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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1,44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험이 끝난 이후가 진짜 입시의 시작이다 - 에듀플렉스 진학입시센터 중계학원 ■ 대부분의 학생이 놓치는‘시험 이후 골든타임’5월은 중간고사가 끝난 뒤의 휴식기가 아니라, 1학기 학생부와6월 모의고사 준비 방향을 다시 세워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중간고사 결과는 단순한 점수가 아닙니다. 어떤 과목에서 강점이 드러났는지, 어떤 단원에서 약점이 반복되었는지, 수행평가와 세특으로 연결할 수 있는 개념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이 시기에 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탐구 주제로 확장하면 학생부의 깊이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점수만 확인하고 넘어가면, 학생부에 남길 수 있는 중요한 소재를 놓치게 됩니다.특히5월 말부터6월은 생기부 관리와 모의고사 대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입니다. 교과별 탐구 주제를 정리하고, 수행평가 방향을 점검하며, 6월 모의고사를 통해 현재 학업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1학기 학생부와 여름방학 학습 전략이 달라집니다.■‘바쁜 학생’과‘기록이 쌓이는 학생’의 차이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학생은 많습니다. 동아리에 참여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대회에도 나갑니다. 그런데 막상 생기부를 펼쳐보면 활동의 개수만 많을 뿐,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입학사정관이 보고 싶은 것은 활동의 양이 아닙니다. 하나의 관심사가 어떻게 깊어졌는지, 그 과정에서 학생이 어떤 질문을 던졌고 어떤 방식으로 답을 찾아갔는지입니다. 즉, ‘많이 한 학생’보다‘일관되게 성장한 학생’이 더 설득력 있는 평가를 받습니다.이를 위해서는 진로 방향에 맞는 탐구 주제를 설정하고, 각 교과 수업과 연결하는 전략적 설계가 필요합니다. 시험 이후 배운 개념을 정리하고, 수행평가와 세특으로 확장할 수 있는 질문을 찾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전문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고3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학생 때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흔히 입시 준비는 고3이 되어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생기부를 분석해보면, 고1은 물론 중학교 시절부터 일관된 관심사와 탐구 흐름이 이어져 온 경우가 많습니다.중학교 시기는 아직 방향이 열려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고 자신만의 관심사를 찾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때 올바른 방향을 잡아두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훨씬 빠르게 깊이 있는 기록을 쌓을 수 있습니다.에듀플렉스 진학입시센터는 중1부터 고3까지 학년별로 다른 전략을 제시합니다. 현재 성적과 학생부 상태를 바탕으로 지금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탐구 주제 설정부터 세특 방향, 수행평가 활용, 면접 대비까지 단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준비된 학생은 불안하지 않다입시철이 되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불안감을 느낍니다. 그 불안의 본질은 대부분‘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막막함에서 옵니다.에듀플렉스 진학입시센터 중계학원은 데이터 기반의 합격 전략으로 그 막막함을 줄여드립니다. 학생의 성적과 학생부를 종합 분석하고, 목표 대학에 맞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전형별 평가 요소와 실제 합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 방향을 설계하기 때문에 감이 아닌 근거 있는 전략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시험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학생부의 깊이를 만들고, 그 깊이가 결국 입시 경쟁력으로 이어집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막연한 걱정이 아니라,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구체적인 다음 전략입니다.김정서 컨설턴트현 에듀플렉스 진학입시센터 컨설턴트전 에듀플렉스 길음점 원장 출신전 에듀플렉스 중계점 수석부원장전 에듀플렉스 하계점 원장 대행전 에듀플렉스 상계점 교실장/매니저최우수 교실상 (전국1위) 7회 연속 수상홍다혜 컨설턴트현 에듀플렉스 진학입시센터 컨설턴트전 에듀플렉스 중계점 원장전 에듀플렉스 중계점 수석부원장매니저올해의 매니저상 (전국1위) 2년 연속 수상S등급 매니저상 (상위 5%) 9회 연속 수상 2026-05-22
- 6월 기말고사, 과학·수학 점수는 ‘관리 방식’에서 결정된다 6월이 되면 중학생들은 1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시험이 가까워진 뒤에야 문제집을 급하게 풀기 시작한다. 최근 중학교 과학·수학 내신은 단순 벼락치기로 해결하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공부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시험 전까지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느냐다.과학은 더 이상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니다. 중학교 과학 시험에서는 실험 과정, 그래프, 표, 자료 해석, 탐구 과정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가 많다. 개념을 알고 있어도 문제 속 상황에 적용하지 못하면 점수로 이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과학 공부는 개념 정리에서 끝나지 않고, 실험 원리 이해, 자료 해석, 서술형 답안 작성 훈련까지 이어져야 한다. 중계동 과학학원을 찾는 학부모님들이 “개념은 아는 것 같은데 왜 시험에서 틀릴까?”라고 묻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과학은 아는 것을 넘어 해석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수학도 마찬가지다. 수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만으로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학생마다 틀리는 이유가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학생은 개념이 약하고, 어떤 학생은 조건을 잘못 읽으며, 어떤 학생은 계산 실수가 반복된다. 또 서술형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쓰지 못해 감점을 받는 경우도 많다. 결국 수학 내신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풀었는가”가 아니라 “왜 틀렸는가를 정확히 알고 고쳤는가”이다.그래서 중계동 수학학원을 선택할 때는 단순히 진도나 문제량만 볼 것이 아니라, 학생별 약점 관리가 가능한지를 살펴야 한다. 중학교 수학은 한 단원의 약점이 다음 단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개념 누락 점검, 유형별 문제풀이, 서술형 대비, 오답 패턴 교정이 함께 이루어져야 실제 점수 변화가 가능하다.기말고사 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별 시험범위 분석이다. 같은 학년이라도 학교마다 시험범위와 출제 스타일이 다르다. 어떤 학교는 기본 개념 확인 문제가 많고, 어떤 학교는 서술형과 고난도 문항 비중이 높다. 따라서 모든 학생에게 같은 방식으로 수업하기보다, 학교별 범위와 학생별 약점을 반영한 관리가 필요하다.특히 중계동 인근의 불암중, 을지중, 상명중은 학교별 대비 방향을 다르게 잡아야 한다. 상명중은 수학에서 심화·변형 문항의 비중이 높게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기본 개념뿐 아니라 고난도 유형과 풀이 과정 설명 훈련이 필요하다. 을지중은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건 해석과 서술형 감점 요소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암중은 시험에 따라 난이도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기본 유형을 안정적으로 다지면서도 상위권 변별 문항까지 대비해야 한다. 과학 역시 세 학교 모두 단순 암기보다 교과서 실험, 학교 프린트, 그래프·표 해석, 탐구 과정 설명, 서술형 답안 작성이 핵심이다. 결국 학교별 시험 색깔을 읽고, 그에 맞는 문제풀이와 오답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기말고사까지 남은 6주는 내신 관리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기간이다. 1주차에는 시험범위와 약점을 진단하고, 2~3주차에는 핵심 개념과 빈출 유형을 정리해야 한다. 4주차에는 서술형과 고난도 문항을 훈련하고, 5주차에는 실전형 문제풀이로 시험 감각을 높여야 한다. 마지막 6주차에는 직전관리로 반복 오답, 계산 실수, 서술형 감점 요소, 과학 실험·자료 해석 문제를 최종 점검해야 한다.정규수업만으로 시험 준비가 완성되기는 어렵다. 직전 보충수업, 일요일 자율학습, 개별 오답 관리가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시험 전 학습량을 확보하고, 학생이 혼자 놓치기 쉬운 부분을 끝까지 확인해야 실제 점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중등 내신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결과가 아니다. 그러나 남은 6주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이번 기말고사 결과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과학은 암기가 아니라 해석이고, 수학은 단순 문제풀이가 아니라 관리다. 중계동 과학학원, 중계동 수학학원을 고민하는 학부모님이라면 학교별 시험범위 분석, 서술형 대비, 오답 관리, 직전 보충 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6월 기말고사에서 과학·수학 점수는 시험 직전 벼락치기가 아니라, 시험 전 6주 동안의 관리 방식에서 결정된다. 지금부터 제대로 준비한다면 학생은 불안함이 아니라 자신감으로 시험을 맞이할 수 있다.조창모원장중계지엠에스학원 2026-05-22
- 고등수학 선행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등수학은 어렵기 때문에 선행은 필수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선행을 해서 효과를 보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10명 중에 7명은 효과도 없는 공부에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다.그러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1.사고력 다지기농사를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밭에 거름을 주고 땅을 다지는 작업이다.밭의 상태가 기름지고 잘 다져 있어야 씨앗이 싹이 되고 병충해와 비바람을 이겨낼 수 있다.지금 학년보다 몇 배는 어려운 선행을 하려면 사고력을 충분히 길러 놓아야 한다.물론 선행을 하면서 사고력이 좋아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선행은 개념 위주이기 때문에 깊이 있게 공부하지 못한다.따라서 현재 또는 지난 학년의 심화문제로 사고력 공부를 하는 것은 필수이다.현재 학년의 최고수준 문제를 풀 수 있다면 그 학생은 선행을 하던 안하던 상관 없이 나중에도 최고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2.지난 학년 복습하기새로운 것을 배우면 아이들의 실력이 좋아질 것 같지만 이것은 엄청난 착각이다.오히려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지난 것을 잊어버리는 일이 흔하다.실제로 중3 학생들에게 중2 문제를 풀려 보면 제대로 푸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수학실력이 안되서일까?그렇다. 수학실력이 안되서이다.그리고 그 수학실력은 복습을 제대로 안했기 때문이다.고등을 시작하기 전에 중3 1학기 과정을 꼭 복습해야 한다.'곱셈공식, 인수분해, 이차방정식, 이차함수...'중등 과정인데 고1에서 그 개념이 심화되어 다시 나온다.제목은 완전 똑같다.이전 학년의 기본을 복습하면 선행이 훨씬 쉽고 효과적이다.중3과정의 심화를 열심히 하면 중등과 고등의 간격을 많이 줄일 수 있다.3.자기 주도성 높이기최상위권 학생들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주도성이다.공부가 힘들 때 그 이유를 스스로 찾거나 주변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해결을 한다.자기 주도성을 높이기 위해 공부를 혼자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오히려 그 반대이다.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학원을 다니거나 인강을 듣거나 과외를 선택할 수 있다.중학교까지는 시키는 것만 성실히 잘해도 학교 성적 잘 나오고 100점이 가능하다.하지만 고등에서는 자기주도성이라는 내공이 약하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처음부터 완벽한 자기주도성을 만들기는 어렵다.문제집을 직접 선택하거나, 공부계획표 만들기등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아야 한다.4.개념정리를 충분히중학교 2학기에는 도형문제가 많이 나온다.따라서 도형공식들이 매우 많은데, 그 공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학생들은 기억을 못한다.삼각형의 외심이란 무엇이니?어떻게 구하니?어떤 성질이 있니?이런 순서로 물어보았을 때 제대로 구분하고 답변하지 못한다.'삼각형의 외심은 외접원의 중심이고, 각 변의 수직이등분선의 교점으로 찾을 수 있고, 꼭짓점까지의 거리가 같은 성질이 있습니다.'이렇게 한 줄로 요약해서 말할 수 있다면 그 학생은 상위권이거나 곧 상위권이 될 학생이다.우리 아이들이 쉬운 문제는 잘 푸는데 어려운 문제에서 막히는 이유는 이렇게 개념에 대해 정확히 모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개념을 공부하는 과정은 어려운 심화문제를 푸는 과정과 매우 비슷하다.주어진 조건으로부터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사실을 끌어내는 것이다.스스로 개념정리를 하는 습관, 개념과 공식의 유도과정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김형섭 원장챌린지수학학원 2026-05-22
- 성적이 오르는 아이 vs 머무는 아이: 그 한 끗 차이의 비밀 1. 시간의 배신, 왜 ‘공부한 만큼’ 나오지 않을까?학부모 상담실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탄식은 "우리 아이는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데 왜 성적은 제자리일까요?"라는 물음입니다. 실제로 아이들은 매일 성실하게 학원 문을 두드리고, 빼곡한 문제집을 풀며, 시험 기간이면 잠을 줄여가며 복습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모두가 치열한 질주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학기가 끝나고 성적표를 받아 들면 결과는 냉혹하게 갈립니다.누군가는 한 학기 만에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내고, 누군가는 수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늘 비슷한 점수대에 고착됩니다. 이것은 결코 지능의 차이나 물리적 시간의 격차 때문만이 아닙니다.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를 지도하며 얻은 결론은 하나입니다. 성적의 차이는 ‘시간의 양’이 아니라, 그 시간을 채우는 ‘공부의 밀도와 태도’에서 벌어집니다.2. '가짜 공부'의 함정: 아는 문제만 푸는 안락함특히 수학은 공부 방식의 결함이 가장 투명하게 드러나는 과목입니다. 많은 학생이 범하는 치명적인 실수는 ‘이해’를 ‘실력’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진정한 공부의 시작일 뿐, 완성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아이가 이 단계에서 멈춥니다.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이른바 ‘인지적 안락함’에 머문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이 충분히 풀 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 익숙한 유형을 반복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맞히는 동그라미가 늘어날수록 ‘공부를 하고 있다’는 심리적 위안을 얻지만, 냉정히 말해 이는 실력을 쌓는 과정이 아니라 이미 아는 것을 확인하는 ‘노동’에 가깝습니다. 뇌가 자극받지 않는 편안한 공부, 즉 ‘가짜 공부’에 시간을 저당 잡히고 있는 셈입니다.3. 오답을 대하는 태도: 불편함을 견디는 힘반면, 성적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아이들은 공부의 흐름 자체가 다릅니다. 이들은 자신이 어려워하는 부분, 즉 ‘모르는 영역’을 정면으로 마주합니다. 수학 학습에서 가장 고통스럽지만 본질적인 과정은 ‘오답의 시간’입니다. 틀린 문제를 다시 보고, 어느 지점에서 논리가 꼬였는지 추적하며, 자신의 약점을 낱낱이 파헤치는 과정은 결코 유쾌하지 않습니다.성적이 오르는 아이들은 이 불편함을 기꺼이 견뎌냅니다. 오답을 자신의 부족함을 증명하는 ‘실패의 흔적’으로 보지 않고, 성장을 위해 반드시 채워야 할 ‘전략적 데이터’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성적이 정체된 아이들은 오답을 마주하는 순간 서둘러 해설지를 펼치거나 답만 확인한 채 책장을 넘깁니다. 틀린 문제를 오래 붙잡고 늘어지는 ‘느릿한 공부’가 결국은 성적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임을 그들은 아직 알지 못합니다.4. 메타인지의 실천: ‘아는 것’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의 구분일례로, 고등수학에 진입하며 급격히 무너졌던 한 학생의 사례가 떠오릅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문제 풀이 양으로 승부를 보던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지자 오답을 "실수"로 치부하고 넘기던 버릇이 독이 되었습니다.저는 이 학생에게 문제 풀이 양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설명하는 오답 노트’를 권했습니다. 틀린 문제를 단순히 다시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왜 이 풀이 과정을 선택했는지 저에게 직접 설명하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논리적 허점을 말로 뱉는 것을 무척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나 ‘설명할 수 없다면 모르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오답을 집요하게 파고들기 시작하자, 3개월 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생소한 심화 유형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 실마리를 찾아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결국 성적은 ‘무엇을 풀었느냐’보다 ‘오답을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정교했느냐’에서 판가름 났습니다.5. 마침표: 아이의 ‘틀리는 경험’을 응원해 주세요수학은 단거리 경주가 아닙니다. 특히 고등 과정으로 갈수록 한 번의 명쾌한 이해보다, 수십 번의 반복과 수정을 견디는 맷집이 중요해집니다. 교육적으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아이가 ‘틀리는 것’에 공포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배움은 본질적으로 틀리는 과정 속에서 일어납니다. 오답은 아이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낙인이 아니라,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가장 친절한 이정표입니다. 우리 아이가 지금 틀린 문제를 붙잡고 끙끙거리고 있다면, 그것은 정체된 시간이 아니라 실력이 폭발하기 직전의 가장 귀한 시간입니다.성적이 오르는 아이는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마주하는 용기를 가진 아이입니다. 그 불편한 과정을 묵묵히 견뎌내는 힘, 그 태도가 결국 1점의 차이를 넘어 인생을 대하는 단단한 근육이 될 것입니다.왕효진 원장왕효진 수학학원 2026-05-22
- 중·고등 내신영어는. 단순 암기가 아닌 “장기 누적형 실력”이 중요하다 은행사거리에서 중·고등 내신영어와 수능영어를 지도하면서 느끼는 점은, 영어는 결코 단기간 암기만으로 해결되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 직전에 교과서를 외우고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 고등 내신과 수능에서는 그런 방식만으로 안정적인 고득점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중학교 영어까지는 교과서 중심 암기와 기본 문법 정리만으로도 어느 정도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순간 영어의 난이도와 평가 방식은 크게 달라집니다. 단순 암기형 문제보다 수능형 독해, 어법 응용, 서술형 영작, 어휘 변형, 빈칸 추론, 문장 배열 등 사고력과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입니다.특히 최근 고등 내신영어는 학교 시험이라 하더라도 사실상 “수능형 내신”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교과서와 부교재를 기반으로 출제되지만 문제 형태는 수능식 독해와 변형문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평소 실력이 탄탄하지 않은 학생은 시험 범위를 외워도 실제 시험장에서 흔들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영어 성적이 안정적으로 잘 나오는 학생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장기기억으로 축적된 어휘력입니다. 영어는 결국 단어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어를 모르면 해석이 흔들리고, 해석이 흔들리면 문제 전체가 무너지게 됩니다. 하지만 단어는 단기간에 몰아서 외운다고 오래 기억되지 않습니다. 하루 30~50개라도 꾸준히 반복하며 장기기억으로 연결시키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둘째는 어법과 문장 구조 분석 능력입니다. 단순히 문법 개념을 아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문장 속에서 왜 이런 구조가 되는지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등 내신에서는 작은 어법 차이 하나로 정답이 갈리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문장 분석 훈련이 중요합니다.셋째는 수능형 모의고사 적응력입니다. 최근 내신은 단순 교과서 문제만 준비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수능형 독해와 사고력 문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모의고사를 통해 독해 속도와 문제 해결 능력을 꾸준히 훈련한 학생들이 내신에서도 훨씬 안정적인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직독직해 습관”입니다. 영어를 영어 어순대로 바로 이해하는 힘이 부족하면 긴 지문에서 쉽게 흔들리게 됩니다. 특히 서술형과 고난도 독해에서는 단순 해석 암기보다 직독직해 능력이 훨씬 큰 차이를 만듭니다.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중 하나가 “우리 아이는 공부를 오래 하는데 왜 영어 점수가 잘 안 오를까요?”입니다. 실제로 학생들을 보면 공부 시간 자체보다 “어떤 방식으로 반복하고 누적했는가”가 훨씬 중요합니다. 영어는 하루 이틀 몰아서 되는 과목이 아니라, 평소 꾸준한 반복과 체계적인 누적 학습이 반드시 필요한 과목입니다.특히 고등 영어는 단기간 성적 상승보다 “무너지지 않는 안정적인 실력”을 만드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장기기억의 보카, 정확한 어법 이해, 꾸준한 독해 훈련, 그리고 수능형 문제 적응력입니다.영어는 단순 암기과목이 아니라 꾸준함의 결과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과목입니다. 지금 당장의 점수만 바라보기보다, 학생이 장기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의 기말고사 영어에서 만족할 만한 내신영어 점수가 나올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최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수학원 2026-05-22
- 선생님께 질문을 잘 하는 방법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궁금증이 생겨나게 된다. 그래서 선생님께 질문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상황에 따라 질문이 매우 효과적인 경우도 있고, 그다지 도움이 안되거나 심지어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선생님께 질문을 할 때 유의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자.1.무엇을 물어볼 것인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질문을 하자.때때로 학생들이 본인이 질문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정확한 질문을 할 수 있기만 해도 반은 해결된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무엇이 궁금한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질문이 좁혀져야 되는데, 그냥 막연하게 모른다라고만 하면 딱히 뾰족한 해결책을 얻기 힘든 경우가 많다.예를들어 완전순열의 일반항을 유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라고 질문하는 것은 충분히 구체적이기 때문에 괜찮지만, 점화식이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마치 수열이 무엇인가라는 질문같아서 그냥 교과서에 있는 정의 수준의 지식밖에 얻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질문을 할 때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좁혀서 질문해야 필요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2. 때와 장소에 따라 질문을 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쉬는 시간 10분동안 바쁘게 걸어가시는 선생님을 붙잡고 긴 풀이가 필요한 고난도 수학문제를 물어보는 것은 예의도 아닐뿐더러 별다른 소득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오랜 설명시간이 필요한 문제라면 차라리 문제를 복사해서 수업끝날 때 드리고, 시간되실 때 풀어주십사 부탁드리는 편이 효과적이다.수업시간 중이라면 혹시 지금 진도가 빠르게 나가고 있는데 질문을 해서 진도에 방해가 되거나 다른 학생들에게 방해가 되는건 아닌지도 고려해야 한다. 여러명이 함께 수업을 듣기 때문에 자칫 이기적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웬만하면 그 자리에서 하기보다는 수업시간이 끝난 후, 책을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고 정확한 질문을 간추려서 다음시간에 하는 편이 원하는 답을 얻는데 효율적이다.3. 친구들의 질문을 잘 경청하자.수업시간에 친구들이 하는 질문을 경청해야 하는 이유는 교우관계나 예의때문이 아니라 그게 실질적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친구가 질문을 한다면 마치 자신이 질문을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대답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동시에 선생님의 답에 대해서 주목해야 한다. 친구들의 질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먼저 그런 질문을 하게 된 친구의 생각을 이해하자. 그 생각이 자신의 생각과 비슷할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는데, 만약 다르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설령 자신이 이미 생각한 내용이라고 해도, 학생들이 주로 빠지는 함정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시험문제에서 선생님도 활용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또, 그 질문에 대한 선생님의 답변에 주목하자.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질문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 입장에서는 그 질문이 좋은 질문이라면 기억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후에 시험출제에 활용할 수 있으므로 해당 질문에 대한 선생님의 평가에 주목해야 한다.4. 시험기간 직전에는 전략적으로 질문을 하자.서술형 답안지를 작성해야하는 문제를 풀 때, 답안지에 어느정도까지 서술해야 하는지 애매할 수 있다. 이때 선생님께 질문을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작성을 해야 합니까’라고 주관식으로 질문을 하면, 애매한 답변을 해서 그다지 도움이 안될 수 있다. 따라서 시험기간의 질문은 답이 반드시 예/아니오 로 나올 수 있도록 질문을 해야 한다.즉, 감점을 당할지 안당할지 애매한 답안지를 작성해서 그대로 보여드리면서 ‘이렇게 쓰면 감점이 됩니까’라고 질문을 해야 한다. 기왕이면 감점을 안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답안지를 함께 작성해서 꼭 이렇게 써야만 감점을 안당하는지도 함께 질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정확한 감점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조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6-05-22
- 2026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왕정수 학생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진학/ 청원고 졸업) 왕정수 학생(청원고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시립대, 동국대, 홍익대, 숭실대 건축학부(건축공학부)에 합격했다. 특별한 희망 진로가 없었던 왕정수 학생은 고교 진학 후 ‘나의 강점, 약점’을 찾아가며 ‘창작과 실전’ 구현이 가능한 ‘건축학’의 매력에 빠졌다. 건축학은 건축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중요함을 알아 다양한 탐구활동도 이어갔다. 사람을 위한 지속가능한 건축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힌 왕정수 학생의 고교 3년을 살펴봤다.<진로 스펙트럼>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창작과 실전이 결합된 건축학의 매력에 빠져!코로나19가 기승할 때 중학교 시절을 보낸 왕정수 학생은 시대적 환경을 고려할 때 진로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 아울러 개인적인 관심 분야 역시 없었다.고교 입학 후에서야 주위의 친구들이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해 공부에 열심히 하는 것에 큰 자극을 받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뭐가 있을까? 잘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이런 과정을 거치다 건축은 어떨까? 라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창작을 좋아하는 나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건축학에 관해 조사를 하고 나니 고2 때 ‘건축이 재밌구나’라는 마음과 큰 맥락이 보였습니다.”건축이라면 인생을 살아가며 힘든 과정을 헤쳐나갈 힘이 생길 것 같았다는 왕정수 학생은 이후 건축동아리 부장을 맡고, 건축 모형도 직접 만들어보고, 스케치업이라는 전문 프로그램도 활용하며 활동을 이어갔다.<동아리 활동>세계지리 수업 내용을 건축에 적용, 머릿속 그림을 3D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화!왕정수 학생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동아리 활동은 고3 세계지리 수업에서 배운 ‘바드기르라는 건조기후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일종의 열 순환 장치’에서 시작되었다. 이 바드기르의 구조를 주택에 적용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일단 공기 순환구조라는 컨셉을 잡고, 종이에다 거칠지만 구조를 그려보았습니다. 구조는 ㅁ자 구조에 중간에 이 구조를 넣으면 빛이 들어올 수 있고 등 생각이 꼬리를 물고 구체화하여 그림이 완성되어 갔습니다.” 그러나 더 세심하고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때 ‘스케치업’이라는 3D프로그램을 서툴게 배워가면서 머릿속에 있던 그림을 각도와 방향을 담아가며 구체화할 수 있었다. 실수와 고민도 많았지만 그만큼 기억에 강하게 남았고, 실제 시립대학교 면접에서도 활동 내용에 관한 질문을 받아 상세하게 설명했다.<내신 관리>독서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 비교하지 말고 나만의 수업과 공부의 방식 찾아 고수!왕정수 학생은 이과였지만, 오히려 국어, 사회과목의 성적이 더 좋았고, 수학과 과학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전한다. 수학 과학 약체를 극복하기 위해 매일 꾸준히 공부하여 감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사람이 기억하는 메커니즘이 있는데요, 정보를 습득하고, 어느 정도 잊어갈 때쯤! 다시 공부하고, 이를 반복하면 훨씬 기억에 오래 남는다~ 는 것을 적용하여 실제 효과를 보았습니다.”아울러 특정 과목의 공부법이 아닌 수업과 공부를 대하는 방식에 대해서 조언을 전한다. “먼저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우선하여 들으세요. 수시를 챙긴다면 당연히 학교 수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둘째, 수업 시간에 졸리더라도 눈을 뜨려고 노력하세요. 선생님은 이런 노력도 기특하게 여겨 수업태도 평가에도 영향을 줍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셋째, 공부 속도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몇 회독을 하던 사람마다 속도와 학습 능력이 다릅니다. 나만의 방식과 속도로 공부하면 됩니다.”<세특 관리>건축학 관련 활동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술, 러브버그 등 다양한 분야도 탐구!왕정수 학생은 희망 진로인 건축 관련 발표와 활동을 중심으로 기록했다. 하지만 건축 이외의 다른 분야에서도 흥미로운 주제가 있으면 탐구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특히 독서 과목에서 배운 내용 중에 건축 관련 내용도 있었지만, 블록 체인 기술에 관한 내용도 다뤘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궁금증이 동기가 되어 이를 조사하여 발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몇 년 전 여름부터 성행하던 러브버그에 관해 조사하여 생명과학 수업에서 배운 개념과 수학적 개념을 적용하여 온도 변화에 따른 러브버그 개체 수 변화 그래프를 탐구한 기억도 있습니다.”이외에도 왕정수 학생은 교과 세특에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탐구 발표를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탐구활동 내용만큼 자신의 좋은 수업 태도, 수업 도우미 및 기타 봉사 활동 등 칭찬받을 만한 활동을 넣으세요. 전공 관련 비슷한 탐구활동을 한 학생 중에서 선발을 해야 할 때 이런 소소한 칭찬들이 작용합니다. 그러니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아울러 왕정수 학생의 생기부 내용은 하나의 일관된 컨셉, 즉 ‘사람을 위한 지속가능한 건축’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탐구하고, 탐구에 따른 궁금증을 다시 탐구하는 방식으로 심도 있는 생기부를 만들었다.<학생부 관리>학생부 관리는 진로에 대한 진정성을 특화된 활동으로 드러내건축학부 진학을 희망했던 왕정수 학생은 학생부에 있어 “~~를 조사해서 발표했다” 정도의 활동만으로는 특화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저는 직접 건물의 모형을 만들어, 모형을 왜 만들었는지, 어떤 내용을 담고자 했는지를 생각하고 이를 드러내야 합니다. 단순히 말이나 글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진정성을 드러내 면접관들의 시선을 끌만만 색다른 활동을 하세요.”왕정수 학생의 경우는 친구와 함께 ‘배리어 프리’라는 개념을 조사하고, 이 개념을 적용하여 학교 모형을 우드락으로 직접 만들기도 했다. 또한 ‘스케치업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했다. 실제 이 특화된 활동은 면접관의 질문을 끌어내며 보다 전문적인 답변을 할 수 있었다.<면접 준비>다양한 사람의 질문 형태에 답하며 확실한 의사전달 연습!말의 성량이 작다는 단점이 문제였다는 왕정수 학생은 실제 다른 사람들에게 의사전달이 안되는 상황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면접 준비할 때 목소리 크기를 많이 신경 썼습니다. 내가 교수님을 가르친다는 심정으로 생기부의 회독을 거듭하면서 큰 소리로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가능한 친구, 부모님, 학교 선생님 등 모든 사람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사람이 질문하는 상황에서 답하는 경험이 중요합니다.”이런 사소한 팁과 유튜브에서 면접 시뮬레이션 영상을 찾아 실전 연습을 했다.<후배를 위한 조언>“긴장하지 말 것, 당당할 것, 실수하더라도 초조하지 않을 것”왕정수 학생은 자신의 고교 3년을 돌아보며 아쉬웠던 점을 돌아보며, 후배들의 수험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먼저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둘째, 당당하세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일 뿐입니다.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바랍니다. 셋째, 지금 실수하더라도 나 자신을 믿고 초조해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것이 곧 생활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할 것입니다. 제가 이런 마인드로 학교생활을 했으면 조금 더 편안하고 자신감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전해봅니다.”왕정수 학생 2026-05-22
- 2026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황시영 학생 (아주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진학/ 서라벌고 졸업) 황시영 학생(서라벌고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아주대 건설시스템공학과,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과에 합격했다. 게임개발자를 꿈꾸며 컴퓨터공학과 진학을 희망하던 황시영 학생은 아버지가 설계 감독한 교량을 보면서 ‘토목공학’의 유용함을 이해하며 진로를 바꾸었다.진로 전환 후 학교에서 DREAMS 등 진로 활동을 통해 실제 교량을 설계하고 모형을 제작하면서 심층적인 진로 목표를 드러냈다. 황시영 학생의 진로 탐색 과정을 정리했다.<진로 스펙트럼>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창작과 실전이 결합된 건축학의 매력에 빠져!고1 때까지는 토목공학과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황시영 학생은 가족들이 토목공학 관련 직업이나 대학에 재학 중이라 오히려 절대로 관련 일을 하지 않겠다는 고집도 있었다.대신 미래에 유망하다는 학과를 찾다가 게임을 통해 사람들에게 재미와 추억, 경험을 만들어주자는 마음으로 ‘게임개발자’를 꿈꾸며 ‘컴퓨터공학과’ 진학을 결심했다.하지만 1학년 때 게임제작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꿈을 향한 열정과 뛰어난 코딩 실력이나 게임 제작 능력을 갖춘 친구들을 보면서 무조건 미래 유망 학과를 쫓고 있는 자신이 현명하지 못하다는 판단이 생겼다. “그렇게 열정이 식으며, 게임개발자의 꿈도 식었습니다. 그쯤 아버지와 함께 여행가는 길에 직접 설계, 감독하신 교량을 보여주었는데,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인프라를 직접 설계 감독할 수 있다는 생각에 토목공학과로 진로를 바꾸었습니다.”그리고 고3 때 DREAMS 활동을 통해 아두이노 코드를 활용하여 도개교를 만드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컴퓨터공학과를 지망하면서 공부했던 프로그래밍 코딩이 토목공학에도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토목공학도’의 꿈이 더욱 확고해졌다.<진로 활동>DREAMS 활동과 진로 캠프, 코딩을 활용한 도개교 제작 활동이 인상적!황시영 학생은 기억에 남는 진로 활동으로 고3 때 DREAMS 활동을 꼽는다. ‘스마트 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도시 안에 ‘서보모터와 아두이노’를 활용한 도개교 만들기와 LED 가로등을 만드는 활동을 했다.먼저 아두이노 코드를 활용해 5초 간격으로 자동으로 개폐하는 자동모드와 사람이 직접 각도를 조절하는 수동모드를 코딩했다. 이후 두 개의 서보모터를 연결해 작동 테스트를 반복하면서 정상 동작을 확인했다. “도개교 판 제작 단계에서는 스티로폼 판을 일정한 간격으로 가공해 교량판을 만들어 서보모터와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우드락 판 아래에 교량을 고정한 뒤, 가벼운 대나무로 난간을 만들어 도개교를 완성했습니다. 완성한 후 LED를 활용해 가로등을 만들고 버스정류장을 만들어 도시의 외관을 꾸몄습니다.”DREAMS 프로젝트 후에는 진로캠프에서 도개교를 코드에 맞게 움직이는 모습을 후배들에게 직접 시연하고 제작 과정과 원리를 직접 설명하면서 미래 토목공학도로서 자긍심도 느꼈다.<내신 관리>암기과목은 학교에서, 관리형 독서실 유용하게 이용하기!황시영 학생은 학교에서는 영어나 사회과목 등 암기과목 위주로 공부했고, 하교 후 학원가기 전에는 관리형 독서실에서 공부했다. 주말에는 게을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아침 일찍 독서실로 등원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가장 자신 있는 과목은 국어 과목으로, 문학은 1달 전부터 학원에서 제공하는 문제를 풀고, 지문 정리를 모두 모아 반복해서 암기했다. “이렇게 공부하면 실제 시험에서 문학 지문을 읽지 않고도 바로 문제 풀이로 넘어갈 수 있고, 지문 통째로 어떤 정보가 있는지 암기했기 때문에 서술형과 단답형 문제도 막힘없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비문학도 글을 이미지화하며 읽고 내용을 외우는 한편, 문제 풀이로 체화하면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황시영 학생은 후배들에게 잘못된 공부 방식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1학년 때는 친구랑 동네 독서실을 다니면서 새벽 2~3시까지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활은 학교 수업에서 집중력과 면역력이 떨어져서 공부 효율도 낮아지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래서 고2부터는 최대한 새벽 1시까지 공부하고, 남은 공부는 학교에서 채워가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학생부 관리·구술면접>세특 활동의 설계와 실행, 시행착오, 해결방 법까지 촘촘히 기록!황시영 학생은 과학 과목의 세특이나 DREAMS 활동 세특 등은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면서 어떤 시행착오가 있었는지, 어떻게 해결해갔는지를 중심으로 기록하면서 대학합격의 경쟁력을 만들었다.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활동을 꼼꼼하고 세밀하게 기록하고 암기했다. “면접은 최대한 빨리 준비하기 위해 수능 4개월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면접 준비에 유용한 유튜브를 30여 개를 찾아보면서 방법을 구체적으로 연구했습니다.”먼저 자기소개, 지원동기 부분에 학업계획과 진로 계획을 넣었고, 대학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활동 2~3가지를 (서라벌고의 GREENS, DREAMS 활동) 중심으로 소개했다.단점을 말할 때는 ‘활동이나 성적에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는 완곡하게 표현하고,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면접 후에는 감사하다는 표현과 내년에 뵙고 싶다는 형식으로 정리했다.<후배를 위한 조언>“끊임없이 달려와 최종 관문 통과, 후회는 없습니다”고등학교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서 원하는 전공과 ‘대학합격’이라는 결과에 이르니 후회가 없다는 황시영 학생은 후배들 역시 최종에 돌아보면 후회가 없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물론, 모든 과목의 성적이 우수하거나 최고의 성적을 받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밤도 새고, 물어도 보면서 악착같이 달려왔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후배님들 역시 매일 후회 없는 행동만 선택하고 실천해서 결국에는 대학합격이라는 최종 관문을 통과하셨으면 좋겠습니다.”황시영 학생 2026-05-22
- 영어 내신, 학교를 알아야 전략이 보인다 영어 내신 준비에서 흔히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같은 노원·도봉·강북 지역 학교라도 출제 방식과 서술형 비중, 변별 전략이 제각각이라는 점이다. 수년째 영신여고·혜성여고·용화여고·대진여고 등 여학교와, 을지중·불암중·상명중 등 내신 변별력이 높은 중학교 학생들을 지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별 경향과 실전 대비법을 짚어본다.1. 지역 여고 4곳의 출제 경향영신여고 — 어휘 변형과 paraphrase 서술형교과서 핵심 어휘를 유사어·반의어로 바꿔 출제하고, 서술형에서는 단순 해석이 아닌 자신의 말로 바꿔 쓰는 paraphrase 능력을 요구한다. 지문을 통째로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변별 문항에서 점수를 잃기 쉽다.혜성여고 — 외부 지문 연계와 논리적 서술교과서 외 지문을 변형하여 출제하는 비중이 높아, 단순 내신 준비만으로 대응하기 어렵다. 주제문 영작, 주장 반박형 서술 등 논리적 쓰기 능력이 고배점을 좌우한다.용화여고 — 문법 정확도 중심 서술형서술형에서 문법 오류 하나로 감점이 발생하는 구조다. 관계대명사·분사구문·가정법 등 고빈도 문법 항목이 서술형으로 연결되는 패턴이 반복되므로, 교과서 문장을 문법 항목별로 분류해 정확히 쓰는 훈련이 필수다.대진여고 — 복합 지문과 통합형 요약 서술복수 지문을 비교·대조하거나 조건에 맞게 영어로 요약하는 통합형 문항이 고배점이다. 단어 암기보다 글 전체의 맥락 이해력과 영어 요약문 작성 능력이 성적을 가른다.2. 내신 변별력이 높은 중학교 3곳을지중 — 고교 수준 독해 지문 선행교과서 외 지문의 난이도가 중학교 과정을 유의미하게 상회한다. 수능 기초 개념에 해당하는 추상적 지문이 변형 출제되는 경우가 있어, 고교 독해 입문 수준의 훈련을 조기에 시작해야 한다.불암중 — 어휘 활용형 영작 변별어휘를 문맥에 맞게 변형하거나, 지정 단어를 활용해 조건형 문장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출제된다. 단순 암기가 아닌, 어휘를 실제 문장 안에서 운용하는 연습이 핵심이다.상명중 — 서술형 고배점과 오류 감점 구조서술형 배점 비중이 높고 채점 기준이 엄격하다. 철자·대소문자·구두점 오류에도 감점이 적용되며, 지문 근거를 바탕으로 의견을 영어로 서술하는 근거 제시형 문항이 고배점으로 출제된다.3. 공통 대비 원칙 세 가지첫째, 기출 3개 학기 이상 분석이 출발점이다. 반복되는 문법 항목, 서술형 유형, 변형 지문의 난이도 범위를 데이터화해야 한다.둘째, 교과서 지문을 다층 분석한다. 단어→문장→단락→전체 구조 순으로 분해하고, 각 층위에서 출제 가능한 포인트를 학생 스스로 예측하도록 훈련한다.셋째, 시험 6주 전부터 역산 계획을 세운다. 분석 완료→반복 회독·서술형 모의 작성→오답 정리·실전 감각 훈련의 3단계 루틴으로 마무리한다.마치며영어 내신은 막연한 열심이 아닌, 학교 출제자를 이해하는 데이터 기반 전략이 결과를 가른다. 매 학기 기출을 수집·분석하고 학교별 맞춤 지도를 구축해온 것은 바로 그 이유다. 어떤 학교를 다니든, 그 학교의 출제 흐름을 꿰뚫는 것이 내신 1등급으로 가는 가장 빠른 경로다.※ 본 기고는 김지민영어학원의 실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김지민 원장김지민영어학원 2026-05-22
- 중1·중2, 특목·자사고 준비에서 지금 반드시 해야 할 단 3가지. 중계동 수학학원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를 상담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있다. 아직 중학교 1학년이나 2학년인데 벌써 특목·자사고 준비를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이다. 많은 학부모들은 중학교 3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준비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하나고, 상산고, 서울국제고 등의 합격 사례를 보면 결과는 이미 중1과 중2 시기에 방향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특히 중계동처럼 학습 분위기가 강한 지역에서는 단순히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렵다. 비슷한 내신과 비슷한 공부량 속에서도 학생들의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그 차이는 단순한 공부량이 아니라 준비 방식에서 나온다.첫 번째로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은 창의융합형 기출문제를 통한 사고력 훈련이다.최근 한성과학고와 세종과학고, 상산고 등의 기출문제를 보면 단순 계산보다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접근을 요구하는 문제가 매우 많아졌다. 단순히 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조건을 분석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며 자신의 풀이 과정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빨리 많이 푸는 데만 집중한다. 익숙한 유형은 잘 풀지만 처음 보는 문제에서는 쉽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실제 수업에서는 단순 정답보다 왜 그렇게 접근했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조건이 바뀌면 어떻게 되는지를 학생 스스로 설명하도록 한다.중계동 수학학원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차이도 바로 이 부분이다. 단순 선행을 많이 한 학생보다 자신의 사고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학생들이 이후 특목·자사고 면접에서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두 번째는 탐구보고서와 독서활동을 연결하는 준비다.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탐구보고서와 독서활동은 단순 스펙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활동의 양이 아니라 탐구의 흐름이다. 실제 합격한 학생들을 보면 독서를 통해 생긴 궁금증이 탐구 주제로 이어지고, 탐구 과정과 결과가 자기소개서와 면접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예를 들어 과학 도서를 읽고 생긴 호기심을 직접 실험이나 자료 분석으로 이어가고 그 과정을 탐구보고서로 정리하는 학생들은 면접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훨씬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반면 활동이 서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깊이가 부족하게 느껴진다.그래서 실제 수업에서는 단순히 책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내용이 궁금했는지, 어떻게 탐구로 연결되었는지, 탐구 과정에서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를 계속 질문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사고의 깊이를 만들어 간다.세 번째는 독서 인성 면접을 대비한 말하기 훈련이다.최근 하나고와 서울국제고 등의 면접에서는 독서 인성형 질문의 비중이 매우 크다. 단순히 지식을 확인하는 면접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평소에는 문제를 글로만 풀기 때문에 실제 면접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로 정리하는 것을 어려워한다.그래서 실제 수업에서는 문제를 푼 이후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는 시간을 자주 가진다. 자신의 풀이를 설명하고 다른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다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때로는 서로 의견이 다르기도 하고 토론 과정에서 갈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이러한 경험 자체가 학생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다.중계동 수학학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결국 특목·자사고 합격은 단순 성적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계속 느끼게 된다. 창의융합형 기출문제를 통한 사고력 훈련, 탐구와 독서를 연결하는 과정,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설명하는 면접 훈련까지 이러한 과정들을 꾸준히 준비한 학생들이 실제로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하나고, 상산고, 서울국제고 등의 합격으로 이어지고 있다.특목·자사고 준비는 중학교 3학년이 되어 갑자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중1과 중2 시기의 방향과 습관이 이후 결과를 결정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히 더 많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준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조창모원장중계지엠에스학원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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