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62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험생의 건강관리 키드키 본방한의원 구본홍원장 수험생들은 힘겨운 입시전쟁을 치르고 있기에 입시를 앞둔 수험생에게 가을은 수험생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인 최상의 조건을 만드는데 중요한 시기다. 수험생들은 극도의 긴장 속에서 매일 머리를 혹사하게 된다. 시험에 대한 불안과 초조 그리고 반복되는 읽기 외우기 쓰기 등은 두뇌에 부담을 주어 스트레스를 쌓이게 한다. 수험생들은 또한 신체적인 성장을 위해 영양과 운동이 필요한 시기에 의자에 오래 앉아 생활을 하는 것도 건강을 해치게 한다. 이러한 수험생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만성적인 두통에 시달린다. 자주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로 인해 입속이 자꾸 헤어져 구내염이 생기며 시력은 자꾸 떨어지며 늘 졸리고 온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다. 편도선이 자주 붓는가 하면 때로 코피가 나온다. 그리고 소화기가 허약하여 음식물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두통이 생기며 건망증과 소심증이 나타나며 불면증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원인을 심장과 비장의 두 경락 때문 이라고 본다. 즉 심비허손이라 하여, 심장과 비장이 허하고 손상을 받은 결과다. 그럼으로 한방에서는 주로 두뇌와 연결되는 심장을 보하고 비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양심보비의 처방으로 정신을 안정시키고 뇌를 맑게 하여 집중력을 길러주게 된다. ‘귀룡탕’이나 ‘총명탕’을 달여 먹이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가 풀리며 실제로 학습능률이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수험생 건강관리는 약을 복용하면서 백회혈(코의 정 중앙에서 정수리 쪽으로 올라가는 선과 양쪽 귀의 끝에서 정수리 쪽으로 올라가는 선이 만나는 지점) 과 용천혈( 첫째, 둘째 발가락을 꺽었을 때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자리)를 지압하는 간단한 지압법이나 지속적인 운동과 긍적적인 사고와 낙척적인 생활이 도움이 된다. 수험생에게는 식사가 영양적으로 충분해야 한다. 칼로리만 충족되면 된다는 식의 식사가 아닌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공급해야 하는 일이 특히 중요하다. 생선 육류, 계란, 콩우유, 유제품 뼈째 먹는 잔생선, 미역, 녹황색 채소, 과일, 잡곡밥, 현미밥 등의 양질의 단백질-칼슘-무기질-비타민-탄수화물 공급원이 균형 있게 공급되는 것이 좋으며 메추리알, 김, 다시마, 우무, 미역, 호도, 대추 같은 식품군은 뇌 등의 건축자료 로서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인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0
- 제모와 털 없는 원숭이 제이엠의원 고우석원장 우리 사람에 있어서 털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기는 매우 어렵다. 단순히 퇴화되어가는 신체 조직의 하나로 볼 수도 있지만 아직도 머리카락의 경우는 모든 사람들이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가능하면 평생 유지하고 싶어 하는 털이다. ‘털없는 원숭이’에서 보면 여성의 경우 털이 없는 것이 더 위생에 도움이 되어서 털이 적은 여성이 남성에게 선택되었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현대 여성의 경우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털이 줄어들고 있는 속도 보다 더 빠르게 인위적으 로 털을 제거하고 싶어 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머리카락과 성기부위의 일부 털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20대, 30대 여성들은 몸에 있는 털을 제거하기 를 원하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제모에 ‘Permanent’라는 단어가 추가되면 영구제모가 되는데 이 말의 의미는 말 그대로 영구적으로 털이 제거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영구적으로 털이 제거 된다와 모든 털이 다 영구적으로 제거 된다와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영구제모라는 말을 이해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구제모에 관한 설명 중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흔히 발견하게 되는데 주로 ‘영구제모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털이 올라온다’는 말들이다. 이 문장은 잘못된 설명으로 다시 설명하면 ‘영구제모 시술을 하여도 어떤 털은 제거가 되지 않고 휴지기가 되었다가 수개월이 지나면서, 좀 더 정확히 하면 4~12개월이 지나면서 다시 나오고 잘 치료된 털은 영원히 나오지 않게 된다’로 말할 수 있다. 쉽게 보면 ‘영구제모가 된 털을 구별하려면 시술을 중단하고 4~12개월이 지나야 가능하다’고 바꾸어 이해할 수 있다. 100%가 아닌 80~90%이상의 털이 영구적으로(평생)제거되는 시술이 영구제모라고 말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서 그 결론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다. 미국의 경우 이 문제를 교묘하게 “Permanent Hair Removal” 에서 “Permanent Hair Reduction”으로 바꿔 부르기 시작하면서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영구감모라고 실망하실 필요는 없다. 인터넷의 떠도는 설명들과는 달리 적절한 파장으로 적절한 강도를 선택해서 매 시술 마다 누락 부위 없이 시술을 하고 시술 간격을 잘 지키면 5번 정도의 시술로 평균 80-90%이상의 털을 평생 보이지 않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0
- 세련된 지방제거의 방법 슬림라인피부과 김광수 원장 어떻게 해야 보다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을까요? 메조테라피? 카복시테라피? 지바흡입술? HPL? 모두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통증이 없고, 멍들지 않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고, 수술에 대한 두려움 없이, 수술만큼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체외충격지방세포제거술은 요로결석을 치료하는 체외초음파 쇄석술(ESWL)이 주변조직에 손상없이 치료부위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초음파를 이용한 지방파괴 장비 울트라쉐이프는 230khz의 진동수를 가지는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속 15㎜에 분포되어 있는 지방세포를 파괴시킨다. 음파의 주기적인 진동은 물리적인 진동으로 변해 충격파로 지방세포를 파괴하지만 다른 장기에는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실시간 컴퓨터 지방추적시스템에 의해 지방세포를 빠짐없이 파괴시켜 치료하므로 정확한 시술이 이루어진다. 지방세포제거술은 지방흡입수술시 간혹 생길 수 있는 피부과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이 없다. 울트라쉐이프를 이용한 지방제거는 빠르고 간편하며 시술 후 통증과 멍이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WALK-IN, WALK-OUT''(걸어서 들어가고 걸어서 나가는)시술이다. 울트라쉐이프 시술시 의사는 환자의 피하 지방량에 따라 적합한 위치와 초음파 시술양을 결정하게 된다. 그 후 실시간 추적시스템을 따라 정확한 위치에, 계산된 양대로 훈련된 시술자가 시술을 하게 된다. 간혹 울트라쉐이프로 시술 받았는데 효과가 없었다고 불평하는 환자를 본다. 이는 실시간 추적 시스템을 무시하고 정해진 규정을 따라 시술하지 않았거나 계산된 초음파 투사량대로 시술하지 않았을 때 일어 날 수 있는 결과이다. 숙련된 전담자가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성실히 정해진 계측 수 그대로 지방세포제거술을 시행하면, 지방흡입술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파괴된 지방세포는 자연 배출 과정을 거치게 된다. 파괴된 지방세포는 글리세롤과 유리지방산으로 분해되고 글리세롤은 수분에 용해된다. 유리지방산은 알부민과 결합해 간으로 전달되어 정상적인 인체생리과정을 거쳐 처리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0
- 탐방 - 세리유치원 미래 글로벌 리더들의 놀이터 예의바르며, 창의적이고, 생각 깊은 어린이로 키운다 애지중지 키우던 아이가 엄마 품을 떠나는 첫 관문, 유치원. 때문에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자녀의 유치원을 선택해야 하는 엄마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고 눈매는 매서워진다. 기본적으로 영어 유치원과 일반 유치원을 놓고 고민하는 엄마들부터, 놀이학교와 정통 유치원까지 그 선택의 폭도 다양해 부모들의 마음을 더욱 헷갈리게 만든다. 교육 프로그램도 봐야하고, 그렇다고 유치원 시설도 무시할 수는 없고…. 원장 선생님의 교육관을 중시하는 엄마들 역시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신사동에 위치한 세리유치원(원장 백운하)은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봄직한 곳이다. 28년 역사의 유아전문 교육기관 세리유치원은 만 2세부터 7세까지의 영ㆍ유아들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신체와 창의성 발달을 돕고 감성ㆍ인성 교육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주는 28년 역사의 유아전문 교육기관이다.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자발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최고의 프로그램과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이 유치원의 백운하 원장은 강조한다. 많은 유치원들이 부모들의 높아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갖춰놓고 있다. 이럴 경우 외부에서 강사를 초빙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세리유치원은 다르다. 같은 재단 안에 있는 세리초등전문학원의 전문 강사진이 유치원의 모든 아이들을 지도한다. 피아노, 바이올린, 태권도, 발레, 미술, 도예 등 다양한 예체능 과목을 연구하는 연구부장이 따로 있어서 오전 시간은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교사 연수 등에 할애하고 오후에는 원아들을 집중 지도한다고 한다. 덕분에 교육의 질도 좋을 뿐만 아니라, 내용도 다양하고 세분화돼서 길게는 3~4년에 걸쳐 같은 과목을 배운 아이들도 지루해하거나 흥미를 잃지 않는다. 이렇듯 다양한 세리유치원만의 특별 활동 프로그램은 모두 유치원 정규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백 원장은 “교육청 지침에 따른 유치원 교육은 그 자체가 기본으로서 매우 중요하지만 사실 그것만 가지고는 많은 학부모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영어나 예체능 과목이 유치원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아이들은 방과 후 사교육 현장으로 다시 내몰리게 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우수한 원어민 강사가 영어 지도 세리유치원에서 이루어지는 영어 교육 역시 세리 영어중심 유치원의 우수한 원어민 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일반 유치원에서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영어 유치원 수준의 영어 교육이라서 학부모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고 유치원 측은 설명한다. 한편, 세리초등전문학원에서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위해 방과 후 숙제나 학교생활 등을 지도하는 에듀케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방학이면 귀국하는 외국 유학생이나 해외교포 자녀들을 위해 한국어와 우리 문화를 익히는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인성 교육 강조 4층으로 된 세리유치원 단독 건물에는 한 개 층에 교실을 하나씩만 배치, 각 연령의 아이들이 섞일 경우 생길 수 있는 안전상의 문제를 최대한 배제했고, 독립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유치원을 3년째 다니고 있는 황진하 어린이의 어머니 김윤정 씨는 “무엇보다 원장님의 교육철학을 신뢰할 수 있었다”면서 “좋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족적인 분위기의 훌륭한 교사진까지 다 만족스럽다”고 세리유치원을 선택한 이유를 말한다. 세리유치원 백운하 원장의 철저한 교육철학도 남다르다. 백 원장은 “요즘에는 맞벌이 가정이 늘어난데다가 외동아이들도 많아서 버릇이 없는 아이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저희 유치원에서는 무엇보다도 인성 교육을 강조합니다. 말로만 하는 인성 교육이 아닌, 인사와 같은 기본예절에서부터 친구들과의 생활, 나아가 어른을 섬기고 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낸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제는 학부모님들도 신뢰를 갖고 따라와 주십니다”고 말했다. 문의 (02)511-2521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0
- 서초구, 휴일 없는 불법노점상 단속 서초구는 내년 초까지 관내 강남역 등 주요 역세권을 중점으로 주민 보행에 지장을 주는 노점상, 잡상인에 대하여 토?일요일 없이 일제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그 동안 평일 위주로 단속을 해왔으나 공휴일 특별 근무조를 편성 차량 4대, 카메라 6대 등의 장비를 갖추고 6개반 22명의 단속반을 상시 운영하며 건설교통국 전 직원 220명을 단속요원화하여 주민의 쾌적한 보행권 확보에 지속적인 정비 및 단속을 실시한다. 앞으로 연말까지 강남역,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지하철역 등 주요 간선도로를 중점으로 상가 앞 물품, 파라솔, 테이블, 불법노점상, 잡상인에 대하여 집중적인 단속을 벌여 도시미관을 쾌적하게 함으로써 주민들의 보행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강력한 정비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서초구가 보도 상에 잡상인, 노점상이 없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0
- 명가한복이 오픈기념 33%할인을 실시한다. 명가한복 오픈 할인행사 실시! 명가한복 대표 박정애씨는 30년 동안 한복업계에 작품을 만들어서 도매업을 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곳에 없는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 맞춤대여 하고 있다. 한복을 편하게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여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천연염색 소재의 옷을 만들고 있으며, 한복웨딩드레스을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명가에는 모든 장신구와 자수로된 모든 것을 장애자들과 만들고 맞춤도매도 함께하고 있다. 박대표는 “장사꾼이 아닌 이웃아줌마로 오는 분들과 담소하며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말한다. 문의 (02)534-876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0
- ''김춘희 헤어 벨루’, 국내최초 먹는 퍼머 개발 먹으면 퍼머가 된다? 먹는 퍼머 ‘김춘희 헤어 벨루세’는 30년간 실무경험과 연구노력을 바탕으로 모발 사망 판정을 받은 고객의 모발 건강을 되찾아주기 위해 천연 재료인 검은 깨가루를 사용하여 먹는 퍼머를 개발했다. 기존 미용실에선 모발만 가지고 펌,염색을 하는 것은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김춘희 헤어 벨루세’는 한의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천연재료 한방헤어토닉을 사용하여 펌,염색시 두피에 화학약품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어 탈모 방지에도 큰 효과를 주고 있다. 모발은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 되었기에 검은깨에 들어 있는 동질 단백질을 넣어 주면서 펌을 하면, 화학약품으로 거칠어지는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먹는 파머 개발기념으로 내일신문 독자들에게 50%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문의(02)549-67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0
- 일식 돈가스집 돈가스는 일본의 가정요리로서 매우 일반적인 음식이지만 특유의 맛과 볼륨감 때문에 어린이와 회사원들의 점심, 저녁식사로도 매우 선호하는 메뉴다. 특히 일본 정통 돈가스는 바삭한 튀김류와 함께 식감이 좋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부담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외식 때도 가장 손이 먼저 간다. 요즘은 전통 일본 돈가스에 한국적인 맛을 가미한 퓨전 돈가스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 얼리지 않은 순살 돈가스 - 하나비 도곡동 뱅뱅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일식 돈가스 전문점 ‘하나비’는 얼리지 않은 순살 돈가스 맛이 일품이다. 일체 냉동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얼리지 않은 돈가스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 자체가 두툼해 맛이 더 있다. 인기메뉴로 ‘로스까스’와 ‘히레까스’를 꼽는다. 로스까스는 얼리지 않은 등심만을 사용해 씹히는 맛이 부드러워 미각을 돋궈준다. 히레까스는 고기맛이 연해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고 많이 찾는다. 각각 1인분 5천5백원, 6천원. 1인분 6천원인 ‘생선까스’는 대구가 재료로 부드럽고 맛이 고소하다는 특징이 있다. 가스류인 ‘코돈부루’는 고기와 고기 사이에 모짜렐라 치즈와 피망, 양파 같은 야채와 섞여져 고급스런 치즈의 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야채가 많아 맛이 느끼하지 않고 쫀득해 치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1인분 8천원. ‘돈까스 정식’은 로스와 생선, 새우, 우동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1인분 8천원. ‘손님이 왕이고 최고’라는 이 집 주인의 친절함도 7년간 한결같이 단골들이 찾는 이유다. 근처에 사무실이 많아 점심에 직장인들로 붐빈다. 점심메뉴로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우동류를 많이 찾는다고. 일본식 우동으로 ‘해물나베우동’과 ‘김치나베우동’이 있다. 해물나베우동은 갖가지 해물과 가쓰오부시가 어우러져 시원한 맛이 특징이고 김치나베우동은 얼큰한 김치와 우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각각 1인분 6천원, 5천원. 이 집의 또 다른 특징은 모든 국물이 된장이 아닌 ‘가쓰오부시’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소스도 과일과 꿀을 넣고 직접 만들기 때문에 맛이 깨끗하고 텁텁하지 않다. 겨울 계절음식에는 ‘돈나베‘가 인기다. 냄비에 국물을 넣은 후 야채와 돈가스 그리고 계란을 풀어 넣은 메뉴로 뜨거운 돈가스 국물맛이 생각날 때 안성맞춤이다. 약간 단맛이 나 젊은층이 많이 먹는다. 단체 도시락 주문과 포장배달도 정성껏 한다. *위치 : 도곡동 뱅뱅매장에서 왼쪽 골목으로 200m 올라가면 보인다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주차 : 가능 *문의 : (02)3461-8972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린 - 사보텐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일식돈가스 전문점 ‘사보텐’ 강남점은 일본 신주쿠 돈가스맛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독특한 맛이 이 집의 특징이다. 모든 고기는 육질이 부드러운 국산 암퇘지만을 사용한다. 가장 많이 먹는 등심과 안심부위는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고소한 맛을 잘 살리는 안심만을 이용한다. 모든 고기를 40년 노하우인 기술로 숙성시켜 한국과 일본 사보텐만 공급한다. 빵가루는 고기와 튀김기름 사이를 연결하여 바삭한 맛을 내고 생빵가루를 사용하여 튀김시 기름이 남아있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전용 분쇄기를 이용해 바삭거리는 튀김맛을 유지한다. 소스와 드레싱은 사과, 토마토, 당근, 양파 등을 기본으로 26종류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주요 메뉴 돈가스 정식인 ‘로스가스 정식’은 등심부위를 엄선하여 잘 숙성시킨 돈육으로 튀겨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1인분 9천3백원. ‘히레가스 정식’은 부드러운 안심을 튀겨 깔끔하고 단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메뉴다. 1인분 1만5천원. ‘모짜렐라 치즈가스 정식’은 부드러운 안심 속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있다. 1인분 1만1원.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사보텐 정식’은 안심, 등심, 새우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1인분 1만4천원에 즐길 수 있다. 돈가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메뉴로는 ‘돈가스 알밥 정식’을 준비했다. 날치알이 푸짐하게 들어간 알밤정식에 고소한 안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세트음식이다. 스페셜 음식도 다양하다. ‘크레이지롤’ ‘돈가스롤정식’ ‘스위트에비롤’이 마련되어 있다. ‘돈가스롤 정식’은 캘리포니아롤과 돈가스 미니 우동으로 구성된 세트메뉴로 1인분 1만2천원. ‘크레이지롤’은 신선한 야채와 부드러운 게살, 색색의 날치알이 상큼하다. 1인분 9천8백원. 위치 : 강남역 6번 출구에서 100m 직진하다 좌회전 스타벅스 옆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주차 : 주차공간 없음 문의 : (02)3477-45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0
- 탐방 - 본디올 두뇌학습 클리닉센터 뇌 운동 ‘뉴로피드백’으로 우등생 된다 공부가 되는 뇌로 만들어…학습능력 최대 발휘되어 성적 저절로, 몸과 정신 함께 키워 자녀가 오랜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공부 했음에도 성적이 시원치 않은 경우 자녀를 나무랄 수도 없고 어떤 방법으로 공부습관을 바꿔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또한 성적을 지금보다 더 올려 우등생 대열에 오르고 싶은데 도저히 성적이 오를 기미가 없는 학생, 의지가 약해 혼자 학습이 힘든 경우, 집중력이 부족한 경우 등도 마찬가지다. 성적은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다고 해서 무조건 오르지 않는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뇌의 상태로, ‘공부하는 뇌’가 아니라 ‘공부가 되는 뇌’로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본디올 두뇌학습 클리닉센터’에서는 성적에 대한 고민을 시원하게 덜어준다. 뇌 운동인 ‘뉴로피드백’을 통해 공부하는 뇌가 아니라 공부가 되는 뇌로 만들어 성적은 물론 자신감과 리더쉽까지도 얻을수 있도록 몸과 정신을 함께 키운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뇌를 칭찬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해도 그 적절한 방법을 모르면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된다. 자신의 정신을 차분하고 긴장이 풀어진 상태임과 동시에 깨어있고 집중 상태로 만들어 그것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훈련하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공부방법이라 할지라도 원하는 효과를 얻기 어렵다. 본디올 두뇌학습 클리닉센터에서는 뉴로피드백 운동으로 이러한 정신상태를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훈련시킨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면 성적은 저절로 따라온다. 또한 학습능력의 개발로 집중력과 기억력, 창의력이 발달되어 문제해결 능력이 남보다 뛰어나게 된다. 본디올 두뇌학습 클리닉센터 김경선 실장은 “뉴로피드백 훈련은 오랜 정성과 과학적인 방법으로 소리를 통한 뇌의 자극이 아니라 기질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뇌를 칭찬해주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뇌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인 ‘뇌의 가소성’이 최대한 발휘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자극을 통한 뇌 발달이 아니라 뇌가 스스로 학습 인지를 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따로 자극기를 끼지 않으므로 뇌가 보다 깨끗해진다. 김 실장은 “이렇게 뇌가 클리어해지면 학습에 바로 반영이 되어 성적이 쑥쑥 오른다”고 말했다. 똑같은 뇌 구조도 환경에 따라 능력이 달라진다. 조용한 레스토랑에 가면 아이들이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정숙한 반면 시끄러운 식당에 가면 떠들고 돌아다니는 이유도 바로 뇌의 환경에 따른 능력 때문이다 뉴로피드백 훈련이 필요한 사람은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거나 자기조절학습 능력이 부족한 경우, 두려움이 많고 자신감이 없거나 산만하고 어수선한 아이, 머리가 자주 아프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무기력증,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회성 부족, 체력이 약하고 성장이 늦은 허약체질,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불안심리, 불면증, 게임중독, 강박증, 교통사고 후유장애 등이다. 뇌파 통해 보고 느끼면서 훈련 뉴로피드백 훈련이란 뇌신경운동을 말한다. 몸은 근육의 집합으로 근육운동을 해야 하지만 뇌는 신경의 집합으로 신경운동을 한다. 공부를 잘 하려면 뇌를 보다 건강하게 활성화시키고 최적의 상태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이 뉴로피드백 훈련이다. 김 실장은 “자신의 뇌파가 변화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고 듣고 느끼면서 훈련을 한다”며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태를 깨닫고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학습한다”고 설명했다. 뉴로피드백 훈련과정은 먼저 이마에 전극을 부착하고 뇌파를 측정한다. 측정하는 동안 모니터의 화면을 보고, 원하는 뇌파가 미리 정해놓은 수준 이상으로 나오면 화면에서 애니메이션이 움직이고 음악이 나온다. 이것이 정신적 보상이 되어 자꾸 그러한 뇌파를 만들어내려고 한다. 이를 반복함으로써 자신이 집중하거나 안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고 할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스스로 배우게 된다. 초기에는 약한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계속 훈련함으로써 넓고 튼튼한 신경네트워크가 만들어진다. 이로써 뇌의 구조인 뇌력의 상태가 최적화된다. 누구나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통하여 뇌파를 정상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치료 후에는 뇌의 학습효과로 오랜 기간 동안 건강한 상태가 유지된다. 특별 이벤트로 2주간 무료로 뇌파를 측정해준다. 대상은 예비 초등, 중학생, 고등학생이다. 문의: (02)562-9078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0
- 애임하이교육㈜, FACE 미 교환학생 재단 대표 초청 교환학생 특별 세미나 미국유학전문업체 애임하이교육㈜(구에듀타임즈) 국제센터는 ‘글로벌 인재 육성과 교환학생’이라는 주제로 11월 19일 오전10시 하나은행 강남중앙지점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내용은 교환학생 성공 사례 발표, 교환학생 후 국내 대학 진학 및 해외 유학, 2009년 교환학생 지원 요강 및 애임하이교육 장학제도 안내등으로 FACE 미국 재단의 대표 리차드 모스씨가 직접 강연을 한다. 교환학생은 미 국무부 주관의 프로그램으로 미 국무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비영리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 2만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고, 우리나라 학생도 매년 2000명이 참가하는 오랜 역사와 함께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문의 (02)582-70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