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 도서관 ‘구희모’ 작품전 양천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는 ‘구희모’ 작품전이 열린다. 2. 14(월) ~ 2. 25(금)까지 작풐 23점이 전시된다.강서도서관 어린이 독서회원 모집 강서도서관에서는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독서지도 선생님과 독서토론을 함께 할 어린이 독서회 원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초등학교 5학년으로, 운영 기간은 3.23(수)~12.28(수)일까지 매월 2,4주 수요일 2시~3시30분에 운영한다. 운영내용은 독서토론, 느낌 나누기이며, 모집기간 은 2011.2.21(월)~2.25(금)까지다. 모집인원은 10명(선착순)이며, 회원에게는 대출권수 5권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어린이실에서 독서회 가입신청서 접수하면 된다.3219-7050강서도서관 사서와 함께 하는 독서여행(학부모)모집 안내 강서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학부모)들에게 치유적 책읽기와 독서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바람직한 인격형셩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2011년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학부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 및 인원 은 지역주민(학부모) 10명으로, 2.23(수)~ 3.4(금), (매주 수/금, 09:30~11:30, 총4회) 가지 운영되며, 장소는 도서관 독서상담실 (2층)이다. 참 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2. 9(수)~20(일) 까지 직접 방문 (선착순)하여 접수하여야 한다.3219-7025고척 도서관 어린이(한빛)독서회 회원 모집 고척 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이며,모집인원은 15명 (선착순 모집)이다. 운영기간은 3. 5(토) - 12. 17(토) 총18회 매월 1, 3 주 토요일 3시 - 4시 30분이며, 모집기간은 2. 22 (화) 오전9시부터이며 신청이 완료되면 바로 마감한다. 접수장는 어린이자료실 전화 및 방문접수.2615-0527길꽃· 우장산 도서관 가족 정월 대보름 맞이 윷놀이· 팔씨름 대회 우리나라 고유의 절기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민족의 전통 풍속과 음식을 알고 놀이를 통하여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다문화 가정에는 우리 전통 문화?를 알려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 2.19(토) 우후 1시3시까지 방화근린 공원 운동장에서 길꽃 가족·우장산 가족·다문화 가족 각각 20가족을 대상으로 윷놀이와 팔씨름 대회를 실시하며, 대상과 금· 은·동상 장려상 가족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지금되며, 행운권 추첨도 한다. 참가비는 가족당 10,000원이며, 접수는 2.11일(금)부터 도서관 방문 접수시 참가비를 납부하여야 한다. 또 전통 짚공예( 새끼꼬기, 계란 꾸러미). 전통 놀이 (사방치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재기 차기 등)과 가오리연, 고무줄총(500원)의 놀잇감과 오곡밥, 떡볶이, 오뎅(500원) 등의 먹거리와 빈대떡 부치기 체험(2,000원)도 실시한다.2696-6690,2643-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KBS 다큐멘터리 ‘습관-66일의 기적’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고봉익 대표’ 학부모 강연회 오는 2월16일(수) 오후 7시에 TMD교육그룹대표 ‘고봉익’교수가 직접 최상위 1%의 ‘공부습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부모 강연회를 실시한다. ‘주인공’은 현재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이며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트레이닝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양천 문화회관 1층 해바라기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90명에 한해서 전화 및 문자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주인공에서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공부습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의 멘토 역할을 하여 공부습관을 형성시켜 성적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문의 02-2646-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뚜렷한 주관을 가져라 (주)씨앤씨학원 신원식 대표 02)2643-2025 필자가 운영하는 학원은 특목고 전문관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소위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 학생들을 보면 솔직히 흐뭇해진다. 공부 잘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왠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더 경쟁력 있고 강하게 만들어줄 것 같은 기대를 느끼게 해 주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입학사정관제가 본격화되면 나와 비슷하게 동일한 목표를 갖고 입학 사정관을 설득해야 하는 정말 중요한 면접이 라는 절차가 학생들을 기다리게 된다. 입학 사정관 면접이란 대학이 미래의 인재를 선발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여러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서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수험생 간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날 수 있는 기회이자 난관이다. 요즘 학생들을 살펴보면 참 개성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언가 좀 희한해보여서 물어보면 개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다들 비슷하니까 또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모두들 전혀 개성이 없는 것 같다. 외모의 개성보다 생각의 개성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능력 있는 학생으로 어필할 수 있다. 수없이 많은 학생들을 만나야 하는 입학 사정관에게 어필 할 수 있는 힘은 결국 자신이다. 남들 다 하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로 말하는 능력이다. 들려줄 자기 얘기와 자기 생각이 있는 것, 그것이야말로 상위 5퍼센트 학생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개성이다. 앞으로 필요한 인재는 자기 생각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다. 자기 생각이 있는 청소년이 입학 사정관에게 미래의 인재로 어필할 수 있다. 청소년 시절에는 자기 세계, 자기 방식을 항상 잊지 않으면서 많이 읽고, 생각하고, 많이 시도해봐야 한다. 지식정보 시대를 맞아 지적 능력과 창조적 발상을 키우는 머리는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자유자재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세계어로 통하는 영어 구사를 위해 학부모들은 전 재산을 털어 놓을 각오로 유학을 보내고 많은 가장들은 기러기 아빠를 자초한다. 필자의 학원에도 참으로 어려운 형편인데 아이들을 위해 영어 과목별 특강까지 수강하는 학부모들의 열정을 볼 때면 숙연해지고 때론 안타깝기까지 하다. 결국 경쟁을 기반으로 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좋은 대학을 나오고 뛰어난 실력을 갖추는 게 리더가 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란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정보화 능력과 지적능력, 영어 구사 능력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을까? 훌륭한 리더로 존경받을 수 있을까?? 물론 아니다. 가슴에서 사랑과 열정을 길어 올리지 못하는 머리, 건강한 손발이 받쳐주지 못하는 머리는 앙상한 논리의 창고일 뿐이다. 밥 한 그릇, 나물 한 젓가락을 먹을 때도 이 나라 농업을 책임지는 구리빛 얼굴들 앞에 감사할 줄 아는 감성, 물건 하나를 써도 현장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피땀 어린 손길을 느끼는 감성, 그런 감성의 피가 도는 머리라야 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감성과 함께 또 중요한 덕목이 있다. 평범하지만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비범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95퍼센트의 대중과 다른 5퍼센트가 되기 위해선 비범함이 있어야 한다. 비범한 사람이 갖출 조건 세 가지가 있다. 매일 삶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꼼꼼히 고려해보는 자기성찰,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균형감, 이를 경쟁력 있게 이용하면서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토대. 물론 이런 것들을 습화관해 비범성으로 승화시키기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다중지능이론으로 유명한 가드너가 보여준 천재와 보통사람의 차이는 결코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론과 그 결과는 새롭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당신의 독특한 점을 찾아내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라, 그리고 많은 경험을 쌓아라. 그것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 되고 자신을 자극할 수 있다”는 가드너의 지적은 천재성이 멀게만 느껴지는 보통학생들에게도 충분히 천재성을 어필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선발은 입학 사정관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대학에서 특별히 엄선해 입학사정 면담을 맡기는 입학 사정관들은 결코 인터넷에서 백과사전에서 나오는 지식의 알고 모름에 주목하지 않는다. 그들이 먼저 훌륭한 인성과 인격을 갖추고 입학 사정관이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눈높이를 맞추어야 한다. 상위 5퍼센트가 되기 위해 알고 익혀야 하는 학습법만큼 감성과 비범함을 갖추기 위한 노력은 그래서 더욱 필요하다.(주)씨앤씨학원 대표 신원식 저서 “공부 제대로 하는 학생, 공부에 휘둘리는 학생”에서 발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이색 스포츠로 몸~짱에 도전하다 평범한 건 싫어 … 권투부터 축구· 암벽타기까지 다양 또 작심삼일? 새해가 되면 으레 운동으로 S라인 몸매를 되찾겠다는 결심을 하는 건 모든 여성들의 로망. 하지만 서늘한 찬바람에 몸이 절로 움츠려들면서 운동은 고사하고 꼼짝도 하기 싫은 귀차니스트가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색 스포츠로 땀 흘리며 열심히 몸을 단련하는 주부들이 있다. 보통 사람들에겐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권투 축구 암벽타기, 하지만 그녀들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매력이 있다고 한다. 이색 스포츠에 빠져 오늘도 열심히 운동을 즐기는 그녀들을 특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권투 최윤미 주부, 권투의 매력에 푹~ 남자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권투가 카라 강지영과 이시영, 솔비 등 여자 스타들의 권투 장면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과연 그들이 전하는 권투만의 진한 매력은 무엇일까? 이유를 알아보고자 양천권투체육관을 찾았다. 날씨도 몹시 매서운 지난 1월, 체육관 앞에 서니 퍽~ 퍽~ 샌드백을 치는 둔탁한 소리가 체육관 밖까지 새어나온다. 바람을 가르는 듯 사뿐사뿐 뛰는 줄넘기 소리에는 경쾌함마저 실려 있다. 손에 붕대를 감고 거울 앞에서 열심히 폼을 잡고 있는 주부 복서 최윤미씨(30). 연년생 아이를 둔 엄마로 직장인으로 바쁜 하루일과를 소화하고 있지만 권투만큼은 빼놓을 수 없단다. “남편이 권투를 먼저 시작했어요. 살이 빠지더라고요. 아~ 나도 해봐야겠다.” 윤미씨도 2개월 만에 5kg을 감량했다. 그리고 얻은 것이 자신감이다. “내가 너무 멋있어진 것 같아요. 거울 앞에 서서 폼을 잡을 때,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박동치는 소리를 들으며 운동할 때 예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자신감이 생겼다”며 웃는다. 윤미씨의 운동시간은 밤 10시부터 체육관 문 닫을 때까지. 퇴근하면서 유치원에 들러 아이들을 데려오고 저녁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아이들을 재우면 10시, 그 때부터 복서로서 오롯이 윤미씨만의 시간이다. 아이들도 어리고 일에 지쳐 피곤할텐데 씩씩한 윤미씨는 체육관에 오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직장도 그만두고 운동만 하고 싶을 때가 있다고 말하는 윤미씨. 아이들이 잠들자마자 조용히 문을 열고 나와 체육관으로 향할 때 기분마저 상쾌하단다. 체육관에 들어서면 스트레칭을 하고 양 손에 천천히 붕대를 감는다. 곧이어 줄넘기를 시작한다. 사뿐사뿐 뛰는가 싶더니 어느새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린다. 땡~ 하고 3분마다 종이 울린다. 30초 쉬고 다시 줄넘기를 시작한다. 몇 번이나 했을까. 거친 숨소리와 함께 땀이 비 오듯 흐른다. 샌드백도 치고 링에 올라 스텝에 맞추어 폼까지 잡고 나면 어느새 체육관이 문을 닫을 시간이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집으로 돌아갈 시간. 밤길이 무서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어간다. 집에서도 그 흥분이 가시지 않아 다시 거울을 보고 폼을 잡고 퍽~ 퍽 어퍼컷을 날리다보면 어느덧 2시. 아~ 이제는 자야 되는데... 하면서도 놓기가 싫은 것이 권투 글러브란다.언뜻 보기엔 수줍음 많은 새댁처럼 풋풋한 미소를 머금고 있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글러브를 끼고 링 위에 오르자 눈빛이 달라지는 윤미씨의 모습에서 건강한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암벽 등반 이현순씨, 나를 이기고 스파이더맨에 도전한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 실내 운동으로 제격인 인공 암벽을 등반하며 성취감을 느낀다는 이현순(55 방화동)씨. 우연히 등산을 갔다가 내내 헉헉 거리는 자신에게 깜짝 놀라 기회가 되는대로 등산을 다니기 시작했다. 산을 오르면서 30여년 전 장비도 없이 바위를 탔던 20대의 추억이 새록새록 되새겨졌다. 군화에 국방색 배낭을 메고 맨 손으로 바위와 바위 사이를 타며 절벽의 틈새를 무모하게 올랐던 젊은 시절의 향수가 느껴졌다. 그 때부터 인공암벽을 탈 수 있는 곳을 수소문해 봤더니 모두 먼 거리에 있어 그림의 떡이었다. 바로 자신의 집 가까운 마곡스포츠센터에 인공암벽교실이 있다는 것을 작년에야 알고는 바로 시작했다. 딸과 함께 시작했는데 처음엔 재미있어 하더니 자신과의 싸움의 연속이 힘들어였을까? 지금은 이 씨 혼자 인공암벽을 오르고 있다. 처음엔 옴짝달싹 못하고 가만히 벽에 붙어 있는 것 자체도 힘들었지만 알록달록한 색상의 홀드(손으로 잡거나 발로 디딜 때 쓰는 인공 돌출물)를 손가락을 걸어 단단히 잡고 엄지발가락을 꽂아 버티며 엄지발가락을 꽂아 버티며 딛고 움직이는 것을 배웠다. 벽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만만한 홀드를 잡고 수직 벽 양쪽을 왔다 갔다 하며 공간을 옮기는데 집중하다보면 머릿속이 맑아진다. 마치 아무 생각 없이 자유롭게 편안하게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곤 한단다.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면 3차원에서 4차원 공간으로 빠졌다가 현실로 돌아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고. 인공암벽에 부착된 홀드(디딤돌)를 오로지 두 손과 두 발로 잡고 딛고 올라가야 할 때는 불가능할 것만 같은 정상으로 차곡차곡 올라가다보면 어느덧 꼭대기에 도착하게 된다. 그 곳에 다다랐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성취감을 맛보게 한다. 비록 지금은 인공암벽에만 도전하며 착실히 기초를 쌓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암벽이나 빙벽에 도전할 예정이다. 인공암벽등반은 전신을 움직이는 스포츠인 만큼 충분히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필수이다. 그래서 신체 유연성, 균형감각, 심폐능력, 근력, 지구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집중력이 높아져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그래서인지 인간의 끊임없는 정복욕과 스파이더맨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만들어낸 스포츠인 ‘인공암벽’이 지닌 매력에 반한 회원들이 점점 늘고 있었다.축구 김경선씨, 축구가 준 많은 즐거움에 감사해 국민 모두가 ‘오 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하나가 되던 축구는 실로 온 국민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운동이다. 이런 축구가 지난해 여자 축구가 ‘FIFA U20 여자 월드컵 3위’라는 결실을 맺으며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5년차 여자 축구인 김경선(50,신정동) 주부는 축구의 매력에 푸~욱 빠져 올 겨울도 추운 줄 모르고 축구장을 누볐다.어느 해보다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해누리 축구장을 누비는 김경선씨의 포지션은 미드필더, 그녀가 축구공을 가지고 운동장을 뛰어 다니는 모습은 너무 멋지다.하지만 5년전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포지션이 뭔지 축구 룰에 대해서도 거의 아는 게 없었던 그녀, 축구를 한다고 용감하게 나섰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절로 웃음이 난다. 무엇인가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양천구에서 해누리 여성 축구단원 모집 소식을 접한 경선씨는 해누리 축구단에 가입(2007, 3)해 축구와 인연을 맺었다. 물론 다른 회원들도 거의 축구를 해본 적이 없고 축구에 대해 잘 2011-02-09
- 일본 티코보 & 한국 노리단 조인트 콘서트(에코 음악 열차 구로로) 환경문제를 음악으로 즐겁게 도쿄, 폐품 타악 연주자 밴드 ‘티코보 (TICOBO)’ 서울, 생태주의 뮤직 퍼포먼스 그룹 ‘노리단 (noridan)’ 두 그룹이 ''음악은 즐기는 것''이라는 공통된 생각으로, 국경을 넘은 환상의 만남이 시작된다. 오는 2월 9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두 그룹의 조인트 콘서트 ‘ECO 음악열차 구로로’가 공연한다. 한국의 에코 퍼포먼스 그룹 ‘노리단’은 2004년 결성돼 자체 개발한 자동차, 자전거 악기 등으로 축제, 대형 퍼레이드 등에서 관객과 만나왔다. 이번 공연에서 그룹 ‘노리단’은 소형 오브제와 신체 움직임을 바탕으로 우주를 여행하는 소리여행자가 된다. 여기에 일본에서 온 티코보 밴드가 합류한다. 티코보 밴드는 기존의 악기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수제드럼을 선보이며 발상을 전환한 음악을 들려준다. 티코보 밴드의 리더 ‘야마구치 도모’는 일본 초대형 가수들의 퍼커셔니스트이자 프로듀서, 사진작가, 일본폐품타악기협회 회장, NHK 교육프로그램 진행자로 유명하다. 그는 ‘음악은 무조건 즐거워야 한다’는 신념아래 일본의 20대 젊은 퍼커셔니스트들과 티코보 밴드를 결성했다. 이번 노리단과의 조인트 공연에서는 세계 공통의 과제인 환경문제를 음악으로 즐겁게 승화해 들려줄 예정이다. 두 팀의 만남은 ‘버려진 사물의 소리를 발견하고 누구나 연주하는 즐거움’에 대한 하나의 철학만으로 성사됐다. 티코보 밴드 리더 ‘야마구치 도모’는 “음악은 음을 즐긴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한국 관객에게 특별히 부탁했다. "노리단이 구로로 간대... 구로로 간대!" 해서 생겼다는 9로로 노리단!2010년 3월에 연 ‘9로로 노리단’은 구로구청에서 활용 가치가 없어 창고 자재로만 쓰던 신도림역에서 대림역 사이의 구로구 2호선 교각 아래 공간을 ‘버려진 걸 새롭게 살린다’ 라는 노리단의 창업 가치를 바탕으로 하나의 소통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이 곳에서 폐품으로 악기도 만들고, 악기도 보관하고, 연습도 한다.▶일 시: 2월 9일 오후 7시30분▶장 소: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관람연령: 5세 이상▶공연시간: 70분▶문 의: 2029-17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Musical 3 Diva Concert” 박혜미·최정원·홍지민 & 뮤지컬팝스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디바 3인이 영등포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콘서트 무대는 물론 텔레비전을 통해 음악성, 연기력 등이 공인된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박혜미, 최정원, 홍지민이 한 무대에 서는 유례없는 대규모 공연으로 뮤지컬 음악의 진수를 확인 할 수 있는 뮤지컬 3 디바 콘서트(Musical 3 Diva Concert)가 2월17일 오후 7시30분화려한 막을 올린다. 한국 뮤지컬 무대의 중심에서 활동하며 대중스타로 자리하고 있는 이들은 뮤지컬 드림걸즈, 캬바레, 시카고, 맘마미아 등의 히트 넘버 공연은 물론이려니와 관객과의 소통이 함께 하는 무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더불어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 환상적인 무대가 함께할 것이다. 민속 명절인 정월대보름에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경기침체와 추위로 인해 움츠러든 우리의 몸과 마음에 활력과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희망의 무대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시간:120분, 관람연령:7세 이상(문의:2670-31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영어·미술을 동시에 ''아토리'' 목동점 회원 모집 통합 미술놀이에 영어를 접목시켜 감성적으로 언어발달 능력을 도와주는 ''아토리'' 양천점이 2011년 신입 원생을 모집중이다. 아토리는 4~10세까지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이 대상이다. 체험 중심의 입체적, 통합적 교육체계를 구축해 표현활동 뿐 만 아니라 놀이 활동 및 이해, 감상활동을 통하여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영어미술 교육관련 특허도 획득했다. 아이들은 단순한 지식전달이나 주입식 언어학습이 아닌, 생활속에서 체험을 중심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교육효과를 볼 수 있다. 02)2061-73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기획-‘서술형 수학 문제’ 어떻게 준비할까? 서술형 수학 문제 …기본개념 정리와 충분한 문제 풀이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박지선 주부(47·신정동)는 요즘 딸아이 수학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어느 정도 따라가는 듯 보이더니 막상 중학교에서 그것도 서술형 문제에서 뚜껑을 열어보니 실력이 갈수록 떨어지더란다. 박 씨는 “여자 아이라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을까 해서 미리미리 선행도 해 두었는데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며 “알긴 아는 것 같은데 막상 서술하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해 하는 것이 사실”이라 고백한다.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 최대 관심사는 단연 서술형 수학이다. 4개 중 하나를 찍는 객관식 문제나 어떻게든 답만 풀어내면 되는 단답형 문제와는 달리 서술형 문제는 풀이과정부터 답이 나오는 결론까지 출제자가 요구하는 대로 써야하고 더구나 선행을 한 풀이과정을 도출해내면 부분점수마저도 못 받는 학교가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게다가 서술형 문제는 앞으로 40~50%까지 더 확대될 예정이라니 서술형 문제를 배제시키고는 수학 1등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특히 특목고의 입시전형이 변화되면서 내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서술형 문제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러한 때,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과 새 학기 준비, 특히 서술형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목동지역 수학 시험 유형은? 최근 목동지역 중학교의 기출경향을 보면 다소 복잡하거나 여러 단계의 계산과정을 거쳐야 해결 가능한 문항들의 출제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로드맵수학학원 이영택 원장은 “전체적으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졌고 한 문항에 여러 개의 문제가 출제되어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부족했다는 학생들이 많았다”고 설명한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시간과의 싸움’. 하지만 이러한 출제 유형은 목동 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학교들도 마찬가지. 지방 경시대회 문제가 출제될 만큼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기본 내용에 대한 유형은 비슷비슷하지만 몇몇 문제에서는 학교별로 약간의 독특한 문제의 유형이 출제되는 경향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도 분석을 해보면 약간의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이 원장은 “예를 들면 지난 기말고사에서 목동중(2) 서술형 문제의 경우 작년에 신서중(2)에서 같은 문제가 출제 되었고 정답률이 반에서 1~2명 정도로 아주 낮아 학생들이 어려워했던 문제 유형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 문제는 2007년 월촌중학교에서 이미 한번 출제 됐었고, 그 전에 강남 지역에서 출제가 되었던 적이 있던 문제였다. 가끔씩 예전 기출 문제에서 보이지 않던 문제가 출제 되는 경우도 있는데 선행 학습을 필요로 하는 문제와 각종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에서 출제 되었던 문제 유형이다. 이와 같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에서 출제된 후, 시간차를 두고 학교 시험에 출제 되는 경향이 있다.그럼 이런 유형의 문제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이 원장은 “가끔 출제 되어 학생들을 힘들게 하는 문제들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준비와 학생 스스로 해결 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경시대회 문제 같은 경우 시험 기간보다는 시간이 넉넉한 요즘 같은 때 접해 봄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경시대회문제(성대, KMC, KMO)나 여러 지역 기출문제를 꾸준히 접해야 어려운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최소화되고 높은 점수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인다. 개정된 수학교과 서술형 평가, 기본개념 정리부터 2011년 새 학기부터 예비 중2는 국어 과학 사회를, 예비 중3은 영어 수학을 개정 교과서로 공부해야 한다. 수학의 경우 2차 방정식과 2차 함수 부분이 고교 과정에 연결되는 데다 체감 난이도도 상당히 높아 중점 학습이 요구된다. 개정교과서에 서술형 문제까지 겹치게 되는 때, 전 학년에서 배운 내용을 완벽히 소화하지 않고서는 새 학년에서 배우게 될 개념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바뀐 교과서로 배워야 한다는 불안함에 제 학년의 기본 개념 정리보다는 선행을 많이 한다. 선행이나 심화학습을 우선하다보면 오히려 기초가 부실해질 수도 있을 터. 로드맵 수학학원 이영택 원장은 “1학년 도형문제 같은 경우 3학년에서 사용되는 그림인데 수치를 3학년 수준이 아닌 1학년에 맞게 출제해서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많은 부담을 느낄 수 있고, 중3의 경우는 고1 과정을 어느 정도 선행해야 풀 수 있도록 문제를 출제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며 “대다수의 학교가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서술 속에 필요한 개념이나 원리가 정확히 표현되기 위해서는 제 학년에 맞는 기본개념 정리가 우선시 되어야 하며 심화를 하기 위한 선행이 덧붙여져야 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서술형 문제는 단순하게 ''문제의 답'' 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답에 접근하는 풀이 과정을 요구한다. 교과부에서 제시하는 서술형은 한 과정이라도 빼 놓지 않고 모두 적어야 하는 것은 물론 답을 찾아가는 서술 과정 또한 타당해야 서술형 문제의 점수를 100% 챙길 수 있다. 답이 틀렸다고 문제의 점수가 모두 깎이는 것은 아니지만, 풀이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거나 ''타당하지 못할 경우''도 감점을 받는다. 제 학년에 맞지 않는 선행 풀이 과정을 도출해도 부분점수를 받지 못하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에서 점수를 높일 수 있는 비결은 많이 풀어보고 많이 써보는 것뿐이다. 풀이과정을 적을 때는 결과가 어떻게 도출되었으며 그 결과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정답을 풀이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의사소통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 각 행의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날 수 있게 완전한 문장과 수식으로 기록하되, 낙서하듯 기록하지 말고 그 과정이 한눈에 나타날 수 있게 정리하면서 적는다. 특히 등호나 괄호 등의 부호, 기호 등을 생략하면 안 된다. 자신이 세운 논리적 구조를 확인하면서 적어간다면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수학 공식도 무조건 외워서 쓰지 말고 그 공식이 어떻게 하여 나오게 된 것인지 증명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 수학 공식만 외워서는 여러 유형이 결합된 응용문제를 풀기 힘들기 때문이다.이번 겨울, 서술형 문제 정복으로 새학기 준비를 확실히 하자.도움말:로드맵수학학원 이영택 원장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자녀를 명품으로 키우는 법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자 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교육을 조명하였다. 즉 이 책을 통해서 독자가 자녀교육에 관한 중요한 핵심과 줄기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내용을 구성하였다.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 자녀가 태어나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약 20년 동안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만 하는가를 일목요연하게 다루어 기존의 자녀교육도서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를 나타내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자녀교육에 관한 책들이 일반적으로 자녀교육의 일부분만을 다루고 있어서 엄마의 입장에서는 자녀교육에 관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속 시원한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자녀와 매일매일 발생되는 갈등문제를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해야 하는 엄마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자녀교육에 관한 책으로는 문제해결을 하는 데는 너무나도 미흡했다. 따라서 엄마는 또 다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자녀교육서를 읽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몰리게 된다. 그야말로 자녀교육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자녀교육에 관한 책을 수없이 읽어야만 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자녀교육에 관한 책들의 문제점을 일거에 일소하면서 한 눈에 자녀교육에 관한 뿌리부터 줄기 그리고 나뭇잎에 이르기까지 파악하도록 치밀하게 내용을 엮었다. 이 책은 자녀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방향 그리고 목표를 설명하고 있다. 이어서 자녀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과 자세를 제시하여 자녀를 교육시키는 데 있어서 부모의 명확한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우기 위해서 중점적으로 계발시키고 가르쳐야할 것들을 소개하였다.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무형의 유산인 성공습관, 자녀의 연령별 심리발달단계와 그에 따른 대처법, 공부법, 자녀교육에서 필요한 테크닉 그리고 명품자녀교육의 사례를 실었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자녀가 태어나서 성인이 될 때까지 자녀를 명품으로 키우기 위한 주요 내용을 제시하고 있어서 책 한 권 값이 아깝지 않은 책이다.! 유형곤 지음ㅣ에세이퍼블리싱ㅣ가격 13,5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
- 설 연휴를 피부에 투자해 볼까? 목동미소가인피부과 피부과전문의 김영진 원장 황금 같은 설날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그리운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는 소중한 기간이지만 시간을 조금 투자해 본다면 조금 더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점 빼기 얼굴 여기저기에 크고 작은 점들이 있다면, 긴 연휴는 무엇보다 좋은 치료 시기가 된다. 마취 크림을 바르는 것으로 점 치료는 시작된다. 치료할 때 따가운 감각을 없애주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시술에 임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점 치료 후 자연스러운 재생을 위해 다양한 노하우가 사용된다. 기존의 탄산 가스 레이저는 열 발생의 위험으로 흉터의 발생이 걱정되었으나 어븀-야그 방식의 레이저는 열 발생이 일어나지 않아 흉터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 직후 살색의 재생테이프를 몇일 붙이고 나면 군데군데 보이던 까만 점들이 사라져서 좀 더 깔끔한 인상을 가지게 될 것이다.시간의 흔적 지우기 나이가 들어감에 나타나는 얼굴 피부의 변화 중에서 거뭇거뭇한 검버섯들이 있다. 검버섯은 피부 자체의 노화 현상과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검버섯은 점에 비해 크기가 크고 깊이가 얇기 때문에 선택적 레이저인 색소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약간 튀어나온 검버섯의 경우 앞서 말한 어븀-야그 레이저로 표면을 살짝 다듬은 후에 색소 레이저로 바닥을 치료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치료 후 붉은 기와 연한 딱지가 생기지만 바르는 재생크림을 바르면 수 일 이내에 정상피부로 돌아온다. 부모님 얼굴에 피어있는 검버섯을 깨끗하게 해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깨끗하고 매끈한 피부 만들기 점과 검버섯이 아닌데도 왠지 모르게 피부가 어두워 보이고 칙칙해 보일 때, 심한 기미가 있으신 분이 아니라면 레이저 매직필을 권해드리고 싶다. 먼저 레이저를 이용하여 잡티와 전반적인 피부톤을 맑게 만들고, 매직필을 통해 모공과 피부결을 매끄럽게 바꾸어주는 치료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치료 시 통증이 없으며, 시술 후 4~5일 정도 미세한 작은 딱지와 각질이 일어나게 된다. 이 치료의 장점은 두 가지 치료를 동시에 함으로 번거로움을 최소로 하고, 두 가지 치료가 서로 상승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이다. 짧지 않은 연휴기간 동안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 보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