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1,99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어, 중학교 단계에서 끝내버려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하는 나이인 14세 전후. 이때는 삶이나 학업 측면에서 결정적 국면이 열리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삶의 측면에서는 폭발적인 사춘기 증상들이 나타난다.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지 않는가. 그리고 학업의 측면에서는 본격적인 입시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이전에 없던 큰 변화와 혼란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된다.인간은 ‘말과 글’을 통해 생각하고 소통하고 성장한다. ‘말과 글’은 우리 삶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말과 글’을 다루는 국어라는 학문은 모든 학습, 교육의 기본이다. 인생에 처음 겪는 큰 변화와 혼란 속에서 긴장하고 있는 중학생들이 길게는 자기의 삶과 당장은 몇 년 후 치르게 될 입시를 위해 어떻게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생각해 보자.첫째, 독서를 생활화하자너무 뻔한 이야기이고 계속 반복하지만,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랄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또 당부한다. 중학생 시기는 앞으로의 삶을 통틀어 독서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학업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마음만 먹으면 책 읽을 시간을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다.중학교 시기에 책을 읽다가 밤을 세워 봤으면 좋겠다. 또 때로는 책을 읽다가 시험을 망치기도 할 만큼 독서에 빠져 보자. 필자는 중학교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책 속에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관한 길을 찾고, 공부와 관련해 실리적으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국어 실력의 저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독서를 통한 국어 실력과 저력 다지기를 하려고 할 때 이 시기를 놓치면 영영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점을 명심하자. 둘째, 국어 공부에도 앞선 학습이 있다흔히 수학 과목에서의 앞선 학습은 1학기~1년 정도 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국어의 앞선 학습은 낯설어한다. 그러나 국어 과목도 학생이 가진 ‘말과 글’ 소화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이것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떤 의미로는 반드시 필요하다.흔치는 않지만, 중학교 1~2 학년인데 고3 수능 수준의 비문학 국어 지문을 능숙하게 읽고 독해를 해 내거나 수능 수준의 문학 작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은 후 창의적인 감상평을 써내는 학생들이 실제로 있다. 이런 학생들은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국어의 앞선 학습이 이루어진 상태라고 봐야 한다.중학교 시기부터 영수에 못지않게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국어 과목을 대해야 한다. 더 나아가 중학교 단계의 국어 공부에만 얽매이지 말고, 학생의 실력 향상 속도와 수준에 맞춰 최상위 수준의 국어 실력을 갖추기 위해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셋째, 국어 문법을 정복하자문법은 중등과 고등 수준 구분이 없다. 같은 내용의 반복 학습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국어 문법에 자신이 없다. 중학교 때 다 배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수박 겉 핥기 식’으로 공부를 한 탓인지 불필요하게 문법을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 한다. 국어 문법을 중학교 시기에 완전히 마스터 해 두면 고등 국어에서 시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고, 심리적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문법 완성도 크게 어려운게 아니다. 국어 문법은 그 범위와 양이 많지 않다. 기본서로 전체 내용을 한 두권, 심화 문제집으로 또 한 두권 정도 다루고 나면 자신이 붙게 될 것이다. 그다음부터는 공부한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약간씩만 반복 관리만 해 두면 수능 때까지 문법으로 고생할 일은 없다.수능 국어 시험이 어려워지면서 대부분의 중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국어 과목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한다. 그러나 국어 공부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국어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국어 때문에 모든 학업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되지만, 그때는 이미 늦어버려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하고 어영부영하다가 고3이 되어 버리기 일쑤다.그래서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중학교 단계에서 국어 공부를 끝내 버려야 하는 것이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3-05-12
-
진명여고 1학년 2023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분석 및 기말대비 전략
수업 진도와 시험 범위 및 난이도객관식 25문항, 주관식 7문항의 총 32문항 중 주관식 5, 6번은 2문제씩 출제. 시험범위와 출제비중은 <부교재 수특라이트영어> 1, 3, 4과의 17개 지문에서 30.7%, <3월 모의고사 독해> 10개 지문에서 29.2%, <부교재 수특라이트영어듣기> 49개와 <3월 모의고사 듣기> 16개에서 25%, <교과서> 8과에서 15.1% 출제되었다. 올해 새롭게 부교재로 수특라이트 영어와 수특라이트 영어듣기가 추가되었고 듣기 범위가 많았던 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난이도 상으로 추가지문과 변형이 많았다. 서술형의 경우 딕테이션과 도표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문항이 모두 변형 출제되었다. 개수 및 모두 고르기가 9문항이었는데 최상위 선별을 위한 장치로 보인다. 변형이 많았던 만큼 어법, 어휘력이 매우 중요했던 시험이다. 특히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 변형된 지문에 대한 유연함과 어법, 어휘력의 차이 때문이다.영역별 분석①교과서 본문+본문 외(객4+주1의 두 문제)객관식은 어색한 어법 찾기, 어휘의 영영 뜻풀이 어색한 것끼리 짝지은 것, 내용일치 개수, 제목추론이, 주관식은 어법 어색한 것 고치기와 빈칸어휘(변형)가 출제되었다.어법문제에서 절 단위의 긴 밑줄문장이 제시되었는데 그 중 하나는 어법 구조를 변형하여 학생들에게 혼돈을 주었다. 영영뜻풀이 문제는 11개 단어를 다 해석해야 했기에 부담이 컸다. 또한 내용일치 개수 고르기 문제도 7개 문장을 꼼꼼히 봐야하는 만만치 않은 문제들이었다.주관식은 지문을 어법과 어휘 모두 변형한 후 수일치 문제로 출제하였고, 빈칸어휘도 지문 속 어휘가 아닌 특정한 철자로 시작하는 유의어를 적게 하여 오답률을 높였다. 특히 교과서 문제를 뒤쪽에 배치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게 출제한 것이 중하위 학생들에겐 압박감을 주었을 것이다. ②부교재와 모의고사 듣기(객7+주1)객관식은 글 주제 찾기, 내용 불일치, 마지막 말의 응답, 여자가 한 일 모두 찾기, 물건 구매 시 고려사항이 아닌 것이, 주관식은 딕테이션 3개 각 2점으로 출제되었다. 범위가 워낙 방대하여(65개) 준비에 시간과 공이 많이 들었을 것이다.③모의고사 독해(객7+주3)객관식은 문맥상 어색한 문장, 주제추론, 어순배열 영작 후 특정 순서의 단어끼리 짝지은 것, 문맥상 어색한 어휘 개수, 어법 어색한 것끼리 짝지은 것, 빈칸추론이, 주관식은 빈칸어휘, 빈칸 영작, 도표 내용 빈칸이 출제되었다.객관식 영작관련 문제는 원지문의 문장 중 내용을 살짝 빼거나 어휘를 변형하여 영작하게 한 후 특정 순서의 단어를 찾아내도록 했다. 문맥상 어휘의 쓰임과 관련한 문제에서는 추가지문이 긴데다 지문 속 여우와 토끼로 예를 든 지문을 포식자와 피식자의 구조 및 어휘변형 한 후 출제하여 독해력과 어휘력이 약한 학생을 걸러내려는 의도가 보였다. 주관식 2번의 빈칸어휘도 추가로 들어간 지문 속 빈칸에 보기에서 제시한 지문에 나오지 않은 새로운 숙어 여러 개 중 선택해야 했다. 주관식 3번의 경우도 어휘를 바꾸고 어법을 변형하여 쓰게 하는 등 단순 영작문제가 아니었다. 전반적으로 변형이 많았기에 어법, 어휘 실력이 높지 않은 학생들의 오답율이 높을 것이라 예상한다.?④부교재 수특라이트 영어(객7+주2)객관식은 내용 불일치 짝지어진 것, 문맥상 부적절한 어휘 개수, 문장삽입, 어법상 어색한 문장 개수, 연결사, 제목추론, 영영 뜻풀이 틀린 것이, 주관식은 어순배열 영작, 요약문 속 빈칸어휘가 출제되었다.문맥상 부적절한 어휘의 개수를 고르는 문제의 지문을 보기의 어휘에 더해 지문 전체적으로 어휘와 구조를 모두 변형하여 출제하였고 어법상 틀린 문장의 개수를 고르는 문제에서도 추가지문을 넣고 그 부분의 어법을 틀리게 하여 개수에 반영이 되게끔 난이도를 높였다. 단순 연결사 문제도 변형 출제, 제목추론도 매력적인 오답을 추가해 오답률을 높였다.특히 주관식의 어순배열 영작문제는 어휘를 상당수 변형하고 어법변형까지 해야 했으므로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어려웠을 것이다. 요약문 문제 빈칸어휘에서 지문에 추가지문을 넣고 다수의 어휘와 구조자체를 변형한 것도 만만치 않았다. 기말 시험대비 전략진명여고 시험은 단순암기만으로 절대 잘 볼 수 없다. 기본 암기는 물론 전체 지문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해를 바탕으로 변형된 지문에 대한 유연성을 반드시 길러야 한다. 내용의 심층적인 이해와 추가 및 변형된 지문을 파악하는 독해력, 그리고 낯선 지문의 어법과 어휘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반드시 키우도록 내신대비 기간이 아닌 정규수업 때에 더 힘을 쏟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그래야 변별력의 기준이 될 ‘정확한 어법, 어휘의 옳고 그름의 판단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개수 고르기’, ‘지문의 변형 및 추가된 문제’, ‘독해력에 바탕을 둔 내용파악 문제’를 이겨내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시험 난이도가 높은 진명여고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감이 아닌 구체적이고 분석적인 학습을 평소 습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신대비 기간이 아닐수록 그 훈련을 하도록 매진해야 할 것이다.이보금목동 리뉴영어학원 부원장문의 02-2648-4475
2023-05-12
- 고1, 첫 시험의 결과에 흔들리지 않고 역전하는 법 매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지고 여름이 오고 있음을 느낄 때면, 첫 시험 결과를 마주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곡소리가 들린다. 특히 목동은 학생들의 평균 영어 실력이 높은 탓에 영어 성적을 확인한 학생들의 그 소리가 유독 크다. 학습량도 늘렸고, 출제 경향도 고려했고, 그 많은 문장들도 암기 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 세부적인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원인은 습득과 암기의 불균형이다. 예컨대 양정고는 외부 지문을 제외하면 난이도가 평이하고 범위도 크지 않아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학교다. 그래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외우는 식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꿀에 탄 독과 같다. 기본 실력을 높이지 못하면 문제가 조금만 어려워도 풀 수 없다. ‘외운 대로’ 문제를 푸는 습관이 생기면 실수가 잦아진다. 대일고와 진명여고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두 곳 모두 비교적 범위가 크고, 서술형이 중요하다. 때문에 더 확실하게 외워야 한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물론 범위 내의 주요 문장을 모두 암기하면 배열 문제 정도는 풀 수 있다. 그러나 출제 비중이 높은 유형은 어법 수정이나 작문, 요약과 같은 응용문제들이다. 이 유형들 풀이에는 암기가 아닌 지식이 필요하다.결국, 어휘를 제외한 영역에서 암기는 출제경향에 상관없이 보조 수단일 뿐, ‘실력향상을 위한 공부’가 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역전을 원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다음 시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필자는 세 가지의 학습법은 제안하고자 한다.1. 주요 어법은 다양한 유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이해하고 연습할 것2. 어휘는 표제어 → 유의어 → 반의어 → 예문 순서로 외울 것3. 중요도가 높은 교재를 중심으로 예습하면서, 어려운 내용의 글들은 전개 방식을 정리하고, 해석이 까다로운 문장은 체크할 것위의 학습법들은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효율적인 예습 방법이다. 특히 1번은 학습 내용을 유연하게 활용하고 본인의 지식으로 만들기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2번과 3번의 경우에는 부족한 부분을 미리 보완하여 기말고사 대비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한 번에 다 이루지 못할 수도 있겠으나 담대해지도록 하자. 성실하게 노력한다면 스스로의 발전을 동력 삼아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박민주목동 강대영어학원 강사문의 02-6258-4042 2023-05-04
-
강화 펜타스기숙학원 썸머스쿨 입학생 모집
강화 펜타스기숙학원에서 2023 썸머스쿨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썸머스쿨은 7월 19일(수)부터 8월 15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여름방학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짧은 방학 기간과 무더위로 인해 자칫 해이해지기 쉽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기숙학원을 찾는다. 기숙학원은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이다.아침 6시 30분에 기상해서 식사 후 8시부터 조례와 영단어테스트를 시작으로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오후 4시에 정규수업을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 전까지 자기주도학습이 진행된다. 저녁 시간에는 국어, 영어 특강이나 자기주도학습으로 진행되며 11시에 마무리된다. 강화 펜타스기숙학원은 특히 ‘수학중점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당 총 30시간의 수업 시간 중 18시간을 수학 수업에 편성했다. 2시간 수업과 1시간 복습, 그리고 질의응답의 학습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수학 역량을 최대한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고1,2의 경우 1년 과정 선행학습을 하고 고3의 경우 수능 파이널 수업을 진행한다.이곳은 SKY출신의 검증된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한다. 매주 주말에는 과목별 테스트를 진행하며 학부모들에게 주말테스트 성적표와 생활보고서를 전달한다. 또, 학습플래너와 백지노트 작성 등을 통해 공부 습관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의 1544-0953
2023-05-04
- 기획-우리 지역 2023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2 - 동아리 활동 목동 지역 고등학생들은 자율동아리를 많이 만든다. 비교적 자신의 진로 방향에 대한 다양한 탐색과 꾸준한 활동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선호하는 편이다. 우리 지역 2023 수시 합격생들에게 ‘동아리의 주요 활동과 느낀 점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그들의 다양하고 알찬 동아리 활동 이야기를 들어보자.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박순호 학생1.동아리-총학생회2.주요활동-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다른 동아리와 함께 부스 진행이나 자체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모금을 받아서 그 돈을 기부하는 행사였어요.3.느낀점-열심히 하면 결과는 따라온다는 것을 느꼈어요. 저는 총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처음에는 친구들과도 어색하고 친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나눔 행사나 여러 학교 활동을 하며 학생회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친해졌어요. 소극적인 성격도 조금씩 적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학교생활도 활동적으로 바뀌었어요. 학생회 활동을 친구들과 즐겁게 했을 뿐인데 생기부에 동아리 활동과 봉사에 관한 부분도 좋은 내용으로 채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친구라고 생각해요. 학생회 일을 하면서 더 친해지며 힘든 일을 공유하거나 서로 부탁도 하며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되었어요. 동아리 활동을 생기부 채우겠다는 목적만 가지고 하기보다 활동 자체를 즐기면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건국대학교 수의대 최준호 학생1.동아리-영문잡지반2.주요활동-이슈를 찾아서 영문으로 작성했어요. 학교 영문잡지는 1년에 한번씩 나왔어요.3.느낀점-저는 교내 영문잡지에 ‘인수공통 감염병’에 대해 영문기사를 썼어요. 당시 백신 접종을 권고하던 시기라 학생들의 백신 접종율과 감염 여부, 감염 시 통증 여부 등에 대한 7가지 설문 문항을 직접 만들고 조사했어요. 표본 수의 차이로 전국 통계치와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았으나 유의미한 상관성을 찾을 수 있었어요. 이를 통해 과학적 검증을 실천하는 자세의 수의사가 되겠다는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었어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위성일 학생1.동아리-한가람헤럴드(교지편집반)2.주요활동-교지 편집, 기사 작성3.느낀점-글을 작성할 때 독자의 가독성을 고려하는 법을 많이 배웠어요. 주제를 정한 뒤 주제 안에서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부분이 어디일지, 적절한 문장의 길이, 문단의 개수 등을 고려하며 글을 작성했어요.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손정민 학생1.동아리-역사유물반2.주요활동-업사이클링을 이용해 빈 페트병이나 박스로 역사 유물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어요. 또, 만든 유물이 제작된 역사적 배경이나 그 시대의 역사를 다같이 알아보면서 역사적인 소양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어요.3.느낀점-어린이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알기 쉽게 가르칠까 고민하다가 친근하면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유물 만들기를 기획했어요. 생각보다 재미가 있었고 만드는 성취감이 정말 컸어요. 학생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교수 방법을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나건희 학생1.동아리-M-SCV(Math-Science Volunteer : 수학, 과학 창의 융합반)2.주요활동-수학, 물리, 화학, AI창의융합 등 수학과 과학에 관련한 실험과 봉사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비대면 과학캠프’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적 원리들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활동이었어요. ‘전자의수 제작 프로젝트’는 손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자의수를 제작하는 회사 대표에게 동작 원리에 대한 강의를 들었어요. 직접 전자의수를 조립하고 작동시켜보면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3.느낀점-동아리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성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후배들도 좋아하고 흥미를 갖고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거기에 맞는 전공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조창연 학생1.동아리-융합탐구부2.주요활동-행동경제학에 관한 책 끝에 행동경제학 자체가 개개인의 성행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미시적인 측면이 있기에 거시적 확장에 한계가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어요. 저는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MBTI 성격 유형 검사와 연결해 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아리 내 팀을 결성해 불평등 회피, 위험 감수, 비합리적 소비 성향 등 행동경제학의 주요 이론을 알 수 있는 설문지를 직접 작성했어요. 성격 유형을 변수로 설문 값의 변화를 분석했어요. 3개의 실험도 진행하고 상품 증정에도 실험적 요소를 도입해 최대한 많은 자료를 얻으려고 노력했어요.3.느낀점-MBTI는 16개가 있고 정확히 분석하기에는 표본의 문제가 있었어요. 행동경제학은 앞뒤 상황에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데 짧은 시간에 많은 활동을 진행하다 보니 하나의 실험 결과가 다음 실험에서의 참가자의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어요. 발상을 현실화하고 노력해보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활동이었어요.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이아영 학생1.동아리-소컬2.주요활동-학생중심 교육에 관한 깊은 탐구를 했어요. 학생중심 교육을 목표로 하는 혁신 학교에 대해 조사 하고 발표했어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라는 혁신학교와 학생중심 교육의 사례와 방법을 담은 책을 읽고 발표하는 활동도 진행했어요.3.느낀점-학생중심 교육의 장단점에 대해 조사하면서 학생이 주체가 되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도 있지만, 기초학력 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과 우리나라의 경쟁적인 교육환경 때문에 시행되기 어렵다는 단점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현재의 평가방식부터 바꿔야 한다는 대책을 스스로 생각해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박현진 학생1.동아리-뉴스타인(물리동아리)2.주요활동-진자운동, 굴절현상 등에 대해 직접적인 실험이 많았어요. 저는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선택했어요. 물리 과목이 약학과 화학만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 않지만, 물리 동아리에 참여함으로서 선택하지 않은 과목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나타냈어요.3.느낀점-실제 실험을 통해 많은 물리 지식을 얻을 수 있었어요. 특히 물리부 친구들은 저와 다른 진로를 가지고 있었기에 이야기를 나누면서 약학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어요. 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물리약학이라는 분야가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어요. 물리부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을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기에 꼭 자신의 관심 분야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조상우 학생1.동아리-확률게임2.주요활동-이 동아리는 동아리 하나만의 활동이 아니라 3년 내내 한 과제연수로 볼 수 있어요. 1학년 때 영재학급의 과제연구발표회에서 시작합니다. 저희 조는 ‘몬티홀 문제의 확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발표했어요. 2학년 때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확장된 몬티홀 문제에 실제 게임을 만들어 배포했고 행동경제학이나 심리학의 학문을 접목 시켜 사람들의 행동 원리를 파악하고자 했어요. 1년 동안 수학적 탐구, 행동경제학 독서, 실제 게임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어요. 3학년 때 봉사 행사로 부스를 운영하게 되어 몬티 홀 게임을 진행했어요. 3.느낀점-저희들이 짠 주제로 직접 연구를 진행했다는 점이 보람 있었고 자율동아리 활동을 한 1년은 제대로 동아리 2023-04-29
-
2023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건축학과 김서연(목동고 졸) 학생
목동고등학교(교장 임종배)를 졸업한 김서연 학생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 합격했다. 어린 시절 건축학과에 뜻을 두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차곡차곡 건축학과 관련 있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서연 학생의 건축학 진로를 위한 주제 탐구, 교내활동, 학습법을 들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 - 고등 입학부터 뚜렷한 목표 설정 김서연 학생은 2023 대입 수시 전형에서 서울대 건축학과에 일반 전형으로 합격했다. 서연 학생은 어릴 때부터 레고 장난감으로 창작 작품 만들기를 즐겨 했다. 설명서에 있는 대로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설계방식을 바꾸어 만들어 보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 서연 학생에게 어머니가 “건축학과 가도 좋겠다. 건축학과는 어떠니?”라고 물어본 것을 계기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건축학으로 진로를 정했다. 목동고에 입학하면서부터 건축학과 진학을 뚜렷한 목표로 설정하고 3학년 1학기까지의 모든 생기부 내용을 건축으로 꼼꼼하게 채웠다. 예를 들어 국어 과목은 건축과 연관이 없을 것 같지만 국어 과목에서 매체에 대한 내용에 카드 뉴스가 나오자, 주제를 ‘코로나 시국의 셀프 인테리어’로 정해 카드 뉴스를 작성하는 식으로 만들었다.주제 탐구 활동 - 공명 진동수 실험 서연 학생은 주제 탐구 활동으로 ‘공명 진동수 실험’을 진행했다. 바람이나 건물에도 자기만의 진동수가 있고 건물이 무너질 수 있는 진동수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서연 학생은 공명 진동수 연구를 탐구 주제로 정했다. 설치한 철사의 길이를 다르게 하면서 공명 수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내는 실험을 진행했다. 서연 학생은 “공명 진동수 실험은 큰 실험 장치가 있어야 하는 실험이라 제가 실험 장치와 최대한 동일한 조건으로 비슷한 도구를 만드는 데 힘썼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 실험을 내가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막상 하나하나 준비하다 보니 학생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전공에 대한 흥미를 잘 드러내는 활동이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내신 관리 - 등급 많이 떨어지는 특정 과목을 없애라 서연 학생이 내신을 관리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건 등급이 많이 떨어지는 특정 과목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중에 타격이 너무 커서 메우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서연 학생의 내신 공부꿀팁>*시간 배분-못하는 과목은 시간을 많이 투자하되 매일 국, 영, 수, 과학 과목 중에서 3과목 이상은 공부하려고 했음.*영어-대부분 학교가 암기형일 것임. 많은 지문을 한 번에 암기하기가 힘드니 쉬는 시간마다 한 지문씩 외운다는 식으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조금씩 암기했음.*마음가짐-공부하면서 ‘이 과목은 더 투자해도 등급을 올리긴 힘들 것 같다’하는 과목이 생길 텐데 그런 과목에는 미련은 버리자-등급 올리기 힘든 과목의 공부 시간을 줄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자신의 등급을 올릴 수 있는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음.독서 활동 - 다양한 분야 독서로 지루하지 않게 서연 학생은 독서 활동을 주로 시험이 끝나고 비교적 시간이 여유로운 시기에 주로 했다. 책 선택은 진로와 관련된 책 몇 권, 서울대 추천도서 몇 권, 서점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책 몇 권 이런 식으로 선정해서 독서했고 너무 지루하지 않도록 했다.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건축가들의 의도나 주변 환경이 건축물에 미치는 영향 등 건축에 대해 많은 내용을 알게 되어 건축물을 감상하는 시각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음.<미움 받을 용기> 사춘기 때 생긴 고민을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 준 책이라 읽으면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음.면접팁 -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방법 고민 서연 학생은 수학 제시문 면접을 보았다. 기출 문제를 공부하는 정도로 준비했다. 대신 기출문제를 공부할 때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했고 직접 말하면서 실전처럼 연습하려고 노력했다. 면접을 보고 나서는 그냥 다 끝났다는 해방감이 먼저 들었다. 나름대로는 잘 보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신을 커버해 줄 정도인지 의문이 들어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걱정했다. 서연 학생은 “면접 당일 기출 문제집을 꼭 가져가세요. 대기 시간이 길기도 하고 머리를 자꾸 쓰고 생각하고 있는 게 긴장 푸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될 거예요. 면접장에 들어가면 교수가 답을 물어보는데 틀렸더라도 너무 기죽지 마세요. 사실 저도 10문제 중 2문제나 고쳐서 맞았어요. 그 자리에서 하나라도 더 맞추면 추가 점수를 주니까 끝까지 맞추려고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학습 계획 - 가장 싫어하는 과목 먼저 하세요 서연 학생은 시험공부나 시험 계획표를 짤 때 첫 번째 일주일은 큼직한 주제만 짜놓고 그다음 주는 자잘한 내용을 하는 것으로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그다음 주에는 문제집을 공부하는 식으로 계획을 작성했다. 그리고 한 달,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워두고 매일 아침 해야 하는 공부를 자세하게 적어가면서 계획을 세웠다. 이렇게 틀을 잡고 나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지키려고 노력했다. 서연 학생은 계획을 다 세워두고도 ‘차라리 이걸 공부할까? 한 번에 다 하면 너무 힘드니까 지금 저걸 공부하는 게 더 효율적일까?’ 이렇게 우왕좌왕 생각하는 날이면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고 공부 능률도 오르지 않았다. 서연 학생은 “가장 싫어하는 과목을 먼저 시작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남은 공부가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면 공부하기가 너무 싫더라고요”라고 말했다.
2023-04-29
-
2023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산업공학과 이승효(마포고 졸) 학생
마포고등학교(교장 김성환)를 졸업한 이승효 학생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에 합격했다. 전교 1등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승효 학생은 공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고 공학 진로를 향해 학교생활기록부를 잘 채워 나갔다. 승효 학생의 전공 적합성이 돋보이는 학교 활동과 학습 비법을 들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 - 메타 인지 통한 효율적인 시간 배분 이승효 학생은 2023 대입 수시 전형에서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지역 균형 전형으로 합격했다. 승효 학생은 고등학교 기간 메타 인지를 통해 효율적으로 시간 분배를 해왔다. 메타 인지란 자신의 현 상태를 아는 것을 말한다. 승효 학생은 “자신이 각 과목에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어 있고 어느 부분을 모르는지 알고 있다면 부족한 부분의 공부 시간을 채우는 데 쓸 수 있어요. 자꾸 아는 부분만 반복함으로써 생기는 공부 시간 낭비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공부하면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채우며 성적이 빠르게 오르게 하는 것이 입시에서 제일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주제 탐구활동 - 자동 분리수거 로봇 보고서 승효 학생은 2학년 때 탐구발표대회를 준비하면서 자동 분리수거 로봇 보고서를 작성했다. 자동 분리수거 로봇은 쓰레기를 보고 분류하는 인공지능 모델 생성 부분인 소프트웨어와 분류된 결과에 따라 쓰레기를 분리하는 하드웨어 부분으로 나뉜다. 이 두 부분을 모두 맡아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공학 지식을 모두 갖춘 인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보고서였다. 티처블머신을 통해 모델을 만들고 우드락과 글루건, 래고 등을 이용해 자동 분리수거 쓰레기통의 몸체를 만들었다. 서브 모터를 이용해 적절한 각도로 쓰레기를 분리하고 보고서 논문을 쓰기 위해 수많은 논문을 읽어가면서 논문 형식을 익혔다. 학습 팁 - 좋은 문제만 오려서 정리 복습*승효 학생의 학습 팁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겪는 다양하고 좋은 문제들을 오려서 묶어서 들고 다님문제에는 떠올리지 못했던 좋은 풀이 방식이나 생각해야 할 점을 메모해 두고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눈으로 풀어가면서 복습함.수능 당일에도 간단한 필기구와 복습자료들을 가지고 감굳이 오답 노트를 만들거나 전체를 복습해 가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좋은 문제들만 오려서 정리해 두면 효율적으로 복습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문제 묶음을 만들게 되었음.독서 활동 - 필독서 안에서 희망 진로 분야 도서 찾아 승효 학생은 아침에 학교에 가면 아무것도 안 하고 허비하는 시간에 독서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했다. 또, 내신기간에는 독서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으니, 정기고사가 끝난 후에 독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틀리지 않는 법>수학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사례들을 소개하는 책. 수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책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잘해야 하는 수학이기에 기본적으로 읽으면 좋은 책으로 추천.<미쳐야 공부다>공부 자극을 해주는 책. 진짜 독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여러 사례와 공부 자극들을 해주는 책. 면접- 모의 면접의 중요성 깨달아 승효 학생은 “생각보다 면접장에서 많이 떨려서 놀랐어요. 특히 면접실 앞 직전 대기 때는 손이 덜덜 떨렸던 기억이 납니다. 면접 시간은 10분이었는데 이 10분이 매우 짧다는 느낌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승효 학생의 면접 준비 꿀팁>*모의 면접의 중요성-학교 교사들과의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질문받았던 포인트들이 대부분 면접 질문으로 나옴.-모의 면접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부의 전체적인 부분에 익숙해지게 됨.*정리 습관-1, 2학년 학교 활동을 할 때마다 소감과 간단한 내용을 학년별 폴더 파일을 만들어 정리해 두는 습관을 기르면 좋음.나중에 면접을 실제로 준비할 때 정리해 둔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되고 생기부 내용이 기억나지 않을 때 찾아보기도 좋음.대회 수상 팁 - 발표의 기본을 지켜라 승효 학생의 대표적인 수상실적은 1학년에는 논문탐색발표전 은상, 2학년에는 탐구발표대회 제작형 대상이었다. 승효 학생은 ‘발표를 잘하라’는 것을 강조했다. 고등학생이지만 친구들은 생각보다 발표의 기본을 지키지 않는 친구들이 많았다. 말을 지나치게 빠르게 하거나 아니면 작은 목소리로 발표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발표의 기본조차 지키지 않는다면 발표 내용이 아무리 좋더라도 교사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있다. 큰 목소리와 적당한 빠르기, 그리고 자신감을 갖추고 발표에 임한다면 의미 있는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조언했다. 후배들에게 - “자신이 직접 찾아보고 스스로 선택하세요” 승효 학생은 진로를 정하지 않은 후배들에게 남이 정하는 걸 따라가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직접 찾아보고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가 고민했던 포인트는 의대 진학 여부였어요. 주위 많은 사람이 의대에 가라고 했지만, 저는 제가 직접 의사의 전망, 의대의 커리큘럼 등 의대에 갔을 때 제 모습을 대략적으로라도 상상해 보려고 노력했어요. 그 결과 의대 본과 4년의 지속적이고 많은 암기량은 제 성향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는 제 철학과도 맞지 않아 의대를 미련 없이 포기했어요. 나중에 어른이 되어 후회한다 해도 제가 스스로 결정한 일이니 쉽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자신이 직접 찾아보고 스스로 선택하라, 진로를 정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2023-04-29
-
양정고, 스웨덴 나카교육청 교장단 방문 수학과 공개 수업 진행
양정고등학교에서는 4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스웨덴 나카교육청 교장단 15명이 수학과 공개수업에 참석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11년 나카교육청 에이나 프란손 교장 등의 방문 이후 2015년, 2018년 9월 방문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네 번째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처음 시작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양정고 수학과 교과 교실에 토론식 수업(박윤근 교사)의 공개를 요청하고 소개하면서였다. 그 이후 스웨덴 나카교육청 교장단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의 주제는 ‘지오지브라를 활용한 수학 수업 연구’로 고등학교 중간고사 기간으로 인해 양정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이 전환 진행된다. 서지완 교사가 지오지브라 기하 수업을 맡았고 박윤근 교사가 수학적 창의성 메타 인지 수업을 맡아 45분간 진행한다. 수업은 2명의 교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토론식 수업으로 공학 도구를 활용한 공간 인지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해 태블릿을 활용한 교사와 학생 간 의사소통과 전자칠판 및 사면 칠판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의 수업을 선보인다. 스웨덴 나카교육청의 교장단은 수업 참관과 강평회 외에 양정역사 박물관을 견학할 예정이다.양정고는 190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사학으로 118년의 전통으로 5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국제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학교이며 양정고 수학과 교과 교실은 이미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약 150개 이상의 고등학교가 탐방했다.
2023-04-28
-
티눈 제거에 손톱깎이 사용은 절대 안 돼
굳은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티눈 의심등산이나 운동 후, 또는 꽉 끼는 구두나 하이힐 때문에 발바닥이나 발가락에 딱딱한 굳은살이 생길 때가 있다. 주변 피부보다 딱딱하고 툭 튀어 나온 이 굳은살에 압력을 가했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냥 굳은살이 아니라 티눈이다. 티눈은 원뿔모양인 굳은살이 내부를 향해 피부에 박혀있는 상태를 말한다. 자극을 받으면 통증이 느껴진다는 특징이 있다. 티눈을 깎아냈을 때 중심 핵이 존재한다는 것도 굳은살과 구별되는 점이다. 티눈은 단단한 정도에 따라 딱딱한 경성 티눈과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연성 티눈으로 나눌 수 있다. 경성 티눈은 발바닥에 잘 발생하며, 연성 티눈은 주로 4~5번째 발가락 사이에 생긴다. 발에 발생한 티눈은 작아도 걸을 때마다 통증을 유발하는 매우 불편한 존재다. 이런 티눈을 단순 트러블로 생각해 방치하면 더 악화된다. 통증 외에도 감염, 염증, 고름 등이 발생할 수 있기에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샌들이나 슬리퍼를 즐겨 신는 여름에는 티눈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덥고 습한 날씨가 티눈을 더 극성맞게 만들고 맨발을 드러냈을 때 보기에도 안 좋기 때문이다. 손톱깎이로 티눈 제거하다가는 감염 위험, 해당 부위 절단할 수도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손톱깎이, 가위 등으로 본인 스스로 제거해 보려는 경우가 있다. 멸균되지 않은 기구로 티눈을 제거하다가는 감염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감염부위를 절단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니 스스로 티눈을 제거해 볼 생각이라면 손톱깎이 등을 사용하지 말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티눈밴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티눈 치료는 핵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핵을 완벽히 없애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기 때문이다. 티눈의 핵이 피부 깊숙이 있다면 냉동치료, 주사치료, 수술 등이 필요하기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발바닥, 발가락에 생긴 티눈 제거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므로 큰 비용 부담이 없다. 따라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한강수병원 박양서 원장
2023-04-28
-
고등을 대비하는 중3 영어학습법
중3은 고3이다현재 현대인들은 불확실성이 큰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진로가 명확한 메디컬(의치한약수의대) 학부 진학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이를 위해 심지어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의대 진학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이과 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나, 실질적으로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 및 과학 과목에 절대적으로 많은 공부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이 현상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부분은 차치하고, 이런 현실에서 입시의 전략 과목인 영어를 고등학교 진학 전에 어떻게 공략할 수 있는지 영역별로 살펴보겠다. 어휘가 가장 중요하다어떤 언어를 습득하든지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휘력이다. 글을 읽고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이해 수준까지 도달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어휘력이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외국어로서 영어를 읽히는 상황에서 처음 보는 단어를 어쩔 수 없이 일정 부분 영어와 우리말 뜻을 일대일로 대응하여 외워야 하지만, 예문을 통해 그 어휘를 여러 번 접하면서 문맥에 따라 의미를 이해하고, 이해 차원을 넘어서 그 단어의 용법(usage)까지 체화하여 능동적으로 쓸 줄 아는 실력까지 쌓는 점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절대적인 어휘량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처음부터 적은 양의 단어를 암기하며, 그 단어의 모든 용법을 익히겠다고 접근하기보다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된 필수 단어의 양을 늘리고 나서 용법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때 어근과 접사를 이용하여 절대적인 어휘량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다. 교육과정의 필수 단어들의 기본적인 의미와 용법을 체화한 이후에는, 많은 듣기와 독해를 통해 맥락에 따라 낯선 어휘의 의미와 행간의 의미를 추론하는 능력까지 갖추면 금상첨화다. 문법과 쓰기는 같이 간다결국 고등영어에서 중요한 부분은 기본적인 문법 용어와 개념을 숙달시키고, 문장 속에서 어휘의 용법과 함께 문장 구조를 체화시키는 것이다. 이때 우리말과 비교하며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준동사를 배울 때, 부정사는 명사, 형용사, 부사적 용법으로 분류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말이 어간과 접사를 통해 품사 변환을 하듯이, 영어에서는 준동사가 이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명확히 이해하고,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과 직접 문장을 써보며 완전히 체화시켜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어휘의 활용 능력과 영어문장의 논리까지 습득할 수 있다. 이 수준까지 올라오면 고등학교 내신에서 단순 암기로 대처하는 수준에서 빠른 속도로 문장의 구조와 의미를 파악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식으로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면 내신 및 수능 어법과 서술형 문제는 기본이고, 이를 토대로 대학입시 이후에도 꾸준히 더욱 영어다운 표현을 익혀나가면 최강의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어휘와 문법이 탄탄하면 듣기와 독해는 효율적으로 공략한다결국 앞서 언급한 어휘와 문법 학습은 듣기와 독해를 위한 초석이다. 문장 구조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문법 실력과 어휘의 활용 능력이 갖춰지면, 문장 단위의 이해를 쉽게 정복하게 된다. 이제 듣기와 독해 모두 흐름을 명확히 이해하며 단락별로 듣고 읽는 것이 중요하다. 정보전달의 최소 단위인 문장들의 집합이 큰 맥락의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일반-구체의 원리에 따라 주제를 파악하고 단락 전개 방식을 익혀 중요한 정보와 부수적 정보를 파악하며 효율적인 듣기와 읽기에 숙달되어야 한다. 물론 이 과정에 논리 기능어의 기능까지 학습하면 논리 독해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런 방식의 학습법은 당연히 수험영어에서 고득점을 안겨주며, 근본적인 독해력 및 문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앞서 분류한 각 영역은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개별적으로 학습이 되며, 임계점에 도달하는 시점에 어휘, 문법, 독해 및 듣기가 종합적으로 이해되어 영어의 기본기가 완전해진다. 하지만 기본기가 탄탄해졌다고 자만하여 지속적인 학습에 소홀해지면 다시 숙달도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내신과 수능에서 확실한 1등급을 얻기 위해, 꾸준하게 다양한 글을 접하며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중3은 곧 고3이라는 정신으로 위에 언급한 방식으로 치열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면 분명 고등학교 진학 이후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최고의 결과를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무엇보다 꾸준함을 강조하고 싶다. 파이팅. 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3-04-28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