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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5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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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플라워샵창업&온라인마케팅’ 과정 수료식 현장 지난 12월 6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희망플러스센터에서는 ‘플라워샵창업& 온라인마케팅’ 과정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3.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과정에 참여한 24명 전원이 수료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수료식에는 김광석 교무처장이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료장 전달식, 권문정 대표강사의 소감 순으로 진행되었다.만 18세 이상 여성 대상, 전액 국비지원 교육 수료 후 취·창업 연계출산과 육아, 자녀 교육 등을 이유로 여성들이 자신의 경력을 살리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희망플러스센터’에서는 경력 단절 여성이나 새롭게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초 ‘플라워샵창업& 온라인마케팅’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했다.이 과정의 정원은 24명( 정원 20명, 예비인원 4명)인데 비해 총 93명이 지원하여 3.8: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면접을 통해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 24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날 수료식에는 100% 전 수강생이 수료했다.권문정 대표강사는 “이 과정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취업 또는 창업을 시작하려는 여성에게 적극 추천한다. 교육과정 중에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창업을 하신 분도 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의 열정에 놀랐다.”고 소감을 전한다.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 참여도·만족도 최상!이번 ‘플라워샵창업&온라인마케팅’ 과정은 2개월 과정으로, 교육생은 꽃집에서 이루어지는 꽃 관리, 화분 및 꽃다발, 꽃 바구니 제작부터 포장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비롯해 생화, 조화, 비누꽃 제작, 포장을 위한 리본, 포장지 제작까지 상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수료식 당일 기준 수강생 24명 중 30%가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다.33년간 꽃집을 운영하고 꽃집 경영자 대상 강의를 하고 있는 권 대표강사는 “꽃집은 색감, 시즌 트렌드 읽기, 소품 활용 등 기능적인 능력도 필요하지만, 비즈니즈적인 마인드 역시 중요하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고 무조건 가게를 여는 것보다 집 주변의 꽃집에서 경험을 쌓은 후 창업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정년이 없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새로운 출발점, 국비지원 프로그램의 적극 활용 강조‘플라워샵창업&온라인마케팅’ 과정은 교육비 전액 국비지원으로 2개월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9시 30분~오후4시 30분) 진행되었으며, 출석률 80% 이상인 경우에 한해 가정 수료가 인정되었다.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희망플러스센터 김광석 교무처장은 “오전에 50대 이상 신중년 과정 (4개월)의 수료식도 마쳤다. 그린에너지과, 자동차과 등 교육에 참여한 분들 중 자격증을 최대 4개 취득한 분도 있다. 인생 이모작에 필요한 과정으로 보람을 느꼈다.” 며 “ 플라워샵창업&온라인마케팅‘ 과정 역시 경력단절 여성 또는 취업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교육이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문의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02-2001-4860, 4861# 취업성공 사례 : 오초롱 (30세, 플라워샵창업& 온라인마케팅 과정 수료,, 취업 성공)Q. 과정 참여 계기는?오랫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왔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다른 일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의 플라워샵창업& 온라인마케팅 과정’ 안내를 보고 지원했다.Q. 앞으로의 계획?우선 이름이 알려진 꽃집에 취업했다. 내년에는 국비지원을 받아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하고, 1~2년 동안 꾸준히 실무를 배워서 작지만 제 꽃집을 열어볼 계획이다.Q. 본 과정이 도움된 점은?모든 과정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다. 아예 꽃을 배워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과정에 참여했기 떄문에 꽃의 기초부터 꽃을 상품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여기에서 배웠다. 특히 생화를 이용한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 과정이 재미있었다. 2019-12-12
- “수학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특허 출원!” 2013년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확장 이전하면서 학부모이 관심이 집중되어 온 홍재룡수학학원은 올 겨울방학 수학콘텐츠 관련 새로운 특허 출원을 알렸다. ‘투위트스 IIWYST(If I Were Your School Teacher)에듀’라는 사이트에 수학오답 관리 및 피드백 기능을 탑재한 ‘수학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을 특허 출원(출원번호 : 10-2019-0161415)했다. 이제 곧 오픈 예정인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학생들이 직접 회원 가입하여 수학 콘텐츠를 활용하거나 오답 교정 또는 피드백 받을 수 있다. 홍재룡수학학원만의 특화된 학습 시스템을 정리했다.홍재룡수학학원, 입시 성공의 사례# 이수종(가명, K공고 졸업, 연세대 전자공학과 진학)특성화고에서는 늘 전교1등이던 이수종 학생.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고2 겨울 홍재룡수학학원을 찾았다. 그러나 첫 모의고사에서 3문제만 맞추고, log조차 읽지 못했다. 수종이는 특성화고의 부족한 수학과목의 경쟁력을 채우기 위해 홍재룡수학학원에서 고1, 고2 모든 강의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했다. 그해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아냈고 특성화고 특별전형을 통해 연세대 전자공학과에 진학했다.# 박경서(가명, D고졸, 성균관대 반도체학부 진학)고교진학 후 심각하게 방황을 겪으면서 학습의 공백이 생겼던 경서. ‘in Seoul’ 대학만이라도 진학하겠다는 목표로 홍재룡수학학원을 찾았던 경서는 고2-2학기에 들어서며 학원에서 개설해놓은 개념 강의와 클리닉 수업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무섭게 공부했다. 대입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반도체학부 진학에 성공했다.단일 학원 최초, 노원·중계지역 특화된 고교별 자체교재 완비 & 적중률 최상홍재룡수학학원은 2005년부터 단일 학원으로는 최초로 노원지역에 특화된 자체교재를 제작해왔으며, 그 수는 150권에 이른다. 시중 문제은행이 지역 차이, 난이도 분류에서 기준이 없는 반면 홍재룡수학학원의 교재는 노원 중계지역 학교의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만들어낸 내신대비 자체교재로 고교별로 내신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이면서 지역 학생들에게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홍 원장은 “난이도가 높은 노원 중계지역 고교 내신대비를 위해서 특화된 학교별 교재이다. 기존 기출문제와 특징을 분석하여 교재를 완성했으며, 등급별로 모든 학생들에게 유용하다.”라고 설명한다.이번에 특허 출원한 ‘수학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은 학원 홈페이지와 연동되어 학생별 오답이 누적관리 되기 때문에 내신 혹은 모의고사 대비 오답만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현행과 미리학습의 병행, 그 주에 배운 내용은 그 주에 완성!홍재룡수학학원의 중고등부 수업은 자기학년과 미리학습을 병행한다. 중등부는 주 3회 수업 중 자기학년 수업 2회, 미리학습 1회를 진행하고, 개념은 칠판 수업으로, 문제풀이는 1:1 밀착된 맞춤 관리가 이루어진다. 고등부는 주2회 수업으로 학기중에는 내신대비에 집중하고 방학기간 동안 학습진도를 앞서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또한 고등학생은 정규 수업이외에 토/일 중 1회 등원하여 ‘그 주에 배운 내용은 그 주에 완성’ 이라는 원칙으로 주 단위로 배운 내용에 대한 마무리 평가를 하고, 오답기능을 통해 학생별로 누적된 약점을 관리하는 클리닉 수업도 진행된다.또한 학생들의 예습을 적극 권장하며, 학원에서 자체 제작한 단원별 개념강의(소단원별 10분)도 제공하여 개념에 대한 예습관리도 지원한다.등급별 약점관리가 곧 성적상승의 요인홍재룡수학학원에서는 학생의 등급간 격차를 이겨낼 수 있는 약점관리도 진행한다. 1등급 학생은 문제를 읽고 이해한 다음 펜을 든다면 2~3등급 학생들은 펜을 들고 문제부터 풀기 시작하면서 고난도 심화문제 21, 29, 30번 문제 풀이에 실패한다. 홍 원장은 이때 가장 좋은 교재는 교과서라고 단언한다. “1등급 싸움은 독해력이지 선행력이 아니다. 2~3등급 학생들의 독해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교과서의 각 단원별 마지막 페이지의 창의력 문제를 푸는 것이다. 우리 학원에서는 이를 교재로 제작하여 지문을 읽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데 활용하고 있다. 라고 강조하며 “4~5등급 학생들은 학습량을 늘리고 개념학습에는 개념집의 유형별 문제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문의 : 홍재룡수학학원 02-949-9216 2019-12-12
- [사탐 기획 연재 ④] 내신 사탐 공부법 고등학교 내신에서 사회탐구 영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고1은 통합사회(3~4단위)와 한국사(3단위)를 배우고, 고2와 고3은 계열에 따라 작게는 1과목(3단위)에서 많으면 4과목(12단위)까지 사탐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요 대학에서는 대부분 수시에서 국,영,수,과,사의 모든 과목을 단위수로 계산하여 등급을 산정하기 때문에, 문과는 물론이고 이과생들도 사탐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내신에서 사탐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내신 사탐 공부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내신 공부의 시작 : 선생님의 성향을 파악하라!“내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학교 선생님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수능모의고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인지, 자료 분석이나 표 분석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교과서만 보는 스타일인지에 따라 접근법이 다릅니다.교과서를 중시하는 선생님의 경우, 교과서 구석구석에서 지엽적인 내신형의 문제가 나올것이기 때문에 사이드에 있는 내용이나 읽기자료까지 반드시 암기를 해야 합니다. 이 경우, 교과서를 블랭크처리해서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또 모의고사를 중시하는 선생님의 경우 기출문제에서 나오는 선지들을 분석하여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보통 ㄱ,ㄴ,ㄷ,ㄹ 형태로 문제를 출제하시기 때문에, 기출문제들을 풀어보기만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선지 분석을 꼼꼼히 해야 합니다."반드시, 고3 모의고사를 풀어라!“고2, 고3은 당연히 고3모의고사를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1 통합사회도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준까지는 문제를 푸는 것이 좋습니다. 사탐은 지문이나 자료가 있어야하고, 그에 따른 선지가 필요합니다. 시험을 출제하는 교사들은 이 자료들을 어디선가 가지고 와야 하고, 그때 교사들이 시험 문제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자료가 고3 기출문제들입니다. (고1 모의고사는 과목이 분화되어 있지 않아 적절하지 않고, 고2 모의고사는 보통 따로 묶여있는 형태로 출판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출판되어진 고3 기출문제집입니다.) 기출문제는 이미 검증된 자료들이기에 오류가 적고, 이를 변형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기출문제를 변형하여 문제를 출제하십니다. (저 역시 학교에서 근무할 때, 이렇게 문제를 출제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출문제를 풀어본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차이는 당연히 클 수밖에 없습니다."내신에서 참고해야 하는 교재는?“교과서를 중시하는 선생님의 경우엔, 교과서와 출판사가 같은 평가문제집이나 자습서가 유용하고, 모의고사 형태를 좋아하는 선생님의 경우엔, 자이스토리나 마더텅과 같은 기출 문제집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고3수업을 병행하시거나 고3 학생들의 보충수업을 하는 선생님이라면 수능특강을 반드시 참고해야 합니다. (기출문제와 마찬가지로, 수능특강을 변형하는 것 역시 기본적인 교사들의 출제방식입니다.)"고등 사탐, 벼락치기는 불가능하다!"사탐에서 가장 좋은 공부방법은 ‘반복’입니다. 같은 내용을 자주 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고 나면 상식처럼 내용을 인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상식으로 자리 잡은 지식 들은 단순하게 암기한 지식과는 달리 머리에서 잘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시험 직전에 ‘암기’하는 것보다, 조금 일찍 시작해서 반복적으로 보며 ‘익숙해’지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고등학교에서의 사탐은 벼락치기를 할 수 있을만한 양이 아닙니다.지금까지 4주에 걸쳐 사탐의 중요성과 과목 선택 방법, 그리고 수능과 내신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언하건데, 사탐은 공부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사탐 결과가 좋지 못한건 사탐을 소홀히 해서 생긴 결과이지, 절대로 아이가 암기를 못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의 사탐은 응용이 많이 되기에, 그냥 무작정 '외우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고등학교 교사로, 그리고 사탐전문학원의 원장으로, 10년 넘게 아이들에게 사탐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로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사탐에 관심을 갖고, 시간을 투자해 주세요! 그러면 사탐은 그 어떤 과목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학생의 전략 과목이 되어줄 것입니다.[사탐 기획 연재 ①] 입시의 전략적 접근, 사회탐구에 주목하라![사탐 기획 연재 ②] 선택도 전략이다! 사탐 과목 선택 방법[사탐 기획 연재 ③] 수능 사탐 공부법글 : SR사회탐구 원장 2019-12-12
- 김영편입 전격공개! 재수/반수 VS 편입시험, 어떤 제도가 더 유리할까? 요즘엔 단순히 대학을 다닌다는 사실 보다 대학교 명성과 학과의 사회적 인식, 또 나의 적성에 부합 하느냐가 중요해졌다. 또한 취업대란 현상 속에서 취업에 유리한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과 전공에 불만이 있다면 다른 대학으로의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방법에는 재수와 반수 그리고 편입이 있다. 흔히 편입은 재수나 반수보다 쉽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그 배경엔 여러 이유가 있다. 재수나 반수는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6개월에서 1년의 공백기 후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된다. 그러나 편입은 3학년으로 바로 진학하므로 시간 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은 편이다.약 10여개의 과목을 준비해야 하는 재수와 다르게 편입은 소수, 최소 편입영어 한 과목만 학습해도 합격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수시나 정시로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의 경쟁 구도이기 때문에 상위권 경쟁자가 적어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보통 편입 준비 기간을 10-12개월로 잡지만 최근엔 1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편입생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편입은 준비시기에 상관없이 목표대학과 학과를 설정하고 관련 정보를 꾸준히 습득해야 한다.편입준비자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수능 4~6등급 사이에 위치한 수험생이라면 편입영어, 수학의 기본기를 미리 다져두는 것이 좋다. 2학년 때 편입준비와 학업을 병행한다고 가정하면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편입영어 문법과 어휘, 편입수학의 미적분을 얼마나 탄탄히 기초 정리를 해 두는가에 따라 지원 대학의 차이가 크다고 하니, 1학년 여름방학부터 편입학 설명회를 통한 전략수립은 필수적이라 하겠다.수도권 중상위권 일부 대학은 전공필기, 논술, 공인영어 등 편입영어, 수학 외 전형을 추가로 요구하기도 한다. 수험생간의 변별력을 나누기 위해 대학교 2학년 수준의 난이도로 깊이 있는 전공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대학별로 취하고 있는 방법이 상이할 뿐만 아니라 편입은 수능과는 분명히 다른 입시제도이므로, 전형을 꼼꼼히 숙지하여 목표대학에 맞춰 준비할 필요가 있다.이런 과정을 통해 편입에 성공하게 된다면, 나에 대한 믿음과 성취감이 생겨 앞으로의 취업과 크고 작은 도전에도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강준호 원장김영편입 노원캠퍼스문의 02-3391-7033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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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 대진여고 2020학년도 학교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1월 28일 오후 7시 대진여자고등학교(교장 조영동, 이하 대진여고) 자양관 5층 소강당에서 2020학년도 중3 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가 개최됐다. 조영동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연구기획부 김정남 부장의 ‘본교 교육활동 소개’, 김진석 진로진학상담부장의 ‘본교 입시 결과와 대책’, 학부모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대진여고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다.교육부 정시확대, 전통적으로 강한 대진여고에서 준비해야조영동 교장선생님은 28일 대진여고 설명회 당일 발표된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해 “정시전형의 40% 확대가 주요 변화인데 본교는 정규수업에서 무엇보다도 충실하게 관련 학습을 반영하고 있고, 다양한 교과 방과후 수업, 담당교사들의 지극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도되는 자율학습 등 전통적으로 정시 준비에 강한 학교입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학생들에게는 ‘질감이 있는 인간’ 즉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있는 인재가 되라는 당부를 남겼다. 이어진 김정남 부장의 교육활동 소개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멘트로 출발했다. “그는 2001년 한국정부가 의뢰한 교육에 대한 보고서 ‘위기를 넘어서’에서 ‘한국의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는 존재하지도 않을 지식과 미래에는 있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낭비하고 있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한국의 현재 교육 시스템은 산업화체제에 맞춰진 시스템이라고 지적하면서 시급히 한국의 교육이 창의성 교육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라며 저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되는 대진여고만의 고품격 독서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은 학생들과 질의응답이 끝나고 나서 도서관을 보고 싶다며 3만권의 장서를 쭉 둘러보고 가시더니 본인의 책 2박스를 기증하셨습니다. 이이화 역사학자는 자기가 어디 가서 강연을 해도 질문이 없는데 여기는 한시간반 동안 줄기차게 하니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하셨고, 구본권 기자는 질문수준이 유명 자사고 학생들보다 더 뛰어나다,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라며 대진여고 학생들의 토론 능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우리 학교 선배가 직접 해주는 인성교육이라 효과 백배1학년은 수학·과학·인문 영재학급, 2학년은 융합과학·공학·인문사회학 아카데미로 단계별 심화 되는 영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에 이어 대진여고의 차별화된 인성교육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인성이라는 것은 사람 간에 좋은 관계 맺기가 아닐까합니다. 선배, 후배의 관계 맺기를 위해 우리는 개교부터 체육대회 시 1, 2, 3학년 동일학급을 한 팀으로 묶어서 경기도 같이하고 응원도 같이합니다. 또한 우리학교 출신들을 모셔서 특강을 하고 있는데 5회 졸업생 부산지법부장판사, 2회 졸업생 생명공학연구원, 9회 졸업생 다큐멘터리 ‘할머니의 먼집’ 감독 등 유명인뿐만 아니라 서울대 의대, 경영학과 입학생들이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고 고교 생활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는 내용도 있었는데 질문이 쇄도해 시간을 훌쩍 넘겨 운영했습니다.”. 더불어서 졸업생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문가와의 만남’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어제 했습니다. 초·중학교 교사, 심리상담사, 육사교관, 고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건국대 간호학과 교수, 정신과 의사, 대기업 직장인, KBS방송작가까지 후배들이 자신이 갖고 싶은 직업에 따라 빙 둘러 앉아 이야기를 듣습니다. 제 수업시간보다 더 열심히 듣더라고요.”. 지난 30여 년간 배출한 졸업생이 각계 많은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어 선후배간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입시는 우리가 전문가, 학생만큼 공부하는 선생님들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학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지원하는 ‘중등학교와 함께하는 맞춤식 직무연수’에 선정되어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강사도 우리가 섭외하고 주제도 우리가 정해서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표 참조) 첫 과정으로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모셔서 진학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리고 나서 선생님들이 학생이나 학부모들에게 입시에 대해 설명하는 태도가 당당해졌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식에 대해서도 “학생부에 탁월하다, 잘한다고 쓰는 것이 잘 써주는 것이 아닙니다. 근거가 명확해야 합니다. 2016년도에 '학생부를 토대로 한 진로·진학 전략과 교사의 자세'라는 주제를 가지고 했을 때 41명의 선생님들이 10개의 모둠을 정해 똑같은 학생부를 각각 분석해 장단점, 보완할 점을 이야기했는데 그 이후로 학생부 내용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결국 수업이 학생부에 맞춰 변화되었고 좋은 학생부는 선생님들의 수업 변화 노력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2018, 2019 동률, 서연고서성한이대에 의대포함 106명 합격김진석 진로진학상담 부장의 ‘본교 입시 결과와 대책’ 발표는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 진학 결과에 대한 비교로 시작되었다. “2018, 2019 입시결과를 보면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는 동일하게 106명 정도(중복합격 포함)가 서성한까지 합격했습니다. 단, 2018학년도에는 서울대 숫자가 조금 많았고 2019학년도에는 이화여대 합격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중경외시는 35~6명, 건동홍숙도 36명 정도 합격했습니다”. 특이하게 2018학년도에는 수시가 71.25%의 합격률을 보였던 반면에 2019학년도에는 정시가 57.61%로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올해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3학년 담임들은 지금부터 정시전형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정도는 오로지 성적 분석 작업만 합니다. 12월 15일 경이되면 정시원서 마감까지 3학년 담임 13분이 전부가 개별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수능체제 개편에 따라 현 중3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EBS연계율이 70%에서 50%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 EBS 교재로만 준비했던 분위기에 안주해서는 안 되고 기타 다른 교재까지 확장학습을 해야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수능이 4~50%가 되는 국면에서는 1학년부터 지속적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심도 있는 준비가 필수입니다“. 김 부장은 많은 학부모님들의 조언이 있다면 그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발표를 마쳤다.설명회는 김영기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10여분의 부장교사와 학생·학부모간의 열띤 질의응답으로 9시를 넘겨 마무리되었다.표. 중등학교 함께 하는 맞춤식 직무연수연도연수 주제참여 인원이수시간2013(1학기)학생을 행복으로 지도하는 진로진학전문교사가 되다37명15시간2013(겨울방학)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 논술 교실29명15시간2014수업 혁신을 위한 공감, 어떻게 나눌 것인가39명15시간2015(1학기)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는 교실 수업29명15시간2015(여름방학)질문과 토론이 있는 교실 수업20명15시간2016생활기록부를 토대로 한 진로·진학 전략과 교사의 자세41명15시간2017창의인성 수업 혁신 교원학습공동체(영어, 수학, 한문 2019-12-05
- 개념 복습 테스트 시스템 완비, 서,논술형 시험 철저 대비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수많은 과학학원 중 학부모들 사이에서 개념 복습 테스트 시스템은 물론 재원생 관리까지 철저하다고 입소문난 곳이 있다. 바로 KFC 건물 5층에 자리한 두림 과학학원이 그곳이다. 중등부 재원생의 상당수가 내신고사에서 성취도 A등급을 받는 것은 물론 고등부는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맞춤 수업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두림 과학학원을 찾아 과학 공부의 로드맵이 뭔지 알아 봤다.초등 때까지 재밌던 과학, 중학생 때 싫어지는 이유?초등학생 때와 달리 중학교에 올라가 과학 수행평가나 내신고사를 볼 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전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두림 과학학원 김우현 대표원장은 “중학교 과학이 초등학교에 비해 갑자기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학 과목의 특성상 초등-중등-고등 상급 학교에 진학할 때 개념의 난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과목 중 하나라서 평소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공부를 해오지 않은 경우 단기간에 학습하기가 어려운 과목이기도 하다.”김 대표원장은 초등학교 과학이 실험이나 관찰 같은 직접 경험하며 흥미롭게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면, 중등 과학은 원리에 대해 좀 더 심도 깊게 이론과 추상적인 개념을 학습하기에 그에 따른 과학적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초등학교 때 직접 관찰하고 실험했던 과학적 현상에 대해 ‘왜 그렇게 되는 거지? 그 원리는 무엇이지?’ 하는 식의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추론 방법을 이용해 사고하는 방식을 배우는 시기라는 것. 따라서 과학적 개념과 원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꼼꼼히 복습한다면 중학 과학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진도빼기식 수업은 NO, 무한 개념 복습 테스트로 실력 UP!그런데 적지 않은 학원에서 중등 시기에 중등 과정 학습 보다는 고등을 대비한 과학 진도빼기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김 대표원장은 “개념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속진 학습은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면서 초등 고학년 때부터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며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학습습관을 잡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두림 과학학원은 중계동서 다년간 과학수업을 오래 진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원생들에게 특화한 학습법을 적용해 큰 효과를 얻고 있다. 바로 ‘개념 복습 시스템’이다. 쉽게 말해 재원생이 학원에 등원 전후 별도의 시간을 내 자신의 진도에 맞는 개념 복습 테스트에 응시해야 한다. 개념 복습 문제는 A4 한 장 분량으로 10문항 정도가 출제되는데 주로 지난 주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빈칸을 채우기나 서?논술형을 푸는 형식이다.예를 들어, 수업 전에 이 테스트에 응시한다면 적어도 수업 시작 30분 전에 등원해 시험을 봐야 한다. 만약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엔 수업 전까지 해당 내용을 복습하고 다시 테스트에 응해야 한다. 무엇보다 알 때까지 복습할 수 있도록 시험지 앞면과 뒷면에 같은 내용이 적힌 것도 이 때문이다. 수업 이후 테스트도 마찬가지다.“초등부도 운영 중인데 고학년 때부터 이와 같은 학습을 해온 친구들은 중학생 때 과학을 전혀 어려워하지 않는다. 이런 누수 없는 개념 복습을 체화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많은 학습량과 높은 난도를 극복할 수 있다.”김 대표원장은 수업 전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해 귀가하지 못할 경우엔 귀가를 미루고 개념을 다질 수 있게 하는 만큼 실력 향상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학습과 진로, 진학 로드맵까지 OK실제로 두림 과학학원 재원생 상당수는 상위권 성적 대를 유지하고 있다. 개념 복습 테스트를 과학뿐만 아니라 수학이나 영어, 국어 등 다른 주요 과목에도 적용해 유의미한 성적 상승을 이루고 있는 것.두림 과학학원은 문과 지원 학생들은 수능이 개편돼도 현재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과를 지원할 학생들은 수능과목을 선택하는 데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과 지원학생은 과학탐구 과목의 공부 템포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진로를 고민하지 않고 공부하기 편하거나 내신만을 고려해 탐구과목을 선택하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중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이과 지원학생에게 대학과정의 공부에 필요한 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거나 과학 과목에 가산점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대학에서 학생의 이과 성향을 변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게 두림 과학학원의 분석이다.“예비 고1 학생 중 이과계열 선택이 이미 확정된 학생 중에서 중학교 전체 교과 성적이 우수한 편이고 과학탐구 과목에 흥미가 있다면 고교 입학 전에 이해 기반 교과목인 물리학과 화학을 미리 학습해 두면 좋다.”김 대표원장은 “예비 고1은 고교 입학 전 겨울방학 때 과학 관련 책을 다양하게 읽는 것도 중요하다. 통합과학은 단원별로 4개의 학문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소단원별로 각기 다른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학교 내신 출제경향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점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진로선택을 준비해 나가면서 물리와 화학 과목의 실력을 탄탄하게 쌓으면 고교 과학학습이 좀 더 쉽게 풀린다는 게 김 대표원장의 주장이다. 계열이 아직 미확정됐거나 문과를 지망할 학생이라면 내신 중심으로 통합과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1학년 과정을 학습설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신교과에 충실하며 1학년 여름방학 때 지망계열이 정해지면 모의고사와 수능형으로 과학탐구 공부를 체계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학원에서 공부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학원 수업 효과가 배가되려면 진로와 진학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입시를 알고 이에 대한 로드맵을 계획할 수 lT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김 대표원장은 고등부를 운영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진로와 진학이라고 강조한다. 고등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하면서 진로와 진학에 따른 선택과목의 컨설팅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 수능도 철저히 대비해 학생이 공부한 만큼의 성과를 내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참고로 두림 과학학원은 12월 첫째 주부터 겨울방학 대비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업료나 수업시간, 강사 등 보다 자세한 학원정보를 얻고 싶다면 블로그에 방문하면 된다.문의 02-6221-9983 2019-12-05
- 중계동 국어학원, 류흥덕국어학원 지난해 6월 처음 개원한 이래 1년여 만에 확장 이전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수많은 학생들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수직상승을 일구어내며 학부모의 관심을 집중 시킨 류흥덕국어학원. ‘무엇을 공부하는가 보다 어떻게 공부하는 가’를 중시하는 특화된 학습방법을 토대로 예비중3 부터 고등부 학생 모집에 나섰다. 고등학교 교사, 대형학원을 거쳐 학원을 개원한 류흥덕 원장은 “지식을 단순한 암기로 가르치는 수업이 아닌 학생이 이해를 바탕으로 깨우쳐가는 수업”에 대한 원칙을 강조한다. 실제 류흥덕국어학원에는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급상승한 학생들에 대한 입소문으로 학부모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류흥덕국어학원 학생들의 성적상승 사례!# 이수현 (가명, D여고 내신 6등급 -> 내신 1등급)고1-1학기 중간고사 직후 류흥덕국어학원을 찾았던 수현이의 국어성적은 6등급. 명석하고 숙제도 성실하게 하는 수현이는 이상할 정도로 성적이 낮은 상태였다. 류원장은 그동안 피상적으로 안다고 지나쳤던 영역에 대해 피드백하고, 정답 맞추기보다 문제를 푸는 방법을 교정해갔다. 결국 수현이는 불과 5주 만에 1-1학기 기말고사에서 국어 1등급을 받아냈다.# 고성현 (가명, J고 모의고사 4~5등급 -> 모의고사 1등급 유지)고1 6월 모의고사 4~5등급으로 고민하던 성현이가 류흥덕국어학원을 찾은 것은 고1-2학기. 수현이는 국어학원을 다녀보지 않은 상태였다. 성현이는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 지도 몰랐지만 오히려 국어학습에 대한 습관과 고집이 없어 시작 단계부터 류흥덕국어학원의 수업 방식을 재미있게 배웠고, 역질문을 통한 과정을 통해 사고력도 확장되어 갔다. 재원 1년여, 지금 성현이는 꾸준히 1등급을 받고 있다.예비 중3 수업 개설, 고등국어 기본 개념 부터 숙지하자!류흥덕국어학원은 올 겨울방학부터 예비중3 학생 대상이 수업을 개설한다. 가장 큰 이유는 중등국어와 고등국어의 문항 구성 방식과 평가 방식의 차이로 인해 고등학생들의 성적 하락으로 상담하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이다.예비 중3 수업은 고등국어의 기본 개념과 고교 진학 후 모의고사 시험에 필수적인 학습이다. 문학, 비문학 등 영역별 지문을 읽고 푸는 방식을 배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류 원장은 “문제를 읽을 때 읽기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독해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은 고등국어 적응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늦어도 중3 여름방학부터 미리 고등 국어의 흐름과 개념을 파악할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한다.예비고1 겨울방학. 고등국어 준비과정의 마지막 기회!예비고1의 경우 이번 겨울은 ‘예비 고1 수업’ 과정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는 고등국어 준비과정의 마지막 기회이다. 류 원장은 “‘시를 어떻게 읽을 지, 소설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독서영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배우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얼마만큼 문제를 풀었는지, 몇 시간 공부한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어떻게 공부했느냐가 핵심”이라고 덧붙인다.류흥덕국어학원의 수업은 주1회 정규 수업과 주1회 클리닉 수업이 진행된다. 정규수업은 모의고사 수업(독서) + 문학 + 문법으로 구성되며, 클리닉 수업에서는 학생이 연습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을 강사에게 개별 질문, 개별 관리를 받는 방식이다.내신기간에는 5주 동안 교과서가 아닌 고교별 학년별로 반을 편성하여 시험범위 진도 수업 + 과제 부여 + 피드백 + 진도 완료 후 고교별 기출시험 실시 순으로 운영된다. 이때 학교별 기출 시험은 기존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학원에서 예상 문제를 출제하며 높은 적중률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국어공부, 학습 진도와 속도보다 올바른 방향성이 중요!류 원장은 “가려운 데를 긁어주면 수동적인 학습 습관을 가지게 된다. 긁는 방법을 알려주면 학생들은 그 과정에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런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고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급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성향의 학생들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부분에서 뛰어나고 성적 역시 우수하다.”고 조언한다.문의 : 류흥덕국어학원 02-933-3877 2019-12-05
- 중계동수학학원, 초·중등 전문 비앤비(Basic & Best)수학 “기본에 충실한 공부로 최고가 되자”는 목표를 향해 학생의 학습능력을 충분히 고려한 학습 계획과 실행을 밀착 관리하며 실력은 물론 내신 성적에서도 성과를 보여온 비앤비(BnB)수학. 수능 확대, 새로운 교과과정 도입 등 교육 정책에 흔들리지 않는 초ㆍ중등 수학 연계학습으로 특화된 비앤비수학은 지역의 수많은 초·중학생의 수학학습을 책임지고 있다. 겨울방학, 새 학년 수학공부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비앤비수학의 겨울방학 맞춤 학습프로그램을 정리했다.초등부 : 쉬운 수학? 원리 중심 접근 없으면 중등수학에서 무너져비앤비수학 학생들은 학년별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집중 수업한다. 지윤정 원장은 “초등수학도 초4 부터는 혼합 연산, 평면도형 등 수학적 개념이 확장되면서 원리 설명이 매우 중요해진다. 예전에 단순 공식암기로 가능했다면 최근 초등수학은 원리 이해를 토대로 다양한 2~3가지 접근 방법을 설명하라고 나온다. 초4는 초5~6학년의 축소판이다. 수학공부법을 전환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연산풀이와 공식 암기에 치중하는 가정 학습 보다 학원에서 학생별 수학 실력과 원리 이해, 접근법 등을 배울 것을 권했다.초5, 6학년은 중등수학과 난이도의 차이는 있지만 해결 방법, 용어 등 개념 확장을 비롯해 고난이도 문제 및 심화과정 지도에 주력하고 있다. 지 원장은 “초5수학을 잘 훈련하지 않으면 중등수학 시작 단계부터 개념 정의, 활용 문제 풀이 등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초6 과정은 원리와 심화 수학, 서술형 과정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데 집중한다.”고 소개한다.예비중1 : 학생별로 다른 학습 목표 달성을 위한 일대일 맞춤 관리개념이 부족하거나 자기학년에 충실한 나머지 중등수학이 전혀 되지 않은 학생도 비앤비수학에서는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학생별로 서로 다른 학습목표에 맞춰 학습계획표를 제공하고 학습진도의 실행 관리, 오답 누적 교정 등 학생 개별관리를 하기 때문이다.지 원장은 “중등수학 준비없이 중학교에 진학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 겨울방학동안 미리 준비하고, 학기 중에는 복습해야 한다.” 며 “대부분의 중학교가 1학년에 자유학기제를 도입하여 시험이 없는 만큼 학기를 충분히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1년 먼저 학습진도를 나갈 수 있다. 수학공부의 전략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비앤비수학에서는 수학 용어, 수의 범위, 기호, 연산 확대 등 낯선 과정을 접하는 예비 중1 수업은 연산 교재, 개념서를 병행하고 학생 능력에 따라 응용서로 복습하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이 과정은 최소 1달~1달 반 정도의 기간이 걸리고, 학기 중에 응용서와 오답 관리 등을 통해 최소 5~6회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지도한다.중등부 : 예비중2, 중3 학년별 능력별 학습진도 조절 예비중2 수업은 중등시험을 처음보는 학년인 만큼, 단원 평가, 기출문제 풀이 등 시험 실전에 필요한 수업도 진행된다. 학생별로 시험대비 시간 조절, 서술형 풀이 쓰기, 풀이 방식 등을 꼼꼼히 살펴 풀이 노트 활용법, 중등 시험 해결 방법을 재원생과 공유하고 있다.예비중3 수업은 중간/기말 시험 간격이 짧고 12월 전에 졸업고사가 완료되는 학교 일정을 고려해 최소 중3 과정 학습진도를 목표로 하고, 중3과정을 학습한 학생의 경우는 자기 학년 복습과 더불어 고등수학 (상) 개념 수업도 진행한다.중등수학 내신대비는 학교별로 학습 과정 자체는 동일하나 교과서별 차이, 학교별 기출문제 특징을 고려하여 별도 내신교재를 지도하고, 학교별 기출문제로 훈련한다. 예를 들어 교과서 위주 출제, 학습지 출제, 고난이도 출제 등에 따라 ‘교과서 반복 학습’ ‘최상위 문제 추천’ ‘난이도 고려 교재 선정’ 등 개별 관리도 지원한다.문의 : 비앤비(BnB)수학 02-933-9928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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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 상명고등학교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지난 11월 26일 오후 7시 노원구 소재 상명고등학교 (교장 김은숙, 노원구 덕릉로 553, 이하 상명고) 입학설명회가 본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시청각실 150여석을 꽉 채워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설명회는 김은숙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장승일 진학부장이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핵심 내용과 상명고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식으로 풀어내었다. 설명회 내용을 정리했다.2022(3)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 방안의 이해장승일 진학부장은 ‘2+1 체제, 내신 뻥튀기, 통합과학형 논술, 수능 등급제, 고교다양화, 입학사정관제’ 등 그동안 변화를 거듭해온 대입 전형방법의 흐름을 소개하는 것으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먼저 ‘2022(3)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키워드로는 크게 대입전형 구조개편, 수능체제개편,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대학별 고사 개선이라고 전하며 대입전형 구조 개편을 위해 수능 위주 전형 30%로 확대, 수능 최저기준 완화 등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수능체제 개편에서 수능 과목과 출제범위, 수능평가방법, 수능 ebs 연계율 50% 완화 등 주요내용을 살펴봤다.상명고 특화 프로그램 & 2020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상명고의 진학률 상승에는 다양한 특화된 프로그램이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학년별 맞춤형 진로 탐색프로그램을 비롯해 우수학생 맞춤형 지도,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교과간 융합수업 다빈치교실, 책을 읽고 토론하고 쓰고 성장하는 책·함·성 프로그램, 공정여행, 사회과학 아카데미, 수학과학탐구발표대회, 과학수학 융합 영재학급, 융합인재육성 프로젝트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풍부하게 할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했다. 특히 학생 개인의 과목 선택권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2020학년도 상명고 교육과정 운영단위에 대한 정보로 전달했다.상명고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다!Q. 남녀공학... 괜찮을까요? 공부를 소홀히 할까봐…교육은 사회화 과정입니다. 우리 사회가 남녀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처럼 학교도 남녀공학이 좋습니다. 단, 자신을 관리할 수 없다면 공학이 아닌 단성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중학교 상위 20% 학생이 자사고와 일반고를 진학할 때 성적변화를 고려해야 합니다.Q. 그럼 상명고 가면 대학을 잘 가나요?학생의 역량과 학교생활에 따라 개인차는 존재하지만 최근 3년간 상명고의 대학진학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상명고의 최근 3~4년간의 입시 실적을 보면 진학률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까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 실적입니다.<표1> 최근 4년간 졸업생 진학현황기준일졸업생수 (명)진학률(등록자, 단위%)취업자(%)기타(%)전문대학대학교국외진학2016. 4월40820.830.90.52.944.92017. 4월35722.737.00.00.839.52018. 4월37624.540.70.30.833.82019. 4월38821.637.90.00.539.9<표2> 상명고 최근 4년간 SKY대학 진학 실적 (단위 명)대학명2016학년2017학년2018학년2019학년서울대1111연세대89116고려대5574Q. 남녀공학은 남학생이 불리하다던데…아래표는 최근 전교 10명에 대한 남녀비율을 조사해본 결과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남학생의 상위권 비율이 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표3> 학년별 성적 상위 10명 남녀비중 (2019년 기준)구분1학년2학년3학년졸업생공통공통인문자연인문자연남263449여847661Q. 상명고 시험문제는 어느 정도인가요? 아래 표는 동일학년 과목별 평균 점수입니다. 선행학습을 안 한 학생도 풀 수 있는 문제, 정규 수업을 잘 들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하려고 노력합니다. 상명고 시험과 인근 고등학교 시험의 난이도는 아래 표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표4> 상명고 주요과목 난이도 비교 (중계지역고교, 2019년 기준)학교명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상명고65.762.163.071.758.1A고73.260.249.977.065.0B고69.162.162.474.965.4C여고69.556.954.671.862.3D여고70.068.035.376.669.0E여고74.672.366.077.059.3Q. 다른 프로그램은 요?타 학교와 연계 운영하는 연합형 교육과정 (영상 제작의 이해, 논리적 글쓰기, 문장론)을 비롯해 전문교과과정 (과학철학과 과학사, 고급수학), 영재학급 (수학, 과학 영재학급, 사회과학 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Q. 상명고는 예체능 학생을 밀어준다던데요?아닙니다. 예체능 학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은 없습니다Q. 어느 중학교에서 많이 오나요? 올해 기준 총 28개 중학교에서 입학했습니다.. 학생들이 10명 이상학생이 온 중학교는 공릉중, 불암중, 상계제일중, 상명중, 을지중, 증계중, 중원중, 중랑중, 태랑중, 하계중, 한천중입니다.<표5> 한 중학교에서 상명고 진학 후 성적변회 구분00중상명고학생131.8%6.14학생233.6%4.69학생338.6%22.02학생455.9%33.9 <표6> 상명고 학생 대학진학 사례 구분성별중학내신(상위 %)고교내신(상위%)유형진학대학정시 백분율ㄱ남13.52210.14정시중앙대창의ICT공과대학7.7ㄴ남20.1264.35수시서강대 컴퓨터공학전공6.3ㄷ여25.1571.84수시연세대 국어국문학과2.7ㄹ여41.82425.35수시건국대(글로컬) 문화콘텐츠학부19.0ㅁ여45.5976.45수시숙명여대 중어중문학과8.7ㅂ남47.79921.2정시한국외대 스페인어학과7.0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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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신일고등학교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지난 11월 28일 강북구 소재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 신일고등학교의 최종 입학설명회가 본교 차이콥스키홀에서 열렸다. 불확실한 고입 환경과 2023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지역자사고 입학에 대한 유불리가 궁금한 중3학부모들이 500석 규모의 설명회장을 가득 채웠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9학년도 신일고 대입결과 및 2020학년도 수시 합격자 (11월26일 기준), 진학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설명회 내용을 정리했다.신일고의 교육철학이 보여준 입시 실적대입개편의 후폭풍으로 쏟아지는 정시확대에 따라 학부모의 고교 선택과정이 혼란에 빠졌다. 학부모 사이에 좋은 학교의 기준은 무엇일까? 상위권을 잘 관리해야 좋은 학교라는 평도 있지만 신일고는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 사회, 국가를 위해 제일 먼저 달려가 선두에 서라’라는 교육철학을 지키고 있다. 신일고의 자부심은 믿어주고 밀어주며, 함께 성장하여 기대 이상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데 있다. 신일고의 입시 실적도 공개되었다. 특히 사례별로 신일고 졸업생의 합격 비결도 알려주었다. <참조 표1, 표2>입시 흐름에 유연한 신일고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신일고는 대입 수시 학종체제와 예고된 정시 확대에 대한 대비를 위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과 수능학습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학년 공통 프로그램으로 학술 및 재능계발 동아리, 진로특강과 과학전공 탐색과정, 독서 프로그램 (사제독서단, 독서감상문, 독서 인증), 방과후 학교, 또래 협력학습 ‘더불어 숲’, 고려대 경희대생 교육봉사,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과 동계학력 강화 프로그램이 있다. 교과 경쟁력을 위해서는 주요 교과 심화반, 인문/수학/과학 인재반, spring class, 수학시간 여행반을 운영중이며, 예체능 분야에서느 피아노, 드로잉, 축구, 농구, 탁구 등이 운영중이다.특히 수시 프로그램으로 자기소개서반, 논술반/모의면접, 비주얼 싱킹으로 문학읽기, 파이썬으로 하는 코딩 수업, extenxive reading, 신일 독서토론 아카데미, 신일 독립운동 연구반도 진학에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해외대학 진학, 신일고만의 강점 국제반 프로그램해외대학 진학을 선도하고 있는 신일고와 입학 협정을 맺고 있는 해외대학은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썬더버드 국제경영대학, 캐나다 애드먼드 대학, 북경이공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티음대, 미국서부대, 미국동부 하버드대학 등이 있다.이들 대학 입학을 위한 국제반 프로그램은 국제반과 해외유학반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국제반은 고1,2 대상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을 동시 공략하며 방과후와 야간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토플과 활동중심 학습을 운영한다.신일고의 자기주도학습 전형,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자기주도학습 전형은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결과와 인성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휘원회에서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 전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안내도 이어졌다. 자기소개서 완성단계도 소개했다. 생활기록부 정독하며 나에게 의미있는 활동 찾기 -> 학습 관련 내용, 인성 내용 분류 -> 나 만의 진솔한 이야기 쓰기 -> 완성복, 생기부와 함께 정독하며 면접 예상 질문을 만들어 일상어로 적어보는 연습 순이다.꿈과 끼 영역의 자기주도학습 영역에서는 ‘나는 어떻게 공부해 왔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학습을 위한 주도적인 목표 설정, 계획 후 실행 과정과 느낀 점 순으로 정래해야 한다. 예시로 좋아하는 과목을 시작으로 한다면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생겼다 -> 친구 또는 교사와 토론하고 책을 더 찾아 읽고 -> 또 다른 호기심 -> 해결 -> 깊은 공감 순으로 정리하는 식이다. 지원동기 및 진로 계획에서는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기준으로 신일고의 건학이념과 연계해 신일고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 활동 계획 및 진로 계획을 설득력 있게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마지막으로 예비고1 겨울방학 보내기를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첫 번째로 재미있는 책과 수준있는 책을 병행해서 반드시 읽고, 중3 수학 복습과 고1-1학기 예습, 영어 단어장 한 권 완벽히 마스터 하기 등의 조언을 남겼다.<표1> 최근 2년간 신일고 주요대학 합격현황 (단위 명)대학교 20192018서울대79의과대학 (의치한)95연세대2117고려대2017KAIST/포스텍43사관학교/ 교대12(9/3)2서강대810성균관대2413한양대1914중앙대2121경희대2314외국어대94서울시립대152해외대학 189누게210140 <표2> 2020 신일고 수시 합격 현황 (2019. 11. 26일 기준)대학명합격자수 서울대91단계의과대31단계연세대91단계고려대30특기자 최종합 포함카이스트(3)/포스텍/지스트/유니스트(4)71단계 서강대(1)/성균관대(1)/한양대(2)4특기자 최종합 포함경희대(5)/서울시립대(9)14특기자 최종합 포함건국대(9)/동국대(4)131단계국민대/서울과기대/세종대 포함 이 서울341단계 중앙대, 외대, 홍대 12월 최종 발표 예정 (최저충족 합격자 <표3> 신일고 입학생 거주지 분포구분2017년2019년강북구3025성북구2540도봉구2015노원구1510기타구 1019 <2020학년도 전형일정 및 원서접수>구분일시비고온라인접수12.9(월) 0:00 ~12.11(수) 15:00본교 홈페이지(온라인접수 사이트)1차 서류 제출(지원자 전원)12.9(월) 9:00~ 12.11(수) 17:00본교 방문 제출면접대상 발표1단계 : 12.13(금)17:00본교 홈페이지자기소개서 입력 및 저장12.16(월)00:00 ~ 12.18(수) 24:00본교 홈페이지면접12.28(토)추후 안내최종합격자 발표2020. 1.3(금)본교 홈페이지추가모집 2020. 1.15(월)~1.16(화)본교 홈페이지등록금납부기간2020. 1.22(수)~1.28(화)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