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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등 영어 내신대비 어떤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할까? 우리아이 좌충우돌 내신대비 이야기 어느덧 우리 아이가 중학생이 된 지 벌써 2개월이 흘렀다. 그리고 첫 시험. 부모님들은 아마도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아이의 성적표를 기다릴 것이다. 초등학생 때 숱하게 시험이야 봤겠지만 그건 연습 경기였고, 이제 우리아이도 신문에서 거창하게 다루는 “내신” 이라는 입시제도의 첫 관문에 발을 내딛은 것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성적표가 나오면 부모님들은 아이의 성적표를 보시며 만족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 반대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에 다녔는데 왜 이렇지?’ 혹은 ‘중1 정도 수준이면 얼마나 어렵다고 이렇게 점수가 나왔지?’등의 의문이 생길 것이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중1의 문제만이 아니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을 둔 학부모님들이라면 시험 후 다 마찬가지의 상황에 놓일 것이다. 그렇다면 영어 내신대비는 과연 어떻게 진행해야 효과가 있을까? 필자도 아이들을 데리고 수업을 할 때면 항상 느끼는 의문점이다. 일단 ‘영어내신’ 하면 본문 암기가 떠오른다. 예전 영어내신시험은 객관식과 단답형 서술형 문제였다. 당연히 본문을 모두 암기하면 -물론 ‘씹어 먹을 정도’ 로 한다면 - 100점도 불가능한 점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해가 바뀌면서 문제들의 난도(難度)가, 특히 서술형 부분이 많이 변하게 되었고, 본문만 다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험에 대응해야 할까? 아래 두 가지를 기억하도록 하자. 첫 번째, 아이 성향에 맞추어 공부를 진행하자. 아이들은 모두 시험에 대응하는 방법이 다제 각각이다. 어떤 아이는 본문을 암기하면서 스스로 응용력이 생겨 본문과 유사한 정도의 수준의 문제가 나오면 쉽게 풀 수 있는 아이가 있는 반면, 어떤 아이는 자기가 알고 있는 본문임에도 유사한 문제가 나올 경우 풀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 또 어떤 아이는 본문을 금방 외우는 반면 어떤 아이는 본문암기 자체에 쏟아 붓는 시간이 너무 많아 본문 이외의 부분은 공부도 못해보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학생이 있다. 이러다 보니 마냥 암기한다는 것은 분명 오류가 있다. 암기력이 부족한 학생 이라면, 본문을 무작정 외우는 것 보단 어법공부, 문제 풀이 등을 통해 본문을 계속 노출시켜 자연스레 암기 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필자의 경우 특히 암기력이 부족했던 학생들에게 이 방법으로 개개인에 맞추어 학습을 시켜보았더니 본문을 무작정 외울 때 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아이들 스스로가 친구와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해 시험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 것이다. 두 번째, 아이 능력에 맞추어 공부를 진행하자.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무한하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부에 관한 ‘담을 수 있는 그릇’은 한 번에 크는 것이 아니라 점점 늘려주어야 한다. 이번 중간고사를 보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어디에 약점이 있고, 강점이 있는지 분석을 해보았을 것이다. 우리아이가 서술형, 즉 본문 암기와 연관되어 응용력을 발휘하는 부분에서 틀렸는지, 어법에서 틀렸는지, 단어 혹은 회화부분에서 틀렸는지를 반드시 알아보아야 한다. 만약 아이들이 어법을 틀렸다면 서술형도 같이 많은 부분 오답을 적었을 것이다. 둘은 연관되기에 그렇다. 이런 식으로 연관된 부분을 찾아 아이와 고민하며 다음에 공부할 때 이런 부족한 부분부터 먼저 공부해 나가면 오답률은 적어지게 마련이다. 이런 이유로 분석이 필요하다. 필자의 경우 시험이 끝나면 제일먼저 아이들의 시험지를 분석한다. 80점대 이상의 점수를 받은 아이라면 실수를 한 것이 많거나 부족한 부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그 부분을 메꾸어주는 학습을 시행한다. 하지만 그 이하라면 필자는 아이의 ‘담는 그릇’을 키우려 한다. 부담감을 주기 보다는 아이 스스로 공부한 부분의 내용은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조금씩 그 그릇을 늘려주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아이와 이야기 해보자. 이번 시험엔 ‘단어나 회화는 버리고 본문 내용만 공부해보자’,나 혹은 ‘이번 시험엔 본문 암기가 힘드니 본문 속에 있는 어법만큼은 꼭 암기하고, 단어부분, 회화부분을 최대한 챙겨보자’라는 식으로 시작 해보자. 아이에겐 처음 시험볼 때 느꼈던 부담감은 줄고, 아이는 최대한 자기가 본 부분만큼은 득점을 하기 시작한다. 점수는 분명 지난 시험보다는 오를 것이고, 그것은 아이에게 자신감으로 다가와 그 차차기(次次期) 시험 때 엔 더 나은 결과는 당연할 것이다. 어쩌면 당연할 수 있는 답이지만 찾아가기 힘든 것이 성향과 능력에 따른 공부 방법이다. 자칫 아이를 과대, 과소평가 할 수 있는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와 충분히 교감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기말고사를 대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남았다. 중간고사가 출제방향과 내 아이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발판이었다면 충분한 도움닫기를 통해 기말고사라는 결승점을 향해 남은시간 아이와 함께 노력해보면 어떨까 김원기현(現) ㈜기준교육 기준어학원 노원 캠퍼스 원장전(前) ㈜GLS학원 대표강사전(前) ㈜뉴스터디 학원 특목입시 팀장전(前) ㈜노원링구아어학원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자궁경부암 백신은 맞아야할까? 몇 년 전까지 여성암 1위를 차지하던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검진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가능해졌고, 생활양식의 서구화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유방암에 밀려 2위가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암의 하나다.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원인이 유전적인 이유보다 성관계에 의한 HPV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HPV감염의 예방이 자궁경부암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추천된다.최근에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 바이러스 예방백신의 개발로 효과적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단 몇 십 만원의 비용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이미 미국과 유럽, 대만, 싱가폴 등에서 대규모 접종 후 안전성과 효능이 충분히 입증이 되었고, 식약청 관할 하에 국내 임상을 거쳐 국내에도 발매되었다. 백신(상품명:가다실)은 HPV 16번, 18번, 6번, 11번 네 가지 타입에 대해서 예방효과를 가지는데, 이들 중 16, 18번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타입의 70~80%를 차지하고 있고, 6번과 11번은 성기사마귀(곤지름)의 원인이 된다.따라서 접종 후 자궁경부암과 성기사마귀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9세~26세까지의 여성은 누구나 접종 대상이 될 수 있고, 성경험 전에 맞는 것이 예방효과를 최대한 볼 수 있지만, 성경험 이후라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나이와 상관없이 성경험이 늦은 분이나 적극적인 예방을 원하는 분들도 접종받는 것이 좋다. 성기사마귀의 예방을 위해서, 혹은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서라면 남성에게도 예방접종이 권고될 수 있고, 실제로 대부분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다.접종횟수는 총 3회로 첫 방문 시와 2개월, 6개월째 순차적으로 시술을 받는다.하지만 HPV 예방접종 후에 여성암 검진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여성암 검진은 여전히 일 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고, 가끔 난소암과 자궁내막암 검진도 함께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HPV 예방접종은 나이에 상관없이 접종 전에 여성암에 관해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고, 접종 후, 추후 검진이 가능한 산부인과의원에서 받는 것이 좋다.올 가을이 가기 전에 많은 여성분들이 백신접종으로 자궁경부암과 곤지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란다.글 루시나산부인과의원 김창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눈 밑 주름을 없애자!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자외선, 흡연 등에 의해 만들어진 활성산소에 의해 피부 진피층 내에서 만들어지는 콜라겐, 엘라스틴 같은 섬유질과 히알루론산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히알루론산은 섬유질을 지지하고 수분을 유지시켜 주며 피부가 탄력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피부 내에 히알루론산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의 피부는 탄력을 잃어 원상회복되지 못하고 주름살은 영구적으로 굳어버리는 것이다. 특히 눈 밑 주름은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는 경향이 많이 나타난다.주름 중 특히 눈 밑 주름의 치료 방법은 그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데 심하게 처진 주름이 아니라면 비수술적 치료가 선호되며 개인의 상황에 맞추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Erbium-Yag 레이저어븀-야그 레이저는 피부 박피 레이저로써 피부의 흉터나 잔주름의 치료에 이용되며 흉터 치료 시 튀어나온 부분을 깎아 없애 경계 부위를 부드럽게 만들고 패인 부분의 콜라겐 합성을 더욱 증가시켜 흉터 부위를 끌어 올려 치료하는 레이저이다. 눈 밑 주름 등의 주름 치료에 시술할 때에는 Smooth mode라고 하는 피부 표면의 손상을 최소로 하는 방법과 긴 파장을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Smooth mode는 아주 긴 파장을 3회로 나누어 조사하여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피부 내의 온도를 올리게 되는데 이때 콜라겐 합성이 증가하게 되어 주름이 없어지는 원리로 회복기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나 3회 정도의 반복치료가 필요하다. 긴 파장을 이용하는 방법은 피부 표면을 약간 깎아낸 후 레이저 빔을 조사해서 콜라겐 조직을 수축시키는 방법인데 가장 효과가 좋은 치료법이지만 2주 정도 재생 치료가 필요하며 붉은 자국이 오래 갈 수 있다. 젠틀 리프트피부 표면을 레이저의 쿨링 시스템으로 냉각시킨 상태에서 긴 파장대의 레이저 빔을 쏘면 피부 조직의 손상 없이 섬유아세포 등을 자극하여 진피 층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게 된다.그 결과 잔주름을 개선시키고,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리프팅 효과, 모공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과거의 유사한 장비들에 비해 파장이 길어 피부 깊숙이 작용할 수 있게 되었다. 3-4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시술하며 1-2시간 정도만 붉어지기 때문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보톡스보톡스 시술의 초창기에는 상당히 조심스럽게 시행되었던 부위이지만 현재는 비교적 표준화되어 있는 부위로 눈을 크게 만드는 방법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 그리고 눈가 주름과 동시에 시행했을 때 결과가 더 좋다. 효과가 빠르지만 지속 기간이 짧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와 병행하여 먼저 시도될 수 있는 방법이다.글 하얀J피부과의원 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 특목고, 대학 입시 승리의 길 ] 특목고, 입시에 강하다.서울대학교에서 수시로 뽑는 인원은 전체의 80%를 넘는다. 정시로 뽑는 인원은 552명에 불과하다. 이미 대학입시의 대세는 수시인 것이다. 2013학년도 서울대 고교별 수시전형 합격자 수를 집계한 결과를 보면 10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한 31개교 가운데 일반고는 5개교에 불과하다. 2013학년도 입시의 돌풍 ‘하나고’, 서울대 합격자 수 1,2위의 ‘대원외고’와 ‘용인외고’, 의?치?한 최다 합격의 ‘상산고’. 모두 일반고가 아닌 특목고와 자사고에 해당하는 고교들이다.무엇이 이런 결과를 낳았을까? 첫 번째로는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한 신속한 대응의 차이이다. 서울대에서는 서류 평가의 중요 요소로 예술?체육 활동을 통한 공동체 정신의 함양 여부를 명시하고 있다.이에 하나고에서는 ‘1인 2기’ 활동을 하고, 용인외고는 1인 1악기, 1인 1체육을 해야하며, 민족사관고는 6품제 활동 속에 예술과 체육 활동을 넣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입시의 패러다임이 수능위주의 정시에서 수시전형으로 확대되었으며, 서류면접전형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입시의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 되어 가고 있다.이 전형에서는 특히 대학마다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인재선발에 얼마나 열심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대학마저 FTA로 인하여 개방된 치열한 교육시장에서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영어수업을 강화 혹은 확대해가는 모습 속에 잘 들어나았다. 실제로 대학의 영어수업비율이 세계 대학랭킹 순위에서 중요한 평가기준이라는 사실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바로 이 부분이 특목고의 강점이다, 외고나 자사고는 물론이고 몇몇 과고와 영재고도 수업에 토플,텝스가 들어가 있으며 수능을 넘어 공인어학점수는 물론이고 영어 논문, 영어 에세이로 심화분석능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 이상 대학에서 거부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단순한 수능점수를 가지고 있는 학생과 영어활용과 분석능력이 있는 인재중 선택하라면 당연 후자 일텐데 그래서 더욱 정시비중을 줄이고 서류면접전형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특목고에서는 입시스펙을 우선시 하지만, 일반고에서는 최상위부터 최하위권 학생 모두가 천편일률적 내신과 수능만 입시대안으로 제공되는 점은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다. 두 번째로는 실제 스펙을 만들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스펙의 주요 요소로 동아리가 강조되고 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른 사람들과 공통의 주제를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은 스펙의 중요한 부분이 된다. 2012년 서울지역 317개 고등학생 평균 동아리 참여율을 보면 56.6%이다. 그런데, 이 중 198개 일반고 학생들의 동아리 참여율은 54.9%인 반면, 9개 특목고 학생의 동아리 참여율은 102.1%로 두 배 정도의 차이가 난다. 여기에 실제 활동하는 정도를 본다면 이 보다 훨씬 더 큰 차이가 날 것이다. 더 나아가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하는 성원의 차이가 있다. 즉 같은 주제라 하더라도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얻게 되는 성과물의 질은 완전히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세 번째, 내신 평가 방식이 달라진다. 2014년부터 성취평가제도가 실시된다. 이른 바 절대평가를 말하는데,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뀌게 되면 특목고가 가지는 내신의 불이익이 상쇄된다. 즉 마지막 남은 족쇄가 풀려지게 되는 것이다. 내신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고 서류면접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면 외고,하나고와 같은 특목고입시를 보다 적극적으로 노려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특목고, 어떻게 갈까?외고와 자사고의 입시는 반영되는 내신이 다르고, 학교마다 전형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1단계와 2단계의 전형으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생.기.부 평가가 이루어지고, 2단계에서 자기개발계획서와 면접으로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내신의 변별력이 높지 않다 보니 1단계는 자격이 안 되는 학생을 제외하는 방식이 되고, 실제 합격과 불합격을 가리는 것은 2단계의 자기개발계획서와 면접이라 할 수 있다. 상당한 분량의 자기개발계획서를 쓰고 확실한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배경지식과 어학실력의 함양이 필수임을 숙지해야 할 것이다. 방향이 없는 배는 모든 바람이 역풍이 된다. 하지만 방향을 명확하게 잡은 배는 바람을 이용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방향을 잡는 것이 어렵다면 본원(승리어학원)에서 제공하는 컨설팅을 이용해 보는 것이 방법이다. 컨설팅을 통해 목적지를 향한 로드맵을 알게 된다면 대학입시의 성공은 꿈이 아닌 현실로 이미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글 승리어학원장 라진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연고대 수시논술 설명회 지상 중계 1. 2014 입시 변화 연재를 시작하며 씨앤에이논술 원장 여성오입니다. 먼저, 5월9일(목) 대치본원과 5월14일(화) 중계배움터에서 열린 고등부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2014 입시 변화와 논술 전형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지면 상으로 설명회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드리기 위해 기획특집 8주연재를 마련하였습니다. 2008 수능등급제, 2009 수능점수제, 2010 수시 확대, 2011 입사관제 확대, 2012 수시 추가합격 허용, 2013 수시 지원 6회 제한, <sp 2013-05-30
- 상위 30% 학생을 위한 수학 몰입 교육 시작! 아이의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 수학점수를 받아든 김영희 주부(가명). 어정쩡한 상위권 등급을 받아온 아이를 보며 취약점을 도와줄 수학학원을 찾아 은행사거리 학원들을 여기 저기 기웃거렸다. 모든 등급의 학생을 책임진다는 수학학원도 꺼림칙하고, 최상위권 학생 중심의 학원에 보내자니 아이가 수업을 겉돌 것은 당연한 일. 이 때 성적이 30%안에 든다면 은행사거리 중계GMS수학학원을 눈여겨볼만 하다. 이미 특목고 중심의 수학학원으로 알려진 중계 GMS학원이 최근 다년간의 상위권의 수학 학습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위권 30% 중심의 고등부로 확장했다. KAIST 를 비롯한 최고 학력과 고등부 강의 10여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강사들이 모인 중계 GMS 수학학원 고등부. 김경희 팀장에게 고등부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김 팀장은 “초 중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학생의 목표 대학은 점차 낮아지게 된다. 부모님들은 사춘기를 겪으면서 걱정과 염려를 할 뿐, 학생과 학습적인 공감을 나누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때 믿을 수 있는 학원, 학생을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학원, 그리고 특화된 고등부 프로그램으로 ‘상위권 학생이 최상위권으로 올라서는 발판이 되는 학원’이 되겠다.”고 의지를 전한다. 고1, 고2 정규반, 1년 앞서 ‘선행 심화’ 수업 진행 GMS 학원의 고등부는 상위권 학생 중심을 표방한 만큼 학습 커리큘럼과 교재 모두가 차별화되어 있다. 특히 고난이도 문제를 반복해 풀림으로써 반 별 취약한 영역을 꼼꼼히 짚어주어 성적향상을 이루게 된다. 일반 학원에서 학년별 ‘내신’과 ‘선행’을 병행하면서 고3에 이르러서야 수능을 준비하는 반면, 상위권 학생 중심의 중계GMS에서는 고1, 고2 학년은 ‘1년 앞선 선행심화’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제 학년의 수학은 완전히 습득된 상태로, 내신 집중 관리만으로도 고득점이 속출되고 있다. 따라서 고2부터 수능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학부모와의 열린 소통, 학습특히 중계 GMS 학원에서는 그동안 최상위권 학생을 가르쳤던 학습 노하우와 학습법을 바탕으로 30%에 드는 학생이 20%로 올라서기 위해서, 20%에 드는 학생이 10% 학생으로 올라서기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해야 되는 지를 치밀하게 살펴 커리큘럼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더불어 수학 고득점을 위해 학부모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학생의 성향, 학습적 능력, 태도, 취약 영역 등을 정확하게 분석, 수학 풀이에 있어 응용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중등부, 특목센터의 QR 코드, 클리닉 수업 그대로 적용 중계GMS 학원의 스마트 학습 솔루션은 고등부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학생별로 틀린 문제 유형에 대한 자동 생성된 3개의 문제를 학생 스스로 자기 스스로 스마트폰과 QR 코드를 활용, 개인별 취약점이 분석되면, 과제로는 틀린 문제와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를 반영한 클리닉지가 제공된다. 반복 훈련을 통해 취약한 문제 유형을 보완하게 되고, 맞춘 문제는 발전 심화 문제지를 제공해 만점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 팀장은 “상위권 학생 일수록 단순히 문제 풀이에 국한되지 않고, 스스로 채점하고, QR코드를 보고 풀이 과정을 이해하고, 다음 수업에서는 모르는 문제에 대한 대면 클리닉 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끝까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학습 태도, 과제 숙련도 까지 확인하는 철저한 학생 관리 중계 GMS수학학원의 출석부는 남다르다. 학생의 출석 체크, 과제 수행 여부는 물론 매 시간마다 확인하고, 수업 내 학생별 학습 태도, 과제 수행에 있어 부족한 부분까지 일일이 적어 강사들끼리 학생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습적 코칭에 활용하게 된다. 학부모는 매일 학생의 수업 참여 상황을 문자로 전송받아 자녀의 학원 수업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주 2회 단원평가를 통해 진도별 꼼꼼한 피드백을 진행하게 된다. 4주전 내신 집중 관리, 2013-05-30
- 재원생의 1/3 이상이 95점 이상, 학습 비결을 찾아라!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주변 중고등학교를 포함해 동대문구, 종로구, 의정부 등에서 국제중, 일반중고, 외고, 자사고 학생들이 직접 찾아오는 JS뉴욕영어학원. 첫 중간고사 결과를 마주한 학생과 학부모는 그저 놀랍기만 하다. 전교를 누비는 중고등 최상위권 학생을 포함해 중고등부 공히 100점 만점을 기록한 학생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JS뉴욕영어학원의 영어만점 학습 비결은 무엇일까? 전종삼 원장을 만나 중간고사의 성과와 기말고사 대비 내신집중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Case1. 최상위권, 상위권 학생의 포진_ 전교권을 달리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포진해 있는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고등부는 영어 1등급, 중등부는 영어 만점, 95점 이상의 고득점 학생들이 재원생의 1/3 이상. 특히 중계동 B 중학교 2학년, 영어 만점 10여 명 중 3명이 재원생일 정도로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Case2. 30점을 훌쩍 올라선 중위권 학생의 성장_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습 의지만 갖고 JS뉴욕영어학원의 정규반과 내신 집중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박승범 군. (가명, B중 2학년) 의지는 있지만, 학습법은 잘 모르는 상황. JS뉴욕영어학원의 6단계 치밀한 내신관리를 통해 중간고사 영어성적을 30점(수행평가 10점 이상 포함) 이상 올렸다. 스스로 놀란 승범이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전 원장은 “중위권부터 최상위권 학생까지 함께 공부하면서, 학습 자극을 받으면서 ‘열심히 하는 학원’, ‘학습 분위기 좋은 학원’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긍정적인 학원’으로 알려지면서 재원생 전체가 성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다. 특히 학습 방식, 내신 만점에 만족하지 않고 텝스로 이어지는 심화학습까지 중위권은 상위권을 보면서, 상위권은 최상위권을 보면서 성적향상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강조되는 중고등 내신, JS뉴욕영어 기말 대비 내신마스터 프로그램으로 집중 관리! 대학 입시의 수시 확대와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비롯해 전형별 학생부 성적의 비중이 강화됨에 따라 고등부 내신의 중요성은 이미 알려져 있다. 또한 중등부 역시 외고, 특목고, 자사고 등 중1성적부터 반영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절대평가로의 전환, 서술형 문제의 확대 ,고등부 영어 학습을 미리 경험해본다는 의미에서 내신에 집중된 학습이 필요하다.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중등부는 3주전, 고등부는 4주전 통합적인 내신 집중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세부일정은 JS뉴욕영어학원 블로그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통합적 학습내용을 담은 ‘내신마스터’ 자체 교재 사용... JS뉴욕영어학원의 기말 대비 내신 수업에는 ‘내신 마스터’ 자체교재를 사용한다. 이미 ‘내신 일등 학원’으로 불리던 대형 학원에서 내신 커리큘럼과 교재를 체계화시켜왔던 실력파, 전 원장이 직접 만들었다. ‘내신마스터’ 교재는 기말대비 내신 집중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학년별/출판사별로 단어 대화체정리 - 문법 정리- 본문 정리- 실전문제 - 예상문제의 순서로 내신을 위한 통합적 구성이 눈에 띈다. 내신 성적의 20~30%, 수행평가까지 꼼꼼히 확인... 요즘 중고등학교에서는 학교별로 지필고사 외에도 Speaking, Presentation, Essay Writing 등 다양한 수행평가가 내신의 20~30%를 차지하고 있다. 수행평가에서 감점을 줄이는 것이 영어 성적향상의 기본 전략이다.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쓴 내용을 최고의 교수진이 직접 첨삭 관리를 통해 보완해주고, 리허설을 통해 잘못된 발음, 어휘 등 꼼꼼한 교정 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2013-05-30
- 모든 통증의 원인 찾고, 최신 시술로 치료 완성! ‘통증은 별거 아니다. 곧 지나간다. 참아야 된다. 아픈 걸 표현하는 것은...’ 라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편견에서 벗어나 ‘통증 제로’에 도전하는 지인통증클리닉은 2008년 성북본점 개원을 비롯하여 잠실본원, 약수 구리, 강북, 중랑 등 6개 지역에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마취제를 써서 잠시 안 아프게 하는 것 아니냐 ’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지인통증클리닉 성북본점에서는 “우리병원은 ‘통증’을 느끼는 환자에게 질환에 상관없이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전한다. 통증 제로에 도전하는 전문 병원으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강남, 노원, 지방 등지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올 정도로 이미 ‘통증 치료’에 두각을 내보이고 있는 성북본점을 방문해보았다.모든 통증 치료를 도맡고 있는 전문 의료기관 지인통증클리닉 성북본점의 강점은 현대인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디스크, 척추관절증,허리통증을 비롯해 오십견, 급성 어깨통증,팔꿈치, 손목터널증후군, 퇴행성 무릎 관절질환, 신경병성통증, 손발저림(수족냉증),대상포진에 이르기까지 신체 모든 부위의 통증에 관한 전반전인 검사, 진단에 맞춰 다양한 치료를 지원하는 전문 통증클리닉이라는 데 있다.현재 지인통증클리닉 성북본점에는 통증 의학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의로 알려진 이철중 원장과 이승준 원장이 진료를 맡고 치료실, 특수치료실, 방사선실 등 기능별 전문 치료실을 마련하고 의료진을 포함해 16명의 직원이 환자들의 맞춤형 검사와 치료에 열중하고 있다.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 정밀도를 높인 최신 장비 구축 우선 이철중 원장과 이승준 원장 모두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통증 센터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세계적인 수준의 통증 전문의라는 것. 통증의 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함으로써 일반적인 통증의학과와는 차별화된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삼성의료원에서 학생과 전공의들에게 통증의학을 가르치고 환자를 진료하는 정식 교수로 활동했던 이철중 원장은 국내 10여명 정도 보유하고 있는 FIPP(국제통증치료 전문의) 자격증을 획득한 유명한 통증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둘째, 적외선 체열 영상 촬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신체의 열을 측정하여 혈관 축소에 따른 신경의 이상 증후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며, 근골격계 즉, 뼈, 근육, 인대, 힘줄, 관절, 물주머니 등 환자의 상태에 관한 세밀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최신형 초음파 기기도 보유하고 있다. 셋째, 특수치료실에서는 마취통증의학의 특성을 고려해 실시간 방사선 투시장비와 척추 뼈의 구조물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증폭장치를 갖추고 바늘이 척추 신경 주변으로 깊이 들어가야 되는 예민한 시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넷째, 불필요한 신경을 태워 없애는 고주파 열 응고술, 신경주위의 유착을 뜯어내는 경막외 유착박리술, 척추 압박 골절시 풍선을 이용해 척추를 들어 올리는 척추체 성형술등 신 의료기술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어 안전하고 검증된 시술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의 협진, 디스크 오십견 대상포진 등 통증 전문 치료 지원또한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디스크, 밤잠을 설치는 오십견, 심각한 통증에 노출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난치성 통증을 비롯해 우리 몸을 위협하는 부위별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 파악하여 맞춤형 진단과 최신 치료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단순히 통증만을 줄여주는 단순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철중 원장은 “우리 병원에서는 통증 치료만을 위해 내방해도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원천적으로 통증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때로 통증의 원인이 타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파악되면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관련 의료 기관과 연계해 공동으로 진료 한다. 따라서 일단 통증을 느끼면 누군가에게 알리고, 가까운 통증클리닉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단순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MRI 검사를 통해 악성 종양의 전이를 확인하고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송, 치료받는 환자들이 종종있다.철저한 감염 관리로 환자 보호에 만전더불어 의료인 모두가 철저한 감염관리로 환자 보호하고, 소독기로 모든 시술 기구 철저히 소독하는 등 합병증 또는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깨끗한 환경에도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승준 원장은 “통증 의학을 시작한 계기가 어머니 때문이었고, 이곳에서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양심적인 의술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증을 호소하며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조금이라도 덜 아팠으면 하는 기도를 한다.”고 전한다. 이철중 원장은 “통증도 혈압이나 당뇨처럼 만성화된 질환이다. 1~2번의 치료로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약을 드시고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관리를 받아야 된다는 것이다. 또한 통증을 잡기 위해서는 의사의 전문 치료와 환자들의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생활 습관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통증환자에 대한 걱정과 애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다.도움말 : 지인마취통증의학과 성북본점 이철중 원장, 이승준 원장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이철중 원장-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학위 취득- 서울대학교 병원 통증센터 촉탁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통증센터 교수- 국제통증치료 전문의 (FIPP)- 대한척추통증학회 총무이사- 국제 통증학회 (IARS) 만성통증- 임상부문 최고학술상 수상 이승준 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학대학원 마취통증의학과 석사 수료- 통증의학 고위자 과정 이수 및 인정의 취득-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치료실 전임의- 분앙 서울대학교 척추센터 외래 임상 강사-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센터 임상강사 2013-05-30
- 엄마 코칭, 내 아이 영어학습의 멘토가 되자! 아이보람 창동센터를 오픈한 지 겨우 1년여. 아이의 학습 만족도와 엄마의 효과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아이보람 엄마표 영어교육의 효과를 경험한 회원들의 입소문으로 센터를 찾아 등록하는 엄마들이 부쩍 늘고 있다. 엄마표 영어교육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한 아이보람의 창동센터에서 윤경화 원장을 만나 엄마표 영어의 강점과 효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학원 vs 엄마표 영어, 아이의 미래가 선택의 기준! 영어학습법 선택은 ‘영어공부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부터 시작된다. 윤 원장은 “우리 아이들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지식이나 정보 역시 원어민의 영어방식으로 받아들이고 표출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가 필요한지, 언어로 자연스러운 말하기, 듣기가 가능한 영어가 필요한지 판단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자유로운 의사소통에 목표를 맞춰 모국어방식의 영어습득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엄마표 영어교육, 아이보람의 최종목표다. 실제로 아이보람의 센터장과 강사들은 아이보람의 학습법을 경험해 온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코칭과정에서 원장의 경험, 아이보람 본원의 10년여 노하우와 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어 회원 간 공감대가 높다. 연차별 구체화된 커리큘럼, 자연스러운 영어환경 노출에 집중! 아이보람 영어교육법은 아이들이 모국어를 익히듯 생활 속에서 영어소리를 노출시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는 방식으로 언어를 습득하게 된다. 좋아하는 DVD를 보고 들으며 음성적 언어를 익히게 하고 다양한 원서와 오디오 북을 이용해 독자적인 교육법을 문자적 언어 기반도 다지게 된다. 1년차 교육은 비디오 적응기를 통해 흘려듣기, 따라서 말하기, 집중듣기에 주력한다. 애플을 ‘사과’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애플’을 이미지로 받아들이고, 미믹킹(Mimicking) 과정을 통해 원어민의 발음을 그대로 따라하는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2년차에는 로젠타스톤 프로그램을 통해 발음, 단어, 문법이 가미된 집중듣기, 시사분야로 읽기 확장 과정을 거친다. 현재 5단계 로젠타스톤은 본사와의 협약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3년차에는 유창한 영어로 표출되는 말하기 집중 학습으로 영영 사전을 통해 어휘력 함양, 읽기 및 영어 쓰기에 집중하고 있다. 주1회 오프라인 엄마 코칭, 아이별 맞춤식 학습법 처방 아이보람 영어교육법은 성향이 다른 첫째, 둘째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 개인별 맞춤식 영어학습법을 코칭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가정에서 학습을 진행하면서 아이별 학습 일지를 쓰도록 지도하고 있어 코칭 과정에서 아이의 성향, 학습 진도, 학습 과정 등에 대한 원장의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이보람은 별도의 테스트가 없는 대신, 아이의 학습 과정을 확인하는 중간 점검은 물론 필요한 경우 아이들과 1:1 대면 점검도 지원하고 있다. 이 때 부족한 아이들은 맞춤 학습 처방을 내려준다. 더불어 아이의 수와 상관없이 엄마 코칭비만 부담하는 것도 장점이다. 주1회 오프라인 엄마 모임에서는 모국어 방식의 학습 이론, 교육방식, 아이들과의 대화법과 같은 학습 코칭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엄마의 마음 다스리기에 이르기까지 감성코칭까지 지원하고 있다. 윤 원장은 “매일 3시간씩 성실하게 아이의 교육을 혼자 책임진다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엄마 모임을 통해 엄마표 영어교육에 관한 코칭, 학습법을 공유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영어교육의 고민과 방향을 잡아가면 그 힘이 더욱 커진다.”고 전한다. <Tip> 엄마 윤경화, 아이보람 영어교육법에 빠진 이유?<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 2013-05-22
- 여름방학 해외 멘토링 캠프와 관리 및 조기유학 공신닷컴 강성태와 진행하는 해외 멘토링 캠프 안내공신닷컴 강성태와 함께하는 2013년 여름방학 해외멘토링 캠프가 미국 플로리다 보스톤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D.C, 뉴헤븐 일정으로 나사 항공우주캠프를 오는 7월22일부터 8월5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5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이며 마감은 6월15일이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우리역사 탐방캠프인 고구려 역사멘토링 캠프도 7월25일부터 31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광개토대왕릉과 장수왕릉, 비사성 등 고류려 유적지를 탐사한다.해외 멘토링 캠프 특징은 공신닷컴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강력한 학습동기부여 및 자기주도 멘토링과 자기 비전, 개인 포트폴리오 구축에 장점이 있다. 2013 해외멘토링은 국립 인천대학교 자회사 (주)에듀키움이 주관한다.문의 032-835-4377 www.eduquium.kr 합리적 가격의 미 동부 관리유학 안내스쿨라이프유에스에이가 대학 진학률이 최상위권이며, 대학준비학교인 미 동부 펜실베니아지역 노틀담하이스쿨로 성공적인 관리유학을 모집한다. 유학생 또는 교환학생의 비율은 1% 미만이다. 노틀담고등학교는 교사와 학생의 비율은 14:1 이며, 가족적인 교육환경이 자랑이다. 졸업생의 92% 이상이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으로 진학한다. SAT 평균성적은 1050~1100점 이며, 상위 25% 이내는 1200점 이상을 매년 기록하고 있다.스쿨라이프유에스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업진도 뿐만 아니라 Academic advisor와 생활 관리를 책임지는 생활담당 교사에 의한 미국 유학 생활 적응에 필요한 멘토링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SAT/TOEFL 특별강사에 의한 강좌 진행, SAT/TOEFL 주 3시간, 방과 후 수업 주 15 시간, 미국 대입 정보 제공 및 진학지도 컨설팅 제공, 균형 잡힌 한식 양식 요리, 연 8회 명문대 및 명소 1박2일 탐방이 진행된다,문의 (02)556-3310 캔자스 세인트 존 카톨릭스쿨, 한국학생 선발미국 캔자스 주의 카톨릭 명문 St. John Catholic School에서 8월 학기 유학생을 선발한다. 60년 역사를 자랑하며 초1-8학년까지 약 300명의 학생이 있다. 금년부터 처음으로 외국학생 입학허가가 결정되어 현재 한국학생이 하나도 없는 영어청정학교이다. 조기유학 후 특목고를 대비하거나, 미국 유학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학비와 홈스테이비,가디언비를 다 합쳐서 1년 총 22000불이다. 문의 : 02-582-7088, www.ahuhak.com 애임하이교육㈜홍명신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