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람&사람들 - 음악에의 열정 ‘오아시스 주부밴드’ 주부! 무대 위에서 열정과 꿈을 발산하다 딸, 며느리, 아내, 엄마... 늘 남을 위한 삶을 사는 주부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무언가를 할 수 있었던 때가 언제였던가? 나보다는 가족을 위해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찾는 희생의 대명사.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잃어버린 자신의 이름을 되찾고픈 바람은 간절하다. 여기 가족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졌던 나만의 명함을 되찾은 주부들이 있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메마른 세상을 촉촉하게 적셔주고픈 오아시스 주부밴드. 그녀들의 무대 뒤, 무대 위 이야기를 만나보자.주부들의 유쾌한 반란 2007년 7월, 주부들이 마음을 모았다. 목동의 한 음악연습실을 다니던 임윤하, 박연식, 김금영, 정윤경주부는 누구도 도전하기 어려웠던 주부 밴드를 결성했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른 지난달 9일, 7명의 멤버들은 4주년 기념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평범한 주부로 40세가 넘어 시작한 기타에 빠져있을 무렵 좋은 사람들을 만나 밴드를 결성하기로 했지요” 그룹의 리더인 임윤하주부(48세,베이스기타)는 밴드 결성 당시 주부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당시를 회고한다. 우울하고 침체된 성격을 과감히 바꾸고 싶었다고. 통기타봉사단에서 활동했던 박연식주부(52세,일렉트릭기타)는 “일렉기타가 통기타와 많이 다르고 여성이 하기 힘들어 처음엔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젠 경력이 쌓여 즐거워요” 그녀는 가족들의 응원과 도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을 감사한다. 특히 지난 4주년 공연을 본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에 자부심이 컸다고 덧붙인다. 직장인 김금영주부((42세,드럼)는 취미로 드럼을 배우며 밴드 결성 소식을 듣고 생소함 때문에 잠시 망설였단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첫 합주 때 여러 파트가 모여 합주하는 매력에 푹 빠져 이젠 헤어날 수 없게 되었단다. 어릴 적 산울림과 바디걸스를 보고 기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한 뒤 줄곧 기타 연주를 즐겼다는 정윤경주부(44세,일렉트릭기타)는 현재 초등학교 방과 후 기타 강사로 활약 중이고 평생교육원 강의도 예정되어 있는 실력파. “기타를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칭찬한 음악가가 있듯 기타는 정말 매력적인 악기예요. 다른 악기와 어우러지기 쉽고 휴대도 간편하고 음역대가 크지 않아 무난해요” 3년 전 밴드에 합류한 박현숙주부(47세,키보드)는 무엇보다 토요일이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되어 기쁘단다. 오아시스주부밴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연습실에 모여 합주를 한다. 연습에 심취하다 보면 예정된 시각을 훌쩍 넘겨 밤늦게까지 하기 일쑤라고.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클래식 피아노에 비해 키보드는 외향적인 성격이 강해요. 합주를 하며 성격도 좋아지고 곡에 따라 동작도 가미해야 해서 제겐 새로운 경험이지요” 올해 합류한 차효리주부(55세,보컬)는 합류 일주일 만에 영월 공연 무대에 올라야만 했다는데 전 수원문화원 합창단 단원답게 무난하게 데뷔무대를 치렀다는 후문. “처음 보컬 제안을 받고 같은 음악이니 별로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다른 장르더군요. 밴드에서 보컬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이 부담스럽고 다른 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연습해요” 6살 딸의 엄마 송은정주부(34세,보컬)는 가족들에게 아이를 맡기고 연습에 임한다. 지난 5월에 합류했으니 나이로도 경력으로도 이래저래 막내다.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지만 숫기가 없어 남 앞에서 노래를 불러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러던 제가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는 것이 놀라워요. 밴드 활동하며 소속감이 생긴 점이 좋고 노력과 열정을 쏟아 부을 곳이 있어 좋아요. 남편이 제가 바가지 긁는 횟수가 줄었고 성격도 부드러워졌대요” 공연을 본 딸아이가 엄마직업을 가수라고 자랑한다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그녀다.열정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그녀들 여러 사람이 합심해야 하는 밴드는 쉽지 않은 일. 각자의 집안사정과 생활, 나이, 환경이 다르기에 순탄하게 이끌어 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가끔 의견 충돌도 생기지만 주부이다 보니 현명하게 조율하고 대처할 수 있었다”고 임윤하주부는 말한다. 박연식주부에겐 잊지 못할 실수담이 있다. “초기엔 무대 공포증이 있었어요. 공연 도중 손이 떨려 제대로 연주를 못하고 기타 줄이 끊어지기도 했죠. 다행히 관객들이 잘 몰라 무사히 넘어가긴 했지만 그때 생각을 하면 정말 아찔해요” 퇴근 후 시간 날 때 마다 연습실에 들러 연습한다는 김금영주부는 “다른 악기는 집에서 연습할 수 있지만 드럼은 워낙 부피가 큰 악기여서 악기가 세팅되어 있는 연습실에서 밖에 연습을 못해요” 때문에 다른 멤버들 보다 자주 연습실에 들르게 된다고. 연습실 구하기 힘들었다고 회상하는 정윤경주부는 그간 주로 지하연습실이라 공기가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지금은 옥상이라 방음에 구애받지 않고 공기도 좋아 대만족이란다. “초창기엔 김밥 두 줄씩 먹어가며 연습했어요. 합주라 멤버가 바뀌면 다시 연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요. 해가 갈수록 기교도 생기고 실력도 좋아지는 것 같아 만족감도 커요” 매년 7월 오아시스주부밴드는 기념 공연을 갖는다. 올해로 4번째 기념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그녀들은 각종 행사 게스트로 초청을 받기도 한다. 약간의 사례비를 받는 공연도 있고 자선공연도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카페도 운영 중인데 회원 수만 해도 770명에 달한다. 가족들의 격려와 카페회원들의 응원 덕분에 그녀들은 더욱 힘이 난다. 이달 말 제 7회 통일로 락페스티벌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그녀들은 많은 주부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희망을 전파하고 싶다. http://cafe.daum.net/Dcode(보컬 모집 중-관심 있는 주부들 도전하세요) 최수연리포터 somuz@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8월 양천강서영등포 - 문화소식 # 뮤지컬&clubs후토스 시즌2일시:8월8~13일장소: 당산괜찮은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 &clubs정글로 간 백설공주일시:7월16일~8월28일장소:목동청소년수련관 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60분문의:070-8654-0377&clubs넌버벌퍼포먼스 '더 게임' 일시:8월12일~9월25일 장소:동숭아트센터 동숭홀 관람등급:48개월 이상관람시간:70분문의:1544-1555&clubs리틀 라이온 킹 일시:8월9일~9월4일장소:전쟁기념관 문화극장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97-7608&clubs강아지똥일시:8월5~28일장소:소월아트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1566-9519# 콘서트&clubs나는 개그맨이다 일시:8월12~31일 장소:대학로 컬투홀 관람등급:만 8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1588-4446 &clubs라이너스의 담요 ''SHOW ME LOVE'' 일시:8월12일 오후 8시장소: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 100분문의:3668-0007 &clubs제이크 시마부쿠로 슈퍼콘서트 일시:8월13일 장소: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15분)관람등급:만 7세 이상문의:333-8883# 연극&clubs거인의책상일시:8월4~27일장소:북촌아트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924-1478 &clubs나두야 간다 일시:8월10~21일장소: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704-9566 &clubs나의 마지막 연인 일시:8월11~18일장소: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관람등급:만 15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545-1978 # 클래식. 전시&clubs우광혁 교수와 함께하는 세계악기여행일시:8월13일 오후4시장소:부천시 시민회관 대공연장관람등급:만5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032-320-6332&clubs매직버블쇼 일시:8월10~14일장소:판타지아극장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 60분문의:032-320-6339&clubs김용배의 골라듣는 청소년 음악회 I일시:8월13일 오후 6시장소: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관람시간:80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2289-5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여름방학기획전> 만화 캐릭터, 미술과 만나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여름철을 겨냥하여 연례적으로 여름방학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운 여름에 무겁고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미술을 좀더 쉽게 접근하도록 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넓히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대중소비사회에서 널리 알려진 만화적 캐릭터를 작품의 소재로 차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감성을 담은 변용과정을 통해 그 의미를 재맥락화한 젊은 작가 11명의 작품 54점을 선보인다. 남서울분관이라는 2층 구조 건물을 바탕으로 ''세상을 되돌아보다(1층)'', ''세상과 소통하다(2층)'' 라는 2개의 섹션으로 구분하여 전시함으로써, 관람객이 일상생활에서 접하여 익히 알고 있는 그러면서도 이면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 이미지들을 친근하게 다가와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7월22일부터 9월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 외에, 어린시절 추억의 만화 캐릭터를 보는 이와 공유하고자 하거나, 재미있게 감상하며 참여를 유도하는 등 소통, 놀이, 재미, 공유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입체, 평면,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아카데미타악기앙상블과 함께 떠나는 ''세계 타악 음악여행'' 8월 무더위에 지친 양천구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가 양천문화회관에서 8월25일 공연한다. ''세계 타악 음악 여행'' 공연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타악기들로 연주되는 클래식을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은 현재 리더로 있는 타악기 주자 이강구에 의해 1993년 9월 창단되어 1995년 3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문타악기 연주그룹인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은 단원들 모두가 국내·독일·일본·미국 등지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은 실력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앙상블에 강한 애정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매년 지속적인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연주회, 중·고등학교 탐방 순회연주회, 지방순회공연,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특별 연주회를 마련해 오고 있으며, 매 회의 연주마다 관객이 온몸으로 음악을 느끼게 하는 활기있고 특색있는 무대를 마련함으로서 타악기 음악의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매 연주회마다 다양한 악기구성, 신선한 레퍼토리로 관객의 기대를 채워 주고 있으며, Rimey-Meille, Jones, Zivkovic 등의 작품으로 마림바, 바이올린, 성악이 어우러지는 작품들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비제의 카르멘을 시작으로 리베르탱고, 오버 더 레인보우, 나 가거든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것이다. 공연 관람은 양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하며 공연당일 6부터 매표소에서 인터넷 예약자에 한해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총 600석으로 1인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 일 시 : 8월25일 오후 7시30분▶ 장 소 :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관 람 료 1000원▶ 문 의 : 2620-34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영등포아트홀 청소년음악회 시리즈I 세대와 공간을 초월한 클래식 음악의 세계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를 선보일 "해설과 함께하는 영등포아트홀 청소년음악회 시리즈" 중 첫 번째 공연인 인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클래식·뮤지컬 속으로의 음악여행"이 오는 8월 13일 영등포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국내 정상의 클래식 음악인들이 펼쳐내는 이번 공연은 관현악 연주를 통해 바로크에서 낭만,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세대와 공간을 초월한 클래식 음악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동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감수성 개발과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저렴한 입장료와 쾌적한 공연관람 환경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건강한 정신과 신체의 여름나기 프로그램으로는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을 맡게 된 인필하모니오케스트라는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주자와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을 위해 2003년 창단되었다. 63인의 전문연주인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과 신선하고 원숙미 넘치는 연주로 교향곡은 물론 오페라, 뮤지컬의 무대에서 관현악단으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특히 정기연주회, 초청연주회 외에도 기획연주회(신춘음악회, 청소년음악회,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오페라연주 등의 클래식 공연과 팝스 콘서트 등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벌이며 다채롭게 기획된 "빅 쓰리 테너 콘서트"(김남두·신동호·강무림)에서는 4천여 관중의 기립박수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이 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김덕수사물놀이 등과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진행과 차별화된 기획으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연주곡목은 스타니슬라브 모뉴스코 / 오페라 할카중 ''마주루카'', 스트라우스 / 봄의 소리 왈츠, 쉔베르크 뮤지컬 모음곡 ''레미제라블'', 사라사테 / 지고이넬바이젠, 제이콥 디 한 / 평화로운 꿈, 앤리오 모리꼬네/넬라환타지아 등이다. ▶ 일 시 : 8월13일▶ 장 소 : 영등포아트홀▶ 관람시간 : 60분▶ 관람등급 : 6세 이하 입장불가▶ 문 의 : 2670-31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시간, 주제 선택해 골라 듣는 재테크 강좌, 카페자산플러스 자산관리, 재테크 전문 ''''카페 자산플러스''''는 원하는 강좌와 시간을 선택해, 골라 들을 수 있는 재테크 강좌를 마련했다. 월세 받는 부동산, 월지급식 펀드, 내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법 찾기 주제로 8월 18일, 25일 목요일과 8월 20일, 27일 토요일에 강좌를 연다. 목요일 오전반은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저녁반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며, 토요일반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다. 3명 이상 신청 시 강좌를 열며, 수강신청은 듣고 싶은 강좌와 일시를 카페 세미나신청 게시판이나 전화 접수를 하면 된다. 수강료는 1회 5000원에 음료와 자료를 제공한다. ''카페자산플러스''는 부동산, 예적금, 펀드, 보험, 주식, 재무설계 등 모든 분야의 자산관리에 대해 상담은 물론 북카페, 독서토론 모임 장소로 가능하며, 재테크 서적 및 일반서적을 무료 대여해 준다.http://cafe.naver.com/moneyhelpers 문의 2678-1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
- 8월 양천강서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Happy Job'' 청소년 직업체험 방송작가 신월청소년수련관에서 직업체험으로 방송작가가 하는 일과 방송작가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안내와 체험의 시간을 마련한다. 방송 현장의 에피소드와 방송작가의 사회적 역할 등을 ''비타민'' ''우리말 나들이'' 등의 방송작가 박연희 씨에게 직접 듣는 경험은 방송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체험일시는 9월 10일이며 접수는 9월 3일이지만 인기가 높아 서둘러야 하며 참가비는 1만2000원이다. 2604-7485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숲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준비한 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간에 새로운 시각과 교류를 경험하고 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가족간의 마음을 통하게 하는 숲 체험의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2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누나 참가할 수 있다. 장소는 오산시 물향기수목원이다. 수련관 1층에서 방문접수 받고 있다. 2642-1318화곡청소년수련관 8월의 영화 안내 강서지역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무료 영화가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상영된다.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각 한편씩을 상영하는 ‘가족영화극장- 행복세상’ 8월의 영화는 어린이들을 위한 에니메이션 두 편을 상영한다. 8월 10일 오후 7시에는 ‘꿀벌하치의 대모험’이 나이 제한 없이 상영되고, 8월 24일 오후 7시에는 ‘메가 마인드’가 상연된다. 가족 모두가 관람할 수 있으며 유치원과 학교등 단체 관람 신청도 가능하다. 2601-3233사진으로 담아보는 우리가족 이야기 우리가족에 대한 모습을 말과 글이 아닌 사진의 앵글을 통해 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배가하는 시간을 경험하자. ‘시선으로 통하기’란 부제가 붙은 이 프로그램은 사진매체를 활용한 가족 간의 의사소통과 전문가에게 배우는 사진이론, DSLR 카메라 조작법, 간단한 사진 리터칭 등을 배울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되어 누구나 찍을 수 있는 사진이지만 좀 더 감성적인 사진을 찍고 싶다면 9월24일 목동청소년수련관으로 모이자. 참가비는 무료다. 2642- 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아이들에게 생명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의 정서가 메말라 가고 있다고 우려를 한다. 다양한 체험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과도한 학업스트레스와 TV와 핸드폰 인터넷게임이 일상화 되어 버린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발달과 충만함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씨앗을 싹틔워 식물이 자라고 꽃을 피우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정서적인 발달에 좋은 캡슐형 화분이 등장해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 세계 최초로 LED인공조명을 이용한 미래형 화분 캡슐팟은 햇빛이 없는 지하공간이나 춥거나 더운 환경에서도 즐거운 화초재배가 가능하다. 국내외 특허 출원과 상표등록을 맞췄으며 새로운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캡슐팟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씨앗이 어떻게 자라 꽃이 되는지 보여주는 즐거운 교육적 선물이 될 것이다. 1566-12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골라먹는 재미, 퓨전 요리를 제공하는 ''라 마띠나'' 오픈 지난 7월19일에 화곡역 4번 출구에 오픈한 ''라 마띠나(la Matina)''는 아침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항상 소비자에게 아침과 같은 신선하고 정갈한 맛을 전하려는 의지를 담아 만든 카페&레스토랑이다. 라 마띠나는 파스타 요리를 중심으로 오므라이스와 수제 버거, 돈부리(일본식 덮밥)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이태리풍의 산뜻한 실내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각 개인의 취향에 맞게 요리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계절과일을 이용한 가든샐러드와, 담백한 훈제연어샐러드, 스파이스머쉬룸 피자, 미트볼스파게티를 비롯한 파스타, 매콤버섯오므라이스 및 10가지 오무라이스, 직접 만들어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수제갈릭버거 스테이크, 깔끔한 뒷맛이 그만인 치킨카츠동을 비롯한 일본식 덮밥 돈부리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연인과 가족과 함께 하기에 알맞은 테이블이 준비돼 있다.문의 카페&레스토랑 라 마띠나 02-2699-68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7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우리들의 경제이야기’ 참가자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 4,5,6 학년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경제이야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7월 30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에게 경제에 대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소비생활과 저축생활에 대해 집중 교육한다. 참가 신청은 8월 15일까지 받으며 교육을 마치면 여성가족부장관의 직인이 찍힌 ‘활동기록서’를 발급한다. 야무지고 똑똑한 아이를 기대하는 엄마라면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자. 친구들과 함께 스스로 건강한 경제인이 되어 가는 경험을 통해 생활 속의 산 경제활동을 교육하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2601-3233으로 하면 된다.‘청소년 독도수호 캠페인’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독도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1135호) 프로그램으로 독도의 역사 교육, 독도 골든벨 등을 통해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아 갈 수 있다. 중고등 학생 30명을 모집 하는 ‘청소년 독도수호 캠페인’에 참여하면 인증수련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받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먼저 청소년자원봉사센터(www.dovol.net)에 가입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래청소년수련관 목적사업팀(2675-7776)으로 문의하면 된다.교과서 속 역사체험 ‘강화 갯벌 염전’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8월 10과 11일 이틀간 교과서 속 역사체험을 떠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교과서에 소개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조사하고 답사를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을 향상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신월청소년문화센터의 교과서 속 역사체험은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100대 민족 상징 중 신월청소년문화센터의 HRC 동아리 회원들이 선정한 테마여행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경험할 체험은 강화도의 갯벌을 이용한 소금 생산에서 갯벌의 화학적 조성 및 물리적 특성을 배우게 된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7월 30일과 8월 9일 두 번의 사전 모임을 통해 답사 계획을 세우고 자료를 수집한 후 공부를 마치고 떠나는 갯벌 염전 생태체험 신청은 2604-7485로 문의하면 된다.즐거운 세상 만들기 ‘Fun Fun 캠프’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7월 29일부터 31일(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북도 고창일대에서 ‘즐거운 세상 만들기’를 개최한다.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의 ‘Fun Fun 캠프’는 공동체 활동, 갯벌체험 및 수상활동 체험, 선운산 생태 숲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청소년활동 인증프로그램 제523호로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프로그램이다. ‘Fun Fun 캠프’에서 참가하면 릴레이 달리기(레크리에이션)와 바지락 많이 캐기 등 미션을 장애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고,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들은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나와 너가 아닌 우리로서 하나가 됨을 보여주게 될 ''Fun Fun 캠프’에 참가를 원하면 인터넷 (www.youthc.or.kr)에서 확인하고 전화(070-4268-4350)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