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유.아동 "영재&창의교육" 선천적으로 탁월한 재능을 부여받은 아이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됩니다. 그러나 조기에 영재성을 드러낸 이들이 적절한 영재교육을 받지 못한 채 그 능력이 사장되는데, 영재로서의 잠재력이 풍부하고 계발 가능성이 많은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적절한 교육 없이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어느 시기보다도 교육적 잠재력이 가장 풍부한 유. 아동기부터의 영재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은 초등 고학년 시기부터 실시되므로 교과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특히 수학 및 과학영역에 역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과가 분리되지 않고 통합적 교육이 이루어지는 초등 저학년이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재교육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 영재교육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영재교육을 교과목 선행학습이라고 인식하는 학부모와 상업적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사설 영재교육 기관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영재교육은 전문가에 의해 개발된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숭실대학교 세종영재교육원은 우리나라 영재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영재로 키우기 위해 2002년 우리나라 대학 내 최초로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영재성을 판별하여 그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설립된 전문적인 영재교육 기관입니다. 그리고 숭실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한 창의성검사, 자아개념검사, 영재아 특성체크리스트와 웩슬러 지능검사 4가지를 바탕으로 최대 6명이 넘지 않는 소수 그룹형 교육으로 5<span s 2013-08-06
- 자사고 합격 비법 2013학년도 SKY대학 입시 결과를 보면 특목고의 선전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고 슬럼화 현상과 함께 특목고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자사고 중 전년도 입시에서 큰 성과를 낸 학교는 용인외고, 상산고, 하나고 세 학교를 들 수 있다. 세 학교에서 배출한 SKY 합격생만 536명이다. 특히 올 해 처음 졸업생을 배출한 하나고는 돌풍의 주역으로 순수한 재학생 만의 결과로 재학생 과반이 SKY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반대로 일반고보다 못 한 결과를 낳은 자사고도 있다. 개인의 자질과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수시 전형이 대세를 이루는 입시환경에 주도적으로 준비하지 못 한 학교들이다. 수시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하나고의 서울대 합격생 46명 중 43명이 수시모집에서 합격하였다는 사실은 이를 입증한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맑은 고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2013-06-18
- 허리통증은 정말 디스크 때문인가? (1) 사람들은 살면서 대부분 허리통증을 한 번 이상은 겪게 된다. 두 발로 보행하는 인간이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허리통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통증 중의 하나로서 이로 인해 결근이나 병가 및 의료비의 지출 등 허리통증으로 인한 손실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최근 학계의 보고에 의하면 허리 척추뼈, 즉 요추 관련 통증이 1990년대에 비해 2000년대에는 2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허리통증을 가진 일반인들은 일단 허리가 아프면 “혹시 내가 ‘디스크’가 아닌가?” 하고 걱정하게 된다. 언제부터인가 ‘디스크’가 허리통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하고도 무서운 원인이 되어있는 것이다. 과연 ‘디스크’가 허리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올시다”</spa 2013-06-18
- 특명!! 학생의 강점 극대화로 문과 대입의 좁은 문 통과하라! #1. 영어 수학 중심으로 학원을 다니며 언어나 사회탐구영역(이하 사탐) 과목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던 문과생 A양. 발해자물쇠학원을 찾은 2학년 당시 A양의 모의고사 성적은 언어 4등급, 수학 2등급, 외국어 3등급이었다. 특별한 스펙이 있는 것도 아니고, 논술에도 소질이 없던 A양은 정시로 대학을 가야만 하는 상황이었지만 정시로 서울 소재 대학 진학은 요원하기만 했다. 하지만 발해자물쇠학원에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현실을 직시, 잘못된 영어 수학 중심의 시간표를 조정하고 문과 특성에 맞는 과목별 재배치를 통해 국어 영어 사탐에 집중, 수능에서 언어 1등급, 수학 2등급, 외국어 1등급, 사탐 2등급을 받아 지난해 경희대에 진학했다. #2. 1학년 때 내신 3등급 중반대의 성적을 받던 문과생 B군의 희망은 서울소재 대학 진학이었다. 2학년 때 찾은 발해자물쇠학원에서 문과 특성에 맞게 집중해야 할 과목의 재배치, 사탐, 논술수업 등을 통해 집중관리를 받아 내신 2.8등급, 수능에서 언어 2등급, 외국어 2등급, 사탐 1등급을 받고 B군은 연세대 수시 일반 논술전형으로 올해 연세대에 진학했다. 학생에 대한 정확한 파악, 강점의 극대화로 다양한 입시전형에 맞춰 원하는 대학 진학시켜 발해자물쇠학원 조율 원장은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따라 전략을 바꿔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이나 강점과 관계없이 여전히 영어 수학 주요과목 위주의 비효율적 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고3에 올라 온 순간, 이미 정시 기준으로 상위 10개 대학은 99% 합격이 예정돼 있는 게 현실”이라며 “발해자물쇠학원에서는 모든 영역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게 아니라 학생의 강점을 찾아 역량을 극대화시키면서 논술, 적성검사 등 다양한 입시전형에 맞춰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넘기며 상위 10개 대학 진학이 가능토록 지도, 관리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발해자물쇠학원의 성과는 이미 송파와 일산에서의 7년 동안 대학 진학 결과를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 학생을 보낸 학부모들 또한 ‘그동안 영어 수학 위주의 일반적인 기준으로 공부를 해왔는데, 학원에서 내 아이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모두 짜주니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입시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는 반응 일색이다. 올해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둥지를 틀고 강북지역에서 대입의 새로운 신화를 쓰고자 하는 발해자물쇠학원. 조 원장은 “강북지역에는 문과학생들에게 맞춘 커리큘럼이 부족하다. 또한 학생의 현재 수준을 무시한 일반적 관리를 하고 있기에 학생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발해자물쇠학원에서는 해마다 바뀌는 입시제도 하에서 문과 특성에 맞춰 학생에게 맞는 방향성을 찾아줌으로써 시간적 낭비를 줄이면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시키고자 한다. 지금은 고3 대상으로 출발하지만, 향후 정시에서 상위권 대학에 99% 학생이 확정되기 이전의 고2 자물쇠반을 구성,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넓혀주고 싶은 장기적 플랜도 갖고 있다”고 밝힌다. 재수종합반, 강남 대치에서 10년 이상 강의경력의 강사진이 4개 영역과목, 논술, 적성 강의 발해자물쇠학원에서는 상담을 통해 학생의 현재 상태와 강점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후 학생에게 필요한 과목영역을 팀별, 개인별로 매치시켜 실력을 극대화시키고, 통합논술 적성검사 등 학생에게 맞는 수시전형을 연결해 강의한다. 그리고 대학별 고사까지 학습관리, 수시전형전략, 상담 및 지원을 통해 끝까지 책임지고 학생들을 관리한다. 발해자물쇠학원은 현재 사탐강좌 논술팀 적성팀을 구성,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진 모두 재수종합반이나 강남 대치동에서 10년 이상 강의하고 있는 강사, 혹은 송파 발해자물쇠학원을 이끌었던 강사들로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들이다. 조 원장만 하더라도 강남 일산 분당의 대형학원 사탐 강의경력 15년에, 현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인강 강사와 재종반 강사를 겸임하고 있다.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은 학생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강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이 이미 지역에서 오랫동안 자신과 함께 하는 강사가 있을 경우엔 전체적인 관리만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기존의 인력풀을 활용해 강사를 투입시켜 팀별, 개인별 강의를 진행한다. 사탐강좌는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맞는 과목을 선정해 특화시킨 반, 기존에 공부해왔던 과목이지만 점수가 오르지 않아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클리닉 반으로 구성돼 있다. 6월 중순부터 3개월 집중반이 개강할 예정이다. 논술팀은 현재 논술입문반을 구성, 논술유형정리를 하고 있다. 상시 접수가 가능하고, 1:1개별 수업 접수도 받는다. 8월부터 논술실전반을 운영, 각 대학별 논술유형에 맞춰 유형연습과 1:1첨삭지도를 병행한다. 적성팀은 현재 수리적성 기본반, 실력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8월에 언어적성반, 대학별유형 적성반이 개강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좋은 수학학원 판별법 학원을 하는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맞는 좋은 학원을 구별해 내는 건 힘듭니다. 학생별 성향, 수준, 기대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학원을 구별해내는 능력은 나름대로 있는 듯합니다. 이또한 주관적인 관점이기 때문에 여러 논란이 있을 수 있겠으나, 학원의 홍수속에서 사는 우리 지역에는 꼭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하나씩 얘기해 보겠습니다. 첫째, 과정별 진도 선행인 계통수학에 조심해야 합니다.지금이 선행을 해야 할 시기인 만큼 관심이 많지만, 선행에 대한 인식이 예전처럼 무조건 하는 분위기가 아닌 건 사실입니다. 학생이나 학부모님도 많은 정보와 학습효과로 인해 과도한 선행이 좋지 않다는 것을 다 압니다. 물론 현실상 중상위권 이상 또는 이과지망이면 어느 정도는 해야 합니다. 하지만, 선행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바로 국가지정 교육과정 순서가 되어야 합니다. 근데 규모가 큰 학원 중심으로, 1학기과정(주로 대수)만 모아서 진도 나가고, 또 2학기 과정(주로 기하)만 모아서 진도를 나갑니다. 예를 들면 2학년 2학기가 현행이면 선행은 3학년 2학기를 하는 식인거죠. 이는 마치 이번주는 밥만 먹고 다음주는 반찬만 먹어 영양불균형의 식단을 만드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철저히 학원중심의 가르치는 사람이 수월한 교육과정이죠. 예를 들면 방정식 활용에 도형이 나오고 도형의 변등의 관계는 방정식으로 표현이 되는데 이를 무시한 것입니다. 물론, 정상적인 식사후에 일부 영양소가 결핍되면 영양제를 먹듯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려는 일부 학생들의 복습형 과정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둘째, 교재가 중요합니다.주로 선행진도를 나가는 딱 지금 시기에 방학용 단기특강용 교재를 가지고 우리는 짧은 여름방학동안에 다음 학기의 과정을 1번 진도를 나갔다고 생색내는 학원들에 조심해야합니다. 몇 번 봤나도 중요하지만 1번 볼 때 제대로 보는게 더 중요합니다. 이것도 일부수준의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부작용만 있는 방법입니다. 적어도 교과과정속에 녹아있는 개념들은 빠짐없이 있는 기본서로 제대로 된 개념을 공부하는게 정답입니다. 이런 교재로 중하위권은 좀 천천히 중상위권은 좀 빨리 나가는게 맞습니다. 셋째, 특정학년들 위주로 하는 학원도 위험합니다. 철저하게 내신중심의 대비를 시켜 주로 학기말에 배우거나 학교시험범위에서 빠지는 함수, 도형의 활용(닮음,삼각비)등을 넘어가는 학원도 있습니다. 특히 함수를 안 가르치는 건 수학하지 말라는거죠. 또한, 저학년 위주의 학원들은 필요한 선행을 안 나가고, 제 학년것만 신경쓰다가 아이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고, 고학년 위주의 학원들은 학생들의 현재 부족한 모든 탓을 저학년때 탓만하고 이전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나 학습을 시키지 않고 현재 과정만 가지고 어떻게든 해볼려고 합니다. 가급적 수학에 관한한 전 학년을 책임지는 학원들이 그 책임회피가 힘들기 때문에 바람직한학원의 형태인 듯합니다. 가끔 전문성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초중고과정의 수학이 학문적으로 얼마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넷째, 한 지역에서 어느정도 시간을 갖고 자리잡힌 학원이 중요합니다.실질적으로 가르치는 건 각 담당 선생님이니 선생님이 가장 중요하지않나? 라고 생각되지만, 선생님도 중요하지만 운영자가 더 중요합니다. 학원마다 시스템이란 게 있는데 그게 운영자의 생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지역에서 자리가 잡혔다는 것은 그 지역정서에 맞는 시스템이 시행착오를 거쳐서 많이 다듬어졌다는 거겠지요. 물론 학교마다 다른 시험 스타일 또는 기출문제등이 많은 쌓여있어서 나오는 노하우도 무시할 수 없겠죠. 학생들이 임상실험대상자가 되는것보다는 낫겠지요. 다섯째, 학원의 규모도 어느정도는 중요합니다.물론 그 규모가 클수록 좋고 작을수록 좋지않다는 식으로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학원의 교육서비스에는 학생과 선생님과의 교육뿐 아니라 상담등의 여타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협업시스템이 없이는 그 서비스의 질이 장기적으로 균질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등록된 교습소나 과외방을 다니는 건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을수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교육청등 정부기관으로부터 등록된 교육기간은 수강료, 시간, 강사의 적격여부, 세금탈루여부, 소방시설 등에 많은 통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교육기관을 이용하는 건 법적으로 학원이 갖추어야 할 여러 요소를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님 입장에서 피해를 볼 확률이 커집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불법을 용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적이지 않습니다. 교육을 교육적이지 않는 기관에서 받는다는 건 넌센스겠지요. 글 수찾사학원 이진혁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공교육 진로 선생님들이 함께한 소통의 시간! 지난 20일(토)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 13회 입시정보한마당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백주년 기념관과 제2학생회관에서 열렸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지역 진학지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고3 수험생을 비롯해 고1, 2학년 재학생까지 현직고교 진학담당 교사들로부터 무료로 대입정시 지원전략과 개별 상담을 받아볼 수 있어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백주년 기념관 1, 2층 좌석을 빼곡히 채울 만큼 그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미로 찾기와 같이 예측 불가능한 2014년 대학 입시의 혼조세를 반영한 듯 이번 행사에서는 고1, 2학년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수험생 대상의 2014년 대입 전략 강연부터 참여하며 입시의 변화 추이를 의논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또한 제2학생회관에서는 고3 수험생과 재학생들의 개별 입시상담이 다른 층에서 진행될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았다. 또한 현장 접수에 참여했던 학부모와 학생들이 상담을 위해 복도를 가득 메울 정도로 실제 입시철을 방불케 했다. D-Day 110여일을 200일처럼 알차게 보내라!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2014 대입 지원전략에 대한 강의는 서울과학기술대학 입학사정관 조효완 실장이 맡았다. 2014년 수시모집의 구체적인 일정과 수시지원 6회 제한에 따른 신중한 선택,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수능 A/B형 지원에 따른 혼란, 최저학력 기준 완화 등 현재 입시의 경향을 시작으로 전형별 주요 특징을 소개하면서 강의를 열었다. 특히 학생부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 논술 전형, 적성고사 전형 등 다양한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적, 특징, 준비 과정을 제시하는 한편 대학별 고사 유형 등 기존 입시의 구체적인 통계를 기반으로 증감을 비교해 주어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과목별 A/B형 지원에 따른 틈새공략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며 입시 변화에 따른 6월 모의고사 평가 이후 전략을 수정 보완을 위해 실제 수험생의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格物致知! 사물의 참된 모습을 밝혀 궁극에 이르게 하는 법이라는 뜻입니다. 지금 수험생에게 중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면접에 자신의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 하라! 제 13회 입시정보한마당에서는 최유미 아나운서의 면접 스피치 강연도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짧은 면접 시간에 특별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 표현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경험해 온 활동, 꿈, 학습, 롤 모델에 관한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장점, 약점, 문제해결 능력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어주며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 열정,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면접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결론을 먼저 말하고, 쉼을 활용해 감정을 유도해야 합니다. 특히 Why? 왜 이 자리에 있는지, 왜 지원 했는지 분명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5, 2016년 대입준비, 진로 탐색부터 시작하라! 경기도 진로진학 지원센터의 김덕년 장학사의 강의내용은 고1, 2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입시, 행복하게 준비하기’였다. 당장의 입시 현상에 흔들리기 보다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갖고 있는 ‘성적 중심’의 마음 서열화를 없애야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내 아이가 가장 잘하는 것, 가장 간절한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형 인재상의 변화, 대학입시 과목의 명칭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제시하는 한편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스토리 핵심요소를 중심으로 실제 입시현장에서 활용되었던 사례, 합격 사례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자신의 스토리 중심은 바로 ‘자신’이며, 가장 잘 하는 것, 가장 절실하고 간절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대학 입시의 준비는 진로 찾기부터 시작되니까요.”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WEIGHT: bold mso-ascii-font-family: 굴림 m 2013-07-23
- 수학만큼은 자기주도로 공부하라 새롭게 도입된 고교의 자기주도학습전형과 대학의 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결과를 통해 잠재력을 평가하는 입시방법이다. 이러한 전형방법은 평가법과 공부법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다. 수학 과목의 경우 창의력과 사고력 위주 평가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어려워진 것일까? 쉬어진 것일까? 경쟁력있는 수학 공부법을 알아보자. 수학은 자기주도로 수학만큼 자기주도로 공부하는 과목은 없다. 수학이야말로 학생 스스로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선택해 문제의 답을 찾아내는 학문. 예전 수학에서는 문제풀이, 계산력이 중요했다. 그러나 지금은 창의력과 논리력을 더 요구한다. 교과부의 지시로 각 학교의 교내 평가에서 서술, 논술형 문제를 30%로 확대하고 교과서의 주입식, 단순암기식 내용을 20% 줄인 것도 이런 맥락이다.자기주도학습의 효과를 나타내는 실제 지표도 있다. 한 교육기관에서 수학 성적이 크게 향상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부 비결을 조사했다. 수학 내신이 고1때 6등급 미만이었으나 고3이 되면서 4등급 이상으로 성적이 향상된 학생 2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7%는 사교육과 자기주도학습 병행, 26.6%는 학교수업과 자기주도학습 병행, 23.7%는 자기주도학습이 수학 성적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수학은 기본개념을 확실히 수학에서 자기 주도력은 응용력과 그 의미가 가깝다. 응용이란 기본기가 바탕이 되어야 할 수 있다. 수학에서 기본기는 사칙연산과 단원의 기본 개념이다. 특히 고교 수학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수학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보통, 기본 개념의 확실한 이해&rarr각 단원별 기초 연산 및 계산 연습&rarr응용 및 활용 문제 연습&rarr심화 문제 연습의 단계를 거치며 매 단원을 마스터한다. 개념의 확실한 이해를 통해서 문제를 접근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가 자기주도학습의 필수 요건인 것이다.지난 수능에서도 EBS 문제의 70%가 연계 출제되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처음 보는 문제가 많아 어려웠다고 했다. 생소하다고 느낄 만큼 응용의 폭이 넓었던 것이다. 수능 문제는 내신 시험과 달리 복합 유형의 변형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학습 계획을 세울 때부터 기본 개념을 확실히 한 후 문제풀이의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선생님이 푼 문제가 내가 푼 문제? 자기주도의 반대 개념은 의존이다. 수학에서 의존성을 높이는 가장 큰 이유는 ‘선생님이 풀어 준 문제가 곧 내가 푼 문제’라는 생각과 ‘답지를 보고 문제를 풀어도 내 실력’이라는 오판이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은 본격적으로 문제 풀이를 시작하기 전, 주어진 문제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시간이 일반 학생보다 길다. 이때 참지 못하고 서둘러 답을 찾기 위해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거나 답지를 보면 의존성이 높아져 자기주도학습을 방해한다.질문을 할 때는 정말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만 하자. 질문 후 얻은 답변 또는 힌트를 이용하여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습관을 들여햐 한다. 막연하게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답을 가지고 선생님을 찾아가자. 문제를 풀 때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 후 답을 맞춰보다, 답이 틀린 경우 자신의 풀이 과정부터 차근차근 검토해본다. 답이 틀렸다고 바로 해설을 보면 당장 이해는 가지만 그 문제만 알게 될 뿐 다른 유형으로 응용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은 전혀 키워지지 않는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기 서술형 평가를 위해서는 풀이 과정을 차근차근 기호나 글로 풀어 쓰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수학일기를 쓰라고 권한다. 하루 일과를 되돌아보는 일기처럼, 수업 시간이나 혼자 문제를 풀며 알게 된 것 또는 풀이 과정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더 알아보고 싶은 내용이나 실수했던 부분 등을 덧붙여 쓰는 것도 좋다. 이 수학일기를 통해 문제의 내용을 더욱 확실히 이해하게 되고, 서술 능력도 다질 수 있다. 아울러 매일 쓰는 일기의 특성처럼 매일 공부하는 습관도 들일 수 있다.수학 일기를 쓸 때는 누군가에게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작성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 무엇을 내가 안다고 해서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같은 지식도 남에게 알려줄 수 있을 때 훨씬 체계적이고 맥락을 갖추게 된다. 2011년 연세대 수학교육과 입학한 J군은 “수학 일기에서 문제 풀이를 정리할 때 가장 친한 친구를 이해시킨다는 생각으로 했다”며 “그냥 문제를 푼 것보다 가르치듯 적으면 몇 배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이해도 빨랐다”고 말했다.e해법수학노원중랑지사장 최숙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일 년이 지나면 2개 등급 이상 성적향상은 기본!! 지난 3월 첫 등원한 4~5등급의 고3 학생 90%가 현재 2~3등급으로 성적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고1~2 학생들의 경우 일 년이 지나면 무조건 2개 등급 이상의 성적향상을 보이고 있는 이케영어학원. ‘이케영어학원’ 하면 ‘쎈 학원’ ‘타이트한 학원’이란 평가가 뒤따르지만 학생과 김지민 원장 간에 형성된 신뢰감, 신규생일지라도 일주일 안에 재원생들과 친해져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행복하게 공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외성을 보여준다. 재원생들이 말하는 ‘나에게 이케영어란...’ #1.영어에 자신이 없었고, 시험 때도 늘 긴장해 실력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 개별적 허점을 체크해주시고, 그에 대한 보완책까지 지도해주셔서 꾸준히 성적이 올라 6월 모의고사에서 90점이 넘는 성적을 거뒀다.(재현고 3년 김군) #2.학원 등록 후 한 달 만에 영어가 전교 170등에서 전교 16등으로 급격한 성적향상을 이뤘다. 이대로 가면 수능도 문제없을 것 같다.(재현고 3년 김군) #3.중3때 이케영어학원을 다니다가 성적이 많이 올라 학원을 그만 두고 혼자 공부해 성적이 잘 나왔었다. 하지만 고3이 된 이후 2등급 선에서 머물러 다시 찾아왔고, 강도 높은 과제물과 족집게 강의로 현재는 꾸준히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혜성여고 3년 민양) 이밖에도 학원에서 매일 푸는 모의고사가 시험에 대한 울렁증을 없애줘서 수월하게 1등급을 받고 있다는 서라벌고 1년 주군, 원장님이 들려주는 예문을 보면 문법이 이해되고, 수업이 지루할 틈이 없다는 대진고 2년 공군, 학생마다 개인별 특성을 잘 파악해 허점보완을 잘 해준다는 서라벌고 3년 한군 등 등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한다. 개인별 허점분석 통한 허점보완으로 실력과 자신감 쑥쑥&uarr 이케영어학원에서는 예비고1 학생이 일 년 정도만 다녀도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다. 문제를 무조건 많이 풀기 보다는 적당량의 문제를 풀면서 그 원리를 숙지하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과정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학원자체 제작 교재 외에도 3~4권의 고3 EBS 교재를 시리즈로 마스터 하면서 고3 수준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처음엔 수업내용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 하더라도 문장, 어휘, 문맥을 반복학습 시킴으로써 실력을 차분히 쌓아가고 있다. 김지민 원장은 “똑 같은 2등급일지라도 학생에 따라 허점이 다양하기 때문에 독해기술, 시간 안배, 어휘 및 문법부족 등 등 구체적인 개별허점을 보완하고 훈련시킴으로써 성적향상을 크게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학습적으로 분석이 안 될 경우엔 학생의 성향에 따른 심리적인 허점을 분석, 세심하게 관리한다. 예를 들어, 기본 영어실력이 있으면서 시험 때만 되면 장이 예민해지는 학생에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대안(식이요법, 마음을 안정시키는 노하우 )을 제시해주고, 기본기도 탄탄하고 문제 푸는 기술도 능숙하지만 집중력이 부족해 실전에서 실수를 하는 학생은 장시간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며 철저히 훈련시키고 있다. 여름방학-고3 3주 Real 실전반, 고3 EBS 디딤돌반, 예비고1 선행반, 3주 완성 방학특강 이케영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고3 3주 Real 실전반, 고3 EBS 디딤돌반, 예비고1 선행반, 3주 완성 여름방학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정규반의 경우 일주일에 2회 4시간씩 수업한다. 이 수업의 특징은 매일 듣기포함 실전모의고사를 풀고 오답노트로 개별 허점 보완을 한다는 것과 해당 어휘를 15분 만에 100% 암기시킨다는 점이 눈에 띈다. 고3 EBS 디딤돌반은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반이다. 많은 학생들에게 부족한 어휘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수능독해전략을 분석해 모의고사 푸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예비고1 선행반은 현 중3을 대상으로 EBS 교재를 통해 수능핵심어휘, 어법, 영어의 구조 및 구문독해 분석, 리딩 스킬 등 고등영어 정복에 목표를 두고 있다. 3주 완성 여름방학 특강은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어법과 어휘를 마스터시키는 과정이다. 지난학기 방학특강의 경우 수강생의 99%가 다음 학기 수강신청을 할 만큼 임팩트가 강한 강의였다. 이케영어학원에서 주목할 만한 타 학원과의 차별화된 방식이 또 하나 있다. 방학마다 정규수업 외에 학생에게 부족한 영역을 파악해 교재 1권을 따로 선정, 멘토의 관리 하에 개별학습을 진행한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 겨울방학 때 2개월 간 개별학습을 받았던 3~4등급 학생 80% 이상이 1학기 중간고사에서 1등급으로 성적이 가파르게 올라 성적향상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대치 송파 중계 유명학원 전직강사들로 구성된 인터넷 화상과외 많은 학부모님들이 서울 강남으로 이사를 오는 이유는 무엇보다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 정보력’ 때문일 것이다. 이와 같이 교육 분야의 서울 집중과 지방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체계적인 수업과 더불어 아이의 입시전형을 컨설팅 해 줄 실력 있는 선생님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방학 때 잠깐 강남으로 사교육을 보낸다 하더라도 기간이 짧아 결국 동네 학원이나 인근 지역 대학생에게 과외를 받는 경우가 대다수다. 치열한 입시경쟁 속 자녀교육을 걱정하는 부모들은 적어도 내 아이 교육만큼은 최고 수준으로 해주고 싶어하지만 지역적 제한으로 불안할 수밖에 없다. 또 막상 과외를 하려 해도 무작정 시작하거나 구하는 일조차 막막하다.이럴 경우 검증되지 않은 학원이나 과외보다는 확실히 믿을 수 있고 신뢰도가 높은 온라인 화상과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안이다. 이미 인터넷 동영상 강의가 시행되고 있지만 이 역시 선생님의 일방적 강의이기에 거주 지역의 입시 환경과 학생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수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오랜 시간 강남, 송파, 중계동 지역 등 오프라인교육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인투피플교육은 창의적이고 전문화된 화상과외 교육시스템 intoi화상과외를 런칭했다. 화상과외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 2013-07-17
- 2014년 수능 국어영역 만점 공략 비법 출제 경향 6월과 7월의 모의고사를 비교 분석해보면 전반적으로 지난해의 난이도와 비슷하게 출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수능에서 모두 1등급 컷이 98점으로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는데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A형 97점, B형 96점으로 지난해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상위권 수험생들보다는 2등급 이하의 수험생들이 A/B형 모두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7월 모의고사에서는 98점이 1등급이고, 95점이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 2013-07-16