한학생의 것임을 신뢰하기 어렵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취지가 학생부와 자소서를 함께 놓고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평가해야하는데 서류 블라인드의 경우 학생부와 자소서를 각각 평가해 점수 합산을 해야 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 이 경우 자소서 부풀리기를 하는 편법을 찾아내기가 어려워 질 수 있고 학생부 종합전형의 근본취지와 어긋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도 들린다. 인력과 시간이 제한된 상황에서 공정성이 훼손되지 않을 만반의 대비가 필요하다.2. 고교 프로파일 폐지-공정성에 도움이 될까?고교등급제가 특정 고교를 우대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점이 고교 프로파일이 폐지된 이유이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어차피 고교의 수준 차는 있으며 지원자의 전반적인 교육환경을 이해하는 근거가 되어왔다. 고교시절을 보내는 동안 어떤 교육과정이 제공되었는지 교내외 비교과활동의 기회와 선택 등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정보로 이용 되어온 순기능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 지원자들의 학교 간 차이가 드러나 상황에 따른 판단을 할 수 있지만 고교프로파일 폐지 후에는 특목고나 8학군이나 차이 없이 학교 프로그램이나 활동이 알찬 학생부를 선택 할 수 있는 무차별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지원자 간의 학교별 차이를 조정하고 보완하는 합리적인 정성평가 시스템이 필요하다.3. 자소서 이렇게 준비하자2021년 혼돈 속이지만 시간은 흐르고 수시 입시 서류 준비를 해야 할 기간이다.교과 성적, 학생부 기록 등은 변하지 않는 기록이지만 자소서는 나에 대한 잠재성과 역량을 어필함으로 얼마든지 나를 멋지게 드러낼 수 있다. 단 사실에 근거해 써야 하며 소소한 디테일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1)우수한 역량, 꼭 결과로 보여주기 위해 나열하기보다는 완성된 스토리를 만들자.실적과 결과 중심의 서술을 하다보면 학생부를 그대로 옮겨 적는 실수를 하게 된다. 학생다움이 얼마나 잘 나타나 있는지 호기심과 고민의 흔적이 솔직하게 묻어나게 쓰고, 시작은 수업이나 연계활동에서 찾자.특히 문항 1의 경우 본인의 학업성취도를 설명하기 위해 어떤 학습법으로 공부했나를 기 술 하는데, 그것보다는 학업과정에서 배우고 실천한 것, 느낀 점 등을 구체적으로 찾아서 적는다. 막연히 열심히, 꾸준히 등의 표현은 쓰지 않는다.예)경제학과 합격사례 (언제-고1 2학기, 흥미를 가진 계기-세계사 시간 대공황에 대해 배우고, 몇 시 이후 얼마씩 책을 읽고 등)2)전공 관련 노력이나 관련 동아리 활동 없어도 어려워 하지말자.고교 활동과 지원전공과의 관련성이 두드러지지 않는 경우 개연성 없는 과정을 쓰기 쉬운데, 좋은 평가를 받을 활동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과목별 세부 특기사항처럼 스스로의 전문분야와 연계성을 찾아서 얼마든지 나의 관심사를 표현 할 수 있다. 또한 탐구성이나 학습능력, 지적호기심 등을 부각해서 작성을 할 수도 있다.예)경영학과>>>수학에서 연계성 찾기 심리학과>>>사회과목 혹은 국어나 영어, 다양한 작품 배경지식을 통해 환경공학>>>화학이나 지구과학에서의 연계성 찾기3)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왔다면 좋았겠지만 대학이 고교생에게 요구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라.목표를 향해 노력했고, 그 여정에서 얼마나 많은 깨달음을 얻었는지, 그게 곧 고교생활에서의 결실이 된다. 그리고 그 의미와 내게 던져준 변화를 표현한다면 멋진 마무리가 될 것이다.4)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려는 지원학교가 있다면 각 대학의 ‘2021 학생부전형 종합안내서’를 참고해보자.특정 전공이건 아니면 아직까지 탐색하는 과정이더라도 그런 어려움과 노력들이 묻어있다면 절반은 성공한 자소서이다.일산 에듀필(토마스EDP)학원 입시컨설턴트 스텔라 정문의 후곡본원 031-918-3801 식사캠퍼스 031-968-3803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