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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1,46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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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영어, 점수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2학기가 시작되고 중간고사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맘때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성적표의 숫자보다 먼저 살펴보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같은 영어 점수를 받은 학생들은 과연 같은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을까요?같은 80점을 받은 두 학생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한 학생은 지문의 전체적인 내용은 잘 이해하지만 문맥에 맞는 어휘를 고르거나 유의어의 미세한 의미 차이를 판단하는 객관식에서 반복적으로 점수를 잃습니다. 원문의 표현이 선택지에서 다른 어휘로 바뀌었을 때 의미의 차이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기도 합니다.또 다른 학생은 어휘력은 충분하지만 긴 문장 안에 관계절이나 분사, 복잡한 수식 관계가 등장하면 문장의 중심 구조를 놓칩니다. 각각의 문법 개념은 알고 있으면서도 어법 문제에서 문장 전체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오류를 찾아내지 못하거나, 서술형에서 문장을 재구성할 때 어순과 수식 관계가 흔들립니다.두 학생의 점수는 같은 80점이지만 점수를 잃는 이유는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다음 시험을 위해 필요한 공부 역시 같을 수 없습니다.오랜 시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낀 것은 점수는 학습의 결과를 보여주지만, 그 점수가 만들어진 원인까지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영어 실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지점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먼저 어휘의 정확성입니다. 단어를 전혀 모르는 것이 아니라 대표적인 뜻만 알고 있어 문맥에 따라 달라지는 의미나 유의어의 미세한 차이, 다의어와 어형 변화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문법 지식이 부족한 학생도 있습니다. 시제, 수일치, 관계사, 준동사와 같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어법 문제에서 같은 오류를 반복하거나, 서술형에서 알고 있는 내용을 문법적으로 정확한 문장으로 완성하지 못합니다.반면 문법 개념은 알고 있지만 문장 구조를 처리하는 힘이 부족한 학생도 있습니다. 짧은 문장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문장이 길어지면 주절의 주어와 동사를 놓치거나 수식 관계와 병렬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합니다. 문법을 ‘아는 것’과 실제 문장에서 구조를 ‘읽어내는 것’은 다른 능력일 수 있습니다.문장 하나하나는 정확하게 해석하는데 글 전체의 논리적인 흐름을 잡지 못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이 문장이 무슨 뜻이니?”라는 질문에는 잘 대답하지만 “그래서 이 글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니?”라고 물으면 핵심을 정리하지 못합니다. 이런 학생은 빈칸, 순서, 문장 삽입, 요약과 같은 문제에서 반복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표현의 정확성도 중요합니다. 객관식에서는 높은 정답률을 보이지만 서술형에서는 어형이나 문법이 흔들리고, 주어진 조건을 빠뜨리거나 핵심 내용을 정확한 영어 문장으로 완성하지 못해 점수를 잃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해하는 능력과 이해한 것을 직접 표현하는 능력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경우입니다.마지막으로 처리 효율성을 살펴봐야 합니다. 시간 제한 없이 풀면 정답률이 높은데 실제 시험에서는 후반부 문제를 풀지 못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단순히 ‘느리다’고 판단하기보다 어휘 판단에서 시간이 걸리는지, 긴 문장을 반복해서 읽는지, 어려운 한 문제에 지나치게 오래 머무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결국 어휘, 문법, 문장 구조, 논리적 이해, 표현, 처리 효율성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같은 능력은 아닙니다. 한 학생 안에서도 강한 영역과 약한 영역은 다르게 나타납니다.그래서 영어 성적을 볼 때는 단순히 “몇 점을 받았는가”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어디에서 점수를 잃었는지, 어떤 오류가 반복되는지, 알고 있는 것과 실제 시험에서 수행하는 것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많은 시간을 영어 공부에 사용합니다. 충분한 공부량과 반복 학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공부량을 늘리기 전에 우리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점수는 현재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다음 성적을 바꾸는 것은 그 숫자 안에 숨어 있는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일에서 시작됩니다.아이마다 점수를 잃는 이유가 다른 만큼, 필요한 공부의 방향도 달라야 합니다.쥴리영어학원이부연원장문의:02-937-3080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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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모르겠어요.’ 반복되는 수학 오답, 무엇이 문제일까
“선생님, 모르겠어요.”수학을 가르치다 보면 이 말을 자주 듣는다. 특히 심화문제를 풀 때 그렇다. 어려운 문제를 틀려서 설명을 해주면 고개를 끄덕인다. 이해했다고 한다. 그런데 며칠 뒤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또 틀린다.처음에는 단순히 개념이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설명하고, 비슷한 문제를 풀리고, 틀린 문제를 다시 확인했다. 그런데 같은 과정이 반복되면서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정말 이 아이는 문제를 모르는 것일까?’어느 날 한 학생이 어려운 문제를 풀다가 눈물을 보였다. 아이는 계속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라고 했다. 그 순간 나는 그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어쩌면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문제를 이해하는 방법이 아니라, 막힌 문제의 답을 얻는 것이었을지도 모른다.나는 잠시 기다린 뒤 아이에게 말했다.“우리는 답을 구하러 온 게 아니야. 다음에 이 문제를 다시 만났을 때 네가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힘을 배우러 온 거야.”수학에서 틀린 문제를 다시 설명해주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것과, 혼자 문제를 만났을 때 어디서부터 생각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설명을 들을 때는 “아, 알겠어요”라고 말하는데 막상 혼자 문제를 풀면 다시 막히는 아이들이 있다. 이것은 아이가 거짓말을 한 것도, 설명을 이해하지 못한 것도 아닐 수 있다.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가는 것과 자신의 머릿속에서 문제 해결 과정을 다시 만들어내는 것은 다른 일이기 때문이다.그래서 수업에서 중요한 순간은 설명을 끝낸 직후다. “알겠지?” 하고 넘어가는 대신, 책을 덮고 비슷한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게 한다. 그때 아이가 어디에서 다시 멈추는지를 보면 비로소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아직 배우지 못했는지가 보인다.그래서 나는 아이에게 정답까지의 모든 과정을 바로 알려주기보다, 생각이 멈춘 지점에서 필요한 만큼의 힌트를 주려고 한다.예를 들어 도형 문제에서 보조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보조선을 직접 그어주고 “이 선을 기억해. 이등분이 있을 때 이 보조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찾아보자”라고 말한다.그래도 어렵다면 한 가지 단서를 더 준다.“이등변인데… 직각이네.”그제야 아이가 다시 문제를 바라본다. 어떤 아이는 금세 “아!” 하고 알아차리고, 어떤 아이는 한두 번의 힌트가 더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아이마다 생각이 움직이는 속도와 필요한 도움이 다르다는 것이다.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항상 더 많은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틀린다면 문제 수를 늘리기 전에 한 번쯤 멈춰볼 필요가 있다. 이 아이는 문제를 몰라서 틀리는 것일까, 아니면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몰라서 틀리는 것일까. 이 차이를 발견하는 순간부터 오답의 의미도 달라진다.좋은 수학 공부는 틀리지 않는 공부가 아닐지도 모른다. 오히려 틀린 문제를 통해 내 생각이 어디에서 멈췄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에 가깝다.교사의 역할 역시 모든 답을 알려주는 데 있지 않다. 아이가 무엇을 모르는지 살펴보고, 스스로 다음 생각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의 도움을 주는 것이다.“모르겠어요”라는 말도 마찬가지다. 그 말을 없애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무엇을 모르는지 스스로 찾아내고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결국 오답을 다시 보는 목적은 정답을 기억하는 데 있지 않다. 다음번에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 첫 번째 생각을 스스로 꺼낼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데 있다.수학에서 한 문제를 맞히는 것은 하나의 결과다. 그러나 그 문제 앞에서 무엇을 보고, 어떤 개념을 떠올리고,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찾아낼 수 있게 되는 것. 나는 그것이 한 문제의 정답보다 오래 남는 수학 공부라고 생각한다.왕효진수학학원왕효진원장문의:010-5386-4456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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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수준별 권장 수학학습계획
중3 학생들의 경우 특목고나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과 일반고를 지원하는 학생, 특성화고를 지원하는 학생이 섞여서 각자 고입을 준비하다보니 2학기의 수업진행이 다소 산만해지곤 한다. 분위기가 그렇다보니 학생들도 무슨 공부를 해야하는지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학생들이 모여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잦다. 따라서 뭔가 공부의 기준이 필요한데, 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는 수학을 기준으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을 권장한다. 즉,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수학을 여기까지는 공부한다고 계획을 세우고 그걸 기본 뼈대로 잡고 추가적으로 다른 과목을 보태는 방식으로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면 효과적인 준비가 될 수 있다. 이때 어느 정도까지 수학공부를 할 것인가는 학생의 수준에 따라 다르므로 수준별 권장 수학학습계획을 알아보자.공통수학1, 공통수학2를 모두 2번 이상 본 학생이런 학생은 아마 본격적인 수학공부를 중학교 1~2학년때부터 했을 것이고, 아마도 대수나 미적분도 가볍게 봤을 확률이 높다. 이런 학생은 지금부터 대수와 미적분 진도에만 집중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물론 공통수학을 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긴 하나 이는 겨울방학때에 진행해도 무방하다. 오히려 지금 공통수학을 반복해서 공부하기보다는 대수와 미적분에 집중하고, 공통수학에 대한 심화학습은 겨울방학때로 미루는 편이 효율적이다. 혹시 여력이 있다면 확률과 통계에서 확률부분까지 공부를 해놓는 것도 괜찮다. 확률과 통계의 앞부분에 나오는 경우의 수 부분을 잘 익히면 공통수학1에서 배우게되는 순열, 조합 부분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2. 공통수학1, 공통수학2 과정을 1번 공부한 학생고1 전체 과정을 1번 공부한 학생의 경우 지금 해야 할 공부는 공통수학1, 공통수학2에 대한 심화학습과 대수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다. 지금이 9월이므로 내년 3월에 고등학교를 입학할 때까지 대략 5개월이 남았다. 이정도 시간이면 대수는 물론이고 미적분까지도 간략히 전체를 볼 수 있는 시간이다. 따라서 전체 학습시간과 노력을 5:5로 배분해서 고1과정(공통수학1, 공통수학2)과 선행진도(대수, 미적분)를 병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이때 조심해야할 점은 공통수학1, 공통수학2에 대한 공부를 할 때 반드시 심화된 내용을 공부해야한다는 점이다. 갈 것으로 추정되는 학교가 시험난이도가 낮다거나, 진도가 급하다거나, 수능시험범위가 아니라거나 하는 이유로 공통수학 공부를 적당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어리석은 접근이다. 왜냐하면 공통수학의 내용은 이후에 배우게 될 대수나 미적분에서 그대로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통수학은 내신뿐 아니라 수능을 위해서도 반드시 심화내용까지 공부해야만 한다.3. 공통수학1만 1번 공부한 학생공통수학1을 1번 공부한 학생은 일단은 공통수학2를 공부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게 공통수학 전체를 한번 보면 대략 10월 말이나 11월이 될 것이다. 이후에는 공통수학1과 공통수학2 전체 내용을 심화내용으로 다시 공부해야 한다. 그렇게 고1 과정에 대한 전체적인 복습과 함께 대수에 대한 공부를 병행하기를 권장한다. 대략 2월 말까지 열심히 하면 고1 전 과정에 대한 복습 및 대수에 대한 개념공부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에 고등학교 입학후에는 공통수학1에 대한 심화학습에만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4. 공통수학1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공통수학1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일단 공통수학1과 공통수학2를 전체적으로 한번 공부하는 것이 우선이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대략 12월 말정도까지는 개념공부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에는 공통수학1, 공통수학2에 대한 심화학습을 하면서 대수개념공부를 하기를 권장한다. 다만 대수개념공부보다는 공통수학에 대한 공부가 우선이기 때문에, 먼저 공통수학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공부를 마친 후, 대수를 병행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판단을 다시 해볼 필요가 있다. 즉, 공통수학에 대한 대표유형문제들을 80%이상 풀 수 있다면 공통수학에 대한 심화학습과 함께 대수에 대한 개념공부를 해도 된다. 반면 공통수학에 대한 개념공부를 마친 시점에서 대표유형문제들을 80% 미만으로 푼다면 대수에 대한 공부보다는 공통수학에 대한 복습에만 집중하는 편이 더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다.수와식학원조지덕부원장고려대학교 졸업멘사 정규 회원수리논술 전문(전)대치 파인만 학원 원장(현)수와식학원 부원장문의:02-3391-3877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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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도 외우고 문제도 푸는데, 왜 영어 성적은 그대로일까?
중계동에서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영어 공부를 꽤 오래 했는데도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단어도 꾸준히 외웠고, 문제집도 여러 권 풀었으며, 시험기간에는 학교와 학원에서 나눠준 자료까지 열심히 봤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처음 보는 문장이 나오면 해석이 흔들리고, 시험에서는 분명 봤던 지문인데도 틀린다.이럴 때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은 비슷하다. “단어가 부족한가?”, “문제를 더 많이 풀어야 하나?”, “학원을 바꿔야 하나?” 하지만 실제로는 공부량보다 공부의 순서가 잘못된 경우가 많다.영어는 분명 암기가 필요한 과목이다. 문제는 무엇을, 어떻게 암기하느냐이다. 단어의 뜻만 외우고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고등학교 영어를 안정적으로 대비하기 어렵다. 단어를 알고 있어도 그 단어가 문장 안에서 어떤 품사로 쓰였는지, 주어와 동사는 무엇인지, 관계사나 분사, to부정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별하지 못하면 문장은 제대로 해석되지 않는다.그래서 학생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단어는 다 아는데 문장이 해석이 안 돼요.” 이 말은 결국 단어의 문제가 아니라 문장을 보는 힘이 부족하다는 뜻인 경우가 많다. 영어 공부에서 먼저 만들어야 하는 것은 어휘와 구문이라는 기본기다. 문법 개념을 한번 설명 듣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처음 보는 문장에서 그 개념을 직접 찾아낼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야 한다. 설명을 들었을 때 “아, 알겠어요”라고 하는 것과 실제 문장에서 스스로 분석하는 것은 전혀 다른 능력이다.어휘 역시 마찬가지다. 영어 단어를 보고 우리말 뜻 하나만 떠올리는 수준으로는 부족하다. 그 단어가 명사인지 동사인지, 문장 속에서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까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 특히 내신 범위는 이미 수업시간에 해석을 들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단어를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다. 막상 시험에서 단답형이나 서술형으로 물으면 정확한 뜻이나 형태를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인데, 반드시 내신범위에 있는 어휘를 제대로 암기하여 스스로 영한, 한영으로 테스트를 해보며 완전히 자신의 단어로 만들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기본적인 어휘와 구문이 잡혔다면 그다음부터 본격적인 독해 공부가 시작된다. 여기서 해석과 독해를 구분해야 한다. 문장을 한국어로 옮길 수 있는 것은 해석이고, 글쓴이가 왜 이 문장을 썼는지, 앞뒤 문장이 어떤 관계인지 파악하는 것이 독해다. 수능의 빈칸추론, 문장삽입, 순서배열, 주제나 제목 문제는 단순히 한 문장씩 해석한다고 풀리지 않는다. 연결사와 지시어를 확인하고, 앞 문장과 뒤 문장이 어떤 논리로 이어지는지, 글 전체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는지를 읽는 훈련이 필요하다.내신 준비도 지문을 무작정 통째로 외우는 방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시험범위의 지문을 스스로 두세 줄로 요약해보고, 연결사와 지시어를 체크하며, 주요 문법이 들어간 문장은 따로 분석해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특히 서술형은 관계사, 분사구문, 도치, 강조구문, 상관접속사처럼 실제 시험에 자주 활용되는 문법이 포함된 문장을 직접 써보는 과정이 중요하다. 단순히 외운 문장을 그대로 쓰는 연습보다 왜 그런 구조가 만들어졌는지를 이해해야 조금만 변형되어도 대응할 수 있다.결국 영어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무조건 공부량부터 늘릴 필요는 없다. 지금 우리 아이가 단어에서 막히는지, 문장 구조에서 막히는지, 아니면 문장은 해석하지만 글의 논리를 읽지 못하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학생마다 필요한 공부는 다르다. 아직 문장 해석이 불안한 학생에게 고난도 독해 문제만 계속 풀게 해도 효율이 떨어지고, 이미 구문이 잡힌 학생에게 문법 개념만 반복시키는 것도 의미가 없다. 영어 성적을 올리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지금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찾고, 그 부분부터 제대로 채우는 것이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처음 보는 문장을 만났을 때 스스로 읽어낼 수 있는 힘이다. 그 힘이 생기면 학생은 더이상 모든 문장을 외우려고 하지 않는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공부할 수 있게 되고, 영어는 그때부터 ‘외워서 버티는 과목’이 아니라 ‘실력이 쌓이는 과목’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2학기가 시작된 지금, 학생들이 나름의 방향을 찾아 올바르게 학습해 나가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장민준영어학원장희철원장(30'S)문의:010-9722-7805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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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개인의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진학시스템 구현!
서라벌고등학교(이하 서라벌고)는 1956년 설립 이래 2026년 개교 70주년을 맞으며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왔다. 51,542명의 동문이 현재 서라벌의 이름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 크고 위대한 도약을 꿈꾸는 서라벌은 ‘더불어 즐겁게 가르치고 배워 새로워지는 세상에 앞장 선다’는 Vision을 제시하며, 오늘도 명문사학으로 비상하고 있다.2026학년 4년제 대학 합격 건수 481건(재수생 포함), 작년 대비 상위대학 합격자 증가서라벌고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자 6명(2025. 5명)을 비롯해 연세대 8명(2025. 7명), 고려대 13명(2025.15명)으로 SKY 대학 합격자만 27명(2025.27명)이다. 또한 의대, 약대 각 1명, 치대 2명, 수의대 1명, 한의대1명, 약대 7명으로 의학계열에서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GIST와 육사, 해사 등 특수목적대학 합격자는 5명이다.이외에도 서강대 10명(2025.11명). 성균관대 17명(2025.12명), 한양대 13명(2025.13명), 중앙대 13명 (2025.15명), 경희대 7명(2025.10명) 등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합격자 수는 총 261건에 이른다. <표1 참조>수시와 정시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2026년 1월 졸업생 349명 기준, 중복 합격을 포함하지 않고수시 121명(37.67%), 정시 98명(29.08%)로 총 62.75%의 합격률을 보였고, 이는 2025년 졸업생의 수시 127명(37.46%), 정시 113명(33.33%) 합격률 총 70.79%에 비해 정시 합격률이 4.25% 낮아진 수치이다.또한 합격생 100%로 놓고 보면, 수시 55.25%, 정시 44.75%로, 지난해 수시 52.92%, 정시 47.08%와 비교해보면 수시 합격률이 2.33% 높아졌고, 정시 합격률은 소폭 낮아졌다. <표2 참조 > (중복 합격, 졸업생, 해외 대학 미포함)2026학년도 대입 서라벌고의 4년제 대학 합격 건수는 총 481건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비율을 구분하여 살펴보면, 수시 합격 건수 177건으로, 재학생은 143건(80.8%), 졸업생은 34건(19.2%)로 지난해 수시 합격 건수 220건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반면 4년제 대학 정시 합격 건수는 총 304건의 합격 건수로 이중 재학생은 148건(48.7%), 졸업생은 156건(51.3%) 이다. <표3 참조><표1> 2026학년도 대입 서울 4년제 대학 및 특수대학 결과(단위 : 건수 / 중복 합격 / 졸업생 포함 / 수시+정시 합계)대학서울대연세대(서울)고려대(서울)서강대성균관대계68131017대학한양대중앙대(서울)경희대(서울)한국외대(서울)서울시립대계1313737대학건국대(서울)동국대홍익대국민대숭실대계761198대학세종대서울과기대광운대상명대명지대계12231853대학한성대서경대삼육대의대치대수의한의약대계91612117대학GIST육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계122<표2> 2026학년도 졸업생 수시/정시 합격 비율 (* 재학생 349명 기준 / 중복·졸업생· 해외 대학 미포함)구분수시정시합계합격 인원121명98명219명3학년 전체 학생 인원 대비 수시(정시) 합격자 비율37.67%28.08%62.75%3학년 전체 합격 인원 대비 수시(정시) 합격자 비율55.25%44.75%100%* 2025학년도 3학년 재학생 349명 기준* 중복 합격 미포함 (2개 이상 합격한 학생의 경우 등록 대학 기준 1개 합격으로 집계)* 해외 대학 및 학점은행제 기관 합격 미포함* 2026년 2월 전문대 자율 모집 및 4년제 대학 추가모집 합격 미포함<표3> 2026학년도 대입, 재학생 VS 졸업생 합격 비율 (4년제 대학 기준 합격 건수 / 전문대 제외)구분수시정시합계재학생143건(80.8%)148건(48.7%)291건(67.0%)졸업생34건(19.2%)156건(51.3%)190건(33.0%)합계177건(100%)304건(100%)481건(100%)<표4> 2026학년도 대입 전형별 (학종/교과/논술 등) 합격 비율(단위 : 건수 / 2025학년 3학년 재학생 기준 / 4년제 대학 기준 / 중복 합격 포함)수시 전형별 합격 건수 및 비율전형2025학년도 3학년 (2026 대입)2024학년도 3학년 (2025 대입)합격 건수비율합격 건수비율학종52건36.36%57건33.13%교과51건35.66%69건40.11%논술38건26.57%39건22.67%실기0건0%4건2.35%기타2건1.41%3건1.74%합계143건100%172건100%2026학년도 교육과정에서의 가장 큰 변화서라벌고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AI 중점학교로 선정되어 노원구에서 유일한 학교로서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많은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학생의 진로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과정에서도 정보 교과의 비중이 높아 정보 과목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기초, 데이터과학과 머닝러신 등을 개설하여 수업하고 있다. 이는 정보‧디지털 분야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교사가 있고, 여러 교사와 함께 꾸준히 연구하고 교육이 뒷받침하기 때문이다.또한 특목고 과목인 고급물리학과 물리학 실험 등이 교육과정에 개설되어 수준 높은 공부를 진행하여 대학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학생들에게 진학뿐만 아니라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시의적절한 60여 개의 프로그램을 전 학년에 걸쳐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행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우수한 78명의 교사가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다.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Mimi-Interview 박성준 진학3학년부장Q. 2027학년도 대입을 위한 서라벌고의 준비?우리 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진학 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진학지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년 초부터 학생부와 학업성취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학생별로 상담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진학 컨설팅과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생·학부모와 함께 진학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별 전형 변화와 입시 정보를 신속하게 분석하여 학교 현장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연계된 탐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가능성을 중심에 두고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진학지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Q. 2026학년도와 비교하여 입시 지도의 변화?2026학년도 대입 지도를 '변화된 입시제도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2027학년도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개인에게 더욱 최적화된 맞춤형 진학지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2027학년도 대입 지도의 기본 원칙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입시 환경이 점차 세분화되고 학생 개인의 강점이 중요해지는 만큼,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과 진로 설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성적만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기보다 학생의 진로, 학업 역량, 학교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진학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또한 학생부, 내신, 수능 준비를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상위권 학생 관리를 위한 진로 탐구 프로젝트 DREAMS와 BOOSTERS 등 다양한 수능 대비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 개인의 강점이 입시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Mimi-Interview 송병목 교감선생님Q. 우리 학교의 강점 (특징)은?본교는 전인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먼저 인성을 가장 중시하며, 기초질서를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첫째, 학교 교칙을 준수하는 것으로 특히 교복과 생활복을 정확히 착용하고 등교합니다. 둘째, 특별한 경우가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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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고, 학생마다 최적의 전공과 최선의 대학 준비!
청원고등학교(교장 이한도, 이하 청원고)는 “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 청원고”를 표방하며, 학생마다 다른 꿈을 꾸고 실현하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다.특히 학생의 미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최적의 전공과 최선의 대학을 준비한다는 각오로 청원고만의 꿈 맞춤 진로진학 시스템을 마련해왔다. 특히 2024학년 2025학년 대입에서 연속하여 서울대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하였고, 올해도 의학계열 11명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오늘도 쉬지 않는 청원고의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시스템과 그 결과를 알아봤다.의학계열 합격 11명, SKY대학 32명, 서울 소재 대학 합격자 233건!청원고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 의·치·한·수·약 합격자 11명 (2025. 11명)을 배출하였고, 서울대 합격자 3명 (2025. 6명)을 비롯해 연세대 17명 (2025. 6명), 고려대 12명 (2025. 12명)으로 SKY 대학 합격자만 32명 (2025. 24명)으로 작년 대비 최상위권 대학 합격자가 증가했다.이외 KAIST 등 과학특성화대학 4명, 서강대 10명, 성균관대 12명, 한양대 9명, 중앙대 5명, 경희대 13명 등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합격 건수가 233건 (2025. 226건)에 이른다. <참조 표1>특히 의·치·한·약·수 대학 합격자를 살펴보면 의예과 3명, 치의예과 3명, 한의학 2명, 약학 1명, 수의예 2명이 합격했으며, 서울대 합격자의 경우 수시 2명(첨단융합학부, 재료공학부), 정시에서 1명(지리학과)이다.<표1> 청원고 2026학년도 대학별 합격자 현황(2026. 3월3일 기준)대학명수시정시합계NO대학명수시정시합계서울대학교213홍익대학교5510의/치의/한의/약학/수의예11011인하대학교112연세대학교11617아주대학교202고려대학교6612항공대학교000과학특성화대학224국민대학교516서강대학교3710숭실대학교325성균관대학교8412서울과학기술대학교426한양대학교549광운대학교527중앙대학교235세종대학교7411경희대학교5813단국대학교437한국외국어대학교134가천대학교527서울시립대학교358상명대학교268사관학교000명지대학교426교대, 교원대학교426한성대학교10616건국대학교9514합계233동국대학교75122026학년 대입 합격자의 수시 비중 66.3%, 재학생은 72.1%청원고의 2026 대입 합격자에 분석자료를 살펴보면 4년제와 전문대를 포함한 수시 합격 비율이 66.3% (2025학년 65.2%), 정시는 33.7% (2025학년 34.8%)로 지난해 대비 수시 합격 비율이 1.1% 정도 상승했다. 4년제 대학 합격자의 경우는 수시 비중은 62.5% (2025학년 67%) 정시 비중은 37.5% (2025학년 33%)으로 지난해 대비 정시가 4.5% 정도 늘어났다.또한 재학생과 재수생의 합격 비율은 재학생이 합격 건수 563건 (2025학년 526건)으로 72.1% (2025학년 87.1%)이며, 재수생이 합격 건수 218건(2025학년 78건)으로 27.9% (2025학년 12.9%)로 합격 건수로는 작년 대비 140건이 대폭 증가하였고, 이는 15% 증가한 결과이다.<표2> 청원고 2026학년도 대입 합격자 분석수시/정시 합격 비율 (4년제+전문대)수시정시합격건518건263건합격 비율66.3%33.7%수시/정시 합격 비율 (4년제대학)수시정시합격건336건202건합격 비율62.5%37.5%재학생/n수생 합격 비율 (4년제+전문대)재학생n수생합격건563건216건합격 비율72.1%27.9%‘꿈 맞춤 진로 진학 연계 교육 시스템’ 운영청원고는 학년별로 특화된 ‘팀제 운영’을 실시하여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춰 체계적인 생기부 관리와 대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3학년 담임교사와 진로진학부 교사는 상위대학, 중상위대학 전문팀을 구성하고, 입결 자료 분석, 대학별 전형 연구 및 모의 서류 평가 등의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1학년은 진로 탐색, 2학년은 진학 설계, 3학년은 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1학년(꿈 세우기 프로젝트팀/ 교육과정 이수지도팀)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 등을 통해 학생의 기본기를 다지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 진로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며 진로 연계 활동이 후속 탐구로 이어지도록 자기 주도 학습 및 진로, 학업 설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2학년(진학 설계팀)2028학년 대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별 전형 및 학과 탐색을 통해 관심 계열과 대학 정보를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진로 진학 로드맵 설계 및 실천,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 모의 면접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지원한다.▶3학년(진학 컨설팅팀)/ 상위대학· 중상위대학 전문팀대입 전 과정을 밀착 지도한다는 목표로, 대학별 연구팀의 사례 공유, 대학 및 전형 분석, 입학 사정관 초청 대학별 설명회, 학생부 관리 및 활동 점검, 맞춤형 진학 상담, 모의 면접 및 피드백을 진행한다.큰 변화가 예고된 2028 대입에서 주요 대학의 수시 및 정시에서 학생부 정성평가 반영 흐름에 발맞춰 청원고만의 경쟁력 있는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바탕으로 학생부 특화 지도를 실시한다.<표3> 청원고의 꿈 맞춤 진로 진학 연계 교육 시스템1학년 진로중심과정2학년 + 3학년 진학중심과정핵심과제꿈 세우기->2,3학년 교육과정 설계학교생활기록부 특화->상위대, 중상위대 진학 설계팀제 운영꿈 세우기(진로설계 프로젝트 팀)교육과정 이수지도팀진학설계팀진학컨설팅팀상위대, 중상위대 전문팀청원고 교육과정의 특징 및 세 가지 강점첫째, 대형 학교의 장점을 살려 개설 과목 수를 최대화하고 학생 선택권을 충분히 보장합니다. 의지만 있다면 특목고 교과목까지 포함해 수학과 과학을 폭넓게 이수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둘째, AI 트랙을 통해 어느 진로를 택하든 미래 사회에 살아갈 학생이 꼭 갖추어야 할 역량을 정규 교육과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셋째, 교내에서 담기 어려운 과목은 공유캠퍼스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이수할 수 있다. 학생이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든, 청원고 3년 동안 그 길을 넓히고 깊게 만들 수 있도록 완벽한 무대를 마련했다.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Mini-Interview 공계영 진로진학부장Q. 2027학년도 입시를 위한 청원고의 준비?첫째,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완성입니다.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서는 학생부의 질적 수준이 합격을 좌우하는 핵심입니다. 이에 교과 단위의 ‘교원 학습 공동체’를 전면 활성화하여, 교사가 수업 중 학생의 주도적 역량을 끌어내고 이를 평가와 깊이 있는 학생부 기록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습니다.둘째, 불확실성을 없애는 탄탄한 진학 로드맵 지원입니다. 학생과 학부모님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학년별 진학설명회와 ‘진학 설계 시간’을 통해 다가올 2028 대입 전형의 핵심과 맞춤형 대비 전략을 선제적으로 제공합니다. 나아가 ‘모의 수시 지원’ 및 ‘면접 연습’까지 학교 안에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어떠한 입시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Q. 2026학년도와 비교하여 입시 지도의 변화?2027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입시입니다. N수생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학생들이 ‘재수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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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 교육’ 표방!
2027학년 학생 선택형 융합 과목 다변화 및 고교-대학 연계 심화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청원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은수 이하 청원여고)는 인산지해(仁山知海)를 교육 지표로 어진 마음은 태산처럼, 지식의 세계는 바다처럼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개척할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7학년에는 학생 선택형 융합 과목 다변화와 고교-대학 연계 심화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계림장학재단' AI 중점학교 대상 발전기금 1억원 유치(2026년)하여 미래 사회를 선도할 AI 특화 프로그램 및 인프라 구축을 현실화하고 있다. 청원여고의 현재를 살펴봤다.새로운 교육과정을 반영한 세특 강화 교육과정 운영▶2026학년 교육과정에서의 가장 큰 변화2026학년도 교육과정의 핵심 변화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 적용에 따른 '진로·융합 중심 맞춤형 학점제'의 완전한 안착"에 있다.먼저 AI·디지털 및 미래형 융합 교과의 대폭 확대했다. 기존의 공통·일반선택 위주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수학, 데이터 과학, SW와 생활, 기후변화와 환경생태 등 시대를 선도하는 융합/진로 선택과목이 교육과정 전반에 반영되었다.둘째,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및 과정 중심 평가를 강화했다. 모든 학생이 과목별 최소 성취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보충 지도 체계를 정교화하였으며, 결과 중심의 시험 외에도 서·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를 통한 학생의 성장을 지속 관찰·기록하고 있다.셋째, 선택과목 다변화와 유연한 학사 운영을 목표로 1학년 기초 소양 이수 후, 2~3학년 동안 자신의 희망 전공과 진로 계열(인문, 사회, 이공, 메디컬, 예술 등)에 맞춰 수업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학습자 주도성을 대폭 강화했다.▶ 새로운 교육과정 심층 적용먼저 인공지능(AI)·디지털 교과 편성 확대한다. 공통/일반선택 외에 인공지능 기초,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등 미래형 진로·융합 선택과목을 전격 배치하였다.둘째, 북부 관내 고교 간 공유캠퍼스 연계 운영으로 특화 과목을 상호 개설하여 교육과정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개설 예시: 국제 경제, 고급 화학, 고급 생명과학, 로봇과 공학세계 등)셋째, 수준별 맞춤 수업을 운영하여 학생별 맞춤 지도에 힘쓰고 있다. 1학년 영어 교과 등에서 진단평가 기반 수준별 수업 콘텐츠를 제공하여 기초부터 심화까지 탄탄한 학습을 보장한다.넷째, 청원여고는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이수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2027학년도에도 학생 선택형 융합 과목 다변화 및 고교-대학 연계 심화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최상위권 진학 및 학생 관리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청원여고는 학생들의 학습 성향과 성적 수준에 맞춘 세분화된 특별반 및 맞춤형 시스템을 운영하여 독보적인 진학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최상위권 집중 관리, 미래인재반청원여고의 미래인재반은 최상위권 학생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본관 및 인산지해관 자습실을 운영하며, 철저한 정독실 관리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쾌적하고 엄숙한 학습 환경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과 후 18:00부터 23:00까지 운영되며, 성실도 및 출석률에 기반하여 좌석 선택 우선권 및 체계적으로 학습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창의융합형 인재의 발굴, 영재학급영재학급은 연간 80시간 이상의 심화 탐구를 기본으로 한다. 1학년(융합정보 2개 학급), 2학년(융합 1개 학급) 총 3개 학급 60명을 엄격한 서류·필기·면접 전형으로 선발하여, 대학/연구 수준의 프로젝트를 제공한다. 특히 정보·과학·수학 융합 탐구 활동을 통해 상위권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강력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밀착형 정서·학습 비법, 키다리 샘밀착형 학습은 지원하는 키다리 샘은 교사와 학생(1:1 또는 소그룹)이 매칭되어 최소 15차시 이상 개별학습 지도와 진로 코칭, 정서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습 습관 형성 및 성찰 일기 작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기반 융합데이(STEAM Day)융합데이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예체능 등 교과 간 연계를 통해 핵심 개념을 실생활 문제와 결합하는 탐구 수업으로, 교원학습공동체의 연구를 바탕으로 개설되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하여 세특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표1> 청원여고 STEAM Day 강좌강좌명융합 교과이솝우화 ‘해와 바람’의 융합적 재해석 프로젝트과학, 역사, 영어, 수학, 일본어주토피아2 프로젝트 : 우리가 만드는 포용 도시사회, 수학, 영어도시 소멸 현상과 해결 방안에 대한 융합적 탐구국어, 지리, 수학, 생명과학, 심리학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에듀테크 융합 수업역사, 영어, 음악, 사회함께 성장하는 긍정적 행동 지원(PBS)연구회1사회,영어, 체육함께 성장하는 긍정적 행동 지원(PBS)연구회2과학, 사회, 체육개별화 상담도구를 통한 학업설계국어, 수학, 과학, 진로국어와 영어로 접해보는 수학과 과학국어, 영어, 수학, 과학스마트폰의 재조명: 교과 융합으로 풀어내는 토론과 글쓰기국어, 사회, 정보, 과학Self Atlas : 최신 뇌과학으로 탐색하는 자아생명과학, 수학, 심리학▶맞춤형 학력 신장 및 학습 회복 프로그램 (BTS & SOS)청원여고의 BTS (Basic Teaching Service) 프로그램은 기초 학력 및 과목별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맞춤형 지도 프로그램이다. 또한. SOS (Self-Overcoming School)은 중위권 학생들의 성적 도약과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한 집중 돌봄 프로그램으로 학업 역량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AI·디지털 특화 프로그램▶서울시교육청에서 선정한 『AI 중점학교』 교육과정 운영정보, 인공지능 기초,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등 단계별(기초-심화-확장) AI 정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편성· 운영하고 있다. 또한 AI Zone 첨단 학습 공간 구축, AI 코스웨어 및 AI 튜터 기반의 개별화 맞춤형 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특히 최근 계림장학재단' AI 중점학교 대상 발전기금 1억원 유치(2026년)함에 따라 AI 융합실 및 Data lab실 정보시설 구축 및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을 비롯해 AI Zone 조성을 통한 미래형 체험학습 공간 구성, 디지털 아트 등 AI 융합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및 기반 시설과 블록코딩 교구와 피지컬 컴퓨팅 기반 AI 실습 교구를 확충하고 있다.▶AI 학생 융합 동아리, AI 클라우드 (IT Cloud)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실습, 머신 러닝 포즈 인식 모델 제작, 아두이노 및 자율주행 프로젝트 등 실전 코딩·SW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창의적 과학 프로젝트 교육 운영과학 프로젝트 과제 해결을 통해 협업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며, 태양광 모니터링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역량을 길러내고 있다.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Tip> 청원여고 세특 강화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교학상장 프로젝트 : 학생 2~4인과 지도교사 1인이 팀을 이루어 학기 동안 장기 실증 탐구를 수행하고, 성과 공유회를 통해 깊이 있는 주도적 연구 역량을 생활기록부에 반영☞진로 탐구 위크 /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 학기 말 자기주도적 교과 심화 탐구 및 융합 교과 탐구 활동을 집약적으로 실시하여, 개별 진로와 연계된 특색 있는 세특 기록 생성☞역지사지 공존형 토론수업 (사회현안 프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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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설명하는 수학’ 이 답이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과 서술형·논술형 문항 도입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특히 현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대학 입시를 치를 무렵에는 지금의 수능 형태와 전혀 다른 체제의 시험을 치르게 될 가능성이 높게 거론되고 있다.하지만 학부모들이 입시 기사를 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미 확정된 변화’와 ‘현재 검토 중인 변화’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다.2028 확정 개편안 vs 2032 중장기 검토안의 핵심우선 현재 확정된 것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이다. 현재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수학의 선택과목이 전면 폐지된다.당초 논의되었던 미적분Ⅱ와 기하 중심의 심화수학은 수능 출제 범위에서 제외되었다. 국어·수학·탐구는 현행처럼 ‘상대평가’가 유지되며,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가 적용된다.반면, 현재 중1 또는 초6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32·2033학년도 대입은, 중장기 개편안으로 여전히 논의 단계에 있다.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5등급제, 서술형·논술형 문항 도입, 고교 내신 절대평가 확대 등이 다각도로 검토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적용 시기와 세부 실행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학부모들이 오해하지 말아야 할 점은 ‘절대평가’가 단순히 ‘입시가 쉬워진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절대평가가 도입되면 한두 문제 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극심한 경쟁이나 초고난도 ‘킬러 문항’의 필요성은 줄어들 수 있다. 그러나 수능의 정량적 변별력이 낮아지는 만큼, 대학은 내신, 학생부 교과 세특, 선택과목 이수 이력, 면접·구술고사, 대학별 논술 등 다른 평가 요소를 통해 학생을 선별하려 할 것이다.‘정답을 찾는 시험’에서 ‘생각을 설명하는 시험’으로서술형·논술형 평가 체제가 확대된다면, 수학 공부의 패러다임 역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수학 공부가 정해진 공식에 숫자를 대입해 빠르게 정답을 찾아내는 훈련이었다면, 앞으로는 문 출제 의도와 조건을 정확히 해석하고 풀이의 근거와 사고 과정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핵심 평가 기준이 된다.물론 실제 수능에 서·논술형 문항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채점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라는 전제 조건이 해결되어야 한다. 명확한 채점 기준표 제정, 복수 채점 체계 구축, 이의신청 절차 확립은 물론, AI 채점을 도입할 경우 정확성에 대한 충분한 사회적 검증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그렇다면 현재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둔 학부모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아직 확정되지 않은 미래의 입시 제도를 추측하며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어떤 입시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읽는 힘, 생각하는 힘, 설명하는 힘, 쓰는 힘’이라는 수학적 본질을 길러주면 된다.특히 수학에서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습관이 중요하다.문제를 끝까지 정독하고 주어진 조건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습관공식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공식을 적용해야 하는지’ 개념을 이해하는 공부자신의 풀이 과정을 타인에게 말과 글로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는 연습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힘, 수미사의 ‘쓰리노트(3-Note) 시스템’<수학에미친사람들>은 이러한 입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찍부터 ‘쓰리노트(3-Note)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수업노트, 숙제노트, 오답노트로 이어지는 이 시스템은 단순히 많은 문제를 빠르게 푸는 ‘기계적 학습’을 지양한다.학생 스스로 ‘내가 왜 이 문제를 틀렸는지, 어떤 개념을 적용했는지, 풀이의 막힌 구간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풀이 과정에 명확히 기록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어내는 쓰리노트 훈련을 거친 학생들은 서술형 감점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고난도 킬러 문제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깊은 사고력을 갖게 된다.입시 제도가 바뀌고 수능 개편안이 발표될 때마다 매번 새로운 공부법을 찾아 헤맬 필요는 없다.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스스로 깊게 생각하며, 그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진짜 수학 공부’가 정착되어 있다면 평가 방식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1등급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다.*수학에미친사람들< 대치관,중계관,의정부관,평촌관>*황정희 수석원장*문의: 010-4674-8783
2026-08-28
- '고1은 이제 2학기' 수학공부를 시작하자. 고1 입장에서 1학년 2학기때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 공통수학1에 대한 복습도 필요할 것이고, 당장의 내신을 위해서는 공통수학2에 대한 현행학습도 필요하다. 동시에 2학년때 배우게 될 대수나 미적분에 대한 공부도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중 어떤 공부를 해야할 지는 학생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학생의 수준에 맞춰서 수학학습전략을 짜야할 것이다.공통수학1에 대한 학습이 부족해서 1학기 점수가 낮게 나왔고, 공통수학2에 대한 공부도 부족한 학생이 부류에 해당되는 학생은 일단 공통수학2에 대한 공부가 최우선이다. 공통수학2에 대한 개념서(교과서, 개념원리, 마플교과서, 수학의 정석 등)와 기본문제집(RPM, 쎈, 일등급만들기 등)을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먼저다. 그런데 아마 잘 풀리지 않을 것이다.이는 공통수학1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그냥 공통수학2에 대한 공부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정확한 이유는 선생님의 판단이 필요한데, 만약 2차방정식의 해를 구하지 못한다거나, 2차함수의 최대최소를 못구한다거나 하는 상황이라면 공통수학1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공통수학1에 대한 전반적 복습을 기본문제집으로 다시 풀어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시간이 없으니 복잡한 응용문제는 일단 제쳐두고, 대표유형문제(쎈 B 수준)만 전체적으로 푸는 것이 효율적이다.방정식의 해를 구하거나 이차함수의 최대최소같은 문제는 다 구할 수 있는데, 공통수학2에 나오는 문제를 못푸는 상황이라면 공통수학1보다는 공통수학2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공통수학2에 대한 개념서만 먼저 천천히 풀어보기를 권장한다. 진도를 빠르게 나가는 것보다 정확히 알고 넘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반복적으로 확인하면서 진도를 나가야 한다. 빈 종이에 알게 된 개념을 쭉 정리해보는 연습이 도움이 될 것이다.2. 공통수학2와 대수에 대한 선행학습을 했지만 자신이 없는 학생나름 공부를 하는 학생들 중에는 이 유형에 속하는 학생이 가장 많다. 다만 대수는 물론이고 공통수학2에 대한 이해도도 높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시험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을 것인가가 매우 걱정되는 학생들이다. 이런 상황의 학생이라면 먼저 공퉁수학2에 대한 고난도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먼저다. 즉, 일등급수학이나 고쟁이같은 책을 보면서 고난도 문제에 익숙해져서(물론 그렇다고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냥 연습을 하면 되는 수준까지 올리는 것이 우선이다. 뭔가 개념을 몰라서 못푸는 것이 아니라 응용력이 부족해서 못푸는 상황까지 실력을 올리면, 그 다음부터는 반복연습만 하면 되므로 일단은 여기까지 올리는 것이 우선 과제다.이후에는 공통수학2에 대한 고난도 문제풀이와 함께 대수에 대한 전체적 복습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확률과 통계나 미적분1에 대한 진도를 나갔다면 그 복습을 해도 괜찮지만 아직 대수도 불안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대수에 대한 복습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3. 공통수학2와 대수진도는 다 나갔고, 미적분1과 확통 진도도 나간 학생이 유형에 해당하는 학생은 내신대비를 빨리 시작하기보다는 계속 진도를 나가서 미적분2나 기하에 대한 공부까지 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물론 본인이 지원하는 진로가 인문계열이라 고등학교에서 미적분2나 기하를 수강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그 진도를 나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연계열로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미적분2나 기하에 대한 공부까지 나가는 것이 권장된다.이렇게 수학진도나가는 공부를 대략 본격적인 중간고사 대비를 하기 1달 전까지 하고, 이후에는 중간고사 대비에 집중해야 한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 기말고사 한달전까지는 다시 수학진도를 나가고, 그 후에 기말고사 대비 공부를 하면 된다.이상으로 고1 2학기 수학공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상황에 따라 접근법이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공통수학2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공통수학1, 공통수학2에 대한 확실한 개념이해가 있어야만 고교수학 전체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본인이 현재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현행 진도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기반으로 선행을 나간다면 1학기 성적은 물론 2학년 과정을 위한 대비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조지덕 부원장]∙고려대학교졸업∙멘사정규회원∙수리논술학원∙(전)대치파인만학원∙(현)수와식학원부원장문의(02)3391-3877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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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6개월"이 앞으로의 3년을 결정한다
은행사거리에서 3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치며 확인한 사실이 하나 있다. 고등학교 내신 1등급과 수능 1등급은 고1 첫 중간고사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앞선 시기 — 중3 2학기와 초6 2학기에 이미 갈린다는 것이다. 매년 3월이면 "이제 고등학생이 됐으니 열심히 해보자"며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다. 안타깝지만 그때는 이미 준비된 아이들과의 격차가 벌어진 뒤다. 그렇다면 현재 중3과 초6은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현 중3 — '2028 대입 개편 세대', 첫 시험이 곧 전략이다올해 중3은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 통합형 수능이라는 새로운 제도 아래에서 고등학교 3년을 보내는 세대다. 내신 1등급 비율이 상위 10%로 넓어졌다고 안심하는 학부모가 많은데, 이는 절반만 맞는 이야기다. 1등급 인원이 늘어난 만큼 대학은 서·논술형 평가와 수능으로 변별력을 확보하려 한다. 결국 '내신형 암기 공부'만으로 버티던 학생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구조다.영어를 예로 들면, 중학교 내신은 교과서 본문을 통째로 외우면 90점이 나온다. 그러나 고등학교 내신과 모의고사는 처음 보는 지문을 구문 단위로 분석하고, 글의 논리를 추론하는 시험이다. 공부의 '방식'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중학교에서 A를 받던 학생이 고1 3월 모의고사에서 3~4등급을 받고 충격에 빠지는 일은 이 동네에서 매년 반복되는 풍경이다.중계동영어학원에서 예비고1이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세 가지다. 첫째, 고1 과정의 선행이 아니라 '완성'을 목표로 한 6개월 로드맵을 세워야 한다. 고1 기본 개념을 9~11월에, 심화를 12~1월에, 그리고 2월에는 고2 기본까지 한 사이클을 돌려놓아야 3월 첫 시험에서 여유가 생긴다. 둘째, 모의고사 실전 훈련이다. 고등 시험은 '아는 것'과 '시간 안에 푸는 것'이 완전히 다른 능력이다. 주 1회 이상 실전 형식으로 풀고, 틀린 문제의 '왜'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복기해야 한다. 셋째, 순공부시간의 확보다. 학원 수업 시간은 순공시간이 아니다. 스스로 책상에 앉아 확인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주당 최소 30~40시간은 되어야 고등 학습량을 감당할 체력이 생긴다.현 초6 — 시험이 없는 시기일수록 '공부 습관'이 실력이다예비중1은 상황이 다르다. 중1은 자유학기제로 지필고사가 없고, 본격적인 내신은 중2에 시작된다. 문제는 바로 이 '시험 없는 1년'이다. 긴장이 풀린 채 1년을 보낸 아이와, 이 시기를 학습 체계를 세우는 데 쓴 아이는 중2 첫 중간고사에서 전혀 다른 성적표를 받아 든다.예비중1에게 필요한 것은 진도 경쟁이 아니라 뼈대 세우기다. 영어라면 품사 개념부터 잡힌 체계적인 어휘 학습, 문장의 구조를 보는 기초 문법, 그리고 매일 일정 분량을 읽는 독해 습관이 그것이다. 어휘를 예로 들면, 단어를 뜻만 외우는 아이와 품사와 쓰임까지 함께 익히는 아이는 중3쯤 되면 격차가 눈에 보인다. 후자는 문법 문제를 '감'이 아니라 '원리'로 풀기 때문이다.여기에 반드시 더해야 할 것이 자기 확인 습관이다. 공부의 완성은 '배웠다'가 아니라 '내 힘으로 확인했다'에서 온다. 그날 배운 것을 가리고 스스로 테스트해 보는 셀프테스트,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지켰는지 점검하는 플래너 — 이 두 가지 습관을 초6 겨울에 몸에 붙여두면, 중·고등 6년 내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학생이 된다.계획은 '월'이 아니라 '주' 단위로, 확인은 '느낌'이 아니라 '테스트'로중계동 학원가에서 학습 계획을 세울때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계획을 너무 크게 세우는 것이다. "겨울방학에 고1 영어 끝내기" 같은 계획은 반드시 실패한다. 계획은 주 단위로 잘게 쪼개고, 매주 말 테스트로 달성 여부를 숫자로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다음 주 계획에 다시 반영한다. 계획 → 실행 → 테스트 → 보완의 사이클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성적은 시간문제일 뿐이다.마지막으로 환경 이야기를 하고 싶다. 스마트폰이 옆에 있는 책상에서 순공시간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집이든 독서실이든 몰입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물리적으로 확보해 주는 것, 그것이 이 시기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지원이다.은행사거리의 교육열은 어느 지역 못지않다. 그러나 열의가 성적으로 이어지려면 방향과 순서가 맞아야 한다. 예비고1에게는 새 대입 제도에 맞는 로드맵을, 예비중1에게는 6년을 버틸 공부 습관을 — 지금, 이번 가을부터 시작해야 한다. 3월의 교실에서 웃는 아이는 겨울에 만들어진다.현) 김지민영어학원 원장현) 사단법인 유니버스인재개발원 원장전) 노원구보습학원연합회 회장전) 강동청산학원 영어과 고등부전임강사전) 북경청산학원 교무주임 및 재종반 영어강사전) 학림학원 재종반 영어강사전) 청원여고, 영신여고, 상명고, TEPS 초빙강사문의(02)930-0833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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