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62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 우수사립 중·고 초청 전시회 씨씨유학은 오는 3월 30일 오전 11시에 씨씨유학(2호선 강남역 6번 출구 뉴욕제과 6층)에서 2010년 미국 우수 사립 중·고 초청전시회를 실시한다. 당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번의 세미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Massachusetts, Connecticut, Rhode Island, New York, Michigan, Oregon 지역의 15개 학교 교장선생님 및 입학담당 선생님과 직접 상담가능하며 미국 명문 중.·고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주요 대상이다. 4시 30분부터 무료 SLEP Test가 있으며, SLEP Test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응시권도 나눠준다. 장소가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 예약해야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2)539-8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내신 완벽대비는 기본, 선행전략은 진로에 맞게 고교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 내신대비 비상이 걸렸다. 주요과목 중에서도 특히 학생들이 가장 점수를 얻기 힘든 수학은 내신점수를 최상위 권으로 지키면서 고등과정 선행까지 해야만 돼 부담이 크다. 선행과 내신 완벽대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한 중학생 수학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중등과정 다지기가 기본초등수학에서는 분수가 나오면서 흥미를 잃는 아이들이 많고, 중등수학의 경우에는 함수와 방정식을 대부분 어려워하는 편이다. 따라서 선행보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7-가(상)에 나온 방정식과 함수가 8-가와 9-가로 이어지고 10-가, 나(고등수학 상, 하)로 연결되는 만큼 가장 중요한 첫 단추가 바로 7-가인 셈이다. 도형 파트인 7-나(하), 8-나, 9-나는 중등과정에서 모두 끝나고 고등과정에서 다시 다루지 않기 때문에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도 상위 과정을 앞서 끝내는 정도의 선행에만 매달려, 정작 중요한 도형부분을 방학 기간에 특강 등을 통해 대충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8-나는 어렵고 그만큼 선행을 할 때 시간도 많이 걸려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면서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등수학 선행에 앞서 중등과정 다지기가 기본인 것이다. 수학 성적 상위권은 반복학습의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그런 학생들이 결국 고교과정에서도 1등급으로 올라서게 된다.‘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 이진오 원장은 “기초가 없으면 고등학생이 됐을 때 뒤늦게 정신을 차려도 수학공부가 암기식으로 밖에 안 돼 성적이 잘 나올 수가 없다. 방정식, 함수, 도형 3가지로 나눠 중등과정을 반복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도형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강조했다.고등과정 선행 가능한 아이는 따로 있다강남지역 일부 고교가 1학년 수학수업에서 10-가, 나를 동시에 시작하기로 결정해 지난 겨울방학 기간 동안 10-나 선행을 제대로 하지 않고 진학한 학생들은 내신관리에 대한 우려가 크다. 앞으로 다른 학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안 그래도 고교 진학 전 10-가, 나를 몇 번 반복하느냐가 수학선행에 있어 최대 관심사였던 학부모들은 마음이 더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외고입시에서 영어 내신 성적만 본다고 하더라도, 내신대비만큼 고등수학 선행이 중요하기는 외고 지원생도 마찬가지이다. 외고의 경우 특히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은 많아 결국 수학실력이 성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든 아니든 평소 수학 내신대비와 중고등과정 선행을 어떤 식으로 병행해야 할지가 최대 관심사다.수학전문학원 ‘수학에 미친 사람들’ 황정희 부원장은 “고교입시에서의 내신 비중 여부를 떠나 상위권 학생이라면 수학은 만점을 목표로 해야 한다. 경시 준비를 하는 학생들도 내신대비를 하지 않으면 만점이 어려울 수 있어, 평소 선행을 하다가 시험 4주전부터 내신을 챙기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수학에 대한 이해도에 차이가 있어 선행 정도나 시기는 각 아이에 맞게 정해야 한다. 불안한 마음에 무작정 10-가, 나 선행을 시작하기보다 내 아이의 실력부터 짚어보는 것이 우선이다. 이 원장은 “강남지역 중학교마다 시험 난이도가 달라 차이는 있겠지만 수학 지필 점수만을 백분위로 환산했을 때 평균 85점 이상인 학생들은 선행으로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그 정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선행을 해도 이해도가 떨어져 중등과정을 다시 다지는 편이 낫다. 중 3이라도 피드백을 통해 중 1, 2, 3과정을 총정리 반복 학습하면서 선행을 병행해야 한다. 진로에 따라 수학 학습전략도 달라진다수학은 하나하나의 과정이 누적돼 실력이 쌓이므로 문제풀이 위주의 선행이 아니라 개념과 원리를 숙지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막상 선행을 시작했더라도 문제해결에서 어려움을 보인다면 하위개념이 이해가 안 됐다는 것을 의미해 이전 과정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좋다.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학습계획을 다시 세워야 하는 것이다. 특목고 등 고교 입시의 큰 변화로 인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당장 눈앞에 닥친 내신만 우려하거나, 일방적인 선행에만 중점을 두는 부모들이 있다. 황 부원장은 “문과 이과 선택, 수학 내신 반영 비중이 높은 학교를 지원할 것인지 여부 등 진로 결정부터 해야 수학학습 전략이 제대로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목표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라고 우려했다. 부모들이 7차교육과정개정안에 따른 변화 등 중고등과정 수학의 흐름부터 알아야 하며, 고교입학이 아닌 대입까지 멀리 보고 장기 계획을 세워야 한다. 수학의 단위가 높아지면 생각하는 과정도 길어져 오랜 시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갈수록 늘어나는 학습량을 감당하기 위해 중학생 시기에 공부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력과 공부습관, 체력이 갖추어 졌을 때 수학 선행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진학, 훨씬 수월해졌다 처음부터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준비해온 학생들이 아닐 경우 토플이나 SAT 점수에 대한 부담 때문에 유학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가 영어점수 없이도 입학할 수 있는 특별전형을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별전형은?위스콘신대학교의 어학과정인 ESL코스를 국내에서 이수한 후 무시험으로 입학을 보장받는 프로그램이다.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의 발판을 다지면서 영어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국 유학생 적극 유치 나서위스콘신대학교는 1971년 위스콘신주의 주립대학들을 통합해 설립되었으며 모두 13개의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캠퍼스는 학과 특색에 따라 구분돼 있으며 캠퍼스 간 이동이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화학, 생물학, 공학, 사회학, 심리학, 역사학, 교육학 등이 미국 내에서 상위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이번에 한국학생 특별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곳은 위스콘신대학교 슈페리어 캠퍼스이다. 슈페리어 캠퍼스는 경영학, 예술, 교육학, 인문과학, 자연과학, 커뮤니케이션학 등이 다른 캠퍼스보다 더 특성화돼 있다. 현재 30개국에서 온 165명 정도의 외국인 학생들이 있으며 그 중 한국 유학생은 20여명이다. 지난 3월 초 한국을 방문해 특별전형 계획을 발표한 위스콘신대 맥린 마크 입학처장, 그는 연세어학당에서 4년 간 학생들을 관리 지도한 경험으로 한국문화와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맥린 마크 입학처장은 “오바마 정부가 들어서면서 각 대학의 글로벌화가 강조돼 외국인 유학생 비율을 높이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위스콘신대학은 타 대학에 비해 백인학생 비율이 높아 한국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이 전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장학금 혜택으로 국내 사립대 수준의 학비위스콘신대학교 슈페리어 캠퍼스는 한국대표사무소인 한미대학교류원(www.kuec.co.kr)을 통해 2010학년도 9월 학기부터 한국학생들을 특별전형으로 모집한다. 한국대표사무소가 토플이나 SAT 점수에 상관없이 한 학기당 25명 정도의 학생을 선발해 위스콘신대학교에 입학허가를 요청하게 된다. 우선 한국대표사무소가 면접을 통해 각 학생의 학업의지나 진취성 여부를 판단해 선발하면 미국 현지에서 위스콘신대학교 슈페리어 캠퍼스의 입학절차가 시작되는 것이다. 일단 입학허가서를 받으면 입학이 보장되며 국내에서 위스콘신대학교 슈페리어 캠퍼스의 자체 어학연수과정(ESL)을 이수한 후 (편)입학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의 학력과 내신을 GPA로 변환한 점수가 2.5 이상(국내고교 내신 4~5등급 정도)이어야 한다. 편입 시 국내대학의 학점을 상당부분 인정받을 수 있다. 국제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도 운영해 성적에 따라 연간 $5,500~$7,500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혜택을 받을 경우 연간 학비가 국내 사립대학 수준인 $8,500 정도이다. 입학허가 받고 국내에서 ESL과정 이수위스콘신대학교 슈페리어 캠퍼스 한국대표사무소의 압구정 대치 서초지역 공식지정학원으로 선정된 이코치(E-COACH)학원이 위스콘신대학교의 ESL과정을 개설하고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2010년 9월 입학 및 2011년 1월 입학에 대비해 ESL 수업이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1년 과정이지만 고교 재학생이 아닌 경우 집중적인 수업으로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이코치(E-COACH)학원 최욱 원장은 “입학허가서를 미리 받고 어학과정을 이수하는 것이라, 출석율과 과제 제출율이 85% 이상 유지될 경우 별도의 테스트 없이 정식입학이 100% 보장된다”며 “ESL 과정을 마치면 현지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게 된다. 타이트한 수업과 각 학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병행해 효과를 높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형식적인 영어능력인증시험 점수보다 ESL 과정 커리큘럼을 성실하게 이수해 제대로 된 수학능력을 갖춘 학생을 모집하겠다는 것이 학교 측의 의도이다.오는 3월 26일(금) 낮 12시, 위스콘신대학교 슈페리어 캠퍼스 한국대표사무소의 압구정 캠퍼스인 이코치(E-COACH)학원에서 한국학생특별전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외대학 유학에 관심이 많은 고교 재학생이나 졸업생 및 학부모, 편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3445-1670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한복 대여 전문 청보리 이벤트 진행 한복 대여 전문점 청보리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여 고객에게 메이크업을 무료 서비스하며, 혼주 한복을 50% 할인된 가격에 맞춤대여 한다. 또한 사은품으로 충무 누비 파우치를 증정한다. 문의 (02)582-71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주)쟌피엘 쿠션 있는 황토돌침대 & 소파 개발 (주)쟌피엘이 쿠션 있는 황토돌침대와 소파를 개발해 판매에 들어갔다. 돌침대, 쿠션, 산소발생, 온열(좌우분리) 등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본 제품은 스프링 매트리스의 장점인 척추보호 기능 ‘Super Solution’이 탁월하다. 또 원적외선 열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천연황토원석을 사용했으며 기존 돌침대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부드러운 쿠션감을 제공해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문의 (02)2057-83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황붕주 영어학원, ‘중학영어 내신 마이더스반’ 모집 대치동 황붕주 영어학원에서는 영어에 흥미가 부족하거나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하는 중위권 중학생을 위한 ‘중학영어 마이더스반’을 모집한다. 수준별로 3000개에서 5000개의 어휘를 암기시키고, 2000개의 구문을 분석하고 이해, 암기시켜 영작 훈련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독해 훈련도 병행한다. 아울러 내신성적 향상을 위해 교과서 전체 내용을 분석, 이해, 암기시키고 영작훈련을 병행하고 학교별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다루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의 수준에 대한 정확한 진단테스트 후 반이 배정된다. 강남구청 인강 강사 출신 황붕주 원장팀이 책임지도 한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호야, 특강안내 및 유학설명회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3월 25일(목) 오후 2시, 4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을 주된 내용으로 설명하며,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현재 접수 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02)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공부한 만큼 성적이 안 나온다면? 두뇌계발 훈련으로 학습 능력 향상을 추구하는 HB두뇌학습클리닉(소장 서은주)이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27일(토)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공부한 만큼 성적이 안나와요’란 주제로 반포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다. 한정된 좌석 관계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설명회에 참석하면 소정의 선물과 검사비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문의 (02)576-11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신세계이주공사, 미국*캐나다 이민&유학 설명회 개최 미국*캐나다 이민&유학 전문업체인 (주)신세계이주공사(www.goimin.net)는 오는 3월 21일(일), 3월 22일(월), 25일(목) 각각 오후 1시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3층 포시시아룸과 당사 세미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신세계이주공사는 미국이민으로 밀워키투자이민, 취업이민, 유명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투자이민과 캐나다이민으로 연방, 퀘벡 투자이민, 연방 전문인력 이민, 마니토바 주정부 이민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9월학기 조기유학생과, 대학생 및 일반인 어학 연수생도 모집한다. 문의 (02)548-4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한다 ‘컬렉션, 미술관을 말하다’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각 분야의 중요 컬렉션을 총체적이며 일목요연하게 조명하는 특별기획전이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컬렉션은 미술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위상을 보여주며 한국현대미술이 지닌 문화적 부가가치를 반영하고 후대에 물려줄 방대한 무형의 자산이라는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장르별 배치를 기본 축으로 연대기적 흐름과 다양한 주제 전을 혼합함으로써 시기에 따라 변화된 한국현대미술의 개괄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작가는 이중섭, 박수근을 비롯한 한국현대추상의 대표작가인 김환기와 유영국, 한국화부문에서는 이상범, 변관식 등의 작품부터 김정욱, 정재호 등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뉴미디어 전시실에서는 김종영, 권진규 등 한국의 대표조각가들과 이불, 서도호 등 현재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도 소개된다.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컬렉션 전시 공간이 보여준 연대별, 장르별 혼합 배치방식을 변경하여 2층 전시실에서는 조각, 회화(3, 4전시실)를, 3층 전시실에서는 한국화, 사진(5,6전시실) 등 장르별 구분을 통해 300여점을 전시하는데 있다. 오는 9월말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 2188-6000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