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1,3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 없는 수능’ 시대, 이공계 지망생을 위한 진짜 생존전략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이 확정되면서 이공계열 진학을 복표로 하는 사람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미적분2’ 와 ‘기하’ 가 수능 출제범위에서 제외되면서, 당장 입시를 위해서는 ‘공통수학’, ‘대수’, ‘미적분1’, ‘확률과 통계’ 에만 집중하면 되는 구조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시험에 안 나오는 공부를 굳이 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드는 것은 지극이 당연한 심리다. 하지만 미래의 공학도, 과학도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입시 전략표를 넘어 ‘대학 이후의 생존’을 위한 공부 전략을 다시 짜야한다. 현재 시행중인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기준이 아니라, 전공이 요구하는 필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이공계 지망생들은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 할까? 전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현직 수학강사로서 나의 생각을 적어본다.‘수능에 안나온다’ 고 해서 ‘안해도 되는 공부’ 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기하’ 와 ‘미적분2’ 는 대학 전공의 기초 언어이다. 일반물리학, 회로이론, 유체역학 등 이공계 전공수업은 벡터와 미적분을 숨 쉬듯 사용한다. 수능점수를 위해 이 과목들을 등한시하고 대학에 간다면, 전공서적의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거대한 장벽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학교 진로선택 과목으로 개설되는 ‘미적분2’ 나 ‘기하’ 수업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문제를 푸는 기술을 익히는 식의 공부 보다는, 개념의 정의와 원리를 확실히 이해하는 방식의 ‘진짜 공부’를 해 두어야 한다. 고등학교 때 다져놓은 이 개념들을 익히는 것이 ‘대포자(대학전공 포기자)’ 로부터 벗어나는 탈출구가 될 것이다.공부 방법에 있어서, ‘속도’ 보다는 ‘깊이’ 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다. 물론,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게 풀어야 하는 ‘타임어택 게임’ 형태의 내신과 수능체제에 어울리는 공부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여기에 휩쓸려 기계적인 문제풀이 훈련에만 매몰되면, 대학 수학이 요구하는 논리적 사고력과 추론력을 놓치게 된다. 문제를 빨리 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이렇게 풀리는가?’ 를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다. 공식 암기보다는 증명과정을 한 번이라도 더 손으로 써보고, 그래프의 개형을 스스로 추론해 보고, 남들 앞에서도 설명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한다. 이러한 사고훈련은 비록 당장 내신 및 수능점수를 급격히 올리진 못하더라도, 훗날 복잡한 공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사고의 원천이 된다.수학을 ‘대학 간판을 따기 위한 도구’ 가 아닌 ‘미래 전공의 도구’ 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인공지능(AI)을 공부하고 싶다면 행렬과 통계가 어떻게 쓰이는지, 로봇공학을 하고 싶다면 벡터가 어떻게 움직임을 설명하는지 관심을 가져보자. 수학이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각의 재료’ 라는 사실을 인지할 때, 지루한 수학공부 과정을 즐겁게 견뎌낼 내적 동기가 생긴다.입시제도는 변해도 학문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2028 대입 개편안은 수능 학습부담을 줄여주었지만, 역설적으로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생각한다. 수능이란 관문을 통과하는 것은 단기적인 목표일 뿐, 진정한 목표는 대학에 진학하여 훌륭한 연구자,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것이다. 남들이 “수능에 안 나오니까 버려” 라고 말할 때, 묵묵히 자신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빈 칸을 채워나가는 학생, 그들이야말로 미래 이공계를 이끌어 갈 진짜 인재다. 제도의 울타리에 갇히지 말고, 더 넓은 바다를 항해할 준비를 스스고 갖추는 현명한 학생이 되기를 응원한다.최승원 선생님칼수학학원 2025-12-19
- 중계동 초·중·고 입시영어학원, 지니영어학원 중계동 이진빌딩 3층에 자리한 지니영어학원은 수장 지니킴 원장의 명성만으로도 유명하다. 유명 재수학원 일타강사, 유명 어학원 원장, 7년여 EBS 검수 위원, 중계동 고3과 재수생이 꼽는 최고의 입시 수업, 지니영어학원 개설이래 지역 전교권 학생의 쏠림 현상에 힘입어 확장을 거듭해왔다.오는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개인 사정으로 잠시 입시에서 벗어났던 지니킴 원장이 지니영어학원 풀타임 수업으로 돌아온다. 지니킴 원장은 “영어는 절대평가로 전환하면서 쉬운 과목으로 취급받아왔다. 하지만 2026 수능 영어 1등급 3.1%, 오답률이 가장 높은 빈칸 문제, 내신 5등급제 도입 등 대입 상황이 달라졌다. 특히 대학은 내신 변별력이 없어진 만큼 수능 반영 비중을 높일 것이다. 영어의 난도 상승에 따른 영어 공부의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전한다.초등부> 초등 5학년, 유창성 아닌 입시 영어로 전환하는 최적기지니영어학원은 초등부터 어학이 아닌 영어의 학문적인 접근을 강조한다. 지니킴 원장은 “대학 입시는 중2부터 갈림길이다. 이때 입시 영어를 확실히 잡느냐 여부에 따라 대학이 결정된다. 따라서 중학교 입시는 초등 5학년에서 판가름 난다.”라고 단언한다.따라서 초등부는 문법 공부– 영작– 머릿속에 영어 구조를 자연스럽게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니킴 원장은 “어학원 교육은 영어의 유창성이다. 반면 수능 영어나 중등 내신 평가는 영어 구조와 구문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기준이다. 입시 영어 공부는 시작점이 달라야 한다.”라고 조언한다.중등부> 중1 영어 역량 키울 절호의 기회, 중2 고등과정 시작!중등부는 단계별로 학습의 깊이를 달리한다. 중1은 영어 능력을 끌어올릴 기회로 중등 문법 기본을 완성한다. 중2부터는 학생 역량에 따라 고교 과정으로 학습 진도를 높여간다. 이때 지니킴 원장이 집필한 ‘중등 문법 총정리’ 교재를 3회독 하며 중학교 과정을 마무리한다.지니킴 원장은 “고교 학사 일정은 내신과 모의고사, 수행평가로 채워져 있다. 고교 진학 후 수능을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한 구조”라며 “우리 학원은 중학교 때 고2 과정까지 완성해서 고교에 진학시키고자 한다. 중2부터 고1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독해, 문법에 관한 훈련이 이뤄진다.”라고 설명한다.수업은 한 반 5~7명 소규모로 공통 수업과 개별 피드백으로 진행된다. 1:1 개별 피드백은 취약 유형, 필기 상태, 학습 태도까지 점검하여 교정한다. 신규 학생의 경우 원장과의 개인 상담을 통해 배운 교재, 공부 방식, 아이의 특성, 공부 의지, 진로 방향까지 파악하여 선별하고 레벨테스트를 진행한다. 예비 고1> 중등 문법 총정리 특강 개설 & 수준별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 지니영어학원 예비고 1 프로그램은 수준별로 관리한다. 중하위권 학생은 단어 암기 하나도 밀도 높게 관리한다. 단어의 의미, 접두사, 접미사, 단어의 어원, 유의어, 반의어, 고교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 등을 전문 강사가 옆에서 1:1로 자세히 설명하며 탄탄하게 점검한다.중상위권 학생은 고등 1학년 과정을 선행한다. 이때 고1 과정에 국한하지 않고 고2, 고3 범위까지 넓혀서 입시 능력을 배가시킨다.겨울방학에는 “중등 문법 총정리” 특강을 개설하고, 학생의 학습 속도에 맞춰 빠르게 클리닉 방식의 개별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등부> 공통 수업과 밀도 높은 개별 관리 병행, 최상의 입시경쟁력 확보고등부는 학교별로 반을 구성하고, 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해서 특징에 맞는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때 내신에 최적화된 지니킴 원장의 학교별 기출 문제를 담아낸 ‘비법 노트’ 교재를 활용해 7회독 훈련하여 내신 고득점을 만들고 있다.고3은 안정적 1등급을 위해 고난도 문제 풀이를 관리하는 주 1회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 역량에 따라 주중 1회 보완 수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 지니킴 원장의 입시 현장 복귀에 맞춰 부득히 재수를 선택한 학생도 수능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지도할 예정이다.“우리 학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작품으로 만들어 갑니다. 100명 중 최상위권 1명만 키우는 학원이 아니라, 99명에 대한 관리를 놓치지 않는 학원입니다. 그리고 학생 수가 많아져 관리가 불편해지면 더이상 신규 학생을 받지 않습니다.” 2025-12-19
- 중계동 장지안 영어 배움터 중계동에서 오랫동안 이누베영어로 자리잡은 장지안 원장이 장지안 영어 배움터로 새롭게 시작한다. 장지안 영어는 영어를 지혜롭고 편안하게 배우자는 의미이다. 장지안 원장은 중계동에서 영어 개인과외로는 정평이 나 있다. 영어공부와 영어선생님에 대한 장지안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영어의 시작과 끝은 영문법장지안 원장은 영어학습의 처음과 끝은 영문법이라고 강조한다. 영어유치원을 나왔거나, 영어독서를 많이 했거나, 결국은 중고등학교에서는 영어 내신과 수능을 잘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문법에 바탕을 둔 독해를 해야 한다. 장지안 영어는 영문법의 원리를 깨우치고, 원리에 바탕한 문법과 독해를 지향한다. 영문법의 원리를 제대로 배운다면 내신과 수능점수는 당연히 따라온다.문법은 영어의 설계도문법은 단순 암기나 요령이 아니라 영어라는 구조의 언어를 읽는 설계도에 가깝다. 문법의 이해 없이 쌓아 올린 영어는 설계도 없이 콘크리트를 붓는 건물처럼, 외형은 있어 보여도 내부는 쉽게 무너진다. 따라서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선생님에게 배울 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된다. 문법은 누구에게 배우느냐가 결과를 좌우한다. 논리와 구조를 살려 설명할 수 있는 전문가의 수업이야말로 영어실력을 완성시키는 관건이다.문법의 원리이해는 전문가와 함께규칙 암기가 문법이 아니고 원리이해가 문법이다.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왜 그런지 모르는 규칙을 외우고, 정답을 맞히기 위한 문법만을 반복한다. 영어 실력은 문법이 정리되는 순간 완성된다. 듣기, 독해, 쓰기, 말하기 등 어떤 영역도 문장구조를 읽지 못하면 완성될 수 없다. 문법이 제대로 정리되면, 독해 속도와 정확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어법과 빈칸 문제의 사고체계가 확립된다. 스피킹과 라이팅도 질적으로 도약하고, 영어표현을 자유롭게 만든다. 문법의 시작과 끝은 전문가와 함께해야 영어의 튼튼한 뼈대를 완성할 수 있다.영문법 전문가 장지안 원장장지안 원장은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영국에서 공부한 영험을 통해 실제 언어 구조와 쓰임을 깊이있게 체득했다. 수십 년 동안 학교 영어를 지도하며 학생들이 어디에서 어려움을 경험하는지 정확히 분석하고 있다. 특히, 영문법 분야에서는 직접 특허를 등록할 정도로 원리적 사고와 체계적 설명에 독보적 역량이 있다. 장지안 원장의 영문법 수업은 문법이 처음으로 명확하게 이해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영어 전체의 구조를 깨우는 빛이 되는 수업이다.겨울방학 영문법 완성!!!장지안 영어 배움터는 주 2회 2시간 수업이고 일대일 맞춤형 수업이지만, 학원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울 수 있다.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기초영문법부터 수능 영어까지 지도하고 있다. 영어의 구멍난 부분을 꼼꼼하게 메꿔주고, 탄탄한 실력을 만들어준다. 특히, 겨울방학이 영어 공부에서 갈림길이 될 수도 있는 예비 중1과 예비 고1은 학원에서 멍하니 앉아있는 것보다는 전문가의 꼼꼼한 지도를 받아볼 때이다.*Tip : 좋은 문법선생님이란?1) 문법을 암기가 아니라 원리로 설명한다.2) 문장 성분과 8품사를 눈에 보이게 정리한다.3) 문법과 독해의 연결을 명확히 설명한다.4) 학생의 수준과 오류, 사고방식을 정확히 진단한다.5) 어려운 문법을 쉽게 설명한다.6) 설명이 재미있고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다 2025-12-19
- 다른 과목과는 영어! 정말 시간을 줄여서 학습해도 괜찮을까?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돌아선 이후, 매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일선 현장에 있는 하나의 강사의 입장에서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다가온다. 상담시 주로 ‘영어에는 시간투자 하기가 힘들다’는 말이나, 타과목 선생님들께서 ‘영어를 줄여라’라고 하셨다는 말 등 듣게 되면서, 강사로서 아이들에게 정말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 효율을 끌어낼 방법도 고민하지만, 동시에 학생들이 앞으로 고등부에 들어서서 분명 영어로 발목 잡힐 일이 클 것이 예상되기에 걱정과 답답한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시작해본다.우선 영어 학습 방향을 제시하기에 앞서 영어학습을 정말 단시간에 간단히 해볼 수 있을지 고민하기 위해 영어시험 유형으로 설명을 시작해보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영어는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두가지 갈래로 나뉘며, 수능영어는 새로운 지문을 제한된 시간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 답을 도출하는 독해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고, 후자인 내신영어의 경우는 독해, 서술형 및 어법까지 모두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로 평가되지만 내신영어는 여전히 기타과목처럼 상대평가 대상 과목이다. 이 상황에서 정시전형에서 영어를 정말 유의미하게 반영하는 상위권 대학도 많지 않다보니 너도 나도 수능영어에서 2등급 받을 정도만 공부하고, 나머지 국어, 수학, 탐구 성적을 높여서 가야겠다는 전략 또는 수시를 노린다면 내신에서 기타과목의 성적을 높이고, 영어는 버린다, 즉 적당한 등급만 유지하여 가야겠다는 전략 등 영어에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하고 국어, 수학, 과학과 같은 기타과목에 시간 투자를 더 하겠다는 생각을 갖는다.학생들과 학부모님들 각자의 선택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과목을 구별하며 시간투자를 했을 때 정말 국,수,사,과의 성적이 출중하다면 저러한 전략이 유의미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의 경우, 기타과목의 성적도 되지 않다 보니 한정된 시험 기간 동안 영어 학습에 투자한 시간대비 타과목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여 영어를 소위 ‘버리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렇게 전략을 짜서 중요과목의 성적이 나와주면 좋겠지만, 실제 본인이 원하는 인서울 대학에 지원할 정도의 내신 성적을 받지 못하고, 결국 ‘정시러’로 넘어간다. 그리고 그 정시에서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원하는 결과를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 절대 고1은 모든 과목에서 어떤 과목도 놓쳐서도 놓아서도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학생들이 고1 첫 중간고사를 본 뒤 ‘영어는 아무리 시간을 투자하여 해도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 과목’으로 인식해 위에서 필자가 말한 시나리오대로 전략을 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영어는 정말 시간을 투자해도 점수 올리기 힘든 과목일까?강사 입장에서 ‘방학기간동안 기본 영어 피지컬을 올려 놓지 않으면, 학기 중 영어성적을 올리기 정말 힘들다’ 라고 말하고 싶다. 영어는 기타 국어, 수학, 과학, 사회, 한국사 등의 과목과는 전혀 성격이 다르다. 영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은 적어도 내가 잘하는 단원, 내가 이해가 잘되는 단원들이 1년 중 시험범위에 따라 반드시 포함될 수 밖에 없으며, 시험기간 별로 집중해야 할 파트가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고전문학을 잘 못한다고 하면 해당 시험범위에 제시된 고전문학을 잘 이해하고 그 시험범위에 집중하면 충분히 성적을 올려볼 수 있다. 하지만 영어는 완전히 다른 과목과 다르다. 물론 시험범위로 지문과 교과서 범위가 주어지지만, 시험문제 속에는 이미 고1 중간고사부터 문법 전범위, 어휘는 학교 선생님들께서 생각하시는 수준의 단어 전체, 서술형의 경우도 중학교에서 겪어보지 않은 길이의 문장과 배열 등 모든 시험에서 영어를 정말 ‘잘’하지 않는 친구들에게는 기타과목처럼 한 부분을 집중해서 공부할 수도 없고 지문을 암기한다고 해서 성적을 받을 수 없는 특이한 과목인 셈이다. 내신 범위 내의 단어만으로 선지가 구성되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지문을 변형하여 출제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보니 학생이 기본적으로 영어에 대한 실력이 없는 상황에서 아무리 내신 기간 동안 지문을 암기하고 문제를 풀어본 들, 절대로 상위권 점수를 획득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방학기간 만큼은 반드시 영어에도 투자를 해야 한다. 특히 예비고1 학생의 경우, 전범위 문법 그리고 이를 활용한 서술형, 그리고 단어장 하나 정도는 해내야 만 고등부에서의 내신을 그래도 따라갈 수 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방학기간을 정말 잘 활용해 새로운 출발을 잘 해내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장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5-12-19
- 왜 영어를 어려워하는가? 지난 달 수능시험이 끝나고 영어과목이 화두에 올라 있다. 영어과목에 대한 과도한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예전 상대평가 (상위 4% 1등급) 에서 절대평가 (90점 이상 1등급) 를 시행한지 9년만에 3.11%라는 최저비율이 나왔기 때문인데 이것은 1등급을 맞은 수험생의 숫자가 상대평가 1등급때 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년 6월 시행된 고3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1등급 비율이 1.6%대였고 올해 6월 모의고사에서는 무려 19%였으며 이번 수능은 3.11%로 난이도가 널을 뛰다 보니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전국의 많은 수시 준비생들이 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이는 올해 정시에도 변수가 되어 입시판이 많이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된다.9월 모의고사 준비를 위한 글에서도 썼듯이 요즘의 평가원 트렌드가 지문의 난이도 자체를 높이기 보다는, 정확히 해석을 해서 내용파악을 제대로 하여 올바른 답을 고를 수 있는 지 보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러한 흐름에 맞춰 해결책은 무엇인가?증계동 영어학원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점은, 중학생들의 경우에 어려운 문법의 등장으로 인해, 고등학생의 경우에 너무나 많아지는 범위와 상상하지 못한 내신 점수 때문에 영어에 자신감을 잃어 소위 '영포자'가 되고 공부 방법을 도무지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렇게 영어를 어려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긴 호흡의 문장 구조 파악이 안되기 때문이고, 그러다보니 모의고사 형태의 긴 지문은 더욱 이해하기 어렵게 된다. 그로 인해 논리력을 요구하는 빈칸 및 주제, 요지 파악, 함축적 의미 파악에도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독해 시 문장성분을 파악해서 제대로 해석을 해야하고, 복문이나 수식어구가 많이 붙는 문장은 구조분석을 통해 문장을 정확히 해석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해석을 바탕으로, 내용 전체의 뜻과 함의를 파악하는 문해력을 길러서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도록 한다. 그래야만 알맞은 선지를 골라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소위 스킬이라고 불리던 문제 풀이 요령이 이제는 더이상 통하지 않으므로 최대한 정확하고 빠른 해석 연습을 꾸준히 하자.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어떻게 공부할까?긴 시간이 확보되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여 다음 학기 준비를 알차게 하도록 하자. 문법이 어려운 예비중, 중학교 학생들은 문법의 빈틈이 없도록 전반적인 개념 정리를 하도록 한다. 어느 정도의 개념은 알고 있으나 특정 파트가 어렵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도록 한다. 문장이 길어지면 해석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문장을 하나하나 의미 단위로 세분하여 직독직해 연습을 통해 영어식 어순에 익숙해지도록 한다.그렇지만 이 모든 것들도 단어를 알아야 가능한 것이다. 방학동안 자기의 수준에 맞는 어휘책을 선택해서 여러 번 반복해 익히도록 한다. 고학년이 될수록 단어의 표제어(대표 의미)만 암기하기보다는 다양한 의미를 함께 익혀 문장 해석 시에 적절한 의미로 해석을 하도록 한다.영어학원을 어렸을 때부터 다녔을지라도 고등학생이 되어서 품사와 문장성분 등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기본부터 다지기보다는 기출문제만 많이 풀면서 정답 맞추기에 급급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방식으로는 어느 정도까지는 실력이 오를지라도 고난이도의 문제는 파악하기 힘들기때문에 방학을 이용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보길 권한다.다음은 올바른 학원에 오게 된 학생의 내신 성적 향상 수기이다.올바른 학원에 오게 된 이유는?안녕하세요. 대일외고 1학년 정00입니다.영어 모의고사는 잘 나왔지만 제가 다니는 대일외고의 특성 상 영어 범위가 많고 어려워 내신 준비가 어려웠습니다. 올바른 학원에 다니는 같은 반 친구가 3번의 시험동안 점점 성적이 상승하여 결국 2학기 중간고사, 어려운 심화영어에서 반석차 1등, 전교11등을 하는것을 보고 올바른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올바른 학원의 특장점은?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꼼꼼함에서 나오는 효율성입니다. 타 학원에 다닐때에는 고효율의 공부를 위해빠른 페이스의 대강 넘어가는 수업을 들었었는데 올바른 학원에서는 오히려 속도에 치우치기 보다는 해석, 과제등을 놓치는 부분없이 한 번에 개념 유형등을 내재화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한 단어에서도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고, 문장내에서 쓰임이 다양한 단어를 알맞게 적용해야 하는 고등영어 내신에서 큰 메리트로 작용했습니다.내신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었나?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꼼꼼한 내용분석과 복습을 한 덕분에 6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심화영어 22점, 공통영어 15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등수는 정확히 안나왔지만 등수도 상당히 오를것 같습니다. 처음 올바른 학원에 와서 상담 할 때 적었던 목표점수가 그대로 나와서 뿌듯하고 감사합니다.김지연대표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비타어학원 강사전 thinkandtalk학원 대표 2025-12-19
- 중.고등학교 영어.수학성적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겨울방학 정규수업+원터스쿨 활용 전략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었고 앞으로 중.고등학교 겨울방학이 2주도 남지 않았다.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적지않은 기간동안 중.고등학생들을 티칭,코칭하면서 겨울방학은 새학년 새학기를 준비할수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어떤 학생들은 겨울방학동안 영어.수학의 심화학습을 할 것이고 또 다른 학생들은 미흡했던 기본학습을 다지는 기간이 될 수도 있다.중.고등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내년 고등학교 3월 전국모의고사에 이어서 4월말.5월초부터 시작되는 중.고등학교 1학기 중간고사의 영어.수학점수의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그럼 영어.수학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위한 효율적인 겨울방학 학습전략은 무엇일까?학원에서 영어,수학을 수강하고 학생들이 귀가하여 자율적으로 욕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복습과 예습을 알아서 겨울방학 내내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있을까?영어.수학 정규수업만 수강후 철저한 복습과 이해 안가는 부분을 반드시 개별 코칭을 통해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이 되어야 한다.철저한 티칭+코칭학습이 없이는 좋은 내신점수를 받기가 쉽지 않다.그럼 자사고, 특목고, 명문사립고의 영어.수학 내신점수와 수능 모의고사 점수를 잘 받으려면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할까?고등학교 내신엉어와 수학에서 좋은점수를 받으려면 탄탄한 수능영어와 수능수학 기본실력과 응용능력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내신에서 수능유형을 응용한 문항들이 출제되고 학생들이 배점이 높은 내신 서술형 문항들을 잘 풀고 득점을 해야 좋은 내신성적이 나올 수 있다.완변한 수능영어,수능수학 실력을 바탕으로 꼼꼼한 내신 준비가 필수적이다.또한 고등학교별 수능유형의 공통 문항들 외에도 고교별 객관식,서술형의 출제 경향과 특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학교별 3개년치 고교별 기출문제들을 풀어보고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파악후에 본인이 미흡한 부분을 집중 보강해야 한다.고교별 내신영어를 예로들면 선덕고,신일고, 대진고,대진여고,재현고,서라벌고들의 서술형 문항들은 높은배점의 난이도 있는 문항들이다. 주어진 시험시간에 객관식 문항들을 무난하게 빠른 속도로 풀고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는 서술형문항들을 어려움없이 해결 할 수 있는 수능어휘 확장 실력과 수능어법을 응용한 직독직해식 영작실력으로 내신영어 시험범위의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의 많은 지문들을 분석학습, 직독직해식 Writing 후에 해당 지문들을 정독하면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자연스럽게 체득.숙달된다.결국은 탄탄한 수능영어 어휘 확장능력, 품사별 어휘정리, 수능어법 완벽한 이해와 수능독해 실력를 기반으로 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의 완벽한 숙달으로 빠른속도로 내신 객관식,서술형 문항들을 잘 풀수 있는것이다.다음으로 중학교 내신영어.수학을 살펴보면중학교에서의 수행평가는 평소에 잘 챙겨서 내신영어.수학에서 감점이 없도록 해야한다. 또한 중학교에서 배부 해주는 학습 프린트물을 잘 정리.학습하는 것도 중요하다. 학교에서 배부해준 학습지들에서의 영어문법들, 영영사전 의미와 어휘문항들과 독해의 내용일치 문항들, 교과서 본문외에도 Listen and Talk, 대화문, 외부지문들도 철저히 학습후에 주요구문들의 직독직해식 영작으로 숙달시켜야 한다.특히 중학교에서 100점을 놓치는 부분들중 핵심은 중등영문법이다. 영문법은 단순암기는 금물이며 완벽한 문법 이해를 바탕으로 적용.응용하여 문법 문항들을 잘 풀어야 된다.겨울방학동안 영어.수학 전문학원에서 정규수업 수강후에 그날 배운 영어,수학을 윈터스쿨 시간에 복습후 문제들을 풀고 틀린문항들의 오답정리를 하고 학생별로 이해 안가는 부분들을 1:1코칭을 통해 학습을 하면 효과가 배가된다.학생들이 영어.수학 학원에서 수강후 이해안가는 부분을 코칭을 통해 철저한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학생의 학습 습관도 잡히고 영어.수학 실력도 향상되고 결국 내년 새학기 중간고사와 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에이원플러스 영수학원 최종문 원장 2025-12-19
- 독학재수, '감시'가 아닌 '관리'가 성공을 결정한다 윈터시즌, 엉덩이 싸움이 아닌 머리 싸움이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겨울은 뜨겁다. 예비 고3과 N수생들에게 12월부터 2월까지의 '윈터 시즌'은 입시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골든 타임이기 때문이다. 최근 입시 트렌드는 유명 강사의 수업을 쫓아다니던 '강의 중심'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자기주도학습'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학생이 관리형 독서실이나 독학재수학원을 찾는다. 하지만 단순히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만으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가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느냐이다.'행동 관리'를 넘어 '인지 관리'로 나아가야 한다 많은 학생이 독학재수에 실패하는 원인은 '자유'가 아니라 '계획의 부재' 혹은 '실천 불가능한 계획'에 있다.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의 학습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채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로 끝내거나, 반대로 너무 느슨한 계획으로 경쟁에서 도태되곤 한다.이 지점에서 성공하는 학원과 실패하는 공간의 차이가 드러난다. 성공적인 학습 공간 선택의 기준은 '감시(Surveillance)'가 아닌 '관리(Management)'에 있다. 졸면 깨워주고 스마트폰을 걷어가는 것은 '수동적 감시'이자 기초적인 '행동 관리'일 뿐이다. 이것만으로는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 진정한 관리는 학생이 계획을 제대로 실행하고 있는지,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인지 관리'여야 한다.진정한 의미의 '관리형 학습'이라면 다음 세 가지가 이루어져야 한다. 첫째, 전문가에 의한 **'능동적 스케줄링'**이다. 학생에게 알아서 계획을 짜오라고 하는 것은 방임이다. 입시 전문가가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해 과목별 학습 밸런스를 잡아주고,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함께 설계해주어야 한다. 둘째, **'과정 중심의 피드백'**이다. 계획을 지키지 못했을 때 단순히 질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난이도 문제인지, 시간 부족인지 원인을 분석하고 즉각적으로 다음 주 일정을 재조정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셋째, **'질의응답의 즉시성'**이다. 공부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모르는 문제는 바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필자가 운영하는 미라클링(중계은행사거리점) 역시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계획을 맡기지 않고 학원이 주도적으로 일정을 설계하고 수정하는 방식을 고수한다. 이는 학생이 겪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오직 공부에만 몰입하게 만드는 핵심 요인이다.올바른 러닝메이트와 함께라면 결과는 달라진다 독학은 혼자 하는 싸움이 아니다. 1년이라는 긴 수험 생활 동안 방향을 잃지 않도록 나침반을 확인해주고, 지칠 때 속도를 조절해주는 '페이스메이커'가 반드시 필요하다.학부모와 수험생은 화려한 시설이나 엄격한 생활 통제보다, **"누가 나의 공부 계획을 함께 고민하고 수정해 주는가?"**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단순히 공간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성적을 설계해주는 전문가와 함께한다면 이번 겨울은 분명 합격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 될 것이다.이성우 원장미라클링관리형독학재수학원고려대 수학과 및 대학원 졸업 2025-12-19
-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문법정리와 어휘정리가 필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겨울이 된 것 같다. 지난주와 이번주에 걸쳐 중고등학교 시험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다. 이제 곧 다가올 겨울방학이 지나고 조금 있으면 1학년 씩 올라간다. 초등학교 6학년은 중학생이 되고 중3은 고등학생이 된다. 1월과 2월 동안 열심히 놀 수도 있고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기간이다. 특히 중고등학교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문법정리와 어휘정리가 필수적이다. 문법을 전반적으로 정리할 수 있고 어휘암기까지 시키는 JS뉴욕영어학원 영문법반을 추천한다. 이하는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JS영문법반 수강 후기들이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영어학원 2025 겨울영문법 중급반, 상명중1 김OO평소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지만 문법만 유일하게 어렵게 느껴졌다. 그래서 영어 문법을 빠르게 핵심을 배우고 정리하는 수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JS 중급영문법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영어문제를 풀면서 감으로 대부분을 풀어서 실수하는 경우도 많았다. 영문법 수업을 들은 후에는 문제의 답이 그것인 이유에 대한 근거가 생기면서 영어 문법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느꼈다. 문제를 풀어서 답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과거와 달리, 답에 대한 타당한 이유가 생겨서 영어 문법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문법에서 처음으로 배운 가장 기본인 문장의 형식 부분을 제대로 배운 곳은 이 곳이 처음이기 때문에 첫 수업때에는 조금 불안했다. 하지만 선생님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시고 이해하기 쉽도록 용어정리도 해주시면서 수업을 진행해서 함께 필기하며 스스로 정리를 할 수 있었다. JS뉴욕어학원의 문법 수업을 나와 같은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영어시험을 볼 때 고득점이 나오지만 자신이 풀어서 나온 답에 대한 확신이 없고 대부분을 감으로 푸는 학생들에게 이 수업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 JS뉴욕영어학원 2025 겨울영문법 고급반, 을지중2 김OO영어공부를 하던 중에 문법과 단어암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마침 JS뉴욕어학원에서 그런 특강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어머니께 듣고 수강하게 되었다. 영문법 수업을 하면서 헷갈려거나 까먹은 개념을 전체적으로 총정리 할 수 있어 좋았고 기초부터 심화까지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올 수 있었다.선생님께서는 영문법 수업을 꼼꼼하고 활기차게 진행해주셔서 이른 아침인데도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수업분위기는 차분하고 같이 듣는 수강생들의 수준도 높았다.수강 중 힘들었던 부분은 영문법 숙제를 하느 것과 많은 양의 단어를 외우는 것이었다. 하지만 5회까지 정도 해보니 점점 익숙해져가는 느낌이 들어 뿌듯했다. 숙제 중에서는 단순히 개념만 훑는 것이 아니라 응용문제도 있어서 좋았다.진단, 중간, 종합 평가를 통해 내가 잘하고 있는지 알수도 있어서 보람찼다. 이 수업은 나처럼 특히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에게 추천하고 싶다!! JS 영문법 특강을 통해 알차고 부지런한 방학을 보낸 것 같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 JS뉴욕영어학원 2024 여름영문법 고급반, 상명중1 이OO지난 겨울 방학 때 중급반 수업을 들었는데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서 이번 방학때는 고급반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문법은 반복해서 공부해야 좋기 때문에 수업을 다시 듣게 되었다. 수업분위기는 지난 중급반때보다 더 집중이 되는 분위기였다. 개념설명이 이해가 잘 되었고, 올 때마다 지난 학습 내용을 잊지 않게 리뷰 테스트를 보는 것이 좋았다.다른 학원 숙제들도 있는데, JS숙제도 생기니 처음에는 좀 힘들었지만 그만큼 영어 문법 실력이 향상되니 열심히 했다. 단어를 처음 외울때는 시험에서 절반도 못채우고 많이 어려웠었다. 그리고 동사 변화도 있어서 힘들었지만 그동안 몰랐던 단어나 잊혀진 단어들을 다시 외울수 있어서 좋았고 덕분에 동사변화도 다시 복습하게 되어 좋았다. 예전에도 많이 외워보았던 동사변화인데 한두개씩 틀리는 것을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문법 문제 푸는 것이 더 수월해졌고 개념들을 다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문법을 한 번 정리해보고 싶은 친구들이나 아니면 개념정리가 확실히 안되어 있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다음에도 이 수업을 꼭 들을 것이다.JS교육그룹 전종삼 대표 (Mentor, Motivator, Mate)●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2025-12-19
- 방학에 도약하는 학생들의 비밀 겨울방학은 성적이 갈리는 결정적 시기다. 한 학기를 정리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긴 호흡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년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같은 고민을 반복한다. 학원을 다니고 있음에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분명하다. 공부 시간이 아니라 공부 구조가 잘못 설계돼 있기 때문이다.문제 1. 자기주도성이 부족한데, 학원 수업만 강요하는 경우많은 학생들이 시간표에 맞춰 학원을 오가지만, 수업 이후의 학습은 방치된다. 무엇을 복습해야 하는지, 오늘 배운 내용이 자신의 약점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관리되지 않는다. 그 결과 학원 수업은 ‘듣는 시간’으로 끝나고, 성적은 정체된다.해결점은 ‘완전학습 구조화’다.수업–자가학습–피드백이 하나의 세트로 설계돼야 한다.대치에듀리움은 학생별 역량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식 스케줄 작성 → 맞춤식 티칭 → 혼공 → 사후 코칭을 하나의 흐름으로 운영한다. 학원 수업은 시작점일 뿐, 성적은 그 이후의 관리에서 완성된다. 방학동안 공부습관이 다져질 수 있도록 Ten to Ten(오전 10시~오후 10시)을 이용하거나 윈터스쿨 세미버전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집에서 오랜시간 집중할 수 없기에 관리자가 있는 곳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목표달성 시 유리하다.문제 2. “혼자 공부하겠다”는 학생, 그러나 방법을 모르는 경우혼자 공부하겠다는 말은 의지가 아니라 방향 부재인 경우가 많다. 계획은 있으나 점검이 없고, 노력은 있으나 누적 효과가 없다.대안은 관리형 자기주도학습이다.담임제가 있다고 해서 학생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실제 1명의 학생당 전체진단을 하고 큰 틀에서 제안을 주는 사람 (디렉터) - 지도하는 사람 (튜터) - 생활 및 학습관리를 하는 사람 (코치) 가 있어야 한다대치에듀리움에서는 학생 한 명당 디렉터·튜터·코치가 책임지는 밀착책임제를 운영한다.매일 일일보고서가 학부모에게 전송되며, 목표·달성·지연 과제와 총 공부시간이 세부적으로 기록된다. 오늘 못한 과제는 자동으로 다음 날 계획에 반영되어, 학습이 끊기지 않도록 학습 자동화 프로그램이 설계돼 있다.문제 3. 부족한 영역을 외면한 채 선행만 지속하는 경우수학·과학·영어에서 특히 위험한 유형이다. 기초의 공백을 채우지 않은 선행은 결국 성적 하락으로 이어진다.해결책은 종합 진단과 선택적 집중이다.대치에듀리움은 수학·과학·영어 3과목을 통합 관리하며, 학생 개별 부족 영역을 정확히 진단한다. 이후 디렉토링–튜터링–코칭을 통해 필요한 부분만 집중 보완해 엘리트 코스로 진입시키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공부법을 모르는 학생을 위한 ‘훈련 중심 설계’많은 학생들이 노력 대비 성과가 낮은 이유는 공부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대치에듀리움은 필기법·오답 정리법·암기 전략을 체계적으로 훈련해 단시간 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성과로 증명된 완전학습 시스템대치에듀리움은 학생을 4단계로 분류해 학습 역량을 진단하고, 단계별 로드맵을 제공하는 완전학습 기반 몰입학습관이다. 그 결과 이번 기말고사에서 재원생의 90% 이상이 A등급을 넘기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요령이 아닌, 시스템의 힘이다.성적 상승의 치트키는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훈련된 완전학습 시스템이다.대치에듀리움은 그 해답을 이미 증명하고 있다.김지민영어학원대치에듀리움몰입학습관원장 김지민 2025-12-19
- 2026학년도 혜성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2025년 11월 25일 저녁 6시 30분 혜성여고 청암관 2층 대강당에서 2026 고교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가 개최되었다. 비가 내린 후 추운 날씨에도 300부의 책자가 모두 동이 나고, 준비한 의자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학부모님이 참석했다. 3학년부장 김연수 교사가 진행했고, 송영식 교장의 환영사 다음으로 3학년 부장 김연수 교사가 슬기로운 고교생활을 이야기했다. 학교 특색활동은 2학년 부장 류지안 교사와 1학년 부장 최인호 교사가 소개하고, 고등학교 생활과 대입 진학전략에 대해 3학년 부장 김연수 교사가 설명했다.#혜성여고 교장선생님 인사말겨울방학 대대적인 환경공사 예정송영식 교장은 환영사에서 혜성여고는 평균연령 30대의 젊고 열정적인 교사들이 의지를 갖고 열심히 한다고 자랑했다. 겨울방학에는 대대적인 환경공사를 할 예정이다. 홈베이스공간은 학생들이 쉬어가는 공간이고, 60~70 명의 학생들이 같이 강연을 듣거나 세미나를 할 수 있는 중대형강의실도 만들 예정이다. 컴퓨터실도 새 컴퓨터로 리모델링하고, 교과교실도 최신식으로 바꿀 계획이다. 혜성여고는 남학생들도 부러워하는 넓은 운동장을 갖고 있다. 장학사들이 혜성여고의 진학결과와 생기부작성이 날로 좋아지고 있다고 칭찬한다. 믿고 맡겨주시면 최선을 다하겠다.#3학년 부장 김연수 교사: 중학교와 고등학교 무엇이 달라지나요? 많은 학습량과 높은 난이도로 학습 습관 필요첫 번째, 고등학교는 중학교에 비해 수업 시간이 5분 길어지고, 그만큼 학습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집에서도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두 번째, 고등학교는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고등학교는 학생 수보다는 학교의 분위기가 중요하고, 여학교가 남녀공학보다 학습분위기가 훨씬 좋다. 남녀공학에서 여학생들은 수학과 과학 성적이 떨어지는 편이다. 혜성여고는 다른 여고에 비해 자연계열 학생수가 많은 편이라 보건계열이나 이공계열을 희망하는 여학생들이 선호한다.자연계열에 유리한 교과과정: 수학과 과학탐구에 4학점 부여대입에서는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이 들어가는데 1학년보다는 2~3학년 성적이 중요하다. 5등급제에서 생각보다 올 1등급을 받는 학생수가 많지 않지만, 1등급을 못 받아도 과목 수가 많기 때문에 만회할 기회가 많다. 수능연습을 위해서 고1부터 모의고사를 본다. 통합형 수능과 고교학점제는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듣게 하는 제도이다. 1학년은 학교 지정과목을 듣고, 2, 3학년은 개별시간표에 맞춰 이동수업을 한다. 자신이 선택한 진로에 맞춰 전공학과에서 요구하는 과목을 들어야 한다. 2학년 지정과목은 수능과목이고,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탐구 선택과목은 4학점씩 3개 선택이다. 혜성여고는 공동수업 거점학교로 1학기 고급생명과학, 2학기 국제 경제 수업을 개설했다. 혜성여고는 매년 11~12학급이 형성되는데 4~6학급이 자연계열을 선호하는 학생들이다. 대학에서 학생들의 과목선택을 진로역량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수능과목이 아닌 기하와 미적분도 개설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려대는 미적분Ⅱ과목을 자연, 공학계열 필수수강과목으로 선정했다. 혜성여고는 다양한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수의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표1> 혜성여고의 학교 지정 과목(붉은색은 수능과목)구분1학년2학년학교 지정 과목공통국어1, 공통영어1,한국사1, 통합사회1, 통합과학1, 과학탐구실험1, 한문/정보, 음악/미술, 체육1문학, 대수, 영어Ⅰ, 운동과 건강,화법과 언어, 미적분Ⅰ,영어Ⅱ, 스포츠와 생활1<표2> 혜성여고의 교육과정학점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3학점공통국어1, 공통영어14학점공통수학1, 통합과학1문학, 대수, 영어Ⅰ물리학, 화학, 생명과학#2학년부장 류지안: 진로활동심화독서와 독서확장으로 진로탐색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내신성적과 선택과목이 중요하고, 다음으로 학생의 스토리가 돋보이는 진로활동이 중요하다. 혜성여고는 진로탐색에 맞춤형 과목을 선택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진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을 지원한다. 진로를 찾기 위해서는 강연을 많이 듣고, 책을 많이 읽고,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깊이 있는 독서를 위해 혜성여고는 1주에 1회 도서관을 방문해서 진로에 맞는 고전이나 책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날 읽은 부분이나 인상깊은 부분을 작성하도록 한다. 한 학기에 한 권씩 학생이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하면 학교에서 구입해서 한 학기 동안 읽고 반납하도록 하고 있다. 1년 동안 읽은 두 권의 책을 비교해서 비평하는 비교독서를 하도록 하고 있고, 또 독서확장 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표3> 강의형 진로특강분야특강제목초빙강사인문AI시대의 인문학한국외대 교수심리학현대사회와 심리학상명대 교수경제금융진로와 위험관리한국금융교육협의회정치외교국제이해교육 특강주한 슬로베니아 대사생명과학생명과학 전공탐색 특강서강대 교수약학우주미생물과 약학차의과학대 교수뇌인지인간의 뇌, 기계의 뇌광운대 교수AIAI for Security, Security for AI광운대 교수예술변기가 예술품일까? 마르셀 뒤샹과 개념 미술상명대 교수 <표4> 교과융합수업 총 35개 중 예시 강좌학년강좌명융합과목1순환계와 호흡계로 시작하는 인체생리학생명과학, 체육, 운동과 건강1문학의 향기국어, 화학2AI 테셀레이션으로 나만의 패턴 디자인하기미술, 수학1,2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을 통해 문학기법고 사회비평 이해하기영어, 사회2,3가격차별 함수와 이윤 극대화 전략경제, 경제수학1,2,3데이터로 말해요-수학*정보 융합 탐구인공지능 수학, 정보#1학년 부장 최인호: 창의체험 활동창의체험 활동으로 진로역량과 공동체역량을 채운다.대학에서는 생기부에 있는 학습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을 주로 평가한다. 자기주도학습캠프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느낌이나 다짐 등을 작성해서 행동특성발달에 기재한다. 마을운동회는 중요한 공동체역량으로 생기부에 기재한다. 1, 2학년 진로캠프는 수업량 유연화, 즉, 학교자율형 수업과정으로 노원청소년 미래진로센터에서 활동했다. 다양한 진로체험을 하고 활동보고서를 써서 생기부에 기재한다. 1, 2학년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은 대입전략 등을 물어볼 수 있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1학년 수련활동과 2학년 소규모 테마여행도 공동체역량으로 사회성이 길러진다. 동아리활동은 창의체험활동이면서 진로활동이다. 기후변화365 캠페인은 플로깅 봉사 등을 봉사시간으로 반영하고, 보고서를 받아 행동특성발달사항에 기재한다. 봉사활동은 자율자치나 진로, 독서, 동아리 등에 연계해서 활동하고 생기부에 기재한다. 독서 기반 캠페인 활동으로 유전자 사용 가이드 포스터를 만들고 발표도 했다. 진로 캠페인은 진로와 봉사를 동시에 생기부에 기재할 수 있다.#3학년 부장 김연수: 진로진학지도수시와 정시는 모두 적극적인 학교생활과 수능점수가 필요수시는 수능 전 지원제도이고 정시는 수능 이후 지원제도일 뿐이다. 수시는 최저가 있고 정시는 교과역량이 반영된다. 수시도 수능성적이 중요하고,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도 성실한 학교생활이 중요하다. 학생이 활동보고서를 제출하면 교사는 기록하고 평가는 대학에서 한다.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교사가 기록해 줄 수 있다. 원하는 대학교 입학처 진로진학정보센터 사이트에 들어가서 학생부 위주 전형 가이드북을 찾아보면, 전공에 따른 필수이수과목이 나와 있다. 대학은 학업역량과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세가지를 평가한다. 학업역량은 혜바라기 자기주도학습, 1, 2학년 자기주도학습 캠프, 토요 스터디 클럽, 방과 후 학교 등에서 키울 수 있다. 진로역량은 선택과목 박람회, 2025-12-05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