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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부터 익히는 시매쓰 사고력수학, 학습· 입시 최상위의 힘!”
10여년 전 교육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심에서 ‘사고력 수학교육’의 뿌리를 내리고, 유·초·중등 학부모의 관심을 받으며 명성을 쌓아온 시매쓰 중계직영점. 올해 3월 심순자 원장이 취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시매쓰 사고력수학 교재 개발에 몸담아 왔던 전문가인 만큼 사고력수학 교육현장에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시매쓰 중계직영점 심순자 원장을 만나 사고력수학 교육과 시매쓰 중계직영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Q. 시매쓰 중계직영점에 원장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지난 13여 년간 사고력 교재 개발을 해왔고, 시매쓰 수학연구소에서 개발팀장으로 6여년 동안 시매쓰 기프티드, 사고력수학 NC, 사고력수학 AP, 유아수학 위니매쓰 프로그램과 교구를 개발해왔다. 또한 시매쓰 전문 교사와 원장 교육도 진행해왔기 때문에 교재 개발자로 현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중계지역은 학부모들의 열의가 높은 교육특구로 시매쓰 사고력수학의 성장 기반이라는 점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유용한 현장 지원을 위해 올 3월 원장으로 취임했다.Q. 사고력수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입식, 강의식, 암기식 수학을 경험했던 학부모들이 그 병폐를 인지하고, 내 아이에게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저력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사고력수학이 학습과 직결되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제 공교육도 2015 개정교육과정 개정과 과정중심평가, 서·논술형 평가의 확대 등 교육의 새로운 변화 속에서 ‘사고력수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Q. 시매쓰 중계직영점의 강점이 있다면??시매쓰 중계직영점은 대치 직영 센터, 잠실 직영 센터와 함께 동일한 분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기프티드를 중심으로 한 심화사고력 코스과 사고력 활동 중심 코스, 투-트랙 코스를 운영한다. ‘분기 학습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발달 시기와 학습 흐름에 맞춰 학습 및 개별 관리를 꼼꼼히 관리하기 때문에 재원생들은 성장에 맞춘 학습 로드맵 설계와 치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매쓰 교재 및 교수법에 대해 잘 아는 본사 개발 팀장이 원장으로 오게 되어 시매쓰 사고력수업을 제대로 구현해 낼 수 있게 된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경력이 풍부한 강사들과 함께 매주 교재 및 교수법 연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Q. 시매쓰 사고력수학이 유·초·중등 아이들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아이들은 사고력수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 힘, 전략을 서서히 배워간다. 자녀교육의 목표는 ‘독립된 아이’로의 성장에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공부, 입시, 사회생활 등 살아가는 모든 과정에 ‘자기만의 힘’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사고력수학 만큼 강한 무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문제, 어떤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현상에 놀라지 않고, 용기를 갖고 해결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힘은 작은 수학문제라도 직접 해결해 본 경험치에서 나온다. 따라서 문제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사고력수학 교육과정 속에서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다.Q. 사고력수학, 언제 접하는 것이 좋을까요?사고력을 주관하는 전전두엽의 발달 시기를 고려하면 6-7세가 최적기이다. 체계화된 학습 프로그램 안에서 편견 없이 다양한 수학전문 교구들을 접하고, ‘학습’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면서 학습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답이 없는 열린 문항을 접하면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자기 생각을 보정해가는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확산적인 사고를 갖출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초등 고학년부터는 기본개 념을 탄탄히 하는 수렴적 사고와 심화된 사고를 배울 수 있다.Q. 시매쓰 사고력수학, 영재성을 가진 아이만을 위한 교재일까요?개발 초기에는 영재성이 높은 아이를 위한 교재였지만, 지금의 시매쓰는 “모든 이에게 최상의 교육을’ 이라는 모토로, 사고력은 최상위 1%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능력이 아니라, 아이의 가능성에 따라 각각 필요한 사고력 수학의 모습은 다양하다고 본다. 시매쓰 사고력수학은 아이마다 성향과 특징에 맞춰 모든 아이들의 성장 가능성을 지원한다.Q. 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은 고입, 대입과 어떤 연계성이 있을까요?교육 정책의 변화와 무관하게 영재학교, 과학고 등 특목고 진학이 의미 있는 아이들이 있다. 시매쓰 중계직영점에서는 빠른 학습 속도에 맞춰 아이의 지적 호기심를 채워줄 수 있는 체계화된 심화사고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고교의 수행평가, 지면평가, 내신 서술형 문제, 대입 수능 수학의 킬러문제도 시매쓰 사고력수학 훈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Q. 시매쓰 사고력수학에 대한 교육철학이 있다면? 시매쓰 사고력수학을 접한 초등 아이들이 ‘나 수학 잘해’, ‘수학 재미 있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 이것이 시매쓰 중계직영점의 목표이고 방향이다. 더불어 중·고등 어려운 수학공부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아니야 , 수학은 어렵지 않아, 풀어갈 수 있어’라고 용기내어 도전하는 아이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이것이 곧 시매쓰 사고력수학이 존재하는 이유이다.문의 : 시매쓰 중계직영점 02-930-4445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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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를 향한 창의적 수학교육, 시매쓰 기프티드가 핵심!
도봉구 방학동에 ‘내 아이’의 사고력과 영재성을 직접 키워보자‘는 엄마의 마음으로 시매쓰 방학점을 개원한 지 15여년. 강북 영재교육의 메카로 불릴 정도로 초·중등 영재교육원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시매쓰 방학점의 김정화 원장은 “내 아이에게 결과 중심의 공부가 아닌 학습 주도력과 유연한 사고력을 키워주고 싶었다. 그때 시매쓰를 만났고 아이와 함께 수업을 시작했다. 대학생이 된 아들은 초·중등 영재교육원을 거쳐 지금도 과제 집착력과 학습 성취력이 남다른 도전적이고 주도적인 학생으로 성장했다.”며 “시매쓰 수업과 교재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실제 최근 5여년간 시매쓰 방학점의 영재교육원 진학률은 70~80%에 이른다. 영재교육에 있어 지역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온 김정화원장을 만났다.영재교육원 입시, 아이의 특성을 살리면 진로가 달라진다김 원장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를 어릴 때부터 학습적 잣대로만 판단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잠재력과 성장을 방해한다. 단원별 단계별 수학공부에 치중하기에 앞서 아이가 자신감을 갖는 분야를 찾는 것이 우선”이라며, “내 아이만의 행동, 특성과 장점을 살려 자신감을 키워주면 자연스럽게 학습과 연계된다.”며, 시매쓰 수업이 학습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연결고리가 되어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그렇다면 왜 영재교육원 입시가 중요할까? 김 원장은 “영재교육원 합격도 중요하지만, 준비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학습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과정 중심의 시매쓰 수업은 아이들이 ‘왜 그렇게 되는 지’에 대해 원리를 파헤치고 토론하는 수업이다. 따라서 2015 개정교육과정의 취지와 맞닿아 있고, 자사고, 영재학교, 과학고 수업 방식과 동일하다. 함께 연구하고, 발표, 토론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이 영재교육원을 거쳐 고입 준비, 영재학교, 과학고 진학 후 토론방식의 수업에 대한 적응력도 키워준다. 더불어 대입 수능수학의 킬러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영재교육원대비 최상위를 위한 창의 문제해결력 기반 시매쓰 기프티드란?‘영재 사고력수학 교육’을 표방하는 시매쓰 기프티드 프로그램은 OUTPUT 중심의 수업이다. 특히 단계별 수업으로,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주제 탐구학습과 다양한 유형의 창의적 문제를 제시하고, 아이마다 갖고 있는 잠재력을 키우며 실질적인 리더로 성장시킨다는 점에서 학부모의 믿음을 받고 있다. 하나의 문제를 풀어가는 데 아이마다 자신의 강점을 살려 풀이 방식, 마인드 맵, 도식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이를 발표 또는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수학적 표현력을 극대화하는 수업이다.김 원장은 “이런 과정을 거쳐 아이들은 과제 집착력을 가지고 끈기 있게 수업에 참여하면서 수학적 능력을 쌓아가게 된다. 실제 친구들에게 자신의 풀이 과정을 발표하면서 스스로 ‘왜 오답인 지’를 자연스럽게 터득하면서 격려, 배려, 경청, 경쟁, 협동을 배우게 되며, 결과를 도출해냈을 때 수학에 대한 자신감 역시 높아진다.”고 덧붙인다.영재교육원 대비 ‘집중 특강’ 및 아이별 약점 잡는 ‘오픈 클래스’ 운영시매쓰 기프티드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영재교육원입시를 준비한다. 따라서 시매쓰 방학점에서는 교육청,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등 시험의 특성을 고려하여 2개월 과정무학년제 방식으로 ‘영재교육원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처음 시매쓰 프로그램을 접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적응과 학습 진단, 아이별 부족한 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오픈 클래스’도 운영한다. [Tip] 시매쓰 방학점 아이들의 성장이야기#CASE1김민석(가명, 초6, 존스홉킨즈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수료)초등2학년 때 시매쓰 방학점을 방문한 민석이는 쾌활한 아이였지만, 수학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민석이가 쉬는 시간에 뚝딱 만들어내는 블록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었다. 수업 참여도는 낮았지만 활동만큼은 눈에 띄게 적극적이었던 민석이는 부모님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수업에 참여했고,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획일적인 답을 요구하는 공부가 아닌 퍼즐이나 스도쿠와 같이 얽혀있는 과제 해결을 좋아하던 민석이가 ‘문제 해결력’ 중심의 기프티드 교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도형’, ‘수’ 등 수학적 학습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초등5학년 때 존스홉킨즈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에 합격했다. 기프티드 교재 자체가 해결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내고 자유롭게 즐기는 민석이의 장점을 성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CASE2이종준(가명, 중1, 초등 영재교육원 4년, 중등 영재교육원 합격)몸이 약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종준이는 만화 그리는 걸 좋아했다. 자신의 마음과 궁금증에 대해 그림을 그려가며 상황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 표현해내던 종준이는 초등1 학년 때 시매쓰 방학점과 인연을 맺었다. 김 원장은 종준이의 만화 안에서 상황과 이야기, 해결방법 등 수학적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파악하고, 자기 집중력이 높은 종준이에게 시매쓰 기프티드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던 종준이는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면서,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현재 종준이는 초등 영재교육원 4년을 알차게 보내고, 최근 중등 영재교육원에도 합격했다.문의 : 시매쓰 서울 도봉 방학점 02-3491-6297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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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는 준비가 필요하다!
온라인 수업이 시행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나고 있다. 이제 과목별 학습 분량이 꽤 된다. 특히 과학은 EBS 강의 내용이 충실해서 진도가 술술 나간다. 그렇다고 모든 학교의 시험 문제가 동일하진 않을 것이다.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중간고사 대비 전략이 필요한 때다. 이공계 지망 학생들에게 자소서 등 맞춤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는 코스모스과학학원 이범석 원장을 만나 등교 후 내신관리 잘 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EBS강의와 교사 제공 프린트의 차이점 분석해야우리 지역 중·고교들의 온라인 수업은 안정되게 진행되고 있다.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학습 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교사가 고군분투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학생들의 중간고사 대비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을까? 이범석 원장은 “등교 개학이 시작되면 온라인 학습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학력 격차가 눈에 띄게 나타날 것입니다. 중간고사 시험범위는 온라인 학습 및 등교 후 학습 모두 포함입니다. 따라서 교사별 특징을 잘 분석해서 영리하게 준비하는 전략적 대응이 필요합니다”라고 한다. 첫 번째로 강조하는 것은 원격 수업 내용과 교사가 제공한 부교재, 첨부파일 등과의 차이점 분석이다. EBS 등 공개 강의는 가장 표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학교 프린트와 비교해 추가되거나 첨언된 곳이 있다면 그 부분의 출제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두 번째는 학생이 더 찾아 공부한 부분을 미리 보고서로 작성해 두는 방법이다. “비교과 활동 시간을 별도로 낸다고 생각하지 말고 현재 과제를 할 때 한 걸음 더 들어가 심도 있게 하고 개학하자마자 제출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1등급으로의 성적 역전도 가능할 것입니다.” 세 번째는 과학 독서다.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이다. 등교 개학 후 중간고사까지 시간이 길지 않다. 지금부터 준비한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는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물화생지 Ⅰ부터 Ⅱ과목까지 모든 선택 조합 수업 개설고1이 배우는 통합과학은 수능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별 자율성이 크다. 교사 4명이 나눠 수업하는 경우도 있고 교사 1명이 모두 가르치는 학교도 있다. 코스모스 과학학원에서는 각 학교의 현황에 맞춘 최적화된 수업을 위해 고1은 고교별로 반 구성을 한다. 반면 고등 2학년부터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중 택1부터 집중이수까지 자유롭게 선택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자신이 택한 조합을 한 곳에서 학습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고2 선택과목을 모두 소화할 수 있게 시간표를 짰습니다. 경우의 수가 많았지만 8명의 강사 분들을 촘촘히 배치시켜 시간이 겹쳐서 못 듣는 경우는 없도록 했습니다”. 고3을 위한 Ⅱ과목도 모두 개설되어 있다. 내신 마무리를 끝까지 해주기 위해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서울대 2명 등 1년 이상 지도한 29명의 학생이 2020학년도에 서울 주요 대학에 합격했다.코로나19 클린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곳코스모스 과학학원 입구에는 노원구청에서 배부한 ‘클린존 방역안심시설’ 마크가 붙어 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장 54조에 의거 청소중대장이 방역 및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증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업 시 마스크를 벗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된 거리두기를 시행하기 위해 수강 인원을 철저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제로페이와 노원사랑상품권으로도 수강료 결제가 가능하다.이범석 원장코스모스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공동대표(서초구 소재)이투스 학생부종합 컨설턴트문화유산전문해설사문의 : 02-933-0421 / cafe.naver.com/cosmosedu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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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고교들의 온라인 개학 풍경은?
지난 20일(월)까지 초·중·고 전 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마쳤다. 온라인 개학 초기 대다수 학교가 선택한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는 서버가 다운되는 등 문제가 속출했지만, 온라인 개학 3주 차에 들어선 지금은 처음보다 안정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7일(화) 교육부가 ‘원격수업 출결·평가·기록 가이드라인’을 발표했고, 여전히 풀어야 할 문제가 많지만 우리 지역 고교들은 수업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암고, 신일고, 용화여고의 온라인 수업 현장을 담아봤다. (학교 게재는 가나다순)자료제공 및 도움말 불암고 양점순 교사, 신일고 모상경 교무부장, 용화여고 강용학 연구부장불암고구글 클래스룸에서 온라인 수업 활발히 운영!고3, 웹기반 진학상담 프로그램 활용 권장!불암고(교장 한홍열)는 지난 4월 9일(목) 고3의 온라인 개학에 맞춰 원활한 수업을 위해 원격 수업 플랫폼 ‘구글 클래스룸’을 운영하고 있다. 구글 클래스룸에 각 교과(과목)별 수업방을 개설하고 ‘녹화 강의’, ‘학습 콘텐츠’ 시청 등 콘텐츠 활용 방식과 Zoom 플랫폼을 이용한 쌍방향 수업 등 교과별 특성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 교과목별 성취기준에 따라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교사의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과제 제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원격 수업 플랫폼 ‘구글 클래스룸’ 운영을 위해 전체 교사 연수 및 과목별 심화 연수 과정을 통해 원격 수업을 위한 교사들의 사전 교육도 철저히 이루어졌다. 지난 13일에 고1,2학생을 대상으로 한 구글 클래스룸 수업방 개설을 완료하고, 16일 전교생 대상 온라인 개학과 원격 수업을 시작했다. 또한 2020년 신입생 대상으로 온라인 입학식을 진행하여, 교장선생님 말씀과 1학년 담임교사들의 환영 인사도 진행하였다. 과학정보부장 박원균 교사는 “기기 보유현황을 조사하여 다자녀 가정 등 스마트 기기를 대여하고 불암고 내 온라인 카페를 열어 학생들의 원격 수업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학생들의 하루 일과는 오전 8시~8시 20분에 구글 클래스룸에서 자신의 학급방에 접속하여 질문지 또는 설문지를 제출하면서 출석 확인 및 학급 조회에 참여하고, 시간표 대로 교과별 수업방에 참여하면 된다. 학급 담임 및 교과 담당 교사가 온라인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전화 상담을 병행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또한 불암고는 2021 대입을 준비하는 고3 학생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웹기반 진학상담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토록 안내하고 있다.1. 불암고_온라인 수업 촬영 (현대문학교과)2. 불암고_실시간 퀴즈문제 풀이 (물리)3. 불암고_온라인입학식 (1학년 담임 축하메세지)4. 불암고_학교 온라인 카페에서 수업중인 학생5. 불암고_실시간 모둠별 학생발표6. 불암고_영어교사의 구글클래스룸 화면신일고 (서울형 자율형사립고)전교생 실시간 쌍방향 원격학습 지원 시스템 구축!서울사이버대학 화상수업 교실 & 화상회의 솔루션 프로그램 결합!신일고( 교장 신병철)은 전교생 (3개 학년 1,030명)이 실시간 쌍방향 원격학습을 통한 정규수업이 가능하도록 학습지원 시스템 구축했다.지난 9일부터 교육부 지침에 따라 고3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 시작 전 실시간 쌍방향 화상 학급 조회를 통해 출결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전체 수업의 60%를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수업은 EBS 온라인클래스와 구글 클래스룸을 통해 콘텐츠 활용 중심의 수업을 병행했다. 과목별로는 2인 1조(수업 교사, 보조 교사)로 구성, 기존 학사운영시스템인 신일리로스쿨을 활용하여 실시간 수업 중 과제 제출 등 실시간 피드백도 제공하고 있다.신일고 모상경 교무부장은 “우리 학교는 동일 법인 내에 있는 서울사이버대학의 지원으로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이 가능한 5개 교실 (방송용 카메라, 대형 모니터 등)을 마련하고 원격 학습이 어려운 20여 명의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대여했다.”며 “ 특히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uPrimsm)에 실시간 화상 수업 프로그램 개발을 요청하여 전교생이 개별 아이디로 접속하여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고 전한다.# 고3 수업후기 (3학년 6반 송용석 학생)“처음 온라인 수업이라 초반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나름 체계적으로 수업하여 진도를 나가 집중이 되었고 필기 같은것도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배려하여 실제 수업처럼 필기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강의임에도 선생님께서 댓글로 활발히 소통을 해주셔서 원활하게 수업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1. 신일고_실시간 온라인수업 (화학)2. 신일고_실시간 온라인수업 (화학)3. 신일고_국어특강(서울사이버대 스튜디오 촬영)4. 신일고_실시간 온라인수업 (국어)5. 신일고_실시간 출결 확인용화여고서울형 온라인교실 운영 조기 정착을 위해76명 전 교원 밴드플랫폼으로 실시간 쌍방향 강의 진행 중용화여고(교장 지영수)는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 및 확진자 발생 시 일시적 폐쇄에 따른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3월 말부터 100% 쌍방향 시스템을 준비했다.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전 교사 연수를 실시하고 4월 3일까지 일주일간의 자체 자율 운영을 통해 진행 문제점 및 해결 방법을 검토했다. 현재 용화여고는 학급밴드 36개와 1학년 41개, 2학년 56개, 3학년 79개 강좌를 운영 중이다. 강용학 교사(연구부장)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학생과 교사의 상호작용을 원활히 한다는 판단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전 교사 연수를 8회 이상 진행하여 사전에 동료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했습니다. 지금까지 매주 원격수업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원격수업 진행을 점검하고 수업의 정착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교사들의 원활한 수업 구현을 위해 최신형 태블릿 PC, 유무선 핀 마이크, 삼각대, 조명 등의 정보화 도구들을 준비했고 25명의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대여했다. 또한 한 개의 IP로 여러 명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공유기 방식이 아닌 건물단위로 설치하는 AP방식을 채택, 가장 안정적인 통신망을 확보했다. 이순임 교사는 “현재 원격수업 준비와 진행에 있어서 교사들의 피로도가 높은 게 사실이지만 다른 어떤 학교보다 매끄럽게 운영되고 있고,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최대한 이끌어내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강 교사는 “매시간 학생들의 출결관리를 철저하게 하여 학생의 참여를 높이고, 선생님들께는 과목별 온라인 학습지원 사이트를 안내하여 원격수업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1. 용화여고_원격수업풍경1 - 용화여고 원격수업풍경(미술과)2. 용화여고_원격수업풍경2 - 용화여고 원격수업풍경(수학과)3. 용화여고_원격수업풍경3 - 용화여고 원격수업풍경(무용과)4. 용화여고 원격수업풍경4 - 용화여고 원격수업풍경(사회과)5. 용화여고 원격수업풍경5 - 용화여고 원격수업풍경(과학과)6. 용화여고 원격수업풍경6 - 용화여고 원격수업풍경(윤리과)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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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르는 기쁨, 초등부터 고등까지 바꾸지 않고 다닌다!
온라인 개학이 시행 된지 3주차, 새 학기 중간고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길었던 겨울방학 동안의 학습 성과를 점검하고 내신 공부로 넘어가야 할 때다. 이투스수학학원에서는 전국단위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의 내 실력을 정확히 점검해 볼 수 있다. 현장 강의는 100% 1:1 수업으로 진행하고 비등원 날에는 스터디카페 지정석에서 공부하는 시스템으로 과외와 독서실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이투스수학 중계 브랜치 차민준 원장을 만나봤다.이투스수학학원 1:1 수업 광경이투스 자회사 ‘족보닷컴’을 통한 내신 기출 유사 문제 무한 풀이공부를 스스로 하지 않는 학생들의 주된 이유는 보고나 들어도 모르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다 이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 혼자 질문하기도 부끄럽다. 특히 수학은 위계 과목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심하다. 차민준 원장은 수학은 모르는 곳이 한 곳이라도 있으면 틀리게 된다고 강조한다. “학교와 마찬가지로 학원에서도 모르면서 강의를 듣고,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를 풀면 안 됩니다. 하지만 다음 진도를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한명이 못 알아 듣는다고 기다려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투스수학학원에서는 학생별 1:1 맞춤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태플릿PC에 식과 답을 입력하면 어느 부분에서 틀렸는지를 분석해 주고 관련 개념 문제를 바로 제시한다. 유사문제가 클리어 될 때까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 이투스교육 본사가 2016년 족보닷컴을 인수, 학교별 내신 기출 유사 문제를 무한 제공받을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스템이다. 여기에 오프라인 강사의 코칭이 플러스된다. 혼자서 공부하기 버겁다면 배정된 담임에게 언제든지 개념강의와 질문을 요청할 수 있다. 학생 개별 과외식 수업이기 때문에 주변의 눈치를 보거나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 이러한 전 방위 지원체계로 재원생 대부분의 성적을 향상시켜 중등 때 들어온 학생 90% 이상이 고등까지 다니고 있다. “학생들의 만족도를 지켜보며 초등에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잡고 올라오면 중·고등 때 더 높은 향상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초등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본사 초등 전문 교사를 초빙, 기초연산부터 단원별 심화학습까지 구멍 없는 그물망 학습으로 고등에서 무너지지 않는 실력을 갖추게 한다.수학에 실수는 없다, 약점 없는 기초실력 중학 때 완성해야# Case1> B중학교 박00 민사고 입학일타 강사의 인강을 15분정도 듣고 자체교재와 시중 고난도 문제를 풀었다. 내신 때마다 나오는 2문제 정도의 심화문제를 어려워했는데 유사문제를 다양하게 접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Case2> J중학교 김00 상산고 입학서술형에서 계속 부분점수가 발생, 완벽하게 풀고 싶어 먼저 ‘이투스 취약 영역 파악 리포트’를 통해 약점을 확인했다. 선생님과 1:1 기출문제 클리닉 수업을 하면서 정확한 식을 쓰게 되었다.이투스수학에서는 시스템을 통해 기록된 학생의 문제 풀이 전 과정을 분석해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학생이 스스로 인식하도록 돕는다. “수학은 깊이의 학문입니다. 고등 때 실수가 많은 학생들은 중학까지의 학습이 완벽하지 않은 것입니다. 정답을 맞힌 문제도 식의 논리성과 효율성을 분석해 최대한 누수가 없도록 학습해야 합니다.” 아는 문제를 실수로 틀려 점수가 깎이는 것이 제일 아쉽다. 정확한 풀이 습관을 중학 때 다져놓는 것이 유리하겠다.비등원 날은 핸드폰 없이, 스터디카페에서 집중 학습비등원 날은 자신의 지정 책상에서 독서실처럼 공부할 수 있다. 단, 휴대폰은 입실 전에 걷는다. 상담 창구에서 각 교실을 모니터링하고 있어 다른 활동이 일체 불가능하다. 온전히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다. 재원생은 평일 주말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문의 :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02-930-0919
2020-05-07
- 이제 ‘영어=단어암기,통문장암기’의 공식에서 탈피하라!! 중계동에서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을 만나게 되고, 성적이 낮은 학생일수록 공통적으로 영어에 대한 ‘암기’가 고민인 경우가 많다. 학원을 다니면서 ‘해야 할 암기’가 너무나 많고 꾸준히 하기에는 힘들기에, 영어를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상태까지 되어 찾아오는 학생도 너무 많은 것이다.특히 사춘기 시기의 중고등부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께서 아이의 눈치를 보아가며 아이를 데리고 겨우 상담자리에 오셨지만, 처음 만난 아이가 무표정한 얼굴로 ‘영어거부’의 신호를 보내기 시작할 때면 정말 안타깝기만 할 뿐이다.그렇다면 정말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그 답은 ‘영어=암기’의 공식에서 조금 빠져나와 ‘영어 기초체력’을 키워보자는 것이다.물론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다른 언어를 학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암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들이 암기한 (오히려 ‘아이들이 겨우겨우 암기해낸’ 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듯 하다) 단어들이 무자비하게 낭비되고 있다는 사실이다.심지어 내신대비를 위해 암기한 그 많은 내신지문들도 아이들에게서 낭비되고 있다.낭비라니, 도대체 무슨 말인가?예를 들어 ‘Those drawing were asked to redraw their picture’에서 학생들이 drawing을 단어장에서 ‘그림’이라고 암기한 학생들의 경우, ‘그러한 그림들은 요청되었다/그들의 그림을 다시 그리도록’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해당 문장에서 동사는 were라는 복수주어에 대한 동사가 등장하였으므로, drawing이 단수라는 것을 감안할 때, ‘그림’이라는 해석이 옳지 않다는 것을 학생 스스로 독해를 하면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즉, those와 drawing 사이에는 주격관계대명사라는 문법이 작용하고 있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들은 요청되었다’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다.종합해보면, 많은 학생들이 단어를 암기하는 이유는 독해를 할 때 의미를 알기 위해서이지만, 정작 단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은 또다시 단어를 암기하여도 해석을 하려면 저런 문장을 또 외워야 한다는 허무감에 놓여지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이 겨우 암기해낸 어휘가 무자비하게 낭비되는 악숙환에 빠지게 된다. 같은 맥락으로 내신에서 암기한 그 수많은 지문들을 학생들은 조선왕조의 이름을 순서대로 외우는 것과 같이, 문장과 의미를 그냥 연결지어 외워버린다. 즉, 선생님들께서 해석을 해주실 때 밑줄을 긋고 아래에 아이들은 해석을 적기 바쁘다. 그리고 암기한 내신지문에서 왜 to부정사가 그러한 맥락으로 사용되었는지, 해당 문장이 왜 형용사처럼 해석이 되는지 고민하나 하지 않고 당장 시험을 보기 위해 단순히 문장을 암기하니, 학생들이 매번 보는 새로운 문장들을 볼 때마다 해석이 안 되는 것들이 나온다면 그저 ‘암기할 것들’이 늘어난 셈이다.이제는 이러한 아이들이 느낄 좌절감을 떠나보낼 때가 되었다.보드게임을 할 때 간단한 룰을 익히고 게임을 시작하듯, 우리는 영어라는 재밌는 게임을 하기 전에 간단한 구문규칙이라는 ‘룰’을 습득하여 어떤 영어문장이 주어지든 사전만 있다면 스스로 ‘해석할 수 있다’는 그 자신감을 갖도록 ‘영어의 기초체력’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 학생들도 문장을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반으로 해당 문장에서 자신이 몰랐던 어휘만 골라 습득할 ‘여유’가 생긴다.그렇다면 도대체 간단한 구문규칙을 어떻게 학습해야 할까?시중에 문법과 구문서에 대한 수많은 교재와 강의가 존재한다.하지만, 문제는 이 문법과 구문을 학생들이 실제 처음 보는 문장속에서 스스로 골라낼 수 있는 눈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이다.새로운 문장을 보고 스스로 분석하는 눈을 길러보고자 한다면, 당장 문법서를 간단하게 정리한 뒤, 새로운 문장을 뜯는 연습을 해보자.어느 샌가 영어의 기초체력이 부쩍 향상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장을 보고 있는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암기는 이러한 성취감이 존재할 때만 그 가치를 발현할 수 있다.많은 학생들이 영어의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벗어나 영어의 자신감이 생기기를 바란다.장희철 원장 (30’s)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 C.S.U Long Beach TESOL 취득現 노원 중계동 장민준영어 운영前 목동 장민준영어운영前 인천 성하현어학원 성인반 회화강사인천, 부천, 분당, 목동, 송파지역 다년간 영어입시강의경력 2020-05-07
- 영재고, 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들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들의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의 완성은 언제까지 해야될까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진자의 숫자가 확연히 줄어들 있다는 Good News가 메스컴을 통해서 보도되고 있고 중.고등학생들의 5월 학교등원 일정과 1학기 중간고사 일정이 6월초로 발표 됐니다.5월초부터는 중.고등부 본격적으로 중.고등부 중간고사 대비에 돌입 됩니다.그럼 영재고나 특목고들의 입학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들은 수능영어의 탄탄한 영어실력을 언제까지 완성해야 좋을까요?개인별로 영어의 감각과 현재의 영어실력에 따라서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중3 겨울방학인 2월말 까지는 수능영어의 실력이 완성 시키는 것 이 좋습니다.특히, 영재고나 과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과목에 시간투자가 많이 되므로 영어 과목은 미리미리 수능대비 정도의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영재고나 과고 외고와 국제고들과 자사고들은 고등학교 내신영어 시험문제 변별력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완벽한 영어실력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영재고, 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 입학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들은 중3까지 수능영어 문제를 시간 내에 만점이 나올 수 있도록 완벽한 영어실력을 키워야 합니다.오랫동안 초6 학생들부터 영재고와 특목고 학생들을 지도해오면서 느낀 것은 학생들이 고등부의 수능영어 수업을 스폰지 처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영재고나 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들을 준비하고 있는 중등반의 영재 SKY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수능어휘 확장수업과 단문, 장문구문 독해수업, 수능어법 수업을 진행하면서 보람이 느껴 집니다. 영역별로 세분화된 수업과 그것들을 기반으로 실전 고등영어 모의고사를 매끈하게 풀러 나가는 학생들의 이해도와 집중도는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는 것과 흡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단순히 중학생이라고 해서 중등 영어만을 하는 것 보다는 체계적인 수능 영역별 보카학습,수능 독해학습, 수능 어법학습, 고급 WRITING학습을 해야 합니다.수능보카 학습은 온라인 보카학습으로 자연스럽게 많은 어휘들을 받아들이고 독해수업에서 의 풍부한 동의어와 반의어, 필수 비교어휘 학습을 통해 탄탄한 어휘력 학습을 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탄탄한 수능 어휘력을 기반으로 속독속해를 통한 독해문제를 빠른 속도로 정확하게 풀어 나갈 수 있도록 독해학습이 연결돼야 합니다.또한 수능 어법은 단순암기가 아닌 수능어법의 파트별 이론학습의 철저한 이해기반의 학습과 그에 따른 실전문제들의 해결 능력을 키울수 있는 학습을 권장 합니다.수능영역별로 체계적인 학습과 더불어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수능 모의고사 시간 내에 문항들을 풀 수 있는 실전감각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중3 겨울방학까지 고3 수능 기출문제를 만점 가깝게 받는 수능 영어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재과와 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들을 입학하는 학생들은 3월 2일부터 무한경쟁의 치열한 틈바구니 속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상위권의 우수한 학생들의 그룹 안에서 상대평가의 좋은 영어 내신등급을 받기 위해서는위에서 언급했던 수능 영역별 어휘학습과 어법학습과 독해학습과 실전문제 연습을 통한수능영어의 완벽한 실력을 기반으로 영재고나 특목고들의 내신영어 상대평가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영재고를 비롯한 과고와 외고, 국제고의 특목고들과 자사고 들을 입학하기도 쉽지 않겠지만 입학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인 입학해서 치열한 경쟁의 내신영어 등급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영재고와 과고, 국제고, 자사고의 제자들이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일반고와는 비교되지 않는 높은 내신 변별력문제들을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철저한 실력을 고등학교 입학 전 까지 키워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영재고, 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두신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원하는 학교에 합격함은 물론 입학 후 고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중계동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20-05-07
- 1학기 중간고사 고등학교 과학 대비 방법 지난주 기고문 ‘대학입시에서 과학 과목의 중요성’을 통해 자연계열에서 과학 과목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었다. 이번에는 1학기 중간고사 과학 시험 대비 방법을 이야기하겠다. 항상 그렇게 생각하지만 학교 수업이 가장 기본이다. 학교 내신은 그 학교의 특성이 반드시 반영되고 그 내용은 학생들 각자가 학교 수업에서 찾아야 함을 다시 강조한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 및 늦어진 등교 등으로 비교과 활동이 위축되는 만큼 이번 중간고사는 특별히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고1 과학-학교별로 많이 다르다우선 학교별 통합과학 담당 교사 수부터 다르다. 학교에 따라 1명~4명이 통합과학 수업을 담당한다. 그러다 보니 담당 교사에 따라 영역별 내용의 깊이가 다르다. 특히 통합과학은 수능 과목이 아닌 관계로 학교별로 수업 자율성이 매우 크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개학 동안 EBS 강의로 수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학생들의 프린트 등을 보면 통합과학에서 벗어난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등교 후 수업 시간에는 더욱 집중하여 각 담당교사가 수업에서 강조하는 내용을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만일 학원 수강을 통하여 과학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그 학원에서 학교별 수업 대비를 하고 있는지 파악하면 더 좋다. 마지막으로 선행을 많이 한 학생이 통합과학에 반드시 유리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특히 물리학Ⅰ, 화학Ⅰ을 선행한 학생들은 생명과학 및 지구과학 파트에 더 신경써야 한다. 결국 통합과학은 학교별 디테일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2 과학-과목별 특성에 맞게 공부물리학Ⅰ은 역학 부분으로 가장 어려운 단원에 속한다. 우선 물리학에 대한 두려움부터 떨쳐야 한다. 특히 물리학에 자신이 없었지만 학종을 생각하여 선택한 경우여도 물리학을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쉬운 문제부터 접근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킬러 문항에서 등급이 나뉜다. 수능형 3점 문제에 많이 도전해야 한다.화학Ⅰ의 경우도 가장 어려운 단원이 나온다. ‘화학 반응에서의 양적 관계’는 단순 암기보다는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한 계산문제 풀이에 주력해야 한다. 까다로운 계산문제에서 많은 시간을 쓰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른 계산을 위해 평소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여기서도 수능형 3점 문제 풀이가 많은 도움이 된다.생명과학Ⅰ에서는 ‘생명과학의 이해’ 단원과 ‘사람의 물질 대사’ 단원이 많이 어렵지 않으나 지엽적인 문제에 주의해야 한다. 교과서 및 프린트의 세부 내용까지도 꼼꼼히 공부해야 하고 특히 관련 사례들을 철저히 학습해야 한다. 한편 Ⅰ, Ⅱ 단원 내용이 적어 Ⅲ 단원 ‘자극의 전달’까지 범위에 들어가는 학교가 많다. 이 부분은 생명과학에서 ‘유전’과 더불어 가장 어려워하는 단원이고 킬러 문제가 분명 등장할 것이다. 수능형 3점 문제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지구과학Ⅰ은 내용 자체가 어려운 단원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소위 ‘말장난’과 같이 문항을 꼬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시험은 쉽게 보지만 결과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특히 암기할 내용이 많은 단원이지만 단순한 암기보다는 내용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해야 한다. 지엽적인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교과서와 프린트를 샅샅이 공부해야 한다.고3 과학-포기하지 말자고 3은 Ⅱ과목 시험을 보는 관계로 이에 대한 대비가 다르다. 소위 ‘정시파이터’들은 내신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수시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번 학기가 마지막이다 보니 등급을 높이기 위해 무진 노력을 한다. 더군다나 Ⅱ과목을 선택한 학생수가 적은 경우 높은 등급 따기가 매우 어렵다. Ⅱ과목 자체가 어렵다 보니 시험을 매우 어렵게 내는 경우는 드물다. 기본에 충실한지가 중요하다. 교과서, 프린트를 기본적인 내용부터 철저히 공부하고 수능형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맺음말이상에서 중간고사 과학 과목 대비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고1의 경우 학교별 특성에 신경을 쓰고, 고2는 과목별 특성에 맞는 공부, 고3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모든 학년은 EBS 온라인 수업 내용과 학교 수업 내용을 통합하여 공부하여야 한다. 지면 관계상 구체적이고 많은 내용을 담지 못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상담하기 바란다. 우리는 항상 그들을 연구한다.이범석 원장코스모스 과학학원위즈컨설팅 공동대표이투스 학종 컨설턴트문화유산 해설사네이버 블로그 [BS 학종 컨설팅]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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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속 노원·도봉지역 학원가 방역 현장
지난 4월 18일 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 강도를 조정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달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단 그 수위를 ‘고강도’에서 한 단계 완화하며, 등교나 개학의 경우 전반적 상황을 보고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내달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으로 전환하겠다고 덧붙였다.교육부는 지난 9일 고3·중3부터 온라인 개학을 시작하여 지난 20일 초등 저학년의 온라인 개학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4월 21일 기준 확진자 10,683명, 전일 대비 9명 증가로 감염자 수가 확실히 줄었기 때문이다.집단 감염이 높은 6개 업종에 속해 휴원을 강력하게 권고 받았던 학원가.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꺽이면서 노원·도봉지역 학원가 풍경도 바뀌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앞두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노원·도봉지역 학원가의 방역현장을 살펴봤다.노원구, 학원·교습소 휴원율 30.4%4월 1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관내 학원 및 교습소(25,231곳) 중 단 4,103곳(16.26%)이 휴원 중이다. 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중심으로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는 노원구는 관내 1,392개 학원 교습소 중 30.4%(423개)가 휴원 중이다. 이는 지난 1일부터 2주 이상 휴원할 경우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며 자진휴업을 권고하는 과정에서 파악된 수치이다.노원구 학원연합회 정경시 회장은 “ 코로나19 발병 초기인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3일까지는 교육부의 강력한 휴원 권고에 따라 노원구 학원 교습소의 80%가 휴원했다. 그러나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지고, 휴원의 장기화로 경영상(임대료, 강사료 등)의 어려움이 발생하면서 학원들도 더 이상 휴원을 연장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4월 기준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예체능 학원의 경우 100% 휴원이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현재는 학원에 강력한 예방 수칙 엄수를 지키며 단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상황이다.도봉구, 학원· 교습소 휴원율 42%도봉구의 경우 지역내 총 642개소 학원 교습소의 42%에 해당하는 270개소 학원 등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해 휴원해왔다. 도봉구청에 따르면 이는 학원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신청받아 자발적으로 휴원하는 학원과 교습소에 긴급 휴업지원금을 100만원씩 지급하며 파악할 수치로 서울시 전체 학원 교습소 휴원율 18.6%보다 23.4% 높은 수치라는 설명이다.반면 휴원에 참여하지 않은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서는 방역 지침 준수 여부를 지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지금 학원가는 철저한 감염병 관리 중! 온라인 원격 강의부터 마스크 착용 수업, 예방 수칙 엄수까지!지난 3월 23일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에 따른 서울시 소재 학원 점검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운영 시 예방 수칙 준수 명령 공문’을 전달했다.이 공문에 따르면 학원 출입구에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최근 2주 사이 해외 여행력이 있는 사람이나 유증상자 등은 출입을 금지시켜야 하고, 출입자 명단을 작성해야 한다. 학원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출입구 및 시설 내 각처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야 한다. 예방수칙 미 준수 학원은 집합, 집회 금지 및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학원가의 대응 역시 다양하다. 코로나19의 급격한 전파 단계에서는 Twitch, zoom, 구글 meet 등을 이용해 온라인 원격 강의를 진행하는 가 하면 학원 자체 또는 파견업체를 동원하여 방역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도 했다.또한 현장강의를 진행하는 학원의 경우는 학원 입구에 방명록을 비치하고, 열 감지 카메라나 비접촉 체온계를 갖춰 수강생을 비롯한 방문객의 상태를 일일이 체크하고 있다. 학부모의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는 한편, 소그룹 수업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수시로 소독제 사용을 권장하는 등 철저한 예방 수칙을 기본으로 하고,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승강기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하거나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정기적인 소독도 시행 중이다.자료 제공 : 노원구 학원연합회 소속 학원, 노원구청·도봉구청 보도자료, 개별 학원 현장 촬영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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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향과 육즙 가득 머금은 오리 숯불 소금구이 개시!”
노원·도봉지역에서 승용차로 5분 정도 달리면 불암산과 수락산 사이 서별내에 아름드리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싼 전통 기와집이 보인다. 바로 전국적으로 지명도 높은 ‘사또오리’다. 이곳은 가성비 좋은 숯불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국내 최고 품질의 냉장 다향오리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17가지 요리가 준비된 셀프 바까지 단체 회식에 안성맞춤이다. 27년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성만 대표를 만나 오리 숯불구이를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 들어보았다.20여 년간 고집한 ‘신선하고 맛있는’ 무한리필 오리고기무한리필이라고 하면 저렴한 고기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성만 대표는 고기가 안 좋으면 무한리필은 절대 오래 유지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음식은 건강한 식재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소신으로 신선도 높은 100% 국내산 냉장 다향오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름이 잘 빠지면서 직접 숯불이 올라오는 스테인리스 석쇠를 사용하기 때문에 불향과 육즙이 잘 보존됩니다.”이처럼 오리 숯불 직화구이는 겉은 노릇하고 속은 말랑한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굽는 것이 좋을까“먼저 오리고기를 불판에 적당량 올린 후 소금을 살짝 뿌려 주세요. 수분이 빠져서 타지 않도록 잘 뒤집어 줍니다. 표면이 노릇노릇해지면 익은 것입니다. 대략 8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여기에 간장마늘, 양파 채, 갯벌소금 등 원하는 종류의 소스에 찍어 백김치, 부추, 참나물, 상추, 샐러드, 생마늘 등과 곁들여 먹으면 가장 맛있는 오리 숯불 직화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여기에 이 대표가 꼭 당부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고기를 남기시면 안 됩니다. 무한리필은 포장이 안 됨으로 드실 수 있는 만큼 가져다, 다 드시고 가셔야 저도 계속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드릴 수 있습니다.”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는 처리 비용과 환경오염 문제로 여러모로 골칫거리다. 평일 1인당 15,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임으로 다양한 후식까지 모두 맛볼 수 있도록 양을 조절하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세계 요리 골라먹는 ‘셀프 바’에 주말 ‘스페셜 타임’까지 만끽사또오리의 명성은 오리고기와 함께 호텔 뷔페 부럽지 않은 ‘셀프 바’ 덕분이다.“단체로 왔는데 오리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나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를 원하는 손님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식, 중식, 베트남식, 인도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오늘의 메뉴는 양송이크림스프, 녹두죽, 과일야채샐러드, 케이준샐러드, 파불고기, 돈가스, 잡채, 잔치국수 등이었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토, 일 오후 1시 30분, 일요일 6시 30분은 ‘오늘의 사또 스페셜 타임’으로 베트남식 깐풍기, 오리탕수육, 고추잡채, 치킨마요, 씨푸드 팟타이, 춘권·웨딩쇼마이, 오리로제파스타, 오리해물우동볶음 등 깜짝 요리가 제공된다. 셀프 바는 오후 8시까지다. 계란프라이와 부추전을 직접 해먹을 수 있는 ‘즉석요리코너’는 상시 이용 가능하다.넓은 마당에 스프링 오리, 바이킹, 그네 등 어린이 가족모임에 최적사또오리의 넓은 뒷마당에는 스프링 오리, 바이킹 배, 흔들 그네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들이 아기자기하고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식사 후 밤나무 녹음 속 정자그늘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본다면 그것이 바로 힐링 타임일 것이다. 여름에는 빽빽한 산림과 하늘높이 치솟는 물줄기 분수로 주변 기온보다 2, 3도가 낮아 서늘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가끔 산토끼나 다람쥐, 청솔모가 내려와 아이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한다.평일 15,000원, 주말· 공휴일 18,000원, 초등생 8,000원, 36개월 이하 어린이 4,000원이다.주소 :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719-14 (별내동 덕송리 2286-6)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월요일 휴무문의 : 사또오리 숯불구이 031-527-5084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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