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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 준비기간 나의 현재 모습을 점검할 수 있는 시기 봄이 찾아오고 있다. 새싹이 돋아나고 만물이 생동하는 시기지만 우리 학생들에게는 잔인한 4월이 다가오고 있다. 바로 중간고사 기간이 그것이다. 여러 지면에서 내신관리의 요령과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로 내신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것일까?학생의 성실도 파악먼저 내신 성적은 왜 학생평가의 기준이 되는 것인가? 많은 학생들이 본인을 학생부에 적힌 숫자 몇 개로 평가하는 것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의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을 알게 되는지를 생각해보자. 보통은 그 사람과의 대화, 인상, 주변의 평판 등일 것이다. 다시 말해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학생의 선발에도 여러 가지 자료가 필요하다. 그중 내신 성적은 성실도의 평가라 할 수 있다. 학생부의 내신평가는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양한 형태로 여러 번에 걸쳐 이루어지고 기록된다. 한 두 번의 오차가 있다할 지라도 여러 기록이 쌓이다보면 그 학생의 성실도는 당연히 보여진다. 내신은 진로 선택의 첫걸음두 번째로는 본인의 성향파악이다. 중등교과는 과목의 숫자와 종류가 정해져있다. 그러나 그 모든 과목이 다 고른 점수가 기록되는 것은 아니다. 본인의 성적표에 기록된 것들을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성향과 적성을 발견하게 된다. 똑같은 노력을 기울여도 좀 수월하고 잘되는 영역이 있는가하면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과목도 있기 마련이다. 본인의 장점과 단점의 파악, 나아가서는 진로의 선택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의 전제조건은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채 “내가 하지 않아서 그렇지, 열심히 하면 저 과목은 잘 할 수 있어”라는 막연한 추측은 나의 성향파악에 방해만 될 뿐이다.내신기간 학습습관 형성의 계기로 만들어야세 번째는 학습습관의 형성이다. 상담을 하다보면 흔히 듣는 얘기가 “저는 머리회전이나 이해도는 좋은데 집중력이 좀 부족해요”이다. 집중력이란 습관이다. 오랜 시간 동안 한 가지 일에 매달리는 것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연습하는 것이다. 매번 정기적으로 오는 시험기간이 부담스럽겠지만 달리 생각하면 이 반복적인 기간이 본인의 학습습관을 형성하기 가장 좋은 기간이다. 시험기간만이라도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습관을 연습해보고, 그것이 잘 이루어진다면 기간을 늘려보는 것이다. 이 연습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내가 원하는 시점에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고2부터 선택교과로 개인의 흥미와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마지막으로 위 세 가지의 요건이 충족된 후에는 본인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 두 번째 단락 연결되는 내용이다. 현재 우리의 고등교육과정은 선택교과를 확장한 상태이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공통교과를 배우지만 고등학교 2학년부터는 개인의 흥미와 진로에 맞게 과목을 선택하게 되어있다. 이 선택과목이 차후 진학과 연계성이 있어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 어떤 과목을 수강해야할지조차 결정을 못하는 경우가 파다하다. 본인이 진학하려는 학과와 전혀 연관성 없는 과목만을 두서없이 수강한 학생을 입학사정관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우리나라의 교육과 입시과정은 길고 복잡하다. 그리고 그 형태는 매번 변화한다. 그러나 가장 본질적인 것은 그 교육을 통해 나는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가하는 것이다. 일정 수준 되면 공부하는 재미 생길 수 있어그럼 이렇게 여러 가지 중요성을 가진 내신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떤 과목은 크게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잘하는 것 같고 어떤 과목은 그 반대이다. 나는 역사과목이 끔찍했다. 이유도 없이 년도와 인물명을 외우는 것이 너무나 싫었다. 그런데 최근 만난 한 학생은 역사를 좋아했다. 나와는 달리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고 있었다. 어떤 역사적 사건에 대해 앞뒤상황을 이해하니 외울 필요가 없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아했다. 내가 학생이었을 때 이 친구를 만났으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역사공부를 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이미 노하우를 가진 과목이라면 그걸 기반으로 효율성있게 공부하면 된다. 그러나 내가 부족한 과목이라면 기본적인 공부법을 배워야한다. 이것이 강의를 듣는 이유이다. 학교 강의만으로 습득이 안된다면 노하우를 가진 친구, 나의 취향에 맞는 교재, 온라인 강의, 학원수강 등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다. 일단 일정수준의 능력이 갖춰지면 공부는 스스로 재미있어질 수 있다. 싫은 공부를 무조건 열심히 하려하지말고 어떻게하면 재미있어질까를 고민하고 찾아내야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의외로 여러 가지 도움처들이 존재한다. 적극적으로 본인의 방법을 탐색해보자.일산과학전문학원 KSI과학학원 김경민 원장후곡 031-915-0979백마 031-904-8800 2019-03-28
-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2학년 조서현 학생 요즘 내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공통된 고민은 고등학교 선택일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상황에 맞는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위한 고민과 학교 선택에 대한 생각을 확실히 정리할 때다.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선택에 있어 무엇보다 도움이 되는 건 현재 학교생활을 하는 선배의 이야기일 터. 이에 내일신문에서 특성화고에 다니고 있는 우리지역 학생에게 학교 공부와 생활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학교에서의 일과를 말해달라2018년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해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인 조서현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에서의 저의 일과는 6시 반에 기상, 아침 봉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선택 사항인 아침 봉사는 학교에서의 실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료 발주를 받고 실습수업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입니다. 물론 매일 아침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봉사 시간이 부여되고 학습에 도움이 되는 면이 많아요. 무엇보다 체력을 기르고 성실한 태도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9시 20분 수업이 시작되고 주로 7교시로 진행됩니다. 금요일만 6교시로 1시간 일찍 인 4시 10분에 수업을 마칩니다. 방과 후 6시 10분까지 저녁 식사 시간이고 6시 20분부터 야간자율학습과 방과 후 수업이 시작되지요. 방과 후 수업은 일반교과와 실습 교과로 이루어져 있고 자율적으로 듣고 싶은 과목을 신청해 듣습니다. 1학년 때는 한식과 제과 실습만을 수업으로 듣는데 방과 후 수업에서는 여러 가지 분야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2. 입학 후 가장 힘들었던 점과 그것을 극복한 방법은처음 접하는 ‘조리’라는 세계에 적응하며 또한, 낯선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도 적응해야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수업과 서로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는 친구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 주말마다 복습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가는 노력을 통해 조금씩 발전하는 것이 느껴져 잘 적응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3. 현재 가장 재미있는 과목과 그 이유는‘한국조리’라는 실습과목인데요, 입학해서 처음 제대로 칼을 잡고 조리의 기초를 다지며 배우기 시작한 과목이지요. 그로 인해 점점 요리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수업에서 배운 요리를 집에서 부모님께 해드리며 참 많은 보람을 느끼게 해준 과목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1년 동안 가장 재미있게 참여한 과목이죠. 4. 학교생활 중 가장 즐거웠던 일과 아쉬웠던 일을 꼽는다면가장 즐거웠던 경험은 친구들과 2박 3일로 떠난 ‘향토 요리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특정 지역의 향토 요리에 대해 배우는 것으로 3일 동안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보며 친구들과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지요. 가장 아쉬웠던 것은 지난해 친구들과 특정 지역 맛집 탐방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너무 바쁜 일정 때문에 가지 못한 것입니다. 5. 졸업 후 생각하는 진로는현재 계획으로는 대학에 진학해 더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이후에 특히 식품 메뉴 개발 쪽 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외식경영학과에서 호텔경영과 외식 창업 관련 경영수업을 배워서 외식 기업이나 호텔 레스토랑 쪽으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6. 선배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은 대체로 어떻게 되는지선배들의 진로 현황은 4년제 대학 진학부터 유학, 호텔 취업과 해외 취업 등 다양합니다. 대략 100여 명은 대학 진학, 60~70여 명이 취업, 30~40명 정도가 유학, 나머지는 기타 방면으로 나가는 것 같고요, 취업은 특대 일급 호텔부터 조흥식품연구소, 오뚜기 중앙연구소 등의 식품연구소나 SPC, 워커힐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7. 진학·취업을 위한 학교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나진학, 취업, 유학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진학과 관련해서는 조리 영단어 인증제, 학생들끼리 팀을 꾸려 학습 주제를 선정해 1년 동안 관심 분야에 대해 같이 연구하고 공부해 발표하는 ‘모내기(모두 내가 기획하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키위와 망고(망친 성적을 고쳐보자) 등 성적 관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조리 전문 도서관에서 매주 금요일 방과 후 선생님과 선배들이 준비하는 ‘식문화 세미나’는 조리 관련 지식과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수업이지요. ‘미소 밥차’는 조리 차량을 이용해 복지관과 지역 아동센터 등을 방문, 직접 만든 요리를 전해드리는 것으로 조리 능력을 발휘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 봉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8. 대학 진학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조리 관련 자격증 취득 공부는 늘 틈틈이 하고 있고 실습 과목과 방과 후 수업으로 실기 준비를 합니다. 내신은 주중에는 기숙사에서 인터넷 강의와 문제집 등으로 주말에 수학 학원에서 공부하며 준비해요. 9. 앞으로의 계획과 바람지난해 1학년을 마무리하며 내신 성적 관리에 좀 더 집중하고 자격증 취득에도 힘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올해 2학년이 되었는데요, 학교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고,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2019-03-28
- 3년 연속 내신 1.0.. “나와의 싸움 누구보다 힘들었다” 대학에서 수시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이 전체 입학 정원의 70%이상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목표와 상황에 맞는 수시 전략 짜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내일신문은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합격한 일산과 파주 관내 일반계고등학교의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그들만의 수시합격 전략을 들어보기로 하였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주세요순천향대학교 의예과에 교과전형으로 입학한 이지민입니다. 원래는 복지정책 연구원이 장래희망이라서 사회복지학과를 희망했는데 복지정책에 대해 공부하면서 의료 계통에 관심의 폭이 확장되어 이렇게 의예과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어렸을 때는 막연하게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복지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었죠. 그런데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면서 만일 내가 전문 지식을 쌓고 해당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다면 일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현재 꿈이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의예과를 졸업하고 의사의 길을 갈 수도 있겠고 아니면 의료정책을 입안하는 공무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무원이 되어 선진국 수준의 의료정책이 실현되는데 일조할 수 있다면 의사로 생명을 구하는 일만큼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합격 비결과 수시 지원 실적은?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교과전형을 통해 의예과에 합격했습니다. 교과전형은 말 그대로 내신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둬야만 도전이 가능합니다. 고교 재학시절 내내 3년 동안 내신 1.0을 유지했습니다. 내신을 철저히 준비하면서 수능 공부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 분야인 복지정책에 대해 탐구하는 활동도 꾸준히 해왔는데 덕분에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합격한 학교는 순천향 의예과 이외에 서울대와 연세대 사회복지학과가 있습니다. 서울대는 지균을 통해 합격했고 연세대는 활동우수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고려대 경제학과는 고교추천1으로 합격했고 대전대 한의예과도 교과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동국대 한의예과는 면접 일자가 다른 학교와 겹쳐 면접에 불참했습니다.내신 관리는 어떻게 했나요내신 성적을 3년동안 1.0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저만의 노하우를 공유하자면 저는 빈칸 노트를 만들어 개념 공부를 꼼꼼하게 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양의 문제를 풀고 내가 볼 문제를 줄여 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해 실수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두고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공부 습관이 들게 된 것은 아마도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희망하던 외고에 떨어지면서 사실 공부에 자신만만했던 나의 실력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죠. 그때부터 일주일에 딱 하루만 쉬고 매일같이 공부를 했습니다. 중3겨울방학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간의 학원 도움을 받아가며 스스로 공부를 했습니다. 돌아보면 중3 겨울방학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할 것이 갑자기 많아지는데 시간이 절대 부족합니다. 저는 중3때 수학기본서 정석 1.2를 여러 번 풀면서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사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 때 학습습관 즉 집중과 지구력을 체득한 것 같습니다. 영어와 수학 기본기를 중3 겨울방학때 탄탄하게 잡아둬서 고교생활이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공부는 고1때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체력이 딸려 현상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고1때는 어떻게든 내신을 올리는 자신만의 비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시험 3주전 또는 한달전부터 시험준비를 했는데 선생님께서 노트해주신 것을 그대로 외워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경우 서술형 문제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됩니다. 국어과목이 제일 어려웠는데 이것도 역시 수업시간 필기를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과목당 문제집도 상당량 풀었습니다. 영어는 지문을 그대로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수학은 족보닷컴을 통해 덕이고뿐만 아니라 고양시 모든 학교까지 섭렵해 문제를 풀었습니다. 사탐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암기를 확실히 해 좋은 성적을 거뒀고요. 이 정도면 됐다는 것을 뛰어 넘어서 준비해야합니다. 1학년 입학을 하면서 서울대 지균을 목표로 내신 관리를 했습니다. 수능과 수시는 각각 어떻게 준비했나요수능은 꾸준함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1학년때부터 내신 기간이 아닐 때에는 수능 공부에 전념하면서 어느 한 과목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공부하려 노력했습니다. 국어는 문제 푸는 스킬을 익히는 것보다는 지문을 이해하고 구조를 분석하는 데 치중했습니다. 수학은 강의를 듣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혼자 문제를 푸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평가원 기출문제를 정리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능에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탐 모두 1등급을 받았습니다.비교과활동의 경우 아동 관련 자율동아리에서 아동학대 신고요인에 대한 탐구 활동을 했고 경제학 오픈코스를 듣는 자율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교내대회는 토론대회를 비롯해 거의 모든 대회에 참여하려 했으며 고양시에서 주최한 정책제안대회에도 참가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여름방학때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선정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생각했으며 원서 접수 전에 선생님과 함께 최종 결정했습니다.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세요3학년 1학기에 가장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시고 의미있는 교내활동 한 가지 정도는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는 정말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저도 공부하기 싫을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며칠 놀고 나면 불안감 때문에 더 힘든 시간을 갖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공부를 않더라도 일단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내려고 했습니다. 2학년과 3학년 모두 너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는 있어도 열심히 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내일 당장 시험장에 들어가도 좋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김유경리포터moraga2012@gmail.com 2019-03-28
- 건조한 날씨 속 ‘물광피부’ 지속력 한층 높인 볼라이트주사 부쩍 포근해진 날씨에 마음도 가벼워지는 요즘, 하지만 봄철은 일조량이 증가하고 건조해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때다.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칙칙하고 푸석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악의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피부에는 최악의 환경. 얼마 전 미세먼지가 피부노화를 앞당긴다는 연구결과까지 발표돼 피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각종 화장품이나 팩 등을 써보지만 피부의 겉만 촉촉하게 해주는 일시적인 미봉책일 뿐 속부터 메마른 피부를 달래기엔 한계가 있다.이럴 땐 피부에 직접적으로 탄력이나 수분을 더해주는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의학적인 관리법을 받아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중 몇 년간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이 물광주사. 이름처럼 촉촉하고 광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해 높은 인기를 끌었던 시술이다. 그러나 ‘물광효과’의 지속 기간이 길지 않아 짧은 기간을 두고 시술을 계속 반복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었다.이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쥬비덤볼라이트다.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 성분인 히알루론산 필러의 하나인 볼라이트주사는 일명 물광주사보다 효과 지속력이 높은 것은 물론 잔주름 개선, 보습 등 전반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술이다. 일명 ‘볼빛주사’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쥬비덤볼라이트의 경우, 화장품으로도 해결이 어려운 피부의 미세주름을 주사로 개선함과 동시에 높은 효과와 지속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속에서 지속적인 수분 공급 작용을 해 촉촉한 피부, 피부 볼륨 회복, 넓어진 모공 개선 등의 효과를 끌어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일산 더드림클리닉 강보람 원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과 동시에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환경까지 겹쳐지면서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볼라이트주사는 미세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 속 수분 공급을 통해 전체적인 피부탄력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적정량을 조금씩 나눠 시술하는 과정에서 섬세한 시술을 할 수 있는 숙련도가 중요하므로 의료진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9-03-21
- “각종 모임과 배움의 공간,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동네 사랑방이죠!”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아이엠카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곳으로 간단한 식사부터 다양한 모임과 회식 그리고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주인장은 ‘아이엠카페’가 동네 주민들이 편안히 쉬고 즐기며 여러 모임이 이어지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4년 전 문을 열었고 이제는 동네 주민들이 자유롭게 만나고 소통하며 배우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식사와 디저트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학부모와 동아리 모임 등이 많아 금요일은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다. 카페 메뉴는 각종 커피와 에이드, 허브차부터 주민들의 요청으로 하나둘씩 늘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 즉석 떡볶이, 제육 쌈과 주로 저녁 메뉴로 사랑받는 한우고기 샐러드, 육전, 한우 사시미, 타다끼가 있다. 겉만 살짝 익힌 일본 요리 타다끼와 한우 사시미는 동네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요리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정육점을 운영한 주인장의 솜씨가 녹아 있어 일부러 먹으러 오기도하는 인기 메뉴 중 하나다. 특히, 신선하고 비교적 저렴하게 한우 고기를 즐길 수 있어 많이들 찾는다. 예약해 요청하면 모임의 성격에 맞는 주인장표 요리 또한 즐길 수 있다. 동네 주민의 배움의 장소로 두루 활용되는 카페에서 4월 중순부터 2019 고양시 평생학습카페 수업이 열릴 예정이다. 고양시 평생학습카페는 4년째 카페에서 진행되는 수업으로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가죽 공예를 10회에 걸쳐 배우는 기회가 마련된다. 누구나 방문 혹은 전화로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11영업시간 월~금 10:30~24:00/토 16:00~24:00(일요일 휴무)문의 031-917-9949 2019-03-21
- “분양부터 호텔 서비스까지.... 앵무새 키우기의 모든 것 있죠!” 백석동에 있는 ‘버드가든’은 지난주 문을 연 앵무새 분양부터, 용품 판매, 미용,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앵무새 전문 매장이다. 앵무새는 가르치면 말을 할 수 있고 교감 능력과 친화력이 좋아 대표 반려조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주인을 잘 알아보고 수명이 70년 정도로 길어 평생을 같이할 반려조를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앵무새의 종류는 약 140여 종. 버드가든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코뉴어 종부터 퀘이커, 세네갈, 회색 앵무 등을 분양하고 다른 종의 앵무새는 별도의 요청으로 이루어진다. 분양은 대체로 이유식을 뗀 3개월 이상부터 하고 종마다 특성이 달라 키우는 이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해 결정하는 걸 권장한다. “3개월이 되기 전에는 하루에 이유식을 세 번 먹여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고 너무 어린 새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3개월 이후부터 분양받기를 권합니다. 무엇보다 종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분양받기 전 반드시 그 점을 고려하고 새에 대해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미정 ‘버드가든’ 주인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코뉴어는 까다롭지 않고 조용하며 비교적 파우더가 적게 날리는 새로 처음 앵무새를 키우려는 이들에게 적당하다. 퀘이커는 무리 생활을 하는 습성이 있어 먼저 짝을 이루면 그 외의 무리에게는 공격적인 습성을 보이는 특징이, 회색 앵무는 5세의 지능을 가진 종으로 언어 습득에 능한 장점이 있다. 앵무새를 키울 때 주의할 사항은 어려서는 가슴뼈가 드러나는지 확인하며 마르지 않았는지, 설사하진 않는지, 항문은 항상 청결한 상태인지 잘 살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만질 때는 먼저 다가간다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 깃털 끝과 발톱을 정리해 주는 미용 서비스는 매장에서 무료로 이루어지고 키우는 이와 새의 안전을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해주는 것이 좋단다. 이틀 이상 집을 비울 경우 새를 맡아주는 호텔링 서비스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위치 일산동구 강석로 33 대우이안 106호영업시간 10:00~22:00(화요일 휴무)문의 010-3526-2633 2019-03-21
- 일하는 엄마의 객관적 시선으로 아이를 키워냅니다 결혼을 하고 축복 속에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는 걸 보면서도 주부의 마음 한켠에는 공허감이 깃든다. 활기차게 사회 생활하던 나는 어디 가고 ‘누구 엄마’라는 타이틀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초등 고학년으로 갈아탈 무렵 엄마들은 가시 방석에 앉은 듯 무언가를 해야만 할 것 같다. 아이를 등교시킨 뒤 홀로 남은 주부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 제3의 인생을 헤쳐 나갈 대안을 찾는다. 우리 주변에는 비록 20~30대 때의 빛나는 직업에 견줄 바는 아니지만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제2의 직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 경력단절이라는 허들을 넘어 재취업에 성공해 엄마로서 사회인으로서 당당히 두 몫을 해나가는 워킹맘을 소개한다. 1. 재취업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한 회사에서 10년간 일을 하며 어느 정도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할 즈음 육아에 문제가 생겼어요. 시부모님께 맡기고 주말에만 만나던 아이를 집으로 데려오면서 회사 어린이집에 맡겼는데 원래도 낯가림이 심하던 아이가 분리 불안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어요. 결국 가정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그만 두게 됐어요. 저 나름 일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할 때 회사를 그만 두게 돼 아쉬움도 컸지만 일에 대한 갈망과 열정은 제 마음 속에 그대로 남아 있었죠. 이후 세 아이를 키우면서 저도 다른 주부들처럼 점차 자신감이 떨어지고 육아로 인해 지쳐갈 무렵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2. 보육교사를 선택한 이유는?보육교사는 아이를 키워본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키우며 육아 서적을 많이 읽고 교육 방송을 챙겨보면서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어요. 내 아이만 잘 키우면 되는 게 아니라 내 아이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아갈 또래 아이들이 사랑과 관심 속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잘 자라야 모두가 행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육교사를 준비하게 됐어요. 3. 보육교사를 어떻게 준비했는지?먼저 저는 유치원 정교사 자격 취득이 가능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통대)에서 유아교육학을 공부했어요. 방통대 유아교육학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출석수업, 출석시험으로 구성되는데 제가 남양주에서 파주로 이사 오면서 서울로 다니는 출석수업이 힘들어졌어요. 결국 중도에 포기하고 대신 보육교사 2급 과정을 시작했죠. 보육교사 2급 과정은 방통대에 비해 단기간에 자격을 취득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대부분의 학점을 이수할 수 있으며 출석수업 및 실습과정도 거주지 가까운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어요. 현재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은 전문학사 학위 및 보육관련 전공 17과목으로 총 51학점을 수강해야 하는데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할 경우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적어 주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4. 보육교사로 취업하게 된 과정은?보육교사 자격증을 따고 몇 년 후, 휴식이 필요했던 남편이 육아휴직을 신청하면서 제가 가정 경제를 책임져야 할 상황이 돼 보육교사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보육교사 구인 정보는 지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맘까페, 보육교사까페 등에서 찾을 수 있는데, 저는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정보 및 구인정보를 알아봤습니다. 그러던 중 보조교사로 일하던 분이 정교사로 전환되면서 새 보조교사를 찾는다는 취업 정보를 지인에게서 듣고 면접을 통해 바로 채용됐어요. 현재 저는 인근 아파트 관리동 민간어린이집에서 오후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대부분 자녀양육 문제로 오전 타임을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오후 타임으로 지원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쉬웠던 것 같아요. 보조교사의 경우 하루 4시간 근무에 30분 휴게 시간을 가지는데 일하는 시간이 짧아 급여가 다소 낮지만 자녀를 키우면서 일하기를 원하는 주부들에게는 좋은 직업이라 생각됩니다. 오후에 일하기 때문에 오전에는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쓸 수 있고 집안일도 병행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 자녀들이 하교 후에는 주로 학원을 갔다 귀가하기 때문에 시간 활용에 좋았어요. 5. 보육교사의 복지나 진로는?최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보육 정책이 강화되면서 국공립 어린이집 및 민간, 가정어린이집 등에 보육교사와 보조교사, 대체교사의 채용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또 보육교사 2급 자격을 취득하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돌봄교사로 취직할 수도 있어요.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3년 경력을 추가하면 1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1급 자격을 취득한 후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면 가정어린이집 원장자격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보육교사의 급여는 최저 임금이 상승하면서 지속적으로 느는 추세이고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다만 어린이집의 경우 방학이 짧은 편이고 아이들을 책임지는 일이기 때문에 원하는 시기에 휴가를 간다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가를 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요. 가정에서 엄마는 어떤 경우에도 엄마 역할을 해야 하듯 보육교사도 어린이집에서 항상 선생님의 역할을 다해야 하는 것이죠. 6. 어떤 사람에게 보육교사를 추천하면 좋을지?무슨 직업이든 적성에 맞아야 즐겁게 오래 지속할 수 있듯 보육교사도 아이를 좋아하고 아이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주부라면 자녀가 어느 정도 성장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보육교사를 하면서 배우는 점들이 많은데, 전에는 엄마 입장에서 내 아이와 학교를 바라봤다면 제가 선생님의 입장에 서면서 역지사지의 관점을 갖게 됩니다. 가령 맘까페의 글을 볼 때도 엄마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판단하기보다 선생님의 입장에 서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게 되고요.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이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객관적인 시선을 갖는 것도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7.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조언은?사람들은 무언가를 시작할 때 ‘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다 주저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무슨 일이든 부딪히면서 배우는 것이고 자신이 잘 해낼지 아닐지는 결국 ‘해봐야 아는 것’입니다. 제 경우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일단 부딪혀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다행히 지금까지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또 일단 시작했다면 여러 가지 방해 요인이 생기더라도 끝까지 갔으면 합니다. 지금 미래를 준비해 두면 저처럼 쓸 날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을 하면서 제가 생각보다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고 겪으며 제 나름의 비전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아동심리와 청소년심리를 공부해 아이들에게 진정 도움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9-03-21
- 삶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용기와 위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긴 글보다 짧은 글이 대세다. 짧은 글로 긴 여운을 남기는 많은 책들이 출간되고 있는 요즘, 네이버 누적 24만 뷰의 베스트셀러 <돈 워리>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이진영(필명 이끼)씨를 만나보았다.치열하게 살아온 인생의 단맛, 쓴맛, 신맛 담아내특별한 의도 없이 읽기 편해서 집어 들었다 찬찬히 읽어볼수록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책. ‘돈 워리’(싱글북스 발간)는 작가의 글과 사진, 캘리그래피가 만들어낸 캘리 아트(Calligraphy Art) 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펴낸 작가 이진영씨는 카피라이터, 큐레이터, 브랜드 네이미스트로 활동한 삶의 경험을 한데 모아 현재는 ‘리캘리’라는 캘리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그가 참여한 네이밍 및 브랜드 개발은 대림e편한세상, 메리츠증권, 대동벽지 웰라임 인터내셔널, 삼성 이지온, KDI 한국개발연구원 등 다수. 또한 2011년 <서정문학>에서 『죽은 집』으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시집 『니가 아니었다면』 이 있다.‘돈워리(Don’t Worry)’는 그동안 이진영씨가 경험을 통해 깨달은 인생의 쓴맛, 단맛 등을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펴낸 글이다. “누구나 삶의 위기와 힘든 순간들이 있겠죠. 저도 20, 30대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넘겼어요. 직업의 특성상 스트레스도 많았고요. 그때는 나만 아프고 슬픈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그 삶의 위기와 힘든 순간을 버티게 해 준 것이 글을 쓰는 일이었습니다.” <돈 워리>에는 작가의 글뿐 아니라 그가 직접 찍은 사진과 캘리그라피가 담겨있다. <돈 워리>에 이어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안하는 <비 해피> 출간 계획“제가 원래 호기심과 열정이 남다른가 봐요. 그것이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살아가는 데는 현실적이지 못해 힘들기도 하죠.(웃음) 그러다보니 내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마음속에 아픔과 슬픔, 갈등이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도 계속 그런 상태는 지속되고 있고 아마 죽을 때까지 그럴 것 같긴 하지만요.” 그는 20, 30대를 지나고 보니 인생은 참 다양한 맛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그리고 쓴맛. 그중에서 가장 강한 맛인 쓴맛이 기억 속에 오래 남았고 그 쓴맛 끝에서 아주 강력한 단맛이 있었음을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고.호기심과 열정이 남다른 그는 짧은 글 속에 긴 여운을 남기는 글과 직접 찍은 사진, 캘리그라피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리캘리’를 통해 독특하고 남다른 캘리그라피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그는 <돈 워리>에도 고스란히 그의 감성을 담아냈다. “제가 붓으로 쓰는 캘리에는 그 단어가 주는 의미를 담으려고 노력했죠. 삶, 스릴, 음악, 눈물 등 예쁘고 멋지게 쓰는 것도 좋지만 그 단어에 담긴 감정, 그것을 느낄 수 있도록 애를 썼어요.”이런 열정과 노력이 독자에게 잘 전달된 것일까. <돈 워리>는 네이버 누적 24만 뷰의 베스트셀러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다행히 이런 그의 감성들이 독자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된 것 같아 기쁘고 행복하단다. <돈 워리>가 그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그것을 독자들과 공감하고 용기와 위로를 주려고 했다면 다음에 펴낼 <비 해피(Be Happy)>는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 스스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을 계획이다. <돈 워리>에 이어 기대되는 <비 해피>, 또 그 후에 어떤 모양의 감성이 담길지 이진영씨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그의 캘리그라피와 사진, 글들은 blog.naver.com/ekki와 instagram.com/leecalli_을 통해 볼 수 있다. 축 생일 by 이끼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댄 참 잘 태어났어 오늘까지 걸어오느라 많이 힘들었지? 당신이 이곳에서 태어난 이유 앞으로도 우리에게 멋지게 보여주길... 그리고 온 마음 모아 축하해 2019-03-21
- 학부모가 함께하고 직접 선정했다! 우리 지역 우수 진로 체험처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양질의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한 지역 우수 진로 체험 기관 20여 곳을 선정, 발표했다. ‘자신맘만 고양e-체험처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선정 과정에는 학부모가 직접 체험처에 동행해 프로그램을 평가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자신맘만’은 ‘자유학년제에 대해서 신중한 맘(엄마)들이 만족한 체험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우수체험처로 선정된 지역 기관 및 협회, 학원 등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어떠한 진로체험을 제공했는지 체험처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수 체험처는 여러 차례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호에는'포마자동차디자인미술관’ 을 소개한다. (관련기사 1247호부터)✓자신맘만 고양e 체험처 ⑰ 포마자동차디자인미술관 - 박종서 관장수많은 생각, 치열한 소통의 과정 통해 빛나는 디자인 Q. 포마자동차디자인미술관(이하 포마)은 어떤 곳인가요?‘포마’는 ‘Form of Motors and arts’에서 나온 이름으로, 자연과의 조화, 예술가의 만남을 통해 디자이너의 창의성이 무엇인지를 소개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립 자동차 디자인, 예술 미술관입니다. 디자인은 창의적 사고에 대한 나눔의 과정이자, 소통의 과정으로 그 가치는 생각과 협업, 수많은 제안과 수정을 거쳐 빛을 내게 됩니다. 하지만 디자인의 가치가 완성된 결과물에 대한 단편적 관심으로 쉽게 사라지곤 합니다. 포마 공간에서 보여지는 많은 오브젝트들은 디자인의 과정과 함께 그 속에 담긴 중요한 이야기들을 엮어냅니다. 포마는 자동차 디자인의 과정, 발상과 창조의 개념을 재해석한 곳으로 빛나는 결과물을 낳기 위한 과정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Q. 진로체험을 제공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디자이너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중, 고생들에게 누구나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진로체험이 계기가 되어 앞으로 미래에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이 탄생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Q. ‘포마’에서 청소년들은 어떤 체험을 하게 되나요?청소년들이 체험할 직종은 ‘자동차 디자이너’입니다. 자동차 디자이너는 콘셉트와 의미를 찾고, 그것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설계, 모델 제작, 최종 자동차로 양산되기까지의 과정에 참여하는 창조자 역할을 합니다. 청소년들은 미술관 내 작품을 관람하며 디자인의 역사, 자연의 아름다움, 과학과 디자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 디자인 실습에 들어가는데 라인드로잉, 자동차 스케치를 체험해 보게 됩니다. Q. ‘포마’에서 운영하는 다른 프로그램도 궁금합니다.새로운 생각을 위한 영감을 얻기 위한 방법부터 출발하는 디자인 이야기, 무수한 시행착오의 흔적들을 만나는 ‘포마 디자인 기행’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열립니다. 또한 대학생 학과 오리엔테이션, 기업 워크샵과 같이 새로운 화합의 장으로 문화적체험이 가능한 곳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포마 역시 ‘포마 워크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주니어들을 위한 ‘포마 아카데미’도 2018년 과정을 마무리하고, 올해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도 별도 공지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문의는 메일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Q. 청소년들에게 전할 조언 부탁드립니다.디자인은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것을 즐길 줄 알고 자신의 꿈을 향해 스스로 책임지고 나아가는 나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셨으면 합니다. <포마자동차디자인미술관>* 관람시간: 하절기(4월~10월) 오전 10시~ 오후 6시 동절기(11월~3월) 오전 11시~ 오후 5시* 일반 관람일: 금, 토, 일 (10인상 단체는 사전 온라인 예약 필수) 예약 관람일: 화, 수, 목 (개인, 단체 모두 예약 필수) /매주 월요일, 신정, 설날, 추석연휴 휴관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뫼로 91문의: 02-3158-4661<학부모 인증단 평가> 최주희 학부모일찍 도착한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소나타, 티뷰론, 산타페 등을 디자인한 박종서 관장이 본인의 스케치북을 찬찬히 보여주며 자연에서 배우는 디자인에 대해 직접 설명해주셨는데,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았다. 학생들이 본인의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시간도 있다. 각자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시간을 즐거워했다. 전체적으로 참여도가 높아 의미 있는 진로체험 시간이었다. 2019-03-21
- “하나하나 직접 칼집 넣은 수제 숙성갈비 맛 즐겨요!” 우리나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 메뉴의 대표주자는 바로 갈비. 특히 달콤하고 부드러운 양념돼지갈비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 주말 가족 외식 메뉴로 단연 인기다. 풍동 애니꼴 맞은 편 대로에 얼마 전 문을 연 ‘심가네’는 수제 숙성갈비전문점이다. 반듯하고 일정하게 이어붙인 갈비와는 다르게 하나하나 직접 칼집을 넣어 저온 숙성시켜 그 모양이 제각각이지만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100% 냉장 갈비만을 사용한다. 특히 녹차 먹인 돼지를 사용한 양념돼지갈비는 특유의 잡내가 없으며 육질이 담백하고 부드럽다. 또한, 20년 노하우의 특수 양념으로 재운 갈비는 많이 달지 않으면서 구수하고 입안에 착착 감기는 맛으로 계속 먹어도 양념 된 고기를 먹을 때의 느끼함과 텁텁함이 거의 없어 더욱 맛있게 많은 양을 즐길 수 있다. 돼지양념갈비 외에 어른들이 좋아하는 돼지 생갈비와 미국산 양념 소갈비, 옛날 불고기와 돼지 양념 목살 그리고 점심 특선으로 뚝배기 불고기와 차돌된장찌개 등이 준비돼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외에 선지해장국과 양념게장이 제공되고 공깃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딸려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해 직접 가져다 먹고 양념게장과 된장찌개는 비용을 내고 추가해 먹을 수 있다. 고기 먹은 후 냉면은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고 평일 점심(오전 11시~오후 3시) 고기류를 주문하면 고기 1인분에 냉면 한 그릇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돼지양념갈비와 돼양념목살은 포장 주문할 수 있다. 위치 일산동구 경의로 407 1층영업시간 11:00~22:00(명절 제외 연중무휴)문의 031-901-6537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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